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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야설_02


그날 밤……
밤 12시가 막 넘어설 때였다.
"따르릉! 따르릉 뚝"
"따르릉, 따르릉!"
나는 전화벨이 한번 끊어진 다음에야 수화기를 들자마자,
"남편은 자요?"
"으응. 근데 내가 아니면 어쩔려구, 그렇게 전화 받어!"
수비 아줌마는 소리를 죽여가며 조심스럽게 이렇게 되물었다.
그러더니 잠깐 숨을 들어 마신 뒤에,
"남편이 오늘 따라 보채잖아."
"뭘요, 섹스요?"
"응…. 하도 성가시게 하길래 하긴 했는데, 글쎄 혼자만 싸고 등 돌리고
자잖아."
"거기 아직 뜨겁겠네요?"
"으응. 지금이라도 자기 옆에 있으면 하고 싶은데……. 으∼음, 잠깐 거기
좀 식힐려구 여기 욕탕이야."
학자아줌마의 점점 노골적이고 아주 끈∼적 끈∼적한 목소리가 계속되자, 나도
약간 흥분한 목소리로 물었다.
"휴∼우, 지금 뭐 입고 있어요?"
"가운. 씻고 막 자려고……."
"아래는?"
"빤스를 안 입었을라구, 집인데."
"무슨 색?"
"야∼아."
학자아줌마는 나이에 맞지 않게 교태를 부렸다.
"지금, 젖었어요?"
"…응, 축축해졌어."
나는 이러한 학자아줌마의 음성만으로도 몸이 달아오르자,
"아줌마, 지금 와?"
"지금!"
"응!"
학자아줌마는 약간 망설이더니,
"……음, 알았어!"
수화기를 내려놓고 10분 정도가 흘렸다.
"삐-이-익"
외투를 입은 학자아줌마는 들어오자마자 바삐 움직였다.
즉시 내 무릎 위에 몸을 던지더니 갑자기 입술을 겹쳐왔다.
"쪼-옥!"
너무나 황홀한 자극이었다.
나는 학자아줌마의 유방을 브라자 속에서 꺼냈다.
그리고 손으로 들어올리듯 하고서 젖꼭지를 내 입술 속으로 밀어 넣었다.
"쭈-욱! 쭈-욱!"
나는 애기 마냥 학자아줌마의 젖꼭지를 빨았고, 그 둘레의 젖꼭판을 혀로
핥았다.
"음…으흣…음……."
학자아줌마의 입에서는 꾹 참는 소리가 새어나오고 몸이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움직임이 점차로 격렬해 지기 시작하였다.
학자아줌마는 갑갑한 듯 그 동안 걸치고 있었던 외투를 벗었다.
외투 안은 브라자와 깜찍하게 생긴 빤스만을 입고 있었다.
이때 창문에서 번쩍 하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몹시 세차게
휘몰아쳤다.
나는 학자아줌마의 젖꼭지 하나에 입을 갖다 대고 한 손은 그 깜찍한 빤스
쪽으로 가져갔다.
"축축하네?"
이미 학자아줌마의 빤스는 흥건히 젖어있었다.
"으∼음, 음! 빨, 빨리…헉, 집어넣어!"
학자아줌마는 급했던지 내 대가리를 얼른 잡고서 구멍 속으로 집어넣더니,
허리를 세차게 움직였다.
"오오! 되, 돼! 앗! 아, 아……악!"
벌써 절정에 도달하였다. 학자아줌마는 먼저 일 치르고 나서 나를 위해서
허리를 계속 움직여 주었다.
그래, 나도 극에 달하였다.
"오……옥!"
우리의 몸은 땀으로 가득하였다.
특히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쪽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다.
"휴∼우, 오늘 처음인데 너무 무리한다."
학자아줌마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푹 좀 쉬어."
학자아줌마는 내 대가리를 쓰다듬으며 일어서서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물소리가 나더니 나왔다.
"오줌 쌌어요?"
"아∼이, 별걸 다 물어?"
학자아줌마는 약간 눈을 흘기더니,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화장실에서 몸을 닦았는지 물기는 지워지고 없었다.
브라자와 빤스를 입고 그 위로 외투를 걸쳤다.
나는 호기심이 발동해서,
"아줌마, 섹스하고 나서 오줌싸면 거…기 안 아파요?"
"뭣!"
학자아줌마는 좀 당황해하였으나,
"…약간 찔끔하지만 곧 괜찮아 져. 근데 그런 건 묻지 마."
내 눈을 피해 고개를 돌렸지만 학자아줌마의 얼굴이 약간 상기 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창피해?"
"야아, 그만해!"
수비 아줌마는 얼굴을 붉히면서 교태를 부렸다.
"근데, 아까 낮에 말하다 만… 속옷가게…."
"뭐어?"
"가게에서 어떻게 했어요?"
"그게 그렇게 궁금해?"
"응!"
학자아줌마는 나의 끈질긴 질문에 하는 수 없다는 듯이,
"그냥, 뭐…."
가게문 닫고, 쪼그만 탈의실이 있었는데 거기서…."
"남자는 젊어요?"
"하-안, 35살 정도."
"아는 사이?"
"아니, 몇 번 갔었어."
"그럼 옛날에도 했어요?"
"아니, 어제 처음이었어. 이제 됐지?"
학자아줌마는 여기서 이야기를 끝내려고 했지만 나는 유부녀들의 성생활이 자꾸
궁금했다.
"솔직히 남편 말고 다른 남자 몇 번 해 봤어요?"
"아이, 이제 그만해! 못됐어."
학자아줌마는 온 몸이 달아오르더니 빨갛게 변해 갔다.
"아주∼ㅁ마아?"
"뭐가 궁금한데?"
"어제 그 남자 말고 다른 남자하고 또 해 봤어? 애기 좀 해 줘?"
나는 학자아줌마를 내 앞 무릎에 앉히고, 한 손은 젖가슴을 다른 한 손은 아직도
흥분이 덜 가신 보지 언저리를 쓰다듬으며 물어 보았다.
나의 손가락 운동이 도움이 되었는지,
"으……음. 작년 여름에 운전면허학원에 다닐 때, 강사하고…."
"오호, 처음에 어떻게 시작했는데?"

ㅎㅎㅎ 다음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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