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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리꼬2

남자들이 다시 마리꼬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8시간후였다.

그사이 마리꼬는 계속 고통받고 있었다.

남자들은 충분히 수면을 취했지만 마리꼬는 한잠도 자지못한 것이다.

남자들은 전류의 스위치를 끊고 목마에서 마리꼬를 내린후 몸에 붙였던 클립을 떼었
다.

-괴로웠지. 자, 식사다.

-아아, 이젠 싫어요

또 청국장과 날달걀이 나왔다.

-자, 빨리 먹어.

-아아, 머,먹겠습니다. 그러니까 조금만 쉬게....

-쉰다고! 바보같은 소리! 너는 오직 계속 괴롭혀질뿐이야. 식사중이라해도!

그렇게 말하곤 억지로 입안에 밀어넣는다.

-우욱

-어때, 괴롭지, 괴롭지.

남자는 목구멍 안까지 손을 찔러넣는다.

토할것같지만 호흡조차 할수없게 되었다.

그런 상황속에서 청국장과 날달걀을 위 속에 밀어넣는다.

그리고 입속에 끈끈한 감촉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잔혹한 고문이 시작되었다.

-역시 시작은 채찍질이지.

마리꼬는 거꾸로 매달아졌다.

-부탁입니다. 용서해 주세요. 이젠 정말로 괴로워서..

-그런가, 괴로워. 그렇지않으면 안되지, 우히히히

-아아!

-히이이이

채찍질이 개시되었다. 4명의 남자가 채찍을 휘두른다. 어느것이나 다 단단한 채찍이어
서 마리꼬에게 상당한 고통을 준다.

특히 옆구리에 직격당한 때는 잠시동안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호흡조차 할수없게된다.

남자들은 지치면 차례로 쉬어서 반드시 한명은 계속 채찍을 휘두를 수있도록 했다.

채찍질은 3시간이나 계속 되었다.

잠시의 휴식도 주지않고 마구 때려진 마리꼬는 온몸이 상처와 피로 뒤덮혔다.

-오늘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짓은 그만둬 주지. 그대신 더 재미있는 일을 해줄테니
까.

남자들은 기분나쁘게 웃으며 마리꼬를 묶고 있는 끈을 풀기 시작했다.

-히이이이이, 아파, 아파아아아아아!

-시끄러! 닥치고 있어!

남자들은 마리꼬의 몸을 유자철선으로 단단히 묶고 마리꼬의 몸이 지면과 평행이 되도
록 매달았다.

-우우우,아아,아,아파

신체를 감고있는 유자철선으로 전체중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무수의 가시가 신체에
파고든다.

-상처를 치료해 주지.

남자들은 4명모두 불을 붙인 양초를 양손에 들었다.

-아아, 하, 하지말아요!

무슨일을 당할지 깨달은 마리꼬는 남자들에게 필사적으로 애원했다.

-그정도 기력이 있다면 아직 괜찮아.

남자들은 상처를 직접 불로 지지기 시작했다.

-꺄아아아아아, 뜨거워!

아직 피도 멎지 않은 듯한 참혹한 상처를 따라 불꽃을 움직인다.

그것도 동시에 8군데를.

정말 상상을 뛰어넘는 고통이다.

지지는 장소를 조금씩 이동하면서도 결코 피부로부터 불꽃을 떼지않는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불꽃에서 떨어지려 할때마다 유자철선이 새로운 고통을 준다.

-히이이이이, 그만둬요!

-히히히히, 뜨겁겠지.

마리꼬가의 절규는 얼마동안 멈추지 않았다.

약 10분 후

-이제 불고문에도 익숙해 졌을 테니까 전류를 흘려 주지.

-꺄아아아아아

-마리꼬의 신체를 단단히 묶고 있는 유자철선에 전기가 흐른다.이 전기고문은 3번째이
다.

남자들은 다시 마리꼬의 신체를 계속해서 지졌다.

지옥의 고통이다.

-까아아, 그만둬요!

-아직 그만둘순없지. 네가 괴로워하면 할수록 이쪽은 즐거워. 그리고 너는 지금 매우
고통스러워하고있지. 우리들은 지금 정말 기분 좋아.

-그러니까 이 고문은 몇시간이라도 오래오래 계속할거야. 우리가 질릴때까지.

-싫어어!

지금의 마리꼬에게는, 사형선고보다도 잔혹한 발언이었다.

이렇게 괴로운 고문이 더 계속될거라면 차라리 지금당장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 것
이다.

-걱정하지마. 화상에 아주 잘듣는 약이 있어. 그것을 충분히 바르면 화상의 흉터따윈
전혀 남기지않고 깨끗하게 치료되니까. 다만 무척 아프긴 하지만 말야.

남자들은 그후 5시간동안 마리꼬를 불로 지져서, 마리꼬는 몇번이고 실신과 각성을 되
풀이했다.




이글은 hempire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이사이트가 없어지고
그냥 죽이기에는 아까운 글인데
요까지 밖에 없어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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