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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친구 그리고 나의섹스게임 TOW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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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친구 그리고 나의 섹스게임 Ⅱ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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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그뱅크 *

제 6 장

두 부부의 화려한 섹스 . . .

* * * * * * * * * * *

[ 으. . . 녀석 곧잘 마시는데? ]

[ 그러게요 ]

두 부부는 나의 주량에 놀라는 듯 했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보이지 않을 것 만 같았던 술
병들은 우리 주변을 맴도는 소행성처럼 여기저기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었다.

[ 도대체 주량이 얼마야? ]

하명선배는 나의 주량을 끝내 궁금해했다. 하지만 난 그의 말에 대답할 수 없었다. 이렇게
마셔본것도 처음이거니와 내가 이렇게 까지 마실 수 있다는 사실에 나 자신도 놀라고 있었
기 때문이었다.

[ 우리 이젠 그만 마셔요 ]

화연은 취기로 인해 벌개진 얼굴로 우리들의 동의를 구했다.

[ 그래 내가졌다. 이젠 그만 마시자. . . ]

[ . . . . ]

난 하명선배의 말에 아무 말 없이 미소를 보냈다. 순간 가슴속에서는 이겼다는 기쁨이 솟구
쳐 올라왔다.

[ 가자 임마 ]

[ ? ]

[ 여보 자자고 ]

하명은 나의 손을 잡아끌고는 침실로 향했다. 난 순간 고개를 돌려 화연을 쳐다보았다. 화연
도 뜻밖이라는 표정으로 멍하니 우리들을 쳐다보았다.

어느새 침실까지 끌려들어온 나에게 안쪽으로 밀쳐내며 자라고 했다. 순간 난 하명선배의
진의가 궁금했다. 뭔가? 설마 3s ? 난 말 같지도 않은 생각을 하며 고개를 저었지만 내 물
건의 용솟은 나의 작으나마한 기대 때문인지 강도를 달리했다.

[ 여. . 여보! ]

방안으로 들어온 화연은 자리에 누워있는 나를 보며 당황한 듯 하명선배를 불렀다. 난 쭈빗
거리며 자리를 일어났으나 하명의 완력에 의해 곧이어 다시 누울 수밖에 없었다.

[ 괜찮아 당신도 피곤할 테니까 다른곳에 자리깔것도 없고 내가 가운데 잘 테니까 그냥 자
자고 피곤하잖아 ]

의심이 없는 성격이라서 그런가? 자신이 좋아하면 모두 만사 오케이라는 성격의 소유자다웠
다. 우리의 불편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 .

조심스레 남편의 곁에 누운 화연은 살며시 나를 쳐다보았다. 그녀의 눈빛을 보는 순간 아까
의 짧은 쾌락이 전해져왔다. 순간 난 그녀를 향해 미소를 보내주었다. 물론 그녀도 그 미소
에 답해주었지만. . . .

[ 이봐 내일은 내가 아는 끝내주는 해장국집을 가자고. . . ]

하명선배는 그 말을 끝으로 잠으로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이내 코고는 소리가 자그마하게
방안을 가득 메웠다.
잠시 후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녀가 방안을 나섰다. 신경을 곤두 세웠다. 물소리가 나
며 나의 궁금증을 덜어주었다. 아마도 샤워라도 하는 모양이었다. 입안이 텁텁했으나 화장실
을 갈 처지가 못되어 그냥 잠을 청하기로 했다.

얼핏 잠이 들었다. 기분 좋은 꿈을 꾸기 시작했다. 나른한 기분과 함께. . . 화려한 꽃밭사
이로 색색의 나비들이 너울 치며 하늘을 수놓았다. 내 몸이 그 한가운데를 두둥실 떠다니고
있었다. 아찔한 느낌!

뭘까? 난 잠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느낌을 받았다. 현실과 꿈의 세계를 오가며 난 잠에서 깨
어나려하고 있었다. 거친 숨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난 억지로 감긴 눈을 떠보았다. 성기를 강하게 조이는 어떠한 느낌을 받으며 잠은 어느새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었다.

순간 난 침대의 출렁임을 느꼈다. 눈을 돌려 옆자릴 보았다. 아! 그녀의 하얀 등이 보였다.
침대의 출렁임에 몸을 내맡기며 하명선배의 몸위를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그녀의 하이얀등이
마치 꽃밭처럼 보였다.

섹스! 그랬다. 두 부부의 섹스였다. 그런데? 난 순간 나의 성기의 조임이 무엇인지 알 수 있
었다. 화연의 손이었다. 강하게 그러나 부드럽게 나의 성기를 움켜잡은 조그마한 손의 움직
임이었다.

숨죽인 부부의 섹스행각을 바라보며 난 나의 성기의 쾌감에 몸을 실었다. 고개를 어깨에 대
며 하명선배의 시선을 막고 한 손으로는 과감하게 나의 성기를 애무하는 그녀가 결코 추하
게 보이지 않은 까닭은 뭘까?

[ 여. . 여보. . 나. 올 것. . 같아. . . ]

조그만 목소리였다. 하명선배의 동물의 울부짖는 듯한 소리. . . 난 나도 모르게 그런 하명선
배의 목소리를 들으며 절정에 치닫고 있었다.

어느새 나의 손은 그녀의 하얀등을 지나 그녀의 힙에 머물고 있음을 알았다. 그녀의 힙의
근육이 굳어짐을 느끼며 그녀의 절정을 예감했다. 나또한 마찬가지로 그녀의 떨림을 느끼며
끝없는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아주. . 아주. . . 끝이 없는 듯한. . . 나락으로. . . .

* 야그뱅크 *

또다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항상 그랬듯이 마지막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어느새 시작이 되어버리는군요.
좀더 새로운 모습으로 회원님을 뵙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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