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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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 하나만 올리기는 뭐해서 하나 더 올립니다...
아래글은 제 창작품이고 이 글은 퍼온겁니다...
출처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하도 여러곳에서 퍼오다 보니까...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노예
part 1
"어서 옷을 벗어. 브래지어만 남기고 모두 벗어. 그리고 엎드려"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날의 오후
인적이 드문 휴양지의 숲속에서 성진은 또 경미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아직은 법적으로 처녀인 경미는 성진의 말에 고분 고분 따르고 있었다.
누가 지나갈지도 모르는 숲속에서 경미는 브래지어만 입은채로 모두 벗은 나체의
모습으로 그렇게 서있었다. 혹시 누가 보지 않을까 조바심을 내면서...
이렇게 경미가 미란의 남편, 즉 친구남편의 성적 노예로 전락한것은 미란과 성진이
결혼한지 한달되던 지난 봄의 집들이 사건때문이었다.
그 일이 일어난 것은 아름다운 꽃향기가 세상을 진동하던 지난 봄날이었다.
그날은 친구인 경미가 오기로 되어 있었기때문에 미란은 저녁을 맛있게 준비하고
있었다.
저녁 7시
"딩동, 딩동"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세요?" 미란이가 문으로 가면서 물었다.
"나야, 경미" 문밖에서 대답하는 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세요? 더 예뻐지셨네요?" 성진이가 인사를 했다.
사실 성진이와 미란이의 만남은 경미 덕분이었다.
경미가 자신의 친한 친구인 미란이와 자기 회사 동료의 친구인 성진의 만남을
주선했고 그 결과 이렇게 미란이와 성진이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결혼한지 1달, 친구인 미란이가 집들이겸 놀러 온것이었다.
미란이도 늘씬한 미인이었지만 경미 역시 미모에는 빠지지 않았다.
25살의 한창 무르익을 나이, 도톰한 입술하며 약간 글래머 스타일의 가슴.
세사람은 신혼의 달콤함을 얘기하면서 즐겁게 저녁식사를 하였다.
이런날 술이 빠질수는 없는 일이었다.
즐겁게 술잔이 몇차례 오가고 약간 취기가 오른 세사람
성진이는 미혼인 경미에게 살아있는 성교육을 시켜준다며 약간은 짖궂게 그들의
첫날밤의 이야기를 경미에게 자세히 해주었다.
경미는 얼굴을 붉혀가면서도 취기때문인지 아주 재미있게 성진의 얘기를 듣고
있었다.
"글쎄, 샤워를 끝내고 미란이가 브라우스와 스커트까지 그대로 입고 나오는거예요"
"신혼, 첫날밤에"
"나는 미란이를 침대위에 누이고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렀어요, 그리고 브래지어도
벗겼지요. 그리고는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다른 손을 스커트 밑의 팬티 속으로
가져갔지요. 그녀의 계곡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었어요"
"그만해, 자기 너무 진하잖아" 미란이가 얼굴울 붉히며 얘기를 중단 시켰다.
"아니야, 이왕 얘기해주려면 자세히 얘기해 주어야지, 그래야 재미있잖아.
안 그렇읍니까? 경미씨?" 성진이는 한참 신이 나서 얘기했다.
"글쎄요, 재미는 있는것 같은데요. 호 호 호!" 경미가 이야기 했다.
"거봐, 경미씨도 재미있다잖아." 성진이는 더욱 신이 나서 얘기를 계속했다.
"나는 미란이의 스커트를 끌어내렸어요. 미란이는 무릎을 들어 벗기는 걸 도와
주었지요. 나는 미란이의 몸을 가리는 하나남은 붉은색 팬티마저 벗겨버렸지요.
그리고는 애무를 하기 시작했지요. 가슴 위에서 머물던 손이 배꼽으로, 엉덩이로,
허벅지로 갔다가 마지막으로 그녀의 계곡 속으로 들어갔어요.
"아아!..." 미란이는 소리를 안 낼 수 없었지요. 미란이는 이미 많이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녀의 가운데에서 나의 손이 더욱 빠르게 움직였어요.
나의 혀가 미란이의 앵두에 닿았어요. 미란이는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나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읍니다. 나의 입술이 미란이의 깊은 곳에 도착했을때, 미란이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아!...... 아!..... 제발........." 오랜 나의
애무로 미란이는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있지요"
성진이가 얘기하는 동안 미란이는 부끄러워 계속 얼굴을 붉혔고 경미는 흥분을
감추기 위해 연속 술을 마셨다. 그래서 경미는 이제 상당히 취한 상태였다.
"이제, 그만해요, 시간도 늦었고 우리 부부와 경미 모두 너무 취한것 같아요."
미란이가 성진이의 얘기를 중단시켰다.
이미 시간은 11시가 넘었고 세사람은 많이 취해 있었다.
"그래, 이제 경미씨도 쉬게 해주어야지" 성진이가 말을 마치고 일어났다.
"이제 우리 모두 쉬러 가자. 경미야 이리로와. 오늘은 여기에서 쉬도록해."
"안녕히 주무세요." 경미가 성진에게 인사를 하며 미란이를 따라갔다.
미란이는 경미를 성진이의 서재겸 손님방인 그들부부의 침실 맞은편 방으로
안내했다. 신혼이기 때문에 그들부부의 집은 방이 두개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나서 잠시후 미란이는 자신의 잠옷중 한개를 경미에게 갖다 주었다.
잠옷은 상당히 야한 속이 다비치는 하늘색 원피스였다. 그도 그럴것이 미란이는
결혼한지 한달밖에 안되었기때문에 그녀가 가진 잠옷은모두 이런종류밖에 없었던
것이다.
"잠옷이 너무 야하다." 웃으면서 경미가 얘기했다.
"미안해, 그것밖에 없어. 우리는 신혼이잖니?" 미란이가 겸연쩍은듯이 얘기했다.
"알아. 호호호" 둘은 서로를 쳐다보며 웃었다.
침실로 돌아온 미란은 잠옷으로 갈아입고 남편인 성진이의 옆에 누웠다.
남편은 취기도 취기지만 아까 하던 신혼첫날밤의 이야기로 상당히 흥분해 있었다.
미란이가 눕자마자 남편은 미란이의 잠옷을 벗기고 팬티마저 벗기려고 하였다.
미란이는 맞은편 방에 경미가 자고 있음을 말하면서 남편을 제지시키려 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침실과 손님방은 아주 가까이 있었고 거의 붙어있는거나 다름없는
거리였기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경미는 잠이 들지 않았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미 흥분한 성진은 그러면 오히려 잘되었다고 아까 못다한 이야기를
실전으로 보여주자면서 취기때문인지 짖궂게 오히려 침실문을 열어놓는것이었다.
미란은 걱정이 되었지만 그녀도 이미 상당히 취한 상태였으므로 장난기가 발동하여
남편이 하자는 대로 그냥두었다.
두사람은 격렬하게 서로를 애무했고 그소리는 술에 취한 경미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경미는 자신의 가슴을 만지다가 살며시 문을 열었다가 놀라 문을 얼른 닫아버렸다.
어두워서 자세히는 볼수 없었지만 침실문이 활짝 열려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경미는 곧 호기심에 문을 다시 열었다.
그리고는 살금 살금 침실로 갔다.
불과 두세발짝 거리였지만 경미는 아주 먼거리처럼 느껴졌다.
친구부부의 정사장면을 본다는 짜릇한 감정이 그녀의 흥분을 고조시켰다.
경미는 침실문에 기대어 미란부부의 정사장면을 보면서 자신의 은밀한 곳을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미란은 경미가 문앞에서 지켜보고 있음을 어두움속에서도 느낄수 있었다.
친구가 보고있음을 느낀 미란은 더욱 흥분되었고 더욱 크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폭풍이 휘몰아치듯 한참의 격정의 시간이 지나가고 잔잔한 호수처럼 조용한 침묵의
시간이 돌아왔다.
성진도 이미 경미가 그들부부의 정사장면을 지켜보고 있음을 눈치챘으므로
그들부부는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시간을 보낸것이다.
한차례의 정사가 끝나고 미란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경미에게 갔다온다면서 경미방으로 갔다.
이미 경미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흥분을 못이긴채 자신의 깊은곳을 스스로
애무하고 있었다.
미란은 그런 경미의 뒤로가서 경미를 끌어 안았다.
놀란 경미는 뒤돌아 보면서 무슨 큰 잘못이라도 저지르다가 들킨 아이처럼
미란을 바라 보았다.
그러나 곧 미란임을 알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우리가 너의 잠을 방해했구나?" 미란이 먼저 말을 건넸다.
"아니야, 미안해 나도 모르게 보게 되었어." 경미가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말을 했다.
"아니야, 사실 너가 보는것을 알았어. 그래서 더욱더 흥분되었고 그 어느때보다도
열정적인 시간이 되었어. 오히려 너에게 감사해야지." 미란이 경미에게 말했다.
"이제 보답을 해야지" 미란은 짖궂게 웃으면서 경미에게 달려들어 경미의 팬티를
벗겻다.
경미는 반항하는듯하더니 이내 미란이 하는대로 그대로 있었다.
두 사람은 이미 상당히 흥분해 있었다.
미란은 경미의 속이 훤히 비치는 잠옷의 앞단추를 모두 풀르고 경미의 브래지어마저
벗겻다.
그리고는 침대옆에 있는 희미한 조명등을 켰다.
눈부시게 하얀 알몸위에 그 알몸을 훤히 비치는 하늘색 잠옷은 나체의 모습보다
오히려 더욱더 자극적이었다.
불그스름한 유두, 검으스름하게 빛나는 그녀의 깊은 계곡 그리고 그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을 그녀의 분홍빛 조개살.
미란은 한손으로 경미의 가슴을 만지면서 한손으로는 그녀의 울창한 숲을 헤치고
그녀의 분홍빛 조개살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경미는 무척 흥분하여 눈을 감고 지금의 짜릇함을 만끽하는듯 보였다.
그러다가 순간적으로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떠 보았다.
순간 놀라움과 함께 짜릿함이 온몸을 적셨다.
미란의 남편인 성진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기때문이었다.
경미는 부끄러웠다.
친구 남편에게 아직도 처녀인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부끄러웠다.
그래서 몸을 뒤틀려고 했다.
그러나 몸을 움직일수 없었다.
부끄러움보다는 짜릿함이 그녀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안합니다. 보려던것은 아니었는데. 나는 단지 미란이가 안 오길래 미란이를
찾으러 온것인데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특히 경미씨의 탐스런 분홍빛 조갯살을
보고 발길을 돌릴수가 없었읍니다." 성진이 겸연적게 웃으며 이야기 했다.
"자기, 탐스러운 조갯살을 한번 만져보고 싶지 않아. 경미야 우리신랑이 한번
만져보게 해주자. 재미있잖아!" 이미 흥분한 미란이 성진과 경미에게 얘기했다.
"글쎄, 하... 안번 마.....안 져 보세요, 살짝" 경미가 흥분해서 더듬거리며
말했다.
"그럼" 성진이가 말하며 경미의 검은 털을 쓰다듬으며 털들을 헤치고 조갯살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나머지 한손으로 경미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미란은 침대 머리맡에서 경미의 두손을 잡고 남편을 도와주고 있었다.
경미는 마치 침대머리맡에 두손이 묶인 사람모습으로 누워있었고 성진은
그런 경미의 벌어진 두 다리사이의 은밀한 곳을 열심히 애무하고 있었다.
경미는 흥분이 고조되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미란은 다시금 장난기가 발동하기 시작하였다.
경미의 두손을 침대 머리맡에 묶기 시작 했다.
경미는 약간 당황하는듯 했으나 곧 그대로 있었다.
그리고는 남편에게로 다다가서 남편의 바지를 벗겻다.
성진의 성기는 이미 흥분해서 조금씩 정액이 나오고 있었다.
"어때, 이 맛있는것을 한번 먹어보고 싶지 않니?" 미란이 성진의 성기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빨면서 경미를유혹했다.
"아.... 아... 제발 나도 한번...." 극도로 흥분한 경미는 이제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은 잊어버리고 성진의 성기를 빨기를 노골적으로 원했다.
미란은 남편을 경미의 머리맡으로 데리고가서 경미의 머리위에 남편을 앉히고
남편의 성기를 경미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자신은 경미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경미를 더욱더
흥분 시켰다.
세 사람은 묘한 모습이 되어 있었다.
가운데는 나체의 몸으로 두손이 묶인채로 두다리를 벌린채로 경미가 누워있었고
경미의 머리위에는 성진이 그의 성기를 경미의 입에 넣고 있고 경미의 벌어진
다리사이의 은밀한 조갯살에는 미란의 손가락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읍.... 읍..... 읍...."
"읍......." 성진의 성기를 가득 입에문채로 경미가 괴운운듯이 연속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때 성진이 갑자기 일어났다.
그리고는 경미를 엎드리게 했다.
경미는 말없이 순한 강아지 마냥 성진이 시키는대로 가만히 있었다.
성진은 엎드린 경미의 뒤에서 그녀의 조갯살 사이로 그의 거대한 성기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열심히 그의 성기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 모습은 마치 동물의 성교를 연상시켰다.
암컷뒤에 당당히 버티고 잇는 숫컷.
"아...., 아....., 아....." 경미가 괴롭게 신음소리를 내고 두사람은 마침내
절정에 다다랐다.
절정의 시간이 지나고 난뒤 이성을 되찾은 경미는 다시금 부끄러움을 느끼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성진은 마치 애완 동물을 만지듯이 고개숙이고 있는 경미의 가슴을 만지고
오무리고 있는 그녀의 다리를 억지로 벌이고는 그녀의 조개살을 다시한번
만지작 거렸다.
그리고는 명령조로 경미에게 말하였다. "이제 옷 입고 자도록해. 알았지"
"예, 알았어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경미는 대답하고 주섬 주섬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 침대에 누웠다.
돌아가려던 성진은 다시금 경미에게로 돌아와서 얘기했다.
"팬티는 벗고 똑바로 누워봐, 그리고 보지를 한번 크게 벌려봐."
이제 아주 노골적인 묘사까지 하면서 마치 개선장군마냥 경미에게 명령조로
얘기했다.
경미는 잠시 머뭇거리다가는 이내 체념한듯이 일어나서 팬티를 벗고 성진이
시키는대로 똑바로 누워 그녀의 보지를 자신의 손으로 크게 벌렸다.
경미는 무척 수치스럽고 부끄러웠지만 자신도 모르는 힘에 눌려 성진의 말에
순종하고 있었다.
성진은 만족한듯이 미소지으며 "됐어, 이제 그렇게 팬티는 입지말고 그대로
잠을 자" 하고는 침실로 돌아갔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미란은 장난스럽게 경미의 조갯살을 손가락으로 한번 툭
건드리고는 침실로 돌아 갔다.
이렇게 해서 그날의 격정적이고 야릇한 밤은 지나갔다.
이것이 그날의 경미가 친구남편인 미란의 성적 노예가된 사건의 전모였다.
경미는 브래지어만 입은채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혹시라도 누군가 자신의 이런 야릇한 모습을 보지나 않을까 두려웠기때문이다.
더욱이 그날은 자신의 회사 동료들이 이 곳으로 야유회를 오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조바심이 난 것이다.
그러나 주위에는 아무도 없는것 같아 경미는 일단 안심했다.
그러나 멀리서 이광경을 지켜보면서 열심히 카메라의 망원렌즈를 만져가면서
사진기의 셔터를 누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망원렌즈로 브래지어만 입고 아랫부분이 다드러난채로 서있는 모습뿐만이
아니라 경미의 은밀한 부분까지 카메라에 모두 담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 남녀의 정사장면까지 모두...
그는 다름아닌 경미 회사동료로 야유회에 온 박대리였다.
박대리는 평소 경미를 좋아했으나 항상 자신에게 쌀쌀맞게 대하던 경미의
이 이상야릇한 모습을 우연히 보게된 것이다.
박대리는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고 있었다.
경미의 성적 노예생활은 또다른 주인을 만나게 되는 것일까?
part 2
오늘도 빨간 미니스커트를 입고 경미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회사에 출근했다.
어제 일로 경미는 몹시 피곤 했기 대문에 오전에는 시간이 무척 지루하게 지나 갔다.
점심시간, 박대리가 경미에게 말을 걸었다.
"경미씨, 우리 점심이나 같이 먹읍시다"
"글쎄요, 저는 선약이 있는데요" 경미는 다른날과 같이 퉁명스럽게 박대리의 점심제의를
묵살했다.
"경미씨 신상에 관한 아주 중요한 할 얘기가 있는데...." 박대리가 말 끝을 흐리며
아주 묘한 웃음을 입가에 머금으며 경미에게 얘기 했다.
"무슨 얘기요?" 경미는 태연하게 그러나 속으로는 두려움에 다시 되물었다.
"글쎄요, 안 들으면 경미씨는 손해가 크실텐데...." 이제 아주 비꼬는듯한 말투로
박대리가 대답했다.
"좋아요, 오늘은 박대리님이랑 식사를 해볼까요. 대신 아주 맛있는것 사주셔야 되요'
경미가 내심 불안하면서도 웃는척 대답했다.
이렇게해서 박대리와 경미는 묘한 분위기의 카페에 함께 하게 되었다.
참으로 묘한 곳이었다. 박대리가 우겨서 오기는 햇지만 경미는 영 불안했고 장소또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조금후 야한 옷차림의 아가씨가 들어와 식사주문을 받고는 박대리 옆에 앉으려하자
박대리는 그 아가씨를 경미옆에 앉게 했다.
경미는 상당히 당황하였지만 의외의 일이라 가만히 앉아 있었다.
"사장님, 어떤 것을 원하세요? 사장님은 조금 색다른것을 원하시나봐?"
아가씨는 애교섞인 목소리로 박대리에게 얘기했다.
아가씨는 아직 20대 초반인듯이 보였고 적당한 크기의 가슴과 날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아가씨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기고 다 벗어봐" 박대리가 아가씨에게 얘기했다.
"나는 갈래요" 경미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채고 일어나려 하였다.
"어허, 갈테면 가라지, 그러나 후회할텐데, 어제의 야유호에는 왜 참석을 안한걸까?"
박대리의 묘한 질문에 경미는 그자리에 있을 수 박에 없었다.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거예요?" 경미가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 듯이 박대리에게
물었다.
"기다리라니까?" 박대리가 소리치듯 말하였고 어제 일에 대한 혹시나 하느 두려움과
박대리의 위세에 눌려 경미는 잠자코 있을수 밖에 없었다.
"어서 벗어" 박대리가 다시 아가씨에게 재촉했다.
아가씨는 얇은 브라우스와 스커트를 벗고 박대리의 말대로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경미옆에 앉았다.
"자, 이제 옆에 있는 여자분의 옷을 브래지어만 남기고 다 벗기도록 해"
박 대리의 말에 경미와 아가씨 모두 놀랐지만 아가시는 의례 있는 일인듯이
경미의 옷을 벗기려 하였다.
경미가 감작 놀라 박대리를 노려보며 나가려 하자 박대리가 아가씨에게 잠시후에
다시 들어오라고 말하면서 자리를 비켜줄것을 요구했다.
아가씨는 커튼을 제치고 침실같이 보이는 옆의 방으로 자리를 피했다.
커튼 뒤에가 침실이라는 사실은 또한법 경미를 놀라게 했다.
"왜, 어제는 잘하던데, 나는 경미가 그런 차림을 즐기는지 알았는데" 박대리가 말했다.
"무... 무슨 말이죠?" 경미가 떨리는 음성으로 되물었다.
박대리는 어제 찍은 사진중 하나를 경미에게 보이면서 자기 말에 순순히 복종하지 않으면
이 사진을 회사내의 게시판과 경미의 아파트에 붙여놓겠다고 협박했다.
경미는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행동이 노출될 수도
있다는 불안은 있었지만 그것이 현실로 다가온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어쩔수 없는 일
경미는 박대리의 말에 복종하기로 맹세했다.
다시 아가씨가 들어오고 아가씨는 경미를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브라우스, 스커트, 그리고 팬티마저...
경미는 무척 창피했다.
박대리와 처음보는 아가씨 앞에소 자신의 음부를 드러내야 한다는 사실이
그러나 어쩔수 없는 일
경미는 그렇게 브래지어만 입은채로 박대리 앞에 서 있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자신의 기분을 맞추려고 온갖 감언 이설을 일삼던 그 박대리 앞에
박대리는 경미에게 자신의 성기를 내놓으며 입으로 애무할것을 요구했다.
아가씨가 보는 앞에서 경미는 박대리의 성기를 애무하고 마침내는 뿜어나오는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먹어야 했다.
아가씨는 재미있다는 듯이 이런 광경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박대리는 일이 끝난뒤 경미를 옆에 앉히고 경미의 보지에 자기의 손가락을 넣고 만지작 거리면서
이 여자는 내 회사동료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렇게 보지를 박대리의 손에 맡긴채 브래지어만 입은채로 웨이터가 가져오는
식사를 해야 했다.
경미는 자신의 모습에 수치스러웠지만 웨이터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경미의
브래지어만 입은 모습을 보았고 더욱 수칙스러운 것은 음식을 놓기위해 웨이터가 가까이
왔을때 의도적으로 박대리가 경미에게 일어나 식탁위에 올라갈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경미는 식탁위에 올라갔고 박대리는 경미의 보지사이에 팁을 넣고 웨이터에게 가져가라고
한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웨이터는 경미의 보지를 만져야 하므로 경미는 수치스러움에
온몸을 떨었다.
웨이터는 능숙하게 경미의 엉덩이를 한번 만져보고는 보지사이에 손을 넣어 팁을 꺼냈다.
그러나 더욱더 수치스러운 것은 그 상황에도 경미는 이런 수치스럽고 야릇한 상황으로 인해
상당히 흥분해 있어서 팁은 경미의 분비물로 흥건히 젖어 있었던 것이다.
경미는 그렇게 난생 처음보는 남자 앞에서 벌거벗고 잇었고 자신의 보지를 그냥 만지게
할수 밖에 없었다.
웨이터가 나가고 경미는 그런모습으로 식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
식사가 끝나고 점심시간이 끝나가기 때문에 이제 회사로 돌아가야 했다.
모든것이 악몽같아 이제는 끝이구나 생각하고 있을때 박대리는 경미에게
또다른 것을 요구했다.
그것은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지말고 옷을 입고 회사에 가자는 것이었다.
경미의미니스커트는 상당히 짧았기때문에 자칫하면 보지가 보일수도 있어서 경미는
그럴수 없다고 하였으나 막무가내의 박대리 앞에서는 어쩔수 없이 그의 말을 따를수밖에
없었다.
경미는 아슬아슬한 옷차림으로 오후의 시간을 가슴조이며 지내야 했다.
며칠후 저녁시간 경미는 박대리의 친구모임에 참석해야만 했다.
박대리의 명령이므로 어쩔수가 없었다.
음침한 술집의 밀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박대리는 친구들 앞에서 이여자는 내 회사사 동료인데 나의 장난감이라고 소개했다.
친구들이 그의 말을 믿지 않자 박대리는 그녀에게 또다시 엄청난 명령을 내렸다.
그것은 박대리의 친구들앞에서 옷을 벗으라는 것이었다.
경미가 머뭇거리자 친구들이 박대리에게 그러면 그렇지 하고 소리쳤다.
박대리는 다시금 경미에게 사진을 공개하겠노라고 귓속말로 협박했고
경미는 친구들앞에서 옷을 벗을수 밖에 없었다.
알몸의 경미를 보면서 친구들은 놀라서 눈이 둥그래졌고 박대리가 마음껏 가지고 놀라는
말에 친구들은 경미를 마치 짐승모양 엎어지게 해놓고는 저마다의 성기를
한번씩 경미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그 중에는 평소 잘알던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경미는 더욱더 수치스러웠다.
이렇게하여 경미는 점점 더 많은 남자들 앞에서 옷을 벗고 그녀의 알몸을 보여주어야 했다.
어떤날은 아무도 다니는 사림이 없는 새벽의 아파트를 경미는 옷을 다 벗고 걸어야만 했다.
박대리가 시키는대로...
아래글은 제 창작품이고 이 글은 퍼온겁니다...
출처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하도 여러곳에서 퍼오다 보니까...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노예
part 1
"어서 옷을 벗어. 브래지어만 남기고 모두 벗어. 그리고 엎드려"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날의 오후
인적이 드문 휴양지의 숲속에서 성진은 또 경미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아직은 법적으로 처녀인 경미는 성진의 말에 고분 고분 따르고 있었다.
누가 지나갈지도 모르는 숲속에서 경미는 브래지어만 입은채로 모두 벗은 나체의
모습으로 그렇게 서있었다. 혹시 누가 보지 않을까 조바심을 내면서...
이렇게 경미가 미란의 남편, 즉 친구남편의 성적 노예로 전락한것은 미란과 성진이
결혼한지 한달되던 지난 봄의 집들이 사건때문이었다.
그 일이 일어난 것은 아름다운 꽃향기가 세상을 진동하던 지난 봄날이었다.
그날은 친구인 경미가 오기로 되어 있었기때문에 미란은 저녁을 맛있게 준비하고
있었다.
저녁 7시
"딩동, 딩동"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세요?" 미란이가 문으로 가면서 물었다.
"나야, 경미" 문밖에서 대답하는 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세요? 더 예뻐지셨네요?" 성진이가 인사를 했다.
사실 성진이와 미란이의 만남은 경미 덕분이었다.
경미가 자신의 친한 친구인 미란이와 자기 회사 동료의 친구인 성진의 만남을
주선했고 그 결과 이렇게 미란이와 성진이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결혼한지 1달, 친구인 미란이가 집들이겸 놀러 온것이었다.
미란이도 늘씬한 미인이었지만 경미 역시 미모에는 빠지지 않았다.
25살의 한창 무르익을 나이, 도톰한 입술하며 약간 글래머 스타일의 가슴.
세사람은 신혼의 달콤함을 얘기하면서 즐겁게 저녁식사를 하였다.
이런날 술이 빠질수는 없는 일이었다.
즐겁게 술잔이 몇차례 오가고 약간 취기가 오른 세사람
성진이는 미혼인 경미에게 살아있는 성교육을 시켜준다며 약간은 짖궂게 그들의
첫날밤의 이야기를 경미에게 자세히 해주었다.
경미는 얼굴을 붉혀가면서도 취기때문인지 아주 재미있게 성진의 얘기를 듣고
있었다.
"글쎄, 샤워를 끝내고 미란이가 브라우스와 스커트까지 그대로 입고 나오는거예요"
"신혼, 첫날밤에"
"나는 미란이를 침대위에 누이고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렀어요, 그리고 브래지어도
벗겼지요. 그리고는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다른 손을 스커트 밑의 팬티 속으로
가져갔지요. 그녀의 계곡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었어요"
"그만해, 자기 너무 진하잖아" 미란이가 얼굴울 붉히며 얘기를 중단 시켰다.
"아니야, 이왕 얘기해주려면 자세히 얘기해 주어야지, 그래야 재미있잖아.
안 그렇읍니까? 경미씨?" 성진이는 한참 신이 나서 얘기했다.
"글쎄요, 재미는 있는것 같은데요. 호 호 호!" 경미가 이야기 했다.
"거봐, 경미씨도 재미있다잖아." 성진이는 더욱 신이 나서 얘기를 계속했다.
"나는 미란이의 스커트를 끌어내렸어요. 미란이는 무릎을 들어 벗기는 걸 도와
주었지요. 나는 미란이의 몸을 가리는 하나남은 붉은색 팬티마저 벗겨버렸지요.
그리고는 애무를 하기 시작했지요. 가슴 위에서 머물던 손이 배꼽으로, 엉덩이로,
허벅지로 갔다가 마지막으로 그녀의 계곡 속으로 들어갔어요.
"아아!..." 미란이는 소리를 안 낼 수 없었지요. 미란이는 이미 많이 흥분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녀의 가운데에서 나의 손이 더욱 빠르게 움직였어요.
나의 혀가 미란이의 앵두에 닿았어요. 미란이는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나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읍니다. 나의 입술이 미란이의 깊은 곳에 도착했을때, 미란이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아!...... 아!..... 제발........." 오랜 나의
애무로 미란이는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있지요"
성진이가 얘기하는 동안 미란이는 부끄러워 계속 얼굴을 붉혔고 경미는 흥분을
감추기 위해 연속 술을 마셨다. 그래서 경미는 이제 상당히 취한 상태였다.
"이제, 그만해요, 시간도 늦었고 우리 부부와 경미 모두 너무 취한것 같아요."
미란이가 성진이의 얘기를 중단시켰다.
이미 시간은 11시가 넘었고 세사람은 많이 취해 있었다.
"그래, 이제 경미씨도 쉬게 해주어야지" 성진이가 말을 마치고 일어났다.
"이제 우리 모두 쉬러 가자. 경미야 이리로와. 오늘은 여기에서 쉬도록해."
"안녕히 주무세요." 경미가 성진에게 인사를 하며 미란이를 따라갔다.
미란이는 경미를 성진이의 서재겸 손님방인 그들부부의 침실 맞은편 방으로
안내했다. 신혼이기 때문에 그들부부의 집은 방이 두개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나서 잠시후 미란이는 자신의 잠옷중 한개를 경미에게 갖다 주었다.
잠옷은 상당히 야한 속이 다비치는 하늘색 원피스였다. 그도 그럴것이 미란이는
결혼한지 한달밖에 안되었기때문에 그녀가 가진 잠옷은모두 이런종류밖에 없었던
것이다.
"잠옷이 너무 야하다." 웃으면서 경미가 얘기했다.
"미안해, 그것밖에 없어. 우리는 신혼이잖니?" 미란이가 겸연쩍은듯이 얘기했다.
"알아. 호호호" 둘은 서로를 쳐다보며 웃었다.
침실로 돌아온 미란은 잠옷으로 갈아입고 남편인 성진이의 옆에 누웠다.
남편은 취기도 취기지만 아까 하던 신혼첫날밤의 이야기로 상당히 흥분해 있었다.
미란이가 눕자마자 남편은 미란이의 잠옷을 벗기고 팬티마저 벗기려고 하였다.
미란이는 맞은편 방에 경미가 자고 있음을 말하면서 남편을 제지시키려 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침실과 손님방은 아주 가까이 있었고 거의 붙어있는거나 다름없는
거리였기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경미는 잠이 들지 않았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미 흥분한 성진은 그러면 오히려 잘되었다고 아까 못다한 이야기를
실전으로 보여주자면서 취기때문인지 짖궂게 오히려 침실문을 열어놓는것이었다.
미란은 걱정이 되었지만 그녀도 이미 상당히 취한 상태였으므로 장난기가 발동하여
남편이 하자는 대로 그냥두었다.
두사람은 격렬하게 서로를 애무했고 그소리는 술에 취한 경미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경미는 자신의 가슴을 만지다가 살며시 문을 열었다가 놀라 문을 얼른 닫아버렸다.
어두워서 자세히는 볼수 없었지만 침실문이 활짝 열려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경미는 곧 호기심에 문을 다시 열었다.
그리고는 살금 살금 침실로 갔다.
불과 두세발짝 거리였지만 경미는 아주 먼거리처럼 느껴졌다.
친구부부의 정사장면을 본다는 짜릇한 감정이 그녀의 흥분을 고조시켰다.
경미는 침실문에 기대어 미란부부의 정사장면을 보면서 자신의 은밀한 곳을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미란은 경미가 문앞에서 지켜보고 있음을 어두움속에서도 느낄수 있었다.
친구가 보고있음을 느낀 미란은 더욱 흥분되었고 더욱 크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폭풍이 휘몰아치듯 한참의 격정의 시간이 지나가고 잔잔한 호수처럼 조용한 침묵의
시간이 돌아왔다.
성진도 이미 경미가 그들부부의 정사장면을 지켜보고 있음을 눈치챘으므로
그들부부는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시간을 보낸것이다.
한차례의 정사가 끝나고 미란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경미에게 갔다온다면서 경미방으로 갔다.
이미 경미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흥분을 못이긴채 자신의 깊은곳을 스스로
애무하고 있었다.
미란은 그런 경미의 뒤로가서 경미를 끌어 안았다.
놀란 경미는 뒤돌아 보면서 무슨 큰 잘못이라도 저지르다가 들킨 아이처럼
미란을 바라 보았다.
그러나 곧 미란임을 알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우리가 너의 잠을 방해했구나?" 미란이 먼저 말을 건넸다.
"아니야, 미안해 나도 모르게 보게 되었어." 경미가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말을 했다.
"아니야, 사실 너가 보는것을 알았어. 그래서 더욱더 흥분되었고 그 어느때보다도
열정적인 시간이 되었어. 오히려 너에게 감사해야지." 미란이 경미에게 말했다.
"이제 보답을 해야지" 미란은 짖궂게 웃으면서 경미에게 달려들어 경미의 팬티를
벗겻다.
경미는 반항하는듯하더니 이내 미란이 하는대로 그대로 있었다.
두 사람은 이미 상당히 흥분해 있었다.
미란은 경미의 속이 훤히 비치는 잠옷의 앞단추를 모두 풀르고 경미의 브래지어마저
벗겻다.
그리고는 침대옆에 있는 희미한 조명등을 켰다.
눈부시게 하얀 알몸위에 그 알몸을 훤히 비치는 하늘색 잠옷은 나체의 모습보다
오히려 더욱더 자극적이었다.
불그스름한 유두, 검으스름하게 빛나는 그녀의 깊은 계곡 그리고 그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을 그녀의 분홍빛 조개살.
미란은 한손으로 경미의 가슴을 만지면서 한손으로는 그녀의 울창한 숲을 헤치고
그녀의 분홍빛 조개살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경미는 무척 흥분하여 눈을 감고 지금의 짜릇함을 만끽하는듯 보였다.
그러다가 순간적으로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떠 보았다.
순간 놀라움과 함께 짜릿함이 온몸을 적셨다.
미란의 남편인 성진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기때문이었다.
경미는 부끄러웠다.
친구 남편에게 아직도 처녀인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부끄러웠다.
그래서 몸을 뒤틀려고 했다.
그러나 몸을 움직일수 없었다.
부끄러움보다는 짜릿함이 그녀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안합니다. 보려던것은 아니었는데. 나는 단지 미란이가 안 오길래 미란이를
찾으러 온것인데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특히 경미씨의 탐스런 분홍빛 조갯살을
보고 발길을 돌릴수가 없었읍니다." 성진이 겸연적게 웃으며 이야기 했다.
"자기, 탐스러운 조갯살을 한번 만져보고 싶지 않아. 경미야 우리신랑이 한번
만져보게 해주자. 재미있잖아!" 이미 흥분한 미란이 성진과 경미에게 얘기했다.
"글쎄, 하... 안번 마.....안 져 보세요, 살짝" 경미가 흥분해서 더듬거리며
말했다.
"그럼" 성진이가 말하며 경미의 검은 털을 쓰다듬으며 털들을 헤치고 조갯살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나머지 한손으로 경미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미란은 침대 머리맡에서 경미의 두손을 잡고 남편을 도와주고 있었다.
경미는 마치 침대머리맡에 두손이 묶인 사람모습으로 누워있었고 성진은
그런 경미의 벌어진 두 다리사이의 은밀한 곳을 열심히 애무하고 있었다.
경미는 흥분이 고조되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미란은 다시금 장난기가 발동하기 시작하였다.
경미의 두손을 침대 머리맡에 묶기 시작 했다.
경미는 약간 당황하는듯 했으나 곧 그대로 있었다.
그리고는 남편에게로 다다가서 남편의 바지를 벗겻다.
성진의 성기는 이미 흥분해서 조금씩 정액이 나오고 있었다.
"어때, 이 맛있는것을 한번 먹어보고 싶지 않니?" 미란이 성진의 성기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빨면서 경미를유혹했다.
"아.... 아... 제발 나도 한번...." 극도로 흥분한 경미는 이제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은 잊어버리고 성진의 성기를 빨기를 노골적으로 원했다.
미란은 남편을 경미의 머리맡으로 데리고가서 경미의 머리위에 남편을 앉히고
남편의 성기를 경미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자신은 경미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경미를 더욱더
흥분 시켰다.
세 사람은 묘한 모습이 되어 있었다.
가운데는 나체의 몸으로 두손이 묶인채로 두다리를 벌린채로 경미가 누워있었고
경미의 머리위에는 성진이 그의 성기를 경미의 입에 넣고 있고 경미의 벌어진
다리사이의 은밀한 조갯살에는 미란의 손가락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읍.... 읍..... 읍...."
"읍......." 성진의 성기를 가득 입에문채로 경미가 괴운운듯이 연속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때 성진이 갑자기 일어났다.
그리고는 경미를 엎드리게 했다.
경미는 말없이 순한 강아지 마냥 성진이 시키는대로 가만히 있었다.
성진은 엎드린 경미의 뒤에서 그녀의 조갯살 사이로 그의 거대한 성기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열심히 그의 성기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 모습은 마치 동물의 성교를 연상시켰다.
암컷뒤에 당당히 버티고 잇는 숫컷.
"아...., 아....., 아....." 경미가 괴롭게 신음소리를 내고 두사람은 마침내
절정에 다다랐다.
절정의 시간이 지나고 난뒤 이성을 되찾은 경미는 다시금 부끄러움을 느끼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성진은 마치 애완 동물을 만지듯이 고개숙이고 있는 경미의 가슴을 만지고
오무리고 있는 그녀의 다리를 억지로 벌이고는 그녀의 조개살을 다시한번
만지작 거렸다.
그리고는 명령조로 경미에게 말하였다. "이제 옷 입고 자도록해. 알았지"
"예, 알았어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경미는 대답하고 주섬 주섬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 침대에 누웠다.
돌아가려던 성진은 다시금 경미에게로 돌아와서 얘기했다.
"팬티는 벗고 똑바로 누워봐, 그리고 보지를 한번 크게 벌려봐."
이제 아주 노골적인 묘사까지 하면서 마치 개선장군마냥 경미에게 명령조로
얘기했다.
경미는 잠시 머뭇거리다가는 이내 체념한듯이 일어나서 팬티를 벗고 성진이
시키는대로 똑바로 누워 그녀의 보지를 자신의 손으로 크게 벌렸다.
경미는 무척 수치스럽고 부끄러웠지만 자신도 모르는 힘에 눌려 성진의 말에
순종하고 있었다.
성진은 만족한듯이 미소지으며 "됐어, 이제 그렇게 팬티는 입지말고 그대로
잠을 자" 하고는 침실로 돌아갔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미란은 장난스럽게 경미의 조갯살을 손가락으로 한번 툭
건드리고는 침실로 돌아 갔다.
이렇게 해서 그날의 격정적이고 야릇한 밤은 지나갔다.
이것이 그날의 경미가 친구남편인 미란의 성적 노예가된 사건의 전모였다.
경미는 브래지어만 입은채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혹시라도 누군가 자신의 이런 야릇한 모습을 보지나 않을까 두려웠기때문이다.
더욱이 그날은 자신의 회사 동료들이 이 곳으로 야유회를 오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조바심이 난 것이다.
그러나 주위에는 아무도 없는것 같아 경미는 일단 안심했다.
그러나 멀리서 이광경을 지켜보면서 열심히 카메라의 망원렌즈를 만져가면서
사진기의 셔터를 누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망원렌즈로 브래지어만 입고 아랫부분이 다드러난채로 서있는 모습뿐만이
아니라 경미의 은밀한 부분까지 카메라에 모두 담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 남녀의 정사장면까지 모두...
그는 다름아닌 경미 회사동료로 야유회에 온 박대리였다.
박대리는 평소 경미를 좋아했으나 항상 자신에게 쌀쌀맞게 대하던 경미의
이 이상야릇한 모습을 우연히 보게된 것이다.
박대리는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고 있었다.
경미의 성적 노예생활은 또다른 주인을 만나게 되는 것일까?
part 2
오늘도 빨간 미니스커트를 입고 경미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회사에 출근했다.
어제 일로 경미는 몹시 피곤 했기 대문에 오전에는 시간이 무척 지루하게 지나 갔다.
점심시간, 박대리가 경미에게 말을 걸었다.
"경미씨, 우리 점심이나 같이 먹읍시다"
"글쎄요, 저는 선약이 있는데요" 경미는 다른날과 같이 퉁명스럽게 박대리의 점심제의를
묵살했다.
"경미씨 신상에 관한 아주 중요한 할 얘기가 있는데...." 박대리가 말 끝을 흐리며
아주 묘한 웃음을 입가에 머금으며 경미에게 얘기 했다.
"무슨 얘기요?" 경미는 태연하게 그러나 속으로는 두려움에 다시 되물었다.
"글쎄요, 안 들으면 경미씨는 손해가 크실텐데...." 이제 아주 비꼬는듯한 말투로
박대리가 대답했다.
"좋아요, 오늘은 박대리님이랑 식사를 해볼까요. 대신 아주 맛있는것 사주셔야 되요'
경미가 내심 불안하면서도 웃는척 대답했다.
이렇게해서 박대리와 경미는 묘한 분위기의 카페에 함께 하게 되었다.
참으로 묘한 곳이었다. 박대리가 우겨서 오기는 햇지만 경미는 영 불안했고 장소또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조금후 야한 옷차림의 아가씨가 들어와 식사주문을 받고는 박대리 옆에 앉으려하자
박대리는 그 아가씨를 경미옆에 앉게 했다.
경미는 상당히 당황하였지만 의외의 일이라 가만히 앉아 있었다.
"사장님, 어떤 것을 원하세요? 사장님은 조금 색다른것을 원하시나봐?"
아가씨는 애교섞인 목소리로 박대리에게 얘기했다.
아가씨는 아직 20대 초반인듯이 보였고 적당한 크기의 가슴과 날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아가씨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기고 다 벗어봐" 박대리가 아가씨에게 얘기했다.
"나는 갈래요" 경미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채고 일어나려 하였다.
"어허, 갈테면 가라지, 그러나 후회할텐데, 어제의 야유호에는 왜 참석을 안한걸까?"
박대리의 묘한 질문에 경미는 그자리에 있을 수 박에 없었다.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거예요?" 경미가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 듯이 박대리에게
물었다.
"기다리라니까?" 박대리가 소리치듯 말하였고 어제 일에 대한 혹시나 하느 두려움과
박대리의 위세에 눌려 경미는 잠자코 있을수 밖에 없었다.
"어서 벗어" 박대리가 다시 아가씨에게 재촉했다.
아가씨는 얇은 브라우스와 스커트를 벗고 박대리의 말대로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경미옆에 앉았다.
"자, 이제 옆에 있는 여자분의 옷을 브래지어만 남기고 다 벗기도록 해"
박 대리의 말에 경미와 아가씨 모두 놀랐지만 아가시는 의례 있는 일인듯이
경미의 옷을 벗기려 하였다.
경미가 감작 놀라 박대리를 노려보며 나가려 하자 박대리가 아가씨에게 잠시후에
다시 들어오라고 말하면서 자리를 비켜줄것을 요구했다.
아가씨는 커튼을 제치고 침실같이 보이는 옆의 방으로 자리를 피했다.
커튼 뒤에가 침실이라는 사실은 또한법 경미를 놀라게 했다.
"왜, 어제는 잘하던데, 나는 경미가 그런 차림을 즐기는지 알았는데" 박대리가 말했다.
"무... 무슨 말이죠?" 경미가 떨리는 음성으로 되물었다.
박대리는 어제 찍은 사진중 하나를 경미에게 보이면서 자기 말에 순순히 복종하지 않으면
이 사진을 회사내의 게시판과 경미의 아파트에 붙여놓겠다고 협박했다.
경미는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행동이 노출될 수도
있다는 불안은 있었지만 그것이 현실로 다가온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어쩔수 없는 일
경미는 박대리의 말에 복종하기로 맹세했다.
다시 아가씨가 들어오고 아가씨는 경미를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브라우스, 스커트, 그리고 팬티마저...
경미는 무척 창피했다.
박대리와 처음보는 아가씨 앞에소 자신의 음부를 드러내야 한다는 사실이
그러나 어쩔수 없는 일
경미는 그렇게 브래지어만 입은채로 박대리 앞에 서 있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자신의 기분을 맞추려고 온갖 감언 이설을 일삼던 그 박대리 앞에
박대리는 경미에게 자신의 성기를 내놓으며 입으로 애무할것을 요구했다.
아가씨가 보는 앞에서 경미는 박대리의 성기를 애무하고 마침내는 뿜어나오는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먹어야 했다.
아가씨는 재미있다는 듯이 이런 광경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박대리는 일이 끝난뒤 경미를 옆에 앉히고 경미의 보지에 자기의 손가락을 넣고 만지작 거리면서
이 여자는 내 회사동료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렇게 보지를 박대리의 손에 맡긴채 브래지어만 입은채로 웨이터가 가져오는
식사를 해야 했다.
경미는 자신의 모습에 수치스러웠지만 웨이터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경미의
브래지어만 입은 모습을 보았고 더욱 수칙스러운 것은 음식을 놓기위해 웨이터가 가까이
왔을때 의도적으로 박대리가 경미에게 일어나 식탁위에 올라갈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경미는 식탁위에 올라갔고 박대리는 경미의 보지사이에 팁을 넣고 웨이터에게 가져가라고
한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웨이터는 경미의 보지를 만져야 하므로 경미는 수치스러움에
온몸을 떨었다.
웨이터는 능숙하게 경미의 엉덩이를 한번 만져보고는 보지사이에 손을 넣어 팁을 꺼냈다.
그러나 더욱더 수치스러운 것은 그 상황에도 경미는 이런 수치스럽고 야릇한 상황으로 인해
상당히 흥분해 있어서 팁은 경미의 분비물로 흥건히 젖어 있었던 것이다.
경미는 그렇게 난생 처음보는 남자 앞에서 벌거벗고 잇었고 자신의 보지를 그냥 만지게
할수 밖에 없었다.
웨이터가 나가고 경미는 그런모습으로 식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
식사가 끝나고 점심시간이 끝나가기 때문에 이제 회사로 돌아가야 했다.
모든것이 악몽같아 이제는 끝이구나 생각하고 있을때 박대리는 경미에게
또다른 것을 요구했다.
그것은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지말고 옷을 입고 회사에 가자는 것이었다.
경미의미니스커트는 상당히 짧았기때문에 자칫하면 보지가 보일수도 있어서 경미는
그럴수 없다고 하였으나 막무가내의 박대리 앞에서는 어쩔수 없이 그의 말을 따를수밖에
없었다.
경미는 아슬아슬한 옷차림으로 오후의 시간을 가슴조이며 지내야 했다.
며칠후 저녁시간 경미는 박대리의 친구모임에 참석해야만 했다.
박대리의 명령이므로 어쩔수가 없었다.
음침한 술집의 밀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박대리는 친구들 앞에서 이여자는 내 회사사 동료인데 나의 장난감이라고 소개했다.
친구들이 그의 말을 믿지 않자 박대리는 그녀에게 또다시 엄청난 명령을 내렸다.
그것은 박대리의 친구들앞에서 옷을 벗으라는 것이었다.
경미가 머뭇거리자 친구들이 박대리에게 그러면 그렇지 하고 소리쳤다.
박대리는 다시금 경미에게 사진을 공개하겠노라고 귓속말로 협박했고
경미는 친구들앞에서 옷을 벗을수 밖에 없었다.
알몸의 경미를 보면서 친구들은 놀라서 눈이 둥그래졌고 박대리가 마음껏 가지고 놀라는
말에 친구들은 경미를 마치 짐승모양 엎어지게 해놓고는 저마다의 성기를
한번씩 경미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그 중에는 평소 잘알던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경미는 더욱더 수치스러웠다.
이렇게하여 경미는 점점 더 많은 남자들 앞에서 옷을 벗고 그녀의 알몸을 보여주어야 했다.
어떤날은 아무도 다니는 사림이 없는 새벽의 아파트를 경미는 옷을 다 벗고 걸어야만 했다.
박대리가 시키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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