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미로 12
석호의 허리가 몇번의 요동을 쳤으며 그녀는 벌써 숨이 끊어지는 한숨을 토해내면서 남자의 목을 죽어라하고 끌어 안고서 절정의 순간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어느 여자보다 뜨거웠으며 황홀했다.
그녀의 꽃잎은 시간이갈수록 석호의 심벌을 꽉꽉조이면서 절정의 순간마다 뜨거운 꿀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그녀가 세번째로 전신을 부르르 떨때 석호의 육봉은 터지고 말았다.
마치 천지가 무너지는듯 소리를 질렀고 그녀역시 마지막 가파른 언덕위에서 천길 낭떠러지로 구르고 있었다.
"아...... 좋아 으......윽 너무 너무좋아"
"아......악 아주머니"
두 삼람은 땀으로 목욕을 한채 얼마동안 죽은 듯이 서로 부둥켜안고 있다가 석호는 그녀를 살짝 받들어 안고서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방에 둘어서자 말자 자신의 옷을 벗었다.
그녀 역시 깨끗한 이부자리를 깔고서 돌아서서 옷을 벗기 시작한다.
석호는 그녀의 부라자가 떨어지고 마지막 스커트를 밑으로 내릴때 뒤에서 그녀를 끌어안을 수 밖에 없었다.
외모와는 달리 아담하면서도 요염했고 마른듯 하면서도 그녀의 히프는 풍만하였다.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은 눈이 부실정도였으며 손안에 가득차는 그녀위 유방은 끝이 토돌토돌하게 일어섰고 가는 허리밑으로는 보기보다 풍만한 히프가 매혹적인 곡선미를 그리고 있었다.
석호는 살며시 뒤에서 그녀를껴안으며 두손으로 뭉클한 유방을 감쌌다.
여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고개를 돌려 그의 입술을 빨았으며 이상하게도 자신의 요염한 히프를 자꾸만 뒤로 내밀고 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석호의 불같은 육봉이 그녀의 히프사이에 있는 항문에 꽂히게 됐으며 그녀의 상체가 앞으로 숙일수록 자신의 성기는 더 밑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두손을 바닥에 대고 자신의 얼굴을 벼개에 얹는다.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였던 석호는 어느 순간 모든것을 깨달았으며 결국 그녀는 그런 자세의 섹스를 원하고 있었다. 너무나 황홀하고 매혹적인 자세며 석호는 지금까지 그런 섹스를 즐겨보지 못했다. 보기만하여도 숨이 넘어갈듯 한 그녀의 요염한 히프가 천정을 향하고 있었으며 갈라진 사이로는 그곳까지 무성한 음모가 엉켜있었으며 조그만한 항문구멍 밑으로는 이제까지 보지못했던 여자의 꽃잎이 반쯤 벌어진 상태에서 하얗고 미끈한 음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 아......"
석호는 너무나 황홀했다.
"어서요. 으...응 제발 어서..."
그녀는 미친듯이 부르짖었으며 석호를 끌어당기려 하고있다.
석호는 자신의 심벌을 손으로 잡았다.
딱딱한 육봉이 정면으로 뻗었으며 벌겋게 상기되어 있었다.
그는ㄴ 서서히 자신의 심벌의 끝을 그녀의 곷잎에 대보았다.
수많은 음질이 씰룩거리면서 자신의 심벌을 감싸기 시작하였고 조금더 밀어넣자 그녀의 음부에서는 미끌한 음액이 밖으로 밀려나왔다.
그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기에 끝까지 밀어넣었다.
"우......욱 아......아"
그녀는 이상한 신음소리와 함께 그 아름답고 요염한 히프를 사방으로 돌리기 시작한다.
석호는 정신이 아찔하였다.
여자의 가는 허리를 끌어안고서 서서히 율동을 시작하였으며 쑤욱 빼냈다가 다시 끝까지 밀어넣을때 그는 마치 천국에 온듯한 느낌이며 어찌나 황홀했던지 다리가 떨리고 숨이 끊어질것만 같았다.
"으...음 좋아, 아...... 정말 좋아..."
"아... 좀더요 응? 으음 나, 나좀 어떻게"
그녀는 완전히 정신이 나간듯 머리를 흔들면서 끊어지는 한숨소리를 지른다.
"음... 나좀, 으...응, 죽어요, 아... 나죽어"
여자는 벌써 몇번째 절정에 이르고 있었으며 두손을 허우적거리면서 거의 울다시피 하였고 그때마다 그녀의 깊은 샘에서는 끝없이 음액이 흐르고 있었다.
석호가 마지막으로 그의 육봉을 끝까지 밀어넣고서 부르르떨며 그녀의 꽃잎이 꽉조이는듯 하더니 동시에 탄성을 내지르며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얼마후 석호는 그녀를 부둥켜안고서 앞으로 쓰러졌으며 여자는 그의 가슴에 자신의 얼굴을 묻었다.
추석전야의 밤은 조용했다.
시간은 벌써 12시가 지났으며 두 사람은 얼마동안 미동도 하지않고 그대로 있었다.
"석호씨......"
"아주머니"
"정말 대단해요"
"뭐가요?"
그녀는 살짝 웃었다.
아직도 여진이 남았는지 그녀위 눈은 개슴치래 하였고 부드러운 손이 석호의 배를 쓸어내리고 있었다.
"그렇게 좋아요?"
"네... 너무나 황홀합니다."
"석호씨는 여자경험이 많은 모양이죠?"
"그렇지 않습니다."
"거짓말, 정말 대단해요"
그녀는 만족한듯 자신의 부끄러운곳을 가릴 생각도 않고서 석호의 이마에 흐르는 땀을 입으로 빨고 있다.
너무나 정숙하고 얌전하였던 여자, 한번 비밀의 문이 열리고 나자 걷잡을 수 없었으며 너무나 뜨거웠다.
그들은 목이 타는지 쥬스를 마셨다.
그녀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체 너무나 요염하고 황홀한 여체가 불빛에 반사되고 있었으며 그들은 또다시 끌어 안았다.
정말 알 수없는 것이 여자였다.
평소에 받은 느낌과는 전혀 반대인 그녀는 생각보다 진하고 뜨거웠다.
아담한 체격에 조금은 야윈듯한 그녀위 모습과는 달리 조며에 반사된 여체는 너무나 요염했고 풍만했으며 욕정에 이글거리고 있었으며 한번 당겨진 불꽃은 좀테 꺼질줄을 몰랐다.
그녀는 또다시 석호의 목을 끌어안고 뜨겁게 입술을 빨았으며 그의 가슴을 타고내려 드디어 불기둥을 빨고 있었다.
한번 터져버린 그녀의 욕정은 끝이 없었고 걷잡을 수가 없었다.
교묘하게 혀끝을 비비꼬면서 또다시 뜨거워진 여체는 석호의 뜨거운 육봉을 바라보면서 희열에 젖어들었고 조금은 지쳐있는 석호의 위로 타고 앉는다.
딱딱한 육봉이 천정을 향하여 뻗쳐있을때 그녀는 두다리를 벌리고서 자신의 꽃잎을 그의 심벌에 밀착시킨다.
"으...음 좋아, 정말 좋아요"
그녀는 잠시후 떡방아를 찧기 시작하였으며 출렁이는 유방과 함께 그녀의 얼굴은 점점 뒤로 재껴지고 있었다.
"어...음 아... 석호씨......"
석호는 두손으로 그녀위 아름다운 유방을 쥐고서 여자의 히프가 들썩일때마다 자신도 허리를 들어올렸다.
"아... 아주머니..."
"석호, 아...좋아, 정말 좋아요..."
그녀는 두손을 허우적거리더니 이내 석호의 팔을 끌어당기며 마지막 절정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으...음 나좀, 응? 나... 나 죽어요..."
미친듯이 요동을 치던 그녀는 마지막으로 입술을 깨물면서 그대로 쓰러지고 만다.
정말 대단했다. 뜨거운 여체였다.
석호는 그때까지 사정을 억제하고 있다가 그녀의 몸을 앞으로 끌어안으면서 자신의 몸을 일으켰다.
그는 여자의 유방을 빨았으며 무릎위에 올려진 그녀의 허리를 끊어지게 안았다. 눈에서 불똥이 튀고 머리속이 빙빙돌고 있었으며 여자의 음부가 꽉 조여드는 느낌을 받았을때 그의 불기둥은 폭발하고 말았다.
"아......악 ...... 으...... 윽......"
그녀은 석호의 목을 끌어 안고서 마지막 순간의 표정을 음미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깊은 체내에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그의 입에 뜨겁게 키스한다.
"아... 좋아... 으...음"
구사람은 몇번의 신음소리가 이어진 다음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글올리는 것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매일 늦게 귀가하게 되었읍니다
다음주 일요일 다음글을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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