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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은 여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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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맞으실런지 모르지만 생선구이를 안주로 한잔하십시요"
"예, 감사합니다."
그녀는 오래간만에 따스한 마음의 편안함 같은 것을 느꼈다.
알고보니 노신사는 일선에서 물러나 친구가 경영하는 사업체의 일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리고 실재 나이도 외모보다는 젊어 55세 였다.
이번에는 스끼야끼 요리를 안주삼아 정종을 상당량 마셨다. 편한 마음에서 그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잔 마시고 말았다.
그러자 머리가 어지럽고 의식이 순간순간 멀어져 갔다.
"취하신것 같군요, 잠시 눕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는 그녀의 어깨에 두손을 올려놓고 말했다. 그녀는 마치 최면이라도 걸린듯이 "예"라고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

안방에는 이불이 깔려 있었고, 베개옆에 스탠드가 엷은 빛을 던지고 있었다.
노신사가 이불을 벗기고 그녀를 눕혀 주었다. 그녀는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은채 누워 눈을 감았다.
얼마후 노신사가 이불속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이를 알면서도 그녀는 벌떡 일어나거나 혹은 물리칠 마음이 안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다.
평상시 호감이 갔을뿐만 아니라 노신사에게서 뭔가 강한 남성을 느꼈기 때문인것 같다.
그보다그녀는 자연적으로 몸을 돌려 상대방을 향항 꼴이 되었다.
그러자 노신사는 약간 멋적은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자신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찍어 눌렀다. 그리고는 옷위로 그녀의 몸을 더듬었다.
그녀가 뭔가 말을 하려고 입을 떼자, 그는 그녀를 반듯이 눕게한 다음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벗긴 다음 청바지도 벗기기 시작했다.
그의 이와같은 동작은 조금도 거칠지 않고 자연스러워 마음이 놓이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다.
하얀 브래이지어와 하얀 팬티를 남겨놓고 그는 그녀의 목덜미로 부터 어깨로 입술을 이동시켜 나갔다.
그러더니 팔을 들게하여 겨드랑 밑에까지 입술로 더듬었다. 그러자 그녀는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하반신을 꿈틀거렸다.
혀로 애무하는 동작을 계속하면서 그는 두손을 그녀의 등뒤로 돌려 브래이지어를 벗겼다.
"동그랗고 예쁜 유방이네" 브래이지어에서 부르르 떨며 튕겨져 나온 탄력있는 유방을 손바닥으로 더듬으며 그는 감탄의 말을 하였다.
실재로 그녀의 유방은 생고무같은 탄력이 있었다.
이번에는 그가 입으로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유두를 입안에 품고는 혀로 살금살금 굴리는가 싶더니 강하게 빨기도 하였다.
유두를 혀로 살짝살짝 굴리자 그녀는 유방으로 부터 온몸으로 번져나가는 쾌감을 느끼며 숨을 할딱이기 시작하였다.
노신사 입술이 천천히 그녀의 하반신으로 더듬어 내려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옆구리를 혀끝으로 낼름거리며 핥기 시작하였다.
그의 손은 계속해서 유방을 위시하여 팔이나 허벅지 혹은 옆구리를 상냥하게 쓰다듬고 있었다.
그는 아직 옷을 입은채였다. 옷을 입은 남자에게 의해 애무를 받고 있는 것이 오히려 흥분을 자아내게 하였다.
그는 그녀의 팬티 가장자리를 잡고 서서히 벗기기 시작하였다.
"아아!......"그녀는 부끄러움과 흥분이 동시에 엄습하였다. 다리를 벌리게 하자 그녀는 한순간 숨을 죽였다.
그는 그녀의 하복부 무성한 숲 사이로 입술을 갖다 댔다. 그리고 입술을 라비아 계곡의 깊숙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그리고는 혀끝을 뾰죽하게 만들어 질 속으로 깊이 들이 밀었다.
"아아......"
슬쩍 빗질하듯이 꽃잎에 혀를 댔다가는 얼굴을 들어 손가락으로 꽃잎을 좌우로 갈라 놓고 클리스트리스를 들여다 보았다.
이어 입술로 찝는가 하면 혀끝으로 살금살금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여기서 다시한번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그는 손가락 한개를 질속으로 넣었다가는 이내 한개를 추가시켜 마구 율동을 전개하였다.
"까칠까칠한 것이 있어" 그는 중얼거리듯 말한다음 피스톤 운동하였던 두 손가락을 깊숙히 쑤셔 넣었다.
그녀의 질구에서는 엄청난 애액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다시금 그의 혀가 클리스트리스를 애무하자 그녀는 감전된것 처럼 몸을 순간순간 떨었다.
"아아, 너무나도 좋아요" 온몸이 녹아 버릴것 같은 쾌감에 그만 그녀는 비명같은 소리를질렀다.
혀로 애무하면서도 그는 한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움켜지고 있었다.
그의 이와 같은 손에 그녀는 자신의 손을 겹쳐 놓고 주물르면서
"좀더, 좀 더요" 그녀는 달뜬 소리를 내지르며 남자의 얼굴을 허벅지로 조였다.
그의 손가락이 질구 깊숙한 곳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는 손가락을 집어 넣은채 한동안 동작을 중지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순간 그의 손가락을 좀더 강하게 물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손가락을 움직여 줘요, 좀더 빨리!" 그녀는 숨넘어 가는 소리로 허리를 들먹거리며 재촉하였다.
"좋아... 아아 좋아요" 꿀물이 엄청날 정도로 넘쳐 흘렀고 질구와 질속이 마치 불처럼 뜨거워져 있었다.
온몸이 녹아 버릴것만 같은 감미로운 황홀감으로 쌓여 가면서 갑자기 작은 폽발감이 밀려왔다.
허리 언저리가 잔물결을 일으키며 경련하였다.
상대방은 입술을 댄채로 있었으며 손가락도 그대로 삽입한채 였다.

도미시마와 보낸 시간은 스즈꼬로서는 불가사이한 체험이었다.
그는 마지막까지 그녀를 정복할수가 없었다. 50대 중반에서 남자의 기능이 약해져 버린것이 이외 였지만 그의 현재의 처지에서 온 정신적인 영향때문인 것 같았다.
그대신 그의 애므는 그녀가 여지껏 경험한 어떤 남자보다도 기교적 이었고 혀와 손가락만 으로 그만한 쾌감을 안겨준 남자는 한번도 없었다.
애무만으로 클라이막스에 도달한것은 처음 경험이었다.
그녀는 일방적으로 그의 눈앞에 알몸을 드러냈으며, 육체의 비밀의 부분을 터치하게 했으며 그의 애무의 테크닉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을,
그리고 황홀경에서 오는 외침등 모든 것을 노출시켰다. - 끝 -

임시회원으로서 남의 것만 읽다가 졸필로 올려본 것이니 부족하지만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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