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미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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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 학생"
"아주머니"
"아...... 안돼. 이러면 안되는 데"
그녀는 잡고있던 타올을 놓도 석호의 목덜미를 끌어안으면서 경련을 일으킨다. 말로는 부정하면서 그녀의 뜨거운 입김이 석호의 입술을 덮쳤으며, 석호는 그의 풍만한 히프를 힘껏 끌어 당겼다.
한변 무너진 여자의 성은 무서울정도로 파고 들었다.
뜨거운 입김이 입과 목 귀뿌리를 뜨겁게 빨았으며 그때부터 그녀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정도로 불같이 뜨거웠다.
아주머니의 부드러운 손은 석호의 팬티를 끌어내렸고 그때부터 그녀는 완전히 그를 리드하기 시작하였다.
"아... 석호"
"으......음"
"여기좀 빨아줘 응?"
그녀의 유방은 정말 풍만했으며 요염했다.
그녀는 불덩이 같이 뜨거운 석호의 심벌을 꼭쥐어보며 탄성을 내지른다.
"아... 벌써, 이렇게"
"으... 음 아주머니"
두사람은 동시에 깔려있는 이불위에 쓰러졌다.
"나... 여기좀 응?"
그녀는 석호의 손을 끌어다 자신의 불두덩이쪽으로 이끌며 자신의 탐스러운 유방을 석호의 입에 들이밀도 있다.
석호는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정신없이 빨았다. 그리고 바른손을 뻗어 허벅지 사이를 더듬었다.
"아...... 아......"
너무나 뜨거웠다. 그리고 완전히 넘쳐흐르고 있었다.
"으...음 학생"
그녀는 미칠듯이 석호의 심벌을 잡고 부르르떨며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고 있다.
석호는 의식이 아물거릴 정도였으며 지난말 누나와의 정사가 떠올랐다.
그러나 그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으며 완전히 무르익은 경미 어머니의 여체는 요염하고 풍만하였으며 너무나 뜨거웠다.
무성한 하초사이에는 끝없이 음액이 넘치고 그곳은 마치 용암이 솟아나듯 뜨거운 꿀물이 석호의 손을 적셨다.
마치 살아숨쉬듯 벌렁거리고 있었고 자신의 손을 빨아들이듯 삼켜 버렸다
"아...... 학생......"
"아주머니"
"이렇게 우람할 수가"
"으......윽"
"학생?"
"네......"
"부탁이 있어"
"말씀하세요."
"절대 비밀이야."
"알겠습니다."
"믿어도 돼?"
"걱정 마십쇼."
"으...음 더, 더좀세게 응?"
그녀는 자신의 불같이 뜨거운 욕정을 더이상 참을 수 없는지 지금까지의 자세를 바꾼다.
"아....... 학생"
"네......."
"빨아도 돼?"
"네......"
그녀는 자신의 요염한 엉덩이를 석호의 얼굴쪽으로 들이밀고 그녀의 얼굴은 반대로 배꼽밑으로 내려가 그의 빳빳한 심벌을 입에 문다.
"으......음."
"아...... 아......"
자신의 불기둥을 입에 문 그녀는 정신없이 빨아댔으며 석호는 눈에서 불길이 일어나고 머리속이 빙빙돌았지만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다.
석호는 반듯이 누워 천정을 향하고 있었는데 그녀의 자세는 점점 바뀌어 드디어 그의 얼굴을 타고 앉듯한 자세를 취한다.
석호의 얼굴전면에는 그녀의 무성한 음모사이로 마치 조개가 벌어지듯 미끈한 음액이 흐르는 꽃잎이 벌어져 있다.
겹겹이 애워산 살결이 살짝이 벌어지며 향긋한 냄새와 함께 붉게 물들어 있다.
"아... 학생"
"아주머니"
그녀의 하체가 점점 밑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흐르는 음액이 금방 자신의 얼굴에 떨어질것만 같았다.
"아... 거거 응, 거기좀 뻘아줘"
"으....... 음 아주머니"
석호는 처음으로 여자의 꽃잎을 입에 대고 서서히 빨기 시작하였다.
"으...음 석호..."
"네......"
"아......좋아, 조금, 조금만 더 응?"
그녀는 미칠듯이 전신을 부르르 떤다.
그녀의 꽃잎에서는 계속 꿀물이 흘러나왔고 석호의 얼굴은 완전히 음액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그는 혀끝을 뾰족히하여 끝까지 밀어넣었고 주위의 음질을 힘차게 빨아들였다.
"으...음 좋아, 아... 너무 좋아."
그녀는 석호의 심벌을 더욱 깊이 빨아들이면서 혀끝으로 그의 귀두를 핥고 있다.
석호는 정신이 아찔함을 느꼈으며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 그만 그만이요"
그는 어쩔수 없이 그녀의 입안에 그대로 정액을 토해내고 있으며 몇번씩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석호의 두손은 그녀의 풍만한 히프를 죽어라 끌어당겼으며 그녀는 석호의 딱딱한 심벌이 불뚝불뚝 용솟음칠때마다 자신의 입안에 뜨뜻한 액체가 쏟아지고 있음을 느꼈다.
"아...... 아......"
"으......음"
얼마후 그녀는 자신의 정액을 어떻게 처리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세를 바꿔 석호의 전신을 죽어라 끌어안으면서 뜨겁게 키스한다.
"그렇게 좋아?"
"네......"
"이런 경험있어?"
그는 고개를 저었다.
"한번도?"
"네......"
"그럼 숫총각이네"
그녀의 눈은 붉게 충혈되어 있으며 자신의 풀지못한 욕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석호의 전신을 빨기시작한다.
아주머니는 마치 조율사와 같이 석호의 전신을 핥기 시작하였으며 이번에는 반대로 석호의 몸을 끌어안고서 자신의 이에 올려놓는다.
석호는 또다시 붕뜨는 기분이며 그녀위 허리를 끌어 안았다.
"넣어줘 응?"
그녀는 미친듯이 석호의 육봉을 잡고서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이끈다.
드디어 그의 불기둥이 뜨거운 꽃잎속으로 파고 들었으며 점점 깊이 들어감에 따라 끊어지는 탄성과 함께 그의 허리를 꽉 끌어안는다.
"아....... 좋아, 으......음"
스르르 감긴 그녀의 눈자위는 붉게 물들었고 전신은 촉촉히 젖어들며 조금이라도 더 그의 육봉을 받아들기 위하여 두다리를 벌렸으며 그때부터 그녀는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끝없이 터지는 탄성 끊어질듯 이어지는 신음소리, 마치 밖에서 몰아치는 폭풍우와 같이 전신이 요동치고 있다.
"으... 학생, 조금, 조금더 응?"
"아...... 아......"
"더, 더 조금만 응, 조금만 아......"
어느 순간 그녀는 일시적으로 모든 동작이 정지되는듯 하더니 이내 석호의 전신을 죽어라하고 끌어안으면서 적정의 순간을 맞이하는 듯하다.
"아... 좋아, 으......음"
그날밤 석호가 그녀의 위에서 내려온 것은 몇시간이 지난 다음이었다.
그녀는 끊어질듯 이어지는 절정의 순간들을 수없이 맞이 하고서야 겨우 석호를 놓아주었다.
그녀의 욕정은 끝이 없었으며 한번터진 뚝은 걷잡을 수 없는 격랑을 쏟아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완전히 지쳐버렸고 땀으로 목욕을 한듯 하였다.
"학생"
"네......."
"정말 대단해"
그녀는 오랜기간 참아왔던 욕정을 풀어버린듯 만족한 표정이었으며 석호의 스테미너에 놀라는 표정이다.
석호역시 그녀의 무르익은 여체에 완전히 녹아버렸으며 너무나 황홀했고 뜨거웠다.
더구나 그는 지난날 은하와의 경험으로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으며 여체의 신비를 읽을 수 있었다.
경후 경미 어머니는 끝이 없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석호의 방을 찾아왔다. 그것은 경미가 돌아온 후도 마찬가지였다.
12시쯤 가게문을 닫고서 경미가 잠든 사이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을 질탕하게 푸었으며 석호역시 날이갈수록 여자를 다루는 기교가 늘어갔고, 두 사람입장은 사춘기 소년과 30대 중년여인의 탐욕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끝없는 그들의 욕정에 제동이 걸린것은 그해 겨울이었다.
어느날밤 늦게 두 사람은 또다시 뜨거운 욕정을 불태우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어찌나 요란한 신음소리가 터졌는지 바로 2층에서 잠들었던 경미가 눈을 떴다.
그녀는 괴상한 신음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그곳이 석호의 방에서 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드디어 그의 방앞에 어머니의 신발을 발견하고 말았다.
경미는 차마 석호의 방문을 열 수가없었으나 얼마있자 자기 어머니가 그의 방에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아....... 저럴수가"
그녀는 기절할뻔 하였다.
어느날 석호는 심각하게 일그러진 경미의 표정을 살피면서 그녀와 마주 앉았다.
"두말할것 없이 우리집을 떠나세요"
"뭐?"
"꼭 내입으로 말을 해야돼요? 짐승같이"
"아......."
석호는 알아차렸다.
순간 그는 앞이 캄캄하였으며 그녀앞에 앉아 있는것이 너무나 부그러워 어쩔줄을 몰랐다.
"더러워. 너무 더럽단말이야"
그녀는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석호는 멍한 시선으로 허공을 바라볼뿐 미동도 할 수가 없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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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변 무너진 여자의 성은 무서울정도로 파고 들었다.
뜨거운 입김이 입과 목 귀뿌리를 뜨겁게 빨았으며 그때부터 그녀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정도로 불같이 뜨거웠다.
아주머니의 부드러운 손은 석호의 팬티를 끌어내렸고 그때부터 그녀는 완전히 그를 리드하기 시작하였다.
"아... 석호"
"으......음"
"여기좀 빨아줘 응?"
그녀의 유방은 정말 풍만했으며 요염했다.
그녀는 불덩이 같이 뜨거운 석호의 심벌을 꼭쥐어보며 탄성을 내지른다.
"아... 벌써, 이렇게"
"으... 음 아주머니"
두사람은 동시에 깔려있는 이불위에 쓰러졌다.
"나... 여기좀 응?"
그녀는 석호의 손을 끌어다 자신의 불두덩이쪽으로 이끌며 자신의 탐스러운 유방을 석호의 입에 들이밀도 있다.
석호는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정신없이 빨았다. 그리고 바른손을 뻗어 허벅지 사이를 더듬었다.
"아...... 아......"
너무나 뜨거웠다. 그리고 완전히 넘쳐흐르고 있었다.
"으...음 학생"
그녀는 미칠듯이 석호의 심벌을 잡고 부르르떨며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고 있다.
석호는 의식이 아물거릴 정도였으며 지난말 누나와의 정사가 떠올랐다.
그러나 그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으며 완전히 무르익은 경미 어머니의 여체는 요염하고 풍만하였으며 너무나 뜨거웠다.
무성한 하초사이에는 끝없이 음액이 넘치고 그곳은 마치 용암이 솟아나듯 뜨거운 꿀물이 석호의 손을 적셨다.
마치 살아숨쉬듯 벌렁거리고 있었고 자신의 손을 빨아들이듯 삼켜 버렸다
"아...... 학생......"
"아주머니"
"이렇게 우람할 수가"
"으......윽"
"학생?"
"네......"
"부탁이 있어"
"말씀하세요."
"절대 비밀이야."
"알겠습니다."
"믿어도 돼?"
"걱정 마십쇼."
"으...음 더, 더좀세게 응?"
그녀는 자신의 불같이 뜨거운 욕정을 더이상 참을 수 없는지 지금까지의 자세를 바꾼다.
"아....... 학생"
"네......."
"빨아도 돼?"
"네......"
그녀는 자신의 요염한 엉덩이를 석호의 얼굴쪽으로 들이밀고 그녀의 얼굴은 반대로 배꼽밑으로 내려가 그의 빳빳한 심벌을 입에 문다.
"으......음."
"아...... 아......"
자신의 불기둥을 입에 문 그녀는 정신없이 빨아댔으며 석호는 눈에서 불길이 일어나고 머리속이 빙빙돌았지만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다.
석호는 반듯이 누워 천정을 향하고 있었는데 그녀의 자세는 점점 바뀌어 드디어 그의 얼굴을 타고 앉듯한 자세를 취한다.
석호의 얼굴전면에는 그녀의 무성한 음모사이로 마치 조개가 벌어지듯 미끈한 음액이 흐르는 꽃잎이 벌어져 있다.
겹겹이 애워산 살결이 살짝이 벌어지며 향긋한 냄새와 함께 붉게 물들어 있다.
"아... 학생"
"아주머니"
그녀의 하체가 점점 밑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흐르는 음액이 금방 자신의 얼굴에 떨어질것만 같았다.
"아... 거거 응, 거기좀 뻘아줘"
"으....... 음 아주머니"
석호는 처음으로 여자의 꽃잎을 입에 대고 서서히 빨기 시작하였다.
"으...음 석호..."
"네......"
"아......좋아, 조금, 조금만 더 응?"
그녀는 미칠듯이 전신을 부르르 떤다.
그녀의 꽃잎에서는 계속 꿀물이 흘러나왔고 석호의 얼굴은 완전히 음액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그는 혀끝을 뾰족히하여 끝까지 밀어넣었고 주위의 음질을 힘차게 빨아들였다.
"으...음 좋아, 아... 너무 좋아."
그녀는 석호의 심벌을 더욱 깊이 빨아들이면서 혀끝으로 그의 귀두를 핥고 있다.
석호는 정신이 아찔함을 느꼈으며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 그만 그만이요"
그는 어쩔수 없이 그녀의 입안에 그대로 정액을 토해내고 있으며 몇번씩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석호의 두손은 그녀의 풍만한 히프를 죽어라 끌어당겼으며 그녀는 석호의 딱딱한 심벌이 불뚝불뚝 용솟음칠때마다 자신의 입안에 뜨뜻한 액체가 쏟아지고 있음을 느꼈다.
"아...... 아......"
"으......음"
얼마후 그녀는 자신의 정액을 어떻게 처리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세를 바꿔 석호의 전신을 죽어라 끌어안으면서 뜨겁게 키스한다.
"그렇게 좋아?"
"네......"
"이런 경험있어?"
그는 고개를 저었다.
"한번도?"
"네......"
"그럼 숫총각이네"
그녀의 눈은 붉게 충혈되어 있으며 자신의 풀지못한 욕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석호의 전신을 빨기시작한다.
아주머니는 마치 조율사와 같이 석호의 전신을 핥기 시작하였으며 이번에는 반대로 석호의 몸을 끌어안고서 자신의 이에 올려놓는다.
석호는 또다시 붕뜨는 기분이며 그녀위 허리를 끌어 안았다.
"넣어줘 응?"
그녀는 미친듯이 석호의 육봉을 잡고서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이끈다.
드디어 그의 불기둥이 뜨거운 꽃잎속으로 파고 들었으며 점점 깊이 들어감에 따라 끊어지는 탄성과 함께 그의 허리를 꽉 끌어안는다.
"아....... 좋아, 으......음"
스르르 감긴 그녀의 눈자위는 붉게 물들었고 전신은 촉촉히 젖어들며 조금이라도 더 그의 육봉을 받아들기 위하여 두다리를 벌렸으며 그때부터 그녀는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끝없이 터지는 탄성 끊어질듯 이어지는 신음소리, 마치 밖에서 몰아치는 폭풍우와 같이 전신이 요동치고 있다.
"으... 학생, 조금, 조금더 응?"
"아...... 아......"
"더, 더 조금만 응, 조금만 아......"
어느 순간 그녀는 일시적으로 모든 동작이 정지되는듯 하더니 이내 석호의 전신을 죽어라하고 끌어안으면서 적정의 순간을 맞이하는 듯하다.
"아... 좋아, 으......음"
그날밤 석호가 그녀의 위에서 내려온 것은 몇시간이 지난 다음이었다.
그녀는 끊어질듯 이어지는 절정의 순간들을 수없이 맞이 하고서야 겨우 석호를 놓아주었다.
그녀의 욕정은 끝이 없었으며 한번터진 뚝은 걷잡을 수 없는 격랑을 쏟아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완전히 지쳐버렸고 땀으로 목욕을 한듯 하였다.
"학생"
"네......."
"정말 대단해"
그녀는 오랜기간 참아왔던 욕정을 풀어버린듯 만족한 표정이었으며 석호의 스테미너에 놀라는 표정이다.
석호역시 그녀의 무르익은 여체에 완전히 녹아버렸으며 너무나 황홀했고 뜨거웠다.
더구나 그는 지난날 은하와의 경험으로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으며 여체의 신비를 읽을 수 있었다.
경후 경미 어머니는 끝이 없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석호의 방을 찾아왔다. 그것은 경미가 돌아온 후도 마찬가지였다.
12시쯤 가게문을 닫고서 경미가 잠든 사이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을 질탕하게 푸었으며 석호역시 날이갈수록 여자를 다루는 기교가 늘어갔고, 두 사람입장은 사춘기 소년과 30대 중년여인의 탐욕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끝없는 그들의 욕정에 제동이 걸린것은 그해 겨울이었다.
어느날밤 늦게 두 사람은 또다시 뜨거운 욕정을 불태우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어찌나 요란한 신음소리가 터졌는지 바로 2층에서 잠들었던 경미가 눈을 떴다.
그녀는 괴상한 신음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그곳이 석호의 방에서 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드디어 그의 방앞에 어머니의 신발을 발견하고 말았다.
경미는 차마 석호의 방문을 열 수가없었으나 얼마있자 자기 어머니가 그의 방에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아....... 저럴수가"
그녀는 기절할뻔 하였다.
어느날 석호는 심각하게 일그러진 경미의 표정을 살피면서 그녀와 마주 앉았다.
"두말할것 없이 우리집을 떠나세요"
"뭐?"
"꼭 내입으로 말을 해야돼요? 짐승같이"
"아......."
석호는 알아차렸다.
순간 그는 앞이 캄캄하였으며 그녀앞에 앉아 있는것이 너무나 부그러워 어쩔줄을 몰랐다.
"더러워. 너무 더럽단말이야"
그녀는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석호는 멍한 시선으로 허공을 바라볼뿐 미동도 할 수가 없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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