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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이야기-PART3-

동거이야기 PART3

그렇게 또 한 번의 섹스가 끝나고 어느덧 아침.
수지는 자고있는 날 깨울새라 조심히 일어나 아르바이트에 나갈 준비를했다.
수건을 들고 욕실로 향하는 수지의 뒷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난 계속 자는척 하며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잠시후 욕실에서 쏴~ 하는 물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수지가 샤워하는 모습이 보고싶어졌다.
난 이불속에서 아예 팬티까지 다 벗어버리고 살금살금 수지가 샤워하고있는 욕실로 다가갔다.
조금 열린 욕실 문 뜸으로 샤워기에 몸을 맞기고 서있는 수지가 보였다.
수지의 커다란 엉덩이가 한눈에 보였고 수지는 물을 허벅지 사이에
맞으며 어제의 섹스로 온통 음모가 뒤엉켜 있는 보지를 정성스레
닦고 있었다.
난 그런 수지의 모습을 보며 어느센가 불끈 치솟아 있는 내 자지를
가볍게 쥐고 위아래로 훌트며 나도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수지는 몸을 대충 씻었는지 목욕통 밖으로 나오더니 머리를 감으려는 듯 쭈그려 앉아 샤워기를 머리에 갖다대고는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자연스레 수지의 엉덩이가 들리고 내 눈에 수지의 커다란 엉덩이 그속에 자리한 항문과 그리고 그 조금더 아래쪽으로 물기에 젖은
털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수지의 보지가 한눈에 가득 들어왔다.
외설스럽게 좌우로 크게 벌어진 보지 사이에도 수지의 긴 음모들이
뒤엉켜 있고 평소엔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가 있던 양옆의 꽃잎같은
부분도 온통 밖으로 밀려 나와있는,흡사 커다랗고 새빨간 피조개를
보는듯한 수지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자니 난 미칠것만 같았다.
그걸 보자 난 더 이상 참을수가 없게 되버렸고 내 자지 끝에선 어느새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와 귀두부분을 끈적하게 적시고 있었다.
난 조심히 욕실 문을 열고 들키지 않도록 욕실로 들어갔다.
수지는 물소리에 둔해져선지 내가 들어가 바로뒤에 서도 아무것도 모른채 머리감기에 열중이다.
난 서서히 쭈그리는 자세로 허리를 낮춰 내 자지를 한손에 쥐고 수지
엉덩이 뒤로 보이는 수지의 보지 바로앞에 자지를 향했다.
이제 밀어 넣기만 하면 내 자지는 수지의 보지 깊숙히 박힐거다.
난 웬지 짜릿한 흥분을 느끼며 잠시 그대로 굳은 듯 멈춰서 수지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수지의 머리에선 이제 비눗기가 완전히 걷혀 있었고 난 지금이다 싶었다.
난 갑자기 왼손으론 수지의 엉덩이를 쥐고 오른손으론 내 자지를 쥐고
한 번에 수지의 자궁벽에 닳을 정도로 거세게 뒤로부터 수지의 보지
속으로 박아 들어갔다.
"엄마~ 아 ~ 앙~"
수지는 갑자기 비명을 질러댔고 상체가 앞으로 쓰러졌다.
난 완전히 수지의 보지속에 박혀 들어간 내 자지를 내려보며 수지가
쓰러지지 않도록 양손으로 수지의 엉덩이를 잡아 당겼다.
갑자기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영문을 모르던 수지도 자신의 몸속 깊숙히 밀려 들어온게 무었인지 느껴졌는지 한 번 뒤를 돌아 보고는 그리 싫지않은 듯한,하지만 조금은 놀라고 조금은 아팠는지 얼굴을 묘하게
찡그리고는 양손으로 욕실 바닥을 짚고는 나의 움직임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허리를 낮춰주었다.
난 지그시 두눈을 감고 수지의 엉덩이를 당기며 수지의 보지속을 드나
들었고 처음엔 조금 뻑뻑했던 수지의 보지도 순식간에 온통 꿀물에
젖어들어 난 마치 맨발로 부드러운 갯뻘위를 거니는 듯한 착각속에서
부지런히 허리를 움직였다.
수지는 야릇한 신음을 토하며 나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어 댔고 양손으로 수지의 풍만한 엉덩이를 손자욱이 날정도로 세차게 주물러대며 내 자지가 뿌리까지 박히도록 수지속으로 밀어댔다.
내 자지에 묻어나온 수지 보지 속의 진액이 내 고환을 타고 욕실 바닥에 치 누군가 침을 뱉어 놓은듯한 모양으로 뚝뚝 떨어진다.
"아 ~항...아~ 오빠~ 너무 좋아~...죽을 것 같애...~"
수지는 마치 미친 듯이 뭐라고 소릴 질러댔고 난 그 소리에 더욱 자극이 되 자지에 불끈 힘이 들어감을 느꼈고 허리를 점점 세차게 움직여 드나드는 속도를 빨리했다.
마침내 난 더 이상 참을수 없게 됬고 막 사정하려는 순간 재빨리 수지의 보지 속에서 나와 수지의 엉덩이 위에 갖다 대고는 힘껏 사정했다.
귀두 끋에서 희끄무레한 정액이 주사기에서 약물이 뿜어져 나오듯
쏱아져 수지의 등위까지 날렸다.
수지의 등은 땀과 정액으로 온통 번들거렸고 난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쏱아내곤 손으로 수지의 등을 문질러 수지의 온몸에 나의 정액을 넚게
펼쳐 발랐다.
가푼 숨을 몰아쉬며 마치 네발달린 짐승처럼 누워있던 수지는 내가 일으켜 세우자 힘에 부치는 듯 비틀거리며 일어서 나에게 쓰러지며 기대왔다.
난 수지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간지르며 수지의 입술에 나의 입을 가져
갔고 수지의 혀가 내 입안으로 쑥 밀려 들어왔다.
수지의 손은 내 자지를 말아쥐고 내가 자위 할 때처럼 위아래로 바삐
움직이며 다른 한손으론 내 엉덩일 자꾸만 당기고 있고 내 손가락은
수지의 보지 깊숙히 들어가 부드러운 속살을 마구 헤집고 있다.
우린 한참을 그자세로 서로를 껴 안고 서있었다...
얼마후...
"오빠 나 갔다올게."
난 팬티만 입고 침대위에 누워 있었고 옷을 챙겨 입고 나가려는 수지를 바라 보았다.
"그래 잘 다녀와."
수지는 그 커다란 몸을 귀엽게 움직여 누워있는 내게 다가와
"아~ 오빠! 가기싫어..."
하며 입을 맟춰왔다.
뱀처럼 수지의 혀가 밀려 들어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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