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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친구 그리고 나의섹스게임 TOW . 1

*야그뱅크*

너무도 오랜만에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일신상의 문제로 인해 . . . .
뭐 핑계없는 무덤 없다고 하지만 . . . .
더욱 정진하는 야그뱅크로서 다시 태어남을 기약없는 약속을 하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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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친구 그리고 나의 섹스게임 Ⅱ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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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우린 평범한 섹스에 실증을 일으켰다. 그건 밥에 물린 아이들의 투정처럼 그렇게 우리를 변화하게 만들었다.
남편과 섹스에는 항상 그의 친구가 떠올랐다.
왜일까?
남편의 친구와의 아찔한 체험으로 인해 나의 쾌감도는 항상 최고를 원하게 되었고,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였다.

난 나만의 섹스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유치하지 않을 정도로. . . . 그러나 쾌락을 정점으로 만들 쇼킹한 나의 섹스게임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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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 오늘 외식해요 ]

[ 그럴까? 그럼 있다가 회사근처 x레스토랑으로 나와 7시까지 ]

남편은 의외로 순순히 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지금은 오후3시 아직 여유가 있었다. 일단 샤워를 하기로 하고 욕조 안에 가득 물을 받았다.

옷가지를 하나 하나 풀어헤쳐가는 나의 나신이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거울에 비춰졌다.
군살 하나없는 완벽에 가까운 몸매가 나 스스로를 매혹시켰다.

거품을 풀어헤치고 한발을 들어 욕조에 들이밀었다. 따스한 감각이 나의 종아리를 통해 느껴졌다. 뭉쳐있던 근육들이 뜨거운 물에 의해 조금씩 풀어져 나갔다. 난 그 기분을 만끽하려 서서히 온몸을 담궜다. 턱주위로 풀어진 머리카락이 너울 치듯 잠시 눈앞에 나타났다 이내 물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호흡을 멈춘 체로 그렇게 잠시 물 속에 있었다. 한참후 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물을 밖으로 튕기며 몸을 일으켰다. 검은 윤기의 머리카락은 물기를 머금어 빛이나보였다. 마치 인어처럼. . . .

화장대 앞에 서서 공들여 화장을 했다. 평소보다 조금더 진하게 . . . . 다음은 속옷! 난 속옷상자 안에서 통신으로 산 티백 팬티를 꺼냈다. 한번도 입어보지 않은 팬티! 너무 야했고 또 막상 입으려하면 불편할거 같다는 생각 때문에 꺼렸던 팬티였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들뜬 마음과 알수 없는 흥분이 있었기에 그 팬티를 입기로 했다. 발목을 꽤고 허벅지로 향하는 실크의 부드러운 감촉에 잠시 난 움직임을 멈췄다. 몸속 깊은곳에서 이상한 쾌감이 올라왔던 까닭이었다.

[ 후. 후 ]

난 그런 내자신의 쾌감에 실소를 머금으며 팬티를 마저 꿰었다. 엉덩이 사이로 느껴지는 한가닥의 천이 나를 반으로 갈라놓듯 했다. 약간 어색한 기분이었으나 그리 싫지 않은 감촉에 만족하며 브라우스를 입었다.

브라자를 차지않고 그냥 브라우스를 입자 거울로 유두의 빛깔이 흐릿하게 나타났다. 진한 화장과 더불어 나의 유두가 비추는 옷차림에 잠시 난 창녀라도 된 듯 거울속의 내 자신에게 섹시한 미소를 보냈다.

허벅지가 터진 미니스커트의 옷차림과 더불어 나의 치장이 끝나자 난 변화된 내 자신에게 놀랐다.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 . . .

* * * * * * * * * * * *

[ 여기야! ]

남편의 레스토랑의 구석진 자리에서 나를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난 코트를 벗으며 자리에 다가갔다. 나의 비춰진 육체를 보여주려 했기 때문이었다. 한데. . .

[ 인사해 신입사원이야 ]

남편은 자신의 앞에 앉은 청년을 향해 말했다. 순간 난 당황했다. 이미 벗어버린 코트를 다시 입을 수도없고, 그렇다고 그 자리를 모면할 수 도 없었다. 그런 나의 감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은 나를 향해 웃음을 보였다.

[ 안녕하세요 ]

[ 아. . 안녕하세요 이창수라고 합니다. ]

순진한 목소리가 베어있었다. 24? 아님25? 샤프한 얼굴과 잘 정돈된 머리카락이 무스로 인해 빛나보였다.

[ 네. 이 화연이라고 합니다. ]

순간 창수의 눈빛이 나의 가슴을 파고 듬을 알 수 있었다. 그의 얼굴이 굳어져갔기 때문에. . .

[ 막히지 않았어? ]

[ 음.. 별로요 ]

남편은 옆자리라서 그런지 아직도 나의 가슴을 보지 못한거 같았다. 더군다나 실내의 조명은 그리 밝지 않았기에 옆에서 보면 알 수 없는 정도였다.

[ 스테이크하지? ]

[ 그럴께요 ]

잠시 후 우린 대화를 멈추고 먹는 것에만 신경을 썼다. 나의 입은 고기를 씹고 있었지만 아무런 맛도 느낄 수 없었다.

남편은 갈증때문인지 맥주를 거푸마시고 있었고 신입사원 창수는 나의 가슴을 연신 흘깃거리며 쳐다보기에 바빴다.

남편이 따라준 몇잔의 맥주로 인해 나의 두 볼은 이내 불그스레해졌고 따라서 나의 부끄러움도 조금씩 사라져 버렸다.

[ 회사생활은 어떠세요? ]

난 가슴을 피며 창수에게 물었다. 창수는 한잔의 술을 들이켰다. 그도 그럴 것이 내가 가슴을 피자 더욱 선명하게 유두가 브라우스를 뚫듯이 나왔기 때문에. . .

[ 뭐 재밌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김하명선배님이 도와 주셔서 그렇게 어려움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

[ 호. 호. 이이가 잘해주나봐요? ]

[ 그럼요 ]

[ 잠시만 나 화장실좀. . ]

남편은 빨리 마신 맥주탓인지 내자리를 스치며 화장실로 향했다.

잠시 어색한 정적이 흘렀다.

[ 애인은 있어요? ]

[ 그게. . 아직 ]

[ 왜요?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으실거 같은데 ]

[ 아. . 아니에요.. .]

창수라는 사내의 음성이 떨리며 나의 귓전을 스쳤다. 아마도 나의 가슴에 흥분을 하는 것 같았다. 난 조금더 대범하게 자릴 만들고 싶었다.

[ 섹스는 하세요? ]

[ ㅍ. . . 푸. . .우. . . 욱. . . .]

창수의 입은 폭포수 처럼 나의 가슴으로 한줄기 물줄기를 내뿜었다. 덕분에 나의 실크 브라우스는 촉촉히 젖어갔다. 마치 나의 빗나간
욕망처럼 . . . .

* 야그뱅크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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