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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에 대한 보고서(13/16)펀글-원작:hhkman



[ 겁없는 아이들] 그 열 세번째 이야기

"됐다... 빠졌다. 빠졌어... !!!"

나는 결국 입안으로 밀려들어온 소세지의 한 토막을 물어내어 아이들에게 보이며
기뻐서 소리를 질렀다.
금메달을 따낸 운동선수들의 심정이 바로 지금의 나와 같을 것이였다.
그러나, 소세지가 몸 밖에서 빠지자 유리가 재빨리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나의 기쁨도 일순간..., 모두 유리의 일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큰일이다... 아무래도 이거 영화찍기는 다 튼것같아..."

진수가 또 다시 담배를 꼬나물고는 이렇게 중얼거렸다.
난감했다.
정말 이런 황당한 일을 격고 나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을 것이다.
아니 도저히 챙피해서라도 못할 것이다.
그 좋았던... 활기찼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무녀져 내리고 있었다.

"이런제길... 여기 까지 와서... 아직 시작도 못해보구,,,,"

정말로 억울했다.
좋은 배우와 또 천재적인 감독인 내가 여기 이렇게 만났는데..
말도 않되는 일따위로 이렇게 허무하게 끝내야 하다니...,
나의 푸념을 들었는지 초초해 하던 혜미가 드디어 화장실쪽으로 다가갔다.

그래... 아무래도 여자끼리면 조금 통하겠지...
너만 믿는다 혜미야... 제발...,

그러나 사실 혜미도 이번만은 자신이 없어 보였다.
그녀는 화장실 문앞에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손잡이를 잡았다.
그런데... 혜미가 손잡이를 돌리기도 전에 화장실의 문이 덜컥 열린것이였다.
유리가 밖으로 나온것이였다.

"유... 유리야..."

혜미는 유리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어느새 화장을 고쳤는지 아까 눈물 때문에 지워 졌던 화장이 말끔히 처리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직 눈은 퉁퉁부어 있었다.

"괜챦니... 너?"
"얘는.. 갑자기 왜이래...
뭐해 오빠들 멍하니 있지말고 얼른 우유자국 좀 지워 촬영 않 할꺼야...?"

유리... 정말 혜미 못지않게 정이 가는 녀석이다.
그녀는 금새 마음을 다지고 생글 거리며 오히려 주눅이 들어있는 우리들을 위로
하고 있었다.

"아이고... 요.. 귀여운거... !!!"

진수가 달려들어 뽀뽀를 하려고 하자... 유리가 으악 소리를 치며 도망친다.

혜미도 태호도 그리고 나도 웃었다.
우린 곳 맥주 한모금씩으로 모든걸 가다듬고 다시 촬영에 들어갔다.
물론 소세지씬은 아깝지만 컷트!!!

[ 이것은 납치되어온 유리의 이야기입니다.]

"야... 태호야 엉뚱한짓 하지말고 얼른 하려면해..., 시간없어..!!"
"야..새꺄 니가 눈깔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해..
내가 짐승이냐..!"

"알았어.. 좆만아... 난 저년 가방이나 뒤져 볼께... 돈좀 갖고 다닐라나..."

진수는 그녀의 손가방을 챙겨들고는 안방으로 사라져 버렸다.

태호는 아직 정신이 덜 돌아온 이 가엾은 소녀을 내려다 보았다.
소파에 축 늘어진 채로 다리를 쩍 벌리고 있는 꼴이라니...
과연 이 소녀가 한번이라도 사람들 앞에 이런 꼴을 보인적이 있었을까...
아마 공중 목욕탕이라고 해도 이렇게 다리를 쩍 벌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태호는 생각했다.
어떻게 할까...?
분명 어떤 식으로 이 년을 조진다 해도 진수의 말 대로라면 곧 정신을 차릴것이다.
어떤 방법으로 하면 좀더 저 순진한 얼굴을 한 소녀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더
놀랄까...?

정말로 그녀의 놀란 모습이 보고싶은 태호였다.
그는 입고 있던 청바지의 밸트를 풀고는 갑갑하게, 눌려 있었던 그의 분신을
해방시켰다.
마치 금새라도 터질것 처럼 꺼떡거리고 있는 태호의 물건은 이미 침을[?] 질질
흘려대고 있었다.

그는 손으로 자지를 감싸쥐고는 서서히 마찰을 주기 시작했다.
그는 음흉하게 웃으며 아직 눈을 감은채로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유리의 머리
맡으로 다가갔다.
여전히 손을 움직이고 있는채로..

"그년.. 보면 볼수록 귀엽단 말이야... 햐아... 고것 참..!!"

태호는 방금까지 자지를 비벼대던 손으로 유리의 얼굴을 어루 만졌다.
그리고는 자신의 자지끝에 맺혀 있던 물을 손끝으로 살짝 만지더니.. 이내 물이
묻어 있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입술을 쓰다듬었다.
마치 루즈를 발라 주듯이 그렇게 자신의 손가락끝에 묻어있던 투명한 액을 입술에
바르고 있었다.

"그래... 그게 너를 향한 나의 욕망이다...
니가 깨어나면 입술을 깨물겠지.. 아마
그때 너는 보지와 입.. 이 두구멍이 동시에 나의 물을 맛보게 될꺼야..!!"

그가 그녀의 입술을 어루만지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의 그 작은 입이 살며시
벌어졌다.
그리고 하얀 치아와 분홍색의 혀가 보였다.

"화아.. 애가 사람미치게 하네...
그래.. 니가 깨어나서 내 좆을 깨무는 한이 있더라고 나, 니 입에다 한번 싸 줘야
겠다..."

그는 빳빳하게 선 자지를 한손으로 감싸쥐고는 그녀의 머리 맡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곤 그녀의 얼굴을 옆으로 놓이도록 살짝 돌려 놓았다.
그러자 그가 무릎을 꿇은 위치와 그녀의 입이 거의 같은 높이가 되게 되었다.

이미 태호의 자지 앞의 둥그런 대가리는 유리의 입술 가까이에 다가가 있었다.
드디어 눈을 감고 입을 살짝.. [ 마치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며 자는 여자같은
얼굴의... ] 벌린 유리의 입에 태호는 엉덩이를 앞으로 움직이며 자지를 들이밀고
있었다.

태호의 결정은 결국 오랄이었군...
아니.. 이 녀석이 이렇게 끝낼것 같지는 않은데.

오랜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무언가 작품이 되어가는 겁없는 아이들의 포르노
찍기, 내일을 기대해 주세요...
[ 줄뿡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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