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적인 섹스-1
오늘은 제법 시간이 많이 남았다. 왠지 하늘이 울적한 기분을 나타나게 만드는 구름이 잔뜩 낀 그러나 비는 내리지 않는 그러한 날이었다. 20여분전 나는 회사 부장님에게 오늘은 몸이 몹시 좋지 않다는 말과 함께 조퇴를 했다. 막상 조퇴를 하고 오전중에 업무를 보지 않은 다는 것은 무척이나 해방감과 함께 섹스의 기분을 느끼게 하여준다. "후후.. 가끔씩 이런 땡땡이도 직장인에겐 좋은 일이야...." 나는 영등포역 주변의 거리를 걷고 있었다. 나에게는 조금 남들과는 색다를 취미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폰섹스였다. 물론 실제로도 여러 여자와 섹스를 해보았지만 폰섹스는 그러한 맛과는 또 다른 쾌감을 나에게 주었다. "오늘은 어떤 매력적인 여성과 신나게 한판 폰섹스를 즐길까?" 이러한 상상을 하면서 나는 회사와 조금 떨어진 단골 전화방으로 발길을 향했다.
"안녕하세요? 어머? 오늘은 왠일로 아침에 오셨어요?" 라며 주인 아주머니가 묻는다. 나이는 약 40대 초반으로 보인다. 물론 결혼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이 보다는 약간은 어리게 그러니까 30대 중반정도로 보인다. 아직도 뽀얀뺨과 약간 짙은 색깍의 맆스틱 그리고 단정한 머리모양 그리고 그다지 뚱뚱하지도 않은 그러한 몸매의 주인아주머니의 인사에 나는 그저 "예, 오늘은 시간이 좀 남아서요" 라고 머리를 글적이면서 문을 들어섰다. "6번 방으로 가세요, 제가 커피드릴께요"라고 말하면서 잔돈을 들고 복도로 나갔고 나는 책꼿이 에서 몇권의 성인잡지을 골라서 6번으로 들어갔다. 6번방은 나의 단골방이다. 한쪽에는 건물 바깥쪽의 벽이 있고 중간의 5번 방에는 나를 위해서(?) 특별히 주인 아주머니는 손님을 받지 않는다. 나는 여기를 거의 일주일에 5번정도 드나드는 VIP고객이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방안은 복도의 불빛으로 그다지 어둡지는 않았다. 나는 쇼파에 앉고서 발을 발걸이에 올려 놓은 다음에 리모컨을 이용해서 TV를 켰다. CATV에서는 패션쑈가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곧 채널을 3번에 맞추었다. 거기서는 성인 영화가 나오는 곳이다. 물론 한국영화이지만 때때로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따로 준비해 놓은 포르노라든가 아니면 몰래카메라에서 찍은 영화를 입수해서 틀어주곤 한다. 그러한 이유에선지 여기 전화방은 다른 곳 보다는 좀 비싼 편이지만 내가 올만한 이유가 있는 곳이고 무엇보다 이곳으로 걸려오는 전화에서 대부분이 폰섹스를 한다. "똑똑.." 문두드리는 소리가 남과 동시에 주인아주머니는 일회용컵에 커피를 들고 들어왔다. TV이 화면에서는 한참 색스는 소리를 내면서 두 배우가 섹스에 열중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이.. 총각도 짖굳기는 내가 오고 간 다음에나 볼것이지...." 하면서 몸을 살짝 튼다. 순간 나는 갑자기 주인아주머니에게서 지금까지 느껴 보지 못한 색정을 느꼈다. 하지만 벌써 오래도록 여기에 드나들면서도 느끼지 못한 탓인지 이내 그러한 마음은 없어지고 말았다.
"안녕하세요? 어머? 오늘은 왠일로 아침에 오셨어요?" 라며 주인 아주머니가 묻는다. 나이는 약 40대 초반으로 보인다. 물론 결혼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이 보다는 약간은 어리게 그러니까 30대 중반정도로 보인다. 아직도 뽀얀뺨과 약간 짙은 색깍의 맆스틱 그리고 단정한 머리모양 그리고 그다지 뚱뚱하지도 않은 그러한 몸매의 주인아주머니의 인사에 나는 그저 "예, 오늘은 시간이 좀 남아서요" 라고 머리를 글적이면서 문을 들어섰다. "6번 방으로 가세요, 제가 커피드릴께요"라고 말하면서 잔돈을 들고 복도로 나갔고 나는 책꼿이 에서 몇권의 성인잡지을 골라서 6번으로 들어갔다. 6번방은 나의 단골방이다. 한쪽에는 건물 바깥쪽의 벽이 있고 중간의 5번 방에는 나를 위해서(?) 특별히 주인 아주머니는 손님을 받지 않는다. 나는 여기를 거의 일주일에 5번정도 드나드는 VIP고객이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방안은 복도의 불빛으로 그다지 어둡지는 않았다. 나는 쇼파에 앉고서 발을 발걸이에 올려 놓은 다음에 리모컨을 이용해서 TV를 켰다. CATV에서는 패션쑈가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곧 채널을 3번에 맞추었다. 거기서는 성인 영화가 나오는 곳이다. 물론 한국영화이지만 때때로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따로 준비해 놓은 포르노라든가 아니면 몰래카메라에서 찍은 영화를 입수해서 틀어주곤 한다. 그러한 이유에선지 여기 전화방은 다른 곳 보다는 좀 비싼 편이지만 내가 올만한 이유가 있는 곳이고 무엇보다 이곳으로 걸려오는 전화에서 대부분이 폰섹스를 한다. "똑똑.." 문두드리는 소리가 남과 동시에 주인아주머니는 일회용컵에 커피를 들고 들어왔다. TV이 화면에서는 한참 색스는 소리를 내면서 두 배우가 섹스에 열중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이.. 총각도 짖굳기는 내가 오고 간 다음에나 볼것이지...." 하면서 몸을 살짝 튼다. 순간 나는 갑자기 주인아주머니에게서 지금까지 느껴 보지 못한 색정을 느꼈다. 하지만 벌써 오래도록 여기에 드나들면서도 느끼지 못한 탓인지 이내 그러한 마음은 없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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