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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와 명수 story 1부(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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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와 명수 story

원작 : 나민호

===제 1부 ===

작 : 나민호(사랑방bbs)

명진와 명수은 사촌 지간이다.
명진는 XX여대 4년생 명수은 XX고 3년생..
어려서 부터 발가벋고 같이자란 사이다.
둘은 명진의 집에서 서로 장난을 치고 있었다.
장난으로 화투를 쳐서 손목 맞기를 했는데..
명수이 이기자 명진가 도망을 갔다.
명수에게는 도망가는 명진의 커다란 엉덩이만 눈에 들어 왔다.
명수은 뛰어가서 명진를 잡아서 넘어 뜨렸다.
둘은 서로의 몸을 부디칠 때마다 은근히 즐겼다.
"누나 안 맞을 려면 대신 안마좀 해주라.."
"그래.. 알았어..."
명진는 사촌 동생인 명수을 안마해 주었다.
처음에 명수은 뒤로 누워서 안마를 받다가
바로 누워서 명진의 안마를 받았다.
명수은 점잖게 명진의 안마를 계속 받고 있었다.
명진의 손길이 닿는곳은 뼈 마디가 녹는거 같았다.
명진는 자신의 손길이 닿을때 마다 명수의 온몸이
떨리는걸 느끼고 재미있어 하며, 아예 명수의
배위에 올라타서 안마를 했다.
명수은 더욱 황홀해 지게 되었다.
이쁜 여자가 자신의 배위에 엉덩이를 대고 올라타 있고
그 야릇한 기분과 쥑이는? 감촉 때문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이때였다.
명진가 돌연 손을 멈추고는 명수의 눈을 빤히 쳐다 보았다.
"이제 보니 너 참 잘생겼다."
명진의 도발적인 한마디..
명진의 눈이 촉촉히 젓어, 오며 번쩍 거렸다.
명진는 명수의 입술에 자기의 앙증스러운 입을 맞추었다.
"어엇...누..누나.."
명수은 갑작스런 명진의 행동에 놀라서 얼굴을 돌리려
했으나 명진의 입술은 명수의 입술을 계속 누르고 있었다.
황홀한 하고 달콤한 감촉 이었다.
명진와 명수의 두 뺨이 열기로 화끈 거렸다.
명수은 한동안 어리 둥절해서 어쩔줄 몰랐다.
하지만 본능적인 욕구가 그의 아랫 도리에서 솟아 올랐다.
전에 자위를 할때 처럼, 그의 자지가 단단하게 발기가 되었다.
명진는 열기로 화끈 거리는 뺨을 명수의 뺨에 마구 비비고 있었다.
명수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온몸의 피가 모두 작지만 거대한 위용이 있는 좃대에 쏠렸다.
명수은 옆으로 명진를 쓰러 뜨리고 그위에 배를 맞대고 올라 탔다.
아마.. 이 상황 에선 공자가 아니라 그 누구도 못 참을걸??
참는다면 내시나.. 고자 일꺼야??
한번 생각해 보슈.. 젊디 젊은 여자가 열기에 들떠서
얼굴을 비벼 대고 몸 또한 밀착 되어 있는데 댁이라면 참겠수??
더군다나 명수은 한창 색에 관심이 많고 세상의 모든 여자를
다 상대 할수 있을것 이라는 착각?에 빠질 사춘기 인데..
명수은 명진의 옷을 모두 벗겨 나갔다.
"뭐..뭐하는거야?"
명진 누나는 그제야 약간 겁먹은 눈으로 명수을 쳐다 보았다.
하지만 그건 말뿐으로 명진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지에가 꿈틀 대면서도 반항을 하지 않아 명수은
어렵지 않게 명진의 옷을 모두 다, 홀랑 벗겼다.
명진의 몸은 익을대로 다 익어서 농염한게 완벽하게
성숙한 여인의 몸 그 자체 였다.
옷을 모두 벗긴 명진의 몸에서 돋특한 여자의 체취가 흘러 나왔다.
명진의 몸은 알몸이 되어 빚을 받자 번들거렸다.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 다웠다.
신비의 삼각지대는 이미 깊은 숲을 이루고 있엇고 가늘고
곡선을 그리다가 확산된 엉덩이는 표현 할수 없는 관능미를 보였다.
"헉..."
명수은 눈앞이 어질어질 하고 현기 증을 느꼈다.
명수은 떨리는 손으로 자기의 옷도 서둘러서 모두 벗어 던졌다.
명진의 눈에서 불안감이 엄습했다.
그것은 임신과 막연히 알고 있는 첫 경험의 고통에 대한 것이었다.
명진는 그 또래 나이 중에서 정말로 흔히 볼수 없는 숫처녀 였던 것이다.
"삽압만은...아...아..안, 안돼!......"
하지만 명수은 이미 욕구를 참을 수가 없었다.
어느새 명수도 알몸이 되엇다.
군살 하나 없는 명수의 단단한 몸(우히히..) 단단한
근육질로만 뭉쳐진 상체는 마치 대리석을 조각 해놓은것 같았다.
명진의 눈은 남자의 몸도 이렇게 아름다룰수가 있느냐는듯
넋을 일고 명수의 몸을 쳐다 보았다.
하지만 진짜 명진가 놀란것은 그때문이 아니다.
난생 처음 남자의 자지를 목격한 것이엇다.
머리를 쳐든 ,붉고 거대한 명수의 자지....
명진는 꼭 창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창이 이제
자신의 몸 어딘가를 꿰 뚤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명진가 잠시 몸을 부르르 떠는 순간...
명수이 그녀의 부드럽고 매끈한 몸위에 올라 탔다.
"하악...."
몸을 태워 버릴듯한 열기 였다.
둘은 서로의 몸이 불처럼 뜨겁다고 느껴졌다.
명수은 정신없이 명진의 입술을 빨았다.
명수이 아랫 입술을 빨때 지에는 더욱 들뜨며 흥분했다.
명수은 의식적으로 명진의 아랫 입술을 이로 깨물거나 빨았다.
그 순간 명진는 자신의 보지에 무언가 가 닿아 옴을 느꼇다.
명진가 그 느낌을 느끼고 있을때 명수이 명진의 두 다리를
벌려왔다.
그리고 좆나 세게 좆을 명진의 보지속에 박았다.
여태 까지 아무도 가보지 못한 신비지처를 향해 명수의
자지가 탐험을 하며 들어 갔다.
"악..."
명진은 고통을 느끼자 본능 적으로 두 다리를 쫙 벌렸다.
명수은 그런 명진를 배려 하지 않고 맹렬히 용두질을 했다.
"악..학..악..학..."
"푹..샥..푹..샥...푹..푹.."
일순 명진의 몸이 활처럼 크게 휘었다.
처녀막 파열의 순간..
명진는 보지속의 아픔이 온몸의 핏줄을 타고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명수의 자지는 여리디 여린 명진의 씹살속을 계속 들락 거렸다.
명진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저 다리만 더욱 크게 벌일 뿐이었다.
명진는 자신이 세찬 파도가 치는 배를 탄 기분이 었다.
명수은 더 더욱 용두질을 힘차게 했다.
이미 명진의 씹은 흥건히 젖다 못해 흘러 내려서 바닥을 적실 정도 였다.
명수이 몸을 밀어 붙일 때마다 명진는 간간히 신음을 내 질렀다.
명수의 이마에서 땀이 흘러 내려 자신의 눈으로 흘렀다.
명수은 그걸 전혀 못 느끼며 퀘락에 빠졌다.
명진는 서서히 아픔이 퀘감으로 바뀌어 가면서 명수의
행동에 몸을 맞추고는 엉덩이로 어느새 받아치고 잇었다.
명진의 눈에 땀방울이 명수의 눈으로 흘러 들어 가는게 보였다.
명진는 오르가즘의 혼미한 가운데 서도 손을뻣어 명수의 이마로
흐르는 땀을 닦아 주었다.
하지만 그게 명진의 의식의 마지 막이었다.
명진는 격렬한 오르가즘에 그만 기절을 했다.
그러면서도 신음 소리는 줄어 들지는 않았다.
펌푸질은 점점 일정한 속도로 되다가 돌연 강하게 변햇다.
그때마다 명진는 자지러 지는 비명을 질렀다.
"학..흑..악..흑..아...흑..."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어도 저절로 그 소리는
새어 나왔다.
그건 고통의 소리였고 퀘락과 열락에 들뜬 격정의 소리 였다.
명진는 점차 세찬 절정감에 도달하고 있엇다.
명진의 온몸을 작은 물결과 큰 물결이 파도치며 뚫고 갔다.
명수은 마지막으로 힘차게 자지를 명진의 보지에 쳐 박았다.
"푹..."
"두..두두둑..."
명진의 씹속에서 명수의 자지가 힘찬 사정을 했다.
"윽...으....으.."
명진는 눈을 감고 명수의 몸을 꼭 끌어 안았다.
명수은 씹속에서 줄어드는 자지를 느끼며, 명진의 옆으로
힘없이 누우면 숨을 몰아 쉬었다.
명수은 담배를 입에 꼬나 물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흐흐흐흑........."
격정의 흐느낌 인지 아니면 순결은 일은 슬픔 때문 인지
그도 아니면 여자의 자존심 때문인지 명진는 울고 있었다.
명수은 그런 명진를 모른체 하며 담배만 태울 뿐이 었고
하얀 침대 시트에는 명진의 허벅다리 안쪽에서 흘러
나온 붉은 피가 침대 시트에 묻어 있을 뿐이었다.
명수은 누나를 위로해 줄려다가, 그냥 명진의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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