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년] 47/51 (펀글)-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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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제목 : ▶일본년◀ 제47화 (딸과 하인의 행위를 훔쳐본 엄마는...)
기마자세로 만든 요오꼬의 늘어진 팔을 머리위로 올리게 한 시데오는 머리맡에
서랍을 열어 날카로운 비수를 꺼내왔다.
[ 움직이면 다친다아...]
시데오의 말투는 계속해서 부드러웠고 명령에 복종하듯, 요오꼬는 그의 요구대로
따르며 숨을 죽인 채 지켜보고 있었다.
요오꼬의 속옷 위에서 그림을 그리던 날카로운 칼 끝이 아래로 내려가 계곡진
곳에서 힘을 주자, 속옷 가운데 부분이 투둑하며 갈라져 나갔다.
[ 아으...]
기어코 요오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딱딱한 나무침대에 나체의 몸으로 누운 시데오가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
유끼꼬를 쳐다보며 물었다.
[ 다 봤지? ]
묻는 말에 유끼꼬가 대답을 하지 않자, 다 알고 있다는 듯 시데오는 특유의
웃음을 섞어가며 말을 이었다.
[ 우하하! 난, 다 알고있지.]
그제서야 유끼꼬가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 그래, 다 봤어.]
[ 우하하. 기분이 어땠어? 새로왔지? ]
[ 그래, 대단했어. 다음엔 나한테 미리 말해주고 해. 혼자만 즐기지말구.]
[ 우하하, 알았어. 피는 못 속이나봐, 요오꼬... 끝내주더라, 우하하하! ]
만족해하며 정신없이 좋아하는 시데오를 바라보며 유끼꼬도 웃음을 지어주었다.
[ 우리도 오늘은 새로운 거 해.]
[ 어떻게 할건데? ]
[ 두고보면 알지.]
[ 끝내주는 거야? ]
[ 그러엄.]
[ 우하하, 오늘... 좋았어! ]
[ 이제 웃지마. 심각한 표정 지어...]
[ 으응. ]
어디서 들어왔는지 한마리의 불나방이 전구불 주위를 뱅뱅 돌다 푸다닥, 어디론가
재빠르게 날아가 숨어버렸다.
희미한 지하실의 조명은 나무침대에 누워있는 나체의 한 남자와, 커다란
고깃덩어리를 요리하듯 주위를 빙빙 돌며 무언가를 준비하는 한 여자를 비춰주고
있었다.
[ 이쪽 팔.]
마지막 손목을 특이하게 제작된 나무침대에 묶고는 이마에 땀을 딱으며 유끼꼬가
말했다.
[ 휴우, 다 됐다. 움직여바.]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본 시데오가 만족한듯 말했다.
[ 꼼짝을 못하겠어. 잘 묶인거 같어.]
유끼꼬가 다시 확인을 시켰다.
[ 힘줘서 움직여봐, 풀릴지도 몰라.]
시데오의 온몸에 잠시 힘이 가해졌다.
[ 탄탄해, 확실한데 뭐.]
[ 후훗, 시작할께.]
꽁꽁 묶인 시데오를 확인한 유끼꼬는 벽장앞으로 걸어가 벽장문을 열었고
미리 준비한 몇개의 물건을 가지고 돌아왔다.
눈을 감고 기다리는 시데오의 머리를 건들며 유끼꼬가 말했다.
[ 고개 들어봐.]
[ 모 하려구? ]
시데오가 눈을 떳다.
[ 그게모야? ]
[ 보면 몰라. 비닐 봉투지.]
[ 뭘 하려구? ]
유끼꼬가 웃으며 대답했다.
[ 오늘, 새로운거 한다고 했자나. 하기 싫어? ]
[ 그건 또, 어디서 배운거야... 쿡쿡.]
시데오가 고개를 들자 유끼꼬는 시데오의 머리에 비닐 봉투를 씌웠다.
[ 숨 쉬기 조금 불편할건데, 기분이 색다를거야.]
[ 후우, 후우...]
숨을 몰아쉬어보며 시데오가 말했다.
[ 갑갑하긴 갑갑하다.]
[ 밑으로 구멍 나있으니깐 숨막히진 않아.]
[ 알아. 어서 시작이나 해.]
시데오의 몸 가운데로 돌아온 유끼꼬는 늘어진 시데오의 물건을 바라보며 깡통의
뚜껑을 열었다.
시데오가 고개를 치켜들고 물었다.
[ 그건 모야? ]
[ 구리스... 느껴봐. 지금것 느껴보지 못한 기분을 곧 갖게 될거야. ]
[52] 제목 : ▶일본년◀ 제47화 (딸과 하인의 행위를 훔쳐본 엄마는...)
기마자세로 만든 요오꼬의 늘어진 팔을 머리위로 올리게 한 시데오는 머리맡에
서랍을 열어 날카로운 비수를 꺼내왔다.
[ 움직이면 다친다아...]
시데오의 말투는 계속해서 부드러웠고 명령에 복종하듯, 요오꼬는 그의 요구대로
따르며 숨을 죽인 채 지켜보고 있었다.
요오꼬의 속옷 위에서 그림을 그리던 날카로운 칼 끝이 아래로 내려가 계곡진
곳에서 힘을 주자, 속옷 가운데 부분이 투둑하며 갈라져 나갔다.
[ 아으...]
기어코 요오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딱딱한 나무침대에 나체의 몸으로 누운 시데오가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
유끼꼬를 쳐다보며 물었다.
[ 다 봤지? ]
묻는 말에 유끼꼬가 대답을 하지 않자, 다 알고 있다는 듯 시데오는 특유의
웃음을 섞어가며 말을 이었다.
[ 우하하! 난, 다 알고있지.]
그제서야 유끼꼬가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 그래, 다 봤어.]
[ 우하하. 기분이 어땠어? 새로왔지? ]
[ 그래, 대단했어. 다음엔 나한테 미리 말해주고 해. 혼자만 즐기지말구.]
[ 우하하, 알았어. 피는 못 속이나봐, 요오꼬... 끝내주더라, 우하하하! ]
만족해하며 정신없이 좋아하는 시데오를 바라보며 유끼꼬도 웃음을 지어주었다.
[ 우리도 오늘은 새로운 거 해.]
[ 어떻게 할건데? ]
[ 두고보면 알지.]
[ 끝내주는 거야? ]
[ 그러엄.]
[ 우하하, 오늘... 좋았어! ]
[ 이제 웃지마. 심각한 표정 지어...]
[ 으응. ]
어디서 들어왔는지 한마리의 불나방이 전구불 주위를 뱅뱅 돌다 푸다닥, 어디론가
재빠르게 날아가 숨어버렸다.
희미한 지하실의 조명은 나무침대에 누워있는 나체의 한 남자와, 커다란
고깃덩어리를 요리하듯 주위를 빙빙 돌며 무언가를 준비하는 한 여자를 비춰주고
있었다.
[ 이쪽 팔.]
마지막 손목을 특이하게 제작된 나무침대에 묶고는 이마에 땀을 딱으며 유끼꼬가
말했다.
[ 휴우, 다 됐다. 움직여바.]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본 시데오가 만족한듯 말했다.
[ 꼼짝을 못하겠어. 잘 묶인거 같어.]
유끼꼬가 다시 확인을 시켰다.
[ 힘줘서 움직여봐, 풀릴지도 몰라.]
시데오의 온몸에 잠시 힘이 가해졌다.
[ 탄탄해, 확실한데 뭐.]
[ 후훗, 시작할께.]
꽁꽁 묶인 시데오를 확인한 유끼꼬는 벽장앞으로 걸어가 벽장문을 열었고
미리 준비한 몇개의 물건을 가지고 돌아왔다.
눈을 감고 기다리는 시데오의 머리를 건들며 유끼꼬가 말했다.
[ 고개 들어봐.]
[ 모 하려구? ]
시데오가 눈을 떳다.
[ 그게모야? ]
[ 보면 몰라. 비닐 봉투지.]
[ 뭘 하려구? ]
유끼꼬가 웃으며 대답했다.
[ 오늘, 새로운거 한다고 했자나. 하기 싫어? ]
[ 그건 또, 어디서 배운거야... 쿡쿡.]
시데오가 고개를 들자 유끼꼬는 시데오의 머리에 비닐 봉투를 씌웠다.
[ 숨 쉬기 조금 불편할건데, 기분이 색다를거야.]
[ 후우, 후우...]
숨을 몰아쉬어보며 시데오가 말했다.
[ 갑갑하긴 갑갑하다.]
[ 밑으로 구멍 나있으니깐 숨막히진 않아.]
[ 알아. 어서 시작이나 해.]
시데오의 몸 가운데로 돌아온 유끼꼬는 늘어진 시데오의 물건을 바라보며 깡통의
뚜껑을 열었다.
시데오가 고개를 치켜들고 물었다.
[ 그건 모야? ]
[ 구리스... 느껴봐. 지금것 느껴보지 못한 기분을 곧 갖게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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