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그리고 사랑1(자작)
저의 경험들을 토대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글은 오로지 네이버3에서만 게시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타사이트에 글을 옮기지 말아주십시요..
힘들고 좌절했던 4년의 시간과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던 3년을
이야기할 계획이니 그 분량과 횟수가 얼마나될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아서 정신없이 바쁘지만 회고록을 쓴다는 기분으로
틈나는데로 글을 적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솜씨가 무척이나 서툰간계로 얼마나 속도가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1.첫만남
내가 그녀를 처음으로 본것은 재수시절 한여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초였다.
그날도 난 친구 영일(가명)이와 지난밤 늦도록 마신 술에 취해 해가중천에
뜨도록 자고 있는데 밖에서 정일이와 어떤여자와 이야기하는 소리가 났고
이어서 미닫이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정일이와 여자아이들 2명이 들어
서고 있었다.
난 팬티한장만을 걸치고 있는상태라 당황했지만..모른척하며 자는척했다.
그들은 들어와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난 이내 잠이 들어버렸다.
내가 깨어났을때는 집에 아무도 없었다..
난 일어나 푸석하게 쩔어버린 얼굴로 거울앞에 섰다.
(그때 난 나의 무력함과 자괴감에 상당히 지쳐있었고 또 공부와 음악사이에서
방황을 하고 있었던시절이라 아무런 생각도 하지않으려 애쓰고 있었다.)
나의 긴머리는 헝클어져 엉망이었고 뻘겋게 충혈되어있는 두눈을 바라보며 다시한번
쓴웃음을 짓고는 담배를 찾아 물고 마루로 나갔다.
그렇게 담배를 반쯤피우고 있자 녹이슬어 약간은 제 구실을 못하는 대문을 열고
영일이와 여자아이들 둘이 들어섰다.
"어디갔다가 온거냐?.."
한마디 묻고는 계속해서 담배를 피워물었다.
"드라이브...너 옷부터 입어라.."
그때서야 내가 여전히 팬티차림이라는걸 알았지만..별로 신경쓰고 싶자가 않았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영일이를 따라 다니는 여자아이들이라면 더더욱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나마다 담요들일테니까..
(언제부터인지 우리친구들은 언제든 원하면 대주는 애들을 담요라고 불렀다. 맘대로
꺼내서 깔고자든지 덮고잘수 있으니까...)
"배고픈데..라면이나 먹자..승규(가명)한테는 연락왔었어?"
"그래..곧 올거야..미영아..현미씨 들어가죠"
영일이는 말을 마치고는 그녀들과 함께 마루로 올라왔고 그때서야 난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 대충옷을 걸치고 나와 씻고는 다시 마루에 나와 앉았다.
잠시후 영일이가 밥상을 차려 내왔고 그녀들을 소개받을수 있었다.
"기민아 인사해라 이쪽은 박미영이라고 원남이 여자친구고 이쪽은 미영이 친구분
강현미씨..."
원남이 친구라는 말에 실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꽤나친한 친구의 여자친구한테 속옷만입고서 아무렇게나 대했으니..
"아..그러세요..실수했내요..아까는 죄송했어요..전 김기민(가명)이라고 합니다."
인사를하며 다시한번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박미영이라는 아가씨는 160정도의 키에
조금은 평범한 얼굴을 가진 애였고 강현미라는 애는 171Cm의 그때 한창뜨고 있는
미스코리아출신의 텔런트를 닮은아이였다.
때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후에 그룹멤버들인 승규와 효종이 상호가 왔고 우린
연습실로 가서 3시간가량 연습을 하고는 신기한 눈초리로 우리들을 쳐다보고 있는
그녀들과 함께 자주가던 주점으로 향했다.
약간은 어색했던 그녀들과 말도트고 어느정도 친해진 우리는 처음만난 기념으로
술을 마시자고 제의했고 그녀들도 흔쾌히 응했다.
그렇게 시작된 술자리는 점점 길어져 새벽녘에나 끝이났다.
아니 그렇게 끝이 난것 같았다.
내가 술에서 깨어난건 서서히 날이 밝아올때 였는데 누군가의 무릎을 베고 누어
있었다.
난 친구녀석들인줄 알고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 담배를 꺼내 물고는
"라이타좀 줘..어제 얼마나 마신거지..."
말을 하며 일어나 앉았다..그러나 이내 난 흠짓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새벽녁에 공원에서 지금까지 내게 무릅을 빌려준 사람은 강현미..그녀였다.
"어? 현미야 너 어떻게 된거야? 다른애들은...?"
"오빠들은 연습실가서 술 더마신다고 갔어요.."
"그런데 내가 왜 여기 있는거지?"
"기억안나요?"
그때난 술을 그리 잘 마시지 못해서 친구들과 같이 마시면 제일먼저 필름이 끊겨
버리곤 했던터라 뭐라 할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
"오빠가 그냥 여기서 조금만 있다가 들어간다고 먼저들 가라고 했잖아요.."
"아..그랬나..그런데..넌?"
"오빠가 금방 들어갈줄알고 그냥 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남았다가.."
"그렇구나..미안.."
"아니에요.."
"어 그러고 보니 너 집에 안들어가두 되는거야? 아버지가 무섭다며.."
"훗...미영이가 같이 놀자구 막무가내로 우기는 바람에..도서실에서 공부한다고
전화했어요.."
"아이고..머리야..어디 문연 가게 있나 찾아보자.."
그녀와 같이 가게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너무 이른시간이라 문연곳은
없었고 우린 상당히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아침이 되어 출근하는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할때쯤 난 그녀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곤 그녀를 까맣게 잊어버리고는 다시 예날의 생활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입원서 접수를 하러가던날 그녀를 다시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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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내용을 기대하셨던 분들은 조금은 실망하셨죠..
하지만..그땐 정말 섹스나 여자에 대해서 별로 관심을 갖고 싶지 않았던 시기였
습니다.
사실 고2때부터 졸업할때까지 자취를 하면서 너무나 많은 여자를과 관계를 가져
보기도 했지만..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시기였거든요..
부모님과 주위사람들의 지나친 기대와 욕심..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별거..
훗 믿으실지 모르지만 한때는 수석두 하구 그랬었어요..웃기죠?
영일이두 저와 비슷한 처지였구 해서 어울리게 됐었죠..전체적으로 볼때는 영일
이가 저보다도 공부도 잘하고 음악성도 뛰어났었죠..
하지만 집안형편이 너무어려웠구요, 승규는 고집이세고 친구들중에 싸움을 가장
잘했습니다. 덩치는 크지않았지만..친구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앞장서서
해결하곤 했습니다. 덕분에 자주 다치기는 했지만 정이 많은 친구죠..
이외에도 정이 많고 껄렁되기는 하지만 실상 자기얘기는 별로 안하덩 효종이
그리고 고2가 끝나갈 무렵 갑자기 자퇴원서를 내고는 사라졌다가 6개월이 지나서야
다시 나타난 상호..이친구는 지금 하늘나라가 가있답니다.
이 친구들이 아마도 자주 나오게 될거에요..이외에도 여러여자들이..
아무튼..2부에서는 현미 그녀와의 첫경험을 시작으로 상당히 많은 섹스신이 나올거
갔네요..
그럼 이만..오늘은 접구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빠른시일내에 두번째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은 오로지 네이버3에서만 게시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타사이트에 글을 옮기지 말아주십시요..
힘들고 좌절했던 4년의 시간과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던 3년을
이야기할 계획이니 그 분량과 횟수가 얼마나될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아서 정신없이 바쁘지만 회고록을 쓴다는 기분으로
틈나는데로 글을 적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솜씨가 무척이나 서툰간계로 얼마나 속도가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1.첫만남
내가 그녀를 처음으로 본것은 재수시절 한여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초였다.
그날도 난 친구 영일(가명)이와 지난밤 늦도록 마신 술에 취해 해가중천에
뜨도록 자고 있는데 밖에서 정일이와 어떤여자와 이야기하는 소리가 났고
이어서 미닫이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정일이와 여자아이들 2명이 들어
서고 있었다.
난 팬티한장만을 걸치고 있는상태라 당황했지만..모른척하며 자는척했다.
그들은 들어와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난 이내 잠이 들어버렸다.
내가 깨어났을때는 집에 아무도 없었다..
난 일어나 푸석하게 쩔어버린 얼굴로 거울앞에 섰다.
(그때 난 나의 무력함과 자괴감에 상당히 지쳐있었고 또 공부와 음악사이에서
방황을 하고 있었던시절이라 아무런 생각도 하지않으려 애쓰고 있었다.)
나의 긴머리는 헝클어져 엉망이었고 뻘겋게 충혈되어있는 두눈을 바라보며 다시한번
쓴웃음을 짓고는 담배를 찾아 물고 마루로 나갔다.
그렇게 담배를 반쯤피우고 있자 녹이슬어 약간은 제 구실을 못하는 대문을 열고
영일이와 여자아이들 둘이 들어섰다.
"어디갔다가 온거냐?.."
한마디 묻고는 계속해서 담배를 피워물었다.
"드라이브...너 옷부터 입어라.."
그때서야 내가 여전히 팬티차림이라는걸 알았지만..별로 신경쓰고 싶자가 않았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영일이를 따라 다니는 여자아이들이라면 더더욱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나마다 담요들일테니까..
(언제부터인지 우리친구들은 언제든 원하면 대주는 애들을 담요라고 불렀다. 맘대로
꺼내서 깔고자든지 덮고잘수 있으니까...)
"배고픈데..라면이나 먹자..승규(가명)한테는 연락왔었어?"
"그래..곧 올거야..미영아..현미씨 들어가죠"
영일이는 말을 마치고는 그녀들과 함께 마루로 올라왔고 그때서야 난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 대충옷을 걸치고 나와 씻고는 다시 마루에 나와 앉았다.
잠시후 영일이가 밥상을 차려 내왔고 그녀들을 소개받을수 있었다.
"기민아 인사해라 이쪽은 박미영이라고 원남이 여자친구고 이쪽은 미영이 친구분
강현미씨..."
원남이 친구라는 말에 실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꽤나친한 친구의 여자친구한테 속옷만입고서 아무렇게나 대했으니..
"아..그러세요..실수했내요..아까는 죄송했어요..전 김기민(가명)이라고 합니다."
인사를하며 다시한번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박미영이라는 아가씨는 160정도의 키에
조금은 평범한 얼굴을 가진 애였고 강현미라는 애는 171Cm의 그때 한창뜨고 있는
미스코리아출신의 텔런트를 닮은아이였다.
때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후에 그룹멤버들인 승규와 효종이 상호가 왔고 우린
연습실로 가서 3시간가량 연습을 하고는 신기한 눈초리로 우리들을 쳐다보고 있는
그녀들과 함께 자주가던 주점으로 향했다.
약간은 어색했던 그녀들과 말도트고 어느정도 친해진 우리는 처음만난 기념으로
술을 마시자고 제의했고 그녀들도 흔쾌히 응했다.
그렇게 시작된 술자리는 점점 길어져 새벽녘에나 끝이났다.
아니 그렇게 끝이 난것 같았다.
내가 술에서 깨어난건 서서히 날이 밝아올때 였는데 누군가의 무릎을 베고 누어
있었다.
난 친구녀석들인줄 알고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 담배를 꺼내 물고는
"라이타좀 줘..어제 얼마나 마신거지..."
말을 하며 일어나 앉았다..그러나 이내 난 흠짓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새벽녁에 공원에서 지금까지 내게 무릅을 빌려준 사람은 강현미..그녀였다.
"어? 현미야 너 어떻게 된거야? 다른애들은...?"
"오빠들은 연습실가서 술 더마신다고 갔어요.."
"그런데 내가 왜 여기 있는거지?"
"기억안나요?"
그때난 술을 그리 잘 마시지 못해서 친구들과 같이 마시면 제일먼저 필름이 끊겨
버리곤 했던터라 뭐라 할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
"오빠가 그냥 여기서 조금만 있다가 들어간다고 먼저들 가라고 했잖아요.."
"아..그랬나..그런데..넌?"
"오빠가 금방 들어갈줄알고 그냥 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남았다가.."
"그렇구나..미안.."
"아니에요.."
"어 그러고 보니 너 집에 안들어가두 되는거야? 아버지가 무섭다며.."
"훗...미영이가 같이 놀자구 막무가내로 우기는 바람에..도서실에서 공부한다고
전화했어요.."
"아이고..머리야..어디 문연 가게 있나 찾아보자.."
그녀와 같이 가게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너무 이른시간이라 문연곳은
없었고 우린 상당히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아침이 되어 출근하는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할때쯤 난 그녀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곤 그녀를 까맣게 잊어버리고는 다시 예날의 생활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입원서 접수를 하러가던날 그녀를 다시만나게 되었습니다.
----------------------------------------------------------------------------
야한내용을 기대하셨던 분들은 조금은 실망하셨죠..
하지만..그땐 정말 섹스나 여자에 대해서 별로 관심을 갖고 싶지 않았던 시기였
습니다.
사실 고2때부터 졸업할때까지 자취를 하면서 너무나 많은 여자를과 관계를 가져
보기도 했지만..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시기였거든요..
부모님과 주위사람들의 지나친 기대와 욕심..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별거..
훗 믿으실지 모르지만 한때는 수석두 하구 그랬었어요..웃기죠?
영일이두 저와 비슷한 처지였구 해서 어울리게 됐었죠..전체적으로 볼때는 영일
이가 저보다도 공부도 잘하고 음악성도 뛰어났었죠..
하지만 집안형편이 너무어려웠구요, 승규는 고집이세고 친구들중에 싸움을 가장
잘했습니다. 덩치는 크지않았지만..친구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앞장서서
해결하곤 했습니다. 덕분에 자주 다치기는 했지만 정이 많은 친구죠..
이외에도 정이 많고 껄렁되기는 하지만 실상 자기얘기는 별로 안하덩 효종이
그리고 고2가 끝나갈 무렵 갑자기 자퇴원서를 내고는 사라졌다가 6개월이 지나서야
다시 나타난 상호..이친구는 지금 하늘나라가 가있답니다.
이 친구들이 아마도 자주 나오게 될거에요..이외에도 여러여자들이..
아무튼..2부에서는 현미 그녀와의 첫경험을 시작으로 상당히 많은 섹스신이 나올거
갔네요..
그럼 이만..오늘은 접구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빠른시일내에 두번째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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