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글] 아픔은 기억으로 2/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푼글] 아픔은 기억으로 2/2

순간 명훈은 저만치 나가 떨어져 버렸고 그녀는 옷을 털며 일어섰다.
"전 합기도만 5단이에요."
명훈은 머리를 손으로 감싸며 일어섰다.
"으이구... 그래도 여자니까 다시 한번..."
"지이지이지익"
벨이 울렸다.
명훈은 벨이 널 살렸다는 표정으로 문이 있는 곳에 갔다.
"끼이익..."
문이 열리자 성연과 한 젊은 여자가 들어오는 게 아닌가.
"엉? 성연이가 왠일이지?"
명훈은 놀라 물었다.
"호호... 당신이 잘 지내는 지 궁금해서요.그리고 제가 은혜를 대신해서
당신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요."
성연은 웃으면서 말했다.
그러나 명훈은 시무룩해졌다.
은혜에 관한 말이 나와서 일까?
"앗!실수..."
성연은 자신의 말실수를 알고 그에게 다가갔다.
"죄송해요... 당신의 마음도 모르고..."
성연은 명훈의 손을 잡았다.
"무슨일이야?"
명훈은 말했다.
"사실 저도 보호를 받고 있는데요.그 때 죽은 남자... 저의 오빠에요..."
그렇다.
사실 그남자의 이름은 김성철... 그리고 김성연...
남매 지간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저희 집은 지금 사람들이 조사를 하고 전 앞으로 이 집에서 지내기
로 했어요.괜찮죠?"
성연은 가까이 다가갔다.
순간 명훈은 그녀를 꼭 껴안았다.
"우리 집에서 지낼려면 뭐가 필요한지 알지?"
그 것은 무슨 뜻일까.
"네..."
둘은 명훈의 방으로 들어갔다.
어느 샌가 문틈사이로 짜릿한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승미는 놀라워하는 다른 여자에게 말했다.
"나한테도 덤벼든 남자야... 그런데 너의 이름은?"
"호호... 난 장 미선이라고 해요... "
"몇살?"
"23살이요..."
"네에에에엣?"
승미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에게 반말을 쓰다가 곧 고쳐말했다.
"에...네... 전 최승미라고 해요...이제 겨우 19살이요..."
"하하하..."
그녀는 크게 웃었다.
자기 보다 어리니 당연도 하지...
그녀는 상당한 미인이었다.
그당시 경찰관은 다 미녀만 뽑았는지 모르지만 아뭏든 상당한 미녀였다.
짧은 단발에 둥그스럼하면서도 날카로운 얼굴선과 오똑한 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력적인 큼직한 눈... 정말 커다란 눈이 아름다웠다.
몸매도 뛰어난 여인이었다.
키는 한 171cm쯤? 가슴은 매우 풍만하며 허리는 매우 날씬한 여인이었다.
그녀는 곧 명훈의 방문에 다가갔다.
그리고는 귀를 댔다.
"으음...으음...음...아!"
신음소리조차 황홀하게 방안에 울렸다.
미선은 커다란 눈을 지긋히 감으며 말했다.
"이 남자 정력은 쎈가 보네?"
순간 신음소리가 작아졌다.
"에게게?벌써?"
미선은 놀라 눈을 크게 떴다.
순간...
문이 활짝 열리고 미선은 몸이 앞으로 넘어졌다.
미선이 위를 보자 남자의 거대한 것이 물기에 젖어 바싹 곤두서 있었다.
"덜컹..."
문이 닫혔다.
미선은 놀랐다.
이미 성연은 그의 정력을 못이기고 까무라 쳐버린것이었다.
"으읍..."
명훈은 미선의 입을 덮쳤다.
그리고 땀으로 젖은 침대로 끌고 갔다.
얼마든지 그를 밀쳐낼수 있었지만 그녀는 그의 정력이 어떠한지 궁금했다.
일종의 호기심?
명훈의 손이 티-셔츠를 벗겼다.
"으음..."
분홍색 브라가 덜렁거렸다.
명훈의 손은 부드럽게 어깨를 애무하며 브라를 벗겨버렸다.
"아!"
명훈의 입술이 그녀의 젖가슴에 닿는 순간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이 들어갔
다.
부드러운 허벅지와 남자의 투박한 손이 닿는 순간 여인은 몸을 떨었다.
"아!"
그녀는 순간 짧은 한숨을 쉬어버렸다.
"좋아... 그래..."
명훈은 기분이 좋아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겼다.
어느샌가 그녀는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그와 하나가 될 준비를 하였다.
명훈의 입술이 가슴에서 맴돌았다.
"하악!아!아!아!"
명훈의 거대한 물건은 여인의 가냘픈 곳으로 들어갔다.
"하아악!아!"
명훈의 손이 허리를 감싸고 움직일때마다 그녀는 소리를 냈다.
그녀는 정말 그의 놀라운 기술과 힘에 감동해버렸다.
그녀는 자신의 몸에서 뜨거운 열기가 샘솟는 것을 느꼈다.
정말 대단하다고나 할까?
아뭏든 그는 그녀를 완벽하게 즐겼다.
미선도 행복감으로 까무러칠 지경이었다.
결국 미선도 절정을 느끼고는 침대옆으로 쓰러졌다.
"아!"
미선은 땀으로 범벅된 자신을 보았다.
"하악!"
순간 미선의 깊숙한 곳에 무엇인가 뜨거운 것이 닿았다.
"이...이런 남자가..."
미선의 다리사이로 명훈의 얼굴이 파고드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미선은 그 심한 자극으로 다시한번 뜨거워지지 않을 수 없었다.
"아..."
명훈의 혀가 자꾸만 미선이 심하게 느끼는 곳만을 파고들며 애무했다.
아까의 뜨거운 열기로 촉촉히 젖은 부분을 계속 명훈은 핱아 주었다.
미선의 비밀은 정말 아름다웠다.
모든 여인이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각각 특징이 있지 않겠는가.
정말 미선의 그 곳은 새까만 털로 빈틈없이 덥혀 있었고 눈부실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러나 명훈은 그런 것을 감상하는 것보다 입술로 더욱 그녀를 자극할뿐이
었다.
"하아악..."
그녀는 정말 대단한 남자라고 느끼며 다시한번 긴 신음소리를 냈다.
"으음..."
그녀는 간지러워서 허리를 움직였다.
명훈은 이제야 얼굴을 치우고 그녀에게 다가가말했다.
"정말 당신은 죽여주는 여자로군...특히 당신의 유방은..."
명훈은 손으로 그녀의 통통한 젖가슴을 잡았다.
정말 크고 통통한 유방이었다.
주위로 동그란 선이 보이고 가운데 우뚝선 젖꼭지와 손이 닿을 때마다 움찔
거리는 살... 정말 탐스러운 유방이 아닌가...
명훈은 몸을 낮추어 가슴을 입에 물었다.
"아!"
명훈의 입이 커다란 입을 해매며 정점을 찾았다.
커다란 가슴은 명훈의 입술에 의해 천천히 흔들렸다.
명훈의 혀는 부드러운 젖가슴을 핱았다.
"아!"
명훈이 젖꼭지를 찾아냈다.
"아!아!"
명훈은 살며시 젖꼭지를 입술로 물었다.
그녀는 허리를 들었다.
"다시 해줘요...아!"
그녀는 그의 애무에 다시 달아올랐다.
그러나 명훈은 오직 그녀를 달아오르게 유방을 입술로 애무할 뿐이었다.
정말 명훈의 애무는 신의 경지라고나 할까?
보통 여인이 아니고는 명훈의 애무에 함락되지 않을 여인이 어디있겠는가.
어느 샌가 둘은 다시 뒤엉키기 시작했다.
한편 밖에서 기다리는 승미는 화가 났다.
뭐에 미쳤는지 도대체 나올 생각을 하지 않으니 말이다.
승미는 화가나 계속 문밖에서 서성거렸다.
"끼이익..."
문이 살짝 열리고 미선이 얼굴을 빼꼼이 내밀었다.
"언니!도대체 뭐하세요?"
"으응... 너도 하고 싶으면 들어와.이 남자,꽤 괜찮네?"
미선은 잔뜩 헝클어진 머리를 손으로 넘기며 말했다.
"언니!"
승미의 짧은 외침과 함께 미선은 뒤로 나동그라졌다.
"아이...뭐야?"
명훈도 머리를 두리번 거리며 나왔다.
"너도 맞어 봐라!"
"퍼억!!!"
명훈의 얼굴엔 승미의 분노의 주먹이 날아왔고 명훈도 나동그라졌다.
명훈은 무슨 영문인지 얼굴을 문지르며 일어났다.
"스,승...미...씨......"
명훈은 조심해서 말했다.
"왜!"
승미의 얼굴은 정말 지옥에서 온 괴물의 얼굴이라고나 할까?
아니,그 걸로는 말이 안 된다.
마치 화난 멧돼지같은 얼굴이었다.
"미...미안...합니다..."
명훈은 잔뜩 쫄아서 눈치를 보면서 말했다.
"조심해!"
승미는 짧은 말을 하고는 밖으로 나가 버렸다.
"꽝!"
문이 부서지듯 닫히고 명훈과 미선, 그리고 성연은 눈을 똥그랗게 뜨고
그녀의 뒷모습을 보았다.
"이상하다...?!? 승미는 처녀인데...?너희 때문에 질투하나...?"
명훈의 첫마디...
"퍼퍼퍽!!!"
미선의 레프트와 성연의 어펏컷이 그의 얼굴을 강타했다.
"으그구...오늘 복이 많았다가 줄었네..."
둘은 기분 나빠하며 그에게 물었다.
"저희 방은 어디죠?"
명훈은 볼을 비비며 일어섰다.
"으응... 저쪽 끝방..."
명훈이 가르킨 곳은 방 3개중 가장 작은 방이었다.
"네에?저기서 어떻게 둘이 자죠?"
둘은 놀라 물었다.
"거기서 어떻게 둘이자냐? 하나는 나랑...으히히..."
둘은 얼굴만 빨개졌지 그를 치지 않았다.
둘은 방에 들어갔다.
명훈은 갑자기 중간 크기의 컴퓨터방에 들어갔다.
그 방은 명훈의 컴퓨터실이자 승미의 임시 방이었다.
그런데 명훈은 그 곳에 들어가서 커텐을 쳤다.
그 방은 앞에는 컴퓨터가,그리고 작은 방쪽 벽은 거울이 있었다.
명훈은 커텐을 다치자 불을 껐다.
아!그렇다.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은 잘 보이고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은
안 보이는 특성을 이용한 것이 아닌가...
그렇다.
거울을 통해 저쪽 벽이 다 보이는 게 아닌가.
더구나 그는 유리에 특수 장치를 해 더욱 완벽하게 몰래 엿볼수 있도록 되
어있다.
아뭏든 명훈은 매우 즐겁게 바라 보았다.
여인의 나신... 정말 감동적이지 않는가...
명훈은 바지가 찢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미선과 성연의 몸은 죽여줬다.
둘은 간편한 체육복으로 갈아입었다.
미선은 조그마한 비키니 팬티를 입고 있었고 가슴은 그대로 드러냈다.
성연도 가슴은 드러냈고 팬티도 꽉 끼는 것으로 입었다.
"하아,하아,"
명훈의 손이 움직였다.
팔에 힘이 들어가 있음이 보였다.
그러나 손이 어디 갔지?
바...지 속에...?
명훈은 혼자서 즐기고 있는게 아닌가...!
둘의 몸매또한 죽여 줬다.
미선이 성연보다 가슴은 컸다.
그러나 히프는 성연이 미선보다 더 컸다.
정말 둘은 매우 뛰어난 미모를 갔고 있었다.
둘은 서로 옷을 입으면서 장난을 쳤다.
서로의 몸을 꼬집고 만지고... 여자도 그런 짓을 하나 보지?
둘은 옷을 다 입더니 밖으로 나왔다.
명훈은 재빨리 불을 키고 커텐을 거뒀다.
그리고는 컴퓨터 책상 밑의 서랍에서 까만 외계인 안경을 찾아 썼다.
그 안경은,사실 공항에서 무기를 찾기 위해 만든, 천만 보지 못하게 하는
안경이었다.
그렇다.
그 안경만 있으면......
명훈은 휘파람을 불며 나갔다.
그리고는 그 안경을 쓰고는 폼을 쟀다.
"으음... 멋있군..."
명훈은 목소리를 깔고 둘의 몸을 바라 보았다.
으아아... 상상도 안 가는 몸매...
더구나 아까처럼 팬티같은 것이 거기를 가리는 것도 아니었다.
완전히...완전히... 드러나 버린 게 아닌가...
"찌지직"
"꺄악"
그녀들은 소리쳤다.
명훈이 그녀의 몸을 보고는 자신의 몸을 컨트롤 하지 못한 것이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남자의 상징...
둘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자꾸 눈이 그 곳에 쏠리는 것을 어찌하지 못했다.
"끼이익..."
더구나 막 문을 열고 들어온 승미는...
"꺄아아악!!!"
마구 뛰쳐나갔다.
"다시는 안 오겠군..."
성연은 조용히 말했다.
명훈과 미선도 동감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날 밤,승미는 집에 돌아왔다.
그리고 명훈에게 갔다.
"똑똑..."
승미는 문을 두드리고 문을 열었다.
"으응... 누...구..."
명훈은 몸을 뒤척이며 일어났다.
승미는 찬 밤공기를 맞은 탓인지 얼굴이 빨갰다.
"자...요?"
승미는 말을 했다.
"누구얏!"
순간 명훈의 옆에서 일어난 여자는...
성연이었다.
그 것도 가슴을 드러낸채로...
승미는 빨간 얼굴이 더욱 빨개졌다.
"너...너무해..."
승미는 밖으로 뛰쳐 나갔다.
명훈은 순간 일이 너무 이상하게 꼬인다는 것을 짐작하고 재빨리 뛰어나갔다.
"잠깐!"
명훈은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갔다.
"흐흐흑..."
승미는 울며 옥상에 올라갔다.
명훈은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날 좋아해?"
명훈은 천천히 물었다.
"아니요... 다만... 모르겠어요..."
승미는 명훈의 가슴에 안겼다.
명훈은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천천히 입술을 옮겼다.
승미도 그의 입술을 놓치지 않았다.
둘의 입술이 살포시 포개어 졌다.
"으음..."
둘은 서로의 입술을 먹을려는 듯이 빨았다.
승미로써는 최초의 키스는 아니었지만 정말 달콤한 키스였다.
승미는 더더욱 그의 입술에 매달렸고 명훈은 그녀의 입술을 받아주었다.
명훈은 승미의 입술처럼 순수하게 느껴진 입술은 처음이었을 것이다.
사실 그녀는 이렇게 마음을 활짝 열고 남자와 키스한것은 처음이기 때문이
다. 그래서 더욱 순수할지도 모른다.
명훈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입술의 감촉을 느끼며 그녀를 꼭 껴안았다.
그녀의 손이 그의 목을 감싸고 키스의 절정에 도달했다.
그녀는 입술을 떼고 말했다.
"좋았어요..."
명훈의 손이 그녀의 히프를 쓰다듬고 있었지만 그녀는 가만히 그를 받아주
었다.
"당신의 영원한 보디가드가 되고 싶어요..."
그녀는 명훈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명훈의 눈은 정말 멋있었다.
그녀와 눈이 마주쳐도 피하지않고 다만 조금 수줍은 듯한 눈빛이 그녀를 감
동하게 했다.
"당신의 눈은 소년의 눈 같아요."
그녀는 감상을 말하고 허리를 움직였다.
"앗!"
그녀는 아랫배에 뭐가 닿는 느낌에 놀라 아래를 보았다.
"어쩜...!"
그의 거대한 상징이 이미 바지에서 탈출해서 그녀의 배를 더듬거리는 게 아
닌가...!
"호호... 당신은 정말 재미있는 분이에요..."
그녀는 전과는 달리 그에게 좀 관대해 졌다.
특히 자신에 대해서는...
다시 둘의 입술은 하나가 되었다.
다음 날 아침이었다.
제일 먼저 미선이 일어났다.
그녀는 재빨리 성연과 명훈을 깨우고 승미를 깨웠다.
그리고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하루래 봤자 할 것도 없었다.
왜냐하면 성연과 명훈은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밖에도 안 나가고 집에서 지내는 것이다.
집에 있을 때 유일한 즐거움은...으헤헤...
바로 남자와 여자가 같이 노는 것이다.
더구나 그 곳에는 최고의 정력가 명훈이 있지 않는가.
그러나 그날은 이상하게 모두 조용했다.
그날 미선은 지시 본부에 갔다.
그리고 오후가 되어서야 돌아왔다.
"후... 드디어 알았다."
미선은 가방에서 광선총을 두자루 꺼냈다.
"이건 승미와 나만 갖는 것야. 너희 필요 없어."
미선은 쌀쌀맞게 굴었다.
그녀는 말을 이었다.
"그들은 서울 꼭지파가 아니었어."
그러자 모두의 시선이 미선에게 쏠렸다.
미선은 얼굴을 붉히며 말을 이었다.
"그 것은 서울 도밍고의 짓이었어."
모두 놀랬다.
서울 도밍고... 그게 뭘까...?
모두 모르는 이름이었다.
그런게 있다고는 아무도 모를껄?
"그 건 무기를 밀매하여 파는 자야.그들은 아메리카 도밍고와 연결되었지."
미선은 말을 이었다.
"그들은 매우 거대해서 경찰조차 어쩌질 못 해.그래서 그들을 없애진못해."
미선은 심각하게 말했다.
그러나 성연과 명훈은 별로 심각하지 않은 듯 했다.
"으으음...으음..."
어느샌가 명훈의 무릎위에 올라탄 성연이 조그마한 신음 소리를 냈다.
아...! 바지도 벗었네?
그 둘은 앉아서 무엇인가를 즐기는 게 아닌가.
"으으으음...하아...아아...으음..."
성연은 명훈의 얼굴에 입술을 대면서 신음 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허리를 요상하게 움직였다.
"승미야! 우리끼리 얘기 하자."
미선과 승미는 성연과 명훈을 무시하고 대화를 했다.
"하아아악..."
성연의 허리가 뒤로 젖혀지고 명훈의 얼굴이 성연의 가슴에 파묻혔다.
"애이구..."
미선은 둘을 딱하다는 듯이 보았다.
둘은 계속 몸을 움직였다.
그런가 하면 미선과 승미는 대화를 했다.
"그대로...으음...하아...음..."
성연은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그를 다루었다.
하얀 엉덩이가 정말 탐스러웠다.
명훈의 얼굴은 약간 벌어진 남방사이로 파묻혀 가슴을 애무했다.
미선은 설명을 집어치우고 감상이나 했다.
미선은 무언가 골똘히 생각을 하다가 푿머신을 두들겨서 맥주를 꺼냈다.
미선은 맥주를 마구 흔들었다.
"파샤샷...피시시..."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하아악..."
맥주가 명훈과 성연의 머리에 뿌려지고 둘은 절정을 느꼈는지 꼭 껴안았다.
미선은 다시 말을 이었다.
"그래서 승미와 난 일단 당신들을 지킬겁니다.
그리고 그 서울 도밍고는 군대와 같이 합동작전을 통해서 토벌하기로 했습
니다.그때야 비로소 당신들은 자유인이 되는 겁니다."
승미는 좀 생각을 하다가 말을 했다.
"저... 그러면 저와 미선이 언니는... 으이구... 이 거 심각한데...?"
어느샌가 미선도 명훈의 무릎위에서 즐기고 있는 게 아닌가.
다시 맥주가 뿌려졌다.
"으아아아아아아악...하아아악..."
미선은 도저히 못참겠다는 듯이 다리를 꼭 오무리며 그를 껴안았다.
미선의 몸도 땀으로 젖어 버렸다.
미선은 다시 옷을 입었다.
"앞으로는 외출 금지입니다.오직 집에서 지내는 겁니다.
그리고 저녁 6시에 4명의 여자 보디가드가 더 올겁니다.
그렇게 아세요."
"네엣?"
가장 놀란 것은 명훈이었다.
모두 7명의 여자와 지내게 되다니...
"경찰에는 보디가드가 여자밖에 없나 보지?"
명훈은 행복해 어쩔 줄을 몰랐다.
화가난 승미는 홧김에 명훈의 마음을 찌르는 말을 했다.
"이 바보야!"
명훈은 순간 사람이 얼어버렸다.
아!승미가 명훈에게 이런 말을 하다니...
명훈은 슬펐다.
승미는 순간 자신의 잘못을 알아차리고 그에게 다가갔다.
"미안 해요..."
승미는 갑자기 명훈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으음..."
둘은 소파에 앉아 더욱 깊은 키스를 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승미는 뭔가 좀 이상한 것을 느꼈다.
놀라 아래를 보니 명훈의 손이 스스로 상징을 잡고 흔드는 것이아닌가.
승미는 놀라 입술을 떼었다.
그리고 그의 얼굴을 후려쳤다.
"짐승..."
승미는 기분 나빴다.
"지이지이지익...지이지이지익..."
벨소리가 울렸다.
성연은 일어나 문앞에 나갔다.
"누구세요?"
"보디가드입니다."
남자의 목소리였다.
"남잔데요?"
순간 미선의 얼굴색이 싹 바꼈다.
"성연씨,업드려요!"
그리고 미선은 광선총을 빼들었다.
"파팡!"
"꺄아악"
파란 광선이 문을 부셨다.
"쓔웅..."
미선의 붉은 열선이 문을 향해 날아갔다.
"파팍..."
벽에 맞고 섬광이 튀었다.
성연은 무서워서 앉지도 못 하고 서서 귀를 막았다.
미선은 다시 광선을 쏘고 승미와 명훈을 데리고 비상구로 갔다.
성연은 그 남자들에게 사로 잡혔다.
"꺄아악!"
55층에서 본 아래는 정말 죽여줬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그런 감상이 중요하지 않았다.
급히 위로 올라가 그들은 자이로콥터를 탔다.
"타악,타악,타악,"
천천히 회전날개가 돌았다.
세명이 타기에 비좁았으나 겨우 타긴 탔고 그들은 천천히 떠올랐다.
검은 옷을 입고 검은 칠을 한 남자 6,7명이 올라와 광선총을 쏘았다.
"쓔융...쓔융..."
자이로디콥터가 너무 느려 아슬아슬하게 피했다.
"에잇!"
"파악!"
미선의 광선총에서 빨간 열선이 나갔다.
"아악!"
한 남자가 피를 뿜으며 쓰러졌다.
점점 높이 뜬 자이로콥터는 멀리 멀리 날아갔다.

한편 사로잡힌 성연은 아파트에서 무서워 어쩔줄을 몰랐다.
모두 12명이었다.
죽은 사람까지...
성연은 방에 감금되었다.
컴퓨터실에 감금된 그녀는 불을 끄고 쪼그려 앉았다.
순간 환한 불빛이 들어왔다.
그렇다.
거울이었다.
작은 방에서 그들은 무기를 점검했다.
그들의 무기는 상당히 컸다.
길고 강해 보였다.
검은 색으로 도금 되어있었다.
성연은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덜컹!"
순간 문이 열렸다.
구렌나루가 나고 눈에 상처가 있는 남자가 들어왔다.
"아니?"
그는 유리를 통해 다 보인다는 사실을 알고 놀랬다.
"이 년이..."
그는 그녀를 쳤다.
"아악..."
그는 다급히 옷을 벗었다.
그녀는 다른 남자에게는 개방적이었지만 이런 남자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이러지 마요."
그녀는 그를 밀쳤다.
"흐흐..."
"철썩,철썩,"
그는 그녀의 뺨을 쳤다.
그녀는 아픔에 놀라 반항할 힘을 잃었다.
그녀의 옷이 찢어지면서 그녀의 맨살이 드러났다.
"헉!"
그는 음흉한 얼굴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서서히 그의 몸이 그녀를 덮쳤다.
"아악!"
순간 그녀는 아픔을 느꼈다.
자신의 몸에 들어온 불청객...
자신이 원하지 않는 손님에게는 반갑지 않은 모양이었다.
"허억!"
그녀는 이미 자신의 몸을 빼앗겨 버렸지만 그를 밀쳐낼려고 노력했다.
"철썩,"
"하아악,"
그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쳤다.
그녀는 아파서 몸을 비틀었다.
"그래...그래..."
그는 오히려 그런 그녀의 행동에 맘이 들었는지 계속 가슴을 빨았다.
젖가슴이 그의 입속에서 놀아났다.
"덜컹!"
순간 뒤에서 누가 들어왔다.
살짝 보니 상당한 얼굴의 여인이었다.
외국인 이었지만 검은 머리였다.
"당신... 날 버리고..."
그는 당황해 하며 뭐라고 중얼 거렸다.
그러자 그녀는 성연을 한번 쓱 보더니 침을 탁 뱉고 나갔다.
그도 아깝다는 듯이 나갔다.
그녀는 옷이 찢어지고 벗겨진 채로 줄에 묶였다.
그리고 그들과 같이 나갔다.
그녀가 걸을 때마다 통통한 허벅지와 남방의 끝부분으로 가려진 비림이
살짝 보였다.
그러나 그녀는 끌려 가면서 그런 걸 생각하지 않았다.
"탁탁탁..."
요란한 자이로콥터의 소리...
"이 거, 왜이리 시끄러워요?"
미선은 귀를 막았다.
승미는 조종하는 명훈의 옆에 앉았다가 사이에서 매우 비좁게 앉았다.
그리고 명훈의 손이 자꾸만 자신의 몸을 만지기 때문에 신경이 쓰였다.
"그만 만져요."
승미는 말했다.
"안 들려."
명훈은 시치미를 떼고 대답했다.
"지금 어디가죠?"
미선이 물었다.
"핑크모텔."
명훈은 대답했다.
승미는 기분이 나빴다.
핑크모텔에 가서 기분 나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더 가까운데도 자신의 말을
무시한 명훈이 기분나쁜 것이었다.
승미는 명훈의 손을 꼬집었다.
"아아악"
명훈은 놀라 비명을 질렀다.
"조심해!"
자이로콥터가 흔들렸다.
"먼저 수리 센터에 가야 겠는 걸!"
미선을 말했다.
명훈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말했다.
"핑크모텔에 다 있으니 괜찮아."
그러면서 계속 조종했다.
그 셋은 어느 샌가 성연을 잊어버렸다.
"하아악!"
성연은 정말 죽고 싶었다.
벌써 13번째 남자였다.
그녀는 나무에 묶여 눕혀 졌고 옷은 모두 벗겨 졌다.
그리고 서울 도밍고의 전투요원의 위안부가 되었다.
벌써 13남자가 그녀의 배위를 거쳐갔다.
14번째 남자는 매끈한 얼굴의 남자였다.
이미 성연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들이 원할때 신음소리를 내주었다.
그 남자도 그녀의 몸위에 올라 탔다.
"음음!"
그남자는 그녀를 애무해 주었다.
먼저 그는 그녀의 가슴을 빨아주었다.
통통한 가슴을 입술로 누르며 애무했고 겨드랑이와 어깨에도 입술을 댔다.
"아아..."
그녀는 놀라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뜻밖에도 그는 여자를 잘 다루는 남자였다.
그는 천천히 입술을 움직여 주위의 살을 핱아주고 가운데 젖꼭지를 빨았다.
"으음..."
그녀는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수많은 남자들에 의해 멍투성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성연...
그는 이 아름다운 여인을 강간하면서도 아주 고급이었다.
그의 입술이 천천히 내려가 그녀의 비림을 헤칠때 그녀는 다리 사이를
좁힐려고 했지만 묶였기 때문에 어쩔수없었다.
그는 아주 감미로운 애무가 끝났는지 그냥 나가 버렸다.
성연은 왜 관계를 맺지 않았을까 궁금하면서도 가만히 있었다.
"어맛!"
다음 남자는 가슴에 털이난 뚱보였다.
"흐흐흐..."
그는 그녀의 몸을 덮었다.
"악,숨...이..."
그녀는 무거워서 몸을 흔들었다.
"그러지마..."
그는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곧 그의 조그마한 성기가 그녀의 몸안에 들어갔다.
"아악,너같은... 건...하악..."
그녀는 기분 나빴지만 남자의 몸이 들어 오기만 하면 달아오르는 자신의
특성때문에 그를 받아 주었다.
그녀는 어떻게 될까...

-------------------------------------------------------------
저도 여기까지 밖에...


추천89 비추천 19
관련글
  • [열람중] [푼글] 아픔은 기억으로 2/2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