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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형부

난 형부를 제일 좋아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내 좋아했습니다.
우수어린 눈동자. 청결감이 넘치는 머리, 상냥해 보이는 입매, 날이 고르게 서
있는 코.... 모든 것이 내가 평상시 그리고 있었던 왕자님이었습니다.
언니가 그를 집으로 데리고 왔을때, 저는 직감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은 언니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당신은 언니하고는 잘 어룰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언니는 나쁜 여자입니다. 당신
말고도 여러 남자를 알고 있습니다. T씨, Y씨, O씨, 그리고 M씨 등... 모두 언니와
놀아난 사람입니다.
여고시절부터 뜬소문이 많았던 언니는 초급대학에 진학하자 한 층 더 분방한
생활을 남자들과 해 왔습니다. 한때는 동시에 두 사람은 고사하고 세 사람, 아니
네 사람의 남자들과 놀아난 적도 있습니다.
그것이 졸업을 앞두고 갑자기 모든 것을 청산해 버렸습니다.
언니는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노는 건 노는 것이고, 진심은 진심이라고요...
그 후부터 은행에 근무하면서, 일급의 남자와 결혼항 터이므로, 단순히 놀이 상대인
남자는 일찌감치 청산하고 새로운 남자의 출현을 기다려야 한다고요.
남자는 일찌감치 청산하고 새로운 남자의 출현을 기다려야 한다고요.
실제로 언니는 은행에 취직하면서 부터 모든것을 달리 했습니다. 입술연지도
그때까지 언니가 애용해 왔던 장미와 같은 빨간 색에서 엷은 핑크빛으로 바꾸었으며
머리도 어깨까지 내려오도록 길게 길렸으며, 복장도 원색에서 흰 것, 회색 빛깔을
중심으로 입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고 보니 그지없이 순진무구한 처녀처럼 보였습니다.
당신을 처음으로 집까지 데리고 왔을때, 정직하게 말해서, 저는 언니의 수완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당신의 모습은 그때 일류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보였습니다. 언니는 그런 당신 앞에서 진짜 그래도 처녀처럼 행동하였습니다.
언제고 여름이면 속옷 한장, 봄과 가을에는 잠옷에 가린것 하나만 걸치고
방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걸어 다니고 있었던 언니를 알고 있는 저로서는 커다란
놀라움이었습니다.
그 날 밤 당신과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언니는 기분이 대단히 좋아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나, 프로포즈했더니 오케이 했어. 이봐, 그 사람 멋있지?"
"응."
저는 솔직하게 멋있다는 것을 시인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저는 메일처럼 당신의 일을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아직 여고
3년생이었으므로 틀림없이 당신은 상대해 주지 않겠지요. 그렇지만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진심입니다.
그 후 저는 당신을 몇차례 만났습니다. 장차의 형부가 될 사람이라 하여 함께
영화도 보러 다녔습니다.
이윽고 결혼식 날자도 정해지고 그 결혼식이 앞으로 2개월 후로 앞둔 어느 일요일,
이윽고 결혼식 날자도 정해지고 그 결혼식이 앞으로 2개월 후로 앞둔 어느 일요일,
저는 마침내 결심을 하였습니다.
당신에게 안기겠다.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내 생각을 관철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래의 형부가 살고 있는 맨션으로 찾아 갔습니다. 단 한 번 전에
찾아간 일밖에 없는 저였지만 제 머리 속에는 그 맨션의 건물을 비롯해서 방의
모양까지 모두 훤히 알고 있었습니다.
현관에서 차임벨을 누르자, 당신은 문을 조금 열고 그 틈새로 밖을
기웃거렸습니다.
"아아, 요요미양 아냐, 어서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늦으막하게 조반을 마치고, 일요일의 남은 시간을 편안하게 보내고 있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방안으로 비쳐 드는 태양을 받아 하얀 장미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시겠어요? 아니며 쥬스?"
"전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그래, 그건 또 왜?...."
"저어...."
저는 어떻게 하면 내 가슴속을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켜저 있는 채인 TV에서는 콜프의 토너먼트가 중계되고 있었으며 밝고
푸른 필드가 펼처져 보였습니다.
멍청하게 앉아 있는 저를 보고 당신이 말을 걸었습니다.
"왜 그러지, 무슨 고민거리라도 있나?"
"왜 그러지, 무슨 고민거리라도 있나?"
"예..."
"털어놓아 봐요, 의논 상대가 되어 줄 테니까!"
당신의 다정한 말에 나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왜 그러는 거지, 울기까지 하고...?"
하고 말하며 당신은 손수건을 제게 건내주려 하였습니다. 그 순간 저는 당신의 품에
제몸을 던져 버렸습니다.
"형부를 좋아해요, 언니와 결혼하지 말아 주세요!"
당신은 갑작스런 저의 이와 같은 고백에 어찌 하면 좋을는지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저를 그저 끌어 안은 채 대답할 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얼마 동안의 시간을 흘렀을까요. 우리는 서로 끌어안은 채 피차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형부, 부탁해요. 저를 정복해 줘요!"
저는 일어나서 이런 말을 한 다음 당신을 지켜 봤습니다. 당신은 말없이 저를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언니 같은 여자하고 결혼하기 전에 저를 안아 주세요. 저는 깨끗한 몸이예요!"
당신은 여전히 잠잖고 있었습니다.
저는 창가로 다가 가서 커텐을 쳤습니다. 방안이 어둑 컴컴해졌습니다.
"눈을 감아 주세요..."
당신은 고개를 끄덕이며 살그머니 눈을 감았습니다. 저는 입은 옷을 한장한장씩
벗었으며 이윽고는 알몸이 되었습니다.
"눈을 뜨시고, 제 몸을 봐주세요!"
"..."
"..."
"저는 절대로 후회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저를 가지세요!"
"처제!"
당신은 일어서서 저를 끌어안고는 키스를 하였습니다. 당신의 입에서는
담배냄새가 제 입속으로 풍겨 왔습니다.
그대로 침대위로 쓰러진 우리. 당신은 제 가슴을 혀로 더듬었습니다.
"처제, 절대로 후회하지 않겠나?"
"예..."
당신은 수차에 걸처 다짐하듯이 물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응" 혹은 "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기쁨으로 가득찬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당신의 애무를 받았습니다. 온몸이
마취를 당한 것처럼 나른해져 있었습니다.
아아, 언제까지나 이런 식으로 당신의 키스에 온몸을 내맡기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자 하반신으로부터 쾌감이 번저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가
나의 제일 민감한 부분을 애무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온몸이 부르르 떨릴 정도의 쾌감이었습니다. 아찔하게 현기증이 날 듯한
절정감으로 온몸을 떨어야 했습니다.
"형부, 빨리 들어와요. 어서 한 몸이 되고 싶어요!"
형부는 대답대신 다음 순간 내 몸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앗..!"
그것은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뜨겁고 단단한 몽둥이가 내 몸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 같은 강한 통증이 수반되었습니다. 그런 아픔이 하반신에서 내장으로
빠져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빠져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날부터 형부와 저 사이에는 두 사람만의 비밀이 탄생되었습니다.
형부는 2개월 후에 언니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우리는 한 달에 한번씩
비밀스럽게 만나 육체를 나누었습니다. 때로는 모텔에도 들어가고 때로는 지나는
길에 여관에 들어가 한때의 성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형부는 그때마다 저의 나체를 보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육체라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풍만한 히프, 이와는 반대로 조그마한 유방, 또한 잘룩하게 화사한 허리...
그리고 또... 등등.
형부와의 밀회를 거듭해 감에 따라 저의 성감도 점처적으로 개발돼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어렴풋한 절정감에 지나지 않았지만, 얼마 후부터는 분명히 절정감이라는
것을 의식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관계는 아무래도 부자연스러운 거야..."
하고 형부는 말하면서도, 제가 만나자고 하면 이를 거절하지 못했으며, 차차로 저의
육체에 빠져 들어왔습니다.
저는 형부의 것을 입에 품고 애무할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성교의
자세고 그때마다 달라져 갔으며 발전해 나갔습니다.
어떤 때는 욕조 안에서 몸을 섞기도 하였습니다.
"형부 일어서요."
욕조 안에 있는 형부를 보고 제가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형부가 욕조 안에소중한
물건인 것처럼, 입안에 품었습니다.
물건인 것처럼, 입안에 품었습니다.
저는 그때 욕조 안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저의 유방이 수면에 떠
있었습니다. 제가 머리를 흔들어 가며 그의 물건에 자극을 가하였습니다. 그러자
동시에 저의 유방도 수면에서 흔들렸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다만 두손으로 형부의 남근 뿌리쪽을 가볍게 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서서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습니다. 입으로 소리가 나게
그의 것을 핥고 빨곤 하였습니다.
저의 그와 같은 행동은 매우 익숙해져 있었으며 또한 정성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봉사하는 데도 충분한 기쁨을 느겼기 때문입니다.
형부의 물건이 닳아 있는 쇠처럼 단단해져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입안 깊숙히
받아들이면서 손가락으로 그의 주머니를 조물락거려 주었습니다.
형부는 쾌감이 엄습해 온 모양으로 두 손으로 제 머리를 고정시켜 놓은 다음
허둥대며 앞뒤로 몸을 움직였습니다. 단숨에 쾌감의 정상으로 달려 올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히만 괴로워하는 저의 표정을 알아차리고는 동작을 멈추었습니다. 실재로
저는 욕조속에서 무릎을 꿇은 자세로 그의 물건을 입안에 품고 있었으므로 힘이
들었습니다. 온몸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형부가 자신의 물건을 입안에서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양쪽 겨드랑이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일쓱ぐ* 침실로 항하였습니다.
"그만해요. 무거울 텐데요. 제가 걸어서 가겠어요!"
남성이 저를 안아 들기는 어린이적 이래 처음이었습니다. 마음이 어린이의
기분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형부에게 모로 안긴채 다리를 버둥거렸습니다. 실제로
저는 체중이 꽤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신장이 170cm이 넘는 장신이었으니까요.
저는 체중이 꽤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신장이 170cm이 넘는 장신이었으니까요.
형부는 제몸을 침대위에 내 던지듯... 눕혔습니다. 침대의 쿠션으로 제몸이
상하로
흔들렸습니다.
형부는 침대로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바닥에 선 채, 제 몸쪽으로 허리를
굽혔습니다. 그리고는 저의 두 다리를 잡고는 좌우로 벌리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두 허벅다리가 갈라져 나간 중심부쪽으로 얼굴을 접근시켰습니다. 그곳에는 비밀의
꽃이 피어 있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핑크빛깔의 작은 꽃일 것입니다.
형부는 한동안 저의 비밀의 꽃의 모양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한껏 젖은
채 싱싱한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저도 형부의 뜻을 알아차리고는 마음먹고 힘껏
두 허벅다리를 벌렸습니다.
저의 비밀스러운 부분의 꽃이 만개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진주 알이 꽃 위로부터 조심스런 모습을 드러내놓고는 애무를 권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이렇듯 조심스러워 안스러운 느낌을 안겨다 주었을 것입니다.
형부는 저의 꽃에 키스를 했습니다. 바닥에 두 무릎을 꿇고는 편한 자세로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입술 끝이 제 꽃잎을 휘저었습니다. 이윽고는 혀끝으로 제몸에 고인
따스한 액체를 파헤쳐 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형부는 혀로 제 진주를 자극하면서 빨고 핥곤 해주었습니다. 손가락으로는
꽃잎고 동시에 항문도 자극해 주었습니다.
저는 자신도 모르게 감미로운 신음소리를 토해 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이미
아찔한 쾌락의 바다 위를 떠돌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음탕한 키스를 중단하고는 제 몸을 뒤집어 엎어 놓았습니다. 저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뒤로부터 받아드릴 자세가 되었습니다. 엎들여 베개에 얼굴을
엉덩이를 들어올려 뒤로부터 받아드릴 자세가 되었습니다. 엎들여 베개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형부는 바닥에 선 채로 두손으로 저의 엉덩이를 안아 당겼습니다. 동그랗고
탱탱한
엉덩이가 형부의 아랫배에 부딪히며 약동하였습니다.
형부의 남성이 제 비밀이 꽃 부근에 닿았습니다. 그리고는 제 몸 속으로 서서이
파고 들어왔습니다. 쾌감이 점차적으로 높아졌습니다.
그가 목을 뒤로 움직였습니다. 그러자 제 몸도 특히 허리가 자동적으로 동작을
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몸 깊숙한 곳에 위치했던 쾌감이 용암처럼 제몸에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들어갔지, 깊이?..."
형부가 물었습니다. 저의 새하얀 나신은 벌써 쾌락으로 떨고 있었습니다.
"예, 들어왔어요, 들어와 있어요, 느낄 수 있어요."
형부의 몸 동작이 한층 더 격렬해졌습니다.
저는 온몸이 간지러운 쾌감으로 뒤틀리며 신음소리를 토해냈습니다. 몸에서
쥐어짜듯이 나오는 목소리였습니다.
저는 형부의 몸놀림에 다소 답답함을 느끼며, 급격하게 허리를 놀렸습니다.
쾌감이
"예, 들어왔어요, 들어와 있어요, 느낄 수 있어요."
형부의 몸 동작이 한층 더 격렬해졌습니다.
저는 온몸이 간지러운 쾌감으로 뒤틀리며 신음소리를 토해냈습니다. 몸에서
쥐어짜듯이 나오는 목소리였습니다.
저는 형부의 몸놀림에 다소 답답함을 느끼며, 급격하게 허리를 놀렸습니다.

쾌감이 형부의 몸놀림에 다소 답답함을 느끼며, 급격하게 허리를 놀렸습니다.
서서히 온몸으로 번져 나갔습니다. 저는 입을 악물고 한차례의 쾌감을 되씹고
있었습니다.
형부는 아직 참고 있었습니다. 간신히 참아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형부는
자신의 그것을 제 엉덩이에 비벼대고 있었습니다.
"귀여워, 귀여워 죽겠어...!"
형부는 쾌감을 추구하는 가운데 이런 말을 가끔씩 토해냈습니다. 저는 그런
형부의 말에 자극을 받아, 두번째 쾌감을 향해 치닫고 있었습니다.
제 배를 두손으로 감아 쥐고 있는 형부의 손에 갑자기 힘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단말마의 신음소리 같은 음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나는 형부의 정액이 자신의 깊은 곳을 서너차례 강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세번째 쾌감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형부와 몸을 섞는 날에는 형부의 몸 어딘가에 키스마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형부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언니가 그 키스마크를 발견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저는 그런 모험을 남몰래 즐기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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