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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고맙습니다(푼글)

아줌마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물론 그리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관계를 맺어본 수많은 여자중에 가장 나이가 많았던 동내 아줌마. 오늘은 문득 그 아줌마가 그리워진다.
고등학교 2학년 가을이었던가... 우리 동내에는 사십대 중반의 혼자 사시는 아주머니가 계셨다. 그냥 얼굴만 알고지낼 정도의 사이였는데, 어느날 길을 가던중 누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봤다.
"학생! 학생! 잠깐만요. 미안하지만 이 짐좀 들어주면 안될까?"
돌아보니 그 아줌마가 많은 짐을 지고 낑낑대며 이쪽으로 다가오는 중이었다. 나는 그리 바쁜 일이 없었기 때문에 흔쾌히 아줌마의 짐을 나눠 들었다.
"정말 고마워요. 이거 어떻게 보답을 하나..."
"보답은요 당연히 해드려야죠..."
내가 어깨를 으쓱하며 대답하자 아줌마는 귀여운 듯 씽긋 미소를 지었다.
"근데 이름이 뭐지? 그리고 고등학생 맞나?"
"예! 이름은 석이구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예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사이 우리들은 어느덧 아줌마의 집에 도착했다. 쥬스라도 한 잔 마시고 가라는 말에 나는 극구 사양했지만, 간곡하게 말씀하셔서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은 작고 아담한 아파트였는데 깔끔하고 세련되게 꾸며져 있었다. 나는 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쥬스를 따르는 아줌마의 뒷모습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길고 탐스러운 머리와 하얀 피부, 사십대 중반이라곤 믿기어려운 날씬하지만 풍만한 몸매... 검은색의 긴 원피스가 그런 아줌마의 몸을 감싸고 있었다.
"쥬스 마시렴, 공부는 잘 하니? 요새 애들 공부하는 것 보면 너무 불쌍해보여"
"놀지도 못하고 여자친구도 못 만나고, 그래 석이는 여자친구 있어?"
아줌마의 연속되는 질문이 쏟아졌지만, 나는 씩 웃을뿐 별다른 대답을 하지는 않았다.
"참 아줌마 지금 밥먹으려고 하는데 같이 먹구가렴. 혼자 밥먹는게 너무 외로워서 말야"
아줌마의 외롭다는 말에 나는 그러기로 하였고 아줌마는 안방에 비디오가 있으니 그동안 보고있으라고 하였다. 나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진열장에는 꽤 많은 테이프들이 정리되어 있었고, 나는 그 중에서 하나를 골라 플레이어에 넣었다. 갑자기 화면 가득 벌거벗은 여자들이 나오며 서로의 보지를 마구 빠는 장면이었다. 내가 무심코 넣은 테이프가 포르노 테니프였던 것이다. 나는 뺄까 하다가 볼륨을 죽인체 화면에 몰두했다. 금발의 두 미녀는 서로 보지를 최대한 넓게 벌리고 손가락으로 구멍을 쑤시며, 입에서는 연신 거친 신음을 흘려냈다. 나의 자지가 터질 듯이 팽창해 마치 바지를 찢고 나올것처럼 불거졌다. 잠시 후 화면이 바뀌더니 이번엔 세명의 남자와 여자 한명이 하는 장면이 나왔다. 남자 둘이 샌드위치처럼 여자를 가운데 끼고는 각자 보지와 항문에 자지를 박아대고, 다른 한 남자의 자지는 여자의 입을 거칠게 드나들고 있었다. 난 손으로 자지를 쓰다듬었고 좆끝에선 맑은 물이 흘러나와 팬티를 축축하게 적시었다. 순간 문이 벌컥 열리며 아줌마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부리나케 티브이를 껏고 아줌마는 모른체 웃으면서 밥을 먹으라고 하였다. 나는 밥맛이 싹 달아났지만 어쩔수 없이 테이블에 앉았다. 아줌마는 나의 불거진 바지춤을 유심히 처다보았다. 나는 먹는둥 마는둥 재빠르게 밥을 먹고 집에 가야한다며 인사를 하였다. 그렇지만 아줌마는 나의 팔목을 붙잡고는 조금더 있다 가라며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곤 다시 티브이의 전원을 켰다. 티브이 화면은 다시 벌거벗은 남녀들의 헉헉거림으로 채워졌다. 나는 온몸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그동안 포르노 영화는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아줌마랑 둘이 보는건 난생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석이는 이런 영화 처음이야? 얼굴이 빨개졌네... 호호호"
"여자경험도 물론 없겠어..."
아줌마는 뭐가 재미있는지 까르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내 머리를 마구 쓰다듬었다. 그러나 사실 나는 이전까지 두 번의 경험이 있었다. 물론 제대로 된 섹스는 아니었고 그냥 구멍만 파는 그런 경험이었다. 아줌마는 자신의 볼록한 두 유방사이로 내 머리를 끌어당겼다. 양볼로 느껴지는 여자의 감촉... 나는 두 손을 뻗어 유방을 보드랍게 움켜쥐었다. 아줌마는 그런 내가 귀여운지 더 강하게 감싸 안으며 등허리를 쓰다듬어주었다.
"하고싶니? 하고 싶은면 해도 돼..."
아줌마의 이 말은 마그마같던 나의 욕망을 활화산처럼 분출하도록 만들었다. 나는 아줌마를 들어 침대위로 거칠게 내팽겨쳤다. 그리곤 먹이를 잡는 맹수처럼 아줌마에게로 덮쳐 들었다. 나는 두손을 부지런히 사용해 긴 원피스치마를 허리위로 밀어올렸다. 뽀얀 허벅지 사이에 앙증맞은 꽃무늬 팬티... 그대로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무성한 보지털을 움켜잡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구멍속으로 쑤셔넣었다. 그러나 작은 반지를 낄 때처럼 손가락은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아줌마의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아!!! 아프단 말야~ 아직 준비도 안됐는데 그렇게 다짜고짜 넣으면 어떻게 해...
가만히 있어봐, 이 아줌마가 어떻게 하는건지 잘 알려줄게"
아줌마는 우선 나에게 옷을 다 벗고 누우라고 하였다. 내가 옷을 다 벗고 침대에 눕자 아줌마는 내 귓볼에서부터 애무를 시작했다. 귓볼을 잘근잘근 씹고 귓구멍엔 혓바닥을 집어넣어 깊숙하게 핥아주었다. 그다음엔 내 입술을 벌리고 침이 잔뜩 묻은 혀를 입안 구석구석으로 밀어넣었다. 그렇게 목덜미와 가슴, 젖꼭지 등등 내 온몸을 혀로 핥아대던 아줌마는 거침없이 내 자지를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좆끝으로 아줌마의 목구멍이 느껴지며 눈앞이 아득해짐을 느꼈다. 두 번의 경험이 있었지만 사까시는 처음이었다. 아줌마는 쪽쪽 소리가나게 정성들여 자지를 빨았다. 그중에서도 혀끝으로 좆끝의 조그만 구멍을 애무할 때는 정말 짜릿하게 기분이 좋았다. 나는 금방 절정으로 치달았다.
"아, 아줌마 저 쌀 것 같아요."
그러자 아줌마는 더욱 힘을 강하게 하여 좆을 빨고, 머리를 움직이는 속도를 빨리 하였다. 나는 그런 아줌마의 머리를 움켜쥐고 뿌리까지 입안으로 들이밀었다. 좆끝에서 쏟아지는 정액이 목을 타고 아줌마의 뱃속으로 들어갔다. 아줌마는 나머지 정액까지 모두 깨끗하게 빨아먹은 다음에야 자지를 뱉어냈다. 그러더니 다시 내 입안에 자신의 혀를 부딪히는 것이었다. 나는 정액이 묻은 아줌마의 혀가 싫었지만 그렇다고 거부할 수는 없었다. 잠시 후 아줌마는 몸에서 긴 원피스를 벗어냈다. 브레지어는 차고있지 않았고 앙증맞은 꽃무늬 팬티만이 애처롭게 걸쳐있었다. 아줌마는 그 상태로 내옆에 누워 유방을 애무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어떻게 해줘야 여자가 기분이 좋은지를 설명하였다. 나는 아줌마의 말대로 거칠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유방을 애무하고, 이빨로 유두를 깨무는 교습을 받았다. 아줌마는 기분이 좋은지 내 머리를 어루만지며 달뜬 신음을 흘렸다. 그러더니 팬티를 벗기라고 하였다. 나는 이번에도 종아리에서 허벅지까지 정성들여 핥은다음 팬티를 발아래로 벗겨냈다. 길고 탐스러운 털들이 브이자 형으로 나있고, 그 아래론 길게 찢어진 보짓살이 검붉은 빛을 띄고 있었다. 나는 갈라진 살틈사이를 손가락으로 간지르듯 문지르며 이빨로는 콩알모야의 음핵을 잘근잘근 씹어댔다. 아줌마의 끙끙거리는 신음소리와 함께 보지에서도 많은 양의 애액이 쏟아져 내 손 전체를 축축하게 적셔주었다.
"이젠 손가락을 넣어줘, 그리고 깊게 후벼줘... 깊게 깊게 아음~"
아줌마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엉덩이를 부르르 떨었다. 나는 손가락 두 개를 구멍속으로 집어넣었다. 아까완 틀리게 보지구멍은 강하게 손가락들을 흡입했다. 나는 손가락을 조여오는 보지의 힘에 놀라며 구멍안에 있는 손가락을 갈퀴모양으로 구부렸다. 그리고는 땅을 긁어내듯 구멍속을 긁어대자 아줌마는 엉덩이를 펄쭉펄쭉 퉁겨가며 자지러지는 신음을 발했다.
"아하흑~ 아음 아음 아음 미치겠어... 구멍이 너무 시원해 학! 학! 하악~"
나의 좆도 참을 수없을 만큼 팽창하였다. 나는 몸을 일으켜 손가락이 들어갔던 그 곳에 우람한 자지를 부벼댔다. 그러자 보지는 마치 별개의 생명체처럼 입을 크게 벌리며 자지를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나는 좆끝으로 여자의 신비로움을 느끼며 그대로 엉덩이를 돌진시켜 아줌마의 보지구멍에 거대한 자지를 통째로 담궈버렸다.
"음~~마... 좋아 좋아 좋아 나 어떡해... 죽을 것 같애..."
아줌마는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꽉 조인체 좆이 벗겨질만큼 거세게 엉덩이를 부딪쳐왔다. 나는 아줌마의 온몸을 으스러져라 끌어안은체 아줌마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강하게 밀착시켰다. 우리는 그렇게 온몸을 밀착시켰고, 오직 엉덩이만이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면서 묘한 소리를 흘려냈다. 살과 살이 부딪치며 일어나는 철썩철썩 소리만이 온 방안을 가득 메워버렸다. 난 다시금 금새 절정으로 올라섰다. 아줌마의 긴 머리털을 움켜쥔체 자지를 깊게 쑤시고, 그 안에 한바탕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줌마는 보지를 깊게 수축시켜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먹어치웠다. 나는 온몸의 힘이 빠지며 나른함을 느꼈지만 아줌마는 다시 엉덩이를 들썩이며 재탕을 요구했다. 나는 두 번의 사정으로 힘이 바닥이 나버렸지만 다행히도 자지는 보지속에서 그 우람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아줌마도 힘이 부치는지 들썩이던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며 깨물 듯이 보지를 움직여왔다. 자지가 물린 것처럼 자극을 받자 나는 다시 한번 힘을 내기 시작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엉덩이에 맞춰 내 자지는 깊고 강하게 구멍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자지가 보지를 뚫고 들어갈 때마다 좀전에 싸논 정액이 구멍으로 새어나왔다. 우리들은 땀투성이인체로 행위에 몰두하고 있었지만, 두 번의 사정을 거친 나는 쉽게 절정에 오르지 못했다.
"아줌마, 뒤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엎드려봐요"
아줌마는 몸을 일으켜 개처럼 엎드렸다. 크고 흰 엉덩이 사이에 벌렁거리는 보지구멍... 지금 그 안에선 나의 정애과 아줌마의 애액이 뒤섞인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아줌마의 엉덩이뒤로 다가갔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넓게 벌리자 항문이 움찔하며 경계를 하였다. 난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에 담궈 물을 묻힌 다음 그대로 항문으로 쑤셔넣었다.
"아흐흑... 거긴 싫어... 싫어~"
난 뒤이어 보지속에 자지를 묻어버렸다. 손가락을 후장에 박은체 열심히 허리를 놀리자 아줌마는 머리를 침대에 박고 고통스런 비명을 질러댔다. 아마도 후장은 굉장히 싫어하는 것 같았다. 철썩 철썩~ 나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갈겨가며 신나게 좆을 박아버렸다. 내가 후장속에 있는 손가락도 조금씩 움직이자 그 안에서도 미끈미끈 끈적거리는 물이 나왔다. 손가락을 빼서 냄새를 맡아보자 별로 유쾌하지 않은 냄새가 났다. 그래서 아줌마에게 빨으라고 하니 싫다고 했다. 내가 엉덩이를 세게 때리자 어쩔 수 없이 손가락을 쪽쪽 빨아먹었다. 나는 이제 아줌마의 양허리를 붙잡고 마지막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퍽! 퍽! 철썩 철썩~
"어어어어~ 나 죽어... 죽어... 보지가 거덜나는 것 같아..."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 아줌마의 숨넘어가는 소리... 나는 행위를 멈추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드디어 세 번째로 절정에 도달한 것이었다. 몸속으로 들어가지 못한 나머지 정액들이 보지속에서 다시 흘러나왔다. 나는 뒤로 벌렁 누우며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아줌마는 어느새 자지를 입에 물고 나머지 정액들을 깨끗하게 닦아내는 중이었다. 나는 그날 아줌마와 세 번의 관계를 나누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까지 내가 여자를 만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지면을 빌어 정말 그 아줌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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