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드라
옛날 고려국에 탄드라라는 서장 밀교 계통의 불교가 번성
했다가 예법과 전통을 중시하는 조선의 개국후 불교와 함께
그의 지파인 탄드라교도 음란한 서역의 종교란 이름으로 배척을
받아서 아주 쇠퇴 한 이후 누대를 지나온 지금에는 거의 몰락 하였다.
그러나 태박산 굽이굽이 깊은 산 골짜기에는 아직도 한 노승에
의해 그 종단이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그 노승의 이름은 백련..백가지 수련을 한다는게 그의 법호 였다.
그는 고려 탄드라로 부터 시작한 제 43대 째의 교주 였다.
이미 예전에 몰락한 종교 답게 사당은 금이 쩍쩍 간 흙으로 담을싼
움막 집이 전부였다.
어느 이른 아침이 었다.
맑은 햇살과 함께 새소리가 아름답게 울렸다.
깊은 산중의 맑은 공기는 절로 사람의 마음을 상퀘하게 했다.
한 노승과 여 제자가 서로 벌거 벗고 마주 본체로 앉아 있었다.
그 노승은 탄드라의 교주 백련이 였다.
그를 편의상 계속 노승이라고 부르겠다.
노승은 대머리에 휜 수염이 가슴까지 내려온채로 온 얼굴을 덮었고
깡마른 체격에 가부쥐를 틀고 있었으며 여제자는 두 무릅을
꿇고 노승을 쳐다 보고 있었다.
그녀의 짙은 눈썹 윤기 있는 생머리 맑은 호수에 비친 달처럼 은은한
눈빚 앵두같은 입술에 가는 허리와 풍만하고 탐스러운 히프...
이 모든것이 속세인이 보기에는 매우 묃쇠적 이었다.
노승의 성기는 발기가 되서 꼿꼿히 선채로 하늘을 바라 보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얼굴에는 평정을 일지 않은게 평시와 같았다.
노승의 나이는 60이 넘어 보였고 여제자는 대략 17-8세 정도 되 보였다.
"스승님..세상의 이치가 어찌 이렇 죠?"
"아다야..그래 뭐가 잘못 했다는 거냐?"
노승은 그녀에게 반문 했다. 그녀의 이름은 아다 인가 보다.
"이세상의 모든 생명은..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나고 죽으며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겁니까?"
"으음!??"
아다의 질문에 노승은 눈을 그저 묵묵부답 지긋이 감고 있었고..
"스승님..과연 신이 존재를 할까요?"
"으음!??"
역시 이말에 노승은 묵묵 부답이 었다.
"신이 있다면..왜 인간에게 고통을 주죠..그런 신이라면
우리가 섬길 필요가 있습니까? 말씀해 주십쇼..스승님!??"
그러나 노승은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길 뿐 여 제자의 말에는
대 답이 없었다.
아다는 게속 스승에게 질문을 했다.
그녀는 스승에게서 어려서 부터 심오한 학문을 전수받아 모든
사물의 이치에 통달한듯 했다.
그럴수록 그녀는 생명의 신비에 대한 궁굼증을 떨쳐 버릴수가
없었던 것이다.
"기독교와 그 일파인 회교도에서는..무조건 신을 경배 하라고
하고 불교에서는 자기 혼자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저히 탄드라교에서는 불교와 마찬 가지지만 거기에 색에 대한
신비로움을 추가 한것 뿐 입니다....
스승님...말씀해 주십시오.. 진정 스승님도 아시는 것이 없단
말씀 인가요?"
아다는 이제 얼굴이 벌게져서 열변을 토 했다.
"음!!??"
그러나 노승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아다야?"
"예..스승님.."
"우리가 그런 일로 번민을 하기에 인간인 것이다.. 그 이치를
아는 분은 오직 신 밖에는 없단다."
"아다야.."
"예.."
"석가고 예수고 마호멧트고 그들도 결국 죽지 않았느냐?
죽은자는 말이 없는 법!.....그들이 결국 우주와 생명의 신비를
알고 우리에게 전해 준것이 아니 잖느냐?
석가는 우리에게 모든 짐을 다 남기고 떠나 갔고..예수는 자기가
그 짐을 다 지고 갔다고 했다.. 하지만 그들이 진정 신이라면
그들은 결코 죽지 안았을 것이다."
"모든 이치는 신에 의해서 움직이는 법.. 후세 남은 사람들에게
의문만 남기고 간 그 들은 결코 신이 아니니라..
이 문제는 결코 속인들이 왈거왈부 할것이 못되는 것이다."
"스승님..저는 그말에 설복 못하게습니다."
아다는 모르겠단듯 머리를 옆으로 휘저으며 도리질을 했다.
노승은 잠시 다시 한 참을 생각 하다가 아다에게 말을 했다.
"아다야 이러 오너라.."
"예..스승님.."
그녀도 스승이 부리자 좋아 하며 그에게로 다가 갔다.
스승이 왜 부른지 알기 때문 이었다.
원래 탄드라교에서는 섹스를 수련의 한 방법으로 여겼다.
색을 이기지 못하면 진정한 헤탈이 아니라는게 그 이유였다.
하지만 태백산 깊고 깊은 첩첩 산중속에서 두 남녀에게는 오직
섹스만이 오직 유일한 유희 거리 였다.
"인의니 도덕이 예법이니 그런것은 인간 사회에서나 통하는법!"
노승이 아다가 13살 되던해에 초경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그녀
에게 남녀 지간의 색사를 시작하며 들려준 말이 바로 이말이었다.
탄드라 교에서는 숫처녀와 교접후 나온 생피를 얼굴에 잔뜩 바른채
묵상을 하면 진리를 깨우친다고 믿고 있었다.
"아!..피.피!..생명의 원천인 숫처녀의 피!"
노승은 아다의 처녀성을 갇고나서 결국 교리대로 사흘낮밤을 식음을
전폐한체 깨달음을 얻고자 하였으나 결코 진리는 깨쳐지지 않았다.
그녀는 원래 탄광광부였던 홀아버지 더 먹고 살기가 어려워지자
깊은 산 골짜기에 버리고 간것을 탁발 공양차 산속에서 내려온
노승에 의해 막 굶주린 산짐승의 먹이가 되려는 찰나 구원을
받은 것이 었다.
노승은 가부좌를 틀고 여전히 앉아 있엇고 아다는 그의 곁으로
다가 가서는 두발을 활짝 벌리고서 그위에 쭈그리고 올라 앉았다.
노승의 육봉이 아다의 음문속으로 깊숙히 파고 들어 갔다.
"아아!!..하학.."
아다는 희고 긴팔로 노승의 목을 꽉 끌어 안은채 길다란 속
눈썹을 파르르 떨며 궤감의 물결 속에 빠져들 었다.
아다의 몸이 노승에게 달라 붙어 있어서 유방이 노승의 가슴에
짙 눌려서 터질듯이 팽창 되었다.
노승은 아다의 둔부를 터질듯이 양손으로 잡아서 당겼다.
아다는 허리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노승의 육봉을 자기
음문속에 진퇴 시켯다.
"아학!!...학학!!"
아다는 연방 신음을 질럿고..
수양이 깊은 노승은 그져 가볍게 숨만 가뻐 했다.
"어엉!!..스승님..아아앙!!..."
노승은 참 오래도 끌었다.
벌써 한시간이 지 났다.
이들의 정사를 노루나 사슴 토끼등이 곁에 다가와서 구경을 했다.
그녀는 이제 이성을 잃고 마구 허리를 움직여 대고 있었다.
노승의 이마에서도 땀이 비오듯이 흘렀다.
"아미타불...."
노승은 입으로 경전을 왜 웠다.
"하학!!...하학!!...스승님..아하학!!"
"아다야..이제 나온다...음...아아미타불..."
"네..스승님...하학!!"
아다는 스승의 몸에서 떨어진후 막 사정 하려는 스승의 육봉에
입을 갇다가 댔다.
그리고 그걸 입안 가득 물었다.
투두둑..
정액이 그녀의 입속을 세차게 때렸다.
아다는 그걸 다 받아서 먹었다.
탄드라에서는 생식을 위한 정사 말고는 정액을 여자의 입에
싸라고 가르치고 있었다.
아마 고대 무절제한 임신을 막기 위한 방편이 었나 보다.
"학!..학!.."
아다는 가뿐 숨을 쉬며 스승의 육봉을 깨끗히 입으로 닦아준후
헝겁으로 다시 닦아 주어다.
그리고 나서 자기 음부에 뭍은 음수들을 닦았다.
노승은 여전히 가부좌를 틀고 안아 있었고 아다는 노승의 머리를
베게 삼아 누어 햇볏에 다리를 벌리고 그곳을 말리고 있었다.
"스승님 참 신기 합니다."
그녀는 교태로운 소리로 스승을 올려다 보며 말했다.
"뭐가 말이냐?"
노승은 다시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긴채로 그녀에게 되물었다.
"아무리 명상을 해도 스승님이 말씀하신 무아지경 상태로 몰입되어
가지 않는데..스승님과의 정사는 단번에..."
"으음!!??"
노승은 다시 신음소리만 아다의 말에 낼뿐 대답을 못햇다.
아다는 젖 가슴을 양 손으로 문지르며 노승에게 말했다.
"한가지 일에 몰두해서 명상을 해서 깨달음을 얻어 무얼 하죠?
스승님...면벽수양을 100일간 하는것 보다 스승님과의 정사
한번이면 무아지경 상태를 경험 합니다..스승님.."
노승은 그녀의 말을 다 듣고 나서 입을 열었다.
"네 말이 올도다. 그건 탄드라의 교리와 상통 하느니라..
하지만..수양이 부족하면 단지 남녀간의 색은 퀘락에 지나지
않을뿐? 그 절정의 순간에서도 과연 나를 찾을수 있는 인간이
과연 얼마나 되겠느냐?"
아다는 생각해 보았다 조금전 자신은 퀘락에 미쳐서 널뚜지
않았는가 반면 스승은 경문을 태연히 암송 했었다.
노승은 게속 말을 햇다.
"우리와 파는 다르지만 유교도인 율곡 이이께서는 말씀 하셨느니라?
인간은 혼자 있을때가 가장 도을 지키기 어렵다고..너는 그말의
참 뜻을 알겠느냐?"
아다는 어렴풋이 알수 있을거 같았다.
비록 율곡이 말한 뜻과는 다르다고 해도 남 앞에서는 정인군자요
의인이 혼자 있을때는 어찌 하는가를?
"예..알수 있습니다..그럼 자기에게 지은 죄도 죄악이
된다는 것입니까?"
"아니다...그런 뜻이 아니라 인간은 스스로의 굴레를 쒸워 놓고
거기에 맞추어서 살아 왔다는 것이다.
대저 하늘에 나는 새가 토끼를 나꿔 채든 사람이 사람과 다투어
죽이든 인간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든..아니면 강간에 의해서
아이를 낳든지 그건 신의 입장에서 같다는 것이다."
"인간은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아아!..인간이란?"
노승도 여기 까지 말하고 말문이 막히는지 말을 잊지 못햇다.
"아미타불..."
노승은 말문이 막히자 염불을 중얼 거렸다.
노승이 불호를 외치고 경전을 한권 다외고 나자 날이 어두워 졌다.
이제 그만 자자 꾸나..
노승은 아다를 데리고 토굴속으로 들어 갔다.
그는 아다를 통나무를 베어 헝겁을 덮은 나무 침대에 뮏히고는
이불을 덮어 주었다.
그리고 자식은 바닥의 모서리 벽에 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생명의 신비라?"
노승은 다시 명상에 잠겼다.
했다가 예법과 전통을 중시하는 조선의 개국후 불교와 함께
그의 지파인 탄드라교도 음란한 서역의 종교란 이름으로 배척을
받아서 아주 쇠퇴 한 이후 누대를 지나온 지금에는 거의 몰락 하였다.
그러나 태박산 굽이굽이 깊은 산 골짜기에는 아직도 한 노승에
의해 그 종단이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그 노승의 이름은 백련..백가지 수련을 한다는게 그의 법호 였다.
그는 고려 탄드라로 부터 시작한 제 43대 째의 교주 였다.
이미 예전에 몰락한 종교 답게 사당은 금이 쩍쩍 간 흙으로 담을싼
움막 집이 전부였다.
어느 이른 아침이 었다.
맑은 햇살과 함께 새소리가 아름답게 울렸다.
깊은 산중의 맑은 공기는 절로 사람의 마음을 상퀘하게 했다.
한 노승과 여 제자가 서로 벌거 벗고 마주 본체로 앉아 있었다.
그 노승은 탄드라의 교주 백련이 였다.
그를 편의상 계속 노승이라고 부르겠다.
노승은 대머리에 휜 수염이 가슴까지 내려온채로 온 얼굴을 덮었고
깡마른 체격에 가부쥐를 틀고 있었으며 여제자는 두 무릅을
꿇고 노승을 쳐다 보고 있었다.
그녀의 짙은 눈썹 윤기 있는 생머리 맑은 호수에 비친 달처럼 은은한
눈빚 앵두같은 입술에 가는 허리와 풍만하고 탐스러운 히프...
이 모든것이 속세인이 보기에는 매우 묃쇠적 이었다.
노승의 성기는 발기가 되서 꼿꼿히 선채로 하늘을 바라 보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얼굴에는 평정을 일지 않은게 평시와 같았다.
노승의 나이는 60이 넘어 보였고 여제자는 대략 17-8세 정도 되 보였다.
"스승님..세상의 이치가 어찌 이렇 죠?"
"아다야..그래 뭐가 잘못 했다는 거냐?"
노승은 그녀에게 반문 했다. 그녀의 이름은 아다 인가 보다.
"이세상의 모든 생명은..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나고 죽으며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겁니까?"
"으음!??"
아다의 질문에 노승은 눈을 그저 묵묵부답 지긋이 감고 있었고..
"스승님..과연 신이 존재를 할까요?"
"으음!??"
역시 이말에 노승은 묵묵 부답이 었다.
"신이 있다면..왜 인간에게 고통을 주죠..그런 신이라면
우리가 섬길 필요가 있습니까? 말씀해 주십쇼..스승님!??"
그러나 노승은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길 뿐 여 제자의 말에는
대 답이 없었다.
아다는 게속 스승에게 질문을 했다.
그녀는 스승에게서 어려서 부터 심오한 학문을 전수받아 모든
사물의 이치에 통달한듯 했다.
그럴수록 그녀는 생명의 신비에 대한 궁굼증을 떨쳐 버릴수가
없었던 것이다.
"기독교와 그 일파인 회교도에서는..무조건 신을 경배 하라고
하고 불교에서는 자기 혼자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저히 탄드라교에서는 불교와 마찬 가지지만 거기에 색에 대한
신비로움을 추가 한것 뿐 입니다....
스승님...말씀해 주십시오.. 진정 스승님도 아시는 것이 없단
말씀 인가요?"
아다는 이제 얼굴이 벌게져서 열변을 토 했다.
"음!!??"
그러나 노승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아다야?"
"예..스승님.."
"우리가 그런 일로 번민을 하기에 인간인 것이다.. 그 이치를
아는 분은 오직 신 밖에는 없단다."
"아다야.."
"예.."
"석가고 예수고 마호멧트고 그들도 결국 죽지 않았느냐?
죽은자는 말이 없는 법!.....그들이 결국 우주와 생명의 신비를
알고 우리에게 전해 준것이 아니 잖느냐?
석가는 우리에게 모든 짐을 다 남기고 떠나 갔고..예수는 자기가
그 짐을 다 지고 갔다고 했다.. 하지만 그들이 진정 신이라면
그들은 결코 죽지 안았을 것이다."
"모든 이치는 신에 의해서 움직이는 법.. 후세 남은 사람들에게
의문만 남기고 간 그 들은 결코 신이 아니니라..
이 문제는 결코 속인들이 왈거왈부 할것이 못되는 것이다."
"스승님..저는 그말에 설복 못하게습니다."
아다는 모르겠단듯 머리를 옆으로 휘저으며 도리질을 했다.
노승은 잠시 다시 한 참을 생각 하다가 아다에게 말을 했다.
"아다야 이러 오너라.."
"예..스승님.."
그녀도 스승이 부리자 좋아 하며 그에게로 다가 갔다.
스승이 왜 부른지 알기 때문 이었다.
원래 탄드라교에서는 섹스를 수련의 한 방법으로 여겼다.
색을 이기지 못하면 진정한 헤탈이 아니라는게 그 이유였다.
하지만 태백산 깊고 깊은 첩첩 산중속에서 두 남녀에게는 오직
섹스만이 오직 유일한 유희 거리 였다.
"인의니 도덕이 예법이니 그런것은 인간 사회에서나 통하는법!"
노승이 아다가 13살 되던해에 초경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그녀
에게 남녀 지간의 색사를 시작하며 들려준 말이 바로 이말이었다.
탄드라 교에서는 숫처녀와 교접후 나온 생피를 얼굴에 잔뜩 바른채
묵상을 하면 진리를 깨우친다고 믿고 있었다.
"아!..피.피!..생명의 원천인 숫처녀의 피!"
노승은 아다의 처녀성을 갇고나서 결국 교리대로 사흘낮밤을 식음을
전폐한체 깨달음을 얻고자 하였으나 결코 진리는 깨쳐지지 않았다.
그녀는 원래 탄광광부였던 홀아버지 더 먹고 살기가 어려워지자
깊은 산 골짜기에 버리고 간것을 탁발 공양차 산속에서 내려온
노승에 의해 막 굶주린 산짐승의 먹이가 되려는 찰나 구원을
받은 것이 었다.
노승은 가부좌를 틀고 여전히 앉아 있엇고 아다는 그의 곁으로
다가 가서는 두발을 활짝 벌리고서 그위에 쭈그리고 올라 앉았다.
노승의 육봉이 아다의 음문속으로 깊숙히 파고 들어 갔다.
"아아!!..하학.."
아다는 희고 긴팔로 노승의 목을 꽉 끌어 안은채 길다란 속
눈썹을 파르르 떨며 궤감의 물결 속에 빠져들 었다.
아다의 몸이 노승에게 달라 붙어 있어서 유방이 노승의 가슴에
짙 눌려서 터질듯이 팽창 되었다.
노승은 아다의 둔부를 터질듯이 양손으로 잡아서 당겼다.
아다는 허리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노승의 육봉을 자기
음문속에 진퇴 시켯다.
"아학!!...학학!!"
아다는 연방 신음을 질럿고..
수양이 깊은 노승은 그져 가볍게 숨만 가뻐 했다.
"어엉!!..스승님..아아앙!!..."
노승은 참 오래도 끌었다.
벌써 한시간이 지 났다.
이들의 정사를 노루나 사슴 토끼등이 곁에 다가와서 구경을 했다.
그녀는 이제 이성을 잃고 마구 허리를 움직여 대고 있었다.
노승의 이마에서도 땀이 비오듯이 흘렀다.
"아미타불...."
노승은 입으로 경전을 왜 웠다.
"하학!!...하학!!...스승님..아하학!!"
"아다야..이제 나온다...음...아아미타불..."
"네..스승님...하학!!"
아다는 스승의 몸에서 떨어진후 막 사정 하려는 스승의 육봉에
입을 갇다가 댔다.
그리고 그걸 입안 가득 물었다.
투두둑..
정액이 그녀의 입속을 세차게 때렸다.
아다는 그걸 다 받아서 먹었다.
탄드라에서는 생식을 위한 정사 말고는 정액을 여자의 입에
싸라고 가르치고 있었다.
아마 고대 무절제한 임신을 막기 위한 방편이 었나 보다.
"학!..학!.."
아다는 가뿐 숨을 쉬며 스승의 육봉을 깨끗히 입으로 닦아준후
헝겁으로 다시 닦아 주어다.
그리고 나서 자기 음부에 뭍은 음수들을 닦았다.
노승은 여전히 가부좌를 틀고 안아 있었고 아다는 노승의 머리를
베게 삼아 누어 햇볏에 다리를 벌리고 그곳을 말리고 있었다.
"스승님 참 신기 합니다."
그녀는 교태로운 소리로 스승을 올려다 보며 말했다.
"뭐가 말이냐?"
노승은 다시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긴채로 그녀에게 되물었다.
"아무리 명상을 해도 스승님이 말씀하신 무아지경 상태로 몰입되어
가지 않는데..스승님과의 정사는 단번에..."
"으음!!??"
노승은 다시 신음소리만 아다의 말에 낼뿐 대답을 못햇다.
아다는 젖 가슴을 양 손으로 문지르며 노승에게 말했다.
"한가지 일에 몰두해서 명상을 해서 깨달음을 얻어 무얼 하죠?
스승님...면벽수양을 100일간 하는것 보다 스승님과의 정사
한번이면 무아지경 상태를 경험 합니다..스승님.."
노승은 그녀의 말을 다 듣고 나서 입을 열었다.
"네 말이 올도다. 그건 탄드라의 교리와 상통 하느니라..
하지만..수양이 부족하면 단지 남녀간의 색은 퀘락에 지나지
않을뿐? 그 절정의 순간에서도 과연 나를 찾을수 있는 인간이
과연 얼마나 되겠느냐?"
아다는 생각해 보았다 조금전 자신은 퀘락에 미쳐서 널뚜지
않았는가 반면 스승은 경문을 태연히 암송 했었다.
노승은 게속 말을 햇다.
"우리와 파는 다르지만 유교도인 율곡 이이께서는 말씀 하셨느니라?
인간은 혼자 있을때가 가장 도을 지키기 어렵다고..너는 그말의
참 뜻을 알겠느냐?"
아다는 어렴풋이 알수 있을거 같았다.
비록 율곡이 말한 뜻과는 다르다고 해도 남 앞에서는 정인군자요
의인이 혼자 있을때는 어찌 하는가를?
"예..알수 있습니다..그럼 자기에게 지은 죄도 죄악이
된다는 것입니까?"
"아니다...그런 뜻이 아니라 인간은 스스로의 굴레를 쒸워 놓고
거기에 맞추어서 살아 왔다는 것이다.
대저 하늘에 나는 새가 토끼를 나꿔 채든 사람이 사람과 다투어
죽이든 인간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든..아니면 강간에 의해서
아이를 낳든지 그건 신의 입장에서 같다는 것이다."
"인간은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아아!..인간이란?"
노승도 여기 까지 말하고 말문이 막히는지 말을 잊지 못햇다.
"아미타불..."
노승은 말문이 막히자 염불을 중얼 거렸다.
노승이 불호를 외치고 경전을 한권 다외고 나자 날이 어두워 졌다.
이제 그만 자자 꾸나..
노승은 아다를 데리고 토굴속으로 들어 갔다.
그는 아다를 통나무를 베어 헝겁을 덮은 나무 침대에 뮏히고는
이불을 덮어 주었다.
그리고 자식은 바닥의 모서리 벽에 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생명의 신비라?"
노승은 다시 명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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