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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기미요(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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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이 꺼지고 기미요가 우산을 받쳐든채 버스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 우연히 옆을 바라보니 조금 떨어진 곳에 노리오의 검은색 승용차가 아직
도 길가에 주차하고 있었다.
그녀는 반가웠다. 이렇게 비가 오고있는 날 더구나 한시간 이상을 기다리
고 있는 노리오 선생이 무척 고마웠다.
[선생님 아직도 기다리고 계세요?]
기미요는 차의 앞좌석 문을 열면서 빨리 올라탔다.
[늦었군. 날씨가 하도 사납길래 기다렸지!]
[고마워요. 선생님!]
노리오는 천천히 기어를 작동시키면서 차를 전진시켰다.
오늘 따라 노리오의 표정은 유난히 밝아 보였으며 그사람 특유의 미소가
기미요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금까지 여러번 노리오와 같이 퇴근하면서 자연히 농담도 주고 받게 되
었으며 서로의 산상문제나 앞으로의 희망같은 것들에 대해서도 대화를 하다
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친밀해진 사이였다.
[오늘따라 기미요가 더욱 예뻐보이는군!]
[선생님은....]
차는 천천히 강변을 달리고 있었으며 날씨탓인지 지나가는 차도 거의 없었다.
[기미요, 우리 오늘 드라이브나 하고 갈까?]
기미요는 노리오의 제안이 별로 싫지도 않았다. 비는 계속 쏟아지고 바람
은 세차게 불고 있으며 마음도 따라서 울적하였다. 더구나 조금전 노리오가
자신을 위하여 오래동안 기다려 준게 무척 고맙기도 하였기에 그녀는 웃음으로
노리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는 차를 삼거리 지점에서 우회전을 시키더니 계속 몰고 있었다.
이길은 정말 한적한 곳이며 계속 강변을 끼고 있었다.
그들이 그렇게 약 30분정도 달렸을때 길 왼쪽에는 농장이 보였으며 비포장 길이 나
왔다.
노리오는 천천히 차를 회전시켜 농장길로 들어섰다.
울창한 숲이 길 양 쪽으로 서 있었으며, 차 한대가 다닐 정도의 외길이었다.
그는 차를 정지 시키더니 차의 시동을 끄면서 실내의 미등을 켠다.
아무 인적도 없고 차도 다니지 않았으며 오직 비바람 소리만 세차게 몰아
치고 있었다. 실내는 아주 따듯하였으며 희미한 실내등의 불빛만이 두 사
람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
[기미요......]
그는 조용한 눈갈로 바라보면서 한손으로는 기미요의 따듯한 손을 잡는다.
[기미요, 내가 기미요를 사랑하고 있어!]
기미요는 조금은 놀랐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지만 평소의 그
의 대화에서나 행동에서 뭔가 조금은 이상한 것을 느꼈지만 막상 이렇게 되
고보니 가슴은 울렁거리고 얼굴은 화끈화끈 달아 오르며 무어라 말이 나오지 않는
다.
[기미요, 나는 기미요를 사랑해!]
[선생님........]
기미요는 겨우 선생님이라고 한마디 하였을뿐 더이상 말이 이어지지 않는다.
노리오는 그녀의 손을 자신이 있는 쪽으로 끌어 당기며 옆으로 포근히 감
싸안는다. 그리고 서서히 얼굴을 접근시키더니 키스를 한다.
기미요는 순간적으로 상대방의 키스를 받으면서도 저항할 자제력을 상실
하고 있었으며, 오히려 언젠가는 이렇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는지도 모를 일
이다.
그녀는 처음으로 남자의 키스를 받았다. 뜨거운 입김이 피부에 스며들고
상대방의 흡인력이 대단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자세는 불안전 하였다. 서로가 옆자리에 앉고 있으니 어쩐
지 불안하고 정상이 아니었다.
기미요는 가뿐 숨을 몰아 쉬면서 노리오의 혀가 자신의 입술과 혀를 빨아
들일 때마다 전신에 이상한 흥분과 황홀경에 도취되가고 있었다.
상대는 더욱 뜨거운 입김을 토했고 끌어안고 있던 손이 차츰 차츰 가슴을
향하여 더듬고 있었으며 드디어 봉긋 솟은 유방을 어루 만지기 시작한다.
그녀는 숨이 막힐것만 같았다. 비록 옷위를 만지고 있지만 전신의 피가
역류하는것만 같았고 모든게 허공에 떠있는 기분이었다.
얼마가 지났을가. 노리오는 차의 의자를 뒤로 제끼고는 그녀를 안아서 자
신의 무릎위에 놓는다.
차의 실내는 완전히 평지였으며 뒷좌석과 일정한 간격으로 평행을 이루고
있었으며 완전히 침대같이 되었다.
[기미요, 정말 사랑해!]
[선생님.......]
그녀의 대답은 선생님 뿐이었다. 더이상 대답이 이어지지 않았다.
노리오는 드디어 기미요의 하얀 교복 맨 윗단추를 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교복단추가 마지막으로 열렸을때 그는 하얀 부라자의 끈을
옆으로 제끼고서는 그곳에서 너무나 싱싱하고 아름다운 유방을 꺼냈다.
따라서 그는 한참동안 기미요의 유방을 바라보고서 그대로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기미요는 간지럽기도 하고 이상한 흥분을 느끼면서 자신도 모르게 머리가
뒤로 제껴지고 말았다.
[아아 선생님......]
노리오는 아직도 덜익은 조금은 풋내나는 아름다운 사과를 입에 넣고 요
리조리 굴리면서 완전히 정신을 잃을 정도로 탐익하고 있었다.
노리오는 기미요의 유방을 입으로 문채 그대로 그녀를 안아서 뒤에 있는
좌석으로 이동을 시작한다.
따라서 기미요의 몸은 지금도 노리오의 무릎에 있었으며 만자의 손이 드
디어 기미요의 스커트 안으로 들어온다.
노리오는 한참을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만지다가 드디어 그녀의 팬티
끝을 헤치고서 안으로 파고든다.
[아아 선생님.......]
[기미요 너무나도 사랑해!]
노리오는 그녀의 팬티를 제끼고 우선 그녀의 음모근처에서 아직도 완전하
지 못한 무수한 음모를 만지고 있다.
노리오가 느낀 그녀의 음모는 이상할 정도로 부드러웠다. 그러나 털의 길
이는 아직 다 자라지 않았으며 너무나 무성하였다.
노리오는 새삼 놀라면서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꽃입언저리에 가져갔다.
뜨거웠다. 뭔가 위에는 까실 까실한 물체가 느껴졌으며 그것은 그녀의 돌기였다.
드디어 살며시 손가락을 밑으로 내려보았다. 너무나 많은 음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으며 자연적으로 손가락 끝이 그녀의 음부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으.....음 선생님.......]
[기미요....]
노리오의 중지는 아직 그녀의 음부 입구에서 해메다가 조금 힘을 주었다.
그러자 그녀의 꽃잎이 일정한 간격을 둑소 씰룩거리며 수축작용을 한다.
노리오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드디어 그녀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선생님, 이러시면....]
[기미요, 사랑해!]
노리오는 드디어 자신의 바지 쟈크를 내리고서 벗기 시작한다.
그는 땀을 뻘뻘 흘고 있었다. 이리 저리 몸을 비틀고서야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을수 있었다.
드디어 그의 남성이 우람한 모습을 노출시켰으며 뜨겁게 맥박치고 있었다.
노리오는 아직도 자신의 무릎위에 있는 기미요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
렸다. 그녀는 아직도 반쯤 눈을 감은채 입을 다물지 못하고서 신음을 계속
하고 있었다.
두사람의 자세로 보아 그대로 성난 육봉이 그녀의 꽃잎에 삽입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노리오는 이 아름답고 순진한 풋과일을 조금더 즐기고 싶었다.
드녀의 꽃입에 들어가 있는 손을 살작히 빼내고서 기미요의 부드러운 손
을 자신의 하체에 끌어 당기면서,
[기미요, 이걸 만져봐!]
기미요는 상대방의 말뜻을 빨리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녀는 노리오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손을 밑으로 내려가다.

드디어 그의 성난 남성에 닿자 전신을 부를 떨었다.
[어머나 선생님]
[만져봐]
[싫어요, 아아.......]
그녀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계속 신음을 한다.
[기미요, 꼭 쥐어줘!]
노리오는 그녀의 손을 다시 끌어다 드디어 자신의 불기둥을 쥐게 하였다.
[아아....선생님]
기미요는 다시한번 탄성을 지르며 드디어 남자의 성기를 꼭 쥐어본다.
[너무 뜨거워요]
[기미요를 사랑해. 그리고 너무나 흥분되어 있기 때문이야!]
[너무나 커요!]
[대부분의 남자는 다그래]
[뭐가 이렇게 뛰고 있어요?]
[기미요를 원하기 때문이야]
노리오는 그녀의 가슴 에다 자신의 얼굴을 밀착시키고서 또다시 유방을 빨았다.
크지는 않았지만 다소 단단한 그녀의 유방은 사과 반쪽정도의 크기에 젖
꼭지는 분홍빛의 색깔을 띠고 있고 아직도 완전히 익지않은 과일처럼 주위
에는 잔털이 나있었다.
노리오가 그녀의 유방을 교묘히 히롱할때마다 그녀의 허리는 요동을 쳤으
며 뒤로 늘어진 그녀의 목덜미와 반쯤 벌린 입에서는 끝없는 신음을 토해낸다.
그녀는 그럴대마다. 자기손에 잡힌 남자의 성기를 힘껏 쥐었으며 노리오
의 성기가 불쑥불쑥 용트림을 하게되면 더욱 자지러지게 울부짖었다.
노리오는 자신이 의학을 전공하였도 또한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할대 기

미요는 성적인 경험이 없으며 아직도 순진한 17세의 소녀임에 틀림없는데
이렇게 자극적이고 흥분하고 있는 점은 전혀 예상밖이었다.
터고난 체질일 수 밖에 다른 해석이 있을수 없었다.
노리오는 천천히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렸다.
그리고 너무나 많이 흘러나오는 그녀의 음부에 살며시 손을 빼었다.
지금까지 그녀의 음부에서 흘러나온 음액은 노리오의 허벅지를 적시고 있
었으며 두손은 노리오의 목을 죽어라고 껴안고 있었다.
[기미요?]
[네........]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노리오는 드디어 자신의 불기둥을 들어 그녀의 꽃입에 댔다.
이제 기미요의 몸이 조금만 내려 앉으면 자신의 성기가 그녀의 뜨거운 숲
속으로 들어갈 겄이다.
노리오는 서서히 그녀의 하체를 밑으로 내렸다. 드디어 자신의 불기둥이
그녀의 꽃입을 헤치고 삽입되고 있었다.
그러나 기미요는 긴장된 상태였고 처음으로 열린 그녀의 꽃입은 완전개방
을 거부하고 있었다.
뭔가 모르게 움찔움찔거리며 아직도 노리오의 귀두가 반쯤 들어간 상태였다.
그녀의 표정은 다소 이그러지며 신음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픔을 참고
있는것이 분명하다.
[기미요, 몸에서 힘을 빼]
[아아........아퍼, 조금 천천히 넣어요.]
노리오는 그녀의 반쯤벌린 입에 키스를 하며,
[으음, 기미요]

[아아...........사랑해요.]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사랑한다는 말이 나온다.
[기미요, 조금만 다리를 더벌여.]
[으음,............선생님]
드디어 서서히 노리오 심볼이 그녀의 뜨거운 살갗을 헤치고 스르르 들어가기 시작
한다.
[아...........몰라, 아.............]
[기미요.으...........음]
기미요의 몸은 이제 완전히 정지된 상태에서 남자의 성기를 삼켜버렸다.
노리오는 그상태로 눈을 감은채 한참을 있었다.
뜨거웠다. 그리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움찔움찔하며 수축작용을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아픈표정은 정상을 되픶고 있었으며 이마에는 땀
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기미요, 사랑해, 이렇게 좋을수가 없어.]
[아..............아..............]
[지금 어때 기미요...]
[몰라요 그저 정신이 몽롱할 뿐이에요.]
[아직도 아픈가?]
[그럼 반대로 자세를 바꿀까?]
[아...........몰라요!.]
노리오는 드디어 그녀를 품에 안은채 그대로 몸을 돌려 자리에 눕혔다.
[아..........악, 선생님]
[으음..........기미요]
노리오는 서서히 상하운동을 시작하였다.
조금은 빡빡한 느낌이었다. 그녀의 음액으로 인하여 자신의 성기는 물론


이고 고환과 검은 털조차 모두 그녀의 음액으로 젖어 있다.
기미요는 위에서 남자가 움직일 때마다 자신의 두 다리로 상대방의 허리
를 꽉 껴안은채 계속 신음을 하고 있다.
남자의 성기가 그녀의 꽃입을 밀고 들어갈때는 느른한 음액이 밖으로 나
왔으며 남자의 성기가 빠져 나올때는 무언가 이상한 소리가 나며 수축작용을 한다.
노리오는 지금까지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자신이 총각때도 이런 풋과일
과 같은 17세 소녀와의 관계는 가져보지 못하고 더구나 지금 자기 부인에게
서는 전혀 기대할수뭘차 없었다.
너무나 허허벌판같이 늘어져버린 부인과의 관계는 하나의 관례처럼 여겨
졌고 기타 사회에서 만난 여자와의 관계도 이런 지금 황홀경이란 상상조차
할수 없을정도로 차이를 느꼈다.
노리오의 몸이 상하 좌우로 움직일때마다. 부듯하게 조여오는 압박감과
조금은 여리고 풋내가 나는 그녀와의 관계란 마치 꾼을 꾸고 있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정상을 되픶았으며 사르르 감긴 눈동자와 헉헉거리는
숨결은 마치 이세상 여자같지가 않았다.
노리오는 조금더 템포를 빨리 하였다.
그는 이내 정상의 문턱에 이르고 있었다. 마음은 차츰 다급하여 지고 육
체는 더욱 빨리 움직이고 있었다.
따라서 기미요 역시 양다리로 남자의 허리를 힘껏 조이고 있으며 전신에
경련이 일어나듯이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드디어 남자의 입에서 거칠게 한숨을 토해내며 마지막 정상에 끝없는 나
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으........윽,으..........]
[아.........앗,..........아아........]
그녀의 몸이 한번 솟구치는가 싶더니 지금까지 겹쳤던 양다리가 슬며시 풀어진다.
[기미요,으.....음]
[선생님.....]]
아직도 남자의 몸은 미세한 진동을 일으키며 다시한번 허리에 잔물결이
인다음 그대로 사지를 놓아버린다.
그렇게 얼마가 지났다. 두사람은 아직도 서로가 결합한 상태에서 태풍일
과후의 적막에 놓였다.
노리오는 살며시 몸을 일으켜 보았다. 동시에 그녀의 꽃잎에 빠져있던 자
신의 심볼이 조금은 사그라진 채 그곳을 빠져나오고 있었다.
그는 보았다. 자신의 심볼이 하얀 우유빛의 음액을 뒤집어 쓰고 그녀의
음부에서 빠져나오자 그녀의 꽃입에서는 더욱 진한 우유빛의 정액이 주루루
흘러 내린다. 또한 붉은 피가 보인다.
그리고는 그녀의 음부는 점점 그 공간이 오무라들고 있었다.
온통 젖어있는 그녀의 하체는 희미한 불빛에 반사되고 있었으며 그녀의
꽃입이 마지막으로 닫힐 때에는 자신의 정액과 함께 그녀의 음액이 뒤석인
액체가 계속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
고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기미요, 너무나 좋았어, 그리고 사랑해!]
그녀는 살며시 눈을 뜨며 노리오의 귀에다 입을대고, [그렇게 좋아요?]
[으음 말할수 없이 좋았어!]
[기미요는 어때?]
그녀는 눈가에 웃음을 띠며 다시한번 노리오의 목을 끌어 안는다.
[나도 너무나 황홀했어요]
[정말?]
[네......]
[기미요는 벌써 성을 느끼게 되었으니 이상체질인 모양이지!]
[아......아 몰라요. 그냥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녀의 상체는 완전히 벗겨져 있었으며 봉긋하게 솟은 유방은 더욱 분홍
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다만 그녀의 곤색 스커트 교복만은 너무나 바삐 서두르다보니 아직도 그
녀의 중요한 곳을 가리고 있었다.
어떤 면에서는 완전한 나체보다 더욱 섹시하게 느껴졌고 그녀의 검은 음
모와 아직도 살갗이 흘러 내리고있는 여자의 음부는 노리오로 하여금 다시
한번 충동을 일으키게 하였다.
노리오는 그녀의 스커트를 벗기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옷을 완전히 벗
은 다음 그녀의 하체 은밀한 곳을 손으로 살작히 벌려보았다.
[아......음]
그녀의 신음소리다. 실내의 불빛이 희미하기 때문에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축축히 젖어있는 그녀의 음모를 제끼고 살며시 꽃잎을 벌려보았다.
이상 야릇한 냄새를 풍기면서도 아직도 그곳엔는 우유빛 액체가 계속 흘
러나오고 있었다.노리오는 살며시 몸을 기울여 그곳에다 자신의 입술을 가
져갔다. 그리고 입술로 빨아 보았다.

[아.......아 선생님]
그녀의 허리가 뒤틀린다.그리고 두손은 허공에서 이리 저리 허우적거린다.
조금더 세게 빨았다. 따라서 혀끝을 그녀의 꽃잎안으로 들이밀면서 핥아
보았다 새콤한 냄새와 함께 뜨거운 열기를 내품고 있었다.
[아........악, 선생님. 그러지 말아요..........]
기미요의 몸은 발광을 치듯이 뒤틀리며 말로는 하지말라고 외치면서 몸은
더 밀착시켜온다.
[아.......나는 몰라요, 너무 너무나.......]
그녀는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 뇌까린다.
노리오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서 자신의 성난
심볼을 그녀의 꽃잎에다 밀어 넣었다. 이제는 처음보다 상당히 수월하였다.
자신의 기다란 육봉이 그녀의 꽃잎으로 자취를 감추고서 그녀의 허리를 힘껏 끌어
안았다.
[아.....악, 으........윽]
그녀는 계속 신음을 토해내면서 남자의 머리를 힘껏 쥐어뜯는다.
[아......기미요 이순간은 뭐라고 말할수가 없어!]
[아.......선생님]
노리오는 처음보다 더욱 세차게 상항 운동을 시작하였다. 차채가 심하게 흔들렸다.
그녀의 꽃잎은 불같이 뜨거웠으며 두사람은 전신이 땀으로 목욕을 하고 있었다.
[으.....음 선생님]
그녀는 처음보다. 적극적이었으며 일정한 시간간격마다 숨넘어가는 신음
소리와 함께 상대방을 죽어라하고 껴안는 것으로 보아 크라이막스에 도달하고 있는 모양이다.
[기미요....좋아?]
그녀는 대답조차 제대로 하지못하였다. 뜨거운 입김이 확확느껴지고 반쯤
벌린 입에서는 더운입김과 함께 기막힌 탄성만이 차내에 퍼지고 있다.
노리오의 심볼은 마지막 절정의 순간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그녀의 괴상한
신음소리와 함께 그대로 함께 벼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으........윽...........으음, 기미요...........]
[아.........아]
노리오가 그녀의 전신을 죽도록 끌어안고서 마지막 절정에 몇번 꿈틀거릴
때 그녀역시 자신의 하체를 최대한으로 들어올렸다가 그대로 주저 앉는다.
[아.....아 너무 좋아요]
그녀의 탄성이 절규하고 있으며 노리오의 사지가 축늘어졌을때까지도 밖
에는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었다.
잠시후 두사람은 실내의 어지러진것을 정리하고 옷을 입은다음 차의 시동을 걸었다.
시간은 벌써 10시가 지났다. 그날밤 기미요는 집에 돌아와서 부모님께는
학교에서 자습하느라 늦었다는 핑게와 함께 저녁도 먹지않고 자기방으로 갔다
그녀는 자리에 누워 허공만을 주시한체 조금전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고 있었다.
도데체 모든것이 꿈만 같았다. 따라서 앞으로의 일들도 걱정되지 않는것
은 아니지만 그러나 노리오와의 정사가 그 모든 걱정들을 상쇄시킬만큼 자
극적이고 충격적이었다.
소녀답지않게 자신도 상대방의 육체를 탐익하고 있었고 절정의 시점에 이


르러서는 도무지 무엇이 무엇인지 구분할수 없을 정도로 황홀감에 도취될수
밖에 없었으니 말이다.
길고 우람한 그의 남성이 자신의 갚은곳에 파고들때의 짜랏한 감각과, 상
대방의 격렬한 몸놀림, 그리고 마지막 절정에 이르러서의 쾌감은 상상만 하
여도 전신이 부르르 떨려왔다.
그녀는 지금까지 상상하여온 순진하고 아름다운 순정따위는 어디로 사라
져 버리고 유부남의 기교와 세련된 애무에 정신이 나가 있었다.
[확실히 나는 이상체질이야!]
그녀는 자신이 생각을 하여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았다.
평소에 느껴온 상식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남녀의 정사에 조금은 의심이
가기도 하였지만, 실지로 겪어본 그와의 관계는 너무나 뚜렸하게 현실로 부
각되었으며 그리고 짜릿한 충격과 황홀감에 도취될수밖에 없었던 자신이 이상할 정
도였다.
[이것이 사랑일까?]
그녀는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그러나 어쩐지 명쾌한 답을 얻을 수는 없을
것 같았다. 다만 한남자의 품이 그리웠고 불같이 달아오른 그의 육체가 절
실하였으며 마지막 자신을 조여오는 쾌감만이 그녀의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었다.
기미요는 최초로 느껴본남녀의 정사에서 말할수 없는 꿈과 현실이 교차되
는 그 무한한 황홀경을 도저히 잊을수 없다는 간절함에 이리저리 몸을 뒤
적이다 깊은 수면속으로 빠져들었 다.
기미요의 주위에는 물론 자기를 쫓아다니는 비슷한 나이의 남학생도 있었
다. 그러나 그일이 있고부터는 비슷한 나이의 남학생들이 모두가 어린애같
이 느껴졌다.
특히 자기 이웃집에사는 한동네 남학생이 누구보다도 자기에게 관심블 굳
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자랐고 자신보다 두살이 더많은 고등학
교 3학년생이었다.
어떤때는 빵집에서 또한 극장같은데도 몇번을 따라가보았지만 요즘은 입
시주비관계로 만나는 회수가 줄어들었다.
그는 도꾜시내에서 하숙을 하고있었다.
하루는 그의 부모님께서 집으로 픶아와 지기아들 후꾸다에게 전해달라며
봉투를 놓고갔다.
안에는 편지와 함께 돈이 들어있었으며 기미요는 학교수업이 끝나고서 그
의 하숙집을 픶아갔다.
그녀가 후꾸다의 하숙집을 픶아갔을때는 오후 6시경이었으며 그는 아작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았다.
하숙집 주인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할까 망설였지만 조금 기다려 보기로 하였다.
후꾸다의 방은 아주 작았으며 책상과 책장 그니고 1인용 침대가 놓여있었다.
그녀는 후꾸다의 책상에 앉아 여러가지 책을 뒤적이다가 무심코 그의 침
대를 바라다 보았다.
침대는 정리가 되어있지 않았으며 유심히 바라본 기미요의 시선에 후꾸다
가 벗어놓은 팬티와 몇가지 내복들이 눈에 들어왔다.
아무래도 아침에 학교갈때 정리를 하재않고 그대로 등교한것 같았다.
그녀는 살며시 일어나 그가 벗어놓은 팬티를 들어보았다.
하얀색 팬티에는 그의 중심부가 닿는 곳에 여기저기 누런빛의 색깔을 띠
고 있었으며 조금 밑에는 또다른 색의 액체가 묻어있었으며 뭔가 조금은 딱
딱하게 응고되여 있는 점으로 보아후꾸다의 정액이 분명하였다.
그녀는 알수없는 흥분을 느꼈다.
[남자들이란 전부가........]
기미요는 또다시 노리;오와의 관계가 번개같이 머리속을 스쳐간다.
그녀가 1시간쯤 기다리고 있을때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며 후꾸다가 들어온다.
[어.......기미요?]
[잘있었어. 후꾸다.]
너무나 잘아는 사이였기에 서로가 반말이었다. 후꾸다는 전혀 예상못한
기미요가 자기집에 와있으니 반갑기도 하고 또한 부끄럽기도 하였다.
얼른 자기의 침대위에 있는 내복들을 채? ? `d
[으응 후꾸다 부모님의 심부름!]
그리고는 편지봉투를 내밀었다.
[고등학교에 가니 완전히 숙녀가 되었구나!]
[피....... 공부는 열심히 하는거야?]
[노력하고 있지!]
[매일 이시간에 와?]
[오늘은 빨리온 셈이야!}
[그래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지!]
[고맙다.기미요]
후꾸다는 평소에도 내성적이었다. 어떤면에서는 착하고 얌전한 아이였다.
그들 두사람은 지금까지 여러번 만나서 데이트도 하였지만 아직까지 이렇
다할 사건도 없었읔며 그렇게 된 원인중의 하나는 후꾸다의 소극성과 순진
함에도 원인이 있었다.

그런 후꾸다가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그러나 지금의 기미요는 사정이 달랐다.
기미요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나 가래 후꾸다]
[벌써 ? 조금있다 가면 않돼?]
[너의 공부에도 방해가 되지만 나도 빨리 가야되]
[우리 저녁먹고 조금 있다가]
기미요는 후꾸다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숙집에서 가져다준 저녁을 먹었다. 기미요는 후꾸다와 마주앉아
식사를 하게되니 묘한 기분이 들었으며 그의 착실함에 기대와 실망감이 엇갈렸다.
[기미요?]
[응, 왜그래?]
후꾸다는 뭔가 말을 하려다가 멈칫거리며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다.
그들이 저녁을 마치고 나서 기미요는 후꾸다의 책상에, 후꾸다는 자신의 침대에 앉
아 있었다.
[기미요.........]
그는 다시한번 기미요를 바라보면서 뭔가 망설이다 말고,
[내가 기미요를 사랑한다면]
그는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결국 시선을 내리깔고 만다.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나는 기미요를 사랑하고 있어!]
기미요는 수없이 만났지만 이직까지 후꾸다의 입에서 이런말은 처음이었다.
기미요 역시 그의 물음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있는것은 노리오와의 관
계가 결정적이었으며, 또한 그의 미진한 태도와 소극적인 면에 평소 실망감
이 겹쳤기 때문인지도 모를일이다.
그녀는 고개를 떨어뜨리고 그냥 앉아 있었다. 다소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
으며, 숨결이 불규칙하였지만 너무나 진지하게 물어온 후꾸다의 말에 어떻
게 해야할지 망설이지 않을수 없었다.
후꾸다는 그런 기미요의 표정을 살피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에게 다가
선다. 평소에는 볼수 없었던 후꾸다의 적극성에 다소놀란 기미요는 아직도
방황하고 있다.
[기미요, 사랑해]
그는 기미요 곁에 이르러 그녀의 손을 붙잡는다. 그니고는 그녀를 자리에
서 일으켜 자신의 가슴에 품는다.
기미요는 어쩔수 없이 후꾸다의 품에 안길수 밖에 없었으며, 그 순간에도
그녀는 노리오와 후꾸다의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었다.
드디어 후꾸다의 손이 숙이고 있는 기미요의 얼굴을 들었으며 동시에 그
의 시선이 다가서며 뜨거운 키스를 한다.
[기미요, 정말 사랑해]
그건 후꾸다의 진심에서 나온 소리며 그녀역시 그렇게 느꼈다.
[후꾸다 그만, 그만해]
[기미요 너무 사랑해!]
후꾸다는 기미요의 허리를 두르고 있는 팔에 힘을 가하여 그녀를 와락 끌어 안는다.
[후꾸다, 그러면 않돼.]
후꾸다의 손이 점점 내려와 기미요의 교복 스커트를 올리려고 할때 그녀
는 상대방의 손을 잡고 더이상의 행동을 저지하였다.
그러나 후꾸다의 힘은 그녀의 저지를 뿌리치고 있었으며, 더욱 힘을 가하
여 그녀의 몸을 옆에있는 침대에 눕히고 그녀를 위에서 덥치고 있었다.
아직도 후꾸다의 한손은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리고 있었으며 바
싹바싹 타들어가고 있는 남자의 입술이 그녀의 혀를 빨고 있었다.
[아......기미요]
[후꾸다, 그만....]
그녀는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며 후꾸다의 품속에서 빠져보려 하였지만 그
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헛일이었다.
가슴은 답답하고 숨은 헉헉 막혀 왔으며 상대방의 손길은 점점 은밀한 곳
으로 기어들어가고 있었다. 더구나 후꾸다의 중심부에서 느껴오는 그의 심
볼은 자신의 하체를 압박하고 있었으며 불같이 뜨거웠다.
[후꾸다, 그만, 이제 그만해!]
[이대로 조금만 더 있어, 기미요]
[싫어, 이러면 다시는 안만날거야!]
[기미요,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그래도 이런 법이 어딨어]
후꾸다는 거친 호흡을 들이키며 충혈된 눈으로 기미요를 내려다 보며서,
[난 너를 사랑해. 그렇기 때문에 늦기전에 너를 갖고싶어!]
[안돼 지금은.....]
[왜 안된다는 거야]
[이런 식으로는 싫어]
그러나 후꾸다는 조금도 물러날 것 같지가 않았으며 그의 바른 손은 벌써
그녀의 팬티에 있었고 다른 한손은 그녀의 가슴을 헤치고 있었다.
기미요는 순간적으로 노리오 선생이 머리에 떠올랐다. 마치 자신을 억누
르고 있는 사람이 후꾸다가 아닌 노리오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므로 그와의 관계에서 느꼈던 뜨거운 체험을 이 후꾸다에게서도 느낄수 있을까?
그녀는 어찌하여 유부남인 노리오와의 관계는 아무 저항없이 받아들였으
면서도 정작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또한 그녀의 희망에 따라서는 앞으
로 결혼할수도 있을 후꾸다의 진심은 기피하고 있는지 자신도 의문이었다.
더구나 후꾸다의 손길이 더욱 파고 들때마다 기미요의 한구석에서는 마치
노리오를 자신이 배반하고 있는것같은 심정이었으며 그와의 관계가 지워지지를 않
는다.
후꾸다의 손은 이미 자신의 유방을 더듬고 있었으며 한손은 그녀의 팬티
속으로 파고들었고 그의 입술은 자신의 입을 점령하고 말았다.
[기미요.......]
그는 말을 잇지 못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그녀를 정복하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가하
고 있었다.
[후꾸다 이제 그만해]
그녀는 다소 냉정을 돼픶아가지고 후꾸다를 불렀다.
[난 너를 갗고싶어!]
[이런 식으로는 싫어!]
[조금만 참고있어 기미요!]
[안돼 이렇게 이성을 잃은 행동으로.....]
그러나 후꾸다의 집념은 대단했으며 평소 그녀가 느껴왔던 후꾸다와는 정
반대였다. 하긴 그점은 후꾸다 뿐남이 아닌 어는 남자나 마찬가지 였을 것
이다. 그런 상황에서 상대방의 훈계따위에 선선히 물러날 남성이 몇이나 뺡지 의문
이며, 따라서 그의 내성적인 성격이 한번 폭발할때 도저히 것잡을수 없는 집념으로
이어지는 것도 원인중의 하나였다.

이미 기미요의 교복상의는 완전히 풀어졌으며 후꾸다의 손은 그녀의 스커
트 자크를 풀고서 맡으로 내리고 있었다.
따라서 그의손은 더욱 거칠게 그녀의 슈미즈 끈을 벗김과 동시에 이제 남
은것은 그녀의 깜찍한 부라자와 얄미울 정도로 가리고 있는 하얀 팬티뿐이었다.
후꾸다는 서둘러 자신도 옷을 벗기 위하여 한손은 그녀를 안고 있으며 다
른 한손으로는 상의를 벗고서 바지마져 벗어버렸다.
그는 무서운 기세로 달려 들었다. 평소 그와는 반대였다. 이마의 땀방울
이 뚝뚝 떨어져 기미요의 가슴에 묻는다.
기미요는 더이상 제지할 힘이 없었다. 또한 더이상 저항 하여 본들 필요
없을것 같았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저항하고 있던 자세에서 갑자기 힘을 뺐다.
후꾸다는 갑지기 그녀의 팔에서 힘이 빠지고 모든게 정지 상태를 이루자
뜻밖의 행동으로 인하여 다소 놀라는 눈치다.
[기미요, 사랑해..........]
[몰라요, 이렇게 무리한 행동으로........]
[미안해,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래도 싫어요]
[너무나 사랑해,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워]
후꾸다는 드디어 자신도 지금까지의 거친 행동에서 벗어나 부드럽게 그녀
의 입에다 키스를 하면서 마지막 남은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있었다.
기미요는 이제 체념상태였다. 어쩔수가 없었으며 이상황에서 저항하여 본
들 원상으로 돌아가기는 불가능했다.
그렇게 마음먹고 보니 그녀 특유의 마성이 되살아 나기 시작했다.
후꾸다의 손이 자신의 마지막 팬티를 밑으로 내리고 있은때 그녀의 눈에
는 몽둥이같이 뻗어있는 후꾸다의 심볼이 들어왔다.
얼른 보아도 벌겋게 달아오른 그의 육봉은 전일 노리오의 것에 못지 않았다.
후꾸다는 수없는 키스를 퍼부으면서 거친 숨을 몰아쉬고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심볼을 그곳에 대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기미요는 창녀가 아니었다. 상대방의 요구대로 척척 들어줄 수는 없었다.
물론 부끄럽기도 하였지만 또한 상대방의 오해를 받기도 싫었다.
드디어 기미요의 앙다리를 조금 벌렸는가 싶더니 그의 육중한 심볼이 그
녀의 꽃잎근처에 이르렀다.
후꾸다는 끙끙 알으면서 자신으 바른손으로 심볼을 쥐고 그녀의 중심부에
밀어넣으려 안간힘을 쏟고 있었다.
[기미요, 사랑해 응 으응...........]
그는 밭은 신음을 내고 있었다.
[ 열어줘 기미요, 미칠것 같아.}
그는 계속 자신의 심볼이 그녀의 꽃잎에 닿기를 바라면서 마치 황소처럼 덤벼들고
있었다.
기미요는 다리를 조금 벌렸다. 너무나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의 불같은 심벌이 자신의 음모 근처를 헤메다가 그디어 꽃잎 입구에 이르
렀다.
그녀 역시 흥분상태였다 처음에는 필사적으로 저항도 였지만 어쩔수 없는
체념과 함께 자신도 모르게 후꾸다의 뜨거운 육봉이 어서 들어오기를 바라
고 있는지도 몰랐다.
그녀의 음부는 이미 젖어 있었고 뜨겁게 달아 올랐다.

그들은 가장 위에 있는 호텔로 들어 갔다. 기미요는 어제 노미오가 한 말
의 뜻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가 교복이 아닌 숙녀복을 입고 왔으니 이런 멋인는 호텔에도 들어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들이 안내된 방에 들어서자 실내장식이 너무나 호화찬란 하였다.
[ 자 이제 우리들의 세상이야. 마음을 푹 놓아 기미요!]
[저두요 선생님이 무척 보고 싶었어요!]
너리오는 그녀의 가는 허리를 끊어져라고 끌어안으며 벌써 한손은 그녀의
T셔츠를 걷어올리고 유방을 만지기 시작한다.
[아....아 선생님]
[으음 기미요 ]
그는 서서히 그녀의 T셔츠를 벗기고서 부라자의 끈을 뒤에서 풀어 버린다.
[아.....아 멋있어. 정말 아름다워!]
노리오는 그녀의 가냘프고 아직도 어설픈 풋과일과 같은 유방에 키스를
하면서 감탄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중심에는 노리오의 심볼이 중압감을 주고 있었으며 이어서 그녀의
짧은 미니스커트를 밑으로 벗어재낀다.
따라서 그도 그때까지 입고있던 옷을 하나하나 벗고 있었으며 그의 마지
막 팬티사이에는 완전히 발기된 그의 심벌이 우뚝 정면으로 솟아있었다.
노리오의 손길이 계속 움직이면서 자신의 마지막 팬티를 밑으로 내림과
동시에 그녀의 손을 이끌어 그것을 꼭 쥐게 하였다.
[아........아 선생님]
불같이 뜨거운 그의 심벌을 꼭 쥐었을때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신음
을 토해냈다.
노리오는 그런 기미요의 얼굴에 무수히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몸에 마지
막으로 걸체있는 누이 부실 정도로 하얀팬티를 스르르 벗겼다.
아직도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검은 그녀의 음모가 무성하게 나타났으며 노
리오의 손길이 그곳에 다다랐을때 이미 그녀의 꽃잎에는 느른한 수정같은
액체가 흐르고 있었다.
노리오의 눈은 충혈된듯 붉게 물들어 있었으며 숨결이 거칠어 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노란한 조련사였다. 조금도 서둘지 않고서 그녀를 번쩍안아
하얀 침대위에 반듯이 눕히고 만다
그는 이어서 그녀의 양다리를 자신의 목에 걸치고서 기미요의 그 오밀 조
밀한 기묘하게 생긴 꽃잎을 빤히 들여다 보았다. 그곳은 검은 음모사이로
분홍색 꽃잎이 조금 사이를 벌리고
있었으며 주기적으로 움찔움찔 거림과 동시에 맑은 액체가 흘러 나온다.
[아....아]
그는 더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살짝이 자신의 입을 대고서 빨아 본다.
[으 음 아.........]
그녀의 탄성은 여지없이 새어 나오고 두손은 시트자락을 꽉 움켜 잡는다.
노리오의 혀가 조금더 안으로 파고 들면서 쭉 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빨아
대자 다시한번 그녀의 하체가 치솟으면서 절망적이고 요상한 신음이 이어진
다.
[아......아 그만 해요!....]
그녀의 꽃잎에는 향긋한 냄새가 노리오의 코 속으로 파고 들었고 그녀의
꽃잎 바로 밑에있는 항문은 계속 오므렸다 펴졌다 수축작용을 하고 있었다.
노리오의 혀는 아직도 그녀의 보라빛 꽃잎을 이리저리 빨다가 뾰족하게
돗아난 돌기에 이르러 혀끝으로 살짝 꼬드겨 보았다 그녀의 입은 벌려져 있
었고 이마에는 땀방ㄹ울이 ㅈ히면
서 전신이 축축히 젖어 있었다.
그는 가만히 입을 떼고 그녀의 입에 가벼운 키스를 하고 그대로 밑으로
내려와 그녀의 유방을 빨아보았다. 그녀의 심한 요동이 또한번 시작된다.
노리오는 계속 즐기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몸을 계속 밑으로 내리다가
그녀의 음모를 빨아보았다.
그녀의 몸은 계속 이리저리 뒤적이고 있으며 노리오의 입술이 그녀의 꽃
잎 바로 옆에 있는 허벅지의 부두러운 살을 빨았다.
[으.......음 아.......그만 그만...]
매우 민감 하였다. 어떤 먼에서는 꽃잎이나 유방 못지않게 그녀의 느낌은
음부 주위에 있는것 같았다.
[아...하, 이제 이제는 참을 수가.....]
노리오는 드디어 자신의 우람한 성기를 그녀의 꽃잎 입구에 대보았다.
[아.....아 어서요 어서 ....]
그는 아직도 완전히 삽입하지 않고 있었다. 그녀의 양다리를 자신의 먹에
걸치고서 그녀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줄듯 하면서도 또다른 면에서는 빤히
내려보이는 기미요의 청순하면서
도 욕정에 몸부림치고있는 표정을 즐기고 있었다.
[아아..이제 그만하고....]
그녀는 곳 숨이 넘어 갈것만 같았다. 그러나 차마 그곳에 넣어달라그는
말하지 않았다. 그져 절규하면서도 아직 어린 소녀의 그런 모습과 말이었다.
[으음......이제 그만, 그만하고.....]
그녀는 전신이 땀으로 젖어 있었다. 너무나 깨끗하고 청순한 그녀의 백옥
같은 살결이 이리저리 파도를 치고 있었다.
노리오는 긴 한숨을 내쉼과 동시에 자신의 불기둥을 반쯤 밀어넣어 보았다.
[아....악, 으....음 , 좋아요.......]
그녀의 탄성이었다. 불같이 뜨거운 노리오의 육봉이 완전히 안으로 밀고
들어갔을 때 그녀의 입은 완전히 벌어지고 말았다.
[아....아 , 너무나, 너무 좋아요..]]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는 안타까운 탄성과 함께 양손을 허우적 거리며 얼
굴을 마구 좌우로 흔든다.
[아....어무, 너무나 좋아요.....]
노리오의 몸이 좌우로 움직인다. 그는 아직도 참을수 있었다. 그는 계속
그녀의 안타까운 표정과 밑에? 불같이 뜨겁게 달아오른 지신의 심볼이 들
쑥 날쑥할때 마다 그녀의 꽃잎은 벌려졌다 오므라들었다 하면서 흐르는 액체가
시트자락에 떨어지는 ?뼌a.
[으..음...]
그녀의 반응은 민감하였다. 따라서 새콤한 냄새와 함께 일정한 시간을 두
고 움찔거리며 그의 입술이 다시 그녀의 불룩 솟은 돌기에 이르자 그녀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허리를 들었다
놓았다 경련을 일으키며 요동을 친다.
[아...아 ......선생님.....]
그녀의 견달수 없는 신음소리와 허리의 요동으로 노리오의 얼굴은 그녀의
정액으로 뒤덮혔으며 그의혀가 더욱 깊숙히 파고들어 뜨거운 늪속을 빨?
대자 결국 그녀는 전신을 브르르 떤다.
[아..앗 그만, 그만해요.....]
[기미요, 너무나 멋있어......]
[미칠것만 같에요.........아아.............]
따라서 그녀도 반사적으로 노리오의 불뚝 솟은 심볼을 때로는 약하게 때
로는 강하게 빨아들이며 어느때는 상하로 빨다가 자세를 바꾸어 그의 고환
을 부드럽게 빨아댈 때마다 노리오역시 고통스러운 신음소리가 새어 나온다.
[으..음 기미요.....]
그녀가 노리오의 육봉에서 입을 떼고 물끄러미 바라보았을 때 그 곳에는
맑은 물이 조그만 구먼을 통해서 계속해서 흐르고 있었다.
그녀는 처음으로 남성의 심볼을 자세히 볼수 있었다.
끝이 다소 뾰족한 노리오의 성기는 상상밖으로 길었으며 사방으로 힘줄기
가 뻗어나 있었고 그녀의 입술이 그곳을 빨아댈때는 불쑥 불쑥 솟아오르며
이리저리 건들거린다.
[아아....이렇게 우람하게 큰 물건이 어떻게 들어갈까?]
그녀는 속으로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그의 심볼끝을 살작히 물어
보았다. 그미고는 혀끝으로 그의 심볼 끝의 부드러운 살결을 빨았다.
[으...음 기미요..........]
반사적으로 신음이 터진다. 노리오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그녀의 상
체를 일으켜 세우며 자세를 정면으로 바꾸어 놓은다음
[이제 넣어봐......]
[어떻게 제가 위에서]
[괜찮아 , 오히려 더욱 좋을꺼야]
[하지만 어떻게...]
[괜찮다니까]
그는 기미요의 몸을 약간 들어 올리고서 그녀의 은밀한 곳에 자신의 심볼
을 가져다 대고 그대로 팔에서 힘을 빼버렸다.
[아...아 후우...........욱...........]
기미요의 탄성이다. 그녀는 지금 노리오의 배위에 앉아있는 자세로 그의
불뚝 솟은 심볼을 받아 들였다.
꽉 막히는 기분이다. 그리고 한치의 여유도 없이 그의 심볼이 자신의 음
부에 박혀있는 기분이다.
[자 이제 상하 좌우로 움직여봐.....]
그녀는 노리오의 요구대로 서서히 움직인다. 말할수 없는 쾌감이 전신에
퍼져온다. 그녀는 자연적으로 비비꼬며 요동을 치기 시작하며 살며시 감긴
눈과 반쯤 열린 그녀의 입에서 고
통의 신음소리가 절로 새어나온다.
[으..음.너무 좋아요................]
노리오는 그런 그녀의 싱싱한 유방을 두 손으로 움켜 잡고 그녀의 요동에
따라 자신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는 어느덧 가파른 언덕길을 막 넘어가고 있는지 어느때보다도 간절한

신음소리를 토해내면서 그녀의 사타구니가 꽉 조여든다.
[아......아, 이제 더 이상 참을수 없어요.]
그녀의 입에서는 거듭 고통스런 절규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으...음 미쳐요. 아.......아 죽어...........]
그녀의 말 뜻은 분간하기가 어려웠다 비오듯 땀을 뻘뻘 흘리면서 벌써 세
번째 오르가즘에 시지를 비틀고 있었다.
[나.......나 몰라요.........으 ..........음]
노리오는 그녀의 음부가 꽉꽉 조여들때마다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지만
그역시 더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솟구쳤다 앞으로 쓰
러질때 노리오 역시 최후의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녀의 깊은 샘 속에 그대로 분출하고 말았다.
기미요는 몇번의 미진과 함께 그의 가슴에 쓰러져서 마지막 절정에 허덕
이는 노리오의 할딱임을 느끼고 있담다.
블쑥 불쑥 자신의 깊은 곳으로 터져나오는 남자의 뜨거운 정액이 쏟아질
때마다 그녀의 하체는 다시한번 꽉 조였다 펴지면서 서서히 잠들어 가고 있었다.
두사람은 그런 상태로 계속 있었다. 모든 욕망이 일순간에 이루어 졌을
때 다소 허탈한 감정이었으며 그들의 뜨거운 육체가 서서히 식어가고 있을
때 두사림은 서로를 껴안은 채 깊은 수면 속으로 뻐져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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