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깊은구멍 31(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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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님의 깊고깊은구멍 31편 입니다.
다음 날 아침.
한지를 바른 네모 정방형의 창살 문 사이로 밝은 햇살이 방안을 밝힐 때서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때 바깥에서 인기척이 있음을 알고 옷을 주워 입었다.
내가 마루로 나왔을 때 영채는 말끔하게 외출할 복장을 차려 입고 옆에는 커다란 여행 가방을 놓아 둔 것으로 보아서 벌써 서울로 올라갈 준비를 다 한 것 같았다.
" 어! 제가 너무 늦잠을 잤나보군요. 영채하고 오늘 같이 서울 본찰에 올라가 보라고 어제 그러셨지요. 성녀님?"
아침 햇살에 빛나는 영채의 얼굴은 하얀 이를 드러내며 나를 보고 웃고 있었고, 그 옆에 서 있던 성녀님은 나의 말에 손을 내저으며 대답했다.
" 아! 성군님. 제가 성군님에게 꼭 드릴 것이 있으니 며칠 이곳에서 머무시고 올라가세요. 그래서 오늘은 영채만 먼저 서울 본 찰로 올려보내려고 이렇게 일찍 서둘렀답니다."
" 그래요!. 제게 주실 것이 있다고요? 그게 뭔데요?"
" 네에 차차 말씀드릴께요."
그러고는 영채는 내게 환한 미소를 보이면서 서울로 길을 나섰고 나는 영채의 가방을 버스 정류장까지 들어다가 주고 돌아왔다.
성녀님은 아침상을 차려와 주고는 내 옆에 앉아 이야기를 시작했다.
" 우리 하나님의 자녀교는 사실 제가 만든 것이랍니다. 15살 때에 지리산의 한 암자에서 무당인 나의 신(神)어머니와 있을 때 몰래 성경책을 읽다가 어느 날 진리를 깨닿고, 그 암자에서 어려서부터 나를 주워다가 기른 나의 신어머니를 버리고 나와서 지상의 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나름대로 포교활동을 하다가 17년 전에 사이비 종교라는 이유로 억압을 받았지요. 그때 저는 단지 신도 중에 한 사람으로만 나왔는데 실은 제가 하나님의 자녀교의 창시자랍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진지하게 자신의 이야기와 하나님의 자녀교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 이야기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았다.
지리산에서 나온 그녀는 15세의 나이로 먼저 신도들을 모으기 위해 부산의 완월동 사창가로 들어갔다.
거기서 그녀는 창녀 생활을 하며 창녀로 있는 여자들을 모아서 성경을 가르쳤다.
창녀 생활을 하는 자신들이 세상에서는 쓰레기와 같이 취급받지만 섹스를 통해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가장 근본적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자신들이야말로 바로 세상에서 천국을 건설할 수 있다는 것을 설교했다.
그래서 어린 15살 나이에 그 가운데 언니 역할을 했고 새로 병아리가 창녀촌에 들어오면 교육을 시키는 일이나 창녀촌에 있는 창녀들의 보지를 단련하기 위해 지옥훈련 시키는 일도 모두 그녀가 맡아서 했다.
창녀촌에서 일하는 창녀들은 보지가 잘 단련되어야 하루에 수십 명의 남자를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보지를 단련시키는 훈련을 받는 것이 보통인데, 예를 들면 보지를 벌리게 한 다음 새로 산 때미는 목욕 타월로 보지를 날마다 문지르게 해서 보지에 아예 굳은살이 베길 정도 단련을 하거나, 여자들에게 허리에 손을 얹고 다리를 옆으로 넓게 벌리고 서게 한 다음 보지구멍에다가 기름 바른 무거운 놋젓가락이나 은 젓가락을 하나씩 꽂아주고 젓가락을 빠뜨리는 여자는 호되게 야단을 쳐서 보지구멍을 오므려 주는 훈련을 시키기도 하고, 아니면 아주 추운 겨울날 불도 안 땐 냉방에 여자를 빨가벗겨서 집어넣은 다음에 하늘을 향해 보지를 벌리고 눕게 한 다음 천장에 양동이를 매달고 그 안에는 얼음물을 담고 바늘구멍을 뚫어서 찬물이 똑똑 밑에 있는 여자의 벌어진 보지 위로 떨어지게 하면 찬물이 떨어질 때마다 보지가 잔득 오므라져서 자연적으로 보지를 오므리는 훈련을 시키게 하는 방법 등이 있었다.
그리고 새로 창녀촌에 들어오는 병아리들은 보통 15살에서 20살 되는 애들이 들어오는데 때론 초등학교를 막 졸업한 13살짜리가 들어온 적도 있었다.
그러면 새로 들어온 병아리들은 보통 첫날 잔득 겁을 먹고 있기 마련이고 시키는 대로 다 하기 마련인데, 그날엔 손님이 오면 무조건 병아리에게로 다 보내서 하룻저녁에 최고 30명까지 풋보지를 쑤시게 만들어서 보지 넓히는 작업을 해주곤 했다.
그렇게 그녀는 창녀촌 대빵 노릇을 하며 창녀촌에서 포교를 하다가 어느 날 창녀촌의 포주들로부터 그곳에 있는 여자 애들을 꼬셔서 다른 데로 빼돌리려고 한다고 소문이 퍼져서, 쥐도 새도 모르게 지하실로 끌려가서 다섯 명의 건장한 남자 기도들에게 죽도록 매를 맞고 또 밤새도록 항문에 물을 집어넣거나 보지 털을 라이터로 지진 후에 5명이 돌아가며 항문과 보지에 좆을 밤새 번갈아 박아대고 또 거꾸로 매달아 놓고 보지 속에 고춧가루를 집어넣고 채찍으로 때리며 갖은 고문이란 고문을 당해서 거의 죽을 뻔했었다.
그런데 다행히 잘 따르던 한 여자애가 몰래 끌어내서 겨우 목숨을 건졌다.
그 후 그녀는 다시 지리산으로 들어와 보니 무당인 신어머니는 암자에서 이미 어디론가 떠나 비어있는지라 암자에서 혼자 성경과 여러 가지 기학에 관한 서적들을 읽으며 진정 섹스를 이 땅 위에서 바로 전파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익혔다.
여자와 남자가 색기(色氣)를 조절하는 방법이나 정력을 높이는 법과 여러 가지 섹스의 체위와 같은 실제적인 섹스의 적용 방법과 그를 증진하기 위한 한방이나 민간 요법 등도 익혔고 특히 남자들의 성적인 능력을 50배 이상 늘이는 법과 성기를 확대시키는 요법을 여러 가지 의학서적과 고서적 등에서 찾아냈다.
그리고 그때 동정녀 마리아와 같이 지리산 속에서 혼자서 현재의 영채를 임신하게 되었고 영채를 낳아서 혼자 기르게 되었다.
이때 바로 영채를 통해서 하나님이 본인에게 세상의 구원자인 영채를 주신 것을 확신하고 포교를 다시금 결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후에 다시 28세의 나이에 현재의 구월리에 들어와서 포교를 하며 하나님의 자녀교를 전파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섹스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오다가 사이비 종교로 몰려 폐교되었지만 실제 그 이후에도 몇 명씩 음성적으로 활동을 하던 중에 현재 서울에 본 찰을 세워서 약 500여명의 신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었다.
여기까지 말을 마친 성녀님은 잠시 쉬었다가 내게 이렇게 이야기했다.
" 어제 밤에 영채와 이야기를 했는데, 영채의 말이 성군님 이야말로 진실로 세상에서 올바로 섹스를 베풀 줄 아는 하나님이 주신 분이라고 느꼈답니다. 그래서 영채와 어제 상의하여 제가 가지고 있던 구하기 힘든 약을 성군님에게 드리고 또 원하시면 제가 성군님에게 한 가지 요법을 시술해 드릴까 합니다."
" 그게 뭔데요?"
" 약이란 것은 남자의 정력을 50배까지 늘릴 수 있는 비약이며 성군님에게 해드리고자 하는 요법은 성군님의 자지를 현재 보다 두 배 정도의 크기로 확대시킬 수 있는 요법입니다."
현재도 나는 내 좆이 다른 사람에 비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길이는 거의 20센티 정도였고 굵기도 직경을 재면 가장 굵은 데는 약 6센티 가량 되니 누구에게도 좆의 크기에 대해서라면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좆을 두 배로 크게 만들어 주겠다고?
나는 약간 의문이 갔다.
" 성군님의 성기는 물론 현재로도 상당히 커요. 그런데 제가 해드리려는 요법을 하시고 나면 무조건 자지가 발기하면 현재보다 2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크기를 마음대로 부풀리고 줄어들게 조절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된 답니다. 그리고 좆이 단단해지는 것도 조절이 가능하고 사정을 하는 시간도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정을 한 후에도 곧 바로 다시 좆을 단단하게 만들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얼마든지 계속해서 섹스를 할 수도 있으며 정액의 양도 상당히 많아지고 정액 주머니가 커져서 현재의 10배 정도의 정액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사정할 때에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할 뿐만 아니라 10번이고 20번이고 간에 계속해서 사정을 해도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할 수 있게 된답 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나니 마치 그건 섹스의 화신과도 같은 것이었다.
바로 내가 바라던 그런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성녀님에게 허락을 했다.
" 성녀님 당장 해주세요."
그녀는 내게 그 요법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해 준 후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 성군님, 그럼 저를 따라 오세요."
성녀님은 나를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의 옷을 모두 벗기고 두꺼운 이불이 깔려 있는 무릎 높이의 나무 침상 위에 나를 눕혔다.
나무 침상은 밥상 정도 높이였고 폭이 아주 좁았으며 허리 부분은 폭이 매우 좁은 상이었다. 그리고는 벽장을 열고 아주 반짝거리는 자개로 만들어진 넓이와 높이가 약 50센티 정도 되는 상자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방을 나가더니 더운물이 담긴 세숫대야와 몇 가지 약병 같은 것들을 가지고 들어왔다.
그녀는 먼저 기도를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자신도 옷을 모두 벗었다.
세숫대야에 흰 수건을 담그었다가 꺼내어 나의 몸을 닦아주고 특히 나의 좆을 위 아래로 아주 천천히 세밀하게 닦아주었다.
그리고 수건을 빨아 가지고는 자기의 몸을 닦은 다음에, 가랭이를 벌리고 세숫대야에 엉거주춤하게 앉아서 수건으로 자기의 보지를 물로 여러 번 닦았다.
멀리서 쳐다보는 나는 성녀님이 보지 구멍 속으로 수건을 쑥쑥 집어넣었다 꺼내며 닦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내 옆에서 자개상자에서 여러 가지 약병과 종이조각 같은 것과 바늘 같은 것들을 꺼내어 순서대로 늘어놓는 것 같았다.
나는 바늘을 보고 약간 긴장을 해서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말았다.
" 호호. 성군님, 걱정 마세요. 그다지 아프지 않답니다. 전혀 통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호호."
그녀는 50이 다 된 나이지만 웃는 모습은 20대의 처녀처럼 웃었다.
" 자, 준비가 다 되었어요. 이제 시작할께요. 제일 먼저 첫 단계는 성군님의 좆을가능하면 팽창시키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 동안에 절대로 사정을 하면 안되고요. 성군님의 좆을 최대로 팽창시키기 위해서 제가 입과 손과 그리고 제 보지로 성군님의 좆을 빨아 당길 거예요. 그리고 충분히 성군님의 좆이 확장되도록시간을 충분히 두고 하면 아마 그 시간은 적어도 2시간 이상 걸릴 거예요. 지금부터 어찌 보면 아주 극적인 쾌락의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어쩜 조금은 힘든 육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니까 성군님도 그것은 조금 각오를 하셔야 할거예요. 쉽게 그런 축복을 누릴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으셨겠죠? 호호."
그녀는 웃고 있었지만 얼굴에는 아주 비장한 각오가 눈빛에서 비치고 있었다.
그러면서 나에게 계속해서 그 과정을 설명해 주었다.
" 자지를 확대시키는 이때 절대로 사정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성군님의 정액이나오는 정관(精管)은 보조기구로 눌러서 막아 놓을 겁니다. 그러면 성군님은 사정을 하고 싶어도 사정을 못할 거예요. 자, 그럼 시작할게요."
그러더니 그녀는 상자에서 수실처럼 생긴 끈 한 타래를 꺼내어서 그 끈으로 나의 불알 즉 고환을 칭칭 감아서 묶는 것이었다.
처음엔 약간 불알 쪽이 잡아당기는 듯 했는데 나중에는 약간 아플 정도로 단단하게 불알 두 개를 묶어 놓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상자에서 둥글기는 반지 정도 되고 넓이는 1센티 정도 되는 아주 두꺼운 생고무와 같은 재질로 된 밴드를 하나 꺼내서 내게 보여주었다.
" 이것을 성군님의 자지 아래쪽 밑둥에 감아 놓을 거예요. 이것 봐요, 여기 밴드안쪽 아래에 콩알처럼 튀어나온 부분이 있죠? 이 부분이 요도선 즉 정액이 나오는 관을 눌러서 막아 놓을 거예요."
그리고 나서 그녀는 그 조그만 밴드를 이상한 집게처럼 생긴 끝에 걸어서 집게를 벌리니까 밴드가 사각형 모양으로 넓게 벌어졌다.
그런 다음 성녀님은 내 좆을 그 가운데 끼운 다음 집게를 다시 오므려서 좆의 밑둥에 바짝 그것을 끼워 놓는 것이었다.
그 밴드는 엄청난 힘으로 내 좆의 밑둥을 조여서 그것이 끼워지자 처음에는 마치 내 좆이 밑둥에서 잘려나가는 것 같은 압박감을 느꼈다.
더욱이 밴드의 안쪽 아랫부분에 있는 톡 튀어나온 부분이 좆 아래의 요도관을 누르고 있어서 그 조이는 힘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었다.
" 자, 이제 정액이 못 나오도록 고환도 단단히 묶어 놓았고 요도관도 막았어요. 그리고 이 특수 밴드는 피가 한쪽으로는 잘 옮겨가도 반대쪽으로는 잘 못 흘러가게 만들어져서, 이제 성군님의 좆에 피를 몰아서 최대로 좆을 팽창시킬거예 요. 좆이 팽창하도록 처음에는 제가 손으로 마사지하다가 입으로 빨아 당기다 가 나중에는 제 보지로 문질러서 빨아 당길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엔 진공흡착기로 좆을 빨아 당길 게예요."
그러면서 그녀는 여러 개의 병 가운데 맑은 기름과 같은 것이 들어 있는 병을 집어들고 그것을 손에 쏟아서 손에 문질러 바른 뒤에 또 그것을 내 좆위에 부었다.
그리고 두 손을 사용해서 밑둥에 단단하게 밴드가 감겨 있는 좆을 밑둥으로부터 좆 대가리 쪽으로 서서히 훑어 올리기 시작했다.
" 슥 슥 슥 슥"
두 손을 번갈아 가며 민첩하게 쭉쭉 훑어나갔다.
그러다가 때론 두 손을 마주 잡고 두 손 가운데 좆을 끼우고 아래로부터 위로 좆을 강하게 쥐고 피를 좆 대가리 쪽으로 몰았다.
한참을 문지르다가 다시 병에서 기름 같은 것을 더 붓고 또 문지르기를 반복했다.
이미 내 좆은 그 크기가 평상시의 크기보다도 훨씬 커진 것 같았고 좆 대가리는 아주 검붉은 색깔로 변하여서 반짝반짝 거리고 있었다.
나의 좆은 아주 팽창해 있어서 더욱 더 민감해진 것 같았고 그래서 성녀님이 좆을 문지를 때마다 좆끝으로부터 강한 전기가 정수리로 전달되어 올라오는 것 같았다.
내 좆위에 두 손을 모으고 다소곳이 침상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그녀는 기도를 하는 모습과도 같았다.
그렇게 얼마 동안 좆을 손으로 문지르던 그녀는 고개를 숙이더니 커다란 내 좆을 입 속에 쑥 집어넣었다.
그리고 처음에는 고개를 약간 위 아래로 흔들면서 좆 대가리를 완전히 혓바닥으로 감싸서 빨아 당겼다.
얼마나 세게 그녀가 내 좆 대가리를 빨아 당기던지 나는 내 좆으로부터 대가리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그녀는 고개를 약간씩 흔들며 목구멍 속으로 좆을 조금씩조금씩 더 집어넣는 것이었다.
아주 규칙적으로 그녀는 고개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천천히 지속적으로 나의 좆을 목구멍 속으로 집어넣고 있었고, 그녀의 혓바닥은 나의 좆을 휘감아서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빨아서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일정한 간격으로 침을 목구멍으로 넘기듯이 나의 좆을 목구멍 너머로 삼키고 있었다.
그녀는 단지 나의 좆을 입으로 빠는 것이 아니라 단단하게 팽창한 내 좆을 목구멍 너머로 먹고 있었다.
나는 이미 나의 좆끝이 그녀의 식도를 지나 위장에까지 다다른 것 같은 착각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가랭이사이에 엎드려서 최대한 입을 나의 몸 가까이에 밀착시키며 좆을 입 속에 집어넣고 있었고 매우 가쁘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마치 맥박이 정기적으로 튀듯이 그녀는 일정한 간격으로 내 좆을 꿀떡꿀떡거리며 먹고 있었다.
나의 좆이 그녀의 몸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나는 나의 좆이 점점 늘어나서 그녀의 식도를 거쳐 위장을 지나 창자를 모두 거친 다음 그녀의 항문으로 나올지도 모른다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항문으로 빠끔히 고개를 내밀고 나오는 반짝거리는 나의 좆대가리를 상상하고 있었다.
내가 그런 상상을 하고 있을 때 성녀님은 하얀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들고 나의 좆을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
그때 그녀는 갑자기 내 좆을 힘껏 빨아대면서 고개를 쭈욱 쳐들었다.
나의 좆이 쭈욱 빨아 잡아 당겨지면서 그녀의 입 속에서 밀려나오고 있었다.
그녀가 고개를 아주 높이 쳐들 때까지 나의 좆대가리는 보이지 않고 있었고 내 좆이 저렇게 컸던가 하고 생각할 만큼 한참 동안을 그녀의 입 속에서 밀려나오고 있었다.
완전히 좆대가리가 보일 만큼 내 좆이 드러났을 때 나는 내 좆이 다른 때 완전히 발기했을 때보다도 한 5센티 이상 커진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더니 그녀는 다시 좆대가리부터 좆을 입 속으로 쭈욱 빨아 당기며 목구멍 속으로 다시 빨아 당겼다.
또 한참 동안을 그 상태로 좆을 목구멍 너머 삼키다가 다시 쭈욱 빨아 당기며 고개를 쳐들었다.
약 30분간을 그렇게 좆을 빨아대던 그녀는 계속해서 내 좆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되자 그녀는 고개를 쳐들고 다리를 벌리면서 내 몸 위로 올라오며 말을 했다.
" 이제 제 보지로 좆을 빨아 당길 게예요. 제 보지로 좆을 문질러댈 때는 물론 좆을 빨아 당기기 위한 것도 있지만 성군님을 최대한 흥분 상태로 만들어서 정신적으로도 좆을 팽창하도록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리고 성군님은 지금 사정을 못하기 때문에 더욱 흥분을 할겁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가랭이를 벌리고 내 사타구니 양옆으로 좆위에 보지를 벌리고 섰다. 침상은 그 높이가 무릎 높이 정도 되었고 허리 근처에는 침상의 폭이 아주 좁아서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설 수가 있을 정도였다.
내가 아래를 내려다보니 내 좆은 그 크기가 내가 상상하지 못할 만큼 커져 있었다.
좆대가리는 검붉었고 큰 자두가 두 개 붙어 있는 것과 같았고 좆대는 굵기가 아주 굵은 옥수수만큼 굵었다. 그리고 길이는 25센티가 넘는 것 같았다.
내 좆위에서 보지를 벌리고 선 그녀는 옆에 있는 병을 하나 집어들었다.
그 병에는 약간 검은 색깔을 띄는 기름 같은 것이 들어 있었다.
그녀는 그 병에 들어 있는 기름을 부어서 내 좆 전체를 그 기름으로 덮어서 흘러내리게 했다.
" 이건 참기름이에요. 참기름의 깨 성분 가운데 피부를 완화시키는 성분이 있어서 마지막에는 참기름을 사용하는거에요."
정말로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를 금방 맡을 수 있었다.
그러더니 그녀는 옆에 있는 바늘이 없는 굵은 주사기처럼 생긴 것을 들어서 그것으로 참기름을 빨아들여서 주사기 안에 채웠다.
그리고는 그 주사기 끝을 그녀의 보지구멍 속에 집어넣더니 손잡이를 쭈욱 밀어서 그녀의 보지구멍 속으로 상당히 많은 양의 참기름을 채워 넣는 것이었다.
그 다음 그녀는 엉덩이에 힘을 주며 다리를 벌리고 좆위로 올라앉고 있었다.
그때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몇 방울의 참기름이 쭈룩 흘러나와서 내 좆위에 떨어져 내렸다.
다음 날 아침.
한지를 바른 네모 정방형의 창살 문 사이로 밝은 햇살이 방안을 밝힐 때서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때 바깥에서 인기척이 있음을 알고 옷을 주워 입었다.
내가 마루로 나왔을 때 영채는 말끔하게 외출할 복장을 차려 입고 옆에는 커다란 여행 가방을 놓아 둔 것으로 보아서 벌써 서울로 올라갈 준비를 다 한 것 같았다.
" 어! 제가 너무 늦잠을 잤나보군요. 영채하고 오늘 같이 서울 본찰에 올라가 보라고 어제 그러셨지요. 성녀님?"
아침 햇살에 빛나는 영채의 얼굴은 하얀 이를 드러내며 나를 보고 웃고 있었고, 그 옆에 서 있던 성녀님은 나의 말에 손을 내저으며 대답했다.
" 아! 성군님. 제가 성군님에게 꼭 드릴 것이 있으니 며칠 이곳에서 머무시고 올라가세요. 그래서 오늘은 영채만 먼저 서울 본 찰로 올려보내려고 이렇게 일찍 서둘렀답니다."
" 그래요!. 제게 주실 것이 있다고요? 그게 뭔데요?"
" 네에 차차 말씀드릴께요."
그러고는 영채는 내게 환한 미소를 보이면서 서울로 길을 나섰고 나는 영채의 가방을 버스 정류장까지 들어다가 주고 돌아왔다.
성녀님은 아침상을 차려와 주고는 내 옆에 앉아 이야기를 시작했다.
" 우리 하나님의 자녀교는 사실 제가 만든 것이랍니다. 15살 때에 지리산의 한 암자에서 무당인 나의 신(神)어머니와 있을 때 몰래 성경책을 읽다가 어느 날 진리를 깨닿고, 그 암자에서 어려서부터 나를 주워다가 기른 나의 신어머니를 버리고 나와서 지상의 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나름대로 포교활동을 하다가 17년 전에 사이비 종교라는 이유로 억압을 받았지요. 그때 저는 단지 신도 중에 한 사람으로만 나왔는데 실은 제가 하나님의 자녀교의 창시자랍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진지하게 자신의 이야기와 하나님의 자녀교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 이야기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았다.
지리산에서 나온 그녀는 15세의 나이로 먼저 신도들을 모으기 위해 부산의 완월동 사창가로 들어갔다.
거기서 그녀는 창녀 생활을 하며 창녀로 있는 여자들을 모아서 성경을 가르쳤다.
창녀 생활을 하는 자신들이 세상에서는 쓰레기와 같이 취급받지만 섹스를 통해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가장 근본적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자신들이야말로 바로 세상에서 천국을 건설할 수 있다는 것을 설교했다.
그래서 어린 15살 나이에 그 가운데 언니 역할을 했고 새로 병아리가 창녀촌에 들어오면 교육을 시키는 일이나 창녀촌에 있는 창녀들의 보지를 단련하기 위해 지옥훈련 시키는 일도 모두 그녀가 맡아서 했다.
창녀촌에서 일하는 창녀들은 보지가 잘 단련되어야 하루에 수십 명의 남자를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보지를 단련시키는 훈련을 받는 것이 보통인데, 예를 들면 보지를 벌리게 한 다음 새로 산 때미는 목욕 타월로 보지를 날마다 문지르게 해서 보지에 아예 굳은살이 베길 정도 단련을 하거나, 여자들에게 허리에 손을 얹고 다리를 옆으로 넓게 벌리고 서게 한 다음 보지구멍에다가 기름 바른 무거운 놋젓가락이나 은 젓가락을 하나씩 꽂아주고 젓가락을 빠뜨리는 여자는 호되게 야단을 쳐서 보지구멍을 오므려 주는 훈련을 시키기도 하고, 아니면 아주 추운 겨울날 불도 안 땐 냉방에 여자를 빨가벗겨서 집어넣은 다음에 하늘을 향해 보지를 벌리고 눕게 한 다음 천장에 양동이를 매달고 그 안에는 얼음물을 담고 바늘구멍을 뚫어서 찬물이 똑똑 밑에 있는 여자의 벌어진 보지 위로 떨어지게 하면 찬물이 떨어질 때마다 보지가 잔득 오므라져서 자연적으로 보지를 오므리는 훈련을 시키게 하는 방법 등이 있었다.
그리고 새로 창녀촌에 들어오는 병아리들은 보통 15살에서 20살 되는 애들이 들어오는데 때론 초등학교를 막 졸업한 13살짜리가 들어온 적도 있었다.
그러면 새로 들어온 병아리들은 보통 첫날 잔득 겁을 먹고 있기 마련이고 시키는 대로 다 하기 마련인데, 그날엔 손님이 오면 무조건 병아리에게로 다 보내서 하룻저녁에 최고 30명까지 풋보지를 쑤시게 만들어서 보지 넓히는 작업을 해주곤 했다.
그렇게 그녀는 창녀촌 대빵 노릇을 하며 창녀촌에서 포교를 하다가 어느 날 창녀촌의 포주들로부터 그곳에 있는 여자 애들을 꼬셔서 다른 데로 빼돌리려고 한다고 소문이 퍼져서, 쥐도 새도 모르게 지하실로 끌려가서 다섯 명의 건장한 남자 기도들에게 죽도록 매를 맞고 또 밤새도록 항문에 물을 집어넣거나 보지 털을 라이터로 지진 후에 5명이 돌아가며 항문과 보지에 좆을 밤새 번갈아 박아대고 또 거꾸로 매달아 놓고 보지 속에 고춧가루를 집어넣고 채찍으로 때리며 갖은 고문이란 고문을 당해서 거의 죽을 뻔했었다.
그런데 다행히 잘 따르던 한 여자애가 몰래 끌어내서 겨우 목숨을 건졌다.
그 후 그녀는 다시 지리산으로 들어와 보니 무당인 신어머니는 암자에서 이미 어디론가 떠나 비어있는지라 암자에서 혼자 성경과 여러 가지 기학에 관한 서적들을 읽으며 진정 섹스를 이 땅 위에서 바로 전파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익혔다.
여자와 남자가 색기(色氣)를 조절하는 방법이나 정력을 높이는 법과 여러 가지 섹스의 체위와 같은 실제적인 섹스의 적용 방법과 그를 증진하기 위한 한방이나 민간 요법 등도 익혔고 특히 남자들의 성적인 능력을 50배 이상 늘이는 법과 성기를 확대시키는 요법을 여러 가지 의학서적과 고서적 등에서 찾아냈다.
그리고 그때 동정녀 마리아와 같이 지리산 속에서 혼자서 현재의 영채를 임신하게 되었고 영채를 낳아서 혼자 기르게 되었다.
이때 바로 영채를 통해서 하나님이 본인에게 세상의 구원자인 영채를 주신 것을 확신하고 포교를 다시금 결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후에 다시 28세의 나이에 현재의 구월리에 들어와서 포교를 하며 하나님의 자녀교를 전파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섹스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오다가 사이비 종교로 몰려 폐교되었지만 실제 그 이후에도 몇 명씩 음성적으로 활동을 하던 중에 현재 서울에 본 찰을 세워서 약 500여명의 신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었다.
여기까지 말을 마친 성녀님은 잠시 쉬었다가 내게 이렇게 이야기했다.
" 어제 밤에 영채와 이야기를 했는데, 영채의 말이 성군님 이야말로 진실로 세상에서 올바로 섹스를 베풀 줄 아는 하나님이 주신 분이라고 느꼈답니다. 그래서 영채와 어제 상의하여 제가 가지고 있던 구하기 힘든 약을 성군님에게 드리고 또 원하시면 제가 성군님에게 한 가지 요법을 시술해 드릴까 합니다."
" 그게 뭔데요?"
" 약이란 것은 남자의 정력을 50배까지 늘릴 수 있는 비약이며 성군님에게 해드리고자 하는 요법은 성군님의 자지를 현재 보다 두 배 정도의 크기로 확대시킬 수 있는 요법입니다."
현재도 나는 내 좆이 다른 사람에 비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길이는 거의 20센티 정도였고 굵기도 직경을 재면 가장 굵은 데는 약 6센티 가량 되니 누구에게도 좆의 크기에 대해서라면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좆을 두 배로 크게 만들어 주겠다고?
나는 약간 의문이 갔다.
" 성군님의 성기는 물론 현재로도 상당히 커요. 그런데 제가 해드리려는 요법을 하시고 나면 무조건 자지가 발기하면 현재보다 2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크기를 마음대로 부풀리고 줄어들게 조절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된 답니다. 그리고 좆이 단단해지는 것도 조절이 가능하고 사정을 하는 시간도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정을 한 후에도 곧 바로 다시 좆을 단단하게 만들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얼마든지 계속해서 섹스를 할 수도 있으며 정액의 양도 상당히 많아지고 정액 주머니가 커져서 현재의 10배 정도의 정액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사정할 때에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할 뿐만 아니라 10번이고 20번이고 간에 계속해서 사정을 해도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할 수 있게 된답 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나니 마치 그건 섹스의 화신과도 같은 것이었다.
바로 내가 바라던 그런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성녀님에게 허락을 했다.
" 성녀님 당장 해주세요."
그녀는 내게 그 요법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해 준 후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 성군님, 그럼 저를 따라 오세요."
성녀님은 나를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의 옷을 모두 벗기고 두꺼운 이불이 깔려 있는 무릎 높이의 나무 침상 위에 나를 눕혔다.
나무 침상은 밥상 정도 높이였고 폭이 아주 좁았으며 허리 부분은 폭이 매우 좁은 상이었다. 그리고는 벽장을 열고 아주 반짝거리는 자개로 만들어진 넓이와 높이가 약 50센티 정도 되는 상자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방을 나가더니 더운물이 담긴 세숫대야와 몇 가지 약병 같은 것들을 가지고 들어왔다.
그녀는 먼저 기도를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자신도 옷을 모두 벗었다.
세숫대야에 흰 수건을 담그었다가 꺼내어 나의 몸을 닦아주고 특히 나의 좆을 위 아래로 아주 천천히 세밀하게 닦아주었다.
그리고 수건을 빨아 가지고는 자기의 몸을 닦은 다음에, 가랭이를 벌리고 세숫대야에 엉거주춤하게 앉아서 수건으로 자기의 보지를 물로 여러 번 닦았다.
멀리서 쳐다보는 나는 성녀님이 보지 구멍 속으로 수건을 쑥쑥 집어넣었다 꺼내며 닦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내 옆에서 자개상자에서 여러 가지 약병과 종이조각 같은 것과 바늘 같은 것들을 꺼내어 순서대로 늘어놓는 것 같았다.
나는 바늘을 보고 약간 긴장을 해서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말았다.
" 호호. 성군님, 걱정 마세요. 그다지 아프지 않답니다. 전혀 통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호호."
그녀는 50이 다 된 나이지만 웃는 모습은 20대의 처녀처럼 웃었다.
" 자, 준비가 다 되었어요. 이제 시작할께요. 제일 먼저 첫 단계는 성군님의 좆을가능하면 팽창시키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 동안에 절대로 사정을 하면 안되고요. 성군님의 좆을 최대로 팽창시키기 위해서 제가 입과 손과 그리고 제 보지로 성군님의 좆을 빨아 당길 거예요. 그리고 충분히 성군님의 좆이 확장되도록시간을 충분히 두고 하면 아마 그 시간은 적어도 2시간 이상 걸릴 거예요. 지금부터 어찌 보면 아주 극적인 쾌락의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어쩜 조금은 힘든 육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니까 성군님도 그것은 조금 각오를 하셔야 할거예요. 쉽게 그런 축복을 누릴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으셨겠죠? 호호."
그녀는 웃고 있었지만 얼굴에는 아주 비장한 각오가 눈빛에서 비치고 있었다.
그러면서 나에게 계속해서 그 과정을 설명해 주었다.
" 자지를 확대시키는 이때 절대로 사정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성군님의 정액이나오는 정관(精管)은 보조기구로 눌러서 막아 놓을 겁니다. 그러면 성군님은 사정을 하고 싶어도 사정을 못할 거예요. 자, 그럼 시작할게요."
그러더니 그녀는 상자에서 수실처럼 생긴 끈 한 타래를 꺼내어서 그 끈으로 나의 불알 즉 고환을 칭칭 감아서 묶는 것이었다.
처음엔 약간 불알 쪽이 잡아당기는 듯 했는데 나중에는 약간 아플 정도로 단단하게 불알 두 개를 묶어 놓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상자에서 둥글기는 반지 정도 되고 넓이는 1센티 정도 되는 아주 두꺼운 생고무와 같은 재질로 된 밴드를 하나 꺼내서 내게 보여주었다.
" 이것을 성군님의 자지 아래쪽 밑둥에 감아 놓을 거예요. 이것 봐요, 여기 밴드안쪽 아래에 콩알처럼 튀어나온 부분이 있죠? 이 부분이 요도선 즉 정액이 나오는 관을 눌러서 막아 놓을 거예요."
그리고 나서 그녀는 그 조그만 밴드를 이상한 집게처럼 생긴 끝에 걸어서 집게를 벌리니까 밴드가 사각형 모양으로 넓게 벌어졌다.
그런 다음 성녀님은 내 좆을 그 가운데 끼운 다음 집게를 다시 오므려서 좆의 밑둥에 바짝 그것을 끼워 놓는 것이었다.
그 밴드는 엄청난 힘으로 내 좆의 밑둥을 조여서 그것이 끼워지자 처음에는 마치 내 좆이 밑둥에서 잘려나가는 것 같은 압박감을 느꼈다.
더욱이 밴드의 안쪽 아랫부분에 있는 톡 튀어나온 부분이 좆 아래의 요도관을 누르고 있어서 그 조이는 힘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었다.
" 자, 이제 정액이 못 나오도록 고환도 단단히 묶어 놓았고 요도관도 막았어요. 그리고 이 특수 밴드는 피가 한쪽으로는 잘 옮겨가도 반대쪽으로는 잘 못 흘러가게 만들어져서, 이제 성군님의 좆에 피를 몰아서 최대로 좆을 팽창시킬거예 요. 좆이 팽창하도록 처음에는 제가 손으로 마사지하다가 입으로 빨아 당기다 가 나중에는 제 보지로 문질러서 빨아 당길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엔 진공흡착기로 좆을 빨아 당길 게예요."
그러면서 그녀는 여러 개의 병 가운데 맑은 기름과 같은 것이 들어 있는 병을 집어들고 그것을 손에 쏟아서 손에 문질러 바른 뒤에 또 그것을 내 좆위에 부었다.
그리고 두 손을 사용해서 밑둥에 단단하게 밴드가 감겨 있는 좆을 밑둥으로부터 좆 대가리 쪽으로 서서히 훑어 올리기 시작했다.
" 슥 슥 슥 슥"
두 손을 번갈아 가며 민첩하게 쭉쭉 훑어나갔다.
그러다가 때론 두 손을 마주 잡고 두 손 가운데 좆을 끼우고 아래로부터 위로 좆을 강하게 쥐고 피를 좆 대가리 쪽으로 몰았다.
한참을 문지르다가 다시 병에서 기름 같은 것을 더 붓고 또 문지르기를 반복했다.
이미 내 좆은 그 크기가 평상시의 크기보다도 훨씬 커진 것 같았고 좆 대가리는 아주 검붉은 색깔로 변하여서 반짝반짝 거리고 있었다.
나의 좆은 아주 팽창해 있어서 더욱 더 민감해진 것 같았고 그래서 성녀님이 좆을 문지를 때마다 좆끝으로부터 강한 전기가 정수리로 전달되어 올라오는 것 같았다.
내 좆위에 두 손을 모으고 다소곳이 침상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그녀는 기도를 하는 모습과도 같았다.
그렇게 얼마 동안 좆을 손으로 문지르던 그녀는 고개를 숙이더니 커다란 내 좆을 입 속에 쑥 집어넣었다.
그리고 처음에는 고개를 약간 위 아래로 흔들면서 좆 대가리를 완전히 혓바닥으로 감싸서 빨아 당겼다.
얼마나 세게 그녀가 내 좆 대가리를 빨아 당기던지 나는 내 좆으로부터 대가리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그녀는 고개를 약간씩 흔들며 목구멍 속으로 좆을 조금씩조금씩 더 집어넣는 것이었다.
아주 규칙적으로 그녀는 고개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천천히 지속적으로 나의 좆을 목구멍 속으로 집어넣고 있었고, 그녀의 혓바닥은 나의 좆을 휘감아서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빨아서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일정한 간격으로 침을 목구멍으로 넘기듯이 나의 좆을 목구멍 너머로 삼키고 있었다.
그녀는 단지 나의 좆을 입으로 빠는 것이 아니라 단단하게 팽창한 내 좆을 목구멍 너머로 먹고 있었다.
나는 이미 나의 좆끝이 그녀의 식도를 지나 위장에까지 다다른 것 같은 착각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가랭이사이에 엎드려서 최대한 입을 나의 몸 가까이에 밀착시키며 좆을 입 속에 집어넣고 있었고 매우 가쁘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마치 맥박이 정기적으로 튀듯이 그녀는 일정한 간격으로 내 좆을 꿀떡꿀떡거리며 먹고 있었다.
나의 좆이 그녀의 몸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나는 나의 좆이 점점 늘어나서 그녀의 식도를 거쳐 위장을 지나 창자를 모두 거친 다음 그녀의 항문으로 나올지도 모른다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항문으로 빠끔히 고개를 내밀고 나오는 반짝거리는 나의 좆대가리를 상상하고 있었다.
내가 그런 상상을 하고 있을 때 성녀님은 하얀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들고 나의 좆을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
그때 그녀는 갑자기 내 좆을 힘껏 빨아대면서 고개를 쭈욱 쳐들었다.
나의 좆이 쭈욱 빨아 잡아 당겨지면서 그녀의 입 속에서 밀려나오고 있었다.
그녀가 고개를 아주 높이 쳐들 때까지 나의 좆대가리는 보이지 않고 있었고 내 좆이 저렇게 컸던가 하고 생각할 만큼 한참 동안을 그녀의 입 속에서 밀려나오고 있었다.
완전히 좆대가리가 보일 만큼 내 좆이 드러났을 때 나는 내 좆이 다른 때 완전히 발기했을 때보다도 한 5센티 이상 커진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더니 그녀는 다시 좆대가리부터 좆을 입 속으로 쭈욱 빨아 당기며 목구멍 속으로 다시 빨아 당겼다.
또 한참 동안을 그 상태로 좆을 목구멍 너머 삼키다가 다시 쭈욱 빨아 당기며 고개를 쳐들었다.
약 30분간을 그렇게 좆을 빨아대던 그녀는 계속해서 내 좆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되자 그녀는 고개를 쳐들고 다리를 벌리면서 내 몸 위로 올라오며 말을 했다.
" 이제 제 보지로 좆을 빨아 당길 게예요. 제 보지로 좆을 문질러댈 때는 물론 좆을 빨아 당기기 위한 것도 있지만 성군님을 최대한 흥분 상태로 만들어서 정신적으로도 좆을 팽창하도록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리고 성군님은 지금 사정을 못하기 때문에 더욱 흥분을 할겁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가랭이를 벌리고 내 사타구니 양옆으로 좆위에 보지를 벌리고 섰다. 침상은 그 높이가 무릎 높이 정도 되었고 허리 근처에는 침상의 폭이 아주 좁아서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설 수가 있을 정도였다.
내가 아래를 내려다보니 내 좆은 그 크기가 내가 상상하지 못할 만큼 커져 있었다.
좆대가리는 검붉었고 큰 자두가 두 개 붙어 있는 것과 같았고 좆대는 굵기가 아주 굵은 옥수수만큼 굵었다. 그리고 길이는 25센티가 넘는 것 같았다.
내 좆위에서 보지를 벌리고 선 그녀는 옆에 있는 병을 하나 집어들었다.
그 병에는 약간 검은 색깔을 띄는 기름 같은 것이 들어 있었다.
그녀는 그 병에 들어 있는 기름을 부어서 내 좆 전체를 그 기름으로 덮어서 흘러내리게 했다.
" 이건 참기름이에요. 참기름의 깨 성분 가운데 피부를 완화시키는 성분이 있어서 마지막에는 참기름을 사용하는거에요."
정말로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를 금방 맡을 수 있었다.
그러더니 그녀는 옆에 있는 바늘이 없는 굵은 주사기처럼 생긴 것을 들어서 그것으로 참기름을 빨아들여서 주사기 안에 채웠다.
그리고는 그 주사기 끝을 그녀의 보지구멍 속에 집어넣더니 손잡이를 쭈욱 밀어서 그녀의 보지구멍 속으로 상당히 많은 양의 참기름을 채워 넣는 것이었다.
그 다음 그녀는 엉덩이에 힘을 주며 다리를 벌리고 좆위로 올라앉고 있었다.
그때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몇 방울의 참기름이 쭈룩 흘러나와서 내 좆위에 떨어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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