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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친구의아내 아내의친구1

예전에 어디선가 퍼온 글입니다. 게시판에 올라오지 않은것 같아서 올려보는데...


내가 만난 여자들 - 제2화 친구의 아내, 아내의 친구 #1


내가 아내의 친구를 만나게된 것은 우리가 이 아파트 단지로 이사온지 벌써 4년째이니 아마 2년전 겨울로 기억이 된다. 이사온지 3개월정도 지났을 때인 12 월초의 어느 일요일, 아내는 이사와서 사귄 친구라며 왠 아주머니를 집으로 모셔와선 인사를 시킨다.

난 엉겁결에 인사를 하고선 애들방으로 들어가선 책을 고르는척 하였고, 안방으로 두 사람이 사라지는걸 보고선 난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아 티브이를 보았다.
과일을 깍아 들어가던 아내는 친구에게 거실로 나오라고 하였고 아내 친구는 곧나왔다.

우린 그렇게 과일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그집 아저씨와 내가 같은 나이란 것도 알게되었다. 그녀도 아내와 같은 나이였지만 우리애들보다도 큰 고 2 여자애만 있다고 하였다. 그녀는 성격이 아주 활달한 것 같았다. 같은 이야기라도 재미나게 이야기를 하였다.

난 그녀의 이야길 들으며 큰소리로 웃기도 하고 "아..그랬군요" 하기도 하면서 그녀를 보았다. 아내와 비슷한 몸매이다. 한참을 우스운 이야기를 하던 그녀는 자기네집으로 갔다.

그 이후로 두집이 서로 왕래를 하게 되었고 동갑내기인 그집 아저씨와도 소주잔을 기울이며 서로 말을 터고 지내는 사이로 발전하였다. 우리보다 먼저 이사를와서 그런지 그녀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었고 자연히 우리도 그러한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게 되었다. 주말이면 이웃 주민들과 바닷가 횟집으로, 노래방으로 어울려 놀기도 하였다.

그런 어느날 아내와 섹스를 즐기고 욕실에서 샤워를 할 때였다.
욕실로 따라들어온 아내는 나에게...

"여보..재선이가 그러는데 자기네 집에 테이프가 몇개 있는데 보고 싶으면 가져가서 보래"
"무슨 테이프..? 비디오 가게가서 빌려보면 되잖아..뭐하러 남의껄 빌려봐.."

나의 이말에 아내는 쿡쿡 거리며 웃더니...
"아니 ..우리집에 있는 그런 테이프 말이야. 6갠가 있다고 그러던데...."

아내의 말인즉 친구네 집에 포르노 테잎이 몇개 있는데 보고싶으면 가져가란 이야기였다.

"그래? 그럼 당신도 그 집에서 본게 있어...?

내가 묻자 아내는 아직 본 적은 없고 이야기하길래 물어보는 거라고 한다.

다음날 아내는 테잎을 두개나 가지고 왔다. 우린 애들이 잠든걸 확인한 뒤에 티브이를 켜고 테이프를 비디오에 넣었다. 포르노 테잎이 대부분 그렇듯 스토리는없고 그냥 남녀간의 성행위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자막도 없이 처음부터 핥아대고 빨아대고 그냥 삽입하는 그런 종류의 것이었다.

그런데도 나의 기둥은 하늘을 향해 끄떡이기 시작하였다. 그런 나의 기둥을 아내의 손이 와선 꼬옥 쥔다. 나도 아내의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감싸안고 천천히 눌러주었다. 그러다 아내의 입술에 내 입술을 겹치고선 키스를 하기 시작하였다...
아내의 손에 힘이 더 들어간다....

"오늘 당신 더 힘이 넘치는것같애...비디오 때문에 그런거야....?"

아내의 물음에 답하질 않고 난 혀로 아내의 목덜미와 귀부분을 애무하였다...

"흐~~~으~~윽"

야트막하게 아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손은 계속 아내의 유방을 만져주면서...그러다 아내의 잠옷을 벗겨내었다. 투명 망사 팬티에 아내의 동굴숲이 시커멓게 보인다. 입으로 아내의 유방을 핥기 시작할때 쯤 아내의 두손이 내뒷머리 쪽으로 왔다.

혀로 유두 끝을 감싸안듯이 핥아대자 아내의 몸이 조금씩 들썩인다. 유방을 떠난내입술은 어느새 아내의 배꼽주변을 핥아대고 있었다. 그리곤 옆구리로간 내 입술은 조금은 강하게 빨아대었다.

"으....으....너무....자극이....흐~~윽..."

나의 이런 행위에 아내는 몸을 뒤틀기 시작한다. 난 멈추질 않고 이번엔 아내의 허벅지 안쪽을 혀가 닿을듯 말듯하게 애무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도 나의 두손은 아내의 젖가슴을 주물러 주는걸 잊지않았다.

아내의 팬티위로 뜨거운 입김을 뿜어대었을 때 아내의 다리가 옆으로 벌려진다.
천천히 아내의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릴 때 눈을 감은채 아내는 나의 기둥을 찾는다. 그러다 손안에 내 기둥이 들어가자 앞뒤로 천천히 왕복운동을 해 나간다.

잠자리를 같이한 그 어느 여인네들보다도 내 아내는 동굴숲이 무성하다. 내손이 아내의 동굴입구에 이르자 동굴에선 기다렸다는 듯이 샘물을 뿜어대기 시작한다.
손바닥으로 아내의 동굴언덕을 문지르며 가운데 손가락으로 동굴입구의 자그마한바윗돌을 확인하였다. 많이 커져있다.

"으...윽...여~보...당신 ..기둥을.. 어서...동굴속에 넣어줘요...어서..으..으.
.으..."

나의 이런 행동에 아내는 못참겠다는 듯이 이야길 한다. 아내의 양손이 나의 팬티를 재빠르게 벗겨낸다. 천천히 아내의 몸 위에 내몸을 실으며 동굴입구로 내기둥을 갖다 대었다. 샘물이 흘러 내린 아내의 동굴은 나의 기둥이 침입하기엔 아주 알맞은 형태로 있었다. 나의 기둥이 동굴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아내의 양손이 내등을 당긴 것은 동시였다. 난 비디오를 정지시키고 티브이의 볼륨을 높혔다...

"허~~억......으.....으.......헉..."

기둥은 동굴의 끝이 어디인지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 더 깊숙히 파고 들기 시작했다. 천천히 밀고 들어간 기둥이 동굴 밖으로 살며시 나오자 동굴은 아쉬운듯 기둥이 못나가도록 힘을 주어 잡기 시작한다...

명기를 가진 여인의 남편 중에 섹스를 즐기는 이가 많다고 하였는가?

기둥이 동굴 속을 빠져나올 때 힘껏 잡아주는 동굴의 흡인력에 기둥은 그것을 더 즐기기라도 하듯 빠르게 동굴속을 왔다 갔다 하기 시작한다.

"으...으.........헉.....헉......으,,으.....헉..헉..."

기둥의 힘에 의해 동굴속의 샘은 더 큰 구멍이 난듯 더 많은 샘물을 뿜어내고있다. 아내는 등을 당기던 양손을 이번엔 내 엉덩이로 가져와선 연신 당긴다.
이런 아내의 행동은 내 기둥이 거세게 동굴 속으로 파고들기를 바라는 그러한 행동이다. 난 아내의 뜻대로 있는 힘을 다해 힘차게 동굴속으로 기둥을 사정없이들이밀었다.

"허...억......헉......헉.....아........여..보..여보...여보......으....헉..
헉.."

엉덩이를 잡은 아내의 양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과 두 다리가 날 감싼 것은 그때였다.

깊은 숨을 내쉬던 아내는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난 다른 테잎을 비디오에 넣은후 재생 버턴을 눌렀다. 이번엔 자막이 나오는, 조금은 스토리가 있는 듯한 테잎이다. 근데 조금 보고 있자니 화면이 지~~직 거리더니 노이즈 현상이 일어난다. 조금 있자니 새로 화면이 나오고 욕실을 보여주는데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 여자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인다. 등과 엉덩이만 보인다.

[자기..뭐하는거야...나 부끄럽단 말이야 ...다른데로 돌려....]

분명한 한국말이였다. 그렇담 이건 한국판 포르노인가??

나도 모르게 침이 꿀떡 삼켜진다. 수건으로 몸을 닦으며 욕실에서 아내가 나온다

"지금 시간에 연속극 하는게 있나보지..."

아내도 티브이에서 나오는 소리로 들었나보다. 침대 위로 올라온 아내는 다시금손으로 내 가슴을 쓰다듬는다. 그러다 화면을 보며 이야기 한다...

"샤워 하는 저 여자 많이 본 여자 같은데..안그래..당신...??"

아내의 물음에 화면을 자세히 보던 나는 숨이 멈추어지는 것만 같았다.

그 여자는 아내의 친구이다. 이게 어떻게 된 노릇이지......가만 생각해보니 아내가 가져온 테잎이 잘못왔나 보다. 그 친구가 자기부 인의 샤워하는 장면을 찍은 것 같은데 아내 친구가 잘못 주었나 보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에 화면은 안방으로 바뀌어 있었다. 화장대 앞에 앉아있는 아내의 친구 거울에 비추어진 젖가슴이 풍만하다. 옆에 누운 아내도 마른침을 꿀꺽 삼킨다.

친구가 뒤에서 자기 아내를 포옹하는 장면이 나온다. 친구도 이미 알몸이다. 그러더니 자기 아내를 일으켜 세우곤 양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진다. 친구의 아내 동굴숲이 거울에 반사되어 보인다..많다..숲이 아주 우거져있다...내 아내와 버금갈 정도로 숲이 짙다...난 다시금 마른침을 꿀떡 삼켰다....

아내를 안은 내손에 힘이 들어간다...아내의 몸이 조금 떤다...나와 같은 심정이리라..친한 친구 부부의 벗은 몸을 보게되니...

그리곤...저 두사람이 곧 섹스를 할거란 생각이 들자 기분이 야릇해져 왔다.

계속...



내가 만난 여자들 - 제2화 친구의 아내, 아내의 친구 #2

난 비디오를 정지시켰다. 침대에 등을 대고 앉으며 아내에게 커피를 부탁하곤 담배를 꺼내 물었다. 나의 부탁에 아내는 왜 비디오를 껐는지 묻지 않은채 일어나가운을 걸치고선 식당으로 간다. 가스레인지에 불이 붙는 소리가 들리고 주전자에 물소리도 들렸다.

아내가 타준 커피를 마시며 흥분을 가라앉히며 나 자신을 진정 시키고 있었다.
국내에서 제작된 포르노 테잎을 가끔씩 꺼내어 보곤 하였지만 조금전 처럼 가슴이 심하게 쿵닥이긴 처음이였다.

옆에 앉은 아내도 아무말없이 커피만 홀짝 거리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깬것은아내가 나에게 질문을 하였기 때문이다.

"자기야 ..나 이상한게 있는데 물어봐도 돼....?"
"으...응...뭔데...이상한게...?"
"아냐...조금있다 궁금하게 되면 다시 물을께...."

아내는 무언가 물어보려다 나중에 다시 묻겠다며 입을 닫는다.

내가 비디오를 다시금 돌렸을때 화면에는 벌거벗은 남녀가 일어선채 였다.

[아...이..나..얼글에 로션좀 바르고 ...응...자기야 ....]

친구의 혀가 자기 아내의 의 목덜미를 핥아대는 중이였다. 남편의 애무를 받는아내의 친구는 코먹은 소리를 내며 오른손으로 친구의 불기둥을 꼬옥 잡는다...
일그러지는 친구의 얼굴이 화면에 보였을 때 아내의 손이 나의 성난 불기둥을 살며시 감싼다.

화면이 바뀌더니 침대에 반듯하게 누운 아내의 친구 다리쪽에 친구의 머리가 보인다. 조금 벌어져 있는 다리 사이로 그녀의 동굴숲과 둘레를 감싼듯한 분홍빛의꽃잎이 살며시 열려있다. 친구의 손이 그곳을 매만져 주는게 보인다.

친구의 혀가 동굴입구를 핥아주자 그녀의 입이 조금씩 열린다...

[으..으...자기야..우....너무 ..좋아.....으...으...]

엉덩이를 손으로 받쳐준 상태에서 혀로 핥아대자 그녀는 몸을 뒤틀며 신음을 토해낸다. 다리가 옆으로 더 벌어지면서 그녀의 손이 친구의 머리를 감싸진다.
친구의 얼굴이 아래위로 바쁘게 움직이자 그녀의 입에서는 더욱 거친 신음이 토해져 나온다...머리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는게 보인다...

[허..억..여보...거기..으...읔....너무 좋아....으..으...읔....헉..헉...]

아마 혀로 음핵을 핥아주는 듯하다....

나의 기둥을 감싸진 아내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나도 왼손을 뻗어 아내의 동굴언덕을 손바닥으로 지긋이 눌렀다. 손바닥에 짙은 숲의 감촉이 느껴진다....

[어때...기분이 좋아....흐~읍....이건 ..어때....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애...?]

친군 혀로 음핵을 핥아대며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동굴속 으로 밀어넣는 중이였다...

[흐~~윽..여보...좋아....아.....그렇게....으...윽.....헉.....으...응..]

친구의 손가락이 동굴속을 들락거릴 때마다 그녀는 못참겠다는 듯이 몸을 들썩인다. 그녀의 손이 친구의 어깨를 잡더니 위로 당겨올린다. 친구는 동작을 멈추더니 침대에 앉은 상태로 그녀의 유방을 움켜진다..

[으..으..여보....어서...해줘....아...나..미치겠어..응...여보...허..억]

화면이 바꾸며 동굴숲이 크게 보인다 열려진 상태의 동굴이 탐스럽다..

(으...으..미치겠네....저..동굴에..내..기둥을 넣으면 좋겠는데....우...정말 미치겠네)

나의 이런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내는 기둥을 감싸진 손을 서서히 움직인다.
나의 기둥 끝에선 준비끝이라는 신호라도 보내는지 미끈거리는 액체를 조금씩 뿜어낸다. 밑으로 내려간 내 손끝에 동굴에서 흐르는 샘물이 느껴진다. 아내도 몹시 흥분이 되나보다...손가락을 돌굴속으로 넣어보았다. 안에는 샘물이 더 많은게 느껴진다...

친구가 자기 아내의 몸위로 가슴을 눕히는게 화면에 보인다. 두사람의 키스, 비디오 촬영을 의식해서인지 서로의 혀를 밖으로 내민채로 빨고있다. 다시금 그녀의 유방을 빨아대는 친구의 입, 두팔로 머리를 감싸안는 그녀의 모습. 여전히 입은 벌린채이다. 친구의 얼굴이 그녀의 얼굴과 마주보는 상태였을 때,

[허..억...아...여보.....으..응...응....하...조금..더...응...여보...허...헉]

그녀의 신음소리를 봐선 친구의 불기둥이 그녀의 동굴 속을 밀고 들어갔나보다.

이번엔 화면이 두사람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보여준다. 친구의 허리를 감싸안은 그녀의 허벅다리 그 중간에 친구의 엉덩이가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게 보인다.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하는 친구의 움직임,

[헉..헉...여보....더...세게....으...응...여보 ...더...더...세게....허..헉..헉]

친구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거친 신음소리는 더욱 커진다.

[으..으..윽..여보..더...더...빨리....응...여보 ....더..힘껏....나..미친단말야..]
[으..으...알았어...더..세게..할께...흐...으...읔....]

힘차게 움직이는 친구의 엉덩이, 얼굴을 좌우로 돌려대며 신음하는 친구의 아내.
이제 친구는 그녀의 양다리를 어깨위로 올리고선 앉은상태에서 움직인다.

[하..응...아...여보..그..래..그렇게...아...너무...너..무..좋아...아....아..여보..]

다시금 몸을 숙이는 친구의 모습, 더욱 빠르게 움직이는 친구의 엉덩이.

[으..으....으..여보...조금..만..더..허...허.억...조금만..더..응...여보 ..그렇게...]
[으..응 .알았어...에익....흐....으....읍......]

내 기둥을 감싸안은 아내의 손이 더욱 빠르게 움직인다.

정말 미치겠다. 내 손에는 아까보다 더많은 아내의 샘물이 적셔진다. 가쁜 숨을내쉬며 기둥을 잡은 손을 더욱 빠르게 움직이는 아내, 정말로 몹시 흥분이 되었나 보다......자리에서 일어나 앉으며 가운을 벗어버리는 아내. 그리고 내 몸위로 올라앉는다. 그녀의 손이 뜨겁게 용솟음 치고 있는 불기둥을 잡더니 샘물이흘러 질퍽한 그녀의 동굴로 인도한다

푸~~욱......내 기둥은 기다렸다는 듯이 아내의 동굴속을 밀고 들어갔다. 아내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할때 난 몸을 옆으로 돌려 화면을보았다. 화면엔 정지된 친구의 등이보인다. 가쁜숨을 내쉬고 있다.
친구의 아내는 연신 엉덩이를 돌려대며

[여보....더....허....억...으..응...여보...더...더...세게...세게..나...미치겠어..]

하지만 정지된 친구의 엉덩이는 더 이상 움직이질 않는다.

[미안해..여보...나..방금...사정했어...우...너무..흥분 하였나봐....]

친구의 아내가 오르가즘에 이르려는 순간에 친구가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하였나보다.

친구의 말을 못 들었는지 그녀는 더욱 엉덩이를 힘차게 돌려대며

[여..보...으...조금..더...응..여보 ..세게...세세...으...응....응....허..어..억]

한참 엉덩이를 돌려대던 친구의 아내는 그제서야 정지된 친구의 움직임을 알았나보다.

[뭐야...자기....한거야..?..흐..응..나..몰라 ...나 곧 될려고 했는데...흐응..어떡해..]

친구의 아내는 아위움이 남는지 친구에게 코먹은 소리로 칭얼된다.

[미안해...내가 너무 흥분 되었나봐...영화촬영이라고 생각해서인지....미안...]

옆으로 돌아누우며 친구는 자기 아내에게 연신 미안해를 연발하고 있었다.

친구의 아내 모습이 사라지는것과 화면에 노이즈 현상이 일어난 것은 동시였다.
위에서 몸을 움직이는 아내는 계속 헐떡대고 있었다. 천천히 그러다 빠르게 앞뒤로 몸을 움직이며, 아내는 내 가슴에 놓아둔 손에다 힘을 준다.

티브이를 끄고 아내의 유방을 양손으로 움켜 잡았다. 내 앞으로 몸을 숙이는 아내. 유방에 입을 갖다대고 빨아대자 더욱더 엉덩이를 빠르게 들썩거린다. 아래위로 들썩거리던 엉덩이를 이젠 돌려대기까지 한다.

이런 아내의 허리를 잡고선 엉덩이가 위로 올라갈땐 나역시 허리를 들어 보조를 마추어 주었다. 도저히 못참겠다는 듯이 밑으로 돌아누우며 빨리 넣어 달라는 아내를 난 이번에 뒤로 돌아눕게 하였다. 큼지막한 엉덩이의 아래에서 움찔거리는 동굴속으로 불기둥을 힘껏 밀어넣었다. 빠르게 움직여대는 나의 동작과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는 한층 더 쾌감을 불러오기에 충분하였다. 나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는 앞 뒤로 움직인다.

조금 지나자 동굴의 흡인력이 일어나며 내 기둥을 빠듯하게 조여온다. 그리곤 아내는 가쁜숨을 내 쉰다. 그런 아내의 등에다 마치 물호수를 뿌려대듯 기둥속에 비축해둔 하얀 액체를 거침없이 뿜어 대기 시작 하였다.

가쁜숨을 몰아쉬며 아내는 오늘은 다른날에 비해 너무 좋았다라고 웃으며 이야기한다.

"참..아까 ...당신이 궁금하게 여겼던게 무어지....?"

난 아까 아내가 물어보려던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물었다. 내 물음에 아내는

"으..응 ..다른게 아니고 난..남자는 다 비슷한줄 알았는데..아까 친구네 신랑은
..자기보다 작었던 것 같아서 물어볼려고 하였던거야..."

내가 첫남자인 아내는 성인 남자의 기둥은 다 똑 같은 줄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집에 가지고 있는 국산 포르노의 물건도 조금 큰 축에 속하였으니 아내의 궁금증은 당연하였던 것 같다. 그런 아내가 귀여워 살며시 안아주며

"후후..그건..아니고 ..사람마다 ..다 다르지..당신친구 남편은 보통이야 ...남자들은 보통 그 정도야..내가 다른 사람에 비해 조금 길고 굵은거지..."

아내의 물음에 남자의 기둥은 다 다르다고 설명해주며 눈을 감았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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