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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4부





" 저.... "


" 네 ....아저씨 "


아까와는 다른 느낌으로 눈이 마추친 두사람이라 그런지 그냥 한동안 말없이 바라만보고 있었다.

어색한 침묵을 깨고 먼저 말을 꺼낸것은 소진의었다.


" 아... 아..아까 조...좋았어요... "


" 으...응 그래 "


" 네...저..저도 더 잘해드릴수 있었는데.... "


말을 해놓코나자 얼굴에 열까지 올라오며 가슴이 심하게 뛰는것을 소진은 느낄수  있었다.


반대로 소진의 그 말에 자신의 생각에 확신이 찬 최씨도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 아.. 아냐 그 정도면 잘하던데.... "


" 저... 정말요 "


" 응 아주 선수야 선수 "


뭔가 이해가 안가는 말이었지만 소진도 최씨의 말에 궁짝을 맞추고 있었다.


" 전 저땜에 멈추신줄 알았거든요... "


( 요물일쎄... 요물이야.... )


" 그나저나 언제부터 그렇케 한거야 ? "


" 뭐.. 뭐를요? "


" 경험말이야 경험... "


도무지 알수 없는 최씨의 말이 또 나오자 소진의 눈이 더 커지는것 같았다.

순간 소진은 아까 나비를 찾다 최씨 숙소에 들어가 usb를 가지고 나왔던게 갑자기 생각났다.


( 아.... 그것 때문에 화가 나셨나보네... )


태어나 처음으로 남의 물건에 손을 댔던 소진도 도독질 경험의 많은 줄 아는 최씨의

말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 죄송해요.... 일부러 아저씨 물건을 가질려고 했던것은 아니에요... "


( 저 년봐라... 내 자지가 니 물건이냐 마음대로 가질려고 했게....말하는 뽐새하곤... )


얼마나 닳코 닳았으면 자지라고 안하고 돌려서 물건이라고 하는 소진의 말에 최씨는 내심

어이가 없었다.


" 그래 내 물건을 가진 다음엔... "


" 한번 넣어 보고 나서.... "


" 그 다음엔... "


최씨의 연이어 이어지는 말에 소진은 귀밑까지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 아이 어떡해... ... )


그냥 고양이 사진들인지 알고 컴퓨터에 넣어본건데 자신의 아까 했던 행위를 최씨가 보고 있었다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부끄러워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


힘겹게 입을 떼는 소진의 작은 입이 벌어지고 있었다.


" 그...그냥 넣어 볼려고만 한건데.... "


처음보는 야동에 나도 모르게 그랬다라는 말이 그저 목젓 근처에서 맴돌고만 있었다.


( 저 년봐라... 이제 술 술 나오는구만....)


정말로 겉으로 보이는 소진의 모습은 숨이 턱 막힐 정도의 아름답고 귀여움 그 자체였다.


( 겉만 그렇치...저녁 보지속 대음순 소음순은 너덜 너덜 거리고 시컿멓겠지... 구멍도 졸라 크고.... )


" 벚어봐 "


" 네... ? "


최씨의 말을 잘못들었나 싶어 반문하는 소진을 향해 최씨가 다시한번 말을 이어갔다.


" 알았으니 벚어보라고 내 물건을 가질만 했나 보게... "


아까 자위 비스무레하게 하던 소진의 보지를 언뜻 언뜻 보면서 깨끗한 보지라고 생각했는데....

그 환상이 깨진 지금 얼마나 남자 경험이 많은 보지인지 자세히 볼 요량으로 말하는 중이었다.


" 그... 그건 "


" 왜 ? 


" 나부터 벗을까 ? "


" 저.....처...처....처음....이..... "


아까와는 다르게 모기소리만큼 작게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소진의 무슨 말을 하는지 

최씬 알아듣지 못하고 있었다.


" 뭐...뭐라고 하는거야... 처 쳐묵으라고..."


소진의 작게 말하는 소리가 알아서 쳐 먹으라는 소리로 최씨 귀에 들리고 있었다.



( 이 년 아주 가지가지 하네... )


( 그래 걸래면 어떻고 꽃뱀이면 어떠냐 ... 먹고 죽은귀신 때깔도 좋타고 걸레라도 아직 고삐리 봉지

이고  어떡해야 되겠어... )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약간 떨어져 있던 최씨가 소진쪽으로 다가가는가 싶더니...

한쪽손이 소진의 허벅지 한쪽을 들어올리며 거칠게 소진의 엉덩이쪽으로 침투하고 있었다.

이윽고 잡아 끌듯이 자신의 팬티를 벗기는 최씨의 행동이 이어지고 있었다.


너무나 순간적으로 당한 소진도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 아... 안돼...)


머릿속에서 말이 맴돌뿐 아까 일에 대한 미안함 마음이었으리라...


" 아...안 "


순간 최씨의 손에 힘없이 벗겨 내려지는 팬티가 양쪽 허벅지로 끌려 내려온게 보였다.

그냥 본능적인 마지막 방어였을까 두손으로 팬티 끝 단을 잡아보지만 이미 길게 늘어난 팬티땜에

오히려 자신의 보지까지 최씨의 눈에 적나라하게 보일 처지가 되어버린것이다.

한쪽손으로 보지를 가리고 한손으로 팬티를 잡을려하는 소진을 보면서 최씨는 소진의 입고있던 

팬티를 종아리 밑으로 끌어내리고있었다.


( 뭐지 이 좋은 냄새는... ? )


순백을 상징하듯 벗겨지는 소진의 하얀색 팬티에서 난듯한 처음맡아보는 싱그러움이 최씨의 코 끝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그리고 발목까지 내려진 소진의 팬티가 바닥에 떨어질때  소진은 치마를 내려 보지를 덮고 있었다.


그러나 그 행동을 비웃기라도 하듯 소진의 양쪽발목을 잡는 최씨의 손을 느끼며 뒤로 살짝 밀자

 가랑이가 옆으로 활짝 벌려지며 소진의 침대뒤로 나자빠지고 있었다.

모든일이 순간적으로 일어난 상황이라 이미 자신의 밑단부터 들어오는 찬기운을 느끼며 난생 처음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양손으로 가린 형국이었다.


" 아...아저씨... "


보지주변을 가린 소진의 모습과 양쪽 손에 잡혀 허공에 떠있는 쭉 빠진 소진의 양 다리가  더 이상

참을수 없게끔 묘한 그림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서둘러 소진의 가운데로 자세을 잡고 들어오는 최씨가 자신의 혁대를 급하게 내리는게 보였다.

그리고 나타난 사각팬티위로 빼꼼이 튀어나온 처음보는 남자의 귀두가 

소진의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 아... 아저씨... "


" 아저씨... "


듣는둥 마는둥 이미 팬티까지 벗어버린 최씨의 자지를 보는 소진의 눈은 휘둥그레해지고 있었다.

자신의 팔뚝만한 거대한것이 장딴지 중앙에 자리를 잡은채 머리위 갈라진 부근에서 누런 좆물이 

연신 흘러나오고 있는게 보였다


이내 거칠게 보지를 감추고 있던 소진의 양손을 재낄려 하는 순간 최씨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옆으로 고개를 떨군 소진의 어깨까지 들썩이며 눈물을 흘리는게 보였기 때문이다.


( 뭔일이데 ? )


약간 의아스러움을 느끼며 소진의 한쪽손을 머리위로 올리자 그저 흐느끼고 우는채로 힘없이 머리위로

올려지고 있었다.

그리고 소진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마지막 손이 최씨의 눈에 들어왔다.


" 꾸울꺽 "


( 기분 묘하네... )


( 걸래라도 아직 어리지 않은가 ?  아줌마 보단 탱탱하겠지... )


갑자기 밀려오는 이상한 기분을 느끼며 최씨는 다시한번 마른침을 삼키고 있었다.


" 꾸~~~울꺽 "


마지막 남은손으로 가는 최씨의 손이 심하게 떨리고 있다고 생각됐다.

갑자기 왜 그러는지 최씨 자신도 모르게 심한 긴장감과 묘한 기분이 온몸에 전해져 오고 있었다.


그렇케 들썩거리며 우는 소진의 가려진 손가락 사이 사이로 일자로 갈라진 소진의 보지가 살짝 살짝 

보이기 시작했다.

이상하리만큼 거문티 하나 없는 분홍빛 보지가 빛을 발하며  입을 앙다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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