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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뭔지.... 4부


산 넘어 산이라더니…


가게 문제가 해결되고 나자 이번에는 자취방이 문제였다.


오래된 단독주택에 들어가 있는데 그것을 누가 사서 빌라를 짓는다고 비워 달란다.


달호 입에서는 저절로 욕이 튀어 나왔다.


달호는 가게에서 가까운 곳을 알아보다가 반지하방을 구했다.


약간 경사진 언덕에 있어 반지하라도 1층이나 마찬가지였고 따로 쪽문도 있고 월세도 쌌다.


2층 짜리 크지 않은 단독주택인데 남편이 바람을 피워 다른 여자와 결혼하면서 이 집을


남겨 주고 갔단다. 남편이 제법 재산이 있었던 모양인데 지금은 고등학교 2학년 아들과 함께


아줌마가 살고 있고 2층에는 30배 부부가 전세로 들어 와 있다.


어떻든 걸어서도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자취방이 있어 편하기는 했다.


 


치킨집 가게는 저 번 가게보다 면적도 넓었고 건물도 깨끗하여 그럴듯한 과일가게가 되었다.


게다가 기존에 쓰던 창고까지 한 건물에 있으니 편하기도 했고 화장실도 이젠 눈치 안 보고


다닐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달호는 돈이 좀 많이 깨져 버려 또 한 해 동안 장사를 엄청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런 과정이 끝나고 나니 어느덧 설이 지났고 2월 중순이 되었다.


달호는 어슬렁거리다가 네 곽이 들어 있는 딸기 한 박스를 들고 의류매장으로 가니


매장 사장 오수경이 눈웃음으로 맞아 주었고 다른 직원들도 반가워해 준다.


오수경이 한쪽에서 의류를 정리하고 있는 은주를 보며


[ 은주야… 여기 와서 딸기 먹어… ]


그러자 힐끔 달호를 보던 그녀는 마지 못한 듯 이 쪽으로 온다.


그 동안 오수경과 매장 직원들이 달호를 전폭적으로 지지했고 그 때문인지 요즘 들어


조금 태도가 바뀐 듯 하다.


달호로부터 좀 떨어진 곳에 서서 딸기를 입에 넣어 먹어 보는 은주…


청바지를 입어 탱탱한 엉덩이에 날씬한 허리…


하여튼 가스나… 이쁘긴 이쁜겨…


물론 얼굴이 은주보다 이쁜 여자도 많지만 달호에게는 은주가 이뻐 보인다.


 


그 날 저녁 무렵…


저녁을 먹으러 나온다 하고는 의류매장 사장과 모텔에 들어 갔다.


 


찔꺽 찔꺽 찔꺽~~!


달호는 천천히 움직였고 그의 물건이 오수경의 질 속을 드나들면서 애액이 마찰되는 소리가 난다.


‘ 이렇게 나하고 씹 하면서 은주하고 되길 적극적으로 밀어 주고… 질투도 안 나는겨~~? ‘


의류매장 사장 오수경은 그의 목에 팔을 두르고 둔부를 들썩이면서


‘ 하아~~! 다른 아가씨 만나 장가 가면 다시 못 볼 수도 있는 은주하고 결혼하면 평생


자기 큰 자지 맛 보며 살 수 있잖아~~! ‘


‘ 그런 생각으로 밀어 주는겨? ‘


‘ 당연하지~~! 하아~~! 내가 바보도 아니고~~! 이렇게 자지 큰 남자를 만났는데 내가 왜


 자길 놓치겠어~~! 난 이제 자기 자지에 길들여져서 자기 없음 안돼~~! ‘


오수경은 그러다가 하체를 그의 하체에 밀착시키며


‘ 하아~~! 은주도 좀 마음이 바뀐 거 같으니까 잘해서 자기 큰 자지로 따 먹어 버려~~!


 내가 은주 올케 언니한테는 자기 이야기 했어~~! ‘


‘ 오늘은 싸도 되는겨~~? ‘


‘ 응~~! 많이 싸 줘~~! 내 보지에 자기 정액 문지르게~~! ‘


‘ 이젠 더 밝히는겨? ‘


‘ 야릇한 기분이 너무 좋아~~! 아흑~~! ‘


달호가 조금 더 허리를 움직이자 오수경이 신음 소리를 내며 그를 더 끌어 안는다.


 


그렇게 해서 은주와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가까워져 가고 있었다.


달호는 서둘지 않았다.


그 즈음… 한 가지 재구 형님이 다니던 건설사를 그만 두고 선배와 함께 작은 건설사를


차렸다. 재구 형님도 직장생활을 하기에는 약간 맞지 않는 성격이었는데 결국 그만두고


나와 동업으로 건설사를 만든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 게 나올 때 공사를 하나 수주하여 차렸으니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3월 초가 되어 날씨도 이제 제법 포근해졌다.


달호는 자취방에 와서 누워 있다가 잠이 오지 않아 잠시 밖으로 나와 자취방 옆 약간


높은 곳으로 가니 약간 경사진 곳에 있는 집이라 아래 많은 불빛들이 보인다.


저 많은 집 중 내 집 하나 없는겨…


담벼락에 팔을 대고 턱을 괴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주인집 안방 쪽에서


‘ 아~이~~! 아들… 깨물지는 마… ‘


그런 소리가 들렸다.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과 같이 사는 아줌마..


무슨 일이지…? 하면서 달호는 살금살금 그 쪽으로 가선 안방을 슬쩍 보곤 얼굴이 붉어졌다.


흐릿한 취침 조명 아래 침대에는 아줌마와 아들이 같이 침대에 있었는데


아줌마의 젖가슴은 드러나 있고 아들은 그런 엄마의 젖을 빨고 있었던 것이다.


키도 큰 아들이 엄마의 젖을 빨다가 젖꼭지를 깨물었던 모양이다.


그러다가 젖꼭지를 빨던 아들이 입을 떼더니 혀를 내밀어 둥근 젖무덤을 핥기 시작했고


아줌마가 바로 눕자 두 유방이 출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낸 게 아마도 위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은 것 같았다.


 


아들은 혀로 둥근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핥았고 아줌마는 몸을 꿈틀거리면서


‘ 하아~~! 아들이 젖을 핥아 주니 너무 좋아~~! 아들도 좋아~~? ‘


‘ 응~~! 너무 좋아~~! ‘


‘ 하아~~! 아들 사랑해~~! ‘


‘ 나도 엄마 사랑해~~! ‘


그러다가 아들의 입술이 점점 내려 갔고 그에 따라 이불도 걷혀지는데 달호는 깜짝 놀랐다.


아줌마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나체였으며 아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아들은 그런 엄마의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 엄마 보지는 예뻐~~! ‘


그리고는 혀로 사타구니를 핥아 주는 것이 아닌가.


 


달호는 입에 침이 마르면서 계속 지켜 봤는데 아들의 애무에 육체를 꿈틀거리던 아줌마가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는 아들을 끌어 당기며


‘ 하아~~! 아들~~! 엄마 못 참겠어~~! 어서 엄마 보지에 박아 조~오~~! ‘


그러자 아들은 껄떡거리는 물건을 아줌마의 질 속에 집어 넣었고 두 사람은 키스를 한다.


입술이 떨어지자 아줌마는 아들의 다리를 두 다리로 감으며


‘ 하아~~! 아들 자지가 들어 오니 너무 좋아~~! ‘


‘ 으~~! 어…엄만 누구 거야? ‘


‘ 누구 거긴…. 아들 꺼지~~! 엄마는 네 꺼야~~! 엄마 보지까지도~~! ‘


그러면서 그의 앞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 내 아들 이뻐 죽겠어~~! 밤마다 이렇게 엄마한테 씹도 해 주고~~! 넌 내 아들이고


 또 엄마 남편이야~~! ‘


둘은 그런 말을 속삭이다가 아들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줌마는 입을 벌리면서


육체를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햐…


방으로 들어 온 달호는 누워서도 믿기지 않았다.


간혹 엄마하고 아들하고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들었지만 위 주인집이 그럴 줄이야…


엄마하고 아들하고 모자지간 둘이 살다 보니 저렇게 된 것 같은데…


아무튼 세상은 요지경이다.


 


3월 중순….


의류매장의 회식이 있다며 오라고 하여 달호도 참석했다.


치킨에다가 맥주, 그리고 다른 안주까지 푸짐하게 차려 놓고 먹는데


다른 사람들의 강권에 못 이겨 달호는 은주 옆에 앉게 되었다.


힐끔 그를 본 은주는 고개를 돌리더니 다른 직원과 이야기 하며 술을 마신다.


그나마 이정도 된 것도 대단하다.


하지만 이렇게 고분고분할 가시내가 아니여…


술을 마시면서 슬쩍 옆으로 보니 은주의 유방이 볼록하면서 탱탱하다.


가스나… 젖도 이뿌게 생겼는겨…


거기에서 술을 마시고 2차는 노래방으로 갔고 달호가 노래를 부르자 다들 배꼽을 잡고 웃는다.


노래방에서도 술을 마시니 술이 좀 되었는데 은주는 술을 많이 마신 것 같았다.


가스나…. 못 이기는 술을 왜 많이 마시는겨…


 


노래방에서 나오자 의류매장 사장 오수경이


[ 달호씨~~! 은주 집에까지 데려다 줘~~! ]


[ 오빠~~! 그렇게 해요… ]


그러자 은주가 혀 꼬부라진 목소리로


[ 나…난 돼…됐으니 거…걱정 말어… ]


가스나… 술 좀 작작 먹지…


하여튼 달호는 은주를 부축하여 택시에 태우고는 가르쳐 준 주소로 갔다.


옆에 앉은 은주가 술이 취해 그렇겠지만 자신에게 기대니 기분이 삼삼했고 자신의 몸에


닿는 은주의 감촉이 섬세하게 느껴진다.


 


집에 도착해서 오수경이 가르쳐 준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자 곧 문이 열리며


한 여자가 나왔는데 오수경의 친구이면서 은주의 큰 올케 언니 되는 여자가 나왔다.


학교 교사라고 하더니…. 더 없이 참하면서 인상이 좋은 여자였다.


[ 고마워요~~! 아가씨 데려다 주셔서… ]


[ 벼…별 말씀인교… ]


그녀는 새삼 달호를 몇 번이나 보더니 은주를 데리고 들어 간다.


어떻든… 은주를 집에까지 데려다 주고….


장달호…. 많이 발전했는겨…


 


가락동시장에 가니 김종두 사장님이 맞아 주었다.


[ 햐~~! 사장님.. 요즘 신수가 훤해지셨는교? 머리도 깔끔하시고 옷도 잘 입으시고… ]


[ 나라고 뭐 후줄그레 살라는 법 있어…? ]


[ 그야 그렇지만… 근데 요즘 아지매는 안 보이는교? ]


[ 그 사람 바빠… ]


[ 하하… 그런교… ]


달호는 웃으면서 물건을 받고 차에 실었다.


 


한편…


달호가 가고 나서 저녁 무렵에 종두는 나와서는 성준의 아내 혜숙을 만나 식사를 하고


뒷골목에 있는 호텔로 들어 갔다.


 


침대에서 혜숙을 안고 있는 종두는 그녀의 불룩하고 물컹한 둔부를 만지면서 키스를 했고


그녀는 그의 목에 끌어 안고 있다.


입술이 떨어지자 그녀는 그를 보고


‘ 그이하고 연자씨도 우리처럼 하고 있겠죠? ‘


‘ 그렇겠지 뭐…. 질투 나….? ‘


‘ 아니~~! 나, 종두씨한테 안겨 있는 거…. 너무 좋아요~~! 이래서 예전부터 남편 친구인


당신에게 끌렸나 봐~~! ‘


‘ 우리 둘이 궁합이 잘 맞는 거 같어~~! 어떻게 된 게 마누라보다 친구 마누라하고 속궁합도


더 잘 맞는겨~~! ‘


‘ 맞아~~! 종두씨~~! 빨아 줘요? ‘


그 말에 종두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 남편 친구 좆 빠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면 되는겨~~? ‘


‘ 아~이~~! 빠는 게 좋은 것을 어떻게 해~~! ‘


그러면서 밑으로 얼굴을 옮긴다.


 


거무튀튀한 종두의 물건을 혀로 핥고 빠는 혜숙…


아담한 그녀이지만 몸매는 굴곡이 있었고 그런 그녀가 도톰한 입술을 벌려 물건을 빨아 준다.


종두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 좆이 맛있어~~? ‘


그녀는 눈웃음을 지으며


‘ 남편 자지보다 종두씨 자지가 더 맛있어~~! ‘


그러면서 얼굴을 움직여 가며 물건을 빤다.


 


종두와 혜숙이 그렇게 잔잔한 흥분 속에 있을 때 성준과 연자도 같이 있었다.


침대에 엎드려 다리를 벌리고 있는 연자의 위에 엎드린 성준의 물건은 연자의 질에


들어 가 있었고 그는 두 손으로 물컹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 예전부터 느끼지만 연자씨 젖은 정말 명품이야~~! ‘


그 말에 연자는 질로 그의 물건을 조여 주며


‘ 흐으응~~! 그래서 옛날부터 은근 슬쩍 내 젖을 만지고 그랬어요? ‘


‘ 뭐 이렇게 애인 사이가 되었으니 무슨 상관이겠어~~! ‘


‘ 하긴~~! 아흑~~! ‘


그가 허리를 움직이자 연자는 신음을 흘리면서 둔부를 꿈틀거린다.


 


봄바람은 따스하고 세상은 온통 벚꽃 천지다.


새하얀 꽃잎이 바람이 불면 눈처럼 떨어지고 가로등 불빛에 반짝인다.


하지만 달호에게는 딴 세상…


그러거나 말거나…


[ 야! 재식아! 배달 밀린 거 어떡할 거여? ]


[ 형이 하소. 나도 지금 바쁘니까… ]


[ 이 씨… ]


그러다가 달호는 물건을 오토바이에 싣고는 잽싸게 배달을 나갔고 벚꽃이 날리든 말든


상관이 없다. 금방 배달을 다녀 오자 재식이 한 마디 한다.


[ 하이구… 요즘 가스나가 좀 잘 대해준다고 신났는겨~~! ]


딱!


[ 이 시키가… ]


달호는 그러다가 시계를 보고는 얼른 준비를 했다.


 


술집에서 은주와 마주 앉은 달호…


은주는 깍쟁이 같은 표정으로 앉아선 술잔을 조금 기울이다가 묻는다.


[ 달호씨… 내가 남자친구하고 모텔 드나드는 것을 봤으면서도 나하고 사귀고 싶어요? ]


[ 나도 총각 아닌교… ]


[ ……. ]


[ 요즘 뭐… 그런 거 따졌다가는 정신 나간 놈 되는 거 아닌교…? ]


[ 솔직히… 달호씨는 내 이상형하고 안 맞아요… ]


[ 아는교… 천지차이라는 거… ]


그러자 그녀는 아무 말이 없이 술을 조금 입에 대고 마시는데 그 모습을 보고 생각한다.


깍쟁이 가스나…


 


아무튼 그렇게 해서 달호와 은주는 사귀기로 했는데 그래도 의류매장 오수경의 앞에서는


조심했다. 비록 그녀가 권하긴 했지만 그런 모습을 본다면 질투가 왜 안 나겠는가…


조심을 하면서 또 몰래 오수경을 만나기도 했다.


 


퍽퍽퍽…퍽퍽….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뒤에서 달호가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이미 한 번 절정에 올랐던 오수경은 그가 움직일 때마다 육체는 앞뒤로 흔들렸다.


‘ 아흑~~! 자…자긴 너무 세~! ‘


‘ 으~~! 좋은 거~~! ‘


달호는 쾌감을 느끼면서 계속 허리를 움직였고 오수경의 절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가 절정에 오를 때에 맞춰 달호는 참았던 정액을 그녀의 질 속에 쏟아 부었다.


 


팔베개를 하고 그의 품에 안겨 있는 오수경은 그의 탄탄한 가슴을 쓰다듬으며


‘ 은주는 좋겠다~~! 앞으로 밤마다 이런 기분 느끼고 살 거 아냐… ‘


‘ 아직 결혼도 안 했는디… ‘


‘ 그래도~~! ‘


오수경은 입맞춤을 하고는


‘ 나도 애들만 아니면 이혼하고 혼자 살면서 자기 세컨드나 되면 좋을텐데~~! ‘


‘ 세컨드? 하하… 오수경씨가? ‘


‘ 뭐 어때~~! 나만 좋으면 되지~~! ‘


그러면서 손을 내려 그의 물건을 만지작거리면서


‘ 이걸로 은주 보지 따 먹어 버려~~! 여자는 한 번 따 먹히면 결정이 빨라~~! ‘


‘ 하하… ‘


달호는 그녀의 출렁거리는 유방을 만진다.


 


5월 초…


매장에서 좀 일찍 나온 은주가 자취방에 놀러 왔고 달호도 재식이와 성진이의 눈치를


보면서 빠져 나왔다.


 


얇은 이불로 무릎을 가리고 벽에 기대어 있는 두 사람…


쟈켓을 벗은 은주는 반팔 블라우스였고 둘은 눈을 감은 채 부드러운 키스를 하는데


달호의 손은 그녀의 볼록하고 탱탱한 젖가슴을 부드럽게 만졌다.


키스를 하다가 눈을 떠 그녀를 보다가 그녀도 눈을 뜨자 서로 무안한 두 사람…


키스를 하면서 서로 눈을 뜨고 바라보니 무안할 수 밖에..


 


달호의 가슴에 안긴 은주의 허리에 팔을 두른 달호는 은주의 젖가슴을 주물렀고


그의 손에 이끌려 바지 앞을 만지는 은주의 손길에 달호의 물건은 껄떡거린다.


‘ 어뗘~~? 맘에 들어? ‘


은주가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 너무 커~~! ‘


그러더니 얼굴을 붉힌 채 그를 보며


‘ 하아~~! 근데 정말… 남자 친구하고 모텔 드나들고… 섹스 한 것을 알면서도 괜찮아~? ‘


‘ 괜찮다고 했잖은겨… ‘


그리고는 은주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 나… 은주 네 젖 보고 싶은디… ‘


 


은주는 얼굴을 붉힌 채 블라우스 단추를 몇 개 풀었고 안에는 브래지어가 감싼 유방이


나타났다. 그리고는 호크를 풀더니 브래지어를 밑으로 내리자 봉긋하면서도 탱탱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달호는 탱탱한 젖가슴을 만져 보며


‘ 저…정말 이뿐겨~~! 감촉도 너무 좋고~~! ‘


은주는 살짝 부끄러워하면서


‘ 자기 맘에 들어~~? ‘


‘ 응~~! 너무 맘에 드는겨~~! ‘


달호는 정말 마음에 들어 하면서 젖가슴을 쓰다듬고 젖꼭지를 만지다가 고개를 숙여


혀로 핥자 은주의 입이 벌어지면서 만지고 있는 그의 물건을 꽉 잡는다.


 


은주와 같이 있다가 트럭 옆 좌석에 싣고 집 앞까지 데려다 줬는데 그 때 마침 은주의


아버지가 담배 피러 나오셨다가 그것을 봤다.


은주와 달호가 사귀는 것을 집에서도 이미 알고 있었다.


 


은주의 부모님과 은주의 오빠들, 그리고 올케 언니들이 있는 데서 달호는 당황스러웠다.


[ 학교는 어디 나왔는가? ]


달호가 이야기를 하자 은주 아버지는 은주의 큰 오빠를 보며


[ 그 학교가 어디 붙어 있는 거냐? ]


그부터 시작해서 꼬치꼬치 캐 묻는 부모님…


마음에 드시지 않는 모습이 역력했다.


단지 큰 올케 언니는 몇 번 봤고 그에게 우호적이었다.


 


간간이 은주를 만나 데이트를 하면서 달호는 좀 더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마음에 가게 일을 더 열심히 했고 하루 일을 마치고 나면 온 몸에 땀이 흠뻑이다.


배달 일은 계속 확장이 되었다.


주문을 받아 상품을 공급해 줬는데 요즘의 택배하고 비슷한 개념이었다.


그 때문에 소형 트럭을 따로 하나 장기할부로 샀고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 알바를


한 명 더 쓰게 되었다.


 


자취방에 오니 심심한 달호…


그러다가 자취방을 나가서 뒤로 돌아 슬쩍 주인집 안방을 보니 생비디오가 따로 없었다.


침대에 누워 있는 아들의 위에 걸터앉은 아줌마는 둔부를 흔들었고 그럴 때마다


아들의 물건은 그녀의 질 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한다.


‘ 하아~~! 아들~! 엄마 보지 맛있어? ‘


‘ 응~~! 너무 좋아~~! ‘


‘ 하아~~! 아들하고 씹 하는 엄마는 나 밖에 없을 거야~~! ‘


‘ 준태도 엄마하고 씹 하는 것 같던데~~?! ‘


‘ 하아~! 주…준태가? ‘


‘ 응~~! 준태가 성적인 고민 때문에 제대로 공부를 못하자 준태 엄마가 보지를 대 주는


모양이야~~! 저 번 주에 집에 놀러 가서 잠들었다가 둘이 끌어 안고 있는 거 봤어… ‘


‘ 하아~~! 그….그렇구나~~! 아들~~! 나중에도 엄마 데리고 살 거야? ‘


‘ 당연하지~~! 평생 엄마 데리고 살 거야~~! ‘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달호는 아랫도리가 뻣뻣해져 팔자 걸음으로 자취방으로 들어 왔다.


토요일…


달호는 은주의 손을 잡고 모텔로 들어가는데 은주는 눈치를 보며 따라 온다.


 


달호의 손에 옷이 하나하나 벗겨져 드러나는 은주의 육체는 늘씬하고 탱탱했고


이불 안에서 꿈틀거리는 모습이 그의 흥분을 불러 일으킨다.


달호는 그런 은주의 육체를 안아 봉긋하고 탱탱한 젖가슴을 핥고 빨았으며


은주는 그의 애무에 상체를 꿈틀거린다.


‘ 할짝 할짝~~! 은주 네 젖…. 엄청 맛있는겨~~! ‘


‘ 하아~~! 몰라~~! ‘


달호는 탱탱하고 봉긋한 은주의 젖무덤을 핥았는데 크기도 적은 편은 아니다.


은주의 젖을 실컷 핥고 빨던 달호는 밑으로 내려 와 날씬한 배와 허리를 핥다가


얇고 야한 팬티를 벗겨 내었다.


두덩이 볼록하고 가운데 계곡이 선명하네 드러난 예쁜 보지…


달호는 은주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 보지가 너무 이뿐겨~~! ‘


이미 한 번 자취방에서 보고 만져 본 보지지만 이뻤다.


달호는 손으로 쓰다듬다가 얼굴을 가까이 대어 혀를 내밀고 핥았다.


 


달호가 핥고 빨자 은주는 탱탱한 엉덩이를 비틀면서 흥분하며 신음을 흘렸고


달호는 게걸스럽게 은주의 보지를 핥고 빨았다.


어느덧 은주는 보지는 활짝 열리고 구멍은 벌렁거렸으며 애액이 흘러 나온다.


은주의 보지를 실컷 빨던 달호는 곧 껄떡거리는 자신의 물건을 은주 얼굴에 내밀며


‘ 평생 가스나 네 꺼여~~! ‘


은주는 이미 풀린 눈으로 그의 굵고 큰 물건을 잡아 쓰다듬어 보더니 입맞춤을 하곤


힐끔 그를 보다가 입을 벌리고는 그의 물건을 물었다.


자신이 첫눈에 반했던 은주가 자신의 좆을 물고 있는 모습을 보자 더 없이 흥분이 치솟아


오르는 달호..


 


달호는 활짝 벌어진 은주에 질에 귀두를 대고 문지르다가 서서히 힘을 가해 넣었다.


좁고 빡빡한 구멍…. 달호는 더욱 더 힘을 가해, 그러면서도 천천히 구멍을 파고 들었고


마침내 그의 구멍이 안으로 쑤욱 들어가기 시작한다.


‘ 하아악~~! ‘


은주는 입을 한껏 벌리고 신음을 지르면서 그의 등을 꽉 잡고는 바르르 떨었고


달호는 질이 압박해 오는 그 감촉은 온 몸이 쩌릿했다.


달호는 핏줄이 나 있는 은주의 붉어진 얼굴을 보고 입술에 입맞춤을 하며


‘ 이제 가스나 넌 내 거여~~! ‘


그러면서 움직이려 하자 은주가 그의 등을 꽉 잡으며


‘ 아…아직 우…움직이지 마~~! ‘


그리고 은주는 그의 입술을 핥는다.


 


뿌적 뿌적 뿌적~~!


달호는 온 몸으로 퍼져 가는 쾌감을 느끼며 허리를 움직였고


은주는 하체를 대 준 채 헐떡였다.


‘ 아흑~~! 다…달호씨~~! ‘


자신에게 매달리는 그녀를 보니 더욱 더 흥분이 치솟았고 은주의 벌어진 보지 속에


자신의 물건이 드나드는 것을 보면서 달호는 허리를 움직였다.


 


몇 번이나 뒹굴고 몇 번이나 은주를 탐했던 그는 은주가 절정에 도달할 즈음


물건이 불끈거렸고 은주는


‘ 아흑~~! 위…위험한 시기인데… ‘


‘ 위험은 무슨… ‘


그러면서 절정에 오르는 은주와 동시에 정액을 질 깊숙이 토해 냈다.


 


다음 날은 일요일이었고 은주가 격주로 쉬는 날이었다.


낮에 눈치를 봐 가며 빠져 나온 달호는 은주와 다시 모텔로 갔다.


 


얇은 이불 안에서 나체로 그의 품에 안겨 든 은주…


그녀는 눈을 흘기면서


‘ 어제 나, 얼마나 아팠는지 알아? 자기 꺼 너무 커~~! ‘


‘ 그렇게 생겨 먹은 걸 어떡 하겠는겨… 많이 큰겨~~? ‘


은주가 얼굴을 살짝 붉히며


‘ 응~~! 엄청 커~~! ‘


그러면서도 은주는 그의 물건을 잡아 만지고 쓰다듬는다.


 


두 번째 날은 첫날보다 좀 더 적응이 되었고 은주도 좀 여유가 생겼다


침대에 엎드려 엉덩이를 뒤로 내민 은주의 뒤에서 물건을 삽입한 채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 정말 명품 엉덩이여~~! 처음 봤을 때 이 엉덩이를 실룩거리고 걷는 모습이 얼마나


 탐스러웠지 아는겨~~? ‘


‘ 하아~~! 그렇게 내 엉덩이가 탐스러웠어~~? ‘


‘ 그러엄~~! 첫눈에 반했지 않는겨~~! ‘


그러더가 달호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은주의 육체는 앞뒤로 흔들리면서


신음을 흘리기 시작한다.


 


은주와는 완전히 애인 관계가 되었으며 은주 태도도 많이 바뀌었다.


이제는 다른 사람 있을 때도 당당히 그의 팔짱을 꼈고 자신이 그의 여자 친구임을


드러낸다.


하지만 은주의 집안에서는 여전히 반대 기류가 높았고 달호는 여자 친구가 있다는 말을


집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전화를 하면 스물 아홉을 넘기면 안된다는 말을 하시는 아버지에게 그저 ‘예…예…’


하고 대답을 할 뿐이었다.


 


어느덧 6월이 되었다 싶더니 중순을 넘기고 많이 더워지기 시작했다.


가게에서 장사하는 거야 뭐 그냥 하지만 배달 다니는 것은 고역이다.


특히나 장마철이 되어 비가 자주 내리니 더 그랬다.


남의 돈 벌기가 어디 쉽나…


아무튼 그렇게 보내고 있는 중에 은주가 보자고 하여 은주를 만났는데


은주가 얼굴을 붉힌 채


[ 어떡할 거야… ]


[ 뭘 어떡하는겨? 무슨 일 있는겨? ]


[ 병원에 갔다 오는 길이야… ]


[ 병원 왜…? ]


그러자 은주는 원망스러운 표정으로 그를 보며


[ 나…. 임신이래~~! ]


[ 이…임신…? ]


달호는 그 말에 놀라다가 잠시 후


[ 핫핫핫!! ]


[ 지금 웃음이 나와? ]


[ 안 나오면? 내 애 뱄다고 하는데 좋지 안 좋겠는겨? ]


[ 아~이~~! 미치겠어… ]


[ 걱정 하지 말라고~~! 내가 다 책임 질테니~~! ]


은주는 다시 의류매장으로 간다.


 


얼마 있다가 의류매장 사장 오수경에게서 전화가 왔다.


매장으로 가니 의류매장 사장 오수경과 직원들이 몰려 들었다.


오수경은 눈을 곱게 흘기면서


[ 언제 우리 은주는 임신시켰대~~?! ]


달호가 얼굴이 붉어지는데 다른 매장 직원들도


[ 호호~~! 오빠 대단해~~! 싫다던 은주 언니를 결국 꼬시더니 임신까지 시키고… ]


그 때 은주가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고는


[ 그만 해… 아~이~!! ]


[ 호호… ]


[ 호호호… ]


달호는 은주와 같이 나와서는 자취방으로 갔다. 오수경이 보내 준 것이다.


 


달호가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여 그 이야기를 하자


‘ 이 놈의 시키! 부모한테 한 번 보여주지도 않고 애부터 가지게 해? 이 놈의 자슥…! ‘


달호 부모님이야 그렇지만 은주의 집은 발칵 뒤집혔다.


집안에서 반대하던 놈을 만나는가 싶더니 이젠 떠~억 하니 임신까지 해 버렸으니…


은주의 집에서 달호를 호출했고 달호는 은주 집안 사람들 앞에서 땀을 삐질삐질 흘린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달호는 은주를 데리고 시골에 가서 부모님에게 인사를 시켰고 부모님끼리 상견례도 했다.


임신을 해 버렸으니 서둘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부랴부랴 서둘러 예식장을 예약했고 살 집도 알아 봤다.


달호는 가게를 해서 돈을 좀 모아 놨지만 턱 없이 부족한 돈이다.


그렇다고 빚내서 전세를 들어 갈 수가 없고 또 장사를 하기에 목돈을 전세에 묶어 둘 수도


없는 달호는 보증금 얼마에 월세로 들어가기로 했다.


작은 빌라지만 살기에는 괜찮을 것 같았다.


 


틈을 내어 오수경을 만난 달호…


오수경은 엎드려서 달호의 커다란 물건 밑둥을 잡고 혀로 핥으며


‘ 은주 임신한 거 보니까 부럽더라~! 호호… 자기야~? 나도 임신시켜 줄래? ‘


‘ 임신? 하하… ‘


‘ 은주 임신하고 나니 나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 자기 닮은, 특히 이 큰 자지를 닮은


아들 하나 낳아 주고 싶은 생각~~! ‘


‘ 하하… ‘


오수경은 웃는 그에게 눈을 흘기며


‘ 자기 너무 해~~! 은주는 임신시켜 주고 나는 임신도 안 시켜 주고~~! ‘


그리고는 입을 벌리고 몇 번 빨다가 입에서 빼내곤


‘ 당분간 이거… 은주 차지가 되겠네~~! 하지만 은주 배 불러 오면 그 땐 내가 더 많이


차지 할 거야~~‘


다시 입을 벌리고 문 그녀는 빨기 시작한다.


 


결혼식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고 축하를 해 주었다.


이젠 빌딩관리 일을 하고 있는 치킨집 이사장님도 결혼식에 오셨다.


신수가 밝은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


그리고 서울에 계신 당숙 내외분도 오셔서 아버지, 어머니와 인사를 나누신다.


또한 아기를 낳은 작은 어머니 정숙도 오셔서 축하해 주신다.


 


 -다음 회에 - 


     글쓰기가 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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