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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야설] 행복 가정 27



(二十七)



허․예 두 집안은 최종적으로 호주로 이민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중요한 것은 허․예 두 집안이 호주에서 어떤 산업에 투자할 것인가를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최후의 결론은 가족이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



예홍하가 최초에 생각한 방법은, 허․예 두 집안도 호씨 가족과 함께 광산 자원을 개발하고 경영하는 데 종사하자는 것이었다. 허시지는 이설아 가족의 매스미디어업에 대해 비교적 흥미를 갖고 있었고, 또한 딸 허청청이 시험에 지원한 것도 오락과 매스미디어어 전공이었으니, 여자아이는 대개 스타를 우상으로 받들고 명에를 쫓는 허영심과 연기를 좋아하는 것이었으며, 또한 허시지의 생각도 발레 무용에 다년간 종사한 엄마 악경의 지지를 얻었다.


이리하여, 가족 중에서 허시지를 지지하는 사람은 그를 포함하여 세 사람이 되었다. 광몽실업을 창업한 이래 줄곧 허시지가 추종하던 금몽도 이번에는 딸 예홍하의 편에 섰다.



가족들에게 호주에서 광산 자원에 투자하느냐 아니면 매스미디어 오락사업에 투자하느냐 하는 것에 대하여 두 파로 갈라져서 확실한 방향이 정해지 않았을 때, 이미 오랫동안 가족의 일뿐 아니라 국가의 일을 도모하는 데에도 경험이 많은 허환하와 예광인이 온가족이 일리 있다고 받아들일 만한 건설적인 의견을 제출했다. 호주는 세계에서 목축업이 가장 발달한 국가로서, ‘양의 등을 타고 있는 국가’라 일컬어진다. 허익 또한 목축업에 매우 가까운 것을 공부했고, 또한 목축업의 발전은 현대 생물 기술 공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니, 가족이 왜 따로 길을 개척하지 않고, 목축업에 투자하여 호주에서 대형의 현대 농장을 건설하여 자기 가족의 특색산업을 소유하지 않겠는가.



허․예 가족의 호주의 투자 문제는 이렇게 결정되었다. 가족이 호주의 투자 문제가 이렇게 확정되자, 예홍하와 허시지도 호씨 가족, 하씨 가족 이설아 가족을 통하여 오세아니주의 목축업 상황과 자기 가족의 투자 후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현지조사하기 시작했다.



투자 방향이 확정되자, 호몽아와 호주의 호씨 가족, 허시지와 이설아와 빈번하게 통화를 한 후, 허시지와 예홍하 부부는 곧바로 길을 나서 호주로 빈번하게 왕래하며 현지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들 부부 둘은 호몽아의 동행하에 함께 호주에 도착하여, 당년의 예홍하가 호주에서 한 것과 마찬가지로 살펴보았다. 그녀 또한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으니, 허시지, 예홍하 부부 둘과 더불어 호주의 다양한 지역을 빈번하게 돌아다녀보았다.



호주는 다양한 지역의 초원에 대하여 다양한 투자 방안을 강구했기 때문에, 자연 조건이 비교적 좋은 지역, 초원은 개인 농장주에게 팔았고, 자연 조건이 안 좋은 지역, 즉 건조하거나 반건조한 한 지역의 초원은 국가가 이용 가능한 초원을 건설한 후 다시 농장주에게 팔거나 혹은 개인 농장주에게 임대해 주었다.



한동안의 현지조사를 끝낸 후, 허시지와 예홍하 부부는 여러 차례 호주에 가서, 호씨 집안과 이설아의 도움을 받아, 호주에서 목축업을 위주로 하는 농목장에 투자하는 사항 또한 전부 확정하였다. 그리하여 허ㆍ예 가족은 호주에서 밀농사와 목축을 겸하는 대형 농장에 투자하였다. 농장의 경영 방향은 밀농사, 곡물과 인공 초원을 주로 하고, 목축은 밀리노양을 사육하는 것을 위주로 하고, 동시에 일부는 젖소, 육우와 가금을 기르기로 하였다.



호주에서 농목장을 경영하기로 기본방향을 확정한 후, 허시지와 예홍하 부부 둘은 순조롭게 호주에서 되돌아갔다. 집안사람들은 자연히 오세아니주의 투자에 대하여 한번 열렬한 토의를 하였고, 당연히 집안사람들은 또한 그들 부부 둘이 호주에 가서 현지조사하는 동안 하지 못했던 집안사람들의 천륜지락을 되찾는 일을 빠뜨리지 않았다.



온 집안사람이 허시지, 예홍하 부부 둘을 위하여 마련한 만찬 자리에 온 집안사람들이 둥그렇게 모여 앉아,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그들 부부 둘이 오세아니주에서 현지조사할 때 호가인, 이설아 모녀 3인과의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금몽과 허청청은 마음속의 애인인 허지지의 옆에 작은 새처럼 붙어 앉아서 온 신경을 기울여 듣고 있었고, 예홍하의 좌우측에는 그녀의 부친 예광인과 시아버지 허환화가 앉아 있었으며, 허익은 할머니 악경의의 품에 달라붙어 한쪽에서 듣고 있으면서 할머니 악경의의 몸을 위아래로 쓰담듬고 있었다.



온 집안사람들은 식사를 하는 한편, 예홍하 부부 둘이 호주에서 받은 각종 예우, 특히 호씨 가족과 이설아 모녀 3인이 그들 부부 둘에게 조금도 거리낌 없이, 진심으로 대해 주고, 벌거벗은 몸으로 마주보며, 두터운 정으로 그들 부부 둘이 그들 두 집안사람들의 광환음연과 천륜지락을 함께 누리는 일에 초청한 것에 대하여 얘기하는 예홍하의 말을 들었다.



허시지와 예홍하 부부 둘이 호주에 가서 투자 현지조사를 할 때 처음 머문 곳은 이설아의 거주지인 브리즈번이었다. 이설아가 친히 공항에 나와서 그들 부부 둘을 마중하였고, 공항에서 1남 2녀 세 사람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에서 진하게 키스를 한 후, 이설아가 그들 부부 둘을 차에 태우고 자기 집이 있는 황금해안의 별장으로 갔다.



이설아의 집에 도착한 후, 허시지와 예홍하 부부 둘을 위해 마련한 만찬에서, 이설아와 모친 백옥설, 딸 장설설, 이씨 집안 3대의 여인이 돌아가며 허시지에게 여러 번 술을 따라 주고, 허시지가 이렇게 오랫동안 그녀들 가족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도와준 것에 대하여 고마워했다. 특별히 고마워한 것은 허시지가 그녀들 모녀 세 사람에게 베풀어 준 운우지락이었다. 허시지가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주는 가운데, 그녀들 이씨 가족 이름으로 텔레비전 방송국과 촬영한 텔레비전 작품뿐 아니라 호주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돈을 왕창 벌어서, 호주의 오락 매스미디어 유명한 기업을 이루게 해 준 것에 대한 것이었다.



만찬 중에, 모두가 식탁에 둘러앉은 가운데, 예홍하에게 달라붙어 앉은 이설아가 다이아몬든 목걸이 하나를 꺼내어 가족을 대표하여 정중하게 말했다.


“홍하, 네가 우리 가족에게 준 도움에 감사하기 위하여, 이 목걸이를 당신에게 주겠어.”



예홍하가 보니, 커다란 다이아몬드를 박아 넣은 이 목걸이와 백옥설, 이설아, 장설설 세 사람이 목게 건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똑같은 모양이었다. 분명히 가격이 만만치 않고, 매우 유명하고 진귀한 것으로 보였고, 더욱이 자기 가족 여인들만 패용할 자격이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얼른 일어나서, 사양하는 말을 했다.


“설아, 이 다이아몬든 목걸이는 너무 유명하고 진귀한 것이야. 나는 한 일도 없는데, 낯부끄럽게 받을 수 있겠어?”



이설아가 말을 하기도 전에 옆에서 백옥설이 웃으며 말했다.


“계집애,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유명하고 진귀하다고 해서, 설마 네 남편 시지보다 귀중하겠어? 이 목걸이는 우리들 세 사람이 오직 너를 위해서 산 거야. 우리 여자들 셋의 목걸이와 똑같은 것으로. 내 생각에, 너는 내 뜻을 알 수 있을 거야!”


말을 하고서, 백옥설이 의미심장하게 자기 목에 건, 번쩍거리는 다이아몬든 목걸이를 쓰다듬었다.



외할머니 백옥설의 말이 끝나자마자, 허시지의 몸에 달라붙어 있던 장설설이 이어서 말했다.


“예 이모, 아니…… 홍하 언니, 지금 나하고 우리 외할머니, 그리고 우리 엄마는 모두 이미 이모의 남편 시지를 우리 세 사람의 공동 남편으로 삼았어요. 이미 우리들과 이모의 남편이 한 사람이 되었다고요. 그러니 시지의 아내들은 응당 똑같은 예물을 받아야 해요.”


말을 하고서, 눈앞의 예홍하를 조금도 꺼리지 않고, 허시지의 뺨에 키스를 하고, 계속해서 말했다.


“안 그래요, 여보?”


“그래, 그래, 그래.”


아내 예홍하를 마주보고, 허시지도 조금도 꺼리지 않고 장설설에게 답례의 키스를 하고 잇따라 대답했다.



허시지가 잇따라 대답하는 말을 듣고, 이설아가 웃으며 말했다.


“홍하, 봐 봐. 우리 여자들 셋은 너와 똑같아. 이미 자기와 함께 시지의 아내가 되었어. 그러니 우리 여자들 셋이 어찌 자매가 아니겠어. 이미 자매가 되었으니, 우리 여자 셋은 모두 똑같은 목걸이를 해야지. 네가 어찌 없을 수 있어? 이 목걸이를 네가 받지 않으면 어찌 되겠어?”



예홍하가 그 말을 듣고, 속으로 한바탕 감동하였다. 그녀는 이설아와 그녀들 셋이 남편 장여명의 신분 때문에 이씨 가족의 오락 전문 매체를 통해 대중 앞에 얼굴을 드러내기에 불편했지만, 항상 오세아니주와 대륙 사이를 오가느라고, 한동안 그녀들 셋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었는데, 그녀들 셋의 ‘씹질’을 거의 다 허시지가 만족시켰으니, 이 때문에 그녀들 셋도 이미 자기네의 남편 허시지를 장여명과 똑같이 그녀들 셋의 또 다른 공동의 남편으로 여겼다. 이제 그녀들 셋은 또 자기네 스스로를 그녀들 셋이 함께 한 남편을 섬기는 자매가 되었으니, 자기네의 마음 또한 매우 즐거웠다. 그래서 예홍하도 더 이상은 고집을 부리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여 여러 여인들의 공동 남편을 대변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았다.



예홍하가 고개를 끄덕여 대답하고 목걸이를 받는 것을 보고, 이설아가 목걸이를 예홍하의 새하얀 목에 걸어 주었다. 그러잖아도 아름다운 미인이었는데, 예홍하가 순식간에 더욱더 눈부신 여인으로 변하였다.



백옥설, 이설아, 장설설 세 여자가 함께 공동의 남편을 섬기는 상징인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거는 것은 예홍하가 세 여자들과 남편을 공유하는 자매가 되었음을 받아들이고자 함과 같았다. 이설아는 심중으로 매우 기분이 좋아졌다. 그녀는 예홍하의 귀에 대고 소곤소곤 말했다.


“홍하, 오늘 우리들 세 여자는 너와 함께 공동으로 너의 남편의 커다란 좆으로 우리들의 보지를 박는 기쁨을 누리고 싶어!”



예전에, 예홍하는 일찍이 시어머니 악경의의 인도하에 백옥설, 이설아, 장설설 세 여자와 함께 장여명과 더불어 남녀가 서로 즐기며 공동으로 떼씹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의 그 하늘을 나는 것 같던 기분, 함께 난륜의 씹을 하는 재미는 그녀의 뼈에 새겨져서, 영원히 잊을 수가 없었다. 오늘 또 그녀들 셋이 함께, 비록 남자는 그녀들 세 여자의 남편 장여명이 자기의 남편 허시지로 바뀌었지만, 그때와 같은 한 무리의 여인들이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고 남자가 커다란 좆으로 보지를 쑤셔 주는 재미를 기다리게 되었으니, 예홍하의 보지 속에는 벌써 씹물이 고이고, 마음이 들뜨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때 예홍하는 짐짓 안 그런 척하며 적당히 둘러대어 말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해? 내 남편인데, 내가 어떻게 당신들 세 여자랑 함께 내 남편의 커다란 좆을 함께 즐길 수 있겠어?”



예홍하의 말을 듣고, 이설아는 잠시 멍해져서, 고개를 돌려 놀란 듯이 엄마 백옥설을 한 번 바라보았다. 백옥설의 말을 듣기도 전에 허시지의 품에 거의 파묻혀 있던 장설설이 즉각 참지 못하고, 다급하게 큰 소리로 말했다.


“어때서? 우리 세 여자랑 남편을 공유하기로 응낙한 것 아니야? 그런데 어째서 네 남편의 커다란 좆을 우리 세 여자가 함께 즐길 수 없다는 거야?”



백옥설은 속으로 알고 있었다. 이건 예홍하가 일부러 모두를 놀리려고 하는 것임을.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설아는 처음에 속으로 좀 놀랐으나, 엄마 백옥설이 얼굴에 의미심장한 웃음을 띠고 있는 것을 보고, 금세 예홍하가 일부러 모두를 놀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는데, 이때 자기 딸 장설설이 참지 못하여 따지고 드는 것을 보고, 자기의 딸이 평소에도 자기와 남자를 두고 다투던 것에 생각이 미쳤다. 이설아도 자기를 도와서 화를 내 주는 사람이 있어서 기분이 좋아졌는지라, 자기도 짐짓 알아채지 못한 척했다.



장설설은 외할머니 백옥설과 엄마 이설아가 모두 말하지 않는 것을 보고, 더욱 성질이 나서, 제멋대로 큰 소리로 떠들며 말했다.


“예아…… 이모, 아니, 예 언니, 당신이 승낙한 거 아니야?”



예홍하가 엄숙한 표정을 짓고, 단호하게 말했다.


“내가 무얼 승낙했다고 그래?”


장설설이 다급하게 말했다.


“당신이 우리 세 여자들과 남편을 공유한다고 했잖아!”


예홍하가 되물었다.


“내가 언제 너희들 세 여자와 남편을 공하겠다고 승낙했어?”


장설설이 급히 말했다.


“당신이 우리 엄마가 당신에게 목걸이를 걸도록 한 것은 우리 세 여자와 함께 남편을 공유한다고 동의했음을 표현한 게 아니야?”


예홍하가 말했다.


“내가 네 엄마가 나에게 목걸이를 걸어 준 것이 내가 너희들 세 여자와 남편을 공유한다고 동의한 것이라는 걸 누가 말했어?”


“그건……그건……”


장설설은 잠시 말이 막혔다.


자기 품에 안겨서 말이 막힌 장설설을 보고, 허시지는 속으로 참지 못하여, 장설설의 말에 이어서 아내 예홍하에게 웃으며 말했다.


“그럼 설설이 당신에게 이모라고 부르다가, 다시 고쳐서 당신을 언니라고 했을 때, 당신은 전혀……”


허시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장설설이 끼어들어 말했다.


“맞아, 맞아. 내가 당신을 예 언니라고 불렀을 때, 당신은 반대하지 않았어! 그러니까 언니, 당신이 우리 세 여자하고 남편을 공유하도록 인정한 거잖아!”


장설설의 나중 말은 거의 애걸에 가까웠다.



예홍하가 진지하게 말했다.


“좋아, 그럼 설설을 봐서……”


그녀는 잠시 멈추었다가 계속 말했다.


“설설과의 자매 체면을 봐서, 내가 오늘은 너희들 세 여자를 도와서, 너희 세 여자들과 함께 남편을 공유할게, 히히……”


말을 하고서,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웃음을 터뜨렸다.



이렇게 종종 모녀 둘과 남자의 좆을 차지하려고 다투는 장설설이 예홍하에게 놀림을 당하는 것을 보고, 백옥설과 이설아 두 여자도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나빠! 나빠! 당신들 나빠!”


이때 장설설이 말을 하면서 따지려고 몸을 일으키려 하였다.


허시지가 장설설을 품에 꼭 껴안고 그녀의 귓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설설아, 자, 내가 널 먼저 사랑해 줄게.”


말을 하고서, 장설설을 품에 안고 일어섰다. 장설설은 즉시 두 다리를 벌리고 허시지의 목을 껴안은 채 뺨을 허시지의 뺨에 갖다 대고는, 두 다리로 허시지의 허리를 꼭 껴안고, 입으로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응, 응” 하는 탄성을 내질렀다.



허시지가 장설설을 안고 일어서는 것을 보고, 옆에 있던 백옥설과 이설아는 곧바로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뜻을 알아채고는 재빨리 식탁 위의 한 쪽을 깨끗이 치웠다. 허시지가 그것을 보고, 허리를 굽혀서 식탁 위의 깨끗이 치워진 곳에 장설설을 내려놓고서, 자기 아내 예홍하와 남편을 공유하기로 한 작은 아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장설설은 자기의 엉덩이가 막 식탁 위에 닿았을 때,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자기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서 자기에게 엄청나게 흥분될 시간이 올 거라는 걸 알고서, 그녀는 취한 듯이 두 눈을 감고 자기가 혼이 쏙 빠지게 흥분될 시간을 기다렸다.


허시지는 오른팔로 자기의 허리에 착 달라붙은 장설설의 가는 허리를 잡고, 그녀의 몸을 뒤로 기울어지게 하니, 얼굴도 뒤로 쳐지고, 젖통이 높이 솟아올라서, 교태롭고 아름답기 짝이 없는 음탕한 자태가 드러났다.



허시지가 머리를 곧장 장설설의 가슴과 배에 묻고 입을 크게 벌려 장설설의 풀어헤쳐진 옷을 물고 머리를 흔드니 장설설의 윗옷이 그녀의 몸에서 벗겨지고, 비단 옷 속을 탱탱하게 치받고 있던 그녀의 부드럽고 하얀 젖통이 곧바로 허공 중에 드러났다.



“하아……”


장설설의 목구멍에서 곧바로 취한 듯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풀어헤쳐진 옷을 물고, 허시지는 혀끝으로 이미 발딱 서 있는 장설설의 젖꼭지를 건드리고, 장설설의 부드럽고 빨간 젖꼭지를 감싸 물고 천천히 굴리고 가볍게 깨물었다. 장설설은 아주 탄력이 강하여 위로 불룩 솟아오른 젖이 허시지의 혀에 희롱당하자, 쉬지 않고 몸을 떨었다.


이어서, 장설설은 허시지의 혀가 자기의 젖통을 핥아 내려가서 자기의 아랫배로 가고, 계속 쉬지 않고 더 아래로 내려가니, 그녀의 몸뚱이가 리듬 있게 떨기 시작했다. 이때, 식탁 주변에 있던 백옥설, 이설아, 예홍하도 모두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을 크게 뜨고서 허시지의 영활한 혀가 장설설의 알몸을 맘껏 핥아 먹고, 멋대로 갖고 노는 것을 감상했다.



이때 장설설은 이미 옷이 다 벗겨져서, 예쁜 몸뚱이가 식탁 위에 가로 놓여 있었다. 교태롭고 아름다운 얼굴, 들어갈 데는 들어가 나올 데는 나온 몸뚱이, 백설 같고 부드러운 피부, 둥글고 늘씬한 허벅지, 불룩 솟은 젖통, 반들반들하고 털 없는 보지 둔덕, 나비가 날갯짓하는 듯한 씹술, 발딱 솟아 있고 통통한 보지공알, 이 모든 것이 한 폭의 아름답고 절묘한 욕정 어린 여인을 그린 그림이었다.


자기 아내 예홍하와 장설설의 엄마 이설아, 외할머니 백옥설의 얼굴을 보면서도, 허시지는 조금도 거리낌 없이 몸을 구부려 빠르게 장설설의 두 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그녀의 아랫도리에 갖다 대었다. 장설설의 보지는 반들반들하고 털이 없고, 두 조각의 희고 부드러운 씹술은 가볍게 탄식하는 아이의 입술인 듯, 문득 오므라졌다가 문득 살며시 벌어지며 숨을 쉬는 사이, 맑은 침이 입속에서 흘러나왔다.



이러한 정경에, 허시지가 어찌 참을 수가 있겠는가. 그는 심중으로 탄성을 발한 후,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밀어 혀끝으로 복숭아꽃처럼 살짝 벌어져 떨고 있는 두 조각의 씹술을을 벌리고, 게걸스럽게 핥아먹기 시작했다.


한동안 핥아먹고 나서, 허시지는 혀끝으로 다시 꽃잎처럼 떨고 있는 장설설의 두 조각 씹술을 곧장 위로 핥아 올라갔다. 이윽고 혀가 그녀의 쌀알 만한 크기의 공알에 닿자 멈추고서, 계속해서 공알을 건드리고 핥고 빨고 하였다……


“하아……”



식탁 옆에 둘러 앉아 있던 집안사람들은 저녁을 먹으면서, 예홍하가 그녀 부부 둘이 호주에서 겪은 일과 감상을 얘기하는 것을 듣고 있었다. 특히 그녀 부부 둘이 이설아의 집에서 받은 환영 잔치에 대한 것이었다. 허시지는 이설아의 집안 모두 앞에서 식탁 위의 장설설을 한바탕 박아 대고, 허시지의 품에 파고들어 있던 딸 허청청이 스스로 참지 못하고, 입에서 가벼운 교성을 터뜨렸다.


외손녀 허청청의 교성은 똑같은 모양으로 사위 허시지의 품에 달라붙어 있던 금몽의 몸을 떨게 만들었다. 보지 속이 움찔 조여지고, 보지 속에서 즉각 아주 많은 씹물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따라 흘러내렸다. 그녀는 두 다리를 한동안 꼭 오므렸다가, 한동안은 아주 크게 벌렸다. 수많은 개미들이 그녀의 오장육부를 파고들어 한바탕 그녀의 몸이 꼬이고 뒤틀리는 쾌감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빠 허시지가 이설아 일가와 함께 있을 때에 대해 이야기하는 엄마 예홍하의 말을 듣고, 장설설과 엄마 예홍하는 똑같이 아빠 허시지의 첩이 되었고, 허청청은 즉각 아빠에게 끝까지 트집을 잡고 요구했다.



“아빠, 안 될까, 나도 장설설과 마찬가지로 아빠의 첩이 되고 싶어!”


허시지의 말을 듣지도 않고, 딸 예홍하의 옆에 앉아 있던 예광인이 웃으며 말을 했다.



“청청아, 네가 네 아빠의 첩이 되고 싶어 하는데, 그것도 먼저 네 엄마에게 의견을 물어 보아야 해!”


예광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사위 허시지의 품에 한 몸처럼 기대어 있던 금몽이 이어서 간청하듯 말했다.



“음…… 나도 사위 첩이 되고 싶어.”


아내 금몽의 말을 들은 예광인이 진지하게 말했다.


“당신이 우리 사위의 작은 아내가 되고 싶어 하니, 적어도 우리 딸 홍하의 동의를 얻어야 해. 그렇지?”


뒤의 “그렇지”라고 한 말은 차라리 딸 예홍하에게 한 말이었다.


딸 허청청과 엄마 금몽이 모두 자기 남편 허시지의 작은 아내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말을 듣자, 예홍하가 정색을 하고, 유쾌하지 않은 듯이 말했다.


“흥, 이게 무슨 일이람! 자기 딸과 자기 엄마가 모두 자기 남편을 빼앗아서 작은 아내가 되려고 하다니. 좋아! 그럼 내가 당신들 조손 둘을 성사시켜 주겠어!”


“좋아……”


예홍하가 성사시켜 주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 허청청과 금몽 이 조손 둘은 즉시 좋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들 조손 둘이 좋다고 하는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옆에 있던 예광인이 말했다.


“좋긴 뭐가 좋아? 금몽은 내 아내고, 홍하는 내 딸이야. 내 딸이 내 아내로 하여금 딸의 작은 아내가 되도록 성사시켜 주겠다니, 그럼 나는 어떡하나! 내가 어찌 아내가 없을 수 있어?”


말 속에 언짢은 기색이 가득했다.


예광인의 말을 듣고, 모두들 자연히 멍해졌다. 그리고 바야흐로 손자 허익과 끈끈하게 붙어 있던 악경의가 갑자기 입을 열어 말했다.



“당신 딸이 당신의 아내를 당신 딸의 남편에게 선물하면, 당신은 당신 딸을 아내로 삼으면 되잖아요?”


할머니 악경의의 말을 듣고, 바로 손으로 할머니의 몸 위를 위아래로 쓰다듬던 허익이 계속 손으로 할머니의 몸 위를 위아래로 쓰다듬으면서, 악경의의 말에 덧붙여 말했다.



“좋아! 할머니 말이 맞아. 엄마가 이미 외할머니를 아빠의 작은 아내로 선물했으니, 그러면 외할아버지는 우리 엄마를 아내로 삼으면 외할아버지의 딸은 바로 큰 아내가 되겠네! 히히……”


자기의 손자 허익이 자기의 아내 악경의를 희롱하는 것을 보고, 이 조손 둘이 사돈 예광인에게 아이디어를 내놓자, 옆에 있던 허환하가 싱글거리며 말했다.



“그래, 광인, 내가 보니 경의와 익아 말이 맞아. 이미 자네 딸 홍하가 그녀의 엄마, 곧 자네 아내를 그녀의 남편에게 작은 아내로 선물했으니, 그럼 자네가 자네 딸을 큰 아내로 삼는 게 옳아!”


이어서 머리를 돌려 예홍하에게 말했다.



“홍하, 너도 보았지?”


시아버지 허환하와 시어머니 악경의, 아들 허익의 말을 듣고, 예홍하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이미 시아버지, 시어머니, 아들이 모두 아빠가 나를 아내로 삼게 했으니, 그럼 나는 할 말이 없네. 당신들의 안배에 따라 아빠가 나를 아내로 삼아 큰 아내가 될 수밖에!”


말을 하고서, 아빠 예광인을 바라보며, 얼굴에 간구하는 빛을 띠고 말했다.



“아빠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네?”


예홍하의 말을 듣고 난 허환하가 예광인의 말은 듣기도 전에, 일각도 지체할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광인, 홍하가 비록 자네 딸이지만, 내 며느리이기도 하네. 자네가 그녀를 큰 아내로 삼는 것에 대해 우리 모두 찬성하네. 설마 자네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지?”


딸 예홍하와 사돈 허환하의 말을 듣고, 예광인은 사실 속으로 이미 기뻤던지라, 그는 기분 좋게 승낙했다.



“좋아, 좋아, 좋아. 내 그러지…… 나는 당연히 딸을 아내로 ……삼고……싶어……”


“잠깐만요……”


예광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허익이 다시 조건을 내세웠다.



“외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딸인 우리 엄마를 아내로 삼는 걸 저도 찬성해요. 다만 제가 제시하는 조건을 들어줘야 해요.”


“무슨 조건인데?”


이때 예광인은 그가 딸 예홍하를 아내로 삼는 것을 모두 찬성하게 하려면 무슨 조건이든 들어줄 심산이었다.


허익이 말했다.



“외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제가 우리 엄마로 하여금 저의 아들을 낳게 해 주어야 해요.”


외손자 허익이 제시한 조건을 듣고, 예광인은 무거운 짐을 벗은 듯이 기분 좋게 대답했다.



“좋아. 네 엄마가 너의 아들을 하나 낳아 주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열 명이든 여덟 명이든 외할아버지는 허락하마!”


아빠 예광인과 아들 허익이 자기를 가지고 조건을 주고받는데, 그 조건이라는 것이 자기가 아들의 아들을 낳아주되, 열 명이고 여덟 명이고 낳아 주게 한다는 이 말을 듣고, 예홍하는 곧바로 얼굴이 붉어져서는 머뭇머뭇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나쁜 아빠, 어떻게 딸로 하여금 자기 아들에게 그렇게 많은 아들을 낳아 주게 하는 거예요?”


예광인이 웃으며 말했다.



“홍하야, 아빠의 착한 딸아, 음…… 착한 아내야, 넌 네 아들에게 아들을 낳아 줄 뿐 아니라, 아빠인 나에게도 아들을 낳아 주어야 한다! 하하……”


허익이 큰 소리로 덧붙여 말했다.



“맞아, 맞아, 맞아. 외할아버지 말이 맞아! 엄마, 엄마는 나에게 아들을 낳아 줄 뿐 아니라, 엄마가 이미 우리 외할아버지, 바로 우리 외할아버지의 아내가 되었으니까, 당연히 엄마의 아빠, 곧 우리 외할아버지에게 아들을 낳아 주어야 해! 하하……”


예광인, 예홍하, 허익, 부녀, 모자, 조손 관계인 셋이 기분 좋은 듯 열나게 아들 낳아 주는 문제를 얘기는 것을 듣고, 손자 허익이 자기를 즐기는 것을 참지 못한 악경의는 작은 소리로 품속의 손자 허익에게 말했다.



“익아야, 넌 할머니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 주는 걸 원하지 않니?”


허익이 그 말을 듣고,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큰 소리로 말했다.


“할머니, 뭐라고 말했어요?”


“할머니인 나도 손자인 너에게 아들을 낳아 주고 싶은데, 넌 어떤지 말해 보렴!”


악경의는 어조를 견고히 하여 낮은 소리로 강조하여 말했다.



“쪽……”


악경의의 말을 듣고, 허익은 신이 나서 거의 넋이 나간 듯이 악경의의 목을 껴안고, 그녀의 얼굴에 사정없이 키스를 하고, 큰 소리로 선포하여 말했다.



“고마워요, 할머니! 저는 맹세해요. 저는 집안의 여인들 모두가 저의 아들을 낳게 할게요. 할머니, 외할머니, 엄마, 누이동생까지도 모두 나에게 아들을 낳아 주게요!”



허익이 큰 소리로 맹세하는 말을 듣고, 허환하가 덧붙여 말했다.


“맞아. 허익의 말이 맞아. 우리 집안의 여자들은 모두 우리 집안의 모든 남자들에게 아들을 낳아 주어야 해!”



허환하와 허익 조손 둘의 제안은 즉각 온 집안사람들의 일치된 찬동을 얻었다. 특히 허청청은 집안의 여인들 중 그녀만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아서, 더 말한 나위도 없이 집안의 모든 남자들에게 아이를 낳아 주고 싶었다. 그녀는 아빠 허시지의 목을 껴안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빠, 할머니와 외할머니 그리고 엄마는 모두 아이를 낳았는데, 나만 아직 아이를 낳지 못했어요. 딸은 아빠인 당신에게 먼저 아이를 낳아 주고 싶어요! 아빠, 자, 딸의 보지를 박아 줘요. 딸은 아빠에게 아들을 낳아 주고 싶어요!”



허시지는 그 말을 듣고, 마음이 부풀어서 간신히 웃음을 참았다. 자기도 모르게 자기 몸 아래의 이 딸이 뜻밖에 여러 차례 간절하게 아빠인 자기를 위해 아들을 낳아 주고 싶어 하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자기 몸에 달라붙어 있는 장모 금몽 또한 딸 허청청과 똑같이 티를 내지 않고 사위인 자기에게 아이를 낳아주고 싶어 하는 걸 생각했다.


허시지는 사랑스럽다는 듯이 식탁 위에 놓여, 자기의 눈앞에 드러난 딸의 그 예쁘고 부드러운 설백의 육체를 보고, 자기의 이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딸을 한번 멋지게 즐기고 씹을 해 주기로 결심했다.



허시지는 식탁 위에 누워 있는 딸 허청청의 알몸을 한번 부드럽게 주무르고서, 그녀의 두 팔을 그녀의 정수리 양쪽에 놓으니, 완전히 손을 들고 항복한 모양이었다. 그런 후 몸 옆에서 이미 잠시도 지체할 수 없는 듯이 외손녀와 사위 커다란 좆을 함께 누리고 싶어 하는 장모 금몽의 도움을 받아, 재빨리 자기 몸에 걸치고 있는 티셔츠와 팬티를 벗고, 이어서 자기의 허벅지로 딸 허청청이 자기의 허리춤을 감고 있는 새하얀 두 다리를 45도로 벌려서, 자기의 몸뚱이와 약간 떨어지게 한 뒤, 그의 굵고 기다랗고, 단단하기 짝이 없는 커다란 좆을 딸의 아랫배와 이미 축축하고 질퍽질퍽해져서 바들바들 떨면서 벌어졌다 오므라졌다 하는 부드러운 씹술에 들이대고서 집적거리고 감상하며 즐겼다.



매번 다 허시지는 단지 자기의 거대한 좆대가리로 딸 허청청의 따뜻하고 축축한 씹술을 살짝 벌리고, 물이 졸졸 흐르는 보지구멍에 가볍게 비벼 대고는 좆대가리를 깊숙이 밀어넣지는 않았다.



허청청은 아빠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집적거리는 몸뚱이를 잠시도 지체할 수 없다는 듯이 흔들어 대며, 새하얗고 가냘픈 사타구니로 열심히 맞아들이고, 간절하게 아빠 허시지의 그 커다란 좆이 빨리 좀 자기의 부드러운 보지구멍 속을 쑤셔 주기를 원했다.



그러나 이때, 허시지가 돌연히 자기의 커다란 좆을 딸 허청청의 가냘픈 씹술에서 떨어져 나갔다. 이렇게 하니, 허청청은 아빠 허시지가 일부러 그녀를 희롱하는지 알지 못하고, 본디 수만 마리의 개미가 파고드는 것 같아 온몸이 곧장 더욱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근질거리는 것을 느끼고, 거의 울먹이는 소리로 간청하여 말했다.


“응…… 안 돼! 아빠, 얼른 딸의 보지를 박아 줘! 커다란……조, 좆을…… 떼지 마…… 딸은 아빠의 커다란 좆으로……박아 주길 원해. 딸은 또 아빠가 호주에서 장설설을 박아 주던 것과 똑같이 온 집안사람들 앞에서 딸의 작고 부드러운 보지를 박아 주기를 원해!”



자기 눈앞에서 발가벗은 딸 허청청이 자기에게 커다란 좆으로 그녀를 박아 주기를 간청하는 것을 보자, 허시지는 뜨거운 피가 치솟는 것을 참지 못하고, 이미 쇠몽둥이처럼 단단하게 발기한 커다란 좆을 딸 허청청의 사타구니 사이 보지 구멍 속으로 깊숙이 찔러 넣었다.



“아응……좋아……아빠……왕자지 아빠……박아…실컷 박아 줘……좋아요……응……”


허청청은 곧바로 기분 좋은 듯이 소리를 질렀다.



딸의 여린 보지 속은 이미 축축하고 매끄러웠다. 허시지가 자기의 거대한 좆대가리를 딸의 그 꼭 오므려진 채 매끄러운 여린 씹술에 대고, 살짝 힘을 주니, 좆대가리가 곧바로 어리고 여리며 매끄럽고 축축한 씹술을 양쪽으로 가르고 보지구멍 속으로 찔러 들어갔다.



“하아……응……”


딸이 눈썹을 살짝 찡그리고 예쁘고 구성지게 내지르는 소리에 허시지는 엉덩이를 앞으로 내질렀다. 뜨겁고 단단한 커다란 좆이 깊숙이 딸 허청청의 보지 속으로 파고들었다.



허청청은 자기 보지 속 깊숙이 박혀 들어온 아빠 허시지의 그 커다란 살 괭이의 자극에 이미 예쁜 보조개에 부끄러움을 띠고 뺨이 불그레해졌으며,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그녀는 자기의 보지 속이 그렇게도 뜨겁게 가득 채워진 느낌을 받았다. 그녀는 자기의 허전하기 짝이 없던 동굴 속이 가득 채워진 것을 느꼈다.



허청청의 여린 보지는 비록 꽉 채워져 빈틈이 없었으나, 보지 속살은 도리어 유별하게 부드럽고 매끄러웠으며, 아직도 물결이 일렁이듯이 불규칙하게 옴찔거렸다. 일단 움찔거리면, 이 여리고 부드러운 살 구멍의 쾌감에 어떤 남자라도 넋을 잃고 견딜 수가 없게 될 것이다.



허시지는 이미 완전히 딸 허청청의 여린 보지 속에 빠져들었다. 바로 이때, 옆에 있던 장모 금몽은 사위 허시지에게 어리광을 떨었다.


“착한 사위, 장모의 보지가 너무 근질거려. 장모도 사위의 커다란 좆으로 장모의 음탕한 보지 속을 쑤셔주길 바라.”



식탁 위에 누워 아빠 허시지의 커다란 좆을 즐기던 허청청은 외할머니 금몽이 아빠 허시지에게 커다란 좆으로 그녀의 음탕한 보지 속으로 쑤셔 달라고 간청하는 말을 듣고, 숨을 내쉬며 말했다.


“좋아……아아……외할머니……좀 있다가 내 몸 위에 엎드려서……응……아빠가……커다란 좆으로……우……우리……할머니와 손녀의 두 보지를……하아……”



허시지는 딸 허청청의 이 말을 듣고, 힘껏 딸의 여린 보지에 씹을 해대는 한편, 즐거워서 오히려 웃음소리를 내지 못했다. 그리고 금몽은 외손녀 허청청이 하는 이 말을 듣고, 곧바로 몹시 흥분되어 신이 나서 말했다.


“고마워, 외손……”


그녀가 ‘녀’ 자를 꺼내려다 말고, 곧바로 고쳐 말했다.


“여전히 청청은 외할머니를 아주 사랑하니까…… 언니…… 응…… 언니!”



허청청은 계속해서 아빠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그녀에게 가져다주는 기쁨을 만끽하면서 입으로는 쾌락에 젖은 말을 하였다.


“외할머니, 우리 조손 둘이 모두 우리 아빠의 작은 아내가 되었어. 그럼 우리는 바로 제일 좋은 자매야. 우리 자매는 정이 두터워서 우리 아빠의 커다란 좆을 함께 즐기는 게 마땅해. 그런데 무엇이 고맙다는 거야?”


“착한 외손녀, 외할머니는 네가 외할머니를 좋아한다는 걸 알아. 우리 조손 둘은 함께 네 아빠의 작은 아내가 되었어. 네가 크고 내가 작아. 나는 널 언니라고 부를 테니, 넌 날 동생라고 불러. 어때?”


외손녀 허청청의 말을 듣고, 금몽은 감동하여 기꺼이 외손녀의 아랫사람이 되어 외손녀 허청청을 언니로 섬기는 것도 만족해했다.



“동생!”


“언니!”


금몽과 허청청은 이렇듯, 특히 허청청이 이렇게 아빠 허시지의 커다란 좆에 보지를 박히는 상태에서 외할머니 금몽과 서로 ‘언니, 동생’ 하게 되었다.



자기의 좆에 보지를 박히고 있는 딸 허청청과 옆의 장모 금몽 조손 둘이 서로 언니, 동생 하면서 나누는 대화를 듣고, 허시지는 곧바로 자기 옆에서 이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 있는 장모 금몽을 식탁 위로 끌어 올리고는, 그녀로 하여금 딸 허청청의 몸 위에 69자세로 엎드리게 하였다. 허청청은 즉시 입을 크게 벌리고 외할머니 금몽의 씹물이 범람하는 음탕한 보지를 물고, 있는 힘껏 빨아먹었다. 그리고 허시지는 딸 허청청의 보지 속에서 좆을 빼어내어, 허청청의 씹물이 잔뜩 묻은 좆을 장모 금몽의 입속에 쑤셔 넣고는 한동안 멈추고 있다가, 이어서 또 장모 금몽의 입에서 좆을 빼어내어 다시 딸 허청청의 여린 보지 속 깊숙이 찔러 넣었다. ……



“오……아아……오……아아……오……아……오……응……오오……아응……오……”


금몽과 허청청의 합창하는 듯한 신음이 즉시 온 식당 안에 울려 퍼져 메아리쳤다.



금몽은 너무도 수줍어하며 부끄러운 듯 보조개를 발갛게 피우고, 예쁜 뺨에 발정한 빛을 띠고 감미롭게 신음을 흘리고, 넋이 빠질 듯한 자극에 죽을 것만 같았다. 사랑스럽고 청순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허청청의 뽀얗고 옥같이 매끄러운 몸뚱이가 아빠 허시지의 커다란 좆을 따라서 경련을 일으키듯 씰룩거리고 좆을 삽입하면 기복을 이루며 꿈틀거렸다. 식탁 위에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두 여체가 떨면서 허시지가 딸 허청청 및 장모 금몽을 간음하며 유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아……아빠……오……좆이 너무……커……오……”


“오……오……뱃속까지 치받고 있어……오……너무……깊어……”


허청청과 금몽은 환희의 신음을 질렀다. 동시에 허시지도 온힘을 다해 쉬지 않고 몸 아래의 조손, 즉 자기의 딸과 장모를 박아 댔다. 허시지의 좆은 때로는 얕고 가볍게 찌르고 때로는 사납고 빠르게 쑤셔 대고, 때로는 비벼대고 휘저으면서, 매번 보지 바닥까지 이르렀다. 그의 좆은 부단히 딸 허청청의 보지와 장모 금몽의 입 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 씹을 당하는 조손 두 사람은 세상이 떠나가라 하고 부르짖으니, 음탕한 소리가 끝날 줄을 몰랐다.



“아……”


허청청이 한마디 수줍은 듯 가볍게 신음을 터뜨리니, 젖빛의 끈적끈적한 좆물이 그녀의 자궁 속으로 뿜어지고, 이어서 보지 속에 박혀들었던 좆을 따라 흘러나왔다. 이와 동시에 허시지는 자기의 좆이 한바탕 경련을 일으키듯 발끈거리더니 거대한 좆대가리가 딸 허청청의 좁은 작은 자궁 속으로 깊숙이 치밀고 들어갔다. 허리 뒤가 얼얼하더니, 진한 좆물이 봇물이 터진 듯 콸콸 쏟아져 나와서, 생명을 잉태하고자 기다리던, 딸 허청청의 자궁 속으로 스며들었다.



허청청은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치켜들어 올리고, 아빠 허시지의 줄기차게 뿜어져 나오는 좆물 세례를 벌겋게 달아오른 꿀 항아리 속으로 받아들여 아빠의 그 생명의 씨앗을 담고 있는 좆물을 몽땅 자기의 자궁 속 깊숙이 흡입하였다.



아빠 허시지의 이 좆물이 허청청의 심신을 완전히 취하게 만드니, 몸뚱이가 나른해지고, 참으로 죽을 것만 같아서, 넋이 무산으로 떠나는 것 같았다. 한마음으로 아빠 허시지에게 아들딸을 낳아 길러 주고 싶은 허청청은 마침내 자기의 밭을 아빠의 아들딸 종자를 기를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사위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외손녀 허청청의 보지 속에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것을 집중하여 본 금몽은 마음이 몹시 기뻤다. 그녀는 사위와 외손녀를 위하여 무한한 행복과 달콤한 맛을 느꼈다.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딸 허청청의 보지 속에 다 쏟아내자, 금몽은 무한히 깊은 정으로 아직 수그러지지 않은 허시지의 커다란 좆을 허청청의 보지 속에서 뽑아내었다. 그러고 나서 금몽은 입을 크게 벌려 허시지의 좆물과 허청청의 씹물이 섞인 혼합물이 묻은 좆을 입에 물고, 정성껏 빨아먹었다.



이때 허청청은 진실로 만족하였고 마음이 한없이 따뜻해졌다. 그녀는 미미하게 숨을 헐떡이고 가녀리게 숨을 내쉬며 예쁜 얼굴을 수줍게 붉히고, 의중을 잘 헤아린 듯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빠, 아빠가 딸을 시원하게 박아 주었어! 아빠도 외할머니를 실컷 박아 줘. 우린 모두 아빠의 작은 아내요, 착한 자매잖아. 아빠도 외할머니인 내 동생을 박대할 수 없잖아. 그렇지, 외할머니?”


뒤의 지금 온 정성을 다하여 허시지의 좆을 핥아먹고 있는 금몽에게 하는 것이었다.



모든 자리에서, 집안사람들은 자연히 술을 마시며 즐기며, 기꺼이 흉금을 털어 놓으니 남녀의 애정이 무궁하였다. 비록 허시지와 장모 금몽, 딸 허청청이 식탁을 차지하고 있더라도 여전히 다른 사람들 사이의 진하고 달콤한 뜻과 즐거운 이야기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일찍이 이미 딸을 통하여 사돈 집안과 두 집안사람들이 격의 없이 친밀한 한 집안사람처럼 되기로 약속하기를 희망했고, 다시 집안 남자들이 혹은 품에 껴안거나 사타구니를 타고 앉은 네 사람이 어른이고 아이고 서로 다른, 꽃 같고 옥 같은 미녀이더라도, 허환하는 마음이 부풀어서, 심중으로 끊임없이 하늘에 감사하고, 자기 집안사람들에 대하여 두터운 사랑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바야흐로 허환하의 마음이 하늘을 노닐고 있을 때, 할머니 악경의를 껴안고 손으로 위아래로 쓰다듬던 허익이 큰 소리로 제안하여 말했다.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오늘은 이미 우리 집안사람들 모두가 한데 모였으니, 저는 우리 남자들이 얼른얼른 모든 여인들하고 돌아가며 씹을 하였으면 해요, 어때요?”


“좋아, 좋아, 좋아!”


허익의 제안을 듣고, 집안의 다른 남자들의 말을 듣기도 전에, 막 아빠 허시지하고 씹을 하고 나서 아직도 식탁 위에 누워 있는 허청청이 큰 소리로 좋다고 외쳤다.



“응……응……응……”


입에 사위 허시지의 좆을 물고 외손녀 허청청의 얼굴 위에 엎드려 있던 금몽은 기다리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여 찬동을 표시하였다. 그리고 악경의와 예홍하 고부 두 사람은 즉시 온 얼굴이 부끄러움에 붉어지며 서로를 바라보고, 묵묵히 소리 없는 찬동을 표시하였다.



집안의 여자들이 모두 허익의 제안에 대하여 찬동을 표시하자, 허환하는 곧 웃으면서 사돈 예광인에게 물었다.


“광인, 어떤가, 자네 생각은 어때?”



예광인은 자기의 아내 금몽이 발가벗은 알몸으로 외손녀 허청청의 얼굴 위에 엎드린 채 사위 허시지의 좆을 물고서 찬동을 표시하는 음탕한 모습을 보고, 남의 혼을 쏙 빠지게 만드는 딸 예홍하의 음탕한 보지를 다시 떠올리니, 바지 속의 좆이 이미 고개를 끄덕이며 얼른 시험해 보라고 재촉하는지라, 어서 빨리 씹질이 시작하지 않는 것이 한스러울 따름이었다.



집안사람들 모두가 자기의 제안에 반대하지 않는 것을 보고, 허익이 곧바로 큰 소리로 말했다.


“이미 모두가 제 생각에 찬성했으니, 그럼 저부터 시작……”



오빠 허익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허청청이 기다리지 못하고 물었다.


“오빠, 오빠부터 시작하면, 그럼 누구 보지에 먼저 박을 거야?”



허익이 웃으며 말했다.


“당연히 할머니 보지에 먼저 박아야지!”


허청청이 되물었다.


“왜 할머니 보지를 먼저 박아 주겠다는 거야? 내 보지는 안 돼?”


허익이 말했다.


“네 보지는 방금 아빠가 박아 주었으니까, 당연히 난 할머니 보지부터 박아 주기 시작해야지.”


허익의 대답을 듣자마자, 허청청은 삐친 듯이 입이 뾰로통해져서 자기 얼굴 위에 엎드려 있는 외할머니 금몽의 축축하게 젖은 보지에 입을 맞추었다. 그런 후 온 마음을 다해 핥아먹기 시작하고는 말을 하지 않았다.



이때 악경의는 이미 손자 허익에게 자기 몸의 위아래를 손으로 희롱당했기 때문에 당장 커다란 좆으로 보지 속을 쑤셔 주어서 근질거림을 멈추게 해주었으면 한이 없겠다고 여기고 있던 차에, 지금 손자 허익이 또 자기를 제일 먼저 박아주겠다고 말하니, 마음속으로 자연히 손자 허익의 조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얼굴 가득 웃음을 띤 예홍하가 옆에서 아들 허익을 일깨워주며 말했다.


“아들아, 오늘 우리 집안의 여인들은 네 명이나 있다. 할머니, 외할머니, 엄마와 여동생. 네 꼴 좀 봐라, 무슨 힘으로 우리들을 만족시킬 거니, 히히!”


“흐흐……엄마, 걱정 마. 아들인 내가 당신들 네 명의 여자를 모두 진심으로 만족시켜 줄 거니까.”


허익이 엄마 예홍하의 말을 듣고, 자신 있게 웃으며 말했다.



“아들, 너 허풍떨지 마. 오늘 우리들 집안 여자를 모두 신심으로 만족스럽게 박아 줄 수 있겠어?”


좆이 장모 금몽의 입에 물린 채 즐기고 있던 허시지가 아들 허익이 자신만만하게 하는 말을 듣고, 아들 허익에게 자극하여 분발시키는 방법을 썼다.



“아빠, 걱정 마. 아들의 이 큰 좆은 결코 아빠나 할아버지, 외할아버지의 좆보다 못하지 않아. 아빠가 한번 볼래?”


허익이 자신 있게 말했다.



“좋아. 그럼 우리는 네가 어떻게 좆을 놀려서 집안 여인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 주는지 구경하마!”


허환하과 예광인은 허익의 말을 듣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말 속에는 손자 녀석에 대한 자랑과 격려가 가득했다.



예홍하는 시아버지 허환하와 아빠 예광인의 옆으로 와서,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어가 앉았다. 그녀는 아들 허익이 자기가 낳아준 아들의 초특급 대형 자지로 어떻게 할머니 악경의, 외할머니 금몽, 여동생 허청청의 보지를 박아주는지 감상하고 싶었다. 당연히 마지막에는 그를 낳아 준 엄마의 음탕한 보지를 아들의 초특급 대형 자지로 박아 줄 것이기 때문이다.



집안사람들 모두가 잠시 후 시작할 씹 공연을 감상하려고 하고, 또 모든 사람 각자가 음란하고 신나는 대공연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것을 보고, 허익이 할머니 악경의에게 말했다.


“할머니, 우리 조손 둘이 먼저 모두를 위해 씹 공연을 해서, 할머니가 제일 먼저 손자인 나의 초특급 대형 좆의 얼마나 대단한지 맛보게 해 줄게!”


말을 하고서, 또 다시 참지 못하고 우아한 중년의 자태를 지닌 할머니 악경의를 자기 품에 껴안고, 두 손으로 각각 그녀의 몸에 걸친 많지 않은 가닥으로 이루어진 옷을 벗겨 버리니, 반들거리고 새하야며 부드럽고 매끄러운 아름다운 몸뚱이가 곧바로 발가벗겨졌다. 이어서 허익은 조금도 사양하지 않고 두 손으로 할머니 악경의의 그 여전히 젊은 여인네 같은 부드럽고 예쁘고 발룩 솟은 한 쌍의 젖통을 움켜잡았다.



“하아……으응……아……”


악경의의 부드럽고 아름답고 불룩 솟은 젖통은 손자 허익에게 움켜잡히니, 그녀의 몸뚱이는 저절로 짜릿짜릿 근질근질하면서도 나른해지고, 여인의 마음이 곧바로 쿵쾅쿵쾅 뛰기를 마지않았으니, 예쁜 보조개에 불그레한 빛이 뜨고, 매혹적인 두 입술 사이에서는 저절로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허익이 그 우악스러운 손으로 할머니 악경의의 아름답고 새하얀 젖통을 주무르며, 제멋대로 즐기니, 할머니 악경의는 스스로 참지 못하고 몸부림을 치며 몸을 배배 꼬는 것이었다. 이어서, 허익은 할머니 악경의를 눕혔다. 그런 후, 자기의 쇠처럼 단단하고 웅장한 초특급 대형 좆을 꺼내었다.



“와…… 너무 커……”


허익의 초특급 대형 좆이 밖으로 나오자, 집안의 여인들은 평소 이 초특급 대형 좆을 충분히 즐겼음에도 불구하고, 입에서는 여전히 찬탄의 소리가 끊임없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허익은 두 손으로 할머니 악경의의 통통하고 하얀 엉덩이를 받쳐 들고 할머니 악경의의 늘씬하고 발레로 다져진 아름다운 다리를 벌리고서, 그의 거대한 좆대가리를 몇 방울의 맑은 보짓물방울이 맺힌 채 부끄러운 듯 나비 날개가 펄럭이는 것처럼 막 벌어지려고 하는 할머니 악경의의 통통한 씹술에 들이댔다.



이때, 악경의는 속으로 오직 한 가지만을 생각했다. 그것은 바로 손자자 저 초특급 대형 좆으로 그녀의 이미 근질거려서 참을 수가 없는 보지를 시원하게 쑤셔 박아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허익은 서두르지 않고 태연자약하게 자기의 거대한 좆대가리를 할머니 악경의의 축축하게 젖은 보지 입구에 살살 문지르고, 가끔 좆대가리를 조금씩 보지 입구에 밀어 넣었다. 그러나 좆대가리를 완전히 보지 구멍 속에 넣지는 않았다. 마치 수만 마리의 개미가 깨무는 것같이 뜨겁고 근질거리는 느낌이었다. 악경의는 온몸을 쉬지 않고 떨어 대면서 입으로 부단히 우는 듯, 호소하는 듯 소리 높여 단말마를 내질렀다.



“하아…… 응…… 으응…… 오…… 하응…… 아응…… 하아……”



할머니 악경의가 자기의 희롱에 못 견뎌 하는 것을 보고, 허익은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고서 대가리를 쳐들고 우뚝 선 초특급 대형 좆을 꼿꼿하게 새우고는 이미 음탕하게 젖어서 미끈거리는 할머니 악경의의 보지구렁에 대고 커다란 좆대가리로 여전히 젊은 여인네처럼 벌름거리는 통통한 씹술을 밀어 제치고 엉덩이를 냅다 앞으로 내지르니, 초특급 대형 좆이 그대로 할머니 악경의의 음탕한 보지 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손자 허익의 초특급 대형 좆이 자기의 보지 속으로 연속해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 보지를 박힌 악경의는 너무 흥분하여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음탕하게 울부짖음과 음란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어……오……살……살살 좀……꼬마 할아버지…… 애애액…… 살살…… 응…… 살살 좀…… 할머니의…… 보지……보지가 견딜 수…… 없어…… 아악…… 아아악…… 살살……살살 좀…… 아아……아악……”



한편으로 할머니 악경의가 음탕하게 흥얼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다른 한편으로 자기의 커다란 좆을 휘둘러 할머니 악경의의 보지를 통쾌하게 찔러대니, 삼백, 오백 번을 쑤셔 댄 후, 허익은 할머니 악경의 자궁 깊은 곳이 한바탕 움찔움찔하는 것을 느끼고, 한바탕 시원하게 커다란 좆을 쑤셔 박으니, 할머니 악경의의 보지 속은 감전이라도 된 듯 경련하며 좆을 조여 대고 감싸 물어 대더니 이어서 “아” 하는 음탕하고도 아름다운 환희의 외침과 함께 악경의는 절정을 맞이했다.



눈앞에서 허익과 할머니 악경의가 생생한 씹 공연을 펼치는 것을 보고 온 방 안에는 헐떡이는 숨소리와 음탕한 신음이 가득 찼다.


아들 허익이 그의 초특급 대형 좆으로 씹을 하여 시어머니 악경의를 잇달아 절정에 오르게 하는 것을 보고, 보지 속이 너무나 근질거려서 자신을 억제할 수 없어진 예홍하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들 허익에게 애걸했다.



“아들, 엄마의 보지가 너무 근질거려. 자, 엄마 보지의 근질거림을 멈추게 해 줘. 엄마의 보지를 좀 박아 줘!”


허익이 그의 엄마, 즉 자기의 딸 예홍하의 애걸에 가부를 대답하기도 전에 옆에서 여전히 입으로 사위 허시지의 좆을 미친 듯이 핥으면서 외손자 허익이 그의 할머니 악경의와 씹을 하여 잇달아 절정에 오르게 해 준 것을 보고 있는 자기의 아내 금몽을 보고 예광인이 입을 열었다.



“익아야, 너 할머니 보지에 씹을 다 했으면, 다음은 마땅히 네 외할머니의 보지에 좆을 박아 주어야지. 이 외할아버지는 외손자인 네가 너의 커다란 좆으로 네 외할머니의 보지를 박아 주는 것을 보고 싶구나.”



외할아버지 예광인의 말을 듣고, 허익은 할머니 악경의의 보지에서 자기의 굵고 커다랗고 단단한 좆을 뽑아내고, 식탁 옆으로 와서는, 손을 뻗어서 여전히 아빠 허시지의 좆을 입에 문 채로 몸을 여동생 허청청의 얼굴 위에 엎드리고 있는 외할머니 금몽의 통통하고 하얀 엉덩이를 붙잡았다.



외손자 허익이 두 손으로 자기의 엉덩이를 붙잡자, 사위 허시지의 좆을 입에 물고 있던 금몽의 입에서 음탕하게 웅얼거리는 소리가 전해 왔다.


“응…… 하고 싶어…… 응…… 응……”


동시에 그녀의 엉덩이가 음탕하게 흔들리니, 마치 자기의 보지 속에다 외손자 허익의 초특급 대형 좆을 즉시 박아 달라고 환영하는 자태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허익이 두 손을 외할머니 금몽의 흔들어대는 엉덩이에 대고 가볍게 쓰다듬으니, 그는 외할머니의 금몽의 통통하고 하얀 엉덩이를 마음껏 즐기고, 두 손으로 외할머니 금몽의 탱탱하고 예쁜 엉덩짝을 아래로 쓰다듬어 내려가서 둥그런 엉덩이에서 멈추었다. 잠깐 멈추었다가 다시 미끄러져 내려가서 외할머니 금몽이 여동생 허청청의 얼굴 위에 엎드리고 있는 통통한 보지로 파고들었다.



“하아…… 아……응…… 아……”


금몽의 입에서 즉각 음탕한 기쁨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음탕한 탄성은 조금도 거리낌이 없었다. 본디 허익이 이미 씹물로 흥건하게 젖어 있고, 근질거림을 참을 수가 없었던 외할머니 금몽의 보지에 두 손을 갖다 대자, 그녀는 이미 입에 물고 있던 사위 허시지의 좆을 토해 냈다.



“하아…… 착한 외손자…… 착한 오빠…… 외할……머니는…… 너의……커다란 좆을……원해. 하아……”


방금 눈앞에서 사위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손녀 허청청의 여린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을 보고, 자기는 또 사위 허시지의 좆물과 외손녀 허청청의 씹물이 뒤섞인 혼합물이 잔뜩 묻은 좆을 반나절이나 핥아먹었는데, 지금은 이미 너무나도 갈망하던 좆이 자기의 보지 속을 쑤시고 들어오니, 입에서는 쉬지 않고 음탕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와 길게 울려 퍼졌다.



자기 눈앞에서 외할머니 금몽의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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