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또 다르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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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놀라 일어났지만 댕그러니 어머니의 침대엔
나만 홀로 누워잇었다.
멍한채 조용히 어머니의 인기척을 느껴보려 귀를 기울였지만
집안은 고요하다.
얼른 내 파자마를 들춰보았다. 정액이 말라붙은 허연자국
그것이 꿈이아니였음은 너무도 잘알았지만 그래도 난 꿈이었기를 바랬다.
맨정신으로 감당하기엔 너무도 엄청난 패륜이 아닌가.
제아무리 피가 끓어도, 제아무리 제 어머니가 사랑스러워도
해서는 안될짓이 아닌가.
그저 옷과 옷사이거니...그저 어머니에 대한 열정이 과했거니 하기엔
내 팬티속이 너무도 적나라하며 내 손에, 내 자지에, 내 온가슴에
어머니의 체취는 너무 뚜렷하다.
너무도 만개한 여인의 짙은 육체의 느낌이....
어머니는 거실에도 욕실에도 내방에도 서재에도 안계셨다.
주방 식탁에 차려진 아침상..
그렇게 난 이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은, 혼돈의 아침을 맞이했다.
강의도 빠진채 난 승미누나의 집으로 향했다.
아무말도, 농담도 않은채 그저 그녀의 침대에 누워 말없이 그녀만을 탐하자
그녀는 현명한 중년의 여인답게 그저 내 치솟는 욕정과 몸부림을
말없이 받아 주었다.
어머니에 대한 풀지못한 내 욕망은 승미누나에게 폭풍같은 섹스를 주었고
그녀는 탐스럽고 풍염한 가슴과 기다란 다리로 내 온몸을 죄며
그녀의 아낌없는 사랑을 내게 퍼부었다.
아름답고 뇌쇄적이며 몸이 녹을 듯한 뜨거운 여인의 용광로 속에서도
내 정염은 만족되지 않았다.
그녀의 깊숙한 곳에 풀지못한 내 정염을 퍼부어놓았음에도
난 웬지 허전한 마음이 가시질 않았다.
털석 그녀의 풍성하고 보드라운 두 가슴에 머리를 얹었다.
그녀의 기다란 손가락이 내 머리결을 매만져준다.
"우리 어린 낭군님 무슨일이라니...이모를 이렇게 발건 아침에 덮치질 않나..
짐승처럼 거칠게 다루질않나......흐흥.."
".................................."
" 진짜 무슨일있어? 하룻밤새 무슨일이야.... 이 아침부터 안하던 짓을 하고...
.........한번도 안빠지던 강의도 빠지고......"
그녀의 하얀 가슴에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입술을 간지르는 그녀의 체리같은 연분홍빛 젖꼭지.
부드럽게 입술로 물어본다. 혀로 살짝 핥아본다.
내려 앉아있던 그녀의 젖꼭지가 살아나기 시작한다.
다른쪽 젖꼭지에도 침을 바른다.
또 살아난다.
이렇게 사랑스런 가슴이라니....
"일은 무슨....이모가 밤새 너무 그리웠지요..미치도록....
이모 가슴이...이 이쁜 젖꼭지가...이 예쁜 아랫배가
이 날씬한 이모 다리가....그리고....이 달콤한 내 칼집이..."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간지르며 그녀의 탐스런 몸을 쓸어내리며
그녀의 가슴에 간지럽게 속삭였다.
그래 그 잠깐의 밤사이에 무슨일이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다.
그녀의 이 아름다운 육체가... 사랑스런 그녀가 이렇게 있는데
그녀에게 무슨 의혹을 줄 일이 있는가..
"이모한테 내가 정말 너무 미친거같아요...어제 정말 내 이모가 된게...
이모를 내가 가졌다는게...내 이모를 이렇게 발가벗기고..
내가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게... 이모의 이 소중한 꽃잎이
나만의 거라는게 너무 행복하고 미칠듯 좋아요..."
"아이참...그런 말은 좀 하지말라니까..몸이 너무 이상해져..아...
이렇게 막 뒤틀린단 말야...자꾸 젖어들고.....금방 해놓고 또 왜그래..
아~정말..... 너..........몰라....나두 몰라....맘대루 해......."
난 그녀의 두 다리로 다시 파고 들었다.
다시 우람하게 솟아난 내 육봉을 그녀의 갈라진 촉촉한 입구에 다시 올려놓았다.
귀두를 그녀의 옥문입술에 문지르며 등을 휘며 그녀의 젖꼭지를
한쪽한쪽 번갈아 다시 빨아 대었다. 조심스레 내 손에 쥐어진
그녀의 탐스런유방이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이리저리 모양이
변한다. 그녀는 내 게 가슴을 밀어올리며 두다리에 힘을주며
내 귀두를 더 가까이 잡으려는듯 엉덩이를 이리 저리 비튼다.
벌써부터 스쳐지는 그녀의 갈라진 옥문 입술엔 애액이 가득 뭍어난다.
귀두끝에 발라지는 그녀의 달콤하며 따스한 애액.
더이상의 인내가 힘들어 그녀의 가녀린 목을 핥아올라가며
그녀의 옥문에 내 귀두를 대었다.
그녀의 두팔이 기다렸다는듯 내 목에 둘러지고 그녀의 석류같은
발간입술이 나를 향에 다가온다.
그녀의 두다리는 더욱 벌어지며 내 몸중심을 더 바싹 끌어들이며 붙여온다.
중년의 농염함은 내 육체를 더욱 들뜨게하고 은은히 드러나는 처녀의
싱그러움은 내 마음을 언제나 설레게한다.
뜨거운 그녀의 용암구멍에 내 자지를 깊숙이 삽입했다.
"아흥....아 ...어떻게해...."
그녀의 두손이 내 엉덩이를 덥썩 감싸쥔다
기분좋게 느껴지는 그녀의 보드라운 두 손바닥이 너무도 생생하다.
몸을 비틀며 그녀의 두 손바닥은 내 엉덩이를 끌어당긴다.
그녀의 몸속 깊이 내 자지를 꽂은채 나는 속삭였다.
"이모.....이모....나 좀 봐요...."
그녀를 아래로는 깊이 누르며 그녀의 어깨를 당겨 두사람사이에 한치의
떨어짐없이 안으며 나는 감겨진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흐흥...왜.... 싫어...해죠....빨리..."
나는 몸을 띄우곤 다시 그녀의 아으로 깊숙히 내 자지를 밀어넣었다.
따스한 그녀의 음액이 조여오는 그녀의 좁은 질에서 내 자지로
젖어든다.
"눈떠 봐바요...이모...."
그녀의 발개진 얼굴이 내 앞으로 돌려지고 흥분에 겨워하는
그녀의 눈이 살며시 내 눈에 열리고 나를 바라본다.
"사랑한다고 말해줘요...우리 조카 영준이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아흑...정말 미쳐...이상해...아~~~~미치겠어...그러지마..."
"해줘요...이모...사랑하는 내 이모...."
"몰라...몰라....정말 나 죽어...그러지마..."
내 자지는 그녀의 질 속으로 천천히 왕복을 하였고 그녀의 안으로
들어갈때마다 난 엉덩이에 힘껏 힘을주어 강하게 삽입했다.
그녀가 말하지 않는한 이 패턴이라는듯....
"아....그래...내 조카....우리 사랑하는 조카..영준이....
니가 이모 남자야...이몬 네거야....아...너무 사랑해...
우리 조카가 이몰 사랑해줘서 너무 행복해...아....영준아..."
그녀는 내 눈을 마주바라본채...붉은 입술을 달싹이며
간간히 내가 짓쳐들어올때마다 참을 수 없는 신음성을 내며
눈을 애써 마주치면서 내 얼굴을 감싸안고 속삭였다.
"그래요...이모....난 이모 남자야...이모는 내여자에요...내거...
내 색시로 줄을때까지 살거야..."
나는 미칠듯한 욕정으로 그녀의 입술에 가득 내 혀를 넣으며
그녀의 아랫도리를 마치 부실듯이 짓쳐내렸다.
그녀의 궁전은 마치 내 창은 감당할 수 있다는듯 부서지기는커녕
따스한 샘물을 마구 퍼올렸고 내 자지로 내 불알로 타고내려
침대를 흠뻑 적셔대고..
난 그 꼭 죄이며 내 자지를 붙잡았다 놓았다 마치 살아있는
빨대처럼 빨아대며 먹어대는 그녀의 조개를 꼭 이기고싶은,
항복을 받아내고 싶은 장수처럼 공격해댔다.
그녀의 몸은 점점 굳어오고...내 어깨에 올려진 두손은
내 어깨를 부실듯 잡아오고..그녀의 허리는 내 몸의 무게도
못느끼는듯 조금씩 들어올렸고..
마침내 내가 그녀의 질속 깊숙히 폭발하자. 허공에 멈추어지며
온몸을 마구 떨어대었다.
마지막 남은 한방울이라도 더짜내는 듯 난 그녀의 질속 깊숙히
내 자지를 넣은채 울컥거렸다.
" 아............"
그녀는 고개르 젖히며 내 몸을 꼭 안으며 허리를 스르르 내려놓는다.
=================
"왜 할때마다 요즘은 그러니?...기분도 이상하지만 좀 유치하기도 해~"
"이모도 굉장히 좋아하던데요?"
"그래...아들뻘인 애인하고 하면서 안 그럴 여자가 어딨어...
하지만 우리 낭군님 ...그런건 그냥 느끼면서 하는게 좋지 않아?"
그녀는 내 팔에 안겨 가슴을 쓸며 후희를 즐긴다.
"말로하니까 더 현실적이고 흥분되요...남자는 그런가봐요..
연상에 대해서도 그렇고....이모라서 더 그렇고...이모를 가진다는게
더 짜릿하고...흐흐흐..."
"변태..........."
"어허...하승미씨...!"
"네...자기....호호호"
"우리 엄마랑 무슨 관계죠? 우리엄마 동생이면 이모지..내가
뭘로 부르나요..자기야~ 해요?"
"너....증말....몰라 알았어 맘대로해..."
"하하하...그냥 데이트 할땐 자기라고 할께요...됐죠?"
"..........그래.........자기라고 불러줄때 정말 좋아...평소엔 그러자 응?"
"알았어요.."
달콤한 그녀와의 시간은 어제의 일을 잠시나마 잊게했지만
그녀와 샌드위치를 먹을 때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가
다시 내 머릿속을 복잡하게했고..그걸 승미이모에게 들키지 않으려
애를 써야만했다.
다행스럽게 어머니의 목소리는 예전과 다름없이 차분하고 밝았다.
"아들 학교야? 아침에 엄마가 못보고 나왔네~
일찍들어오지? 엄마도 별일 없으면 일찍 들어갈거야...
이따보자 아들~~~"
아~~~~~정말 어떻게 어머니의 얼굴을 볼까............
화들짝 놀라 일어났지만 댕그러니 어머니의 침대엔
나만 홀로 누워잇었다.
멍한채 조용히 어머니의 인기척을 느껴보려 귀를 기울였지만
집안은 고요하다.
얼른 내 파자마를 들춰보았다. 정액이 말라붙은 허연자국
그것이 꿈이아니였음은 너무도 잘알았지만 그래도 난 꿈이었기를 바랬다.
맨정신으로 감당하기엔 너무도 엄청난 패륜이 아닌가.
제아무리 피가 끓어도, 제아무리 제 어머니가 사랑스러워도
해서는 안될짓이 아닌가.
그저 옷과 옷사이거니...그저 어머니에 대한 열정이 과했거니 하기엔
내 팬티속이 너무도 적나라하며 내 손에, 내 자지에, 내 온가슴에
어머니의 체취는 너무 뚜렷하다.
너무도 만개한 여인의 짙은 육체의 느낌이....
어머니는 거실에도 욕실에도 내방에도 서재에도 안계셨다.
주방 식탁에 차려진 아침상..
그렇게 난 이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은, 혼돈의 아침을 맞이했다.
강의도 빠진채 난 승미누나의 집으로 향했다.
아무말도, 농담도 않은채 그저 그녀의 침대에 누워 말없이 그녀만을 탐하자
그녀는 현명한 중년의 여인답게 그저 내 치솟는 욕정과 몸부림을
말없이 받아 주었다.
어머니에 대한 풀지못한 내 욕망은 승미누나에게 폭풍같은 섹스를 주었고
그녀는 탐스럽고 풍염한 가슴과 기다란 다리로 내 온몸을 죄며
그녀의 아낌없는 사랑을 내게 퍼부었다.
아름답고 뇌쇄적이며 몸이 녹을 듯한 뜨거운 여인의 용광로 속에서도
내 정염은 만족되지 않았다.
그녀의 깊숙한 곳에 풀지못한 내 정염을 퍼부어놓았음에도
난 웬지 허전한 마음이 가시질 않았다.
털석 그녀의 풍성하고 보드라운 두 가슴에 머리를 얹었다.
그녀의 기다란 손가락이 내 머리결을 매만져준다.
"우리 어린 낭군님 무슨일이라니...이모를 이렇게 발건 아침에 덮치질 않나..
짐승처럼 거칠게 다루질않나......흐흥.."
".................................."
" 진짜 무슨일있어? 하룻밤새 무슨일이야.... 이 아침부터 안하던 짓을 하고...
.........한번도 안빠지던 강의도 빠지고......"
그녀의 하얀 가슴에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입술을 간지르는 그녀의 체리같은 연분홍빛 젖꼭지.
부드럽게 입술로 물어본다. 혀로 살짝 핥아본다.
내려 앉아있던 그녀의 젖꼭지가 살아나기 시작한다.
다른쪽 젖꼭지에도 침을 바른다.
또 살아난다.
이렇게 사랑스런 가슴이라니....
"일은 무슨....이모가 밤새 너무 그리웠지요..미치도록....
이모 가슴이...이 이쁜 젖꼭지가...이 예쁜 아랫배가
이 날씬한 이모 다리가....그리고....이 달콤한 내 칼집이..."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간지르며 그녀의 탐스런 몸을 쓸어내리며
그녀의 가슴에 간지럽게 속삭였다.
그래 그 잠깐의 밤사이에 무슨일이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다.
그녀의 이 아름다운 육체가... 사랑스런 그녀가 이렇게 있는데
그녀에게 무슨 의혹을 줄 일이 있는가..
"이모한테 내가 정말 너무 미친거같아요...어제 정말 내 이모가 된게...
이모를 내가 가졌다는게...내 이모를 이렇게 발가벗기고..
내가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게... 이모의 이 소중한 꽃잎이
나만의 거라는게 너무 행복하고 미칠듯 좋아요..."
"아이참...그런 말은 좀 하지말라니까..몸이 너무 이상해져..아...
이렇게 막 뒤틀린단 말야...자꾸 젖어들고.....금방 해놓고 또 왜그래..
아~정말..... 너..........몰라....나두 몰라....맘대루 해......."
난 그녀의 두 다리로 다시 파고 들었다.
다시 우람하게 솟아난 내 육봉을 그녀의 갈라진 촉촉한 입구에 다시 올려놓았다.
귀두를 그녀의 옥문입술에 문지르며 등을 휘며 그녀의 젖꼭지를
한쪽한쪽 번갈아 다시 빨아 대었다. 조심스레 내 손에 쥐어진
그녀의 탐스런유방이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이리저리 모양이
변한다. 그녀는 내 게 가슴을 밀어올리며 두다리에 힘을주며
내 귀두를 더 가까이 잡으려는듯 엉덩이를 이리 저리 비튼다.
벌써부터 스쳐지는 그녀의 갈라진 옥문 입술엔 애액이 가득 뭍어난다.
귀두끝에 발라지는 그녀의 달콤하며 따스한 애액.
더이상의 인내가 힘들어 그녀의 가녀린 목을 핥아올라가며
그녀의 옥문에 내 귀두를 대었다.
그녀의 두팔이 기다렸다는듯 내 목에 둘러지고 그녀의 석류같은
발간입술이 나를 향에 다가온다.
그녀의 두다리는 더욱 벌어지며 내 몸중심을 더 바싹 끌어들이며 붙여온다.
중년의 농염함은 내 육체를 더욱 들뜨게하고 은은히 드러나는 처녀의
싱그러움은 내 마음을 언제나 설레게한다.
뜨거운 그녀의 용암구멍에 내 자지를 깊숙이 삽입했다.
"아흥....아 ...어떻게해...."
그녀의 두손이 내 엉덩이를 덥썩 감싸쥔다
기분좋게 느껴지는 그녀의 보드라운 두 손바닥이 너무도 생생하다.
몸을 비틀며 그녀의 두 손바닥은 내 엉덩이를 끌어당긴다.
그녀의 몸속 깊이 내 자지를 꽂은채 나는 속삭였다.
"이모.....이모....나 좀 봐요...."
그녀를 아래로는 깊이 누르며 그녀의 어깨를 당겨 두사람사이에 한치의
떨어짐없이 안으며 나는 감겨진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흐흥...왜.... 싫어...해죠....빨리..."
나는 몸을 띄우곤 다시 그녀의 아으로 깊숙히 내 자지를 밀어넣었다.
따스한 그녀의 음액이 조여오는 그녀의 좁은 질에서 내 자지로
젖어든다.
"눈떠 봐바요...이모...."
그녀의 발개진 얼굴이 내 앞으로 돌려지고 흥분에 겨워하는
그녀의 눈이 살며시 내 눈에 열리고 나를 바라본다.
"사랑한다고 말해줘요...우리 조카 영준이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아흑...정말 미쳐...이상해...아~~~~미치겠어...그러지마..."
"해줘요...이모...사랑하는 내 이모...."
"몰라...몰라....정말 나 죽어...그러지마..."
내 자지는 그녀의 질 속으로 천천히 왕복을 하였고 그녀의 안으로
들어갈때마다 난 엉덩이에 힘껏 힘을주어 강하게 삽입했다.
그녀가 말하지 않는한 이 패턴이라는듯....
"아....그래...내 조카....우리 사랑하는 조카..영준이....
니가 이모 남자야...이몬 네거야....아...너무 사랑해...
우리 조카가 이몰 사랑해줘서 너무 행복해...아....영준아..."
그녀는 내 눈을 마주바라본채...붉은 입술을 달싹이며
간간히 내가 짓쳐들어올때마다 참을 수 없는 신음성을 내며
눈을 애써 마주치면서 내 얼굴을 감싸안고 속삭였다.
"그래요...이모....난 이모 남자야...이모는 내여자에요...내거...
내 색시로 줄을때까지 살거야..."
나는 미칠듯한 욕정으로 그녀의 입술에 가득 내 혀를 넣으며
그녀의 아랫도리를 마치 부실듯이 짓쳐내렸다.
그녀의 궁전은 마치 내 창은 감당할 수 있다는듯 부서지기는커녕
따스한 샘물을 마구 퍼올렸고 내 자지로 내 불알로 타고내려
침대를 흠뻑 적셔대고..
난 그 꼭 죄이며 내 자지를 붙잡았다 놓았다 마치 살아있는
빨대처럼 빨아대며 먹어대는 그녀의 조개를 꼭 이기고싶은,
항복을 받아내고 싶은 장수처럼 공격해댔다.
그녀의 몸은 점점 굳어오고...내 어깨에 올려진 두손은
내 어깨를 부실듯 잡아오고..그녀의 허리는 내 몸의 무게도
못느끼는듯 조금씩 들어올렸고..
마침내 내가 그녀의 질속 깊숙히 폭발하자. 허공에 멈추어지며
온몸을 마구 떨어대었다.
마지막 남은 한방울이라도 더짜내는 듯 난 그녀의 질속 깊숙히
내 자지를 넣은채 울컥거렸다.
" 아............"
그녀는 고개르 젖히며 내 몸을 꼭 안으며 허리를 스르르 내려놓는다.
=================
"왜 할때마다 요즘은 그러니?...기분도 이상하지만 좀 유치하기도 해~"
"이모도 굉장히 좋아하던데요?"
"그래...아들뻘인 애인하고 하면서 안 그럴 여자가 어딨어...
하지만 우리 낭군님 ...그런건 그냥 느끼면서 하는게 좋지 않아?"
그녀는 내 팔에 안겨 가슴을 쓸며 후희를 즐긴다.
"말로하니까 더 현실적이고 흥분되요...남자는 그런가봐요..
연상에 대해서도 그렇고....이모라서 더 그렇고...이모를 가진다는게
더 짜릿하고...흐흐흐..."
"변태..........."
"어허...하승미씨...!"
"네...자기....호호호"
"우리 엄마랑 무슨 관계죠? 우리엄마 동생이면 이모지..내가
뭘로 부르나요..자기야~ 해요?"
"너....증말....몰라 알았어 맘대로해..."
"하하하...그냥 데이트 할땐 자기라고 할께요...됐죠?"
"..........그래.........자기라고 불러줄때 정말 좋아...평소엔 그러자 응?"
"알았어요.."
달콤한 그녀와의 시간은 어제의 일을 잠시나마 잊게했지만
그녀와 샌드위치를 먹을 때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가
다시 내 머릿속을 복잡하게했고..그걸 승미이모에게 들키지 않으려
애를 써야만했다.
다행스럽게 어머니의 목소리는 예전과 다름없이 차분하고 밝았다.
"아들 학교야? 아침에 엄마가 못보고 나왔네~
일찍들어오지? 엄마도 별일 없으면 일찍 들어갈거야...
이따보자 아들~~~"
아~~~~~정말 어떻게 어머니의 얼굴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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