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또 다르게 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같이 또 다르게 2


"잘 잤니? 어서 씻고 밥먹자 엄마 오늘은 좀 일찍 나가봐야되.
이젠 오픈 준비로 바쁘다. 넌 일찍 나가니?"

"네....아뇨 오후에 나가도 되요."

어머니는 밝고 명랑했디.
그저 어색하고 쑥스러운건 어머니와 달리 패륜적인 감정을 가진 내게만
해당 되는것 같았다.
눈을 내리깔고 밥알만 세듯할때

"뭐...크크 쑥스러워? 엄마한테 뽀뽀가 아니라 키스해서?
야,야~ 괜찮다 엄마가 그럴때 너한테 아니면 어떻게 그런 호사를
누려보냐? 너 계속이러면 엄마가 무쟈게 곤란한데?"

"아녜요...제가 무슨...."

"밥 푹푹 떠서 먹어 남자놈이 그게 뭐야....다먹으면 설거지통에 넣어둬"

내가 더 무안했다. 그저 어머닌 사랑스런 아들의 과도한 스킨쉽정도로
치부하시는데 이렇게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음흉한 놈.....

어머니의 봄은 정말 화사하고 눈부셨다.
하늘하늘 부드럽게 찰랑거리는 치마와 은은히 비추는 레이스달린
블라우스가 내눈엔 마치 여신 같았다.
나이를 말해주듯 눈가에 잔주름이 적지않고
도톰하게 볼록나온 아랫배와 약간은 살이 오른 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정말 매력적인 농염한 여인의 자태를 지녔다.

"근데 말야...아들....너 그렇게 이상하게 구니까 엄마가 이젠
안는것도 뽀뽀하는것도 좀 그렇네...엄만 아들이 그렇게 엄말 사랑한다는
애정표현을 해 주니까 좋은데말야...너 지나쳐~알간?"

찡긋 윙크를 하시며 어머닌 서둘러 나가셨다.
하늘하늘 찰랑거리는 어머니의 치맛단 아래로 매끈하게 내려간 맨살의
종아리와 귀엽게 조그마한 어머니의 하얀 발이, 어머니의 미소띈
얼굴과 윙크가 현관물을 나서는 어머니의 육감적인 뒷태가
그 이른 아침 또 나를 수음하게했다.

어머니의 느낌은 과연 뭘까 타액이 서로의 입안으로 삼켜지고
그 수줍던 어머니의 혀를 맛있다는듯 빨아먹던 아들 입술의
느낌이 정말 어머닌 그저 자식으로서 사랑스러울수만 있었을까?
어머니의 그 떨림, 숨가빳던 가슴의 기복이 과연 평범한 것일까
용두질로 힘차게 씨앗들을 분출시키며 난 나에게 묻고 또 물었다. 
난 아니었다 내 입술에 느껴졌던 그 촉촉하고 부드러운 어머니의
입술이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미로움을 주었고 빨리며
뭉쳐 내입안에서 모여지던 그 입술이 생생히 쾌락의 즐거움을 줬음을
그건 욕정이고 갈망이었다.
살아있는 단단하고 부드러운 젤리쳐럼 내 입안에서 빨리며
그 달콤한 타액을 내 입속에 빨리우던 그 말랑말랑한 혀가 마치
힘찬 왕복끝에 사정하는듯한 극도의 쾌감을 주었다.
손안에 느껴지는 어머니의 육체를 난 내 몸에 끌어들여 모두 삼키고 싶을정도로
전율에 떨었었고, 부드럽게 그녀의 등을 어루만질땐 무언가
풀어버릴수 없는 안타까움과 간절함에 더불어 슨 손에 느껴지는 여인네의
부드럽고 황홀한 감촉에 정신을 잃을듯 즐거워하였다.
욕망에 겨워 어딘가에 구멍을 내고 뚫어버려야할것만같은
내 육봉의 몸부림이 그때 있었음에 어찌 내가 어머니의 말대로
평범한 아들의 느낌을 가질수 있겠는가.

=================================

"내가 너를 망치는거 아닌가 겁난다."

땀에 젖은 머리칼이 뺨에 붙어 안그래도 요염한 모습을 더욱 요염하게
보이게했다.
마치 뚫어 버릴듯 그녀의 깊은 질속을 힘차게 왕복하다 미칠듯
몸부림치며 마침내 그녀의 깊숙한 곳에 폭발한 나를 가쁜 숨을 쉬며
 꼭 안고 있었던 승미누나가 조용히 중얼거렸다.
"핫"
그녀의 깊은 질속에서 늘어진 내 상징을 빼어내자 그녀는 짧게
교성을 내었다. 나는 그녀의 옆에 내려누워 그녀에게 팔베게를
해주며 물었다.

"왜요? 그게 무슨소리에요?"

"넌 이제 스믈둘인데 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려서 널 가진거 아닌가 싶어
앞으로 난 늙어 갈거구 넌 점점 어른이 돼갈텐데 내가 혹시 네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아닐까 싶다.내가 널 그냥 좋아하는게 아니니까..."

"무슨 부담? 난 누나가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고 좋은데...
아름답고 멋지 잖아요 누난. 누나가 내 여자인게 난 너무 좋은데?"

"허이구...넌 지금 이누나가 몇살인줄아냐? 소싯적에 맘만 제대로 먹었으면
너 같은 아들이 있어. 자그마치 너보다 열일곱이 많아. 이 누나가....
니가 그렇게 말한다고 내가 널 밑을 거 같아? 조금만 지나면 실증내고
젊은것들하고 노느라 정신이 없을텐데...그게 누난 서럽다."

난 그녀의 봉긋한 유방을 가만히 손안 가득 쥐었다.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이 예쁜 가슴이다.

" 전 발정난 개가 아닙니다.마님...물론 나중에 정말 누군가와 사회적인
결합을 해야만할때가 온다면 심각히 고민해봐야겠지만,
난 누나와 같이 있는게 제일 좋고,멋있고, 누나가 제일 사랑스러워요.
이젠 여자애들은 만나지도 않아요.
오히려 누나가 날 아직 어려서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거 아녜요?
애송이에 가진것도 없고 변변한 어른이 되긴 멀어서..."

흐응..하며 그녀는 내게몸을 돌려 가슴에 머리를 얹는다.
가냘프고 새하얀 손이 내 퇴화된 젖꼭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그런말 하지마. 난 정말 내가 너한테 미친거 아닌가 싶을때가 있어.
주책없이 늙은게 발정이 나서 생전 안하던 짓을 하고.. 순진한 널 유혹해서
품에 안아버리고...너 내 조카가 몇살인줄 알아? 스믈다섯이야 스믈다섯.
난 정말 우아하게 혼자 그렇게 늙으면서 살려고 했는데,
널 보면서 완전히 정신이 나갔어. 미안하긴 했지만 참을 수가 없었어.
내 인생에 한번은 이렇게 사랑도 오는구나 싶어서 기뻤구...근데
남들이 볼땐..아니  내가 생각해도 이건 내가 미쳐서 내욕심만
차린거야.근데 널 안고 나니까 더 욕심이 생겨나고....니가 나만
사랑해주고 나만 바라보고 나랑만 웃고 밥먹고 그랬으면 좋겠고
매일 아침부터 온 종일 네 생각만해. 내가 정말미쳤어"

나는 그녀의 매끄런 허리를 부드럽게 쓸어내리고 탱탱히 솟아오른
그녀의 엉덩이를 가득 담아 쥐었다.

"나도 그래요..이젠 다른 여자들에 대한 욕심도 없고 나도 누나만 보여요.
나이차이? 누나만 내가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난 누나처럼 우아하고,
멋지고 사랑스런 여자를 평생 놓지 않을거에요.
아마 누나가 내 이모였어도 난 누날 가졌을거에요. 후후"

"에? 무슨 그런 호호호 기분은 좋지만 쫌 이상하다. 이상한 흥분 그런거?
호호호 이몰 가져? 어머나~정말 우리 자기 쫌 변태다.호호호"

"그만큼 좋아한다는 거죠. 나도 누나한테 그렇게 미쳤단 얘기에요.
이세상에서 두번째로 누날 사랑해요.영원히 변치않도록"

".....엄마?첫번째가 엄마야? 그럼 용서하고."

"당연하죠. 후후"

"사랑해 영준아"

"사랑해요"

그녀는 또 다시 그녀의 날씬한 두 다리 사이로 나를 끌어들였고
난 또다시 그녀의 깊고 부드럽고 따뜻하며 사랑의 샘물이 솟아나는
자궁속으로 내 육봉을 깊이 찔러넣었고 그녀의 하얀두다리가
내 허리를 끊어질듯 감싸왔고 우린 또 다시 넓은 바다에 배를 띄우고
출렁출렁 항해를 시작했다.
그녀의 샘은 마를 줄 몰랐고 그녀의 그 억눌린듯한 교성이 터져나올때마다
난 이여자를 ...이렇게 우아하고 농염하고 아름다운 여자를 정복하고
있음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항해의 끝으로 치달리며 내 엉덩이가 급한 율동을 하며 그녀의 질을 
가파르게 공격할때 그녀는 내 등에 붉은 손톱을 박으며
고개를 젖히며 허리를 활처럼 휘며 사랑의 황홀감에 몸부림을 쳤다.
사랑해 사랑해 그녀는 내가 도망갈 새라 자기의 깊은 질속에 포로로 잡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되뇌었고 나는 힘차게 그녀의 깊은 질속으로 내 거친 육봉을
왕복시키며 아름답기 그지없는 그녀의 가느다란 목덜미에
키스를 퍼부었다.
아~악 내가 사정을 할때 그녀역시 자신의 자궁에 힘차게 쏘아지는
내 정액을 느꼈는지 교성을 질렀고 푸들푸둘 경련을 하였고
두손을 어찌할줄몰라 내 어깨에 미는듯 대는듯 한참을 그랬다.

"아~~~너무 좋아...사랑해...사랑해...."

붉게타올라 열기가 느껴지는 뺨으로 그녀는 내 얼굴을 꼭 안는다.  

============================

이른 저녁을 해주며 그녀는 내게 물었다.

"엄마는 재혼 안하신데?"

"?? 안하실듯? 근데 왜요? 갑자기 그건 왜 궁금해하는데요?"

"미안해서...나이많은 내가 소중한 하나밖에 없는 아들 혼자 키우셨는데
뺏은 느낌이 들어 죄송해.... 웬지 언니 같고...언니도 행복했으면 좋겠고.."

"헹~ 언니? 그럼 난 이모라해야겠네요? 이모?"

"아이참 그런 말이 아니잖아...이상해 그렇게 부르니까 장난이라도.."

"하하하 우리엄말 언니 같다고 하니까 ....그러고 보니까 정말 우리 이모였음 좋겠다.
엄마랑 단 둘이만 살아서 그런지 친척도 있고 싶고 그랬는데...
그냥 이몰할래요? 사랑하는 애인이모."

"허이구 그래 좋아 나 늙었다 이거지? 이모뻘이란 말이지?"

"어허 아니라니까요. 정말 내 이모였음 좋겠어요..이모여도 난 정말로
가졌을거에요 아마도...흐흐..그러니 내 이모여서 좋고 내 여자니 좋고
사실이라면 난 아마 매일 날라다니는 기분이었을거에요"

"흥..지금은 이모가 아니라 날라다닐거 같진 않고?"

"히히 그렇게 되나? 근데 이모라면 정말 더 짜릿하고 행복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내가 너무 음탕한가?"

"그래.음탕해 너무,,..나 너무 기분 이상해 그만해..."

"이모...."

"아이~참"

홍조띈 그 얼굴이 너무 예뻐 난 그녀의 얼굴을 감싸안고 쪽소리나게 입맞춤을 하였다.

혼자사는 그녀이기에 하루쯤은 같이 밤을 지새길 원했지마 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 나를 배려해 그녀는 그런 투정을 한번도 한적이 없다.
사랑스런 그녀를 힘껏 안아주고 난 그녀의 집을 나왔다.

어머니는 개장 준비로 며칠을 바쁘게 일하셨다.
마치 우리에겐 어떤 헤프닝도 일어났던적이 없는것처럼
우리 서로 얼굴보고 한번 웃어줄수 있는 정도의 짬밖에 없었다.
아침상을 차려놓곤 어머닌 부리나케 나가셨고
난 강의가 끝나면 승미누나의 집으로 직행하는 일상이 지속됐다.

압구정 한가운데의 휘황한 빌딩에 번듯이 입점한 어머니의 뷰티샵 오픈엔
참 많은 손님들이 와주었고 그 많은 인맥을 언제 저렇게 맺으셨는지
감탄이 나올정도로 다양하 손님들이  축하를 해주었다.
승미누나...아니 이젠 둘이선 이모라 부른다 싫다고 앙탈부리지만
그녀도 은근 그러한 설정이 나쁘진 않은듯하다.
승미누난 어머니의 강남진출을 자기일인양 기뻐해 주었고 예의 그
로열그룹들에게 자청해서 홍보를 하고 손님인척 앞으자 자주
들리겠다한다.
그렇게 재잘대면서도 한편으로 그녀의 얼굴에 그늘이 서리는건
아마도 사랑하는 이의 어머니에게 떳떳이 나서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서인듯하다. 
나도그런 그녀의 마음이 안타까워 어깨를 감싸안아주었고 그녀의
이마에 살가운 입맞춤을 해주었다.

어머닌 적지않은 양의 샴페인을 마시신듯하다.
어머닌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에 대한 대견함과 아울러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기대등등
새로운 출발에 어머닌 흠뻑 취해 있었다.
콧노래를 부르며 씻고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어머니와 난
소파에 앉아 보지도 않는 티브이를 켜놓고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었다.

그때 다시 그 얘기를 어머니가 꺼내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아들...오늘이야말로 아들이 엄마를 흠뻑 축하해줘야 하는데?"

생글생글 웃으며 어머닌 그렇게 말했다.

"자...축하해줘봐...자.....전처럼 크크"

또 얼굴을 장난스럽게 내 얼굴에 가까이 내미셨다.

"에이~참...엄만.."

"뭐가? 저번엔 잘만 하더니....고새 엄마가 미워졌냐?
사랑이 변했어? 사랑이 우찌 변하냐? 크크"

그때보다 어머닌 더 취하신듯은 하였으나 난 정말 좌불안석 난감했다.

"정말해요..자꾸그러시면..."

"해,,해,,누가 말려? 해달라 그러잖아? 웃겨..얘가 정말"

"엄마~~~ 나~참 정말 다신 안그럴께요"

"이건 또 뭔 소리야 해달라는데 다신 안한다니...우리아들 정말 웃기네.
인젠 아들이 안아주지도 않는구나....불쌍해라 내신세...
아들한테도 차이고....호호호"

난 붉어지는 얼굴이 부끄러웠다. 어머니의 순수함을 욕정으로 받은건가?

"정~~~~~~~~~~말..........해............요?"

어머닌 미소를 띄우며 대답은 안하신채 가만히 나를 응시하신다.
그러라는 거겠지.
난 어머니의 입술에 살며시 다가가 부드럽게 입을 맞추었다.

"어? 이건 또 뭐야...너.....이게 다야?...........다시해!!!!"

정말 다시해도 되는걸까? 난 물끄러미 어머니를 쳐다보았다.
그러고 보니 어느샌지 어머니의 뺨이 조금 붉어진듯하다.
아직 미소는 띄우고 계셨지만 뭔가 실망한듯,기대한듯 애매한 표정..
그렇게 잠깐의 침묵이 흘렀고 난 어머니를 향해 고쳐 앉았고
어머니를 다시 가만히 응시했다.
어머니 역시 아무말이 없으셨다.
난 어머니의 어깨를 두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얼굴로 내 얼굴을 붙여갔다.
어느새 내 얼굴이 거의 닿을 무렵 어머니의 두눈이 사르르 감긴다.
이건 뭐지? 키스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면서
난 터질듯 커져버린 내 육봉을 느꼈다.

쌀것처럼 황홀하다..이렇게 어머니의 두 어깨를 잡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는 것만으로도..

어깨를 가만히 당겼다.
스르르 어머니의 동체가 내게로 무너지듯 다가온다.
고개를 교차하며 난 어머니의 동체를 왼편으로 돌리며 안았다.
어머니의 부드럽고 풍염한 상체가 내 가슴에 기대온다.
입술이 어머니의 입술에 닿는다.
나는 입술을 조금 벌려 어머니의 입술을 살짝 빠는듯 마셨다.
물컹 내 입술에 느껴지는 보드러운 살점.
몇번을 마시듯 천천히 어머니의 입술을 입술로 당겼다.
그녀의 타익이 감칠맛나게 조금 흘러 들어온다.
어머니의 입안에는 벌써 침이 가득고여있었고
난 그 샘물처럼 달디단 어머니의 타액을 마시며 부드럽게 어머니의
입술을 흡입했다.
내 한손이 어머니의 허리를 다정하게 쓸어내렸다.
마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찌지도 않은 날렵한 어머니의
허리살의 감촉이 너무 부드럽다.
허리를 쓰다듬던 팔을올려 손으로 어머니의 얼굴에 가만히 덮었다.

흐응.. 어머니의 코에서 몸의 잔떨림과 함께 콧소리가 나왔다.
이렇게 어머니의 얼굴을 만지니 기분이 좋으신걸까.
내 혀는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혀로 어머니의 이빨을 밀어보았다.
열리지 않는다.
나는 어머니의 뺨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지며 다시 혀를 그녀의
이빨 가운대로 부드럽게 밀었다.
그녀의 타액을 계속 삼키며 난 부드럽게 혀를 밀었다.
아.......
어머니의 이가 조금 벌어지려한다.
조금더..조금더..
나는 내 혀를 그녀의 벌어진 이 틈새로 넣으려 조금 더 꼿꼿이 민다.
아 조금더 벌어진다.
그런데....그런데...
그때와는 달리 어머니의 이 바로뒤에 뭔가가 촉촉한것이 느껴진다.
아...어머니의 혀였다. 촉촉히 젖어 말랑하고 부드러운 어머니의 혀가
어머니의 이 바로 뒤에서 침입하는 내 혀에 놀라 도망가지않고
그렇게 있었다.
어머니의 입이 완전히 벌려지고 난 그 예쁘고 사랑스런 혀에 내혀를
붙일수 있었다.
짜르르...온몸에 전율이 돋는다 내 육봉은 미친듯 쾌락에 용솟음치고
나는 혀를 어머니의 혀에 가까이 붙여 조금이라도 그녀의 혀를 더
잘 느낄수 있도록 휘감아대었다.
어머니의 귀여운 혀는 침입자의 마찰에 그저 양순하게 내 맡기고있다.
나는 어머니의 혀를 빨아들여 내 입안에 포로로 끌고 왔다.
부르르 어머니의 몸이 전율을 한다.
난 소중하게 잡아온 어머니의 혀를 온 입술로 맛있게 빨았다.
내 목에 두른 어머니의 손에 힘이 들어가고 어머니와 내 몸은 더 가까이할수
없을만큼 꼭 붙었다.
한참을 그렇게 어머니의 혀를 빨다 자신의 입속으로 다시 도망가자
내 혀는 다시 어머니의 입속 깊은 곳까지 찾아가 어머니의 혀를 감고
그녀의 입속 타액을 마음껏 들이 마셨다.
어머니와 내머리는 자주 교차 되었고 그럴때마다 고이는 어머니의 
침을 황급히 삼켰다.
너무 오랜시간이어서 서로 숨이 가빠서일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우린 서로의 입술을 떼고 이마를 마주댄채 서로를 쳐다보지 않고 아래를 보며
색색 가쁜 숨을 내쉬었다.
가슴 깊이 안았던 어머니의 동체도 조금 떨어지고 내 손은 자연스레
어머니의 허리와 어깨에 걸쳐져있고...
우린 아래를 쳐다보며 얼굴을 가까이 한채 숨을 가쁘게 쉬었기에
어머니의 숨결이 내 가슴께로 후후 불어진다.
나는 다시 고개를 내려 어머니의 얼굴밑에서 다시 어머니의 입술을
찾아 물었다.
어머니는 그저 내 입술을 다시 받았고 조금 힘드신듯 소파뒤로 몸을 기대신다.
나는 몸을 틀어 어머니가 편안하게 머리를 댄 소파에 어머니의
상체를 붙여주고 다시 깊숙히 그녀의 입속으로 내 혀를 밀어넣었다.
이런....이건 다르다.
어머니의 두팔에 다시 힘이 들어가고 어머니의 입술에 흡입력이 느껴진다.
어머니가 내 입술을 흡입하기 시작한다.
정말 자지러질듯 내 몸은 황홀한 전율에 떨었다.
어머니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고 어머니가 내 혀를 빨아들여
그녀의 입안에서 감미롭게 빨고있다.어머니의 손바닥이 내 얼굴을 쓰다듬고
어머니의 손바닥이 내 가슴을 쓰다듬고 있다.
점점 거칠게 코로 내쉬는 어머니의 숨결이 내 얼굴을 간지럽힌다.
난 참을 수가 없었다.
소파에 기댄 어머니의 상체에 정확하겐 가슴에 내가슴을 눌렀고
비명을 지르듯 어머니의 가슴은 내 가슴에 부딪치며 저항한다.
그 탄력이 고스란히 내 가슴에 전해진다.
난 어머니의 허벅지엔 스스르 손을 올려야했다.
이미 길들어진....섹스에 관한한 누구보다도 어른인 내가
어찌 이런 농염한 중년여인의 살결을 그냥 두겠는가.
어머니와 난 감미롭게 서로의 혀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의 타액을 삼키며 황홀합 접촉에 몽롱해지고 있었고
내 손은 또 다른 무언가를 찾아 어머니의 탐스럽고 탄력있는
허벅지를 쓰다듬어 내려갔다.
맨살을 만지는듯한 원피스의 감촉이 어머니의 탄력을
고스란히 전해왔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듯 탄력있는 어머니의 허벅지를
나는 사르르 사르르 매만져 나갔다.

문득 조금은 차가운 맨살이 느껴진다.
매만지다 아마도 치마가 올라간듯 맨살의 허벅지가 만져진다.
내 손은 마치 천국을 본듯 기뻐하며 그 매끄러운 살결을
살며시 쥐어보기도 쓸어보기도 하며 매만졌다.
그렇게 그렇게 어머니의 하얗고 매끄런 허벅지를 따라
손길이 행복한 탐험을 하고 어머니의 대퇴부에,, 그 싱그럽고
탄탄한 대퇴부에 올라가며 쓰다듬을 때
갑작스레 어머닌 어머니의 혀를 거두고 내 가슴을 밀쳤다.
올라간 치맛자락이 하얗게 드러난 어머니의 허벅지가
내 눈에 싱그럽게 들어왔을 때 어머닌 그런 자신의
자태가 민망스러운지 황급히 치마를 내리고
자리를 추스려 앉았다.

" 흠,,흠,, 그래...우리아들 좋았어...아들도 그렇지?
엄마 축하해줘서 너무 좋다,.. 근데...이정도겠지?
후후...엄마가 아들한테 축하받는 정도 그지?
아~~~너무 좋다..."

"엄마~"

아쉬움인가? 무언지 모를 감정에 난 어머니를 가슴에 꼭 안았다.
미안스러움도 있고 무안스러움도 있고....

"그래....고마워 아들...아들이 뽀뽀해주면 너무 좋다...고마워"

어머니 내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신다.

"아~ 피곤하고 기분 좋고 이젠 엄마 자야겠다...아들도 이젠 그만 자.."

포옹을 풀고 어머닌 두팔을 크게 기지개를 켰고 이내 방으로 들어가신다.
그래 무슨 말이 필요하랴.
정말 이렇게만을 어머니가 원하신다면 이게 무에 어려운가.
나도 정말 미칠듯한 감미로움을 느끼지 않았던가.
어머니가 이런정도의 기쁨을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 드려야한다.
자제가 될까?
어머니의 그 탐스런 허벅지...어머니의 그 물컹하고 도톰한 가슴을
잘 참아내며 아들의 도리만 지킬 수 있을까?

난 밤새도록 새롭게 느껴본 어머니의 허벅지를 눈에 그리며 자위를 했다.
어머니의 허벅지가 지워지지않아 난 잠을 잘 수 없었다.
내 정액이 고갈 되도록 내 육봉은 밤새 토해냈다.

지쳐 깜박 든 잠속에서 난 어머니의 허벅지에 얼굴을 묻고
그 탐스럽고 하얀 살을 핥아 내리고 있었다.

어머니와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져야할것 같다.



추천56 비추천 26
관련글
  • 역사 하시마섬, 유령섬의 또 다른 이면
  • 동급생 또 다른 이야기 - 중편
  • 동급생 또 다른 이야기 - 상편
  • 출근시간 지하철에 또 다른 나 - 단편
  • 강제로 길들이기 2부 - 이어지는 악몽 (또다른 희생자)
  • 야썰 또하나의 기억
  • 야썰 크면 뭐해 또 써먹지 못하는거
  • 야썰 또 하나의 탕녀 딸
  • 아는형. 그리고 형수. 또 형의 친구
  • 여관바리 그여자 - 또다른 시 ... - 단편
  • 실시간 핫 잇슈
  • 엄마와 커텐 2
  • 나와 아내의 경험담 --2부
  • 아들의 선물
  • 어두운 구멍
  • 영등포 연흥 극장 -- 단편
  • 아! 장모님 [속편]
  • 채연의 첫경험 --단편
  • 경아 .. 너의 눈물
  • 바나나 큰 오빠와 셋이서
  • 나와 아내의 경험담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