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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꿈 ...8편







이렇게 보열이 행복한 고민에 싸여 있는 동안 미연은 성녀곡에서 온 전서구를 잡아


발목에 있는 전서를 읽고 있었다






미연은 보열을 다시 불러 전서의 내용을 설명했다


-이곳 양천에도 비상시 도주로가 만들어져 있다


-물론 여기는 천하의 절진으로 보호되고 있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무공이 약한 너는 꼭 알아두어야 할거야


-마침 곡에서 도주로를 점검하라는 명령이 왔으니 나와 같이 살피러 가자꾸나....









비밀도주로는 모옥뒤편에 숨겨져 있었다


미연은 기관을 해제하고 보열을 뒤따르게 한 후 지하로 뚫려있는 도주로로 앞장섰다


도주로는 뛰어난 기술로 지어졌다


그냥 땅만 판것이 아니라 석벽으로 사방을 감싸 놓아 오래 방치해 놓았지만 무너지지 않고 깨끗했다


그뿐만 아니라 띄엄 띄엄 붉은색 야명주를 박아 놓아 어둡지 않게 해 놓았다


그러나 입구만 지나자 도주로는 급격히 좁아졌고 양천의 바로 근처라 지열로

인해 조금 후덥했다


조금만 더 가면 통로의 중간쯤에 은신처가 있는데 그곳까지는 기어서 가야할 정도 였다




그렇게 앞장선 미연은 좁은 석동을 기어서 가다가 문득 뒤에서 헉헉거리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리고 아들을 살폈다











 



보열은 미칠 지경이었다




아까부터 미연이 앞장 서 기는 통에 바로 눈앞에 야명주의 벌건 불빛을 받으며


커다랗고 탱탱한 엉덩이가 실룩거리는 광경을 보며 뒤에서 엉금 엉금 기어오고 있었던 것이다





숨이 막힐것 같은 자극에 벌써 자지에는 불끈하며 힘이 들어가서 기기도 힘들 정도 였다






그때 앞에서 기던 모친이 기기를 멈추고 돌아 보다 눈이 맞았다


아들의 헐떡거리는 모습을 본 미연은 지금 아들이 어딜 보고 있는지 순간적으로 깨닿고 붉은 야명주 아래


얼굴을 더욱 붉혔다




-"아하아잉.... 하필.... 흐응... 어딜 보고 있는거야"

미연은 허리를 틀며 부끄러워 했으나 좁은 석벽에서 방법이 없었다



-크험... 큼.... 소자... 허흠... 조 조금 히 힘이 들어서 숨이 거칠어졌나 봅니다... 커험...


미연이 허리를 트는 바람에 눈앞의 커다란 엉덩이가 더 탱탱거리니 보열은 더욱 흥분이 되었다




-그 그 그래.... 이제 다왔으니... 자 잠시만 차 참거라....


미연역시 말을 더듬으며 다시 기어나갔다






저멀리 좁은 석동이 끝나는 비상도주로의 은신처가 보였다



미연은 여기를 빨리 기어나가고 싶었으나 뒤편 아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나니 더 더뎌졌다


-"아항.... 색마 같은 보열이 녀석이 보고 있으니 흐응... 이상하게 다리가 꼬이는 느낌이야... 흐응... 이상해..."


그때 뒤편에서 꿀꺽 하며 침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흐응... 이녀석 내 엉덩이를 보며 천마 궁뎅이를 생각하나봐..."



아들의 숨소리는 점점 더 크게 들렸다


-"어머머.... 이걸 어째... 흥흥.... 열이가 천마와 뒤로 붙어먹던걸 생각하니... 흐흥... 흐르는것 같아... 흐흐흥..."







아아...!! 보열은 보고야 말았다!!!!


실룩거리는 거대한 모친의 엉덩이 중앙의 그 부분이 젖어 있는것을....





미연은 아들에게 엉덩이를 보이는 이 상황에 자기 느낌보다 훨씬 흥분해 있었다


스스로는 빨리 긴다고 생각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제법 요염하게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고


아래쪽의 보지도 조금 축축해진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예 질질 흘러서 바지에 배어 나올 정도 였던것이다









보지물이 배어 나온 채 꿈틀 거리는 음탕하기 그지없는 모친의 엉덩이를 보열을 신음을 흘리고 말았다

-흐으으으음... 으으음....





결국 한계에 달한 보열이 홀린듯이 덜덜 떠는 손으로 미연의 엉덩이에 손을 얹으려는 순간....


모친의 목소리가 들렸다


-열아!!!! 조금만 참고 힘내.... 으응... 이제 다왔어....









마침내 좁은 석동이 끝나고 넓은 은신처에 다다른 것이다





허리도 펴기 힘든 지나온 석동과 달리 은신처는 높이도 높고 큰 방만큼 넓었다


천장에는 더 큰 야명주가 있어 은은하게 은신처를 비추고 있었다


구석에는 비상시를 대비한 벽곡단과 건량이 쌓여 있었고 조그마한 물웅덩이도 있었다


최소한 몇달간은 버틸수 있게 준비를 마쳐 놓은 곳이 었다


방 중앙에는 그럴싸한 침상마저 준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뜻하지 않은 흥분에 쌓인채 모자는 은신처를 둘러 보았다




상기된 얼굴의 미연이 보열에게 물었다


- 어때 괜찮니...??



미연은 여기 은신처의 상태를 물은것 이지만 이곳 저곳 살피느라 허리를 숙인 모친의 엉덩이를 훔쳐 보던


보열은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다


-그 그 그게 벼 별로 괜찮지가 않 않습니다.... 허험....





미연은 그제야 보열의 불룩하게 솟은 바지 앞섶을 보았다


-커흐흠... 너.... 흐흠... 너 또 천마가 피.. 필요한 사 상태인거니...?




보열은 대답을 피하며 딴청을 피웠다


-거... 뭐 구... 굳이 그 마.. 말이 필요하기 보단... 제가 뭐 워낙 야.. 양기가 넘치다 보니...







미연은 온몸의 피가 얼굴로 모인듯 더 붉어진 얼굴로 입술을 깨물었다



약속한대로 천마의 대신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망칙한 상상을 실제로 해버리기로 결심한 것이다


절진으로 보호되는 외진 산골에서도 깊숙한 지하의 은신처라는 고립감이 과감한 용기를 더했다




갑자기 몸을 돌린 미연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커허헉... 허걱... 아.. 아름답구나.. 하아!!!


미연의 벗은 뒷 모습을 보고 보열은 감탄할수 밖에 없었다







여자치곤 조금 넓은 어깨이지만 그 어깨를 비단같은 긴머리가 감싸며 꼿꼿한 등근육을 따라 군살 한점없는 잘록한 허리....



그 허리 밑으로 전혀 퍼짐 없는 거대한 엉덩이가 탱탱하게 솟아있고 근육질의 탄력있는 허벅지와 장딴지 아래 가녀린 발목까지...











나이에 걸맞은 농염함과 걸맞지 않은 팽팽함을 동시에 지닌 황홀한 나체가 은근한 야광주 조명아래 드러난 것이다




"꾸우울꺼억..."


보열이 침을 삼키는 소리를 신호로 미연은 침상위에 엎드렸다





보열은 눈알이 터질듯 했다


모친이 침상위에 머리를 숙이며 엎드리자 모든것이 드러난것이다


둥그렇게 솟은 갈색의 엉덩이와 그 사이 약간 짙은색의 빠꼼한 항문

그 밑으로 이어진 검은 수풀과 그 틈으로 언뜻 보이는 선홍색의 보지 속살....

그 밑에 매달린 벌름거리는 오똑한 음핵까지...








-"아흑... 부끄러워.... 흐흥.... 하지만 천마대신이니까 천마처럼 뒤를 대주는 수밖에..."


미연의 부끄러움은 안중에도 없고 침삼키는것도 잊은 보열은 입가에 흐르는 침을 덜덜 떠는손으로 닦으며


최면에 걸린듯 움직일수가 없었다




미연은 짐승같은 자세로 아들에게 엉덩이 뒤쪽을 보인다는 치욕에 온몸이 달아올랐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런 부끄러움이 도착적인 기분을 자극해 보지는 더 축축해졌다






이런 민망한 치태를 보이면서 미연도 더 흥분한듯 드디어 보지물이 넘쳐 허벅지로 흐르는걸 느끼자


미연은 보열에게 보챘다


-흐흐흐응.... 그. 그만 보고 하으응... 어. 어서.... 흐으응....





뒤에서 아들이 다가오는 기척에 이어 엉덩짝을 양손으로 거칠게 "턱" 하고 붙잡는게 느껴졌다


미연은 기대에 부풀었다




이제 곧 질척해진 보지에 아들의 튼실한 그것이 밀고 들어올것이다, 처음부터 거칠게 깊숙히 쑤셔대는 통에


약간 아플지도 모르지만 꽉차는 그 느낌에 곧 엄청난 쾌감을 느낄거라는....



그러나 미연의 기대은 곧 어긋났다



-어머머!! 허가걱.... 허어억.... 어머머... 너 흐음...뭐 뭐 하는거어이!!!


-어허허으음... 허어어음... 아흥.. 뭐 뭐 하아으음...니... 흐음....


생소한 감각에 놀라 고개를 돌린 미연의 눈에 들어 온것은 양손으로 엉덩이를 꼭 감싼채 얼굴을 그사이에 파뭍은 아들의


모습이었다









미연이 놀라 허둥대는 동안 보열은 모친의 보지주위에 번들거리는 보지물을 핧으며 삭힐수 없는 갈증을 열심히 달랬다


물론 전에 천마에게도 한번 빨려 본 보지였지만 아들의 보지빨기는 또 달랐다





단순한 삽입말고는 일체의 애무를 하거나 받아본적 없는 미연은 고개를 끄덕이며 뒷보지를 핧아 올리는


부드러운 보지빨기는 새로운 경험이고 경지였던 것이다







보열의 혀는 이제 음핵으로 내려왔다



오똑하게 불거진 음핵을 보열은 아기가 젖꼭지 빨듯 핧고 빨았다


"할짝... 할짝.... 추루룹... 처럽... 츠릅.... 후루릅... 츄르르릅... 하알짝........."




미연은 엉덩이를 더 치들수 밖에 없었다


"아하하하으윽..... 어허허헝헝.... 으음... 으하아아아앙...."




이윽고 보열이 혀를 세워 보지속살에 박을때엔 미연의 신음은 울부짖음으로 바뀌었다


-으아아아앙... 흐어어엉.... 너 너 너무해... 흐어엉.... 아으으응.....


-아그그그긍.... 그 그마아안.... 아으응... 커허헝... 어엉....









 


미연의 보지는 마르지 않는 샘이었다

그러나 마시면 마실수록 보열의 갈증을 풀리지 않았다





불경스럽게도 보열은 모친의 엉덩짝을 힘껏 벌리고 아예 얼굴을 쑤셔박을 기세로 혀를 들이밀었다


모친의 흐느낌에 더욱 힘이난 보열은 이제 보지물을 혀로 긁어 항문까지 핧아 올렸다




미연은 아들의 혀가 항문까지 들이치자 움찔 항문을 조이며 애원했다


-으허헝... 아 안돼... 거기 거긴 더 더러워... 아앙..



그러나 보열은 멈추지 않았다


"하를짝... 하를짜....악..... 추릅... 추르릅... 처러럽... 츠릅..."



오히려 들으라는듯 음탕한소리를 요란하게 내며 음핵부터 항문까지 미연의 보지믈과 자신의 침을 발라댔다


일전에 천마에게 항문을 빨릴적의 쾌락을 모친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항문을 입으로 덮은 체 할짝 거리던 보열의 혀는 마침내 항문속으로 침입해 들어갔다


-으가가각... 으헉.. 허엉... 하 하지... 하앙....하으아앙....하아 지이.. 아하앙...


미연은 다시한번 애원하려 했지만 간질거리면서도 시큰시큰한 쾌감이 항문으로 부터 정수리까지 지릿지릿하며


올라오는 바람에 말을 잇지 못했다





보열의 혀가 미연의 항문을 헤집으며 왕복하자 미연은 급박해져 버렸다


-으거겅... 허겅.. 하가가가각.... 허으응...허응...허엉...



곧 오줌을 지릴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열락의 와중에도 차마 이대로 아들의 얼굴에 오줌을 싸댈수는 없다는 생각에 허리를 뒤틀어 아들을 떨쳐냈다


간신히 보열의 항문빨기가 멈추자 미연은 참았던 한숨을 내쉬었다


-커허허휴우......




 


보열 역시 더는 참기 힘들었다



보지에 음핵... 항문까지 빨았으나 목마름은 멈추지 않았다


이 갈증을 해소하려면 역시 자신의 자지로 미연의 보지물을 직접 퍼내는 수 밖에 없었던것이다



마침 미연이 보열의 얼굴을 엉덩이로 밀치자


보열은 허겁지겁 바지를 벗고 거대해진 자지를 손으로 받친 체 모친의 벌름거리는 보지에 잇대었다


그러나 보열은 서둘지 않았다 그동안에 모친과의 정사는 허둥지둥했지만 이번엔 좀 더 음미하며 즐기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자지끝에 질척하면서도 따스한 보지물이 느껴지자 팍 쑤셔버리고 싶은 욕망을 꾹 참고 천천히 자지를 밀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앙.... 흐허허어어어어엉... 허으으으으응.....

모친의 신음을 들으며 보열도 신음을 흘릴수 밖에 없었다

-크으윽... 크허어어헉....



모친의 척척한 보지속이 미끄덩하면서도 보열의 자지를 흡입하고 있는것이다


-하윽... 어 어머니.... 허윽 조 좋아하아 요오... 흐윽....




양손으로 모친의 허리를 잡은 체 보열은 자지를 끝까지 밀어넣었다



-허으거억... 흐극... 흥... 다 닿았 닿았어.... 허응응....


-흐으으음... 다 차 찼어... 하아아음.. 으음.....


어디에 닿았는지 어떻게 찼는지.... 의미불명의 소리를 내며 앓는 모친의 엉덩이가 보열의 아랫배 밑과


맞 닿았다



-끄흐흐흐응....


보열도 앓는 소리를 내며 허리를 밀어 붙이며 돌린후 다시 천천히 자지를 뒤로 물렸다


미연의 빨간 보지속살이 물고있던 맛난 자지가 아쉽다는듯 조금씩 딸려 나왔다


-허으음... 어머님.... 보지가 어머님 보지가 자지를 흐음... 조여요....


모친의 찰진 보지살을 뿌리치고 빠지기 직전까지 뺏다가 다시 미적미적 쑤시기를 몇번....

이제는 더 이상 느긋하기가 힘들다고 막 생각할 무렵 미연이 먼저 반응이 왔다



-하그그긍... 허으으음... 허휴 그그으으... 어휴 여 열아 그냥 세 세게 박아... 아흥...


-흐으응... 그 그냥 팍팍 쑤셔어엉... 으으응....


보열의 느긋함에 애가 탄 미연은 이제 자신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미연의 유방도 철퍽거리며 흔들렸다


-크으험.... 어 어머니 예... 힘껏 쑤실게요.... 허으....


곧 보열도 빠르게 박자를 맞추기 시작했고 보지물이 질척거리는 소리가 깊은 땅속의 은신처를 가득 채웠다


"치일컥... 칠컥.... 찌일걱... 찌꺽.... 찌이걱... 찔걱... 찔걱.... 찔걱...."



칠컥거리는 음란한 마찰음도 미연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뒤에서 아들이 한번 박을때 마다


한걸음씩 쾌락의 심연으로 빠져들며 오감마저 차단된 열락의 들뜬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아들의 거대한 자지가 보지를 뜷고 몸을 두쪽으로 가르며 입속으로 튀어 나올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와중에 미연은 간신히 생각했다


이제는 돌아갈수 없다고... 영원히 아들의 좇물받이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마침내 금단을 뚫고 바닥에 이르렀을때 다시 미연은 추잡스런 소리를 지껄이며 도착적 쾌감을 달구었다


-으허허엉.... 이 이 새끼... 허응... 말보지도 흐으응 쑤시고.... 엄마보지도 하아아앙 쑤시고... 허엉엉...


-흐하앙.... 엄마를 개처럼 엎어놓고.... 흐어엄.... 개처럼 박아 하앙... 좋니... 개 흥응 새끼 흐음....


-크허하하아앙.... 엄마 보지를 빨더니... 흐어엉... 똥구멍도 빠는 더 허어윽... 더러운 새 흐흐흥 끼... 아아앙...


-하각.... 학.... 하악.... 악.... 어억...억... 억.... 억..... 어억... 하앙... 어어억... 어억...


-개새... 허억.... 어억... 개... 어억... 어구... 어구구.. 아악... 아악... 악.. 아그극... 악 악 악 악.....






모친의 상소리에 더욱 흥분한 보열의 눈에 보지물이 번져 번들거리는 단단한 모양의 항문이 보였다


-학... 하악... 헉.... 어머니이... 여기...허억... 여기도 조 좋아요... 좋을거... 예요....



보열은 갑작스레 모친의 항문에 엄지를 쑤욱 넣었다 미끈한 보지물로 범벅되어 있었지만 항문은 빡빡했다


-허어어어어!!!! 구구구그그그극..... 너... 허거거.... 아야야야야.... 아흐흑....!!!


-아구구구.... 빼에에에.... 이 새끼이이이... 빼에... 흐응....




미연은 급작스런 통증을 느꼈다 그러나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으로 간신히 참을수 있었다





-조 좀만 차 참아요... 헉 헉... 어머니이... 헉


보열은 모친의 항문에 박힌 손가락을 움직여 후장속을 후볐다


-아히하흐흑.... 아.. 아파아아... 아파.... 아아파... 하하응... 하아흥.... 헝어엉... 허엉엉...


미연은  아들에게 뒷보지를 대주는것도 모잘라 후장까지 후벼지는 치욕을 새삼 의식하는 순간


작은 절정의 산을 넘어 거대한 절정에 올랐다




"칠컥... 칠컥....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질컥 퍽 퍽퍽퍽퍽퍼억"


"퍼억퍽퍽퍽퍽퍽퍽퍼억... 퍽퍽퍽퍼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퍼억......퍽퍽퍽퍽퍽퍼퍽퍽퍽퍽퍽퍽퍽퍽퍽...."






-아가가가갸갸갸갸갸갸아아.... 주주주거거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어엉어엉어엉어....


미연은 짐승같은 자세로 짐승같은 비명을 질러댔다





그리곤 곧 오줌을 지리며 앞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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