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의 꿈...3편
이제는 힘을 잃어 축늘어진 자지를 붙잡고 망연자실 한채로 바닥에 철퍼덕 주저 앉아 있는 보열이 눈에 들어왔다
-보 보열아... 괘 괜찮니... 몸은 어떠니...
고개를 들어 모친을 바라보는 보열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흐흑 어 어머니 소자가 불민하여 그만 일을 그르친것 같습니다...흐흑
그 눈물이 미연의 모정을 자극해서 미연은 아들을 꼭 안아주었다
-울지 말아라 내 아들...!! 성녀문의 금제는 풀었으니 곡에 가서 예쁜 신부감을 구해주마
-에미의 눈에는 아들이 제일 멋있게 보인단다
어느덧 보열은 진정이 된듯하였으나 이번에는 엉뚱한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바지도 못입고 있던 보열에게 미연의 포옹은 너무 큰자극이었던 것이다
-"흐읍.... 이런 낭패가 이런 순간에 왜 자지에 힘이 들어가고 지랄이야... 안돼 참아야 한다"
보열은 초인적인 의지로 참으려 했지만 급하게 달려와 땀내음이 조금 섞인 묘한 모친의 향취에 억누를 수가 없었다
미연도 이런 보열의 변화가 느껴졌으나 이제와서 울던 아들을 확밀칠수도 없고 난감한 상황이었다
마침내 보열의 자지가 미연의 보지를 쳐올리며 압박하자 미연도 모른척 할수 만은 없었다
-후훗 아주 못됐구나.... 천마가 떠나니 이제야 조강지처 찾듯이 어미가 생각난거니...
짐짓 농담으로 얼버무리며 아들을 떼어냈으나 벌겋게 솓아있는 아들의 자지를 본순간 그런 여유는 없었졌다
순식간에 얼굴이 달아오르며 목소리가 떨렸다
-보 보열야 이제 그그 바지를 챙기야지...
그러나 보열은 차마 그럴수가 없었다 천마의 일도 마무리를 못했는데 그냥 이대로 참기가 너무 힘들었던 것이다
평소라면 생각도 못했겠지만 보열은 최대한 애처로운 표정으로 자지를 손으로 붙잡은 채로 허리를
모친쪽으로 살짝 밀었다
미연 역시 보열의 상태가 짐작이 갔다
-"얼마나 싸버리고 싶을까?... 쯧쯧...."
미연은 "휴우..."하고 한숨을 내쉰후 보열에게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열아 그래 에미가 도와줄테니 여기로 눕거라...
보열은 재빠르게 온천옆의 평상에 드러 누웠다
미연은 평상에 누워있는 아들을 보았다 언제 눈물을 보였느냐는 듯 기대감에 들뜬 얼굴이 귀여워 보였다
천진한 얼굴과는 반대로 흉측하기 까지한 커다란 아들의 자지가 팽팽하게 선채로 꺼덕거리는 모습을 본 미연은
결심을 굳히며 나즈막히 말했다
-눈을 감거라.... 뜨면 안된다...
보열은 의아했다 보열의 기대는 아까처럼 어머니가 보열의 몸을 만져주면 용두질이라도 해서 욕념을
가라 앉히는것 이었으니...
-"어머님은 무얼하시려는 걸까?"
그때 뭔가 사삭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몹시 궁금해 눈을 살짝 떠 볼까도 했지만 모친에게 들키는게 두려워
질끈 감고 참았다
흠칫... 어머니가 자신의 바지를 벗기는게 아닌가!
순간 눈을 뜨려다 모친의 "어허... 눈"하는 엄중한 나무람에 다시 감을수 밖에 없었다
그저 허리를 띄우고 몸을 틀어 옷벗기기를 거들었다
이윽고 알몸이 되었지만 뜨거운 양천의 온기가 온천주위를 감쌋기에 훈훈한 느낌이었다
못생긴 몸매를 더구나 모친앞에 밝은 달빛아래 온전히 드러낸다는 부끄러움과 이율배반적인 묘한 흥분에
잠시 몸을 떨수 밖에 없었다
그 복잡하고 민망한 마음과는 반대로 이상하게 자지에는 불끈 힘이 더 들어갔다
그순간....
-허어어억... 헉....
보열은 다급한 신음을 낼수 밖에 없었다 어머니가 갑자기 자신의 자지를 꼭 잡은 것이다
-허거거거걱... 흐윽..... 하으윽... 으음.....
그뿐만이 아니라 곧 위아래로 천천히 흔들기 시작하는것이 아닌가!
-"아아 어머님이 내 좇을 흟으시다니...."
물론 보열의 두터운 자지는 여느 여자가 한손으로 움켜지기는 무리였지만 미연은 큰 체격만큼이나 손도 크고 손가락도
길어 한손으로 천천히 아들의 자지를 주무르고 다른 한손으론 보열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흐으윽.... 하아아....
모친의 의도을 짐작하고 잠시 고마운 마음도 들었지만 보열은 충격과 같은 쾌감에 빠져들고
그런 아들을 보는 미연도 점차 들뜨고 있었다
한겨울의 온천... 더욱 뜨거워 지는 정경이었다
미연은 아예 윗옷고름을 다풀고 맨살의 아들 가슴을 주물러 대며 말했다
-나는 좋은 어미는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널 외면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지금 상황과는 어울리지 않는 비장한 어조였지만 젖꼭지를 희롱하는 모친의 손길과 자지를 흔드는 황송한 봉사에
보열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허어어... 하아아... 흐으음....
부끄러운 마음에 입을 꽉 다물었지만 흐르는 신음을 막을순 없었다
그렇게 얼마간을 흔들었을까?
보열은 자지에서 모친이 살며시 손을 떼는게 느껴졌다
너무나 아쉬웠지만 차마 다시 주물러 달라고 할 용기는 없고 그저 작은 한숨이 나왔다
-후우....
미연은 아들의 훌륭한 자지를 바라 보았다
천마개조공 때문일까?...
자지의 땀구멍과 끝에서 강력한 최음효과가 있는 겉물이 흘러나와 달빛에 부딫쳐 음란하게 번들거리고 있었다
더욱이 향마저 짙어저 냄새만으로 보지가 벌렁거릴 지경이었다
미연은 아들의 자지끝을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려 그 자지 겉물을 맛보았다
-흐음음....
비릿하면서도 착감기는 맛이 느껴지며 보지가 떨리는 느낌이 들었다
애초의 결심은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었으니 축축해지는 보지의 느낌에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미연은 아들이 누워있는 평상에 올라가 다리사이에 아들을 두고 섰다
아쉬워 하던 보열은 요상한 기분이 들었다
잠시 모친이 자신의 귀두를 집은것 같더니 곧 귀두에 뭔가 까실하면서도 뜨뜻하고 축축한것이 비벼지는 촉감이
느껴지는것이 아닌가?
모친의 명에도 불구하고 그 기분좋은 압력에 조심스레 실눈을 떳다
-허거거거걱!!!!!! 어머님이........!!!!
아까의 수상스런 사삭거리는 소리는 미연이 옷을 벗는 소리였던것이다
그토록 원하던 모친이 옷을 다벗은채로 자신의 위에서 쪼그린 자세로 한손으론 아들의 자지를 집은채로
자신의 보지에 맞대고 있는것이 아닌가!!!!
정신이 나갈정도의 충격이었다
이런 급작스런 전개는 사실 미연의 왜곡된 성경헙 때문이었다 미연은 성경험은 있으돼 연애경험은 전무했다
그저 강제로 남자를 납치해서 혼몽약등으로 정신이 나간 남자를 위에서 일방적으로 치룬 성교밖에는 몰랐던 것이다
안타까워 하는 아들 원풀이도 자신의 방식으로 해줄수 밖에 없는것이다
미연은 그렇게 전격적으로 아들을 강간하듯 하고 있었다
-후오오오.... 허걱!!!
보열은 이제 찢어질듯 눈을 크게 뜨고 입마저 벌린채 넋이 나가고 있었다
질끈맨 머리.... 강인하게 보이는 갈색피부에 지그시 감은 아름다운 눈매....
큰 몸에 어울리는 커다랗고 투실한 젓가슴...짙은색의 오뚝한 젖꼭지....
군살하나 없는 허리.... 쪼그린 자세덕에 더 탄탄해 보이는 근육질의 엉덩이와 거대한 허벅지...
볼록한 장단지....
보열이 그토록 동경하던 육체의 모친이 한손은 무릎에 얹고 다른손으론 엄지 검지 중지로 조심스래 아들의
자지를 집고 무엇에 열중하는지 반쯤입을 벌린채 였다
대충 조준(?)이 끝났는지 미연은 무릎은 그대로 세운채 허리를 밑으로 천천히 내렸다
-우우욱... 허억...흐음....
아들의 자지는 너무나 컷다 자지의 피부와 끝에서 나오는 겉물이 윤활작용을 충분히 해주고 있었고
미연의 보지역시 제법 애액이 흐른 상태였지만 미연은 뻐근한 통증을 느낄정도 였다
그러나 한편으론 아들의 장한 자지에 뿌듯함이 들었고 마침내 허리를 완전히 내려 완전히 삼켜서
자지끝이 자궁에 닿는 느낌에 꽉찬 희열을 느낄수 있었다
-으으으음..... 으음.... 후우....
탱탱한 엉덩이에 다시 힘이 들어가고 미연은 상체를 세운채 다시 허리를 들어 올렸다
그저 한번 아들의 자지를 박았다 빼는것 뿐이었지만 보지 안쪽을 긁어대는 쾌감에 "울컥"하고
보지물이 싸고 말았다
여염집 여자같으면 힘든 동작이었겠으나 미연은 팽팽한 허리와 거대한 허벅지의 힘으로만 천천히
위아래로 허리를 움직여 나갔다
"푸착 푸욱 푹착".... 보열의 겉물에 미연의 보지물까지 질펀하게 흐른터라 모자의 결합부에는
차마 듣기 민망한 소리가 요란했다
보열은 거의 이성을 잃고 있었다
꿈에라도 그리던 모친의 육체였지만 너무나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다
너무나 음란한 형상으로 자신의 자지를 삼키는 모친의 보지와 부드럽게 자지를 조이는 감각에다
뜨뜻한 보지물의 느낌까지....
-허어억 어 어머니 너 너무 좋아요... 으으음 허억....
미연이 내려다 보니 아들이 충혈된 눈으로 자신의 보지를 보고있었다 순간 부끄러운 생각이 잠시 들었으나
이미 저릿한 보지의 쾌감은 그런걸 신경쓰지 못하게 하였다
-흐응 흐응 홍홍.... 그래 그러면 된거야... 그렇게 엄마가 기분좋게 해줄께....
-불쌍한 내 아들... 이 어미도 좋아... 허어엉 흥 흥....
미연의 팽팽하게 단련된 육체는 힘든 기색도 없이 아들의 기둥을 축으로 위아래로 빠르게 왕복 운동을
해나갔다
-어 어허 어머니... 저 해 해요.... 어헉 어헉
빠르게 찧어대는 모친의 엉덩이 압력을 느끼며 보열은 곧 사정의 기운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하 아아... 씨바 엄마 저 싸 쌀것 같아요... 헉허 헉허....
보열은 가뿐숨을 몰아쉬며 모친의 탄탄한 종아리를 움켜쥐며 사정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그래 헉 아들 그래 아들.... 아아.... 싸 그냥 싸.... 엄마에게 싸버려....
아쉽지만 곧 끝날것 같은 아들의 상태를 느끼고 미연은 속도를 더욱 올려 아들의 자지를 보지로 찧어댔다
"푹 푹 푹 푹...."
"푹푹 푹푹.... 푹푹 푹푹...."
곧이어 보열의 사정이 시작됐다 "쭈우욱 주욱 주우욱..."
미연의 보지 깊숙한 곳으로 뜨거운 보열의 정액이 발사 되었다
-으으으으으으윽.... 으윽.... 윽윽...... 하아....
데일것 같은 아들의 좇물이 보지를 가득 채우는 순간 미연도 절정에 오르며 마지막으로
자신도 모르게 항문에 힘을 주며 보지를 조였다
-하아아아악 아아악... 으음.... 아하하 나도 좋아 그래 그래 싸버려 싸 싸....!!!!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지르며 탄탄한 육체의 미연도 아들위에 널부러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