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풍엽곡의열풍001
이것저것 다 채우기에는 자질이 부족해 섹씬 위주로 엑기스만 우선 발표합니다
천태산(天台山)! 풍엽곡(風葉谷)은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에
각기 다양한 색깔의 꽃입을 틔어내고 있었다.
늦은 오후에서야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는
깊은 계곡에서 작은 토담집을 찾은 세옥...
토답집 뒤편에 작은 텃밭에서 누군가 밭을 일구는 모습을 본 세옥은
서둘러 다가갔다
챙넓은 죽립을 쓰고 회의 승포자락을 가랑이 양옆으로
활짝 젖힌채 호미질 하고 있는 중년의 여인...
순간 당세옥의 눈에 한아름은 됨직한 허벅지의 속살이 들어왔다
귀부인에게나 어울릴듯한 뽀얀 살결이 백설처럼 눈부시다
허벅지가 모이는곳...흰색 고의에 싸인 부푼 언덕이 탐스럽다
여인이 호미질 할때마다 회색 가사의 벌어진 앞섶을 뚫고 나올듯이
출렁거리는 한쌍의 희고 투실투실한
유방은 너무도 풍염하고 탐스러웠다
낯선이가 다가오자 여인은 이마의 땀을 닦으며 일어났다
수년이 지나도 지나는이 별로없는 깊은계곡...
어린 소년이 나타나자 여인은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동그랗고 통통한 얼굴... 작은눈과 입술...
여인은 육중한 몸에 풍채가 좋아 보였다
중년여인 특유의 풍만하고 넉넉한 몸매....
눈꼬리가 위로 살짝 올라가 색기가 흐르는듯 했다
귀밑으로 흘러내린 반백의 머리만 아니라면 마치 40 대초반
정도로 보이는 여인...
당세옥(唐世玉)▶ 저어...말씀좀 여쭙니다...혹시 당대부인 이라고 아시는지...?
모옥정(母玉貞) ▶ ...난데...그런데...누구...?
당세옥(唐世玉)▶ 할머니 저... 세옥 ...입니다
소년의 음성을 듣자 잠시 여인의 몸이 떨리는가 싶더니 호미를 던지고
자신을 향해 밭고랑을 뒤뚱거리며 급하게 뛰어왔다
세옥의 앞에 마주서자...
잠시동안 손을 뻗어 얼굴울 어루만지던 모옥정(母玉貞)...
모옥정(母玉貞) ▶“그래...정말 세옥이가 맞구나”
예전모습 고대로구나... 이 눈매하고 입술하며...”
그녀는 말을 하며 와락 달려들어 세옥을 으스러져라 끌어안았다.
그녀는 교구를 부들부들 떨며 세옥의 얼굴을 자기의 풍만한 가슴에 부벼대었다.
뭉클하게 느껴지는 할머니 모옥정(母玉貞)의 풍만한 젖가슴의 감촉,
그윽한 살내음과 그녀의 세찬 심장의 고동소리가
그대로 세옥의 가슴으로 느껴졌다.
모옥정(母玉貞) ▶“흐윽~~! 나쁜 녀석! 이 할미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느냐?
“...내가 네 할미다”
세옥은 아무말도 못하고 할머니의 품에 안겨 솟구쳐 오르는 눈물을 흘렸다.
무슨말이 필요있으랴!
생이별을하고 5년만에 처음 할머니의 품에 안긴 것이다.
모옥정(母玉貞) ▶“...울지마라... 불쌍한 것...”
당세옥(唐世玉)▶ “할머니~~!!”
세옥은 모옥정(母玉貞)의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기어
들어가는 음성으로 말했다.
모옥정(母玉貞)은 고개를 끄덕였다.
모옥정(母玉貞) ▶“그래, 그래! 이제는 되었다... 무사히 돌아왔으니!”
당세옥(唐世玉)▶ “죄송합니다. 걱정을 끼쳐드려서”
모옥정(母玉貞) ▶ 오냐...그래..그래...잘왔다...내새끼...
하며 더욱더 세차게 끌어안는 모옥정(母玉貞)...
한순간 중년여인의 살냄새(肉香)가 코를 찔렀다
세옥은 한순간 하체에서
강렬한 본능의 충동이
불끈 치밀어 오르며
그의 의지와는 달리 모옥정(母玉貞)의 씹두덩 부근에 닿아있던 세옥의
뜨거운 육봉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세찬 용트림을
일으키며 모옥정(母玉貞)의 불룩한 하복부를 파고들듯이 찔렀다
예민한 부분에 느껴지는 뜨겁고 단단한 男性...
순간 모옥정(母玉貞)은 아찔한 현기증이 느껴졌다
모옥정(母玉貞)은 당혹감을 느끼며 엉덩이를 살짝 빼고는 살짝 얼굴을 붉혔다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향기...
모옥정(母玉貞)은 모른척하며
자애로운 미소를 짓는다
(녀석... 어른이 다 되었구나...)
모옥정(母玉貞) ▶ ...집에 들어가서 좀 쉬고 있거라
할미일이 거의 다 끝났으니 조금있다 들어가마...
모옥정(母玉貞) ▶ 예에...그럼 빨리 오세요...
돌아서 집으로 가는 당세옥의 모습을 보며 모옥정(母玉貞)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 모습에서
한때는 唐門을 휘어잡던 여인...
이제는 평범한 나이든 촌부와 다름없는 쓸쓸함이 묻어났다
한 채의 아담한 모옥안...
깔끔했다.
방안에 들어서자 코끝을 자극하는 성숙한
중년여인의 육향이 방안에 풍겨온다
앞에는 조그마한 불상이 모셔져 있고 불경으로 보이는 몇권의 서책...
얼마 지나지 않아 뒤꼍으로 모옥정이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세옥은 몸을 일으켜 창문으로 다가가 내다봤다
한낮의 뙤약볕 속에서 텃밭을 일구고 온 모옥정(母玉貞)은
바가지의 물을 손으로 떠 얼굴에 끼얹다가는
모옥정(母玉貞) ▶ 안되겠네...땀이 온몸에 젖었으니...
모옥정(母玉貞)은 천천히 죽립을 벗자 반백의 머리칼이 나왔다
나이를 못감추듯 반백의 머리는 묘한 매력이 풍겨왔다
머리의 궁장머리를 풀고 승포를 벗고 작은 속곳마저 천천히 벗어 내렸다
서서히 드러나는 여인의 흐드러진 육체...
반백의 긴머리...
적당히 살이 올라 기름지고 풍만한 모옥정(母玉貞)의 몸매는
물이 오를대로 올라 농염하기 이를 데 없었다.
지극히 탐스럽고 풍염한 몸매...
그것은 사내를 뇌살시키기에 충분했다.
커다란 수박을 반으로 쪼개어 놓은 듯한 한 쌍의
탱탱해보이는 젖가슴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물결치듯 아래 위로 출렁거렸다.
모옥정(母玉貞)은 우물가에 쭈그리고 앉아 작은 고의를 물에 씻어
장독에 펼쳐 놓는다
그리고는 밭에서 일하면서 참았을
오줌을 쭈그리고 앉아 싸기 시작했다.
창으로부터 불과 서너걸음 떨어진 세옥의 정면에서 오줌누는
모옥정(母玉貞)의 모습 ...
생각도 못했던 놀라운 광경에 세옥은 숨이 턱턱 막힌다
모옥정(母玉貞)의 부풀어오른 씹두덩...
보지위쪽으로 약간의 털이 나있을 뿐...
하얀 피부에 비해 짙은색을 띠고있는 씹두덩이
그대로 드러나 탐스럽게 부푼 보지를 정확히 반으로 쪼개 놓은듯 갈라져있고...
그곳에는 살이 오를대로 올라 보지살이 꼭 오무린듯한 모습이었다
쪼그리고 앉자... 그곳이 살짝 벌어지며 잠시후
오줌 줄기가 몇번 찍~찍~ 하며 나오는가 싶더니
"취~이이~~..."하면서 세찬 오줌줄기가 벌어진 할머니
보지사이에서 쏟아져 나왔다
한동안 세차던 오줌발이 약해 지는가 싶더니 몇번 오줌을 "찍..찍..찍~"
하면서 마지막 한방울
까지 짜내고는 몸을 부르르 떨더니 , 몸에 물을 끼얹기 시작했다.
물기에 젖어 반짝이며 출렁거리는 풍염한 여체...
물을 몸에 뿌리며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며 모옥정(母玉貞)은 아직도
손자의 좆이 보지살에 닿았던 느낌에 한숨을 내쉰다
모옥정(母玉貞) ▶ ...하아~어쩜 그리도 단단한지...후우~~
그 느낌을 음미하듯 눈을 지그시 감고 씹두덩을 부드럽게 문지르며 물을 끼엊는다
만월같은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며 부푼 씹두덩을 비벼대는 모옥정(母玉貞)...
세옥은 터질듯한 좆을 잡고 신음을 내밷었다
당세옥(唐世玉)▶... 흐으음~~꿀꺽~~!!
목욕을 마친듯 물이 뚝뚝 흐르는 머리칼을 모아쥐고 손으로 짜내고
마른수건으로 몸 구석구석을 닦는모습...
그 모든것을 지켜보며
세옥은 흥분으로 입에서 신음을 쏟아내었다
물기를 어느정도 닦아낸 알몸에 승포 하나만을 입는 모옥정...
잠시후
모옥정(母玉貞) ▶ 아유~ 시원하다...
물기젖은 머리를 닦으며 모옥안으로 들어오는 모옥정...
당세옥(唐世玉)▶ 할머니...씻으셨어요...?
모옥정(母玉貞) ▶ 으응...그래...
자애로운 미소로 세옥을 보던
모옥정의 눈에 불룩 솟아오른 세옥의 앞섶이 눈에 들어온다
(정말 대단하네...저렇게 힘이 좋을까...?)
얼굴을 살짝 붉히다가는 모른척하며
모옥정(母玉貞) ▶ 세옥아... 배고프지
할미가 얼른 밥할테니 뒤꼍에서 목욕이라도 하렴...
당세옥(唐世玉)▶ 예~~
모옥정(母玉貞) 은 세옥의 뒷모습을 촉촉한눈으로 바라보다가
솥에 밥을 앉히고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작은 옷장앞에 서서
천천히 승포를 벗어내리자 모옥정(母玉貞)의 알몸이 드러났다
옷장을 열고 고의를 다리부터 넣어 올려 입었다
만월같은 둔부에 걸쳐지는 앙증맞은 작은 속곳...
그것은 풍성한 엉덩이의 반도 덮지 못했다
실로 오랜만에 생사조차 몰랐던
손자가 깊은 산속까지 자신을 찾아와
감격해 끌어안고 손자에게서 남자의 향기를 느낀 모옥정...
자신의 하체에 느껴지던 뜨겁고 단단한 손자의 男性...
친손자 세옥의 육봉이 불룩 솟아오른것을 보며 수년동안 잊고 지내던
육체의 열정이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떨구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가...?
모옥정(母玉貞)은 옷을 갈아 입으며 빙그레 웃으며 혼자 얼굴을 붉힌다
모옥정(母玉貞) ▶ 늙은 내가 주책이지...친손자를 보고...후훗~~!!
머리를 절래 절레 흔들던 모옥정(母玉貞)...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스멀스멀 몸에 열기가 피어오르고 조금씩
자신의 몸이 근질거린다는 느낌이 들며
야릇한 기대감이 들기 시작했다
모옥정(母玉貞)은 서둘러 잠잘때 입는 얇은 회색 승포를 입고
앞섶 매듭을 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