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라는 이름으로 25
매장 당할게 분명헀지만, 또 다른 생명은 실로 경이롭고 성스러운 일이었다.
가슴이 뭉클하고 몸에는 전율로 쩌릿해지고 있었다. 아들의 핏줄이었다.
느끼는 아들을 보며 나 또한 그 책임은 온전히 져야만 했다.
그리고 그 책임은 결코 두럽거다 고단하지 않았다. 고단한 것 보다는 기쁨이요 소중함이었다.
딸을 바라보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아직 8시가 넘지 않은 시간이었다.
이렇게 가을비가 내리는 곳이면 조금은 을씨년 스러웠다.
이윽고 일어나더니 이내 딸을 가슴에 안고 있었다.
“우리..은혜..나를 안 닮았어…다행이야…”
“코와..눈매는 당신을 닮았죠..”
“그런가…”
아들은 만면에 웃음을 머금은 채 고개를 끄떡이며 “까궁”이라는 연발하며 딸아이와 놀고 있었다.
그런 아들의 모습은 무엇보다 마음 한국석에 묵직한 덩어리가 자리 잡은 것은 확실했다.
가장 소중한 것을 얻었을 때의 그 뭉클함이었다. 비록 나이가 내일 모레면 스물이 된다고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할 때즘 아들이 내등 뒤에서 껴안았다.
“몇시야..?”
“응..8시…”
“…좋다..~..”
“그렇게…”
아들은 좀더 강하게 내 허리를 껴안으며 얼굴을 내 등뒤에 묻었다.
“으음…따뜻해…”
나는 왠지 아직도 현실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피곤해?..오늘 백일 치루느라..고생 많았지..?”
“안..피곤해..당신은…..달려들지 않으면..호호..”
“후후……..금방 달아오른던데..뭐…”
“누가….”
“그럼 오늘 오래만에…한..번..할까..?”
딸을 낳은 후 무려 3개월 동안 아들은 내 몸을 원하지 않았다. ,,”
. 지금까지 나는 키워 오면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내 허리를, 오른손은 내 히프을 연신 원으로 그리며 애무를 했다.
“당신도..하고…..싶어하는 것 같은데…”
“못말려…”
그러나 아들의 손은 내 허벅지 안쪽을 넘어와 더듬고 있었다.
“곱게 흐린 눈빛도 예뻐~..아..이구..내 색씨..이리와..봐~”
“너~~ 자꾸 놀릴 거예요…”
내눈은 조금씩 풀려가며 아들을 바라봤고 아들이 계속 더듬자 눈을 곱게 흘려나 보다.
“누구 말대로…여인 일언 충억금 몰라..”
“나는..몰라..나는..몰라…흡…..”
내 아랫입술을 열며 들고 있었다.나는 입을 벌린 채였지만 아들의 혀가 노는데 도움을 주지는 않았다.
젖몸살로 인해 한동안 신경이 예민해져 있던 가슴을 손바닥을 쓸어 올려지는데도 여전히 나는 가만히 있었다.
아들의 눈 속에는 분명 욕정이 있었다. 어미를 당장이라도 잡아먹을 듯 활활 타오르는 수컷의 욕정이 있었다.
“사랑해..”
“응..나도….”
못했던 열정을 보상이라도 받으려듯이 아들의 입술에 똑 같은 열정으로 화답했다.혀로 진하게 핥으며
어루어만지는 아들의 손길을 느꼈다.
그러자 아들의 허벅지가 내 삼각지 윤곽에 닿았다.
허벅지를 만지던 아들의 손이 내 엉덩이를 움켜지웠다.
아들의 탄탄한 허벅지가 내 은밀한 부분에 닿아있다는 느낌만으로 나는 이미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슬며시 허리를 비틀어보았다. 열기가 피어나고 있었다. 마흔다섯살의 여자의 깊은곳에서…..
순간 그걸 느낀 아들은 나의 엉덩이를 바싹 앞으로 당겼다..
아들의 더운 입김이 나의 하얀 턱선을 타며 내려왔다.
아들의 숨결이 전해주는 느낌에 눈을 감고 아들의 입술에 내 목을 내어줄 뿐 했다.
아들의 허벅지가 음부부근을 앞뒤로 흔들자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하윽…아..살살..해..”
“근데..정숙아..…나..태어날 때..몇kg였어..”
“싫어..그런..말….계속..그러면..내..몸..못 만지게..한다.헉….”
느껴졌다. 아들의 투박하면서도 거친 손길이 내 엉덩이를 움켜지고 있었고, 아들의 튼실한 허벅지에 닿아있는
“벌이더,,,…내..말에..대답하지..않은..벌이....”
“말해봐..나..몇kg 였어?”
“아…흑…3.5kg….아…살살..만져…”
내 고백은 내 음부를 모두 드러내 보이는 것과 다를 바 없었졌다.
“근데..여긴..왜..안..넓어졌어..왜..이렇게..좁아..?”
“아..흑…커져..겠지…조금은…아흑…..그만해…하윽..”
“정숙아..너도…..자위 행위 하고 그렇지..응..”
딸은 낳은후 처녀시절에도 하지 않았던 자위행위를 즐기고 있었다.
자위행위를 하며 어쩔 때는 윤간을 당할 때 기분도 있었다.
당하는 상상할 때는 더 깊고 크게 흥분할 때도 있었다.
그 자리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또한 아들이 다른 여자와 섹스하는 광경을 상상하기도 했었다.
“아..니예요..난….그런 거 몰라..”
지나 가녀릴 목선을 탈고 올라오자, 이내 네 가슴도 크게 부플어 었다가 내려가기 시작했다.
아들의 손가락이 바로 아랫배부근을 쓸었다. 보지에 느껴지는 뜨거운 호흡이 피는 혈관속으로 치달려가고 있었다.
아들의 손바닥의 감촉에 등줄기를 타고 짜릿한 전기가 빠르게 지나갔다.
손은 나도 모르게 위로 올라가 아들의 스포츠 머리를 쓰다듬었다.
바짝 놀래고 있었다.
그 뜨거운 열기에 나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더욱 더 뒤로 뺀 채 아들의 뜨거운 자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여보…여보…””
천의 팬티위로 아들의 거침없는 손길이 느껴졌다.
아들의 뜨거운 사타구니 부근에 자신의 음부를 비비기 시작했다.
““좀…좀…더..더.“아..”
젓가슴과 엉덩이를 애무하는 아들의 손길에 내 다리는 흐물흐물 힘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머물러 있던 아들의 손이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덮고 말았다. 비록 팬티라는 천조가리 지키고 있었지만 이미 그 천쪼가리는 본연의 의미를 잃은지 오래였다.
“안..돼..”
전제를 쓸어 담기 시작했다. 앞 뒤로 움직이자 내 엉덩이도 아들의 손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기 시작했다.
“으응..아…안..돼…어..으..으응..아..아흥..으..응..”
그리고 나는 더 깊은 배덕감에 몸부림 치은 것을 느낀 아들은 자기의 투박한 손을 나의 팬티속으로 들었다.
부드럽게 흔들던 손가락 끝마디가 점점 원을 그리며 빨라지자 나는 “아흑..아..ㄱ..” 아들의 머리를 움켜지며
유두와 여자의 가장 은민한 두곳을 공격해대는 아들의 욕보임에 나는 속절없이 탄성만 뱉어내고 있었다.
“아흑..아..흐응..”
그리고 급기야는 아들의 손길이 소음순을 헤치며 질속으로 파고들었다.
“아윽…아….아..안..돼..……”
채 점점 의식을 희미해져가는 있었지만, 내 질안 주름을 건드리며 움직이는 아들의 손가락에 결국 나는 비명을
“하악…살.살...세게..만지지마요..흥분됀단..말이야....…하윽..”
“흥분되라고..하는거야..우리..색시..”
축축한 점액질이 샘물처럼 솟아나고 있었다 손가락의 움직임 빨라지자 음탕한 곳에 젖은 소리가 울리자
정신이 아득해져 왔다.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 울컥하기를 여러 번 뜨거운 숨이 허파에서 새어 나왔다.
“하학….아..으응..여보..여보..나....올라가..올라가..헉..”
그런 나의 모습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아들은 쉴 틈을 주지 않은채 몸을 돌려 세운 뒤 학생의 본분인 공부를
일정하게 끄덕이는 귀두끝에는 자신의 은밀한 곳에 나오는 똑 같은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45살의 음부전체는 질에서 촉촉히 새어나온 애액으로 반지르르한 윤기를 내고 있을 것이다.
커다란 뿌리로 내 검은털를 문지르다 차츰 아래로 행했다.
있음을 알고 있었다.
“아….뜨..거..워…”
떨리는 숨을 차지 못해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를 내며 이성은 아들의 행동을 막으려 했지만,내 몸은 그렇치 못했다.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몸을 가득 채웠을 때 느꼈던 그 충만감을 알기에 나는 어서 아들이 채워주길 바라고 있었다.
들어가듯 부드럽게 찔러 넣으며 자신이 태어난 아늑한 동굴속으로 더욱 깊이 자신의 전체를 집어 넣은 아들이었다.
“헉…정숙아….…”
“어..흑…어..여보..~~너..무..커..하흑..살살해..여보…..아퍼..””
온몸의 기운이 빠져나가 그냥 그렇게 아들의 책상위에 누워 있을 뿐이었다.
“괜찮아....
“하악….어흑..응..괜찮아..좀만..살살..하윽..”
“엄마..이렇게..”“응..하..흑…어흑…”
허벅지를 확짝 벌려 아들의 물건을 반기고 있었다.
운동의 법칙에 따라 아들의 자지는 배까지 닿을 뜻 쑤욱 들어왔다.
“하흣..학…너..깊어….”
“아직도..아퍼…”
“아니..괜찮아..안..아퍼..그래도..조금..천천히..아흑…”
천천히 안과 밖을 오가던 아들의 움직임에 점점 그 속도과 진중한 움직임을 높이기 시작했다.
“푹푹..쩔러 주니까....좋아~...말해봐.....”
“아..흑..아흑…아흑..…아 “흑..너.너…여보....그런..말..하는..하흑..아니야…너무..좋아...허흥..으흥..으흥..으윽..”
”우는거야..?”
여자가 쾌감을 견디다 못해 기절한다는 애기는 그저 말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지어내는 우스운
피어나오기 시작했다.
천천히..나가..줘요…하으흑..…..”
아들의 속도에 맞추어 나는 엉덩이를 들었다가 놓았다가 반복했다.
“아..아..아흑..어..어흐응..어흑..어..어..어..어..흐흥..여보..자기야..나..이제…”
“정숙아..정숙아…니..보지..제대로..야…내…자지는..맛은 어때..”
“어..흐윽..나..몰라..몰라..그냥..좋은..면..좋은거지..아흑..아흐응…”
질벽들의 세포를 자극하자 그 세포들의 감각이 온몸을 타고 흘리기 시작했다.
몰아간 이유가 무엇인지 나는 체험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여전히 자신의 음부속으로 빠르게 오가는 아들의 자지를 느끼며 점점 황홀하게 치닫는
“하흑..아.여보..여보..나..…학..학…”
“정숙아..정숙아..정숙아..좋아..난..니..보지가..세상에서..젤 맛있어..헉..헉..
나는 흥분에 겨워 아들이 내 부끄러운 곳을 명칭하는 낮부끄러운 말보다 아들이 내 이름을 부를때마다
아들과 나는 아주 순순한 남자와 여자 사이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미망인이라는 것도.. 이미 내 염두에는 없었다.
나의 신음소리가 섞이며 안방을 채우고 있었다.
“학…학..아흑…아…아.여보..여보..현수씨....하흑..”
휩싸인 듯한 쾌감을 주었다. 거칠게 밀고 나가는 아들를 깊게 받고 싶어 나는 허리를 한 껏 휘었다.
“정숙아..소리..질러봐..더..더......?”
거칠어지는 숨소리가 목구멍을 타고 빠르게 올라왔다. 아랫도리에 절로 힘이 들어갔다.
그러자 아들은 고개를 젖히며 내 엉덩이을 움켜지고 있었다.
쾌감의 속도는 늦어졌지만, 그만큼 속살의 쾌감은 폭이 넓어지고 있었다.
, 안달이난 나는 엉덩이를 치켜 올렸다가 내리면서 마찰 쾌감을 느끼려고 했다.
“어윽..우리..정숙이..이제..허리도..잘..돌리네..헉..헉....?”
…어흑..아…어서..어서요..”
싶은 종마의 욕망을 앞에서 보고 싶었다.
내가 아들을 보며 몸을 눕혔을 때 아들은 상반신을 일으켰다. 그러고는 나를 내려다 보았다.
“어서..어서요..응?”
아들의 성기를 잡으려 손을 뻗었다.
“넣어줘요..빨리..아~”
나는 스스로 양무릎을 크게 벌리며 양손을 아래로 내려 대음순을 넓게 벌려 주었다.
아들의 성기가 더 쉽게 삽입이 되도록 대음순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준비가 완벽해진 아들은 자신의 귀두부분을 내 소음순을 헤치며 질입구으로 가져가며 살짝 접근시키고 있었다.
밀어 넣기 시작했다.
“흐..으윽..아아아흐응..”
아직 내 애액이 묻은 아들의 성기 반이 남아 있었고, 아들은 내 귀에 입술을 붙이고는 내게 물었다.
“나는..정숙이..보지가..너무..좋아..헉..”
“저두요..아~더..깊이..들어와요..어..ㄱ…”
나는 행여 다시 아들의 귀두를 내 질에서 아들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감싸 안을 수밖에 없었다.
“헉..정숙아..내..자지가..내..보지안에서 꿈틀꿈틀 거리는게..느껴져?”
“네..네..아..그만..애태우고..빨리…아유유~”
내 허파에서 뛰어 나왔다.
거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나오지 않은 채 연식 “욱욱..”하는 신음소리만 낼 붙이었다.
받아들이고 있었다.
“두다리를 휘감아 봐라..”
아들의 성기가 더욱 깊숙이 들어오기 마련이었다. 여자의 몸은 남자가 들어왔을 때 더 크고 강한
“나..죽겠네…정숙이..니는....아후..오늘...은혜..동생..하나..만들까..”
“어..흐윽.어..어흐응..어..어..흐..윽..네....네..들어와요..가득..가득차게..어..어..흐응..”
“헉..헉…은혜....오늘..동생..보겠네..…헉..헉..그럼..이번에...아들..이면..좋겠다..헉....정숙아..헉..”
힘을 실어 자신을 반기는 내 보지의 깊숙한 곳을 들쑤시듯 밀치고 올라왔다.
“나…..끝이야..정숙아..싸..싼다….”
내 몸은 본능적으로 아들의 자지를 더욱 옥죄었다. 아들은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짐승들이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