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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25

 
생명..한 생명으로 태어나 또 다른 생명을 이토록 했다. 남들이 보면 손가락질을 하며 세상에서
매장 당할게 분명헀지만, 또 다른 생명은 실로 경이롭고 성스러운 일이었다.

이제 100일 넘은 딸의 숨결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 새근거리는 딸의 숨결이 내 가슴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가슴이 뭉클하고 몸에는 전율로 쩌릿해지고 있었다. 아들의 핏줄이었다.

아니, 핏줄을 넘어 그것은 아들과 나의 새로운 관계의 탄생이었다. 한 생명, 한핏줄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느끼는 아들을 보며 나 또한 그 책임은 온전히 져야만 했다.

 


아들을 나를 통해 낳아진 핏줄은 그저 한 생명이 아니라 알 수 없는 내 삶에 또다른 .삶의 책임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그 책임은 결코 두럽거다 고단하지 않았다. 고단한 것 보다는 기쁨이요 소중함이었다.

 


아들인 현수와 또 다른 생명은 내 사랑이자 책임이었다. 아들인 현수 또한 온 정성과 경외의 마음으로 자신의
딸을 바라보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아직 8시가 넘지 않은 시간이었다. 

간간히 개들이 서로 짖는 소리만 들릴 뿐 동네는 어느새 적막으로 가득 찼다.
이렇게 가을비가 내리는 곳이면 조금은 을씨년 스러웠다.

 

아들은 어깨를 대고 모로 누운 채 옆에서 바늘질을 하고 있는 나를 보고 있었다.
이윽고 일어나더니 이내 딸을 가슴에 안고 있었다.

“우리..은혜..나를 안 닮았어…다행이야…”


“코와..눈매는 당신을 닮았죠..”


“그런가…”


아들은 내 이야기가 괜한 치사로 들리지 않았는지 눈가에는 웃음이 묻어 나있었다.
아들은 만면에 웃음을 머금은 채 고개를 끄떡이며 “까궁”이라는 연발하며 딸아이와 놀고 있었다.

 

그런 아들의 모습은 무엇보다 마음 한국석에 묵직한 덩어리가 자리 잡은 것은 확실했다.


이제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 여자가 둘이 생겼다는 책임감이 었을 거다.

딸아이가 자신의 아빠를 보며 방긋이 웃는 듯 보였다. 가슴이 뭉클했다.
가장 소중한 것을 얻었을 때의 그 뭉클함이었다. 비록 나이가 내일 모레면 스물이 된다고 하지만

그건 숫자에 불과한 모양이었다.

그런 모습에 아들이 어릴 때가 생각났다. 비록 아들의 여자였지만, 과거에는 엄마였던 나였다.

아들이 나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아들이 나를 지켜주는 것이었다.

그런 생각을 할 때즘 아들이 내등 뒤에서 껴안았다.


“몇시야..?”


“응..8시…”


“…좋다..~..”


“그렇게…”


아들은 좀더 강하게 내 허리를 껴안으며 얼굴을 내 등뒤에 묻었다.


“으음…따뜻해…”


여전히 나는 바늘질을 하고 있었다. 내 등을 통해 전해 지는 따스한 여자의 체온을 느끼면서도
 나는 왠지 아직도 현실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피곤해?..오늘 백일 치루느라..고생 많았지..?”


“안..피곤해..당신은…..달려들지 않으면..호호..”


“후후……..금방 달아오른던데..뭐…”


“누가….”


“그럼 오늘 오래만에…한..번..할까..?”


딸을 낳은 후 무려 3개월 동안 아들은 내 몸을 원하지 않았다. ,,”


 “됐어..그만해요.. 은혜…저렇게..눈을 동그랗게..뜨고..있는데...부끄럽게..”

하지만 나는 이런 상황에 무척 익숙해 지는 모양이다.. 하지만 얼핏 아들의 희미한 미소가 스쳤다
. 지금까지 나는 키워 오면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남자로 태어난 목적이 비록 2세만을 이해 하는 행위는 아닐 것이다.  그런 생각이 잠길 무렵 아들의 왼손이
 내 허리를, 오른손은 내 히프을 연신 원으로 그리며 애무를 했다.

 내 입에서는 다시 더운 김을 뿜이 터져나오것을 참으려는 듯 입을 앙다물었지만 몸은 격렬히 떨고 있었다.

 그런 내 몸의 모공들이 털하나하나 일어서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당신도..하고…..싶어하는 것 같은데…”


“못말려…”


내 히프 곡선을 따라 더듬던 아들이 손을 나는 힘을 주어 아들의 팔을 꼬집었다.
그러나 아들의 손은 내 허벅지 안쪽을 넘어와 더듬고 있었다.

“곱게 흐린 눈빛도 예뻐~..아..이구..내 색씨..이리와..봐~”


“너~~ 자꾸 놀릴 거예요…”


내눈은 조금씩 풀려가며 아들을 바라봤고 아들이 계속 더듬자 눈을 곱게 흘려나 보다.


“누구 말대로…여인 일언 충억금 몰라..”


“나는..몰라..나는..몰라…흡…..”


 


아들이 혀를 움직여 내 입술을 핥았다. 입안에 든 침이 내 목구멍을 타고 흘러가는 것을 느끼며 아들의 
내 아랫입술을 열며 들고 있었다.나는 입을 벌린 채였지만 아들의 혀가 노는데 도움을 주지는 않았다.

 


아들은 나를 더 자극하기 위해 내의 혀를 찾아내어 감았다. 옷 속에 감처진 내 가슴을 아들이 어루어만졌다.
젖몸살로 인해 한동안 신경이 예민해져 있던 가슴을 손바닥을 쓸어 올려지는데도 여전히 나는  가만히 있었다.

어쩌면 그 맛사지로 인해 젖몸살이 풀리는 효과보다 더 은밀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곧 그 은밀한 효과가 다가 왔다.

 아들의 혀가 내혀끝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들의 입술은 맛보는 것만으로도 팬티속은 미칠 듯한 열기로

 퍼쳐가고 있었다.

 


천천히 아들의 입술을 떼고, 나는 바라보았다.
아들의 눈 속에는 분명 욕정이 있었다. 어미를 당장이라도 잡아먹을 듯 활활 타오르는 수컷의 욕정이 있었다.

 


“사랑해..”


“응..나도….”


 


아들의 입술이 격렬하게 내입술에 부딪쳐왔다. 아들의 말에 놀라 잠시 긴장을 풀던 나는 그동안 채우지
못했던 열정을 보상이라도 받으려듯이 아들의 입술에 똑 같은 열정으로 화답했다.혀로 진하게 핥으며

입술을 빨았고, 서로의 혀가 엉키며 서로의 침을 섞이고 있었다.

 


한틈도 없이 딱 달라붙은 모자의 입술안은 격정적인 혀의 움직이 있을 무렵 아들이 나의 허벅지를
 어루어만지는 아들의 손길을 느꼈다.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아들이 종아리를 들어 나의 엉덩이에 걸쳤다.
그러자 아들의 허벅지가 내 삼각지 윤곽에 닿았다.

 


나도 모르게 다리에 힘을 힘이 들어가며 아들의 엉덩이를 감싸 안았다. 아들의 손길이 더욱 대담해졌다.
허벅지를 만지던 아들의 손이 내 엉덩이를 움켜지웠다.

 


 나는,어쩔수없이 바느질을 하던 옷가지를 움켜쥐었었다. 아들의 손길을 뿌리치기 위해 엉덩이를 들썩였다
아들의 탄탄한 허벅지가 내 은밀한 부분에 닿아있다는 느낌만으로 나는 이미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관계로 들어가고 있음을 느꼈다.

슬며시 허리를 비틀어보았다. 열기가 피어나고 있었다. 마흔다섯살의 여자의 깊은곳에서…..


 


살짝 아들의 허벅지에 문질러 본 것만으로도 벌써 은밀한 음부부근에 열기가 몰려오고 있었다.
 순간 그걸 느낀 아들은 나의 엉덩이를 바싹 앞으로 당겼다..

 


그러자 더 큰 기운이 피어나고 있었다. 아들의 탄탄한 허벅지가 자신의 음부를 감미롭게 쓸어주었다.
아들의 더운 입김이 나의 하얀 턱선을 타며 내려왔다.

 


 아들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숨결이 턱선 아래로 애무를 하는 듯 했다. 나는 눈을 감을 뻔 했다.
 아들의 숨결이 전해주는 느낌에 눈을 감고 아들의 입술에 내 목을 내어줄 뿐 했다.

 


아들의 허벅지가 음부부근을 앞뒤로 흔들자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하윽…아..살살..해..”


“근데..정숙아..…나..태어날 때..몇kg였어..”


“싫어..그런..말….계속..그러면..내..몸..못 만지게..한다.헉….”


 


아들의 거친 숨결에 못지않은 나는 더욱 억센 호흡이 새어나왔다. 아들의 강인한 어깨가 손바닥 아래로
느껴졌다. 아들의 투박하면서도 거친 손길이 내 엉덩이를 움켜지고 있었고, 아들의 튼실한 허벅지에 닿아있는

 보지는 미칠 듯한 욕구를 해결해달라고 뜨거운 애액을 밖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들의 입술이 천천히 열려있다. 아들이 목소리에는 뜨거운 욕망이 숨겨져 나왔다.

“벌이더,,,…내..말에..대답하지..않은..벌이....”


 


벌? 윤리적으로 도저히 용서히 할 수 없는 근친상간의 벌일까?  이내 자기가 더 풀지 못한 욕구을 아들에게

풀어버린 욕구에 대한 벌일까…어쩌면 이 모든 것은 아들로 하여금 은연중 내 육체를 연상하고 또 성욕을

생각하게 만들기 위함일 수도 있었다.

 


 


“말해봐..나..몇kg 였어?”


“아…흑…3.5kg….아…살살..만져…”


내 고백은 내 음부를 모두 드러내 보이는 것과 다를 바 없었졌다.


“근데..여긴..왜..안..넓어졌어..왜..이렇게..좁아..?”


“아..흑…커져..겠지…조금은…아흑…..그만해…하윽..”


“정숙아..너도…..자위 행위 하고 그렇지..응..”


 
딸은 낳은후 처녀시절에도 하지 않았던 자위행위를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처럼 성욕이 왕성해 질줄은 몰랐다. 여자가 혼자만의 행위로 만족할 때도 있었다.
자위행위를 하며 어쩔 때는 윤간을 당할 때 기분도 있었다.

내 성욕이 이렇게 끝이 없다는 사실을 부끄러워 하면서도, 한 명이 아닌 여러명의 사내들에게 집단으로
당하는 상상할 때는 더 깊고 크게 흥분할 때도 있었다.

심지어 어쩔 때는 수많은 남자들 앞에서 알몸이 되어 내 다리를 벌려 내 음부가 낱낱이 보이며,
그 자리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또한 아들이 다른 여자와 섹스하는 광경을 상상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상의 나래였다.

 


“아..니예요..난….그런 거 몰라..”


 


아들의 뜨거운 숨결이 잠옷 셔츠를 풀자 밖으로 나와 고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쇄골이 웊푹 파진 것을
지나 가녀릴 목선을 탈고 올라오자, 이내 네 가슴도 크게 부플어 었다가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내 아들에게 하얀 목을 내어주며 나는 눈을 감았다. 어서 아들의 입술이 내 맨살에 닿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의 기다림은 빗나가고 있었다. 아들의 숨결은 그대로 목을 지나 귓가에 머물렀다. 

아들의 손가락이 바로 아랫배부근을 쓸었다. 보지에 느껴지는 뜨거운 호흡이 피는 혈관속으로 치달려가고 있었다.


 


 배에 머물러 있던 아들의 손에 힘들이 들어가자 다른 한손은 치마 밑단을 쓸어 올리며 허벅지 맨살에 닿은
아들의 손바닥의 감촉에 등줄기를 타고 짜릿한 전기가 빠르게 지나갔다.

 터질 듯 부풀어 오른 젓가슴이 밀려왔다. 

손은 나도 모르게 위로 올라가 아들의 스포츠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이내 아들의 입술이 내 쇄골위로 내려앉자, 허리를 틀었다. 입술이 닿은 어깨가 불에 대인 것처럼
 바짝 놀래고 있었다.

 


혈관속으로 치달려가는 열기를 제어하지 못하고 허리를 흔들고 싶었다. 아들의 단단한 자지가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그 뜨거운 열기에 나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더욱 더 뒤로 뺀 채 아들의 뜨거운 자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배에 머물러 있는 아들의 손에 내 몸를 겹쳐 위로 끌어올렸다. 단단하게 부푼 유방에 아들이 손길이 닿자마자

 입술사이로 뜨거운 신음이 흘렀다.

 


“아~~여보…여보…””


 


나는 아들이 허벅지를 위로 올라오며 이내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앏은
 천의 팬티위로 아들의 거침없는 손길이 느껴졌다.

아들의 뜨거운 사타구니 부근에 자신의 음부를 비비기 시작했다.


““좀…좀…더..더.“아..”


젓가슴과 엉덩이를 애무하는 아들의 손길에 내 다리는 흐물흐물 힘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머물러 있던 아들의 손이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골반선을 타고 넘어 은밀한 계곡을 향한 아들의 손은 내 허락도 받지 않은 채 곧장 음부를 손바닥 전체로
 덮고 말았다. 비록 팬티라는 천조가리 지키고 있었지만 이미 그 천쪼가리는 본연의 의미를 잃은지 오래였다.

“안..돼..”


아들의 손바닥이 음부중심이 예열을 하기 시작했다. 이미 축축히 젖은 보지전체을 애무하듯 문지르며 손바닥
전제를 쓸어 담기 시작했다. 앞 뒤로 움직이자 내 엉덩이도 아들의 손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기 시작했다.

허리가 뒤틀렸다.

“으응..아…안..돼…어..으..으응..아..아흥..으..응..”


 


음란한 배덕의 감각에 빠져있던 내몸은 아들이 자기을 홱 돌려세워 몸으로 밀어붙이자 뜨거운 숨을 들이켰다.
그리고 나는 더 깊은 배덕감에 몸부림 치은 것을 느낀 아들은 자기의 투박한 손을 나의 팬티속으로 들었다.

 


곱슬거리는 음모를 헤치며고 들어온 아들의 손가락은 여자의 핵인 크리토리스을 찾아내여 자극하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흔들던 손가락 끝마디가 점점 원을 그리며 빨라지자 나는 “아흑..아..ㄱ..” 아들의 머리를 움켜지며

나의 허리를 흔들었다.

 


이미 브래지어를 한쪽을 밀쳐진 채 유두을 찾아낸 아들은 18년전 자기간 아기였을 때처럼 쪽쪽 빨아대고 있었다.
 유두와 여자의 가장 은민한 두곳을 공격해대는 아들의 욕보임에 나는 속절없이 탄성만 뱉어내고 있었다.

“아흑..아..흐응..”


그리고 급기야는 아들의 손길이 소음순을 헤치며 질속으로 파고들었다.


“아윽…아….아..안..돼..……”


 몸이 뒤로 젖혀졌다. 내허리는 점점 침대 위로 올라가지고 있었다.18살의 정춘의 힘이 느껴지는 팔에 의치한
채 점점 의식을 희미해져가는 있었지만, 내 질안 주름을 건드리며 움직이는 아들의 손가락에 결국 나는 비명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하악…살.살...세게..만지지마요..흥분됀단..말이야....…하윽..”


“흥분되라고..하는거야..우리..색시..”


그런 아들의 강한 팔을 잡았다. 그러자 아들은 질 속으로 침입했던 손가락의 개수를 늘리기 시작했다.
축축한 점액질이 샘물처럼 솟아나고 있었다 손가락의 움직임 빨라지자 음탕한 곳에 젖은 소리가 울리자

 그걸 숨키려는 듯이 신음소리도 커져가고 있았다.

정신이 아득해져 왔다.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 울컥하기를 여러 번 뜨거운 숨이 허파에서 새어 나왔다.


“하학….아..으응..여보..여보..나....올라가..올라가..헉..”


나는 허우적 되면 더욱 깊은 곳을 빠져드는 육체의 늪을 빠지고 있었다.
그런 나의 모습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아들은 쉴 틈을 주지 않은채 몸을 돌려 세운 뒤 학생의 본분인 공부를

하는 책상 위에 앉혔다. 아들은 뜨거운 눈빛을 띄우며 나의 눈을 응시했다.

 

나의 눈길은 강한 열기를 내뿜고 있는 아들의 자지에 향하고 있었다. 강한 열기에 푸른 핏줄이 확연하게 보이면서
일정하게 끄덕이는 귀두끝에는 자신의 은밀한 곳에 나오는 똑 같은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다리를 오므리고 싶었다.

 


하지만 아들이 내 무릎을 잡고 양쪽으로 힘껏 벌렸다. 상체를 살짝 뒤로 젖히며 기꺼이 다리가 벌려지는 것을 느꼈다.
 45살의 음부전체는 질에서 촉촉히 새어나온 애액으로 반지르르한 윤기를 내고 있을 것이다. 

그 아래로 언뜩 드러나는 붉은 소음순들은 어서 아들의 자지가 들어오기를 바라는 듯이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하얗게 드러난 내 목을 아들이 입술을 빨며 상체를 세운 아들은 자신의 귀두를 잡고 잡고 귀두를 질입구로 가져갔다.
커다란 뿌리로 내 검은털를 문지르다 차츰 아래로 행했다.

 빨간 열기를 머금은 채 기대에 떨고 있은 소음순에 귀두를 살짝 가져다 대자 나는 자신의 음부가 파르르 떨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아….뜨..거..워…”


떨리는 숨을 차지 못해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를 내며 이성은 아들의 행동을 막으려 했지만,내 몸은 그렇치 못했다.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몸을 가득 채웠을 때 느꼈던 그 충만감을 알기에 나는 어서 아들이 채워주길 바라고 있었다.


 


이미 축축하게 젖은 질입구를 문지르던 귀두가 천천히 정숙의 질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단. 젖은 실크로드를
 들어가듯 부드럽게 찔러 넣으며 자신이 태어난 아늑한 동굴속으로 더욱 깊이 자신의 전체를 집어 넣은 아들이었다.

“헉…정숙아….…”


“어..흑…어..여보..~~너..무..커..하흑..살살해..여보…..아퍼..””


아들의 귀두가 내몸을 파고들며 머리속을 비집고 들어와 남은 이성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말았다.
 온몸의 기운이 빠져나가 그냥 그렇게 아들의 책상위에 누워 있을 뿐이었다.

“괜찮아....


“하악….어흑..응..괜찮아..좀만..살살..하윽..”


“엄마..이렇게..”“응..하..흑…어흑…”


 


아들의 귀두가 질속으로 서서히 채우기 시작하는 만족감에 머리를 뒤로 젖혔다.
허벅지를 확짝 벌려 아들의 물건을 반기고 있었다.

몸을 가르고 들어오는 아들의 자지가 더 깊이 들어오기를 바라며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운동의 법칙에 따라 아들의 자지는 배까지 닿을 뜻 쑤욱 들어왔다.

“하흣..학…너..깊어….”


“아직도..아퍼…”


“아니..괜찮아..안..아퍼..그래도..조금..천천히..아흑…”


신음을 내볕는 것과 동시에 아들은 유방에 입술을 묻었다. 그리고 천천히 아들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안과 밖을 오가던 아들의 움직임에 점점 그 속도과 진중한 움직임을 높이기 시작했다.

“푹푹..쩔러 주니까....좋아~...말해봐.....”


“아..흑..아흑…아흑..…아 “흑..너.너…여보....그런..말..하는..하흑..아니야…너무..좋아...허흥..으흥..으흥..으윽..”


”우는거야..?”


“아니..너무..좋아서..아…아흥…깊이..들어와요..아..어..흑.."

아들은 허리를 득썩이며 연신 신음을 뱉어내는 나를 무시하고 있었다. 야속한 기분이 들었다.
여자가 쾌감을 견디다 못해 기절한다는 애기는 그저 말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지어내는 우스운

애기인줄 알았다.

아들은 자지는 물러서기를 반복했다. 45살의 여자와 18살의 남자의 성기를 만나는 곳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피어나오기 시작했다.

 

“아흑.어..흑..어..여보..여보..현수씨..아흑..더..깊이..들어와요..더..아흑..깊이..들어왔다가..
천천히..나가..줘요…하으흑..…..”

 

 두 다리를 올려 아들의 엉덩이를 감쌌다. 그러자 아들은 더욱 빨리 움직였다.
아들의 속도에 맞추어 나는 엉덩이를 들었다가 놓았다가 반복했다.

아들의 테크닉에 결국 기절할 것만 같은 쾌감을 느끼며 울음이 터질 것 만 같았다.

“아..아..아흑..어..어흐응..어흑..어..어..어..어..흐흥..여보..자기야..나..이제…”


“정숙아..정숙아…니..보지..제대로..야…내…자지는..맛은 어때..”


“어..흐윽..나..몰라..몰라..그냥..좋은..면..좋은거지..아흑..아흐응…”


아들이 허리를 힘차게 돌리자 이내 내 신음소리는 자동해제가 되었다. 몸속에서 아들의 자지가 움직이며
질벽들의 세포를 자극하자 그 세포들의 감각이 온몸을 타고 흘리기 시작했다.

빡빡하게 조여지는 질안에서도 질벽을 자극하는 아들의 기술은 과히 그동안 여자들을 극한의 흥분으로
 몰아간 이유가 무엇인지 나는 체험하고 있었다.

 


아들의 손이 목을 끌어안자 어느새 나는 책상위에 엉덩이를 빤쯤 걸치는 앉은 자세가 되었었다.
그러면서 여전히 자신의 음부속으로 빠르게 오가는 아들의 자지를 느끼며 점점 황홀하게 치닫는

배덕의 욕정을 향해 질주하려는 듯이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하흑..아.여보..여보..나..…학..학…”


“정숙아..정숙아..정숙아..좋아..난..니..보지가..세상에서..젤 맛있어..헉..헉..


 


언제부터인가? 아들은 섹스를 할 때 마다 내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나는 흥분에 겨워 아들이 내 부끄러운 곳을 명칭하는 낮부끄러운 말보다 아들이 내 이름을 부를때마다

 몸에 알수 없는 반응을 일으키고 있었다.

결혼 이후 잊혀진 이름을 아들이 마치 자기 여자친구처럼 불러고..나또한..아들에게 여보라는 호칭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아들과 나는 아주 순순한 남자와 여자 사이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나는 내가 어디에 와 있는지를 잊고 있었다. 한정숙이 김현수의 어머니라는 것도, 내가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라는 것도.. 이미 내 염두에는 없었다.

아들과 나는 서로 모자상간이라는 금단의 세계로 도취도 넘은채 이제 아들의 딸까지 낳아준 한 여자였다.

 


이을 악문 채 아들의 목에 입술을 묻은 채 몸은 위아래로 출렁이고 있었다. 철썩철썩 몸이 부딪치는 소리와
나의 신음소리가 섞이며 안방을 채우고 있었다.

“학…학..아흑…아…아.여보..여보..현수씨....하흑..”


“정숙아..애기해봐..내..자지도..맛있지..이렇게..니..보지가 물어주잖아.헉..

좁은 질입구를 찢듯이 밀고 들어오는 뜨거움이 또렷이 느껴졌다. 꽉 들어찬 묵직함이 전신을 불길로
 휩싸인 듯한 쾌감을 주었다. 거칠게 밀고 나가는 아들를 깊게 받고 싶어 나는 허리를 한 껏 휘었다.

 그러자 귓가에서 거친 아들의 신음이 들렸다.

“정숙아..소리..질러봐..더..더......?”


“어..어흑..어흐흥…어..어흐응…여보..여보..어서요..어서….빨리...
거칠어지는 숨소리가 목구멍을 타고 빠르게 올라왔다. 아랫도리에 절로 힘이 들어갔다.


그러자 아들은 고개를 젖히며 내 엉덩이을 움켜지고 있었다.

또다시 애가 탄다 급격하게 들어오던 아들의 성기는 애간장을 녹이는 속도록 내 음부에 들어왔고,
쾌감의 속도는 늦어졌지만, 그만큼 속살의 쾌감은 폭이 넓어지고 있었다.

이윽고 아들의 귀두가 내 자궁입구까지 들어와 닿은 느낌이 들자 나는 더 이상 애를 태우지 않겠다는 듯이

내 엉덩이를 뒤로 밀쳐고 그것도 부족한 듯한 나는 한손을 뒤로 돌려 아들의 허벅지를 만져되기 시작했다.

“아..아윽..여보..나..죽겠어요..빨리..어..서..어흑…”

다시 아들은 내 질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외눈박이 괴물을 더욱 깊이 넣을려는 듯 행동을 했고,
 , 안달이난 나는 엉덩이를 치켜 올렸다가 내리면서 마찰 쾌감을 느끼려고 했다.

“어윽..우리..정숙이..이제..허리도..잘..돌리네..헉..헉....?”


“헉..어윽.어..어유..아..미쳐요…아..이상해져~~아..여보..이제..얼굴 보고 싶어..앞으로..앞으로..해줘요
…어흑..아…어서..어서요..”

 


동시에 자신을 꽉 조여드는 쾌감에 온몸이 부르르 떨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마구 달리고
싶은 종마의 욕망을 앞에서 보고 싶었다.

내가 아들을 보며 몸을 눕혔을 때 아들은 상반신을 일으켰다. 그러고는 나를 내려다 보았다.


“어서..어서요..응?”


나는 가뿐 숨을 헐떡이며 간절하게 아들이 들어오기를 바랬다. 나는 몸을 비틀면서
아들의 성기를 잡으려 손을 뻗었다.

“넣어줘요..빨리..아~”


“정숙아..보지를 더 볼 수 있게 다리를 더 벌려..헉..”

나는 스스로 양무릎을 크게 벌리며 양손을 아래로 내려 대음순을 넓게 벌려 주었다.


이미 못 보여줄 것 다 보여준 상태지만 아들은 여전히 더 확인하고 싶은 마음인 모영이다.
아들의 성기가 더 쉽게 삽입이 되도록 대음순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준비가 완벽해진 아들은 자신의 귀두부분을 내 소음순을 헤치며 질입구으로 가져가며 살짝 접근시키고 있었다.


“내..자지가..그렇게..좋아..응..?”

나는 대답 대신 아들의 목을 두 팔로 감아 안았다. 심호흡을 하는 아들은 자신의 귀두를 천천히 질입구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흐..으윽..아아아흐응..”


아들의 귀두에 힘이 가해지는 순간 내 신음은 더 높아지고 있었다.
아직 내 애액이 묻은 아들의 성기 반이 남아 있었고, 아들은 내 귀에 입술을 붙이고는 내게 물었다.

“나는..정숙이..보지가..너무..좋아..헉..”


“저두요..아~더..깊이..들어와요..어..ㄱ…”


나는 행여 다시 아들의 귀두를 내 질에서 아들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감싸 안을 수밖에 없었다.


“헉..정숙아..내..자지가..내..보지안에서 꿈틀꿈틀 거리는게..느껴져?”


“네..네..아..그만..애태우고..빨리…아유유~”


아들이 성기 기둥의 밝힌 핏줄이 질주름들에 각인 되는 면적이 더 넓어졌을 때 내 신음은 더욱 더
내 허파에서 뛰어 나왔다.

“아아악..어서요..어서….”

아들은 엎드린 자세에서 얼굴을 이불에 묻고는 연신 이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귓가에는 연신 아들의
거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들이 다시 조금 더 허리에 힘을 가했을 때 나는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면서 더 이상 내 신음소리는 터져
 나오지 않은 채 연식 “욱욱..”하는 신음소리만 낼 붙이었다.

 그러면서 내 손은 여전히 아들의 엉덩이를 바싹 끌어안고 있었다.

 

내 몸은 이미 어머니에서 여자인 상태로 본능적인 욕구에 따라 아들의 성기를 보다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두다리를 휘감아 봐라..”


“아..으흐응…”

아들의 그 말이 무슨의미인지 내 몸은 체험하고 있었다. 내 다리를 아들에 얽으며 힘을 주며
 아들의 성기가 더욱 깊숙이 들어오기 마련이었다. 여자의 몸은 남자가 들어왔을 때 더 크고 강한

 쾌락의 욕구를 원하기 마련이었다.

“나..죽겠네…정숙이..니는....아후..오늘...은혜..동생..하나..만들까..”


“어..흐윽.어..어흐응..어..어..흐..윽..네....네..들어와요..가득..가득차게..어..어..흐응..” 


“헉..헉…은혜....오늘..동생..보겠네..…헉..헉..그럼..이번에...아들..이면..좋겠다..헉....정숙아..헉..”


“그..만..그만.여보..여보..…또..또..그러면..이상해져..이상해져요......하흑..

양손으로 내 엉덩이를 받쳐 안은 아들은 힘껏 허리를 위로 올리고 있었다. 두 다리와 허리에 있는 대로
힘을 실어 자신을 반기는 내 보지의 깊숙한 곳을 들쑤시듯 밀치고 올라왔다.

“나…..끝이야..정숙아..싸..싼다….”


“헉..안…돼…..헉..헉…으흑..”

몸이 경련을 일으켰다. 따듰한 아들의 정액이 몸속으로 빠르게 번져나갔다.
내 몸은 본능적으로 아들의 자지를 더욱 옥죄었다. 아들은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짐승들이 내는

신음소리를 내었다.아들의 자지를 사정없이 조였다 풀었다하자 나머머지 생명의 결정체롤 내 자궁속으로

빨아들이자 참지 못한 아들은 마지막 흔들림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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