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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oo1님은 더 이상 네이버3의 회원이 아닙니다.

kpooo1님은,



lastrada님의 10268번 글에 다음과 같은 짧지만 무척이나 임팩트 강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헐;;;; 미쳐가네..]


또, 10267번 글에 대해서는,

[정신이 없네...]라는 댓글을 남겼는 바, 이는 삭제하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확인 가능합니다.



댓글의 내용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관리자는 kpooo1님에게 공개적으로 해명을 요구하였고,
해명의 방식은 게시판을 이용해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명 요구 게시글에 댓글의 형식을 빌어,



[제가 작가님에게 악플단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들의 수고에 항상 감사하며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글을 읽다가 너무 복잡해서 이해가 안간다는 류의 댓글을 단것 같아요
제 댓글이 작가님의 마음이 안좋으시면 사과드립니다. ]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저는 헐;;;; 미쳐가네...라는 짧은 댓글이 "글을 읽다가 너무 복잡해서 이해가 안간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본인이 단 댓글의 내용을 까 잡수신 것은 아닌가 싶어,
친절하게 댓글의 내용을 보내드렸습니다. 로컬로...


아래, 로컬메일의 내용입니다.



(서두 생략)

[내용을 확인한 결과...


kpooo1   헐;;;; 미쳐가네..


참으로 짤막한 글이죠.


글의 내용이 복잡하게 진행되어간다는 데 대한 심경의 토로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굉장히 좋지 않은 뉘앙스를 풍깁니다.


해서, 해명을 요구했던 것이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댓글의 내용을 확인하셨을 터이니,
댓글의 형식을 빌지 마시고 근친 게시판에 해명을 하심이...
물론 해명의 내용에는 라스트라다님에 대한 사과의 말씀도 담아주시기 바랍니다.


강압적이라고 하신다면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만,
네이버3이 지탱되어 온 여러가지 요인 중의 하나로서의 훌륭한 방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건승하시길...]



안타깝게도 어제 로컬메일을 확인했으면서도 kpooo1님으로부터는 어떠한 반응도 없습니다.
따라서,
kpooo1님은 지금부터 네이버3의 회원이 아닙니다.


좋은 글은 좋은 반응과 따뜻한 격려에 의해 탄생합니다.
부디 작가들의 의욕을 꺾는 일이 없기 바랍니다.
향후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에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추신, 라스트라다님께서 kpooo1님의 사과를 정중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셨으나 이리 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수시길...
추신 2, 아시다시피 제가 원래 이렇게 자상한 성격이 아닌데...아무래도 미쳐가나 봅니다...
추신 3, 이곳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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