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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서방질한 엄마와 졸지에 그 서방이 된 아들[10]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것.


다른 사람의 시선, 그것도 아버지의 시선 하에서 엄마와 나누는 섹스는...분명


다른 느낌을 주고 있었다.


나도, 엄마도 누군가 봐줘야 만이, 아니 누군가에게 보여줘야 쾌락을 느끼는 그런


쪽은 분명히 아니다.


하지만 내게 엄마에게 동정을 바쳐도 좋다는 허락을 해준 아버지 앞에서 엄마랑


나누는 섹스는 지금까지 엄마와 나눴던 섹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미묘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었다.


엄마와 키스를 나누면서 눈을 마주쳤을 때 엄마도 나와 같은 종류의 느낌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엄마의 눈에 보이는 기이한 열망!


분명 지금 엄마도 내 눈 속에서 그 열망을 보고 있으리라.


엄마와 키스를 나누면서 스치듯 살펴본 아버지의 모습에서 내가 느낄 수 있는 건


지금 아버진 나와 엄마와의 관계를 보면서 나에게 완벽한 감정이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는 것은 지금 나의 모습이 아버지가 보기엔 여자와 처음 섹스를 하게 된 아


이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 해 내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었다.


그리고 엄마는 아버지의 감정이입에 더욱 도움을 주기 위해 나의 이름을 부르기 보


다는 아들이라는 호칭으로 나를 불렀다.


나 역시도 엄마의 그런 부름에 알맞은 대응을 했다.


"아들!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안돼!...부드럽게...부드럽게...매 만지고 쓰다듬어


줘야...여자 들은 좋아 한단다....으음...아아...옳지!...그렇게...으음."


나는 지금 엄마의 한쪽 젖가슴을 베어 문 채로 엄마의 젖꼭지를 나의 혀로 부드럽


게 쓸어 올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오른 손으로 다른 쪽 젖가슴을 엄마 말대로 부드럽게 어루만지면


서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가지고 놀았다.


"으흥...아들!...여자는 공을 들여 애무하는 걸 좋아 한단다....천천히 나아가는


거야...하흑...우리 아들...너무 잘 빠는 걸!...이봐! 엄마 젖꼭지가 단단해져 버


렸어!...아들...자지 꼴린 것 처럼...엄마...젖꼭지가...아들 때문에...꼴려버렸


어!...하아!"


"하아..엄마!...자지가...이상해 져..엄마!"


"어머...처음이라...아직 엄마 보지에 넣지도 않았는데 벌써 쌀려구?...아직은 안


돼...아들!"


엄마가 내게 하는 노골적인 말들이 아버지를 흥분시키는 모양이었다.


아버지의 가운을 뚫고 튀어 나온 아버지의 좆은...나로선 처음 보는 것이었다.


아! 오해는 말기 바란다.


죽은 좆이야 목욕탕에서도 보고 했지만 이렇게 꼴려 있는 좆은 처음 이었으니까!


아버지가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남자 목욕탕에서 꼴릴 일은 없지 않은가?


내가 아버지를 보는 동안 엄마는 손으로 나의 꼴린 좆을 쥐고 좆대가리 아래 쪽을


엄지, 검지, 중지의 세 손가락으로 잡고 목을 졸랐다.


약간 아픈 느낌도 받았지만 터지려고 하던 기운이 잠잠해 졌다.


사실 엄마랑 한 두 번 한 것도 아니어서 이렇게 넣기도 전에 쌀 일은 없었지만


아무리 내가 백수운 선생님과 사모님을 통해서 단련을 했다 하더라도...아버지가


보고 있는 데서 엄마와의 섹스라는 그 상황은 지난 날의 단련 마저 무용지물로 만


들려 했던 것이다.


사실 아무리 좆크고 엄마랑 빠구리를 했었다지만 아직 난 어린 아이에 불과하지 않


은가?


상대적으로 경험도 적은.....


나는 엄마의 사정 지연 스킬로 다시 내 자신을 추스릴 수 있었다.


그런데...나의 사정을 지연시킨 엄마의 시선이 가운을 뚫고 나온 아버지의 꼴린 좆


을 보더니 얼굴에 놀라움이 번지는 게 아닌가?


그 순간 만큼은 엄마는 정말 놀라고 있는 게 맞았다.


나의 좆 목을 조르는 채로...좆 목? 어감이 이상하지만 좆 대가리 바로 아래니까


좆 목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듯 싶다.


아무튼 나의 좆 목을 조르는 채로 아버지의 꼴린 좆을 본 엄마는 아버지를 향해 놀


라움을 표해 냈다.


"어머! 당신!....당신 거 꼴려 있어? 내가 안 빨았는데도...역활 놀이 하지 않았는


데도.....세상에.....여보!...당신이 우경이에게 날 허락하니까...당신 좆이 그냥


서 버렸어...당신도 알지? 당신 거 자연 발기 한 건....어머님 돌아가신 후 첨이라


는 거..."


어떻게 보면 놀랍기도 했지만..그 와중에도...엄마의 색녀 기질은 묘한 상황으로 이


끌어 가고 있었다.


"으흥....아들!...아들도 지금 싸고 싶은 거 같고...당신도 싸고 싶은 거 같으니까


아들....지금부터 엄마 보지를 부드럽게 빨아줘...그리고 당신!....이리 올라와서..


당신의 늠름한 좆맛을 내게 보여줘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진 늘 엄마가 빨아 줘야만 섰다고 했다.


나로 인해 역할 놀이를 하기 전까진.....


그런데 오늘 나와 엄마가 하는 것을 보면서 아버진 기냥 서버린 것이다.


그 사실이 엄마와 아버지를 놀라게 했고 아들의 꼴린 좆과 남편의 꼴린 좆을 한 번에


보게 된 것이 엄마의 색골 기질을 자극 해 버렸고 어느 새 엄마는 아버지와 나를 컨


트롤 하고 있었다.


마치 마리오네트 처럼 아버지와 나는 엄마가 조종하는 대로 행하고 있었다.


엄마는 빨판이 있었다.


입으로는 아버지의 좆을 빨아 들였고 보지로는 나의 혀를 빨아 들였다.


나의 혀가 엄마의 보지 구멍 안으로 빨려들어간 순간,


아버지의 좆 대가리가 엄마의 입 안으로 빨려 든 순간,


아버지가 엄마의 입안에 좆을 넣었다는 말은 성립 되지 않았다.


나 역시 엄마의 보지 안에 혀를 넣었다라는 말도 성립 되지 않았다.


주체는 엄마였다.


엄마가 아버지의 좆을 빨아 들인 것이고 나의 혀를 보지로 빨아 들인 것이다.


보지로 혀를 씹는다라는 표현이 어떻게 받아들일진 모르겠지만 엄마는 분명 엄마의 보


지로 나의 혀를 씹고 있었다.


내 혀를 엄마의 보지에 씹힘을 당하면서 마치 소금을 맞은 지렁이처럼 엄마의 보지안에


서 꿈틀 댈 뿐이었다. 강인한 생명력을 분출하는 꿈틀댐.


그 꿈틀댐은 내 입안으로 엄마의 보지물을 보상으로 들어오게 하는 데 일조를 하고 있었


다.


분명 지금은 엄마를 위한 무대였고 엄마가 주인공인 스테이지였다.


"하악...우경아...이제...엄마를 박아줘...니 좆으로 엄마의 보지를 박아줘....하흑...


그리고...여보!..당신은...내 목구멍을 박아요...나의 목젖을 당신의 좆물로...흠뻑 젖


게 만들어요...하악....헙...헙!"


그랬다. 분명 엄마가 주인공이었다.


아버지와 나는 엄마를 돋보이기 위한 조연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조연에게 돌아오는 보상은 지극히 황홀하기 그지 없었다.


"허억!...여보...헉..헉!"


"아아...엄마!...엄마!..학...학!"


엄마 말대로 아버진 엄마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쓰다듬으며 엄마의 목구멍이 마치 보


지 구멍 인양 빠르게 그리고 격렬하게 박아댔다.


뻑...뻑...뻑...뻑!


나도 엄마의 보지 구멍에 나의 좆을 넣고 미친 듯이 박아댔다.


퍽..퍽..퍽..퍽!


그리고 이어지는 황홀한 분출!


한 순간 엄마를 통해 아버지와 나는 하나가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좆은 엄의 보지 속에 박혀 있었지만 아버지의 사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건 아버지도 마찬가지인 듯 했다.


나도, 아버지도, 엄마도 지독한 쾌감을 동반한 강한 분출에 이어 우리 셋의 이어진 몸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떨림의 미학까지도....함께 느꼈다.


세 사람이 동시에 맞이한 오르가즘의 순간.


세 사람이 하나가 되었던 그 순간, 나는 엄마의 노련함(?) 같은 것을 느꼈다.


절정의 순간, 엄마는 아버지와 눈을 맞추었다.


쾌락의 순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눈을 맞추고 있는 것 만큼 일체감을 느낄 순 없을 것


이다.


하지만 엄마가 아버지와 눈을 맞춘 그 순간, 동시에 엄마의 두 손은 나의 얼굴을 엄마의


가슴으로 끌어 당겨 엄마의 심장 소리를 듣게 했다.


아버지와 눈을 맞추며 나를 심장으로 감싸 안는 엄마의 그 몸짓은 아버지와 내게 말하고


있었다.


내겐 둘 다 소중하다고...한 사람은 자신의 눈과 같고 한 사람은 자신의 심장과 같다고.


.......


엄마의 몸짓을 통한 언어는 아버지도 나도 만족감을 느끼게 했다.


아버지와 난 엄마 모르게 눈이 마주쳤고 우린 순간이지만 흐뭇한 눈빛의 대화를 교환했다.


"만족하니?"


"네. 아버지! 만족해요!"


그 눈빛의 대화 후 엄마도, 아버지도, 나 역시도...서로 말을 하진 않았지만 엄마의 양


옆에서 엄마의 한쪽 젖가슴에 머리를 댄 채 그렇게 휴식을 취했다.


한 번의 절정이었지만 너무나도 강렬했었기에....쉴 수 밖에 없었다.


우리 셋은.


 



내가 정신을 다시 차렸을 때는 20분 정도 흐른 뒤였다.


엄마와 아버지는 나보다 먼저 깨신 듯 밀어를 나누면서 키스를 하고 계셨다.


난 아마 잠결에 엄마의 젖을 빨았던 모양이다.


눈 떠보니 엄마의 젖쪽지가 내 입안에 있었으니까.


난 일어나려다 왠지 계속 자는척 하면서 아버지와 엄마의 대화를 듣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쪽..쪽...쯔읍...쪽!


분명 설왕설래의 스킬이 사용되는 아버지와 엄마의 키스 소리이리라.


"우경이 아버지!...오늘 당신은 자기 마누라랑 아들이랑 모자상간을 허락 한 건데...앞


으로 어쩌실 작정이시우?"


"허허! 당신도...사실 이제서야 말이지만...솔직히 우경이 덕분에 난 한시름 덜었소. 그


동안 지난 2년 간 말은 못했지만 상당히 불안 했었거든....뜨거운 당신을 만족시킬 수 없


는 내가 짜증나기도 했고...그렇다고...당신이 다른 놈에게 안긴다는 상상은 결코 용납할


수도 없었고....솔직히 말하리다...당신이 어떻게 생각할 지 몰라도...나와 당신이 함께


만든 우경이에게 당신이 안겨 있는 모습은...용납이 되더라고."


"그럼 당신은 우경이랑 내가 서로 안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기라도 했다는 말씀이시우?"


"당신에겐 미안한 말인데...사실 우경이 저놈이랑 목욕탕 갔다가 저 놈 물건 본 후에


나 혼자 이런 상상을 했었소. 아! 차라리 우경이 한테 말해 나 대신 니 엄마 좀 안아


달라고 말 해 볼까? 라는 상상 말이오. 오늘 당신이 직접 느껴봐서 알겠지만 우경이 좆


이 나보단 좋잖아. 어떻게 보면 난 우경이를 내가 인정하는 당신의 애인으로 맺어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소. 정말이지 다른 놈 품에 안긴 당신모습은 결코 용납이 안됐으니까.


하지만....이상하게도...아들녀석 품에 안긴 당신 모습은....왠지...음탕하지가 않고


정말 왠진 모르겠지만....포근해 보였거든...성스럽기까지 했고..."


아버지의 그 말이 들린 후 다시 아버지와 엄마는 키스를 했다. 쪽쪽 거리면서.


그런 후 다시 대화가 이어졌다.


"그럼 당신은 앞으로도 나를 우경이에게 계속 허락 하겠다는 것이우? 당신 마누란데."


"허허! 이 사람아! 당신이 나를 불러 올리기 전까지 우경이랑 당신의 모습은 분명 나를


꼴리게도 했지만...한편으로는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어....그리고 또 하나


말하자면...오늘 우리가 우경이랑 같이 맞았던 절정의 순간은...내 인생에 최고의 쾌락


의 순간이었소."


아버지의 말에 엄마도 같은 뜻을 표했다.


"당신의 방금 그 말은...나도 동의 해요....당신과 아들의 좆을 입과 내 보지로 머금은


그 순간에 맞은 그 느낌은...내 인생에서도 가장 강렬했어요....어쨌거나...당신을 만나


이런 느낌도 가실 수 있으니....정말 당신께 감사하고...또 미안해요...내가 뜨거운 몸


을 지닌 것이....."


"아니? 당신 우는 거야?..그러지마...당신이 뜨겁지 않았으면...난 어쩜 평생 패배자로


살게 될지도 몰랐을 것을...그래도 당신이 돌파구를 마련해 줘서...오늘 우경이랑 같이


당신을 안은 게 그동안 막혔던 체증이 풀린 거 같구만....그리고 그렇게 뜨거웠지만 당


신...오늘 까지...잘 참아 왔잖소...오히려 내가 더 당신에게 미안하지...하지만...이제


난 당신에게 미안해 하지 않을 거요...왜냐면...멋진 우리 아들 우경이를 당신의 애인으


로 허락했으니 말이오...앞으로 당신...나 없거나...아니 내가 있더라도...우경이에게 만


큼은 언제든 안겨도 좋소...단!....우경이 숙제를 방해 한다거나...공부를 방해 한다거나


이런 것만 아니라면....."


"흐흑...여보....나...나...당신이 너무 고마워서....흑흑."


엄마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엄마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아버지의 얼굴을 두 손으로 끌어 당겨 아버지의 입술을 과격하


게 빨았다.


엄마의 그런 움직임으로 난 반동작용에 의해 입에 있던 엄마의 젖꼭지를 뱉어 낸 대신


엄마의 엉덩이 한 쪽을 베어 문 자세가 되어 버렸다.


그 반동에도 잔다는 건 자연스럽지 않은 일이라 난 막 깨어난 척 했다.


"엥...어라!..내가 왜 엄마 엉덩이를 물고 있었징?"


"흑..흑...그거야...우경이 네가 엄마 젖 문체로 잠든 척 하면서 엄마랑 아빠 대화 다 들


었으니 그렇지."


엄마가 울음을 진정하며 날 이쁘게 꼴쳐 보면서 말했다.


"어라!...히이....아셨어요? 두 분다?...히히..안 움직였는데...어떻게 아셨으까나?"


나의 말에 대답한 건 아버지였다


"그거야..우리 우경이 물건이 쏘옥 머리를 세우는 거 보고 알았지."


아버지의 말에 고개를 내려서 나의 똘똘이를 보니 아버지 말대로 대가리를 빳빳히 세우고


있는 게 보였다.


"아하!...히히...요놈의 똘똘이가....히히..저의 생존을 알렸군요...요놈!..감히 주인 어


른도 고개 숙인 판국에 지 놈이 대가리를 들어! 대체 이 놈을 어쩐다?"


내가 애꿎은 내 좆대가리를 잡고 손가락으로 마치 뺨을 때리듯 왕복으로 건드니까 아버지


가 내게 말했다.


갑작스레 사극톤으로 말이다.


"우경아! 그 놈의 죄를 물어...엄마 혀로 곤장 백대 형에 처하노라."


엄마 혀로 곤장 백대라......


나는 곧바로 사극톤으로 대답 했다.


"예이! 분부 대로 합죠! 나리!"


엄마는 아버지와 나의 그런 장난 스런 대화에 우리 둘을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기꺼이 형을


집행 했다.


나의 좆대가리를 엄마의 혀로 곤장 백대 때리는 것 말이다.

 

 

 

 

 

 

 

 

 

 

*******************************************

지난 3주동안 신플이랑 싸우니라고 애썼심다.

지병인 천식이 있어서리...ㅠㅠ 더 힘들었네요.

 

이젠 벗어난......하지만 간헐적으로 기침이.....
오늘은 춥더군요. ㄷㄷㄷ

감기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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