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일상에로의 초대 -5부-
-5부-
선아의 눈물을 보자 환이는 맘이 약해지는 것을 느꼈지만 선아의 분홍색 유두를 보자 다시 한 번 욕정이 자기 자신에게서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다시 한 번 선아를 침대로 눕히며 다시 한 번 선아의 입술에 키스하며 선아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읍…..아……아파……아파…”
“괜잖아….좋아질거야…..”
“아…아파…아파요….”
“선아야……”
선아의 아프다는 말에 환이는 보지에서 손을 떼고 선아를 불렀다.
“…………….”
“선아야….”
“응……예……”
“괜잖아?”
“……………”
“좋았어……..?싫어??”
“시….싫어….요………..”
“왜?왜 싫어….?”
“난…..누나잖아…….요…..환……”
“누나?누나 좋아하네….내가 오빠 한다고 했지?”
“………그….그건……”
“오빠….해…오빠…해 봐…”
“…………………..”
“빨리…”하며 환은 다시 보지털을 잡아 당겼다.
“아…오…..오빠………..그..만……”
환은 오빠라는 얘기에 보지털을 놓고 말했다.
“이제..누나 아니지?내가 니 오빠지?”
“…응……예……”
“보지에 손 넣으면 어때?젖가슴을 빨리니까…..”
“아…아파…..요….”
“그래?아프기만 하단 얘기지?”
“아….아프고….뭔가…. 이상한……..”
“아프기만 한 것은 아니네?”
“으…….예…..”
“쪼….옥….”
예라는 말이 채 선아의 입에서 나오기도 전에 환의 입술이 선아의 입을 덮쳤다.
다시 한번의 긴 키스로 선아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편안한 자세로 키스하며 자신의 젖가슴을 농락하고 보지에 손가락이 들어가니 정신을 차릴 수 가 없었다.
“아…아,…………..”
“쪼…옥….”
환이는 키스를 멈추고 이윽고 입술을 선아의 보지로 향했다.
“헉…아…안돼…안돼…..요…”
선아의 말을 무시하고 환은 선아의 보지 입술을 빨았다.
“헉..억……헉…….”
환은 여태까지 느끼지 못한 느낌에 신음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곳을 빨리는 느낌..
그 느낌은 그 무엇에도 비교할 수가 없었다.
어떤 느낌인지 말 할 수도 없었다.
단지….
단지 여태까지 자신의 동생이었던 환이가 보지를 빨자 그 느낌에 신음소리를 낸 것이다.
자신의 목에서 이런 목소리가 나오리라고는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다.
“허…억…….아……………”
선아의 밑의 보지 입술을 빨던 환은 잠시 입을 떼고 선아에게 말했다.
“자지 빨아….”
“……………”
선아는 그 말에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환은 선아가 반응이 없자 보지 입술의 한 곳을 이빨로 물었다.
“아…아파….아파….”
“자지 빨아….”
“……………”
선아가 또 한참동안 반응이 없자 환은 선아의 보지 입술을 깨물며 보지털을 당겼다.
“아….아파…아파요….아파요………..”
이제는 말 안해도 이제 존대말로 한다.
“그러니까 자지 빨아….”
잠시 보지를 빨던 것을 멈춘 후 환은 보지털을 당기며 또 한번 얘기했다.
선아는 그 아픔에 자신의 눈 앞에 있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아…………….”
환은 숙진이 빨아주던 느낌과 선아가 빨아주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는 놀랬다.
입안의 온도가 차이가 나서인지 빨리는 느낌이 틀린 것이다.
“아…좋다…..”
선아가 환의 자지를 입에 물자 환은 다시 선아의 보지를 다시 빨기 시작했다.
오누이였던 선아와 환이 서로 남자와 여자를 넘어 자지와 보지를 빨기 시작한 것이다.
선아는 단지 환의 자지를 물고 있었음에도 환은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자신의 누나인 선아가 자지를 빨고 있다는 것에 심리적인 쾌감이 더해졌을 것이다.
“아….아…….좋다…선아야….빨아….물지만 말고….빨아….”
“흡…흡,….후룩…..아…..아…환….오빠…..”
자신의 보지를 힘차게 빨아주는 환에게 보답이라도 하듯이 선아는 자신의 입속에 있는 자지를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아….아…..선아야…좋다..좋다…더………..”
“흡..흐릅…….쯥…쭙……….”
말없이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빨던 선아와 환.
환은 보지를 빨다가 이제 상체를 일으켜서 선아의 입술을 키스를 했다.
“쪼…옥………….쯥………..”
자신의 아랫입술인 보지에서 환의 입술이 떨어지자 선아는 자신의 입에서 자지를 꺼냈다.
그러면서 환이가 입수에 키스를 하자 여태까지 가만있던 선아가 호응을 하며 키스를 했다.
선아의 입술에서 입을 뗸 환은 선아의 보지 입구에 자리잡고 앉았다.
선아는 자신의 입술에서 떨어진 환이가 자신의 아래에 위치하자 환이가 어떤 것을 할 지 본능적으로 알았다.
“저…..화…..안돼…안돼요…안돼요…….”
“안되긴 뭘 안돼….집어넣으면 되는거지….”
“안돼요…..그거는 안돼요…..”
환은 선아의 말을 무시한 채 선아의 다리를 벌려 자신의 자지를 보지 입구에 집어넣었다.
이미 엄마인 숙진을 통해 여자의 보지 구멍의 위치를 잘 알고 있는 환은 누나인 선아의 보지 구멍에 정확하게 자지를 넣은 것이다.
“헉…..안돼….안돼………”
선아는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면 자지가 보지구멍에서 떨어지도록 했다.
그러나 환은 그 움직임에 같이 따라하며 보지구멍에서 자지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했다.
“아….아파…..안돼…………”
환은 힘을 주어 천천히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선아야…너의 처녀…내가 갖는다…오빠가 갖는다…..”
“아,,,,,,,,아…악….아파….아파요….아파요..뺴…………’
선아가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며 빼라는 말고는 반대로 환은 더더욱 힘차게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흑.,…흑…..아파….아파요…빼요…..”
“아프긴 뭐가 아파…기다려 봐….이제 좋아질거야…나중에 해달라고나 하지 마…..”
“아파요….빼요….뺴……….”
환은 울면서 아프다는 말에 자신의 자지를 보지에 깊숙이 박아넣은 후 잠시 동작을 멈췄다.
“아…….아파……..”
“헉….야…좋다…너무 좋다…이 조이는 느낌….정말 좋다…처녀라 틀린가…정말 좋다….”
남매였던 선아와 환의 반응은 전혀 반대였다.
“아………….”
선아의 새로운 신음 소리와 함께 환은 자지를 선아의 보지 구멍 입구까지 빼냈다가 다시 힘차게 집어넣었다.
“아….흑…..아파…아파….”
“헉….헉…헉…………….”
“아….아…….”
“아…….아……….아파요…아파…”
“헉..헉….지금도?지금도…지금도 아파?”
“아….아…..조금…조금….아까보다는 나아…요…아파….요…”
환은 계속 움직이다가 숙진과는 다르게 조이는 느낌에 자신의 사정이 멀지 않았음을 느꼈다.
환은 지금 이 상태에서 보지에 싸면 선아의 임신이 걱정되기에 잠시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아….아…….”
선아는 환이가 자지를 뺴내자 신음소리를 내며 울기 시작했다.
자신의 처녀성을 동생에게 주어서일까…아니면 보지 구멍에서 자지가 빠져나가는 아쉬움일까…..
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었다.
아까 여관에서 들어오며 받았던 콘돔을 환이가 자신의 자지에 끼우며 다시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아….끝났잖아……요…..아…..아파요………”
선아는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는 자지의 느낌이 아까와는 틀렸지만 똑같이 보지를 벌리고 들어오는 느낌에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파요..그만해…요….제발…..”
“헉..헉……조금만….조금만 더…..”
선아의 말을 무시하고 환은 계속 선아의 보지를 탐했다.
“헉…헉……”
“아,…아….아….아….느낌이 이상해….이상해….아….아…”
“어때?아파?아니지?괜잖지?”
“아파…아니 안아파….이상해…이상해….뭐..야…..이상해..요…”
선아는 자신의 보지에서 올라오는 이상한 느낌에 그것을 쫓기 시작했다.
놓치면 안될 것 같은 이상한 느낌..
여태까지 한번도 느끼지 못한 느낌….
그것은 쾌락이었다.
“아…아….이상해….좋아요…좋아요…뭐…..야…이상해…”
환은 선아가 쾌락을 쫓는다는 것을 엄마와의 경험을 통해 알았다.
선아가 조금씩 쾌락을 쫓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조금만 더 하면 선아의 첫 경험을 자신이 직접 해줄뿐만 아니라 그 쾌락의 느낌까지 알려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상해…더요…더요…..”
환은 계속 보지에 자지를 힘차게 박아넣었다.
“아……아……..좋아…좋아….아…………..”
환은 선아의 보지에서 울컥하며 뭔가가 나오며 선아가 순간적으로 보지를 조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느낌은 엄마인 숙진이 절정에 올랐을때의 반응과 같았다.
환은 선아가 처음으로 절정에 도달했음을 알았다.
선아가 절정에 오르며 자신의 자지를 무의적으로 조이자 환은 자지물을 사정하기 시작했다.
“나…싼다…선아야…니 보지에 싼다….아…..아……….”
“아,….안돼…안돼….안에는….안에는 안돼…..”
“아….아……….싼다…싸………….”
선아는 환의 정액을 몸에 받지 않으려 했으나 이미 늦은 시간이었다.
이미 자신은 절정에 올라 움직일 힘도 없을뿐 아니라 환은 선아를 완전히 갖기 위해 자지를 보지에서 뺄 생각은 전혀 없었다.
“아…….좋다….쌌다…..좋아….”
“아…….흑…..흑………”
선아는 절정에 오른 쾌감과 자신의 처녀를 잃었다는 슬픔,그리고 자신의 동생인 환이가 자신의 보지에 자지물을 쌌다는 것에 억울함을 느끼며 아까보다 더욱 더 슬프게 울었다.
“아…..좋다”
환은 선아가 울던 말던 자신이 자지물을 싼 뒤 자지를 뺴지도 않은 채 선아의 입에 키스하기 시작했다.
“쪼…옥…쭙,,,,쭈읍…….”
“흡………으….읍…………”
선아는 말없이 울면서 환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동생인 환에 의해 절정까지 올랐고 정액까지 받았으며 아직까지 동생인 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꽂혀있자 어쩔 수 없이 환의 키스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아….좋다………..선아야…좋았어?”
“흑…흑…………..”
“야….울지만 말고….계속 찔찔 짤거야?”
“흑….흑………..”
환은 선아가 계속 울자 보지 속에 있던 자지를 뻈다가 다시 한번 집어넣었다.
“헉……그…만…..그만요………..”
선아는 자신의 보지에서 자지가 나왔다가 들어오자 그 고통에 또 다시 시작할까 하는 걱정에 겁이 나 우는 것을 멈추었다.
“이제 그만 울어….알았어?”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그러나 눈에서 눈물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흑…흑…….”
“어때….아팠어….”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아프기만 했어?”
“……………….”
말없이 고개를 가로 젖는 선아..
“아프기도 했지만 느낌도 좋았지?”
“……………”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선아야………..”
“………………..”
“사랑해…선아는 이제 내꺼야…..”
“………………….”
“말해 봐….선아는 이 환꺼라고…..”
“…………….”
“어?얘기 안 해?”
환은 다시 한 번 자지를 뺐다가 다시 보지에 집어넣었다.
“헉….아….아파,……”
“해 봐…선아는 환이꺼라고….안그럼 또 한다….”
“…..서…선아는….화….환이꺼예요…”
“어이구…잘 했어…우리 선아..잘 했어….”
환이는 자신이 말하라는 대로 따라 하자 귀엽다는 듯이 선아에게 다시 한 번 키스했다.
“쪼..옥……….”
말없이 환의 키스를 받아들이는 선아.
이제는 자신이 어떻게 빠져나갈 구멍이 없었다.
처녀까지 주고 거기다 동생에 의해 쾌락을 알았으며 아직까지도 자지를 몸 안에 받고 있는 선아.
이제는 모든 것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아…뺴,….아파요….빼요…”
“쪼…옥…”
다시 한 번 시작되는 딮 키스…..
선아는 지금 환이를 받아들이는 키스를 하고있다.
남자로서…..
“헉…아….아파…..”
환이가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빼내자 막혀있던 선아의 보지물이 밑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밑으로 흘러내린 것은 물론 보지물뿐이 아니었다.
선아의 처녀혈까지 흘렀다.
환은 정말로 선아가 처녀였음을 그때서야 알았다.
말로는 처녀라고 하는데 믿지 않았지만 자신으로 인해 선아가 여자가 되었음을 느끼자 너무나 기뻤다.
처녀였던 선아를 자신이 처녀를 깨면 가졌던 것이다.
“아……흐…흑………..”
누군가를 위해….20여년 동안 지켜왔던 처녀를 자신의 동생으로 인해 깨어지자 선아는 눈물을 흘리며 또 다시 울었다.
“야…그만 울어…….”
“..흑….흑……..”
울고 있는 선아에게 울지 말라고 얘기하던 환은 말없이 선아를 보기 시작했다.
처녀였던 선아가 자신에게 보지를 뚫려서 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불쌍해지기 시작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미 자신은 엄마인 숙진이까지 가졌지만 숙진이 하나로만은 부족한…아직 팔팔한 10대 소년인 것이다.
“선아야…그만….뚝…………”
한참을 울고 난 후 선아는 울음을 그쳤다.
자신의 하체에 양반다리를 하고 있는 환이를 본 선아는 그제서야 자신의 보지를 환이가 지금까지 봐 왔음을 느끼고 돌아누워 보지만큼은 보이지 않도록 옆으로 누웠다.
이에 환은 선아의 가슴쪽으로 일어나 앉아 가슴의 젖꼭지를 찾아 만지작거렸다.
“아…아파….아파….요……”
“많이 아파?”
“응….아니…..예…….”
선아는 자신이 존대말을 하지 않음으로서 오는 환의 행동에 겁이 났다.
이에 어쩔 수 없이 무의식적으로라도 존대말이 나왔다.
“선아야….사랑해……….”
“…………….응…예….”
여자는 보지가 뚫리면 마음까지 같이 뚫린다는 얘기를 알고있다.
이미 자신을 가져버린 남자에게 한없이 여자는 약해질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처녀를 가져버린 남자는 다름아닌 자신의 동생 환이었다.
그러나 그 환이는 이미 남자였다.
자신을 가져버린….모든 것을 가져버린 남자였다.
환이는 모로 누워있는 선아를 일으킨 후 선아의 턱을 한손으로 가볍게 잡고 자신의 입술로 인도했다.
이에 선아는 아무런 반항도 없이 자신의 입술을 환의 입술에 부딪혔다.
“쪼….옥…………”
“사랑해…..선아야….”
“……………….”
“선아야…..”
“………….네…”
“이제…내가 선아 가졌으니…넌 내꺼야….알았어?”
“…………….”
“선아야…….”
선아는 환이가 자신을 부르자 얘기하려 했다.
그러나 선아는 이미 자신을 가져버린 환의 자지에 콘돔이 꽂혀있고 정액이 끝머리에 몰려서 쳐져있는 것을 보자 순간적으로 웃음이 나왔다.
“풉……”
갑자기 터져나오는 웃음에 환이는 기가찼다.
여태까지 울던 선아가 갑자기 웃음이 터진것이다.
“왜…왜 그래?왜 갑자기….”
“저…저기..그거…….이상해…..”
선아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을 보니 자신의 자지가 콘돔속에 들어간 채 처져있는 것이 재미있어 보였다.
처음보는 선아로서는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으이구…이게 웃겨?”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이선아…..너는 앞으로….내꺼야…알았어?”
“하….하지만...그…..그건….”
“넌…내꺼야….내가…너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몰라도…그때까지는 넌 내꺼야….알았어?”
‘이런 도둑놈….그럼 나를 찰 수도 있다는 얘기잖아…사랑하지 않는다면….’
“……………….”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선아.
“선아야…알았어?넌 내꺼야…내가 원하면..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다리를 벌리는 거야….알았어?”
“………그….그건…..”
“그럼…..너…사진이 인터넷에 올라도 돼지?”
선아는 자신의 최대의 약점이 지금 언급되고 있음을 느꼈다.
그것만큼은 막아야 한다.
거기다가 자신이 친동생과 섹스까지 했다면 당연한 것이다.
“아…안돼……안돼……..요……..”
“그럼…안되겠지,….그러니까…넌 나한테만 계속 보지 벌리고…내 말만 들으면 돼….알았어?”
더 이상의 나쁜 상황은 나올 수가 없었다.
단지 환이가 입만 다물어준다면 더 이상 나쁜 경우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제일 두려워하던 첫경험…보지가 뚫리는 첫경험은 환이와 했다.
자신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끝낸 것이다.
동생인 환이가 자신의 모든 것을 갖은 것이다.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자…이제 일어나…보지털 깎아야지….”
“헉……에…예?
“내가 아까 치마 놓으면 보지털 없애버린다고 했지?그리고…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지털 보이는 것 싫어…이리 와…..”
“시…싫어요..안돼요……”
강하게 부정하는 선아.
“싫기는…넌 내꺼야…..네 보지도 내꺼고,..어차피 다른 사람에게 보일 일도 없을거야….”
환은 강한 힘으로 선아를 욕실로 끌어내기 시작했다.
“아…안돼요….그런…..”
환은 선아를 욕실로 끌어내며 아까 콘돔과 같이 받았던 일회용 면도기를 들고 선아를 화장실로 끌고 들어갔다.
“자…욕조에 앉아 다리 벌려…..”
“흑…흑…안돼요…안돼요…이건…..”
“그럼….사진을 보여주는 것은 되고?”
“아…아니…그것도……”
“그러니까 다리 벌려…나만 볼꺼니까….그러니까….깎아….”
“…..안돼요…..”
환은 안된다고 애원하던 선아의 다리 앞에 앉아 비누를 보지털에 묻히기 시작했다.
“조금만 깎을 테니…다리 벌리고 있어…안그럼…다쳐…..”
말을 마치고 보지털에 면도기를 대고 보지 입술의 주변에 있는 보지털을 깎기 시작했다.
떨어져 나가는 보지털을 보며 말없이 흐느끼는 선아.
“흑…흑……………”
말없이 환은 선아의 보지털을 깎고 있다.
아직까지 선아의 처녀혈이 묻어있고 보지물이 묻어있자 많은 비누가 필요없을 정도로 선아의 보지털은 정리되어 갔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환은 샤워기의 물을 틀어 선아의 보지를 닦아냈다.
선아의 처녀혈과 보지물,그리고 보지털이 샤워기의 물살을 맞아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음…..깨끗하네…앞으로 이렇게 다녀….너가 앞으로 계속..내가 빨기 쉽게…..알았어?”
“흑…흑……..”
말없이 흐느끼는 선아.
“알았어?알았냐구….”
“………………….”
흐느끼는 선아가 순간적으로 불쌍해지긴 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담을 수는 없었다.
담을 수 없다면 아예 엎어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 환.
머리를 잡아 자신을 바라보게 한 후 화난 목소리로 크게 얘기하는 환.
“울음 그쳐….그리고..내 말 알겠지?”
너무나 놀란 선아는 눈을 크게 뜬 후 환의 큰소리에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선아가 고개를 끄덕이자 환은 선아를 욕조에 앉은 채로 있는 상태로 놔둔 채 자신의 자지만 닦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샤워기로 선아의 다리를 벌리게 한 채 보지를 닦아주기 시작했다.
아까 보지를 면도하던 손길이 아닌 천천히 어루만지면 선아의 보지를 닦아주기 시작했다.
“미안해….내 말만 잘 들으면 돼.,..그럼 울지 않아도 돼잖아…울지 마…너가 울면 나도 맘이 아파….”
환의 말에 선아는 다시 한 번 울음을 터뜨렸다.
“흑…흑………”
사랑이라는 말에 한없이 약해지는 여자…그것이 선아였다.
그리고 아까와는 다른 다정스러운 손길에 선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믿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처녀를 가져버린 남자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
“다 씻겨 주고 싶은데 씻구 가면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할 테니 보지만 씻구 가서 집에 가서 다시 씻어…알았지?”
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다 씻은 후 환은 자신보다 먼저 선아를 닦여서 내보내고 자신의 자지도 수건으로 닦은 후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