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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침대 위의 네 사람 (Four on a Bed)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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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지만...벌써 몇 번째 수정을 하고 있는데도...
줄이 제 마음대로 붙어버리는군요...

솔직히 짜증이 팍팍....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런지...신경이 좀 곤두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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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날 저녁, 우린 오두막으로 돌아와서, 저녁을 지어 먹고는, 밤놀이를 위해 중심가로 나섰다.
하지만, 우리 형편으로는, 볼링을 치는 게 다였다.
비록, 나는 볼링을 정말 싫어했지만(그래서, 나는 구경만 했다),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공을 굴릴 때마다, 샷을 위해 라인에 서서 허리를 숙이는 엄마와 여동생의 짧은 반바지 차림을,
이렇게 볼 기회를 가진다는 사실만으로도, 어쩌면 난 진짜로 볼링을 치러 다녔었을 수도 있다.
그건 진짜 넋이 빠질 만큼 아주 끝내주는 장관이었다.
" 자연의 경이로움" 
우리 과학선생이라면 그렇게 불렀을 지도 모른다.
자연의 경이로움‘들’이라는 편이 더 정확하겠지만....
스코어보다는 우리 눈앞의 어느 엉덩이가 더 먹음직스러운가에 관심에 맞춰지고 있었다.
물론, 아빠가 바로 옆에 앉아 있었기에 난 아닌 척하면서 몰래 훔쳐봐야만 했고,
아빠도 역시 자기 딸의 엉덩이를 훔쳐보느라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우린 둘 다 서로가, 두 엉덩이 모두에 감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저녁 9시쯤에 볼링을 마치고는, 편의점에 들러 싸구려 맥주를 몇 개 사서 오두막으로 향했다.
난 행복했다.
눈요기거리가 많았던 흥미진진한 저녁시간 때문만이 아니라,
엄마와 아빠가 볼링을 하며 지친데다가, 맥주에 취해 잠들게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건, 오늘 밤에 내 좆을 미셸의 몸 속으로 다시 박아 넣을 기회가,
아침에의 그녀 예상보다는 지금 훨씬 더 긍정적이 되었다는 걸 의미했다.
씨발~ 엿같이, 내게는 말하지 않았던 뭔가를 미셸이 듣거나 봤었기에,
미리 알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순간적으로 들었을 만큼, 
잠자리에 관해서 여동생이 아침에 이야기했던 대로의 결과가 나타났다.


엄마와 아빠가 맥주 몇 병을 마시는 동안, 우리 넷은 오두막에 딸려있던 쥐똥만한 TV를 봤다.
(지역민방 밖에 나오지 않는 ? 씨발, 하다못해 우리 촌구석에도 케이블이 들어오는데!)
잘 시간이 됐을 때, 엄마가 미셸에게 기대더니 귓가에다 뭔가를 속삭이는 게 보였다.
그런데, 모두가 씻고서 잠옷으로 갈아입어 잘 준비가 끝나자,
미셸이 침대 반대편으로 가 중앙에 눕고, 아빠가 그 뒤쪽으로 기어들어가는 게 아닌가.
엄마가 침대로 깡충 뛰어들어 여동생을 넘어 옆에 드러눕는 순간,
내 행운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는 걸 확실히 깨달았다.
내게 남은 건 엄마 바로 옆의 구석자리에 쳐 박혀 조용히 잠만 자는 한가지 선택뿐이었다.
내 여동생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엉덩이가 부모님의 장벽에 포위가 되다니!

어젯밤 내가 미셸을 박은 걸 부모님이 알아차렸다는 생각이 들자 순간적으로 위압감을 느꼈다.
하지만, 진짜로 그걸 알았더라면, 단지 잠자리의 위치를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훨씬 더 강력한 어떤 조치가 취해졌을 거라는 걸 깨닫고서 난 금방 진정했다.
얼굴에 실망감을 드러내지 않으려 애를 썼지만, 별로 성공적이 되진 못했다.
해변에서 미셸과 엄마, 그리고 그 야사시한 옷차림의 여자들을 온종일 지켜본데다가,
내 좆은 여동생이 만져서 터질 것처럼 된 게 여러 번이었다,
게다가, 볼링을 치는 몇 시간 동안,
엄마와 여동생의 엉덩이가 살랑거리고 탱글탱글 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난 정말 흥분으로 미치는 줄만 알았었다.
평상시와는 비교도 안 되는....
난 이를 갈며 방의 불을 끄고서는 엄마 곁으로 기어들어갔다.
한밤중에 아무 때나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 딸딸이나 한판치고 달래자며 체념을 하고 말았다.
그렇게나 흥분 속에 빠져있었는데도, 난 놀랄 만큼 곧바로 잠이 들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피곤했었던 모양이다.
잠결로 빠져들면서 생각했었다.
" 그래, 나중에 깨서 오줌을 누고 난 다음에, 그때 딸딸이나 쳐야지."



*****


“ 아주 죽여주는 꿈인데!“
혼몽한 중에도 그렇게 생각했다.
“ 이게 어젯밤 내가 엄마한테 상상했던 걸 하는 꿈이라면, 바로 딱 이 느낌이야!”
풍만하면서도 탄탄한 엉덩이 짝이 앞뒤로 흔들리면서 내 가랑이를 비비고 있었다.
탱글탱글한 두 개의 둥근 살덩어리는 마치 돌덩이처럼 단단하면서도, 너무나 부드러웠다.
젠장~, 정말 끝내주는 느낌이었다.
이 달콤한 엉덩이가 가랑이 아래쪽의 구슬을 가로질러 허벅지 위쪽까지 오르내리고 왕복하면서,

편평한 아랫배를 두어 번 비벼오자 내 좆은 뼈라도 들은 것처럼 점점 더 빳빳해졌다.
꿈이 너무나 황홀해서 실수(몽정)을 저지를까 막연하게나마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꿈 속이었기 때문에, 그런 걱정이 이 짜릿한 즐거움을 멈추게 하지는 못했다.
" 우~~음!"
팬티 위로 내 좆을 콱 틀어쥐는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손길이 주는 황홀한 압박감에,
나는 짧고 조용한 탄성을 토해냈다.
눈이 떠지자마자, 어젯밤보다 더 경이로운 광경을 응시하게 되었다.

엄마가, 그러니까 킴벌리, 모로 누워서는,
머리는 미셸이 자고 있는 쪽으로, 엉덩이는 내게로 바짝 밀어붙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엉덩이는 딱, 어젯밤의 여동생같이 벌거벗고 있었다!
지난 밤에 아빠를 위해서 그랬던 것처럼, 엄마는 자신의 잠옷을 걷어 올린 것이었다.
여러 번 눈을 깜박거렸지만, 여전히 꿈인지 생시인지 헷갈리기만 했다.
하지만, 내가 눈을 완전히 떴을 때에도,
엄마의 벌거벗은 엉덩이는 여전히 내 가랑이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오~~ 맙소사~! 엄마는 정말로 숨이 막히는 것 같은, 끝내주는 엉덩이를 갖고 있었다!
엉덩이는 풍만하면서도 곡선미가 넘쳤고, 볼기짝은 둥글고 탱탱하게 융기되어 있었다.
엄마가 옆으로 누워서는 명치부근을 향해 다리의 위에까지 옷을 끌어올린 덕분에,
난 그녀의 가장 아래쪽 끝에 있는 갈라진 보지의 계곡마저도 충분히 볼 수가 있었다.
아흑~ 씨발, 엄마가 아주 잘 길러놓은, 불타는 보지털 정글 속에 숨었다고 해서,
저 도톰하고 촉촉한 보지 입술을 어느 누가 못보고 지나칠 수가 있으랴...
빌어먹을, 심지어 엄마의 짙고 주름 잡힌 항문이, 엉덩이 사이에서 옴찔거리며 내게 윙크하는 것까지 보였다.
게다가, 꿈에도 생각 못했던 손의 움직임까지 눈에 들어왔다.
엄마가 어젯밤의 미셸하고 똑같이 뒤를 향해 자신의 엉덩이 사이로 손을 내뻗어서는,
내 좆을 거머쥐더니 부드럽지만 확고한 손길로 팬티 위를 바쁘게 움직이며 쥐어짜기 시작했다.

혹시나 아빠가 깨서, 내가 킴벌리와 떡을 치고 있다 잡히고,
그래서, 아빠의 손에 맞아 죽을 확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난 이미 미칠 정도로 발정이 나있었던 데다가,
엄마의 손이 드디어 기회(내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가 왔다는 것을
너무나 유혹적으로 설득을 해오고 있었기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오른손을 뻗어서 엄마의 어깨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내가 깼다는 걸 알렸다.
엄마가 좆을 가지고 놀던 손길을 잠시 멈추었다가,
곧이어 좀더 길고 세게 쥐어짬으로써 알았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이번에는 엄마를 돕기로 마음먹고, 난 손을 내려 팬티의 단추덮개를 열었다.
그러자, 엄마의 손이 곧바로 기어들어와서는, 처음으로 내 물건의 살덩어리 위에 놓였다.
오~, 아마 갓난아기였을 나를 그녀가 마지막으로 목욕시킨 이후로는 처음이었다.
푸헐~, 천정을 뚫고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절대 엄마에게 집어넣기도 전에 싸버릴 수는 없는 일이었기에,
난 아랫입술을 악물고서 조금이라도 더 진정하려고 애를 썼다.

엄마.....킴벌리는 내가 좆으로 박아주기를 원하는 곳이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미셸과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으로 이끄는 것 역시 훨씬 더 능숙했다.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깨닫고, 내 스스로 뭔가를 해볼 새도 없이,
엄마는 차돌같이 단단한 내 좆을 자신의 그 육감적인 엉덩이 사이로 미끄러뜨렸다.
엄마도 여동생처럼 후장으로 원하는 줄 알았지만,
더 아래쪽으로 내리누른 뒤에 몇 번이나 내 좆과 자신의 자세를 조정하더니,
갑자기, 엄마의 보지가 쯔르릅~ 소리를 내면서 내 좆을 먹어버렸다!

마치 내 좆이 죽어서 천국에 간 것만 같았다!
축축하고 뜨거우면서도 꿀럭대는 데다가, 지옥의 구덩이처럼 빡빡하기까지 했다.
이렇게나 여전히 꽉꽉 물어대는 쫄깃한 보지가,
어디를 봐서 애를 둘씩이나 낳았다는 건지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다.
내 좆을 둘러싸고 황홀한 감각이 느껴졌다.
그리고는, 엄마의 보지 깊숙이 박혀있던 내 좆을 근육이 순식간에 물고 빨며 조이기 시작했다.
우린 아주 조금 자세를 고친 다음, 최대한 침대가 움직이지 않게 애를 쓰면서 좆질을 시작했다.
겨우 10여 센티 정도만이 엄마의 질 속을 드나들었지만, 그 풍성하고도 감미로운 맛을 즐기는 데는 충분했다.

엄마가 뒤로 손을 돌려 내 엉덩이를 잡아당기면서 박는 걸 도우려 했다.
그렇게 몇 분 동안, 우린 정말로 황홀한 빠구리타임을 가질 수가 있었다.
엄마의 보지는 이미 젖을 대로 젖어서 아주 매끄럽게 미끄러졌지만,
놀랍게도 그건 미셸의 항문만큼이나 빡빡해서, 난 더 이상 오래 버틸 수가 없었다. 
엄마의 보지에다가 내 좆을 박은 채로 오래 버티기엔 내가 너무나 고조되어있었던 것이다.
아마, 엄마의 보지가 허벌창에다가 느슨했더라도 그건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까지 그 짜릿한 보지를 실컷 맛본 후에,
드디어 난, 좆을 최대한 깊숙이 밀어 넣고서는,
그대로 머물며 좆 끝에서 제트엔진처럼 세찬 좆물을 자궁 속으로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 동안에 엄마는 그저 내 엉덩이를 꽉 쥐고 당기면서 질을 더욱 바짝 조이고는,
자신의 보지에서 내 좆물이 단 한 방울도 새나가지 않게 했다.

 

우린 좆에서 좆물이 완전히 짜내질 때까지 그냥 그렇게 누워만 있었다.
그런 다음에, 잠시 후 내 살막대기가 부드러워지면서 킴벌리의 보지 밖으로 미끄러져 나왔다.
그런데 그때,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꼴리는 짓을 해버렸다.
오른손을 뻗어 내 흐물흐물해진 좆을 타고 미끄러지면서 아래위로 몇 번을 훑었다.
엄마가 좆물과 보짓물로 뒤범벅이 된 오른손을 자신의 입 부근으로 가져갈 때까지도,
난 그녀가 왜 그런 짓을 하는지를 정확히 깨닫지 못했었다.
하지만, 뭔가를 핥고 빠는 작은 소리가 들려오자, 그때서야 엄마가 내 좆물을 먹고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크아~~~, 이거 정말 미치겠는걸!

엄마가 손을 뒤로 돌려 잘 자라는 인사로 내 좆과 엉덩이를 문지르자,
난 답례로 손을 내려서 엄마의 그 환상적인 엉덩이를 꾹~ 하고 쥐어주었다.
그리고는, 엄마는 잠옷을 다시 끌어내렸다.
그런데, 그 동작이 마치 아들에게 좆질을 당하고 나서야 잠자리에 드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일반적인 일중의 하나인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내겐 역시나 전혀 자연스러운 일이 못되겠지, 빌어먹을...
행복했던, 얼이 빠졌던 간에 깨어있는 채로 걱정을 하고 있기에는 너무나 지쳤었을 것이다.



*****


다음날 아침도 예전의 여느 날들처럼 똑같은 일정이었다.
먹고, 씻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는 해변에 가는 것...
미셸과 내가 다시 이야기를 하기 위해 빨리 자리를 뜬 덕분에 겨우 기회가 생겼다.
난 어젯밤 벌어진 일에 대해서 그녀에게 폭로하고 싶은 마음에 안달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시작도 하기 전에, 심지어 오두막에서 안전거리가 확보되기도 전에,
여동생이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 아이~ 씨~, 미키!"
오두막의 첫 번째 모퉁이를 돌자마자 그녀가 터뜨렸다.
" 어젯밤, 지금까지 내가 겪어본 중에 최고로 큰 좆을 확실하게 느꼈어!"
물론, 여동생이 이야기하는 좆이 누구 것인지 알고는 있었지만, 난 그냥 듣는 척해주었다.
흥분한 그녀를 보는 것이 짜릿한데다가,
미셸이 아빠의 좆에 대해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게, 나 역시 꽤나 흥분을 시켰기 때문이다.
" 어젯밤 두어 번 정도, 뒹굴 거리다가 아빠한테 닿았었어."
말을 하는 여동생의 눈이 반짝거렸다.
" 그랬더니, 커다래서, 젠장~ 맞아, 정말로 장작만한 게 내게 딱 달라붙어 있는 거야!
너무 겁이 나서 감히 돌아보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몇 번 아빠 허벅지에 붙으면서,
그게 얼마나 숨이 막히게 길고 굵은지를 충분히 확인했어!
너무 미칠 것 같아서 잠옷을 걷고, 그걸 나한테 넣어달라고 아빠한테 매달리고 싶었어!"
숨도 쉬지 않고 단숨에 털어놓은 여동생의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었다.
" 진정해, 귀여운 내 여동생, 다음 번에는 꼭 네가 원하는 대로 해."
내가 빙긋이 웃으며 말하자, 그녀도 빙긋이 웃었지만, 약간 어리둥절해 보였다.
자기 이야기가 항상 그랬던 것처럼, 이번의 뉴스도 나를 놀라게 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았다.
최대한 뜸을 들이면서, 내가 왜 이렇게 행복한 모습으로 우쭐거리는지를 미셸이 묻게 만들었지만,

그렇다고, 더 이상 그녀를 기다리게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 음~, 어젯밤 네가 아빠의 좆을 건드려본다고 바쁘지만 않았었다면,
내가 엄말 박는 걸 분명히 볼 수가 있었을 거야! 그것도 보지에다가 직접 말이야!"
난 승리감으로 환성을 지르듯이 말했다.
미셸의 입이 충격으로 떡 벌어졌다.
그리고는, 난 진짜로 여동생을 놀라게 만들었을 때나 느낄 수 있는,
정말 내 인생에서 몇 번이 안 되는 그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 거짓말, 안 했지!"
그녀가 소리를 치고는, 빙긋이 웃으면서 낄낄거렸다.
" 오~ 정말이야, 진짜라니까!"
난 다시 반복하고는, 의미심장하게 웃어주었다.
" 이런 젠장~!"
미셸이 내뱉었다.
너무나 뿌듯해하는 내 얼굴에, 결국 사실임을 알아차린 것이었다.
" 어땠어? 맛있었어?"
이게 그녀의 입술을 뚫고 나온 바로 그 다음 질문이었다.
엄마를 박을 때의 모든 상세한 상황을 내가 여동생에게 낱낱이 말해주는 건 해변에 닿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내 이야기가 미셸을 달아오르게 만든 것이 틀림없었다.
그리고, 흥분이 된 건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6)


" 와~, 미키, 축하해!"
해변을 같이 거닐며 미셸이 말했다.
" 오빠를 엄마하고 같이 공유한다면, 아빠한테도 내가 뭔가를 해줘야 공평하겠지? 어때?"
난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듯이 끄덕였다.
뭔가 밑그림이 그려지면서 전체적으로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부모님에 대한 계획을 짜고 흉계를 꾸미다가 야릇한 상상을 하면서,
그렇게 우린 우리끼리에게만 주어진 많지 않은 시간의 대부분을 소비했다.
그리고, 과연 오늘밤의 잠자리 배치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궁금해했다.



******


약간 늦은 아침에, 느닷없이 즐겁고도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엄마와 아빠가 갑자기 오두막으로 되돌아가기로 결정을 내리고는,
우리에게는 원한다면 얼마든지 해변에 남아있어도 좋다고 말한 것이다.
더군다나 따로 점심을 사먹을 돈까지 주었다.
우린 미칠 듯이 좋았지만,
자칫, 우리에게 일어날지도 모를 일(물론, 우리는 당연히 그걸 하겠지만)에 대해서,
부모님이 아무런 의심도 하지 못하도록 최대한 티를 안 내려고 애를 썼다.
우리 둘의 머리 속은 이미 우리끼리만 있을 때 할 수 있는 일들로 가득 차버렸다.
오전 내내, 서로가 얼마나 많이 애무하고 문지르고 비벼댈지를 상상하는 중에도,
우리의 부모님이 오두막으로 돌아가서는,
아마 나와 미셸이 서로에게 해주고 싶어하는 음탕한 짓들을 그대로 할 것이라는 의심이 들었다.


두 사람이 떠나기 직전, 엄마에게서 꽤나 흥미 있는 모습을 봤다.(적어도, 난 봤다고 생각한다.)
아빠가 허리를 구부려 자신들의 비치 타올, 쿨러 등의 소지품을 모으는 동안에,
엄마를 흘깃 쳐다보다가 내 가랑이를 뚫어져라 노려보고 있는 엄마의 노골적인 눈길을 발견했다.
난 바로 빳빳하게 서버려서, 아빠가 몸을 일으켰을 때 보지 못하도록 급하게 몸을 돌려야만 했다.
그리고, 맹세코, 몸을 돌려 아빠와 같이 해변을 떠나기 직전 엄마는 자신의 입술을 아주 끈적하게 핥았다.
두 사람이 가자마자 곧바로 여동생이 내 귀에다가 소리를 지르지 않았더라면,
아마 나는 또다시 추잡하고 뜨거운 상상 속으로 정신 없이 빠져들었을 게 분명했다.
" 세상에나~, 엄마가 오빠 좆을 어떻게 쳐다보는가 봤지?"
여동생이 너무나 놀라서 물었다.
난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더듬거렸다.
" 어, 어어..."
" 그리고 엄마가 오빠한테 한 짓을 봤어?"
덧붙이더니, 내 바지 앞이 갑자기 튀어올라 갑작스레 텐트를 치는 걸 내려다보고는 깔깔거렸다.
미셸이 우리들의 물건을 주워 들고는 해변을 향해 나를 이끌자,
분명히 내 "텐트"에 대해 뭔가를 해 줄 거라는 희망이 생겼다.

 

오두막과 부모님으로부터 안 보이는 해변으로 내려갔다.
걸으면서 부모님이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두고 계속 재잘거렸다.
그리고, 그러면 그럴수록 우린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상의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 둘이서 할 것과 우리가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것..이지만....)

마침내, 건물들과 사람이 거의 사라지기 시작하고,
해변이 협소해져 모래도 더 이상 희지 않은 곳까지 와버렸다.
거기는 거의 물 근처까지 모래언덕들이 이어져 내려와있었다.
여동생이 말하는 소리를 듣는 순간, 우린 문명으로부터 막 벗어나버렸다.
" 아하."
그녀가 옆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나 또한 덩달아 멈추고는 무슨 일인가 궁금해했다.
모래언덕에 닿으면 곧장 하게 될 거라는 희망을 거의 확신하긴 했지만,
아직 모래언덕까지는 도착하지 못했었기에, 그저 의문이 생길 뿐이었다.

미셸이 매끈한 아랫배 근처에 묶여있던 동전지갑을 열더니 내 손에 4쿼터를 건네주었다.
" 빨리! 기다리고 있을게."
그녀가 내 얼굴 가득한 혼란을 보고는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그제서야 내 머리 속에 전등이 들어왔다.
고개를 들어 언덕 쪽을 보고는, 공중화장실을 발견한 것이다.
" 금방 올게! 어디 가지마!"
나 또한 빙글빙글 웃으며 말했다.
들고 있던 모든 짐들을 놓고는 모래언덕 쪽으로 달려갔다.
콘돔 두 개를 쥐고서 돌아왔을 때까지 채 3분이 걸리지를 않았었다.
짐을 다시 들고서 마주 웃으며 키스를 나누고는 모래언덕을 향해 팔짱을 끼고 걸어나갔다.
우린 정말 당장에라도 서로의 옷을 찢어 발기고는,
그 자리에서 곧바로 박고 싶어 거의 죽기직전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냉정을 유지하려 애를 쓰며 모래언덕으로 유유히 발걸음을 옮겼다.
미셸의 비키니를 갈기갈기 찢고 싶어 미칠 것만 같았다.

주변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지만(그래도 몇몇은 있었다), 그래도 ‘너무나 훤하게’ 보여주기는 싫었다.
모래언덕의 뒤쪽으로 30~40미터 정도를 더 걸어갔다.
몇 분 정도가 흐르자 더 이상은 아무도 없었다.
서핑 하는 소리도 들려오지 않게 되어서야 우린 멈추었다.

미셸이 고른 은신처는 꽤나 가파른 두 모래언덕 사이의 푹 꺼진 곳이었다.
그래도 주변에서 가장 깨끗한 장소였다.
여기저기에 맥주 캔과 쓰고 버린 콘돔 투성이였다.(사람들이 떡을 치는데 꽤나 애용한 듯한)
하지만, 이 작은 공간은 그래도 제법 깨끗했다.
게다가, 누군가가 두 모래언덕 사이의 골짜기를 타고 내려온다거나,
두 언덕 중 하나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똑바로 내려다보기 전에는,
우리가 이곳에 있다는 걸 결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였다.
 
우리는 옷을 벗기 전에 자제해서 모래 위에다 간신히 두 장의 수건을 펴서 깔 수가 있었다.
그리고, 어차피 우리가 입은 건 달랑 수영복뿐이어서, 알몸이 되는 건 정말로 순식간이었다.
이렇게 가까이 다가서서 서로의 알몸을 뚫어져라 보는 건 정말 처음이었다.
“ 헤~헤~”
미셸이 킥킥대면서 손을 내려 내 좆을 잡고는 아플 정도로 단단해질 때까지 애무를 했다.
“ 정말 크고 잘 생긴 좆이야, 사랑하는 오빠,”
나 역시 손을 뻗어 여동생의 커다란 젖통을 쥐어짜느라 바빴다.
그리고 한편으론, 그녀의 몸을 눈에다 담으면서 정신 없이 취해가고 있었다.
전에도 이미 말했었지만, 다시 한번 이야기해야겠다. - 내 여동생은 정말로 멋지고 섹시하다!
내가 어젯밤 침대에서 미셸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이미 경험하기는 했지만,
그건 워낙 순식간의 일이라서, 솔직히 그녀의 이 황홀한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익숙하지가 않았다.
정말로 내 숨을 막히게 했다.
미셸은 이럴 때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스스로가 알고 있는 것보다도 더 많은 걸 줄 수가 있었다.
지금, 만약 그 누구라도, 이렇게 환한 태양아래에 공개된 그녀의 나신을 본다면,
그녀가 침대에서 얼마나 뜨거웠었는지를 충분히 깨닫게 될 거라고 난 확신한다.



가운데손가락을 내려서 길게 벌어진 미셸의 핑크색 보지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하늘거리는 바깥쪽의 보지입술을 따라 더듬자,
그녀에게서 달콤한 한숨 소리가 흘러나왔다.
점점 더 깊숙이 탐험을 해나갔다.
그녀를 손가락으로 쑤시던 첫날밤엔 가지지 못했던 시간들이었다.
구석구석 헤집고 다니던 손가락이 한 쌍의 작고 부드러운 안쪽입술을 찾아냈다.
그런 다음에 그 입술의 사이 꼭대기에 매달린 크고 뾰족한 돌기를 두드렸다.
내 손가락 사이에 놓인 그 단단한 단추를 굴릴 때마다 미셸은 낮은 소리로 헐떡거렸다.
그리고 그건, 환상적이게도, 내 좆 역시 아주 딱딱하게 만들었다.

내 손가락이 여동생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리고 상당히 느슨한 보지 속으로 조사를 계속했다.
미셸의 보지는 꽤나 헐렁해서, 창녀보다 더한 갈보가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내 여동생이 처녀가 아닌 건 확실하지만(아마, 13살 이후로는), 그렇다고 창녀도 아니다.
그녀가 같이 잔 남자보다는 거절한 남자가 훨씬 더 많았다.
더군다나, 그녀가 피임에 대해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는 익히 알고 있는데다,
그 첫날밤 여동생의 후장을 박은 후에야 깨달은 거지만,
여동생을 먹었던 대부분의 남자들은 보지가 아니라,
그녀의 꽉 끼는 분홍색 똥구멍에다 좆을 찔러 넣었을 거라는 데에 내기를 걸어도 좋다.

우린 다음에 이어지는 시간들을 조금이라도 더 서로의 몸을 알기 위해 사용했다.
끊임없이 서로를 핥고 빨다가, 박고, 그런 다음에는 또다시 핥고 빨기를 반복했다.
우리들의 성기뿐만이 아니라 신체의 나머지 모든 부위가 서로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만 같았다.
모든 게 너무나 딱 맞았다!

결국, 우린 둘 다 너무나 달아올라서, 애무를 중단하고 바로 박을 수 밖에 없었다.
미셸이 내 좆에다 콘돔을 미끄러뜨려 씌우자,
난 그녀의 부드러운 핑크색 보지 속을 시속 90마일로 파고들었다.
여동생은 곧바로 마치 짐승처럼 낑낑대면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나는 내 좆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완벽한 보지를 발견했다는 걸 깨달았다.

미셸의 몸 옆으로 모래사장 위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봤을 때,
난 그녀의 뜨거운 온천 속에서 막 모든 걸 풀어놓으려 하고 있었다.
정확히는 세 개의 그림자였다.
너무나 놀란 탓에 몇 초 지나지도 않아, 여동생의 몸 속 깊숙이 좆물덩어리를 왈칵 쏟아내기 시작했다.
심지어 우릴 발견한 누군가를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릴 겨를도 없었다.
속에다 사정을 하는 동안 여동생의 다리는 내 엉덩이를 꽉 조이고 있었다.
언덕 위에서 흑인 세 명이 선 채로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는 게 눈에 띄었다.
난 충격을 받아서 잠시 동안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 이봐, 친구, 아주 재미있어 보이는데,"
제일 큰 녀석이 똥 씹은 듯한 썩은 미소를 한 가득 지으면서 내뱉었다.
" 어이~, 너 저 백인 꼬맹이한테 얼마나 낼 건데?"
옆에 선 다른 한 놈이 말했다.
" 저 좋은 걸 하는데 공짜가 아니란 건 알지,”
그 녀석의 농담에 세 사람이 웃었다.
나는 얼굴이 빨개진 채 이성을 유지하려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생각했다.
위험해 보이는 현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하고 말을 해야 하는지를....
그 와중에도, 나는 여동생의 몸 속에서 사정을 끝내가고 있었다.
하여간, 사정이야 알아서 저절로 마무리되겠지만, 지금 당장 내게는 두 녀석만 되도 상대하는 게 무리였다.
그들은 내 정도이거나, 나보다 조금 작았다.
그리고 우리보다도 나이가 아주 많아 보이지도 않았다.
대학생 정도로 추측되었다.
그들 중에 누구든지 하나 정도는 언제라도 처리할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셋 모두를 한꺼번에는?
무엇보다도 미셸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 아니거든~ 씨발..."
난 일단 목소리를 진정시키고는 화를 내면서 대꾸했다.
하지만, 미셸이 갑자기 다리로 내 엉덩이를 감아 조이더니,
보지근육으로 시들어진 내 좆을 꽉 물면서 쥐어짰다.
(그 강력함이라니! 말이 나오던 도중에 내 입이 저절로 다물어졌다.)
“ 흐응~ 좋아, 얼마나 줄 건지에 달렸지, 자기~”
여동생이 세 명의 관심을 당장 되돌아오게 만든 아주 끈적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그러자, 즉시, 팽팽하던 긴장상황이 풀어졌다.
" 글쎄, 네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우리가 어떻게 알지?"
가장 작은 녀석이 끼어들었다.
" 자긴 내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알아, 베이비~, 아까 내가 하는 걸 제대로만 지켜봤다면!"
미셸이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대담하게 말했다.
" 어, 응, 맞아!"
큰 놈이 말했다.
그가 다른 두 명에게 몸짓을 하더니, 그 세 명이 잠시 머리를 맞대고서,
내가 엿듣기에는 힘든 약한 목소리로 자기들끼리 웅얼거렸다.
물론, 그때 난 여동생에게 도대체 지금 무슨 지랄을 하고 있는 건지 물으려고 했지만,
그 즉시 조용 하라면서, 보지로 꿈틀거리며 좆을 조여와 다시 내 입을 다물게 만들었다.


" 좋아, 베이비,"
세 명이 흩어지더니 큰 녀석이 말했다.
" 우리 셋 모두가 하는데 50달러, 어때?"
내가 들은 걸 믿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더 믿기 힘든 건, 여동생이 그들의 제안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거였다.
" 흐~으음, 그게, 보통 때 받는 것보다 적긴 하지만,"
그녀는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중얼거렸다.
“ 하지만, 그래, 까짓 것, 오늘 내가 기분이 아주 좋으니까, 뭐, 좀 흥분도 됐고,
그래서, 그렇게 해줄까 하는 생각이 약간은....."
그러더니 그녀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다 조용해졌다.
그리고 다시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

" 만약에 뭐, 아가씨?"
키 큰 녀석이 돈을 더 낼 수도 있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드러내면서 작게 말했다.
" 50달러에다, 각자들의 콘돔, 난 여분으로 가지고 있는 게 없거든,"
미셸은 마치 이런 종류의 일(매춘)을 여러 해 동안 해왔던 것처럼 사무적으로 통보했다.
" 그리고, 이 사람은 여기서 계속 지켜볼 거야,”
그렇게 덧붙일 때, 그녀의 엉덩이가 흔들리면서 날 의미한 거라는 걸 나타냈다.
내 입은 또다시 충격으로 벌어지고, 흑인 남자들도 항의를 했다.
" 이 백인 꼬맹이가 왜 있어야 하는데?"
자신의 두 친구와 같이 합의를 했던, 중간 키의 녀석이 물었다.
" 왜냐하면, 그는 이미 두 배를 선불로 냈거든, 난 환불을 하지 않을 거야! 알았어?"
그녀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들은 조금 더 구시렁거렸지만 결국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 자~ 제군들, 콘돔은 어쩔 거지? "
세 명이 다시 모여서는, 자신들의 지갑을 열어 초조하게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하나를 찾아 꺼내 들었는데, 그건 마치 몇 년은 거기 들어있었던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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