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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안기는 제수씨 -하편-

-하-


이틀 후 아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일찍 퇴근 하는대로 집에 들리지 말고 제수씨 집에 들려 자고 아침에 출근하라고 하며 "사랑해" 하며 여수를 떨었습니다.
이래도 될까 싶었다는 생각에도 마음은 제수씨 집에 다가가 있었습니다
발걸음 가볍게 제수씨의 집에 도착하니 제수씨가 방긋 웃으며 반기었습니다
 
"여보 다녀오셨어요............고생하셨어요................"


아내처럼 제수씨는 저를 반겨주면서 안기었습니다. 편하게 제수씨를 안고 키스를 하고
살며시 제수씨 가슴을 만져봅니다.
언젠나 만져도 탐스러운 젖가슴입니다
아내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 탱탱한 가슴의 촉감만으로도 황홀지경에 이루었습니다


"사랑해요............여보"
"우리 신혼 살림하는 기분이야.................여보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네"
"이제 내 남편인데 저는 작은 마누라이고"
"아휴 .............귀여운 것"
"먼저 식사를 하실래요...........저를 먹을래요"
"자기를 먼저 먹을까?"
"좋을 대로하세요 여보..........ㅇ"


제수씨는 저를 이끌고 침실로 이끌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밥보다 욕구를 채워야 했습니다
제수씨는 브끄러워 하지도 않고 서슴없이 옷을 벗어 던지고 제 옷까지 벗기었습니다.
그리고 무룹을 꿇고 제 좆을 잡고는 서서히 발기되어 가는 자지를 사정없이 자신의 입안으로 삼키듯 물어 습니다.
어그제 자신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준 댓가라 생각했습니다
입안에서 나오는 숨결의 느낌과 동시에 제수씨의 혀로 제 자지를 말아가듯이 핧아주니 짜릿한 느낌에 부르르 몸을 떨었습니다.


"그나저나 아내를 어떻게 설득했어"
"당신이 시키는 대로했죠.............형님도 놀라기는 했지만 쾌희 승낙하시던데요............분명 다른 여자와 바람날게 뻔하고 그럴 바에는 부부생활에 활력소를 만들어 보자는 뜻으로 서로를 잘 아는 사람과 지내보는 것도 괜찮다며..............그래야 서로 마음이 편할 테니까?"
"동생은.............."
"그이는 얼싸 좋다고 하죠............"
"어떻게 설득했어"
"아주버님이 이야기 해주셨다고 하던데요..............그러면서 당신생각을 어떠냐고 오히려 절 설득하려 했어요"
"일이 잘되려니...............좋네"
"아주버님과 같이 잘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아요"
"내가 할 소리를............"


그렇게 우리들은 생활이 바뀌어 갔습니다.
신혼생활 같은 꿈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아니 제수씨와 신혼생활이었죠. 새로운 환경 그리던 여자였기에 편한 생활이었습니다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빨았습니다. 성감이 있는곳만 집중적으로 공략했습니다.
야들 야들한 보지살이 제 입안에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가끔 제수씨의 보지물이 팅켜  입천장에서 느낄때에는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아흥.............여봉..........혀로 찔러줘ㅇ"
"보지가 씰룩거려"
"자기 좆 맛을 보고 그래요....이힝"
"너무 세개 빨지마 좆 빠지겠어"


우리는 69자로 핧고 빨고 쑤셔가며 좀 더 강하게 느낄수 있도록 애무해갔습니다.
제수의 보지 물도 맛있고 냄새도 다 마셔가며 한 몸이 되어갔습니다.


"여보...........그만하고 좆으로 넣어 줘.............."
"보지물을 더 마셔야 하는데............."
"아잉...............빨리...............나 많이 흥분했단 말야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아"


제수씨는 급하게 넣어달라고 했지만 능구렁이처럼 저는 쉽게 응해 주지 않었습니다 
이정도 애무면 어느 여자도 참지 못한다는 것 잘 압니다. 여자란 애간장을 태워야
오르가즘이 극치에 오를수 있으니까?


"아아 ......몰라...........빨리..........어서...........여봉"


다급한 마음에 제수씨는 반듯하게 자리를 잡고 두 팔을 벌려 올라타라고 하지만
저 역시 제수씨 옆에 나란히 누었습니다.


"자기가 해..........."


그 말에 제수씨는 제 몸위에서 쪼그리고 앉는 자세를 취하더니 제 좆을 잡고 자신의 보지속에 대고 지긋이 앉자 좆은 제수씨의 몸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깊숙히 박혀버린 채로 제수씨는 엉덩이를 빙글 빙글 돌렸습니다.
보지 질 안에서 서로의 성기가 마찰되면서 좆의 피부와 보지 질 벽에서 마찰이 생기자
또 다른 느낌의 섹스가 되어갔습니다  
제수씨는 이 자세가 자신에게 많은 느낌이 오는지 오랬동안 유지해왔습니다


제수씨 두 유방이 움직일 때마다 움직이는걸 보면서 멋진가슴을 소유한 여자이란 걸 알었습니다. 평소 반듯하게 누었을때는 몰랐는데 쪼그리고 앉자 적당하게 볼륨이 살아난 젖가슴이었습니다.


"참 가슴도 예쁘다"
"전..........아주버님 좆이 예쁘던데요"


마장구 치는 듯한 대답에 행복하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두 손을 뻗어 두 가슴을 잡아 일그러뜨렸습니다. 조금도 늘어지지 않은 두 가슴에서 좆에 힘이 가해집니다.


"여보....하아아아~~~좋아.......나오려고 해요.....하아아.....된다고요...........오르가즘이 느껴지려 해요 .........아이잉"
"조금더.........나도 .......쌀 것 같아.........같이 하자구............으으으"
"아아아아아아.......좋아......."
"더 세게...............빨리.........굴러............그래........나온나.....으 컥컥컥..............흐"
"아고 .......엄마야..........넘...좋은겨..........아힝..아아아아아..............으흐흐흐"


강한 신음과 함께 동시에 서로의 물을 쏱아 내었습니다. 나오는 물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 했습니다.  점점 더 섹스에 미쳐가고 있었고 서로가 섹스를 원했습니다.
다른 여자와 해도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없을 겁니다
이루어질수 없는 제수씨와의 섹스는 점점 고조되어갔습니다


여보 여보 하며 품안에 달겨드는 제수씨가 너무 귀엽고 아름다웠습니다
밤새 제수씨와 살을 맛 대고 잠을 이루는 황홀한 밤이었습니다
새벽이 이루자 우리는 또다시 전쟁을 치루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많은 욕구를 이루지 못한 탓도 있지만 있는 힘을 다하여 정열을 불태웠습니다. 점점 기교도 생기고 서로의 성감대를 찿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여유까지 부렸습니다.
하룻밤이라는 게 아쉽기는 하지만 충분한 활력소가 된 것입니다.


제수씨는 속옷차림으로 아침을 합니다. 출근하는데 따뜻한 식사를 하여야 한다면 부지런이 주방을 왔다가며 움직였습니다.
정말 부부생활 그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알몸상태로 제수씨의 뒤에 서서 살며시 안아봅니다


"그렇게 잠시도 떨어지지 않고 싶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워서 ............"
"우리 부부사이 영원했으면 싶죠"
"응........자기도 그래."
"형님 들으면 서운하겠다."
"아내는 젊은 시동을 차지했는데 뭐가 서운해"
"자기는 더 젊은 아내 내가 있잖아요"
"맞다............복 받은 놈이야"
"어서 샤워하고 옷 입고 나와요 출근 해야죠"


제수씨는 저를 남편처럼 재촉하듯 떠밀었습니다.
어느 집 아내처럼 다정한 그 모습에 날아갈 듯 행복 했습니다.
하루종일 제수씨의 얼굴이 떠올라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시간마다 통화를 하다가 동요직원에게 눈총을 사기도 했습니다.
앞에 앉은 미스 김은 눈을 흘기며 못마땅했습니다.
언제부터 아내를 그렇게 끔직하게 사랑했느냐는 투로.............
우리들의 비밀은 4명만이 지켜야할 의무였습니다


그날저녁 우리 형제 가족이 한자리에 앉자 습니다.
처음 서로는 어색했지만 평소처럼 대화가 이루어지는 건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어때 어.........동서......."
"어휴 형님도..........."
"부끄러워서 그래.........."
"여보.........난 형수와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
"뭐 거북스러우면 그만두어도 돼............"
"그런 건 아니고 웬지 미안해서요"
"별소리를 다한다............다같이 합의 하에 하는데"
"복 받은 건 나 뿐 일거야 10살이나 어린 제수씨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운을 얻었으니까?" 
"그럼 다들 만족 한 것이니까..........건배......."


그렇게 우리는 술잔을 부디 치며 서슴없이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르자 자기의 아내보다 바꾸어진 아내를 안고 사랑의 표시로 키스를 서슴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형님...............하룻밤이 너무 아쉬운데 한 주로 연장하지요"
"그렇게 형수가 좋으냐"
"그것도 좋겠네............연장해요 여보......."


아내도 동생이 연장하고 싶어하는 말을 하자 같이 맛장구을 치며 그러자 고 했습니다.


"제수씨 생각은............"
"저야.........."
"당신은 무조건 찬성해............."
"알았어요"
"하하하..............호호호"


그렇게 우리들은 웃어 넘기며 찬성을 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마음이 잘 통하는지 그 형제에 그 아내들이었습니다
몇 번의 잔이 더 오고가고 나서 제 아내가 실토했습니다.


내가 제수씨와 섹스 하기 전부터 동생과 아내는 벌써부터 서로 섹스로 이루어진 상태였으며
아내와 동생도 우리와 같이 똑같은 생각을 하고 저와 제수씨를 역으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청천 벽력같은 소리를 듣고도 나는 반문하지 못했습니다
그형에 그 동생이었으니까?
또 남편 말을 따라주는 아내들이 있다는 게 정말 섹남 섹녀들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뒤통수를 맞은 것처럼................


"모든 게 당신 이였군"
"미안해요..............하지만 결과가 좋잖아요..............서로 마음도 통하고  좋아 하니까?"
"제수씨 제품에 안겨요.............질투 좀 하게"
 
아내와 동생이 보는 앞에서 저는 제수씨를 당겨 안아버리고  강열하게 키스를 하면서 아내와 동생을 겹눈 질 해서 보았습니다
당연하다는 듯 아무런 태도를 보이지 않자  가슴 사이로 손을 넣고 제수씨의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그러거나 그들은 우리들을 모습을 보고도 놀라지 않고 그냥 술잔을 부딧치며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질투를 유발하려고 했지만 모든 게 허사였습니다.


"형수 우리도 방으로 가 한판 합시다."
"좋죠.........도련님"
"에잇...............우리도 호텔이나 갑시다"
"호텔까지 가요.................건너 방도 비었는데"


아내는 약올리다 싶이 우리들을 힐끔 힐끔 보며 동생과 안방의 침실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화가 치밀어 오른 저는 제수씨의 손을 잡고 아파트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둘이서 걸었습니다.  젊은 여인들처럼 제수씨는 제 허리를 감고 저는 제수씨의 반대편 어깨를 안고 걸었습니다.
낮같으면 못했을 것이지만 어둠이 깔린 어두운길이라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바보가 된 기분이야"
"뭐 가요"
"우리가 맺어지기 전부터 서로 관계를 했다니까?  우리가 손해 되는 기분"
"그 일은 잊어요. 우리도 더 많이 사랑하면 되잖아요"
"그래............이렇게 제수씨를 사랑 할 수 있는 것만도 어딘데"
"우리 싫증 날 때까지 바꾸어 살아 보자고 해주세요"
"그러고 싶어요......그럼.....그럽시다"


아마도 속 궁합이 바꾸어 사는 게 잘 맞는지 동생부부의 속마음이었습니다
아내도 시동생을 무척 좋아 하니까 마음속으론 그러길 바랄 것입니다.
저 역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행복을 누릴 수 있고 뜻이 그러하다며 그렇게 하여야 하죠
다음 만날 때 의향을 물어보고 강하게 밀어붙일 생각입니다.


"자기야.............오늘 저녁엔 이벤트하고 싶어"
"이벤트...........저를 위해서"
"음.............지금부터 백화점에 가서 쇼핑을 하는 거야 당신에게 섹시한 속옷을 입히고 아름다운 몸매를 감상하면서 즐기고 싶어..............이를테면 보지가 다 보이는 망사 팬티를 입히고
셋트로 브래지어까지 하고 섹시한 스타킹을 신고서 속살이 보일 듯 말 듯한 하얀색의 슬립 가운을 걸치고 붉은 조명아래서 서로 부둥켜안고 춤을 추는 거야 .....환상적이지 않아"
"당신은............"
"나야 섹시 팬티하나 걸치면 그만이지..........."


제수씨는 눈을 껌뻑이며 흔쾌이 승낙하여서 곧장 백화점 란제리 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물건만 골라서 포장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아내 분은 행복하겠어요"


점원의 아가씨도 부부로 인정했습니다. 남녀가 섹시한 옷을 살수 있다는 것은 당연히 부부라고 생각하겠죠
나이차이가 나지만 그런 부부들이 한두 명이겠습니까
생각보다 많이 비싸서 섬짓 했습니다. 카드로 구매하여야 하는데 당연이 아내가 알 것이며
한번도 아내에게 선물 한적 없는데 뭐라 그러겠죠
그러나 지금 그런 걱정을 할 때가 아닙니다
우리들이 사랑을 나눌 수 있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콧노래가 절로 나오며 집에 들어오자마자 침실의 붉은 조명으로 대체하고서 제수씨의 옷을 벗겼습니다.
그리고 제 손으로 팬티부터 브래지어까지 입히고 스타킹과 슬립을 입혔습니다 
너무 보기 좋아 탄성을 질렀습니다


"아~~~여보.............당신은 보석 같아..............아름다운 보석"
"자기만 좋다면 행복해요"
"아마 천사도 당신보다 아름답지 않겠지"
"그렇게 제가 예뻐"


제수씨는 커다란 거울 앞으로 가 날아갈 듯이 한바퀴를 돌아보며 자심의 몸을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곳곳이 만져보며 자기체면에 빠지듯 좋아했습니다.
하얀색 옷에 붉은 조명을 받자 그 아름다움이란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 였습니다
넉을 놓고 보아도 아름다움이란 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섹시함이 철철 넘치는 제수씨에게서 새로운 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행복해...............고마워요"
"영원히 아름다움을 유지하여 저를 기쁘게 해줘"


제수씨가 제게 안겨왔습니다.
제게 키스을 해주면서 제 옷을 벗겨주었고 좆 주머니가 있는 팬티를 입혀주고는
좆을 잡아 제 위치에 이루게 해주었습니다.


성난 자지가 들어 갈 수 있게 만들어진 팬티였습니다. 방망이처럼 내밀어진 좆 모양 그대로
거울에 비치는 모습을 보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제수씨는 욕정이 생기는지 그대로 좆 을 베어 불었습니다.
 
두 손으로 어께를 만지며 제수씨의 고운 살결을 음미해봅니다. 아무리 보고 만져봐도 고운 백옥같은 피부의 탈력은 젊음을 말해주는 듯 싱그러웠습니다
걸쳐진 옷 사이로 보이는 가슴과 조명에 알몸이 비쳐지는 자태는 아름다움 그대로였습니다
팬티위로 빨아주던 제수씨는 양이 차지 않는지 팬티를 내리고 좆을 빨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빨아대니 나올 것 같다..........어쩌지"
"그냥 입안에다 싸요..............받아 줄께요"
"괜찮겠어"
"자기 꺼라면"


오랫동안 섹스를 해와도 아내는 입안에 절대로 사정하지 못하게 했지만 제수씨는 너무나 쉽게 허락을 해왔습니다.


"자기와 나는 하늘이 맷어 준 인연이야.........내 마음을 너무 잘 알아"
"처음이지만 먹어 볼 께요..........자기 꺼니까?"
"우악앜............컥컥컥...............우와"


그 순간 나의 꿀물은 사정없이 제수씨의 입안에서 분출하였습니다. 서너번의 물줄기를 쏱아 냈습니다. 나오는 순간에도 제수씨의 혀가 제 귀 두에 닿을 때마다 좆 끝이 너무 아려 왔습니다. 반사적으로 몸을 움츠리게 되었습니다.
목구멍으로 삼키는 소리를 들었고 좀처럼 제 좆을 빼려 하지 않고 그대로 빨면서 고개를 들어 미소를 지으며 저를 응시하였습니다.
 
"힘들었지............"
"아니"
"그만 밷아 버려"
"삼켰어요...........조금 메스꺼워지만 ..............."


제수씨는 좆을 씻은 듯이 입으로 닦아놓았습니다. 그리고 삼켜버렸다고 하니 강한 섹스를 줄길 줄 아는 여자로 보였습니다.
보통의 여자는 입안에 사정하는 자체를 싫어하는데 먹어주기 까지 했으니 색다르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끼리도 꺼려하는 일인데 서슴없이 삼키는 행동에 충격적이었습니다.


"어떻하지 나만해서"
"자기가 손가락이라도 해줘요"
"손가락...............그걸로 만족할까"
"두 손가락에 콤돔을 끼우고 그냥 쑤셔주면 저도 느껴요..............혼자 자위할 때 해봤어요"


재수씨는 서랍장에서 콤돔을 꺼내어 제 손가락에 끼우고 슬립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벗고 반듯하게 누워 습니다. 그냥 시키는 대로 콘돔 낀 손가락을 보지에 밀어 넣고 쑤시자.


"좌우로 돌려주세요...............그게 더 좋아요"
"찌것.........찌걱........찌걱......"


음흉한 마찰음 소리가 보지 속에서 났습니다


"거기............거기를 좀더 부드럽게 문질러 줘.........아~~~좋아 지려해"
"돌기를"
"응...........으흐흐흐........조금 더 세게.............그렇지....."


제수씨는 자신의 예민한 곳을 지정하면서 공략해달라고 사정하듯 말했습니다 
고개를 저으며 자신만의 성욕을 만끽하고 있을 때 한 손으로 유방을 매만져 주었습니다.
수없이 제수씨 보지를 공략해주자 보지물을 흘러내렸습니다.
요부같은 여자, 섹를 아는 여자, 섹스 밝힘이 서서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줄기 물을 쏟고는 측 늘어진 채로 조용히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만족했어"
"색다른 맛이야요"
"다행이네"
"그나저나 자기 배 안고파..............난 허지 지는데"
"너무 힘을 뺏나.... 나도 뭐 좀 먹어야 할 것 같아"


제수씨는 음식을 만들면서 왔다 갔다 부산을 떨었습니다 움직일 때마다 하늘거리는 치마에 비치는 몸매는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로 섹시했습니다
제수씨 뒤에서 살짝 안으며 젖가슴을 매만져 주기도 했습니다
물 한컵 마시려 냉장고를 열자 커다란 소세지을 발견하고 집어들고는


"여보 이 소세지로 하는걸 보았는데 이걸로 해볼 껄"
"전에 한번 해 봤지........."
"이게 더 낫지 않을까?"
"너무 굵고 딱딱해서 좋은 느낌은 아냐"
"자위 할 때 뭐가 제일 좋았어"
"좋기는......... 아쉬우니까 여러 가지로 해보는 거지"
"그래도 좋은 게 있을거 아냐"
"좋아던 거............음.............삼겹살을 말아 콤돔에 끼워 하면 실감이 나지.............."


그런 방법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말 그대로 살덩이 이겠다 남자의 성기와 뭐가 다르겠습니까? 상상만 해도 그럴 듯 했습니다


"남자들은 어떻게 자위해"
"제일 쉬운 건 손으로 하고............말로는 라면. 참외. 파스..뭐 그런게 있다는데 나는 안해 봤어.............생각나면 주위에 많은 여자 있는데 왜 그 짓거리를 해"
"거짓말................."
"정말이야...............참 추억이 있었다"
"뭔데"
"곱창 알지.............곱창 한쪽 끝을 묶고 자지를 곱창 속에 넣고 흔들면 정말 보지 같은 느낌이야.............느낌이 좋으려면 굵기를 잘 맛추어서 하면 죽여주지"
"그렇겠네...............호호호......."


이제 마음놓고 진한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제수씨와 가까워 졌습니다.
이야기 도중에도 여보.........자기.........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 였습니다
제수씨와 나란히 탁자에 앉자 만들어진 스파게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수씨 허리를 감싸안고 먹다보니 은근히 제수씨에게 먹여주고 싶어서 수저로 제수씨에게 먹이다보니 장난을 치고 싶은 생각이 났습니다
수파게티를 입안에 가득 물어 제수씨에게 키스를 하면서 제수씨 입안에 밀어 넣었습니다
거부감 없이 받아 먹어주는 제수씨 였습니다


"잘먹네........맛있어"
"당신이 주는 거니까? 좋아"


항시 착착달라 붙듯이 제수씨는 제 마음을 꾀뚫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번도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참 재미있게 해주니 좋아"


남들이 우리들의 행동을 보면 추하고 껄끄럽게 보겠지만 우리는 그런 행동이 좋아했고 재미있어 했습니다.
사소한 일도 장난을 해가며 서로를 위해주었습니다.
행복한 나날은 이어져 갔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하루일과도 달라졌습니다. 아내도 바뀌고 집도 바뀌고 환경자체가 바꾸니
새로운 기분이었습니다


"형님과 남편의 생활은 어떠할까"
"우리처럼 사랑에 미쳐가겠지"
"전화해볼까?"


제수씨는 아내에게 전화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제수씨와 얼굴을 맞대고 수화기의 소리에 귀를 귀 우렸습니다


"헉............동서...........헉헉헉"
"뭐하시나 하고......."
"지금 힘들어 나중에 전화해............헉헉.......헉헉....."


우리는 서로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헉헉 소리가 날 때 제수씨와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심각하게 생각하다가 "한참작업중 이구나" 인식하고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한참 하는 중 인가 봐.......호호호"
"하하하하............"
"호호호호............"
"물 만난 물고기처럼......... 정신 없군"
"우리도 그랬잖아요"
"우리도 또 해야겠다. 시간이 아까워..........."
"내일아침에 해요............무리하면 몸 상해요"
"안되지.......하루에 두 번은 해야지 몸이 풀려......."
"지금 보지도 아프단 말야 하도 쑤셔서"
"살살 해도 안될까..........."
"당신은 한 여자만으로 충당이 안 되는 남자군요............휴......."


그러게 타협을 보고 제수씨와 나란히 이불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꼭 껴안고 잠이 들었지만
손은 제수씨 젖가슴에서 벗어나질 않았습니다
숨을 들여 쉬고 나올 때마다 제수씨에게서 향기가 나오는 냄새를 맏아 가며 우리는  떨어질 줄 몰랐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같이 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이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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