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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의 새엄마 (2)

<2>


조연우가 채연를 번쩍 들어 안아 방으로 향하고 있는 동안, 그녀는 작은 새와 같이 몸을 움츠리고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자신이 취한 행동이 터무니 없는 것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연우가 그것을 의외로 솔직하게 받아 준 것의 놀라움도 컸다.
언제부터였었는지, 조연우가 가지고 있던 남자로서의 이미지는 채연에게 아들이라기 보다는 동년배의 젊고 멋진 남성의 이미지로 느껴졌고 늪속에 빠지듯 성적인 흥미로 부풀어 올라 있었다.
또한, 마찬가지로, 조연우 또한 채연에 대해서 성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것이 틀림 없었다.
그리고, 지금 채연 자신은 의붓 아들인 조연우의 팔에 안겨 돌이킬수 없는 하나의 큰 모험을 시작 하려고 하고 있었다.
유채연은 자신 스스로에게 적당한 변명을 하는 것으로, 불륜에 대한 죄의식을 얼마정도 가볍게 털어내려고 하고 있었다.
별 살림이 없이 단순하고 시원시럽게 정리된 조연우의 방에는, 며칠 전까지 놓여져 있던 회리의 사진이 눈에 띄지 않았다. 그것 또한, 채연의 마음의 부담을 가볍게 하고 있었다.
한 때의 연인의 모습을 잊기 위해서 나를 안는다고 하면.. 그렇더라도 좋았다….


침대에 옆에 서있는 그 시간도 참기 힘들다는 듯 가운을 탈의한 채연은, 갑자기 부끄러움을 느끼고 수줍은듯한 자세로 조연우에게 안기듯 매달렸다.
피부색깔과 비슷한 브래지어와 팬티는, 마치 처음부터 채연이 알몸으로 서 있는 듯한 착각을 주었다. 입술을 맞추면서 조연우의 손은 천천히 채연의 유방을 비볐다. 브래지어의 끈이 어깨로부터 떼어지고, 채연의 육체 중 제일 자신이 있는 훌륭한 유방이 아들의 손에 의해 맡겨지고 있었다.
조연우의 뜨거운 손바닥이 채연의 아름다운 유방을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비비면서… 윤기나게 빛나고 있는 유방의 한가운데 분홍색 융기가 전체적으로 점점 소용돌이치 듯 붉게 충혈되고 있었으며, 그 안쪽의 적나라하게 들어난 유두륜의 안쪽 구멍에서 유두액이, 마치 그 존재를 과시하는 것 같이 앞으로 밀고나와 땀을 흘리고 있는 조연우의 손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조연우의 입술이 채연의 촉촉한 붉은 입술로부터 떨어지자마자 그 입술은 다시 곧바로 채연의 한쪽 유방에 들러 붙어, 아름다운 유방의 주변을 훔치고 있었다. 두 개의 유방은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애무되면서, 동일한 쾌감을 얻고 기쁨에 떨려 그 흥분은 몸의 구석구석에까지 전달되었다.
성적 괴로움에 몰래 몸부림치고 있엇던 채연에 있어서, 지금 상황은 더 없는 쾌감으로 일구어진 특별한 시간이 되어 가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성감은 더욱 급격하게 증가해, 한시라도 빨리 채워지고 싶은 바램이 기분은, 채연를 완전히 대담하게 만들었다.


「 이제.. 견딜 수 없어요……빨리 안에다…. 들어 올 수 있게…」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자의 입으로 부터 애원의 말을 들으면, 남자는 당장이라도 여자의 희망을 만족시켜 주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조연우는 자기 자신에게 요구하고 있는 새엄마의 유혹으로부터의 욕망에 참고, 오로지 유방의 애무를 계속했다. 유방을 공략하고 있는 손가락끝이나 혀 또한, 실로 섬세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새엄마가 바라고 있는 것을 모두 숙지하고 그 이상의 성감을 유도하려는 듯이 남겨진 옷자락 모두 탈의시켜 가며 단단하게 솟아오른 유두를 만져 돌렸다.


채연가 억지로 억제해 온 성에 대한 강렬한 소망은, 조연우처럼 참을성이 많은 사랑의 손에 의해서, 지금에 와서 한꺼번에 분출되어 쏟아지고 있었고, 채연의 흥분의 최고조로 향하고 있었다.


「 이제 안되겠어요.. 제발.. 부탁해요… 넣어줘… 」


조금 전부터 채연의 대퇴부 살을 강한 힘으로 자극하고 있는 조연우의 분신의 웅대함을 상상하면서, 채연는 미친듯 번민하며 양볼이 불타오르듯 흥분을 느끼며, 수치감도 세상의 격식도 벗어 던져 외쳤다.


「이것을……이것을… 줘 」


채연의 손이 조연우의 바지 위로부터 남자의 것을 잡았다. 의욕에 넘친듯 딱딱하게 발기된 페니스는 바지 안에서 아랫배 쪽으로 휘어진 상태였고, 옷깃을 뚫고 나오려는 듯 울컥거리며 안에 갇힌 거북함을 표현하듯 그렇게 구부러져 있다.
채연의 손은 조연우의 물건에 매료되어,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가늘고 흰 손가락을 그 안으로 침입시켰다.
앞이 벌어지는 트렁크 팬티 사이로 간신히 헤집고 나와있는 조연우의 건실한 물건이 연하의 의모의 손에 잡혀왔고, 귀두 사이의 구멍에서 스며나오고 있던 남자의 이슬이 손가락에 느껴졌다. 채연는 자신의 손가락을 이용해 조연우의 귀두를 포함한 우람한 물건을 쥐고, 문 손잡이를 돌리듯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회전시켰다.
「아 ……아 아」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쥐고 가볍기 만져오는 느낌에 조연우 또한 흥분의 소리가 세어져나와, 채연의 마음을 격렬하게 흔들었다.
그 결과, 채연의 중심 언덕 근처의 소음순 점막이 기대된다는듯 떨리고 있었으며, 그 안쪽으로부터 흥분에 조금씩 넘쳐흐르는 애액을 토해내 뜨겁게 젖어가고 있었다.
「조연우씨, 당신도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넣고 싶지 않아? 나,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아, 이것을! 이것을 나에게 넣어줘… 」
이 때쯤 되자 채연의 목소리마저도 음습한 습기를 띠고 있었다.
「넣고 싶어… 채연씨의 보지속으로……」
조연우의 입에서 여자 성기에 대해 직설적인 표현이 튀어나오자 생각치도 못한 반응에, 스물거리는 듯 흥분하고 있는 채연의 전신이 충격적인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에 충분했다.
채연는 조연우의 물건과 자신의 음부에서 녹아 나온 음액을 느끼면서 몸을 비틀어, 자신의 비부에 조연우의 물건이 들어와 시원하게 자신의 비부를 쑤시고 자신을 격렬하게 몰아붙여 줄것을 안타까울 정도로 갈구하고 있었다..
나쁜 녀석들이 여자를 조롱할 때에 사용하는 아주 보편적인 방법으로, 여자의 성기 또는 성감대를 다양한 저속한 표현으로 말을 해가며, 흥분을 유도하는데.. 일찌기 채연은 한 명의 남자로부터 그런 방법으로 상대되었던 적이 있었다.


아직 17세의 고교생때였다. 그 때의 수치와 충격은 성에 대한 채연의 방향성을 결정 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시점에서는, 채연은 그것에 눈치채지 못했다. 단지, 조연우의 물건이 자신의 눈앞에 당당하게 나왔다고 하는 것만으로 몹시 흥분해, 작은 엑스터시를 느꼈던 것이었다. 채연는, 「보지」라고 하는 조금은 덜 저속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오히려 고집하고 있었다. 사실은 더 큰 소리로 말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조연우는, 더이상 그 말을 말하지 않았다. 그 전과 변함 없이, 묵묵하게 유방의 애무만을 계속하고 있었다.
채연은 자신으로부터 그 아주 적은 것자 말을 말하면 어떤일거라고 상상하면, 갑자기 두근두근한 기분이 되었다.
연우씨는 어떤 얼굴을 하고 나를 응시할까? 나는 장난 같게 그에게 웃어 주는 것일까?……그렇지 않으면 부끄러움으로 견딜 수 없게 되고, 도망가는 것일까?……아니요 절대로 그렇지 않다!!  채연은 그 때의 자신이 어떤 상태에 놓여질까를 충분히 알고 있었다. 가면 갈수록 흥분과 도취에 잠겨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모든 속박으로부터 해방되고, 자유롭게 비상 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 없었다.
(아, 나도 마음껏 그 불쾌한 말들을 외쳐 보고 싶어…)
하지만, 결국, 채연은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나도 빨리 채연씨와 하나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몹시 두려운 생각이 들어서.. 나 또한 좋아하고 있던 것을 표현해버리면.. 그리고 지금 어떻게 되어버릴지.. 그것을 생각하면 무서워서..」
「나를 좋아하고 있었던거예요...? 훨씬 전부터?」
「예.. 채연씨를 처음으로 보았을 때부터……」
「거짓말, 그 때, 당신에게는 연주씨가 있었어요」
「맞아요.. 그래서 저 자신의 마음이 흔들려서 고민했어요.. 그래서 가능한 한 빨리 연주와 결혼하고 이 집에서 나오려고 했어요. 채연씨로부터 조금이라도 멀리 떨어지려고 했어요」
「…………」
「연주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죽은 것이, 혹시 나의 불순한 마음가짐 때문에 참기 힘들어서.. 그래서.. 」
「그만, 말하지 마요!」
채연는 자신의 기분이 급속히 식어 가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외쳤다.이 사람은, 지금 자살이라고 말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 사고였던 것이다.
「부탁해요, 지나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채연의 성감으로 달아오른 가슴을 갑자기 조연우가 오른팔을 뻗어 터질듯 쥐여가며 처음으로 채연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했다.
상의를 탈의한 상태의 연우를 보고 채연은 재빠르게 연우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였고, 채연의 눈앞에 크게 흔들리고 있는 젊은 아들의 육봉을 양손으로 감싸듯이 쥐여가면서 뜨겁게 젖은 시선을 보냈다.
문득 보면, 조연우의 시선도 채연의 형태가 잘 갖추어진 양가슴을 쫓고 있었다. 채연은 자신의 색기어린 모습을 보여지고 있는 것 같아 부끄러웠지만, 반면 서로 파렴치한 행위을 즐기면서 비밀을 공유한 두남녀의 장난끼어린 지금의 상황이 왠지 몹시 흥분되는 것같았다.
채연은 남자의 가운데에 양손을 꽉 쥐고 맞댄 손바닥에 안에서 우뚝 솟아 있는 씩씩한 아들의 육봉을 마치 음료수를 흔들듯 앞뒤로 비비면서 흔들었다. 연우의 귀두 가운데 작게 갈라진 구멍에서 투명의 국물이 스며들어 나오고 있었고.. 채연의 가느다란 손으로 만져지는 것이 육봉자체도 힘들었는듯 갈라진 구멍에서 떨어져 채연의 손을 적셨다.


( 너무 좋아... 그도 매우 좋아하고 있는것 같아... )


그렇게 생각이 들자 채연 자신도 흥분을 높여 더욱 더 조연우에게 있는 힘껏 봉사하고 싶은 기분이 되어가고 있었다.


채연은 방금전 생각했던 것을 직접 실행으로 옮겼다.  연우의 단단하게 굳어진 육봉의 끝에 한 모금 삼키듯이 붉은 입술을 감아 놓지 않았던 것이다.
「아……아……」
깊은 조연우의 떨림의 소리가 들리자, 채연은 자신의 모든 기술을 발휘해 연우의 페니스에 키스를 하였으며, 긴 혀을 내밀어 육봉을 핥아 쓸어올렸다.눈앞에 검은 수풀이 한가득 군집해 있는 위쪽 연우의 아랫배의 얇은 근육이, 채연의 입술 놀림에 떨리고 있었다. 조연우의 뜨거운 페니스는 채연의 타액으로 젖어 빛나고 있었으며, 이제 더 이상의 팽창은 무리라고 생각될 만큼 부피가 커져 오히려 길게 늘어져 휘어져 있었다.
그 크기는 간신히 채연의 입에 귀두가 들어갈 만큼 거대하고 딱딱했지만, 어쨌든 그녀는 의붓 아들에게 조금이라도 쾌락을 느낄수 있는 시간을 더 주려고, 있는 힘껏 입을 벌려서 숨을 쉬는 것도 곤란할 정도로 깊게 안쪽 쪽으로 집어넣어 페니스를 한껏 물고 빨아 올리고 있었다. 조연우의 시선이 채연이 하고 있는 행위를 모두 보고 있었고 그녀는 한층 더 열중해, 이윽고 그 답례가 자신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해 더욱 흠뻑 젖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었다.
「아...윽... 너무 좋아... 황홀해요... 」
조연우는 전신에 힘이 들어간 자세로 신음을 내지르며 말을 했다. 이제 슬슬 한계일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대로 자신의 정액을 단번에 토해 자신의 새엄마의 입속으로 쏟아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러면, 처음으로 여자와 관계를 가지는 남자로서 너무 이기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하세요... 저... 나와 버릴 것... 같아...」
채연의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쓸어올리면서 얼굴을 연우의 하반신으로부터 때어 냈다.
「연우씨... 여기.. 정말 멋져요...」
아랫배에 닿을 정도로 단단히 세워 올려진 연우의 페니스를 바라보며, 채연은 감탄의 소리를 내질렀다. 남편 조형기의 조금은 힘이 모자르는 듯 한 느낌의 음경과는 달리 남편의 아들이라고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강철과도 같이 단단하면서도 탄력이 풍부한 물건이었다.


곧 있으면 이 물건이 자신의 뜨거워진 자궁을 가득 매워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채연는 또 다시 거센 파도가 밀려오듯 가슴이 뜨겁게 달아오를고 있었다. 근처에 몹시 비릿한 여자의 냄새가 감돌았다.
채연의 젖어있는 음부에 완전히 늘어 붙어있는 팬티를 눈치채고, 서둘러 벗으려고 했다.
「하지마세요..」
「네!?」
「그건 제가 벗겨 줄께요..」
「에에....」
채연은 거센 흥분으로 자신의 팬티가 흠뻑 젖어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서둘러 자신 스스로 벗으려고 했던 것이다. 그것을 조연우는 안된다면서 제지했다. 하지만, 자신의 팬티가 젖었기 때문에 싫다라는 말은 할 수 없었다.
조연우가 상체를 일으켜, 자세를 바로잡고 채연을 눕혀 그녀의 양 무릎의 사이에 무릎 꿇고 자리를 잡았고, 채연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자세를 그렇게 바꾸자 두 명의 입장이 역전이 되었다. 이번에은 연우가 채연를 한눈에 자세히 볼 수 있는 차례였다.


조연우가 채연의 양쪽 엉덩이를 껴안듯이 해 다리를 벌리려 하자, 채연은 본능적으로 다리를 꼬아 자신의 음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자신의 신체를 닫으려고 했다.
「힘을 빼요. 보고 싶어요.. 채연씨의 모든 것을... 」
그 소리를 듣자, 채연의 꽉 다물어진 양쪽 허벅지가 마치 최면술이라도 걸려 있던 것처럼, 조금씩 좌우로 열려 갔다.
(보여지고 있다…….)
그 생각이, 더욱 더 채연을 대담하게 만들고 있었다.
비록 자신의 몸으로 낳지는 않았지만.. 엄격히 자신의 아들이라고 하는 남자에게 자신의 가장 중요한 신체가 열려 버렸고, 채연의 음부을 가리고 있던 팬티의 아래쪽은, 그녀 자신의 토해낸 음액으로 완전히 젖어 빛나고 있었다.
알맞게 부풀어 오른 치부의 중심으로, 희미하게 음모가 서로 겹쳐있었고, 그녀의 비경은 팬티에 가려져 잘 안보였지만, 아이를 낳은 적 없는 여성의 깨끗한 여자의 중심이 느껴지자 연우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었으며 뇌 골수를 특별히 자극하고 있었다.
「싫어……부끄러워요..」
여자의 진실된 소리가, 또다시 남자를 도발했다. 돌연, 조연우는 채연의 젖은 수풀을 헤치고 가운데 들어난 비경에 입술을 억눌렀다.
「아, 아니……」
생각치 못한 공격에 약간은 당황한 채연은 조연우의 머리를 눌러 자신의 음부에서 때어 놓으려 했다. 하지만, 얇은 천 위로부터 예민한 그녀의 비경을 파악한 혀끝이 딱 붙어 강한 힘으로 계속 핱아 올리자, 자신의 몸을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 전신이 경련이 일어나며 녹초가 되어 버렸다.


그 순간, 조연우는 혀끝에서 농후한 신맛이 느껴져 연하의 의모가 음액을 조절하지 못하고 쏟아내고 있음을 분명히 인식했다. 연우의 뱀같이 움직이는 혀와 젖은 비구를 막고있는 한 장의 천이 더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감각을 채연에 느끼게 만들었다. 이런 좋은 느낌을 처음 접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속상했다. 그리고 그 속상함이 더욱 더 욕망을 증폭시켜, 자신을 본능을 한시라도 빨리 해방시키기를 재촉한다.


조연우는 완전히 애액이 스며든 천을, 소리 내어 흡입했다.
(추읍...츄읍..)
그 소리가 채연을 한층 더 안타까운 기분에 몰아넣어, 육체의 구석구석으로부터 정욕의 파편을 하나하나 꺼내어 광란시켜 갔다.
「아 이제..  싫어요, 아니아니.. 죽어버릴꺼... 그렇게, 어떻게든 해... 어떻게 하지... 나, 어떻게 하지……」
채연는 스스로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정신을 잃어 자신의 손으로 좌우의 유방을 잡아 당겨 분방한 행동으로 비비고 있었다. 5개의 손가락으로 강하게 가슴을 잡아 누르고 있는 동안 다시 딱딱하게 솟아오라 발정된 유두가 터질듯하여 가슴이 답답해져 오고 있었다.
조연우는 자신의 참을성 많은 행위가 가져온 결과를 웃음을 띄워 바라보며, 이제 더이상의 인내를 자신의 육체에 강요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연우의 채연의 음부에서 계속해서 조금씩 흘려지고 있는 끈적거리는 애액이 목표 없이 쏟아져 나와, 채연의 가늘고 흰 태퇴부와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는 것을 보았다.


채연은 자신의 팬티 끈을 조연우의 손가락이 잡아오자, 더이상 한시도 기다릴 수 없다는 듯 허리를 공중으로 띄웠다. 빨리 벗겨 달라고 마음도 몸도 외치고 있었다.
자그마하게 붙어잇는 살색 팬티는, 채연의 협력으로 쉽게 아래로 벗겨져 내려갔다.
그리고 그곳에는 조연우에 충분히 어울릴만한 연령의 여자의 육체가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않은 완전 나신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가로 놓여 있었다.


몇 번, 채연의 꿈을 꾼 적이 있었다. 아버지의 아내가 되어야 할 여자가 아니었다면, 자신과 어떤식으로든 관계를 가지게 되었을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아버지의 병실에서 처음으로 담당 간호사였던 채연을 보았을 때의 놀라움... 채연의 아름다움은 그만큼 조연우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런 여자가 지금 눈 앞에 가로 놓여 있었다. 그것도 자신에게 몸을 주기위해서... 가슴이 뛰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하복부에 달려있는 물건이 아플 만큼 부풀어 올라 있다.


이 여자를... 연하의 새엄마의 육체를 가진다...
지금이야말로 이 여자를!!

조연우는 뜨겁게 팽창한 자신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아, 천천히 채연의 젖은 음부에 접근시켰다.
「아... 너무.. 커.... 」
채연은 감탄의 소리를 연발하며 두살 연상의 아들과 시작될 행위를 뜨겁게 젖은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그것이 조금씩 비비고 있을 뿐인 점막을 찢어 버리고 자신의 자궁안으로 들어온다면... 자신을 잊고 황홀한 세계로 빠져 버릴 것임에 틀림없다.
( 빨리 안으로 들어 와!!…)
채연는 유방으로부터 손을 떼어 놓으면서, 자신의 음부를 두손으로 좌우로 벌려 음순이 개방되도록 만들었다. 붉은 빛을 띤 핑크의 육벽이 음액에 의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으며, 이성의 생물체가 자신의 구멍을 매워주기만을 애태우듯 기다리고 있었다.
「빨리 해요 ……빨리……」
의모의 애원의 목소리는 알아듣기 어려웠지만, 오히려 그것은 당사자의 성에 대한 욕망을 여실에 나타내고 있었다.


조연우는 사랑이 가득한 눈빛으로 사인을 보내오는 채연의 시선과 그녀의 음부를 교대로 바라보면서, 양손으로 채연의 발목을 잡아 그 가늘고 아름다운 하얀 다리를 가볍게 들어올렸다.
「아……아 아……」
채연는 신음하면서 다시 애원의 소리를 발했다.
「부탁이야 , 빨리 넣어줘.. !! 그 큰 것으로 나를 찔러 줘 ……부탁해요, 빨리 해……빨리……」
그 소리가 끝나기 전에, 연우의 딱딱한 물건이 기대감으로 떨리고 있는 음부의 점막에 살그머니 닿아 균열을 스르르 누르면서 들어갈 준비를 했다.
「 어흑... 어...흑...……」
그곳은 건장한 남자의 심볼로부터 느낄수 있는 기쁨의 감각을 결코 잊지 않아고 있었다.


같은 느낌이 두 번, 세번 반복되고 급격를 늘어져 버린 음순은, 기쁨으로 조연우의 물건을 구슬리려고 혼신을 다하고 있었다.
조연우의 삽입은 좀처럼 진행되고는 있지 않았다. 흠뻑 젖어버린 질의 입구를 가볍게 압박했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이동해 회음부를 찔러, 다음에는 마치 심술쟁이라도 되는듯 물건의 귀두를 다시 음부의 질입구로 가져가 비벼대고 잇었다. 채연은 음부에 연우의 물건이 다가 올때마다 허리를 들어 찔러보지만, 연우는 그때마다 잽싸게 자신의 엉덩이를 당겨버렸다. 음부 안쪽 채연의 동굴로부터 흘러나온 걸쭉한 애액은 엉덩이 아래의 시트에 지도를 그리듯이 흠뻑 적셔, 쾌감의 안타까움에 번민하며, 끊임없이 몸을 비틀었고 완전히 주름 투성이가 되어, 마치 세탁풀에 담근 것처럼 되어 버렸다.
「채연씨.. 이것봐요...」
돌연, 조연우가 자신의 물건을 잡고 채연의 얼굴쪽으로 들이 대었다.
「엄마의 쥬스로 이렇게 젖어 버렸다」
「아흑, 그만두어 ……」
아이 같은 표정으로 자신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보여준 연우의 언동에 챙피함을 느낀 채연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기쁨으로 변해 버리는 마음과 몸을 어찌하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의 욕정의 표시를 보게 된 부끄러움과 기묘한 기쁨이, 또다시 채연를 흥분을 고양시켰다.
「기분 좋아, 채연씨」
「저도 좋아요!! 이렇게 좋은 기분으로 느끼는 것은 이번이.. 처음... 아..흑..  보고 싶어요...」
「넣으면 더 좋아져요」
「그래요!! 넣어!! 여기에.. 넣어 줘!! 죽어도 괜찮아요... 기쁘게 해주세요...」
외치면서 채연은 머리의 한쪽 구석에서, 이렇게 젖어 버린 자신의 몸에, 조연우가 놀라고 있는 것은 아닌가와 조금 부끄러운 기분도 맛보고 있었다.
「아……」
이번은, 민감한 음부의 돌기가 집중적으로 공격되어 지고 있었다. 조금 머리를 들어 발 밑 쪽을 보면, 조연우가 귀두의 앞을 자신의 음부에 대고 문지르면서 흔들고 있었


다. 계속하면 음부가운데 날카롭게 갈라진 부분으로 밀고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하며, 아픈 듯 가려운 듯한 정말 말할 수 없는 감각에 휩싸이고, 채연은 넋을


잃고 조연우의 행동을 응시하고 있었다.「하고 싶었어요.. 어머니..」
「아니, 그런 말투는 하지마세요」
「왜요? 당신은 나의 어머니잖아요..」
「그래요.나는 당신의 엄마.. 당신은 못된 사람이야. 엄마와 이런 일을 하고 있다니...」
「그러면, 그만둘까요?」
「아니!! 해 , 더 해!!」
장난의 말을 주고 받으면서 두 명은 한층 더 불탔다. 채연은 자신의 존재 그 자체가 싹 지워져 버릴 것 같은 선명하고 강렬한 성감 속에 잠기고 있었다.
「솔직하게 말해요... 많이 하고 싶었나요?」
「예, 그래요.그 대로야.하고 싶어서 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어」
「스스로.. 자위도.. 했어?」
채연는 헤매지 않고 외쳤다.
「했어요.. 매일 같이... 손가락이 불을 것같이 될 때까지. 아흑.. 심한 일을 말하게 하지 마」
그렇게 말하면서, 채연은 촉촉하게 적셔오는 작은 엑스터시의 물결 속에 느긋하고 평안한 연우의 시간을 지체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부탁해요, 언제까지 초조하게 할 꺼예요... 나, 미쳐 버릴 것 같아... 응, 안에 제발.. 부탁이야」
라고 말하면서 채연은 안타까움에 몸을 비틀고 오열을 흘리고 있었다.
「귀여워... 엄마」
그 선명한 이야기를 들은 순간, 바로 채연은 자신의 질입구가 찢어지는 듯한 딱딱한 페니스의 감촉을 분명하게 느꼈다.


며칠 밤을, 혼자 보내는 잠자리에 운 것인가. 그것이 지금 천천히 채워지고 있었다.
조연우의 페니스는 성급하게 들어오지 않았다. 1센치……2센치……로 아주 조금 두방향으로 밀어 헤치고 안쪽에 밀고 들어 온다. 벌써부터 그 테크닉에 점점 높아져 오는 훌륭한 성감에 채연은 비몽사몽이 되어 있었다. 검은 눈동자의 안쪽이 튀어나올듯 눈이 충혈되고 사지가 경련했다. 얼마동안은 눈에 띄는 활동을 하지 못했던 괄약근은


이제야말로 일할 때가 왔다는 듯 조물대고 있었고, 질 안쪽의 주름 한 장 한 장은 기쁨에 떨리고 있었으며, 밀고 들어가진 뜨거운 단단한 연우의 페니스는 자궁벽에 붙어있는 듯했다. 그것은 지금까지 체험해 온 어느 남자들의 페니스보다 웅대하고 참을성이 많았다.
채연은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이 차례차례로 새로운 음액을 토하는 것을 분명히 느껴 의식하고 오히려 자신의 질구를 좁혔다. 그것은 동시에 연우의 페니스도 잡은 것이 되어, 흥분에 떨고있던 페니스는 그 조여옴에 당장 폭발할 것 같았다.
처음의 섹스에서 여자에게 절정을 선사해 주지 못하는 것은 조연우의 프라이드가 허락치 않았다. 조연우는 과거에 있었던 그런 남자의 비애를 여러번 들어왔었으며, 자신도 몇년전의 대학생의 무렵, 알게 된 유흥업소의 여자와의 섹스에서 경험이 얼마없는 티를 내어 여자를 실망시킨일 등으로 섹스에 관해서는 넘칠만큼 경험해 오고 있었다


. 그 후의 몇 년간의 여성 편력이 조연우에게 여자와의 섹스는 어떻게 해야 자신에게 매달리게 되는지의 좋은 공부 기간이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조연우는 채연에게 지금까지의 경험을 충분히 살려 대응했다. 그 자신 앞에서 채연은 자신의 입장을 잊을 정도로 흐트러졌던 것이다. 하반신의 쾌감으로부터 생기는 절규하고 싶을 만큼의 느낌을 참는 것이 소용없다라라고 깨달은 이후 채연은 철저히 즐기기에 전념했다.
「아……하……흑... 어떻게 하지... .학 아..」
연우는 새엄마의 음부을 찢고 있는 자신의 무기를 반 정도 뽑아 내면서,
「채연씨, 봐요..」
채연의 양손을 잡고, 연결된 채로 젖은 부분까지 이끌었다.
그것에 의해서 상반신을 일으켜진 채연은 자신의 음부에 우뚝 솟은, 발기하고 있는 남자의 페니스르 가까이서 분명히 보았다.
「아~~~ , 너무... 아흑...」
남근의 용감함, 맹렬한 껄떡거림이 채연을 위압했다.
조연우는 연하의 새엄마의 강한 시선을 느끼면서, 천천히 왕복운동을 개시했다.두 명은 서로 마주본채로 서로를 껴안고 허리를 사용해 움직임을 빨리하고 있었다.
채연의 음부는 꿈에서마저 그리던 남자의 장대한 물건으로 채워져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저 수 시간전까지 만해도 암흑의 세계에 칠해지고 있던 성의 기쁨이, 지금, 완전하게 풀어져 발해졌던 것이다.
채연는 울었다. 흐느껴 울면서 자신의 음육을 진동시키고 허리를 흔들었다. 자신의 자궁을 찔러오는 남근의 힘찬 움직임에 성감을 계속 참지 못하고 , 서로 안고 있던 손을 떼어 놓아, 팔을 뒤로 짚어 허리를 상체를 뒤로 재끼고 허리를 들어, 더 강한 접촉을 유지하고 조금이라도 많은 쾌락을 얻으려고 노력했다.
「아~ 좋아, 채연씨……이제는 능숙해……아, 아……」
「 나도……나도 잘은!!……흔들어... 아주 힘들고……그래요!! 그래, 더 해!! 더 ……힘들지만 좋아요!! 더, 더 해」
그 소리는 조연우를 한층 더 업시켰다. 콘크리트를 뚫는 드릴과 같이 단단한 질벽을 뚫을 기세로 거대한 남근을 질내에 박아 넣어, 갑작스러운 비탈을 오르는 증기기관차와 같이 피스톤 운동을 지속했다.
마지막 폭발하는 성감을 느끼고 싶은 두 명의 나신은, 서로 격렬하게 부딪치면서 클라이막스를 향해 하나로 융화되려 하고 있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의 느낌은 없었다. 다만 두개의 육신이 오로지 욕망이 향하는 대로 움직이고 있었으며, 다만 몹시 거친행동으로 쾌락을 느끼면 충분했다. 섹스의 쾌락에 빠지게 해 준다면, 비록 이것이 강간이었다고 해도 서로 침묵할 것이다.
연우의 물건이 질구를 후벼 팔때마다 채연은 큰소리로 신음을 외쳐 흐트러져 계속 울었다.
「해, 해!! 아 아 아……좋아요!! 처음... 이런 느낌..  처음이야.. 더.아.. 좋아!! 아 아, 어떻게든 해!! 이제는.. 으악~~」
전신을 덮친 쾌감은 지금 확실히 피크를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참고 있던 조연우도 자신의 한계가 곧 있으면 가까지 오고 있는 것을 자각했다.
「좋아~~  나.. 이제 쌀꺼같아.. 」
「해요.. 해... 아아~~~ 느껴버려~~!!」
「할께요.. 헉헉...」 「해!! 많이 해줘!!」
「나와~~~으윽.....」
「하윽헉헉...」
두개의 음모가 서로 합쳐지듯 서로 접촉한 순간, 지금껏 참아오고 있던 남근의 수문이 단번에 개방되었다. 마치 댐이 방류를 하듯 홍수와 같이 채연의 질구 깊숙한 자궁속으로 연우의 씨앗을 분출시키고 있었다. 이 순간을 기다려 바라고 있었던 채연 또한 동시에 절정을 느꼈다.
「하윽하윽... 나도.. 가요...!!」
흰 목이 붉게 물든 채 채연의 입으로부터, 길게 기쁨의 소리가 흘러나왔고, 질내의 부드러운 채연의 질벽은 몇번이나 연우의 페니스를 감싸고 조이며, 격렬한 기세로 사랑의 미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 1부 2편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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