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에 빠진 엄마 3화
이튿날 아침--.
"어제는 이 시간에 그가……"
남편과 선규가 집을 나가 혼자가 되자 어쩔 수 없는 불안에 습격당한다. 그와 다시만나면 의연하게 거절하기는 커녕 오금을 펴지 못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것 같다.
"……만약 벨이 울려도 오늘은 없는체 해야겠어……"
승애는 그렇게 결정하고 노력해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채 그날의 일을 하기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 기원이 통했는지 오늘은 아무 일도 없이 시간이 지나 있었다…….
"다녀왔습니다―"
아들의 소리를 들은 승애는 세탁물을 거두어 들이는 손을 접고 현관으로 향했다.
"선규 , 어서와"
거기까지 말하던 승애의 웃는 얼굴은 얼어붙어 버렸다. 현관에 있었던 것은 선규 만이 아니었다.
"안녕하세요 후후"
"현욱…………"
현욱의 악마같은 페니스가 뇌리를 지나가며 범해졌던 질이 움찔거리며 기분 나쁘게 쑤시기 시작한다.
"그런……히 , 비겁하구나……선규와 함께 오다니……"
"어머니 , 무슨 일이야?"
"아 , 으응. 별것 아니야"
아들이 의아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눈치챈 승애는 당황하며 웃는 얼굴을 손질했다.
"그렇구나 , 선규도 있기 때문에……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
"들어와요"
"실례합니다"
"영화 빌려 왔는데 그 DVD 플레이어 사용하는것에 괜찮을까?"
무심코 자신의 DVD인가 했지만 선규가 렌탈 비디오 체인점의 봉투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곤 안도했다. 아무래도 차세대 DVD 규격의 영화를 빌려 온 것 같다.
"그래 영화보렴"
두 명은 거실에서 차를 마시면서 , 빌려 온 영화를 보고 있었다.
"…………"
"이렇게 해 보고 있으면 벌레도 죽이지 않을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후후……"
"……"
살짝 자신을 바라본 와 현욱과 시선이 마주치자 눈의 안쪽이 뜨거워졌다. 쾌감을 생각해 낸 몸으로부터 힘이 빠질 것 같게 되어버렸다.
그 때 휴대폰의 착신음이 거실에 울렸다. 선규가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액정을 응시하고 있었다.
"누구로부터?"
"아르바이트 장소. ……오늘 바이트 없지만, 싫은 예감이 드는데"
"그렇지만 중요한 일지도 빨리 나가는것이 좋겠는데"
"그렇지만……하아"
"여보세요……아 , 안녕하세요 사장입니다"
"지금……입니까? 집이지만………………에?"
선규는 엉뚱한 소리에 순식간에 표정을 흐리게 하고 낙담했다.
"……네. 네. 알겠습니다 ,……곧바로 갑니다"
그리고 통화를 끊으면서 괴로운 것 같은 얼굴을 한 채로 일어선다.
"뭐라고?"
"미안, 바이트에 나가게 되었다"
"……!"
"그래……?"
"현욱이넌 집에서 영화다 보고 가 난 나중에 볼께"
그렇게 말을 남기곤 승애가 어떻게 할새도없이 선규는 당황해 집을 나갔다.
"후후후……"
"……!그렇게 경계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이봐요 , 이것. 약속하고 있던 물건이야"
그렇게 말하곤 현욱은 가방으로부터 DVD를 꺼냈다. 내용은 물론
"그렇게. 아줌마가 화장실에서 보지를 휘젓고 있는 도촬 동영상이 그 DVD의 안에 들어가 있어. 이런! 후후……그렇게 난폭하게 강탈하지 않아도 , 얌전하게 건네주어"
디스크를 강탈하자 현욱은 익살맞은 짓을 한 것처럼 어깨를 움츠려 보인다.
"원래 데이터는 분명하게 지웠다. 이것만은 신용받을 수 밖에 없지만요"
"그렇게……"
"이것으로 모두 마지막--야? "
또 협박되는 것을 생각 하고 있었을뿐인데 승애는 DVD를 한 손에 쥔채 맥빠져하고있었다.
허리가 휘청휘청 거려 그 자리에 기대면서 승애는 안도의 한숨을 짓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동안 에 대해였다.
" 그렇지만 , 안심하는 것은 아직 빠르지 않아?"
무서운 말이 머리의 상으로부터 들려 왔다. 믿을 수 없는 기분이 되면서 얼굴을 올린다.
"그것……은……?"
현욱의 손이 가방으로부터 한 장의 디스크를 꺼내고 있었다.
"후후 , 뭐 이건……"
현욱은 능글능글웃으면서 영화를 멈추어 그 DVD를 플레이어에게 세트 한다. 그리고──
[히! 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
거실에서 현욱에게 강간당하고있는 승애의 모습이 텔레비젼에 클로즈업이 되었다.
"――!"
"후후훅 이번은 불륜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 했어요 이번은 분명하게로 한 불륜이군요"
자신의 허덕이며 신음의 목소리가 울리는 가운데의 눈앞을 덮고 가리고 싶어지는 텔레비젼의 영상에 무릎이 벌벌 떨렸다.
[안은 , 안은 그만두어! , 부탁해요 , 부탁해요 ,그러니까 ……는 , , ,, 안에는 , 내지 말고! ]
자신의 보지로부터 애액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 땀을 띄우면서 부들부들 흔들리는 가슴. 현욱의 허리를 다리로 감싸고 별려진 다리사이로 두몸을 이어주듯이 끈적한 자신의 애익이 늘어지는 광경.
깊게 찔릴 때마다 숨을 막히게 하는 자신의 얼굴. 짐승과 같이 얽히는 남자와 여자의 모습이 너무도 선명히 화면에 비추어지고 있었다.
[히, , 아아아아아! 안돼, 있고 , 간다 , 갈것같아! 아아 , 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그리고 드디어 , 텔레비젼안의 승애는 절정에 이끌려 추잡한 비명을 질렀다.
"후후……이번도 잘 찍혔네요 이봐요 봐요 자지를 뽑은 보지가 만족한듯이 실룩실룩 떨리고 잖아요"
현욱은 잔혹하게 웃으면서 텔레비젼의 리모콘을 화면으로 향했다. 화면이 깜깜하게 되자 DVD 플레이어로부터 디스크가 토해내진다. 넘치는 사건에 이대로 현실로부터 눈을 외면하고 실신하고 싶어졌다.
"후후 , 신랑이 변호사라 잘되었네 불륜은 법정에서 실컷 보아서 익숙하고 있으니 쇼크도 작겠지요?"
"그만두어! 남편에게는 , 남편에게는 말하지마!"
현욱의 말에 승애는 머리를 흩뜨리면서 외치고 있었다. 힘을 다 사용한 것 같이 풀썩하고 어깨가 떨어져 버렸다.
"무엇이든 하기 때문에……그것만큼은……용서해 줬으면해……"
"후후……정말로 무엇이든 해?"
승애의 허약한 간절함을 이용하듯이 현욱이 귓전으로 속삭여왔다.
"아아……역시 , 이 아이……악마예요……"
"아줌마 , 어떤 거야?"
"응 그래……무엇이든 , 합니다……그러니까 ,그러니까……이것은 , 누구에게도……"
"그것은 아줌마의 태도 나름이야 , 후후"
현욱은 잔혹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전에는 여기였기 때문에 , 그렇구나……이번은 아줌마의 침실인가 선규의 방인가 , 어느 쪽이든 침대가있는곳으로 가서 편하게 받을까?"
"……"
예상도 하고 있지 않았던 말에 무심코 굳어져 버린다. 자신의 침실도 선규의 방도 아들의 친구와 섹스해도 돼는 장소라는건 없었다
"어느 쪽도 안된다고 하는건 없음이야. ……아아 , 그렇지 않으면 집 앞이라든지 뜰로 해볼까?"
"……이제 도망칠수 없어. 나에게는 이 악마와 같은 소년이 말하는 것을 얌전하게 듣는 길 밖에 남아 있지 않은건가……그렇게 되어 버렸다."
"후후 , 어느 쪽으로 하는지 , 아줌마가 선택한다"
그렇게 명령받은 승애는
"선규의 방을 더럽히다니 싫지만……역시……남편과의 침실도……"
"여기까지야 빨리 빨리 결정해 아줌마"
방의 결정에 망설이고있자 현욱에게 등을 떠밀려 침실에 밀어넣어졌다.
현욱은 침실에 도착하자 옷을 벗어 던져 알몸이 되었다. 무심코 얼굴을 등을 돌리자 침대가 삐걱거린 소리가 들려 온다.
"후후 , 오늘은 우선 , 입으로 받을까"
"입으로 ……?"
"페라야 , 페라. 숫처녀이지 않잖아 아줌마 그 정도 알고 있을텐데?"
현욱이 그렇게 말해자 다시 뺨이 뜨거워졌다.
"그런 일……입으로 는 , 한 적 없습니다……"
"그런가? 후후 그렇다면 알려줄게요"
"어떻게…………입으로 , 같은 ……"
"괜찮으니까 , 빨리 와라"
승애는 손을 잡아져 당겨 침대 곁으로 쓰러져 얼굴을 무리하게에 다리 사이에 멈추게 되었다.
"아……아아……"
눈앞에 있는 현욱의 자지는 이미 무서울 정도 발기하고있어 남편의 2배정도 되는 크기로 되어 있었다.
"우선은 지금부터 봉사하는 자지의 냄새를 확인한다"
"웃 , 우웃……!"
얼굴을 잡아 당겨져 싫어도 현욱의 다리 사이에 충만하는 남자의 냄새가 코에 느껴졌다. 조금 새콤달콤한 상한 냄새에 폐가 반응해 정신이 돌버릴 것 같게 된다.
"젊은 남자의 냄새는 어때? 후후 , 무엇보다도 다른 여자의 애액의 냄새도 반정도 섞여 있지만"
"훗……, 윽 , 있고 , 아니……이런 것의 냄새.... 냄새 맡게 하지 말아줘요"
"다음은 잡아 감촉을 확인한다"
승애는 손을 잡아져 핏줄선 자지를 억지로 손으로 감쌓다. 딱딱해진 뜨거운 현욱의 자지는 이렇게 재차 보아도 여자의 보지속에 들어 오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컷다.
"…………이러지말아요……"
"분명하게 스스로 잡아라 DVD가 공개되고 싶지 않았으면, 후후"
현욱으로부터 날아 오는 협박 섞인 명령에 승애는 어쩔 수 없이 손을 움직여 발기한 페니스에 손가락을 올렸다. 눈을 들면서 딱딱한 자지를 천천히 어루만지고 문질러 그 감촉을 확인했다.
" 우우……이런……이렇게 흉칙한것……기분 , 나쁘다……"
이것을 지금부터 빨아야한다니 믿을 수 없었다. 남편에게도 입으로 페니스를 빨라고 말해졌던 적은 없었다.
"자 , 다음은 학수 고대의 구강 성교 타임이다 우선은 이 녀석을 구석구석까지 빨아 침으로 흥건하게 해봐 아줌마"
공포에 떨리는 눈동자를 위로 향하자 용서가 없는 명령이 떨어졌다.
"아아……이런 것을 빨다니……할 수 없어요……"
"왜 그래? 조금 전의 DVD를 학교와 신랑의 직장에 보냈으면 하는 것인지?"
"이나 , 그만두고……하는 , 할테니까……"
이렇게 아들친구의 노리개로 전락하는 것인가... 이미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아아……미안해요 , 여보……"
승애는 마음 속으로 몇번이나 남편에게 사과하면서 떨리는 혀를 그 귀두부분에 천천히 가져갔다.
"……, ……"
혀가 귀두를 어루만진 순간 강렬하게 씁쓸한 맛과 냄새가 퍼졌다. 위와 식도가 거부 반응을 일으켜 구토가 울컥거린다.
"……, 우욱 , 하……!"
"후후 , 왜 그래. 계속해라"
"하 , 하……는 , 네……,, 할짝…………"
눈앞이 울컥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승애는 정중하게 귀두를 빨았다. 몇번이나 고개를 돌려가서 페니스에 타액을 도포 해 거기에 귀두 끝에서 수컷의미를 알리는 투명한 국물을 혀끝으로 건져올려 갔다.
"……! , 무구……쪽 , , 후릅……"
"좆대나 항문도 제대로 빨아 아줌마"
"네……, 으윽……, ……"
얼굴이나 자지의 각도를 바꾸어 항문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혀를 겨우 내밀수 있었다. 더러운 맛이라고 생각하면서 혀를 내밀자 한층 더 강한 쓴 맛과 은행열매같은 맛이 혀의 미각을 저리게 했다.
"훗! , , 좋아 , 하아……!"
"아아아…… 이런 맛인 것……, ……"
구토를 시작할려는 맛에눈 을 감으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더욱 씩씩함을 늘려 가는 현욱의 자지를 남지는 부분없이 다 빨아 갔다.
", 구쪽…………, 쪽 , 쪽……!"
"혀를 좀 더 쑥 내밀어 , 귀두더 핧아"
", 우우……∼, ……네 으음 , 넬름, …………"
혀를 마음껏 늘려 밖에 나온 침으로 미끈미끈 되어 있다 귀두를 임술로 감깐뒤 다시 들이켰다.
"그 상태야. 신랑한테 해 주면 발각되겠어 , 후후후"
", ……그런것 음란한 것 말하지 말아 줬으면해……! 하 , ……루우 , ……!"
"보고싶었어 아줌마가 같은 미인에게 자지를 빨리는 광경을 보고 기뻐하지 않는 남자는 없어 좀 더 혀를 사용하는거라고 할짝할짝 빨아불퀘해 하지말고하고"
얌전하게 말하는 것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승애는 짐승같은 페니스를 필사적으로 날름날름 빨았다.
격렬한 움직임이 요구되어 거기에 머리를 맞추는동안 입에서 흘러넘친 타액 천천히 흘러 아랫턱이 흘러내려오고있었다.
",……하 , 하……이제 안돼……조금 쉬게 해 , 줬으면해……"
하지만 현욱은 그런 승애의 호소를 당연히 무시하면서 더욱 추잡한 요구를 입에 했다
"후후 , 빠는데 질렸다면 , 입에 물어"
"아아 , 그런……"
빤는 거라면 이미 하고있었지만 입속 안에 넣는 것은 조금 망설임이 있었다.
"입안에 넣어 , 자지를 잡아당겨"
".... 네……"
당황하고 있자 질책 하는 것 같은 어조로 말했다. 현욱의 기분을 해칠 수도 있기때문에 승애는 어쩔 수 없이 입술을 열어 스스로 악마의 페니스를 입안에 맞아들이고 있었다.
"아무 ……무구……흐응……!"
입을 열어 자지를 중심으로 앞뒤로 머리를 흔들어 귀두를 입안에서 애무했다. 몹시 빤 탓인지 맛이 자지의 맛이 꽤나 없어졌지만. 그래도 페니스로부터 직접 느껴지는 남자의 맛에 소름이 섰다.
"후후 , 좀 더 깊게 넣어"
", 우웃……, 무우……!"
얼굴을 다리 사이에 씌우듯이 한뒤 더 깊게 넣었다. 그런데도 아직 현욱은 만족하지 않는다.
" 아직이야. 좀 더 안쪽까지 들어갈수있어"
", 흠, 무우!"
현욱은 감자기 좌우에 흔들리고 있던 승애의 머리를 눌러 페니스를 무리하게에 입속 안에 밀어넣어 버렸다.
"우우! 윽 , , 꾸륵 ,, ……!"
목젓에 닫을 정도로 깊게까지 귀두가 침입해 왔다. 입이 막힌 답답함에 아들의 친구의 자지를 입에 물고있다는 굴욕과 수치에 눈물이 흘러넘칠 것 같게 되었다.
침 투성이가 된 수컷의 덩어리가 입속 안을 채우고 있었다. 쌓인 타액이 뚝뚝입으로 부터 넘쳐 흘렸다 남편과 자신의 부부의 침실의 융단의 위에 추잡한 액체가 얼룩을 만들었다.
"좀더 입술하고 볼에 힘을 줘"
"흐응, 후우……무우, ………………!"
현욱의 아랫베에 콧김을 내뿜어 음모를 살랑거리게 하면서 필사적으로 얼굴을 앞뒤로 움직였다.
자지가 혀 위를 스켜자 목적을 건드릴떄마다 구토가 울컥거려 위산 섞인 타액이 입안을 채워 갔다.
"어때? 언제나 신랑과 함께 자고 있는 침실에서 아들친구의 자지를 물은 소감은? 남자의 자지의 맛은?"
"무구, ……, ……!하 하…… 이런 것……기분 나쁜 짓이예요……"
"뭐 , 머지않아 아줌마 입으로 부터 [빨게 해 주세요] 라고 말하게 될테니 기대해"
머리를 누루는 현욱의 손에 승애는 다시 입을 열어 다시 페니스를 임안에 물었다.
"더 세게 빨면서 움직여 어서"
"후우 웃 , 네.......풋 , ……! 아하, 무우 , 루우,, ……!"
말한대로 뺨을 움츠려 입안을 좁혀 다시금 열심히 현욱의 자지를 빨았다. 마찰감이 늘어나 잠시 후에 페니스가 두근두근하고 맥박치면서 더욱 더 팽창해 왔다.
"아 , 아아 , 커져……현욱 , 나의 입으로 , 느끼고 있는 거야……? "
페니스가 딱딱하게 발기해 맥동이 격렬해지고 있는 사실을 입으로 느끼자 아랫배 부분이 뜨거워졌다. 어제 범해진 직후의 질 구멍이 물고 있던 악마같은 자지의 감촉을 생각해 내자 안타깝게 벌렁거리면서 뜨거운 애액이 스며들었다.
", ……자지를 빨면서 나……흥분 하고 있는 걸까……? "
"좀처럼 음란한 얼굴이 되지않는데 아줌마"
"흠, 으윽……!"
현욱이 던진 말에 어리석은 생각이 달아나 갑자기 입을 범하고 있는 페니스가 혐오감의 상징으로 바뀌었다.
"후후 , 멈추지 마"
"……! 흐응, ……무우 , ……!"
멈추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고 승애는 혐오와 몸의 중심으로 부터 타오르려고 하는 열정의 불길을 누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다단하게 발기한 현욱의 자지를 볼살로 힘껏 누른뒤 계속 머리르르 움직였다.
"그대로 , 안으로 혀도 움직인다"
"으음... 예…………구,, ……!"
"좋아. 이제 입만이 아니고 손으로 자지를 움켜쥐고 같이 흔들어"
"…………!"
장대한 페니스를 입에 물고 미끄러지는 자지의 피부와 부풀어 오른 혈관의 감촉을 기분 나쁘게 생각하면서 좆대를 침으로 흥건해져 미끈미끈하게 위아래로 문지른다.
"후후 , 입이 쉬고있잖아. 좀 더 자지를 열심히 빨아야지"
", ……, 으윽……하아 ,, ……!"
차례차례로 주어지는 지시에 승애는 사고를 거의 마비 시킨 채로 현욱의 요구에 응해갔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근육을 사용해서인지 입전체가 얼얼하게 지쳐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오고 있었다.
"……힘들어요 …………"
"후후후 , 아직 입만으로 사정하게 하는건 무리인가? 좋아 입은 이제 이제 됐어 아줌마. 옷을 벗고 엉덩이를 들고 업드려 "
"……! 하 , 하 ,는 , 네……"
오랄의 괴로움으로부터 해방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승애는 현욱이 시키는대로 옷을 벗었다.
알몸이 되 승애는 현욱이 말하지 않았는데도 이미 집작하고 눈을 질끈 감으며 침대위에 올라간뒤 업드렸다.
"후후 보지구멍이 벌써 애액으로 질퍽질퍽한데? 아줌마"
그거 알아채지 못하기만을 바랬던 사실을 지적받자 승애는 창피하여 얼굴이 화끈거려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그가 말하는 대로 자신의 보지는 이미 남자를 받아들이는 준비를 갖추어 버리고 있었다.
부부의 침실에서 남편 이외에 남자에게 범해지는 것을 승애의 신체는 받아들여 버리고 있었다.
"이정도라면 애무는 필요없겠지 아줌마?"
현욱은 그런 승애를 비웃듯이 질구를 손가락으로 놀리듯이 가지고 놀다가 그 수배이상의 굵기를 자랑하는 자지를 천천히 억눌러왔다.
"네 , 네……! 아 이대로 , 이런 모습으로……!"
"뭐야 신랑 정상체위로 밖에 해 주지 않은거야? 그런 매너리즘 섹스를 하니 이 아름다운 육체를 가진 여자가 욕구 불만에빠져버리지 후후"
지금까지의 남편과의 성생활을 바보 취급 당한 것 같은 기분이 되었다. 굴욕에 시트를 잡아 당기며 얼국을 뭍자 곧바로 허리를 끌어당겨져 충분히 젖은 보지에 뜨거운 현우의 귀두가 접하는게 느껴졌다.
"히……! 아 , 아아……! 오는……저것이 , 그 큰 것이……"
",, ……! 아 , 하아아 아아아아!"
암캐같이 부끄러운 자세로 다시는 느끼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던 느낌이 보지에서 부터 조용히 쾌감이 등을 타고 올라왔다. 단번에 근본까지 파묻혀 버렸기 때문에 돌입된 충격은 어제와 비교가 되는것이 아니였다.
흉악한 고깃덩이로 채워진 질벽이 무의식적으로 수축해 현욱의 자지를 꽉잡고 놓질안았다.
"후후 변함 없이 좋은 상태야 아줌마의 보지는"
"히잇……!"
허리가 끌어 당겨지자 어제와는 다른 각도로 질벽을 현욱의 두꺼운 귀두가 훓고 지나갔다. 움직임이 반전해 페니스가 찔러 들어와 승애의 보지를 꽉매우자 몹속 깊이 감춰진 자궁구가 귀두에 얻어맞아 숨이 막힐 정도의 쾌감이 뿜어져 올라왔다.
현욱은 그렇게 해서 뒤로부터의 삽입의 감촉을 확인하면서 허리를 퍽퍽 소리는 내면서 승애의 몸속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넣었다.
"히는 ……! 아……아앗! , 깊은 ……이걸로 , 굉장히 , 깊은 곳까지 , 와서……! "
",흐...흐윽~~~……!"
"후후 뒷에서 먹히는 첫체험의 감상은 어때?"
소리를 억제하는 것만으로 간힌히인 승애에게 현욱의 질문에 답할 여유는 없었다. 정상체위와는 다른 각도로 삽입된 자지는 평상시와는 전혀 다른 감각으로 질벽에 자극을 주었다.
남편과 아내를 위해 준비된 방에서 허덕이는 신음 소리는 울리지 않으려고 승애는 열심히 입술을 이빨을 깨무는 수밖에 없었다.
거기에 배반하듯이 승애의 보지는 시간이 지난수록 애액의 양이 많아져 현욱이 허리를 자지를 쑤셔댈때마다 찔걱찔걱하는 음탕한 소리가 방안에서만 들릴뿐이였다.
"히, 히! 안돼 , 안돼……인가 , 느껴서는 , 느껴선 안 돼요……! 여기는 , 남편과의……"
승애는 부풀어 오르는 쾌감을 느끼지 않으려고 상반신을 격렬하게 좌우로 흔들었다.
"후훅 , 인내는 몸에 독이야 , 아줌마!"
곧바로 한층 더 강한 찌르기에 자궁과 엉덩이가 동시에 얻어맞은것 같은 쾌감이 전신에 물결처럼 달렸다.
", 히 좋은 ……! 아 , , 하아아아……!"
"괜찮겠지 아줌마? 뒤로부터 밖히는것도 참을 수 없는 좋은 감각이지?"
투명한 음성에 어울리지 않았다 현욱이 새로 한 말은. 육체와 육체와의 충돌음과 섞여 고막을 움찔움찔 범해 왔다.
"아앗 , 여보 , 여보……나 , 이런 것 , 아니, 싫어……! 느끼고 싶다니 ,안돼 ……! 그리고 , 그렇지만 , 그렇지만……! "
이런 것은 안 된다. 이런 것은 잘못되어 있다. 필사적으로 자신에게 타일러 , 쾌락을 거절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렇게 쾌감을 억누르려고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질 구멍의 안에 불타는 것 같은 쾌감이 흘러넘친다.
그리고──
"아항! 아 , , 이것……뒤로부터 당하는 것 좋아 더 ……!"
승애는 너무도 놀라고 어이없음 없고 아들의 친구의 자지에 굴한채 빠져들고 있었다.
"굉장히 부끄러워서 ...는 아앗 그렇지만 아학~~ 기분 좋은 것 ……! 아아아!"
현욱의 강력고 테크니컬하게 밀려오는 압력에 승애는 어쩔 수 없이 추잡하게 요구하는 것 같은 소리를 소리높혀 맷어냈다
"음란한 소리야 아줌마!"
현욱의 흥분을 부추겨졌는지 그 허리의 움직임이 더욱 더 격렬하고 강력해졌다. 승애의 엉덩이의를 잡아 좌우로 벌리면서 자궁찌르기를 연속해 갔다.
승애는 시트를 잡으면서 머리카락을 흩뜨리고 피부로부터 땀을 흘리며 이미 억제하지 못할 신음소리를 남편의 침실에서 토해냈다.
"후후 상스러운소리를...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이 불쌍해!"
"히앗 , , 말하지 말아요...말하지 말고 줬으면해요! 아항, 아앙, 아아!"
승애의 부탁하는 신음소리를 들은 현욱은 즐거운 듯이 허리를 써 줄어들지 않는 쾌감을 보내 느끼게 해주었다.
승애는 정상체위와는 각도가 다른 삽입감에 뇌가 익을 만큼의 쾌감에 이성이 마비되어 버렸다.
보지살이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키고 격렬하게 얻어맞는 것같은 엉덩이가 뜨거워져 목으로부터 내뿜는 쾌감 투성이의 신음소리가 줄어들지를 않았다.
"아앗 , 아아아아아 ……! 안돼 , 안돼, 이렇게 , 되면……!"
"느끼는군. 신랑과 자고 있는 침대에서 이렇게 나 느끼다니 큭큭"
"싫어요 아아! 좋아 아니, 아니, 그렇지 않아! 남편과 자고 있는 침대에서 느끼다니 , , , 용서 , 해- 줘요 여보-!"
"후후후! 자 마지막이다!"
당겨진 허리로부터 흉악한 찌르기가 계속 되자 번민에 빠져있던 승애의 보지는 모든걸 잊은채 충격이 올때마다 허리를 흔들고있었다.
자궁이 꿈틀 거리듯이 경련하자 그것이 폭발하는 것 같이 전신으로 퍼졌다.
"아하! 안돼, 간다 , 가요 , ,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좋은 오르가즘이야 아줌마! 좋아 나도 간다! 크윽!"
현욱이 강렬하고 불규칙하게 경련하고 있는 발기된 자지를 무리하게 뽑아냈다. 그 순간에뜨겁게 달군 기름을 뿌릴것과 같이 엉덩이가 뜨거워졌다.
"뜨거운 , 엉덩이 , 뜨거워요! 히 , 히 좋은! 또 , 나 , 또 , , 아하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승애는 사정 직전의 격렬함에 자궁을 찌르는 압력을 받아들인채 엉덩이가 정액으로 뜨겁게 범벅이 되자 한층 더 높은 절정을 느껴버렸다.
"……. 아 ,는…………, , 아아아아아……"
뜨거운 정액의 분출이 멈추자 승애는 땀에 젖은 침대에 무너졌다. 여기서 남편과 거듭해 온 섹스에서는 얻을수없는 쾌락이였다.
그렇게 쾌락의 여운에 빠져 누워있던 승애는 정신을 차리고는 근처에있던 티슈로 자신의 보지와 엉덩이에 묻은 정액을 닥아내고는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었다.
현욱은 이미 자신을 쓰러뜨린뒤에 만족스런 웃음을 흘리면서 밖으로 나간지 한참 후의 일이였다.
갑자기 정석을 깨는 전화벨소리에 승애는 어실로 달려나가 전화를 받았다.
혹시나 아들이나 남편이 이사실을 알고 전화한건 아닐까 하면서... 그렇게 생각한 승애는 서둘러 전화기로 가 수화기를 손에 들었다.
"은 , 네……승애입니다"
"아아 , 당신"
"아……여보……"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은 남편의 소리를 듣자 어깨로부터 힘이 빠졌다.
"……후~응 , 남편인가?"
수화기를 들고있는 반대의 귀에 현욱의 속삭임이 들려 왔다. 생각하지 않았던 소리에 승애는 떨려 수화기를 떨어뜨릴 번 하였다.
"…………전화 통화중에는 아무티도 내지않겠지?"
설마 현욱도 거기까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하지만……만약 남편에게 발각되어 버리면 그가 자신을 위협하는 재료는 없어져 버린다.
분하지만……아직도 자신을 위협해 희롱할 것임에 틀림없는 현욱이 그런 위험한 일을 벌리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승애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을 침착하게 했다.
그가 무엇을 할 생각이 아니라도 승애가 이상한 태도를 취해 버리면 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해 버릴지도 몰랐다.
"여보…………무슨일이에요……?"
"응……일로 잠깐 멀리 나가게 될거같아"
"어머나 , 그래요?--!"
갑자기 허리에 느낀 현욱의 손의 감촉에 승애는 당황해 말하는 부분을 손으로 막으면서 현욱을 보았다.
설마 지금 희롱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네 현욱은 그런 승애의 기대를 비웃는것 같이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문지르고 있었다.
"……저기 지금 , 전화중이야……"
작은 소리로 호소한다. 하지만 되돌아 온 대답은 기대하는 것과는 동떨어지고 있었다.
"후후 ,그러니까 , 괜찮겠지"
"그렇게……싫어요 , 그만두어 주세요……"
승애는 현욱의 손을 풀어 버리려고 몸을 비틀었다.
"후후 , 저항되면 무심코 큰 소리를 내버릴지도"
"……"
"하는 김에 전화도 가능한 한 지연시켜 줄까?"
저항의 의지를 잃은 승애를 보곤 현욱은 스커트에 손을 올렸다.
"나 , 싫어……설마……"
"아……!"
눈 깜짝할 순간에 입었던 스커트를 내려지고 조금후에 깨긋한것으로 찾아 입은 속옷도 다시 벗겨져 버렸다.
"……여보세요? 들려? 안들려?"
"아 , 옛……!"
스피커로부터 빠져 온 소리에 승애는 당황해 대답을 했다.
"미안해요 , 잠깐 렌지불을 끄러 갔었어요……"
"그런가 , 저녁식사 준비 시작했어?……"
"네 , 에……"
어떻게든 대답을 하지만 수화기를 사이에 둔 저쪽 편에 남편이 서 있는데 이런 모습을 하고있다니……
그렇게 생각하자 초조해서 어찌 할바를 모르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무방비가 되어 버린 자신의 하반신을 현욱에게 보여져 노려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후후 , 그렇게 , 그대로"
전화를 가진 채로 하반신을 노출 당해 얼어붙을 수 밖에 없는 승애의 다리 사이에 손이 침입해왔다.
"히……나 , 그만두어……손대지 마……!"
"소리내는거 자제하는게 좋을껄?"
남편에게 들키지 않기위해 자신을 내버려 둘꺼라는 간절한 생각은 허무하게 무시된채 다리 사이에 손가락이 들어왔다.
"……!"
남편이 수화기 반대편에 있는 상황에 남자의 손길이 보지에 닫자 혐오감에 등골이 오싹했다. 미안함에 가슴이 벅차 무릎이 부들부들 떨렸다.
"아아……이런 일……남편과 이야기하면서 보지를 만져지는……, 히!"
소리가 새지 않게 필사적으로 입을 다물자 현욱의 손가락이 승애의 보지를 회롱하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몇십분전 까지 그렇게 괴롭힙 당하던 승애의 보지가 다시금 서서히 쾌감에 몸을 떨었다.
"…………아 , 여보……"
"도와줘……도와줘……나 , 이런……은 , ……"
"……뭐야 , 당신?"
"아……"
"그……그렇군요………………언제가는건가요?"
승애는 다리 사이로 움직이는 손가락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거의 새하얗게 된 머리로 남편에게 물었다.
"아아 , 그래그래 아마도 당분간 집에 돌아갈수 없을거 같아 내몫의 저녁밥은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아……, 그거 ,였어요……알았어요……"
"후후 , 이 근처가 괜찮겠지"
"흠………………"
화장실에서의 자위를 보고 있던 현욱은 승애가 느끼는 곳을 정확하게 찔러 왔다. 느끼지 않게 참으려고 노력해도 그 가는 손가락이 꾸불꾸불할 때마다 보지에서 어쩔 수 없는 쾌감이 퍼져 버린다.
"모처럼 만들어 주는데 , 미안하군"
" 아니요………………일인거잖아요……"
"아아 , 하아……그것보다 , 당신이야말로……밥은 확실히 먹어……"
"후후 , 어때? 신랑과 전화하면서 , 보지를 만지작거려지는 것은"
물기를 머금기 시작한 보지구멍을 손가락을 쑤셔넣어 질벽에 자극해왔다.
"…………히 , 심해요……!"
승애는 쾌감을 필사적으로 누르면서 현욱을 바라봤다 하지만 되돌아 온 것은 여유의 미소와 함께젖어든 질구멍에의 삽입이었다.
"……아앙!"
"후후……보지 , 질퍽질퍽하게 되었으면서 뜨겁게 되었군. 남편과 이야기하면서 다른 남자의 손으로 느끼고 있는 최저의 유부녀야"
현욱은 말로 희롱하며 질벽을 세게 긁어 버렸다.
"히……나 ………………!"
승애는 소리를 내지 않게 입술을 깨물어 닫고는 다리 사이에 힘을 주었다.
"보지가 갑자기 꽉 손가락조이는데? 좀 더 해 주었하는거야 아줌마"
"달라요 ……아, 아우……나 , 싫어……이렇게 강하고………………! "
질벽이 휘저어지고 애액이 흘러넘쳐 곧 아랫도리가 흥건해져 왔다. 견딜 수 없고 추잡하게 된 감촉에 이제는 혐오감마져 사라지고 슬근슬근한 쾌감이 허리로 올라왔다.
"그것보다 , 옆에 있어 줄 수 없어 미안하군 당신"
"하아 , 하아……, 네……? , 어째서?"
쾌감에 몸을 떨기 시작한 승애는 위험하게 남편의 말을 놓치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젖은 소리로 되물었다.
"아니……당신 최근 기운이 없는 것 같아서……"
", ……, 그런 일…………히……"
현욱이 교묘히 손가락 사용하자 쾌감이 몇번이나 몸을 관통해 왔다. 뜨거운 애액이 다리 사이에 늘어져 가는 것이 느껴지자 자신의 한심함과 야비함에 마음이 상했다.
하지만 그런 아내로서 인간으로서 당연해야 할 감정조차 현욱의 손가락 하나로 도착적인 쾌감으로 바뀌어 승애의 몸을 뜨겁게 했다.
"할 수 있으면 돌아가 함께 있어 주고 싶었지만……"
"하아, 후훗…… 나는 아무렇지도 않아요……당신이야말로 ……핫……"
"무슨 일있는거야?"
남편과 통화중에 외갓남자의 손에 희롱당한다는 것에 생각되는 것조차 흥분되어 보지속에 들어와있는 손가락을 힘을줘 꽉 물어버렸다.
"섹스를 부탁하듯이 말하지마 아줌마 성적 불능의 남편에게, 당신의 애액이 질척거리는 소리를 들려줄까?"
현욱은 승애의 질의 반응에 기분을 잘 아는 것처럼 손가락을 뺏다가 꽂기를 시작했다. 얕게 넣고 빠르게 빠지는 손가락이 애액에 거품을 일게 한다.
"무엇이든 괜찮아요……! 아 , 당신이야말로 , , , 무리 하시지 마……!"
"아 , 아아……조심할게요"
자신의 아내가 수화기의 저 편에서 아들의 친구에게 보지를 희롱당하고 있다는 것은 알지 못한채 남편은 승애를 걱정해주었다.
"후후 , 신랑도 불쌍하지"
현욱의 손가락이 회전하면서 승애의 몸안을 휘저어 왔다.
"히……, 열리는, ……, ……"
가렵다고 생각한 부분이 차례차례로 정확하게 자극되자 욕망이 충족되는 듯한 큰 쾌감으로부터 피하려고 무심코 손톱을 세워 주먹을 쥐고있었다. 하지만 악마의 손가락은 가차 없이 쫓아와 질벽을 보다 괴롭게 괴롭히듯 움직여 쾌감에 물들어 버릴것같은 보지가 꿈틀거렸다.
승애는 수화기를 잡고 허덕이는 소리를 남편에게 들려주지 않기위해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참았다.
"당신 , 왜 그래? 정말로 괜찮은 거야?"
남편이 걱정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중에도 손가락이 움직여 승애를 쾌락의 끝으로 몰아넣으려고 하고있었다.
"! 아……아앗……이다 , 안돼……안돼……!"
"굉장히 부들부들 떠는게 느껴져 ……신랑과 전화를하면서 느끼고있어?"
"히………………, 핫 , …………!"
인내와 쾌감으로 머리가 가득차게 되어 남편이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 건지 들리지 않게 되었다. 보지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만이 거대한 존재감을 발하며 승애의 의식의 모두를 지배해 나간다.
"히잇 , 히잇! 나! 안돼 , 남편과 이야기하고 있다 ,…나 , 나,, 간다……이!"
해일과 같이 밀어닥치는 쾌감에 더이상 견딜 수 있지 않게 되어 손으로부터 수화기가 미끄러져 떨어졌다. 남편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필사적으로 입을 손으로 틀어막은 그 순간에 절정감을 느꼇다.
"으윽, , -----!"
입을 막은 손가락의 사이로 조금 흐려진 비명을 지르면서 승애는 전신을 격렬하게 경련시켰다.
"아아앗 , 나 , 이 ,는! , 미안해요 여보 여보-!"
마음 속으로 남편에게 사죄하면서도 무릎은 후들후들 떨면서 느껴 버렸다.
"후후후 역시 음탕한 유부녀야"
"히이이! 으윽, , 우우 우우……!"
절정의 중간에도 보지에 넣은 손으로 자신을 희롱하자 승애는 눈을 뒤집으면서도 소리를 최대한 억제했다. 입을 막고있음에도 열려 있는 입에서 침이 흘러넘쳐 남편의 소리가 새는 수화기의 위에 뚝뚝 떨어졌다.
"큭큭큭 역시 아줌마는 최고의 여자였어 내눈은 틀리지않아 후훗 기대하라고 아줌마"
"흐윽... 너... 너무해......."
"당신 무슨일 진짜 없어?"
"하아.. 네 여보 그럼 알겠어요 나중에 전화하세요"
이미 오르가즘을 느낀 상태로 승애는 전화를 끊은뒤 현욱을 흘겨보았다. 현욱은 만족한 듯한 웃음을 지으면서 승애에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