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일탈 -4부-
절정에 다다른 숙진은 하체를 경련하며 다리를 마구 떨었다.
"...................."
환이는 엄마가 절정에 다다른 느낌이 나자 말없이 엄마의 비너스 언덕에 손을 대었다.
이미 환이의 자지는 아까만큼의 크기로 커져있었다.
이미 한번 절정에 이른,M자로 벌려진 엄마의 보지 앞에 환이는 자신의 자지를 대었다.
자신의 하체에 입술과 다른 느낌이 나자 숙진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환이를 쳐다보았다.
점점 더 가까워지는 환이의 얼굴...환이의 가슴...
그러면서 자신의 하체에 무언가가 채워지고 있다.
"헉............"
그 순간 숙진은 느꼈다.
자신의 보지가 벌려지며 무언가가 들어오고 있음을......
"환아..환아...안돼...이러면 안돼......."
".............."
환이는 말없이 자지를 계속 보지를 향해 깊숙이 밀어넣었다.
자신이 어떻게 보지 구멍을 찾았는지 모른다.단지 본능에 의해 자지가 자석이 되어버린 것처럼
보지 구멍속으로 자동으로 인도되었다.
"환아...섹스는 하지 않기로 했잖아..안돼...빼....빼.........."
숙진은 자신의 아들에 품에 안겨 밑에서 도리질하며 환이에게 사정했다.
"제발...제발...환아....안한다고 했잖아...."
"헉....진짜 좋다.....조이는 것이 너무좋다..."
환이는 보지에 자지가 들어가자 조여주는 그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그때 그 순간만큼은 아들이 아들이 아니었고 엄마가 엄마가 아니었다.
단지 보지 구멍있는 여자와 자지가 달린 남자였다.
"엄마...정말 좋다...너무 따뜻해....더 조여봐.........."
"환아...환아.안돼,........빨리 빼....빼..."
이미 자신의 몸 속 깊이 들어온 자지를 빼달라고 사정하고 있는 엄마의 말에도 이미 환이는 그 느낌을 알아버렸다.보지가 자지를 조이고 있는 느낌을...그 따스함을...
"엉...엉..........."
이제는 소리를 내어 우는 엄마...
"......................."
환이는 말없이 엄마를 쳐다보았다.울고 있는 엄마를....
그러면서 환이는 천천히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 대었다.
양 손은 젖꼭지를 잡으며....
"읍...읍.........헉...헉........"
입술은 입술로 막혀있고 젖꼭지는 아들의 양손에 잡혀있으며 보지는 아들의 자지로 뚫리자 숙진이는
마치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으면...하는 생각이 들었다.
"읍...환.....읍........."
"엄마...제발 그만해...이제 그만해...."
"환아....제발.....이제 그만...."
"안돼...이렇게까지 했는데 그만할 수 있어?"
"그만두면 되잖아....헉...."
말을 계속하려는 숙진의 하체에서 쾌감이 그 순간 빛의 속도로 머리까지 다달았다.
환이가 펌프질을 시작한 것이다.
"헉...헉...엄마 좋지???..."
"....환아..환아....."
"이제 느껴...엄마도 이제 느껴...우리는 이제 한 몸이야..."
"헉,..헉....환아..환아....제발....."
"우리는 한 몸이야...내가 엄마를 가졌어...엄마 보지에 내 자지가 들어갔어.."
"흑..흑......"
"이제 엄마는 내 여자야..난 엄마를 가진거라구...."
"......."
숙진은 환이가 펌프질을 계속 하자 저항을 포기했다.
이미 보지는 뚫려있는 상태이고 이 이상 말을 해봐야 남자에게는 아무런 말도 안들리고
소용없다는 것을 남편과의 성관계를 했던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이미 남자는 보지를 가진 이상 여자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을....
"엄마...내 여자야....알았지?내여자란 말이야....."
"헉..헉......아...아..."
환이는 엄마의 신음소리가 달라졌음을 느꼈다.
아까는 우는 소리더니 지금은 아까 보지를 빨아을때의 쾌감을 느끼는 신음소리로 바뀐것이다.
"아...아......"
환이는 이제 엄마가 느끼고 있다는 것을 직감으로 그리고 본능으로 알아챘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펌프질을 더 빨리 하자 숙진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계속 흘러나와 침대의
시트로 흐르고 있었고 흐르는 애액이 많아질수록 숙진의 쾌감도 더더욱 커져만 갔다...
"나...나.....아.........."
"헉..헉......."
"나....해...나 돼.........아...."
"응...?엄마...뭐...??"
"조금만 더....더........아~~~~~~~~~~~"
"헉........헉.........."
마침내 숙진은 아들에 의해 절정에 다달았다.
그 누구도 아닌 아들 환이에 의해 여태까지 섹스시에 느꼈던 절정보다 더욱 큰 절정에 다달았다.
"아...아...여보~~~~~~~~"
엄마가 절정에 다다른 것처럼 신음소리가 커지자 자신도 절정에 다다르고 있음을 느꼈던 환이..
"엄마..나 싸...."
"아....안돼...안에는....아.........여보.~~~~~~~~~"
"나 싸....엄마..."
환이와 숙진은 동시에 절정에 도달하며 환이의 자지에서 정액이 발사되었고 그 정액의 100%는
"안돼..안돼..안에는............아~~~~~~"
자지는 받아들이되 정액만큼은 자신의 몸속으로 받지않으려 했지만 자신이 쾌감속에서 헤매는 동안
이미 아들의 정액은 엄마의 몸 속 깊숙이 들어갔다.
"엄마..."
"환아....."
안되다고는 했지만 이미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와버린 아들의 정액.
오직 남편만이 자신의 보지를 먹을 수 있었고 그의 정액만이 자신 몸속으로 들어올 수 있었고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정액과 자신의 난자가 만나 지금의 환이가 되었는데 그 환이가 자신의
보지속에 정액을 싸버린 것이다.
남편처럼.....
오직 남편만이 그럴 수 있었는데...
환이는 마지막에 자신의 엄마가 외치던 소리를 지금에서야 기억했다.
안돼라는 소리외에 마지막으로 엄마가 외쳤던 소리...여보.........
그 순간 아빠랑 헷갈렸을까....아님 나를.....
환이는 눈을 감고 그 쾌감의 마지막을 음미하던 엄마를 쳐다보았다.
"엄마....엄마..........."
숙진은 눈을 감고 정신을 잃은듯이 있다가 저멀리서 자신을 부르는듯한 소리에 눈을 떴다.
환이가 정면에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것이 아닌가.
순간 정신을 차린 숙진은 창피하다는 감정을 느꼈다.아들에게....
그러자 이미 자신의 몸은 이미 아들에게 안겨있다는 현실을 피하려는 듯이 몸을 웅크리려 하였다.
"아....."
아직 자신의 보지속에 아들의 자지가 들어가있는 상태인 것을 몰랐던 숙진은 신음소리를 냈다.
환은 신음 소리를 내는 엄마를 안은 상태에서 다시 한번 자지에서 올라오는 따스함을 느꼈다.
이미 두차례나 정액을 발사했지만 나이탓인지 아님 정력이 좋아서인지 아직 죽지않은 자지에서
엄마의 체온이 느껴져온다.
"엄마...미안해....."
:......................"
"엄마...."
"..............."
창피해서일까 아님 엄마가 화가 나서 말을 하지 않는 것일까...환이는 겁이 났다.
"엄마...미안해...그리고........"
"..............."
"엄마...사랑해....엄마를 너무 사랑해...."
".......??"
환이는 내가 언제 엄마에게 사랑해라는 얘기를 했었나...기억속에서 헤메다가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적이 없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지금 사랑한다는 의미는 아들이 엄마에게 하는 사랑의 개념이 아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이었다.
물론 여자는 알것이다.가족끼리의 사랑과 남녀간의 사랑의 말투에서 나오는 느낌을...
"환아....어떻해.....이제 어떻해..."
"엄마...나 엄마 사랑해...그리고 미안해....."
"환아..."
"나 엄마 사랑해...엄마는 내 여자야..."
"환아,너는 내 아들이야..그리고 엄마는 아빠가 있어..."
"그래도 엄마는 내 여자야...내가 엄마를 사랑하니까..."
"환아....아.........."
숙진은 말을 하려했으나 자신의 보지에서 전해오는 느낌에 자신의 하체를 쳐다보았다.
아직도 자신의 보지속에는 아들의 자지가 들어가 있었다.
"환아..밑에............."
"................"
환은 말없이 밑을 보자 아직도 엄마의 속에 자신이 들어가 있었다?
"왜??밑에 왜"
"..........이제 좀 빼 줄래....아파....."
"빼주면 사랑한다고 얘기할거야?...엄마는 나의 여자라고 얘기해 줘....."
"환아........."
"사랑한다고 얘기해줘....엄마는 환이의 여자라고..."
"환아...난....난...."
환이는 그 순간 엄마의 몸속에 있던 자지를 한번 빼었다가 다시 집어넣다.
재촉하듯이 그리고 빨리 듣고 싶은 얘기를 해달라는듯이...
"헉...환아...환아..."
"해 줘...그럼 빼 줄께..."
"환아..사랑해....."
"또 있잖아..내가 해달라는 얘기 또 있잖아..."
환은 또 한번 자지에 힘을 주었다.
숙진은 그 순간 자신의 하체에서 뭔가가 움직이는 느낌이 났다.
어떤 생명체가 자신의 보지속에서 움직이는 느낌이...
"헉...환아..난 네 여자야..환아....헉..."
환은 엄마가 자신의 여자라고 얘기하자 다시 한번 자지에 힘을 주었다.
그때 숙진은 또 자신의 보지속에서 움직임을 느꼈다.
"엄마 사랑해...엄마는 환이의 여자야...그치?"
"응...사랑해...엄마는 환이의 여자야....."
그순간부터 엄마와 아들의 관계는 이미 없어졌다.
엄마가 환이를 사랑한다고...아들의 여자라고 얘기하는 순간부터 엄마와 아들의 관계는
사라졌다.
"엄마...진짜지?엄마는 환이의 여자지??"
"응...엄마는 환이의 여자야..그러니까 밑에 좀...."
환이는 빼고 싶지 않았으나 엄마가 불편해 하는 것 같아 그제서야 천천히 상체를 일으켰다.
상체를 일으키고 다시 하체를 엄마의 몸에서 떼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