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에게 조교 당하는 내 아내. 2장.
점심 식사를 마친 나는 커피를 한모금 마시고는 한숨만 계속 내쉬었다. 어쩔 수 없다. 확실히 대책을 세우고 나서, 녀석을 내쫓든지 하자는 생각으로 집에서 나왔지만 이건 아닌것 같았다. 어떻게든 아침에 녀석을 돌려보내든지, 집에 못들어가게 했었어야 했는데....
"하아....."
하지만 아침에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더군다나 녀석을 어떻게 추궁할수도 없는 대단히 난감한 상황이었다. 아내와 빠구리를 뜬 동영상을 보여주며 녀석을 다그칠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렇다고 동영상도 없이 녀석에게 난 네가 이모에게 어떤 못된짓을 했는지 알고 있다라고 혼낼수도없다. 녀석이 어떻게 아느냐 증거가 있느냐 하면 뭐라고 말해야겠는가? 너때문에 집에 몰카를 설치했고 그걸로 살펴봤다라고 애기하라고....? 그렇게 하면 녀석을 내쫓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내 몰래 몰카를 설치했으니 아내가 내게 느끼는 배신감과 실망감은 상당할것이다. 게다가 난 어제 그 동영상을 보고도 오늘 아침에 그냥 나왔으니.... 지금 집에 달려가서 뭐라고 추궁하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조카에게 범해진걸 나에게 들켰다면 아내의 심정은 도대체 어떨까?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아... 차라리 어제 동영상을 봤을때 얼른 다그쳤어야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생각이 안들었다. 이따 저녁에라도 집에가서 동영상을 보이고 녀석을 내쫓아야하나... 하지만 그걸 보고 아내는 뭐라고 할까... 내게 그런 사실을 들켰단걸 알면 충격이 클텐데.. 하아.. 그걸보고 나는 딸딸이나 쳐댔으니... 하아...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이다....
죄책감과 무력함, 지금닥친 심정의 절망감에 나는 한숨만 계속 내쉬었다. 그때 누군가가 다가와 내 어깨를 쳤다.
"여. 구계장(내이름이 구봉건이다.) 무슨일 있어? 아침때부터 안색이 안좋더니 점심때까지 계속 한숨만 내쉬어대네."
"아. 그냥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나는 말을 흐리며 친구인 이계장의 질문을 피했다. 어떻게 상담을 하겠는가? 내 아내가 조카에게 강간당했는데, 그걸 어떻게 혼내켜야할지 난감하다네라고는 도저히 말할수 없는 노릇아닌가? 만약 이 사실을 다른 사람이 알게된다면 우리집은 곧바로 기사거리가 될게 뻔하다!! 내가 그렇게 말하며 다른곳을 바라볼때 이계장은 뚱뚱한 배를 출렁거리며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들었다.
"왜? 며칠전에 온 그 말썽쟁이 조카놈 때문에 그런가?"
"아.. 응...."
이친구에게 그냥 지나가는 말로 정수녀석이 와서 좀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애기를 했었지... 내가 고개를 끄떡이자 이계장도 공감한다는듯이 커피를 후루룩 마시며 말을 이었다.
"하긴... 요즘 젊은애들 정말 큰일이긴 큰일이야. 참을성이나 인내력은 별로없고, 자기생각위주에, 뭐든지 자기 하고싶은대로 할려고 하고, 안되면 막가는 수단이나 쓸려고 하니... 그런것 때문에 요즘 우리나라에 성범죄나 강도사건이 많이 생긴다고 하잖아. 10대들이 일으키는 범죄가 장난이 아니래. 뭐 어른들 범죄도 장난이 아니긴 하지만..."
"........"
완전 내 조카 정수 그자식을 말하는것 같아서 나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떡였다. 성적욕망에 꼴리는대로 자기 이모를 범한 개같은 조카새끼.... 그 생각에 나는 나도 모르게 종이컵을 쥔 손을 움켜쥐었고 커피가 주르륵 바닥에 떨어졌다.
"어? 이보게 뭐야!"
"아..... 아니 딴 생각좀 하느라..."
나는 종이컵을 버리고는 커피가 묻은 손을 툭툭 허공에 뿌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런 내 모습을 보고는 이계장이 걱정된다는듯 바라보며 하던말을 계속했다.
"너무 조카녀석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요즘애들 다 그런건 어쩔수없는 노릇이니까. 나중에 군대가고 사회생활하다보면 다 달라지게 되있어. 그러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게."
".....어. 응...."
나는 이계장의 말에 대충 대답하고는 피하듯이 발걸음을 옮겼다. 신경쓰지 말라고? 조카녀석이 아내를 강제로 덮치고는 두번이나 아내의 보지안에 질내사정을 퍼부었는데? 거기서 끝이 아니라 앞으로 내 집에 있을동안 계속 아내를 범하고 따먹겠다고 하는데 신경쓰지 말라는건가? 나는 괜시리 이계장의 말에 화가 치솟음을 느끼며 사무실로 들어갔다. 어찌됬든 지금 회상에 있는 내가 할수있는건 없으니....
"...전화라도 걸어볼까....?"
나는 걱정되는 마음에 집에 전화를 걸어봤다. 하지만 3번을 걸었음에도 집전화는 받아지지 않았다. 아내가 어디 간것일까.... 아니면.... 나는 고개를 저으며 불길한 상상을 지웠다.
회사가 끝나고 나는 나는듯한 기세로 집에 돌아왔다. 원래는 더 할일이 잔뜩이라 8시나 9시쯤에 퇴근해야 정상이었지만 도저히 걱정되고 심장이 두근거리는걸 멈출수가 없었다. 곧바로 나는 집에 들어섰고 그런 나를 맨처음 반겨주는것은 자기방에서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고 있던 해라였다.
"아빠~ 오셨어요!"
"어.. 그래..."
아장 아장 내게 다가와 내 다리에 달라붙는 해라. 평소라면 안아주고 더 말을 받아줬을테지만 나는 지금 해라보다 아내에게 더 신경이 가있었다. 그리고 부엌에서 아내가 나왔고 그 뒤로 정수녀석이 나타났다.
"아.. 여보 오셨어요..."
"이모부 오셨어요?"
".....그래....."
웬일로 내가 오자마자 나타나 인사를 하는 녀석. 우리집에 와서 처음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신경이 쓰이는건 녀석이 왜 아내와 같이 부엌에서 나타났느냐 하는 점이었다. 내가 계속 바라보는것에서 뭔가 어색함을 느꼈는지 정수녀석은, 손사례를 치며 내게 말했다.
"이모 밥차리시는거 도와드리고 있었어요! 혼자서 힘드시잖아요! 저때문에 한끼 더차리셔야하니까 죄송하기도 하고..."
네가 그런거 신경쓸놈이냐!! 그렇게 소리치고 싶은 말이 목구멍까지 치솟아 올랐다. 하지만 나는 꾹 눌러 참아 말을 삼켰다. 아내도 웃으며 맞다고 녀석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었으나... 내가 보기에 아내의 그런 모습은 상당히 어색해보이기 짝이 없었다. 더군다나 아내의 하얀얼굴은 상당히 상기되어 있었고, 이마에 뺨, 목덜미에도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큭..
아내에게 우선 옷을 맡기고 안방에 들어간 나는 슬쩍 화장실을 가는척하며 비디오를 챙겼다. 아내는 다시 부엌에 들어갔고 정수녀석도 그뒤를 살짝 따라갔다. 하지만 곧 다시 2층으로 올라갔다. 내가 왔으니까. 위험하다고 생각한건가....?
나는 카메라를 컴퓨터에 연결해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영상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아침 09:00시. 나와 해라가 집을 나가고 아내는 난감하고 걱정스러운 기색으로 2층을 슬쩍 쳐다보더니, 옷을 챙겨입고는 밖을 나갔다. 아마 정수녀석을 혼자서 보기 무섭고 두려웠나보다. 그래... 어찌보면 집을 나가는게 최선의 차선책일수도 있지. 정수녀석은 어젯밤에 상당히 술을 많이 마셨는지 10시가 되어서야 어슬렁 어슬렁 이층에서 내려왔다.
"이모~. 큰이모~"
몇번을 불러도 응답이 없자 녀석은 집안을 두루 살폈다. 그리고 아내가 없는것을 알았는지 머리를 벅벅 긁더니 피식 웃었다. 웃어?
"하~나...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참.. 의미없는짓 해대네."
녀석은 바지춤에서 핸드폰을 꺼내더니 빠른 손놀림으로 핸드폰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몰카의 성능이 좋기도 하고 녀석이 앉은 장소에 딱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대략 녀석이 핸드폰으로 무슨짓을 하는건지 알수 있었다. 녀석은... 어제 아내와 섹스를 나누고 아내가 보지에서 정액을 흘리며 쇼파에 헐떡거리고 있는 사진을 꺼낸것이다. 그 사진의 제목에는 [내 자지에 가버린 이모]라고 쓰여 있었다. 녀석은 그 사진을 곧바로 아내의 핸드폰에 전송을 했다. 전송을 마친 녀석은 만족스러운 얼굴로 히죽 웃으며 식탁 의자에 앉아 아내가 오길 기다렸다.
그리고 20분정도 지났을까? 달려왔는지 숨을 헐떡이며 빨개진 얼굴로 아내가 집에 들어섰다. 아내는 식탁위에 앉아 있는 정수를 봤고 정수녀석은 만족스러운지 핸드폰을 위로 던졌다 받으며 아내를 향해 히죽 웃어보였다.
"와~ 되게 빨리 오셨네요. 늦게 오셨으면 제 친구들한테 이거 다 보내버릴려고 했는데."
"너.. 넌 애가 어쩜...!"
녀석의 말에 아내는 질린 얼굴로 부르르 몸을 떨며 화난 눈빛으로 정수를 노려봤다. 아내가 무서운 눈빛으로 남을 쳐다보는건 남편인 나도 거의 처음보는것이다. 아내의 화난얼굴은 항상 온화하게 미소짓던 평소와는 달리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화는 났지만 그 모습이 다른때완 다른 느낌으로 아름답다고 할까? 정수녀석도 그런 느낌이었는지 아내의 화난 눈초리에 잠깐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히죽 웃고는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더니 아내에게 옆으로 앉으라고 손짓했다. 아내는 여전히 정수를 무섭게 노려보다가 곧 어쩔수없이 정수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이모는 화난 얼굴도 예쁘시네요. 깜찍해보인시다고 할까. 크크 귀여워 보여요."
그렇게 말하며 정수녀석은 손을 뻗어 아내의 어깨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아내의 귀를 간질였다. 마치 귀여운 애완동물을 쓰다듬듯이, 그런 녀석의 행동에 아내는 녀석의 손을 탁 쳐내고는 벌떡 일어나더니 녀석의 뺨을 짝!소리가 나도록 힘껏 때렸다.
"아야.....!"
정수녀석은 약간 화가난 얼굴로 아내를 바라봤고 아내도 화가난 얼굴로 녀석을 내려보며 크게 소리쳤다.
"너 정말 적당히 하지 못하겠니! 난 네 엄마 언니야! 큰이모라고! 근데 큰 이모한테 이게 무슨짓이야! 정말 혼나고싶어?!"
"어떻게 혼낼 건데요?"
녀석도 벌떡 일어나더니 아내의 손목을 잡고는 자신쪽으로 확 끌어당겼다. 그리고 거칠게 아내의 입을 덮치고는 어제처럼 탐욕스럽게 아내의 입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내는 결사적으로 입을 굳게 닫고 고개를 도리질쳐가며 녀석의 입맞춤을 피해댔다. 하지만 녀석의 목적은 키스가 아닌듯, 아내의 볼과 눈 코를 핥아대며 귀에 뜨거움 바람을 후후 불어대며 아내의 얼굴 전체를 애무해댔다. 몸은 정수녀석이 꽉 안은 상태였기에 아내는 얼굴이 정수의 침범벅이 되감에도 피할 도리가 없었다. 어느정도 아내의 얼굴이 침범벅으로 불게 상기되었을때 정수녀석은 아내를 순순히 놔주었다. 녀석에게 풀려난 아내는 옷소매로 녀석의 침을 닦아내더니 현관쪽으로 몸을 피했다. 그러자 녀석은 핸도픈을 꺼내더니 아내에게 보였다.
"도망가시면 어제 빠구리 뜬 이사진 이모부 핸드폰에 보내버릴거에요."
멈칫-.
아내는 현관쪽으로 가던 움직임을 멈추고 녀석을 노려봤다. 녀석도 짜증난다는 얼굴로 아내를 바라보며 핸드폰을 보여보였다. 그곳에는 아내의 큰 궁둥이와 애널구멍이 그대로 보였고 녀석의 정액을 보지에서 뚝뚝 떨구고 있는 장면이 보였다. 아내가 보던 말던 녀석은 핸드폰을 보여줘가며 아내에게 계속 말을 걸었다.
"핸드폰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도 잘 찍혔네. 어쩌실거에요. 이모?"
"...................."
내가 보기에도 방법은 없어 보였다. 힘으로나 뭐로나 뭐든게 녀석쪽이 유리했다. 아무리 아내가 화를 내고 녀석을 다그친다고 해도 지금 현재 상황에선 녀석에게 도망치거나 핸드폰을 뺏어낼 방법은 거의가 전무했다. 아내가 노려보고는 있지만 조용히 듣고 있자 녀석은 이제 좋은말로 설득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최대한 각곡한 어조로 아내에게 조르기 시작했다.
"이모. 딱 이주일만 저랑 섹스파트너 해주세요. 이주일되면 저도 이집에서 나가게 되니까 서로 볼일도 없잖아요. 예? 어차피 우리 친척들끼리도 1년에 두번밖에 얼굴 안보잖아요~"
"....너 어떻게 이모한테 그런말을... 내가 널 얼마나 어렸을때부터 잘대해줬는지 아니... 난 네 기저귀도 갈아주고 어렸을때부터 널 봐왔던 이모란 말이야... 엄마같은 사람이라고.. 근데..."
아내는 말을 하다가 멈췄다. 정수가 바지에서 자지를 꺼내더니 아내의 눈앞에서 보란듯이 그 육중하고 시커먼 자지를 위아래로 비벼댔기 때문이다. 아내는 그 망측한 모습에 얼른 고개를 돌렸고 정수는 그런 아내를 보면서 계속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이모. 저 사춘기가 가시지도 않은 중학생이에요. 그래서 매일같이 성욕구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고요. 이 자지를 봐요. 어제 이모 보지에 세번이나 연속해서 싸고 밤에 이모 사진보면서 자위를 네번이나 했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크게 발기됬어요. 이러면 남자가 얼마나 괴로운줄 알아요?"
"...그만둬...! 얼른 그거 바지에 집어넣지 못하겠니!"
고개를 돌린체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아내는 소리쳤다. 어제 자신의 보지를 몇번이나 들락날락거린것이 생각났는지 아내의 얼굴은 부끄러움으로 가득찼다. 하지만 정수는 그런 아내의 말을 생까며 계속해서 자지를 비벼가며 아내에게 보란듯이 흔들어댔다.
"저도 큰이모네집으로 와서는 엄청 괴로웠다고요. 근처에 창녀촌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는 여자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매일같이 보이는건 쭉쭉빵빵 몸매의 유부녀인 이모밖에 없는데 어떡하냐고요. 컴퓨터도 없어서 야동도 못보고 매일같이 꼴같지도 않은 자위해대는 제가 얼마나 괴로웠는줄 알아요? 일주일이나 참고 참다가 결국 안되서 이모 범한거라고요."
"정수야. 그렇다고 해서 큰이모를 범한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야. 네가 괴로워했다는건 알겠지만..."
"씨발! 알기는 뭘 알아요?! 내가 맨날 발기되는 자지때문에 얼마나 미칠것 같은지 이모가 어떻게 알아요? 이모가 남자에요?!"
"........."
정수녀석의 거칠어진 말에 아내는 흠칫놀란 눈으로 정수를 바라보았다. 정수는 꼴릴대로 꼴리고 말이 잘 안풀리자 짜증나는지 아내의 눈앞에 핸드폰 사진을 보여주며 협박적인 어조러 말을 계속했다.
"암튼 나 정말 괴롭다고요. 여자없이 맨날 손빨래하라니.. 이모가 상대안해주면 나 이사진 이모부 회사랑 이아파트 사람들 전부한테 뿌려버릴거에요. 그럼 이모부랑 해라랑 이모네 식구 정말 장난 아니겠죠? 나도 나지만 이모네 식구들 정말 장난 아닐꺼 아니에요."
"그건 안돼...!!"
아내는 절박한 얼굴로 핸드폰을 바라봤다. 내 회사와 해라란 말에 녀석의 협박과 설득이 거의 먹혀든것 같았다. 녀석은 이제 거의 다 됬다는 얼굴로 핸드폰을 바지안에 넣고는 다시부드러운 어조로 아내에게 말했다.
"그러니까요 이모... 딱 더도 말고 이주일, 저 서울갈동안만 제 성욕 좀 처리해주세요. 서울에만가면 저도 아는 여자애들있고 이모랑 더 해달라고도 안해요. 어차피 이모랑 만날일도 없잖아요? 예? 그러니까 딱 이주일만 제 섹스파트너 해주세요~."
"................."
아내는 갈등하는 기색으로 고개를 숙인체 대답이 없었지만 이미 거의 넘어간거나 다름이 없었다. 남편인 내가 듣기에도 그 민망한 사진이 공개되는것보단, 이주일 녀석의 상대가 되는게 더 나아 보였다. 아아 젠장!! 영상을 보는 나도 녀석의 말에 넘어가 있었다. 큭..... 젠장....
"빨리 빨리 결정해요. 나 이러다 손으로 또 떼우겠어요! 해라 올때까지 그렇게 있을거에요?"
아내의 꾸물거리는게 마음에 안들었는 정수녀석은 다시금 재촉하며 자지를 움직여댔다. 마치 아내의 옷속에 가려진 몸을 자위대상으로 삼듯이..... 그리고 그 얼굴에는 이미 이모에게는 선택권이 없어요라는 얼굴로 아내를 바라보고 있었다. 결국 아내는 어쩔수없는 얼굴로 고개를 끄떡였다.
"딱 이주일만이야... 만약 더 무슨짓했다가는 정말 경찰에 신고하겠어."
"염려마세요. 저도 서울가면 대주겠다는 여자애들이 천지에요. 그런데 뭐가 아쉬워서 이모를 보겠어요. 훗! 걱정말고 일로나 오세요."
싸가지없는 말투로 아내의 말에 대꾸하면서 녀석은 아내의 손을 끌고 자신쪽으로 잡아당겼다. 그리고는 아내의 손을 자신의 자지에 갖다 놓는게 아닌가? 아내는 황급히 놀라며 손을 빼려했지만 정수녀석은 손을 놔주지 않았다.
"자지 쥐고 흔들어봐요."
"너....."
"아 씨발! 빨리요! 잔소리좀 하게 하지말고... 계속 그런식으로 나오시면 사진 그냥 공개해버릴거에요!!"
위협적이고 거칠어진 어조에 아내는 결국 고개를 숙이고 순순히 손을 내밀어 민철의 자지에 양손을 갖다댓다. 녀석의 자지는 아내의 한손에 간신히 잡힐정도로 컸다. 아내는 내키지 않는 손짓으로 천천히 느리느릿하게 녀석의 자지를 흔들었다.
"좀더 쎄게 흔들어요. ..오! 오!... 그렇게 좀더 빨리.. 응. 응. 볼알도 만져가며...."
".................."
"제 자지 열라 뜨겁죠. 이게 어제 이모보지를 쑤시던 자지에요. 킥. 이모 좋아 죽을려고 하셨는데...."
"시끄러......"
아내는 부끄러움과 치욕스러움이 가득한 얼굴로 녀석을 바라보며 말했지만 녀석은 가뿐하게 아내의 말을 씹을 뿐이었다. 아내의 부드러운 손 촉감이 좋은지 녀석은 눈을감고 허리를 더 아내 얼굴앞에 내밀었고 아내는 피할수도, 막을수도 없는 난처한 모습으로 녀석의 자지를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제발 빨리 싸주길 바라는 기색이었으나 녀석은 그렇게 순순하지 않았다.
아내의 손 감촉은 거기서 만족했는지 녀석은 아내의 행동을 바꾸게 했다.
"이제 핥아봐요."
"뭐..... 그건....."
"정말 계속 그러시면 제 친구들한테 핸드폰 사진 돌려요. 그새끼들 열라 딸칠걸요? 집주소까지 알려주면 여기까지 쳐들어 올놈도 있어요."
"...흑흑......"
아내는 서롭고 괴로운지 눈물을 글썽였으나 잔인한 정수놈은 핸드폰으로 계속 아내에게 위협과 협박을 강요했고 결국 아내는 천천히 녀석의 자지에 입술을 갖다댔다. 아내의 작고 고운 붉은 입술에서 혀가 나와 녀석의 자지를 낼름 낼름 핥는 모습은, 참 애처롭고 불쌍해보이면서도 야하고 색정적으로 보였다.
"이모부 자지도 한번 안빨아봤어요? 핥으면서 대답해봐요. 대답안하거나 반항하시면 제친구 한놈한놈한테 사진 보낼거에요. 이제 경고도 없습니다."
"....별로... 할짝... 할짝.. 없었... 어.."
아내는 혀로 핥으며 순종적으로 녀석에게 대답했다. 어쩔수없는 협박때문에 대답한다고 하지만 녀석의 큰 자지를 귀두 끝에서부터, 그 더러운곳을 한곳 한곳 핥아가며 대답하는 아내의 모습은 너무 야해보였다. 아아...
"큿! 하긴 그 고지식한 이모부가 이모한테 자지 빨아달라고 말하는건 영 상상이 안가네요. 큭큭큭!"
"...할짝... 할짝.. 낼름.. 낼름...."
아내는 대답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녀석의 자지를 빨 뿐이었다. 녀석도 그런 아내의 혀놀림이 좋았는지 미소를 띠고 자신이 가르키는대로 자신의 자지를 열심히 핥아주고 있는 아내를 재밌다는듯이 바라봤다. 그렇게 자지를 핥아가는 감촉도 지겨워졌는지 녀석의 색다른 지시는 점점더 야해지고 에로스러워져갔다.
"이제 한입에 제 자지 삼켜봐요. 되묻거나 싫다고 하면 알죠?"
핸드폰을 가르키며 명령하는 정수. 이미 핸드폰은 누군가의 번호로 ez버튼만 누르면 전송되게 되어 있는 상태였다. 아내는 부끄러움과 치욕감에 얼굴이 빨개진 상태지만 체념한 기색으로 순순히 입을 크게 벌리곤 녀석의 자지를 한입에 물었다.
하아압-. 쪼오오옥-.
정수의 그 더럽고 커다란 자지가 아내의 작은입에 쏘옥 들어갔다. 아아아... 나도 해본적없는 펠라치오를 정수가 아내한테 가르키고 하게 시키고 있었다.... 뭐라 말못할 분노와 부러움이 가슴에서 끓어오른다.... 왜 나는 아내에게 저걸 시키지 못했을까? 아내에게 펠라치오를 해달란 말이 그렇게 부끄럽고 할수가 없었을까? 으으..... 정수녀석은 흥분된 기색으로 아내의 뒤통수를 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느릿느릿 아내의 머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 좋아요. 그렇게... 예 그렇게 자지를 전체적으로 핥아요. 응.. 응.. 귀두부분도 핥아가며.. 아.. 예 잘하시네. 음 볼알 부분도 빨아주세요. 아 좋아요 막 흥분되요 이모...!"
"하압... 낼름.. 낼름.. 할짝... 쯥.. 쯥.. 쪼옥..."
"아아.. 좋아요. 이모의 그 부드러운 손으로 볼알을 만져주는데.. 아 이모 그 서투른 혀질도 괜찮네요. 제 귀두를 혀로 돌려가며 빠는게 아아. 네! 그거에요!"
아아... 에로틱하다. 정수녀석의 지시와 머리 잡아당김에 따라 아내는 얼굴을 이리저리 흔들어가며 정수녀석의 그 더럽고 검은 자지를 이곳저곳 빨고 핥아주며 녀석의 자지를 자신의 침으로 닦아주고 있었다. 아아... 아내의 작고 길다란 꺼끌꺼끌한 붉은혀가 볼알 밑부분부터 차근 차근 핥고 자지의 기둥을 따라가 녀석의 귀두 옆부분과 끝부분을 살짝 핥아주는 모습은 내가 본 그무엇보다 더욱 에로틱해보였다. 이제 정수녀석의 지시, 머리를 잡아당길 필요도 없었다. 아내는 자동적으로 머리를 움직여가며 녀석의 자지를 고루고루 제대로 빨아주고 있었다.
정수녀석도 이제 더 지시를 내리지 않고 손을 뻗어 아내의 가슴 윗도리를 젖혔다. 그리고는 아내의 브렌지어를 위로 걷더올리고는 아내의 그 커다란 가슴을 양손가락만 이용해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정수의 자지를 빨고 정수는 아내의 젖가슴을 애무하는데, 빨면서 아내도 흥분되기 시작했는지 아내의 얼굴도 상당히 붉어지고 진지해보였다.
그렇게 서로의 성감대를 얼마나 흥분했을까? 정수녀석은 이제 더 참기 힘들다는 얼굴을 지었다.
"우우... 좋아요. 이모 천부적인 자지 빠는 소질이 있는것 같아요. 하아.. 이제 좀 쎄게 할게요. 목구멍 끝까지 이용해서 제 자지 빨아봐요. 좀 힘들더라도 참으세요."
"할짝.. 으음....? ....으읍!! 읍! 우읍!!
정수녀석은 갑자기 아내의 뒷 머리카락을 꽉 잡더니 아내의 머리를 빠르게 자신의 자지쪽으로 당아당겨가며 허리를 흔들어댔다. 녀석의 그 커다랗고 우람한 자지가 아내의 입속에 쭉 쭉 들어갔다. 아내는 갑작스러운 녀석의 행동에 눈을 크게 뜨고 괴로워했으나 반항할도리가 없이 녀석의 손에 이끌리는데로 머리를 흔들어댔다.
"우웁...!! 우으읍!! 우읍..!! 으으읍!!"
"아우 좋아! 그렇게 빨아요. 오! 오! 젠장... 혀 잘움직이시네! 좋아요!"
아마 아내는 괴로운 나머지 뭔가 애기할려고 혀를 움직인것 같았으나 그 감촉은 정수녀석을 더 기분좋게 만들어줬나보다. 그렇게 허리를 흔들어가며 아내의 입에 자지를 쳐넣던 녀석은 드뎌 한계에 달했는지 아니면 아내의 입에 빠르게 한발 먹일 생각이었는지 그대로 아내의 뒷머리를 자신의 하복부에 밀착시킨게 그대로 정액을 싸대기 시작했다.
"하아...! 이모 싸요! 큭...!!"
"우우웁...! 우음....?!! 큿....!!"
녀석이 머리를 꽉 눌러잡은탓에 입을떼내지 못한 아내는 결국 녀석이 절정을 맞이하는 상태에서도 자지를 물은체 있어야 했다. 목구멍안으로 뿜어지는 정액을 어떻게 막을수 없었는지 아내의 목성대가 움직이며 녀석의 정액을 꿀꺽 꿀꺽 마시는 모습이 보였다. 얼마나 많이 쌓길래 아내가 저렇게 거부하지 못하고 마시는것일까....
아내의 뒤통수를 잡은체 그대로 절정을 맞이한 녀석은 쾌감이 완전히 끝마칠때까지 아내의 입에서 자지를 떼내지 않았다. 절정을 맞이하고도 3,4분이 지나서야 녀석은 아내의 머리를 놔주었다. 아내는 켁켁 정액과 침을 내뱉으며 숨을 돌렸다.
"하아... 하아... 기분좋다.... 이모 제 정액 삼켰죠? 삼키는 느낌이 들었어요."
"켁... 켁! 하아... 하아...."
아내는 대답도 할 숨도 없는지 계속 숨을 헐떡이며 입에 있는 이물질을 뱉어냈다. 하지만 이미 상당히 마셨는지 몇방울의 정액과 침을 제외하고는 별로 나오는것이 없었다. 결국 정수의 말대로 아내는 녀석의 정액을 상당히 마신것이었다. 어쩔수없다곤 하나 조카의 정액을 꾸역 꾸역 마시다니.......
정수도 아내가 자신의 정액을 삼켰다는 사실에 흥분했는지 정수의 자지는 한발 쐇음에도 불구하고 꽃꽃히 발기되어 있었다. 아니 오히려 뭔가를 더욱더 갈구해보이는 듯했다. 그 모습에 아내는 놀라움과 당혹감, 그리고 웬지 모를 흥분감이 담긴 얼굴로 녀석의 자지를 바라봤다.
"이모가 제 자지를 열심히 빨아주셨으니 이제는 제가 보답해드릴게요."
"아앗..! 그만둬...!"
정수녀석은 아내를 번쩍 안아들고는 식탁위에 앉히더니 아내의 반바지를 거칠게 벗겨버렸다. 그리고는 아내의 하얀 팬티를 찢어내리더니 아내의 보지에 빠르게 얼굴을 묻었다. 아내는 부끄러운 기색으로 녀석의 머리를 밀어내는듯 보였으나 그손에 강한 힘은 없었다.
"히... 이모 상당히 흥분하셨나봐요. 보지가 이미 촉촉히 젖어있어요. 밝히는 여자들은 남자 자지 빨면서 흥분한다더니 이모가 그런타입인가?"
"아냐.. 그런.... 흐윽..."
"아니긴 뭔가 아니에요. 여기서 굉장한 냄새를 풍기며 촉촉히 젖어있는데... 우아.. 이모 보지는 정말 볼때마다 매력적이에요. 두껍고 붉은색이 아주 예뻐요. 살주름이 너무 음란해보여요. 음.. 음모도 삼각형으로 울창하게 퍼진게 멋져요. 하압.. 최고에요... 쯔읍..."
"하응.... 그런 소리하지마....."
"하아.. 제 코끝까지 뜨끈 뜨근한 열기가 느껴져요. 시큼한 암컷냄새가 진하게.. 와 머리가 미쳐버릴것 같애. 어제도 느꼈지만 정말 야한 보지에요. 이모..."
"하윽... 아앙!..."
녀석의 혀가 낼름 낼름 빠르게 아내의 보지를 핥아올려댔다. 전복을 연상케하는 아내의 갈라진 소음순 살틈에 얼굴을 묻고는 혀로 길게 빠르게 핥아올라가며 아내의 보지를 깊숙이 고루 고루 애무했다. 또 혀끝으로 아내의 음핵을 돌돌 돌리거나 살짝 살짝 비벼주었고 가끔씩 앞이빨로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깨물어 주었는데, 그때마다 아내는 몸을 비비꼬며 야한 신음성을 내뱉었다.
"쯥... 쭈웁.. 낼름.. 낼름..."
"흐응~! 아.... 아.. 하악.. 흐.. 아아..!! 학! 정수야 거긴...?!"
"가만히 계세요. 이모. 제가 구석 구석 빨아드릴테니까."
아주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며 정수는 아내의 허벅다리와 궁둥이를 잡고는 본격적으로 아내의 보지와 항문부분을 빨아댔다. 아주 조그맣고 핑크색의 그곳에 녀석은 혀를길게 내밀어 애널구멍에 혀를 그대로 밀어넣었다. 생전처음 애널을 당하자, 아내는 말로 못할 부끄러움, 치욕, 그리고 흥분감에 몸을 비비꼬으며 크게 신음성을 질러댔다.
"아아.. 거긴 더러운데.. 아흑.. 핥으면.. 하악! 그렇게 빨아올리면.. 아학.. 하윽!!! 안돼! 혀가들어와... 으앙...."
"하압.. 쯔읍.. 쯥.. 쯥.... 쪼옥..."
난생처음 당하는 애널의 애무. 그리고 능숙하게 보지속에 들어오는 조카의 혀. 그리고 성감대를 능숙하게 자극하며 비벼올리는 손놀림에 아내는 완전히 이성이 풀려진 얼굴로 길게 신음을 흘려가며 절정에 달해버렸다. 아내의 보지에서 투명한 액체가 줄줄 흘러내렸고 정수는 흘러내리는 액체를 혀로 핥아 마셨다.
"이모 기분좋으셨죠?"
"하아.. 하아.. 하아....."
"이모같이 고상하게 살아온 분께는 애널애무는 너무 자극적이었나? 암튼 이모 정말 민감하신 체질이시네요. 이렇게 흥분하시다니.. 흐흐.."
정수는 그렇게 말하며 아내의 단단하게 꼴린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볐다. 그러자 아내는 색기어린 신음을 흘리며 양팔로 젖꼭지부분을 가렸는데 그 모습이 너무 요염하고 색정적으로 비쳐져 보였다. 그 모습에 침을 꿀꺽 삼킨 정수는 뭔가에 홀린 표정으로 아내의 질입구에 자지를 갖다댔다. 녀석의 귀두가 아내의 소음순을 비벼댔고, 촉촉하게 젖은 아내의 두꺼운 보지는 녀석의 자지가 빨리 오길 바라듯 녀석의 자지를 삼키려했다.
"하아... 이모 갑니다!"
푸우우욱-!! 푸욱-!! 푹! 푹!
"아흑.. 아아아앙!!!"
간지 얼마 안된 촉촉한 보지에 녀석의 커다란 자지가 한번에 파고들자, 아내는 자지러지는 소리를 지르며 하얀 팔다리를 허공에 흔들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들어오는 녀석의 좆질에 결국 참을수없는듯, 양팔로 정수의 어깨를 꼭 끌어안고, 길다란 하얀 다리로는 정수의 허리를 꼭 감싸안았다. 더 이상 지킬것도, 이성이란것도 아내에게는 없어보였다. 단지 지금은 섹스를, 유부녀인 자신의 보지를 박아줄 남자가 필요한 야한 여자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아내가 그렇게 허벅다리로 하체를 감싸주자, 안그래도 좋은 쾌감에 보지가 더 감싸주었는지 정수는 황홀한 얼굴로 아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허리를 전심전력으로 흔들어댔다.
"아! 씨발 좋아 뒤질것 같애! 하아! 하아! 이모 제 자지가 느껴져요?!"
"흐앙! 아앙..! 모.. 모... 아흑!! 꺄앙~!!"
"우! 하아! 모르긴 뭘 몰라 씨발년아! 좋아 죽을것 같은 얼굴인 주제에! 하아! 하아! 좋아 죽겠지?"
"하악! 아앙.. 그래 좋아... 아흥.. 너무 좋아!!"
아내는 가버린 상태에서 위에서 아래로 내리찍는 녀석의 묵직한 자지에 정신을 차릴수 없는지 녀석이 애기하는대로 고분고분 대답하기 시작했다. 아내의 얼굴은 이제 완전히 섹스의 쾌락에 눈을뜬 음란한 유부녀의 얼굴이었다. 자지가 너무 미쳐 좋아 죽을것 같은 그런 여자의 얼굴.... 아아... 이제 아내는 정말 완전한 섹스의 노예가 되었다. 어제의 섹스에 이어 또다시 닥쳐온 쾌락에 육체가 점점 길들여져 가는... 섹스에 맛을 들여가고 있는것이다. 정수녀석은 흥분감과 쾌락에 금방이라도 쌀것 같은 얼굴이었지만, 이대로 쌀 수 없다는 얼굴로 어제 보여줬던 허리놀림과 테크닉을 발휘하며 아내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어제도 대단했지만 오늘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어가며 허리를 약간 내려 대각선에서 박는다든지, 허리를 더욱 내려 정면으로 박거나 위에서 박아올리는 녀석의 좆질은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게다가 녀석은 어제 아내와 나눈 정사때 아내의 약한 부분이 어딘지 확실히 아는듯 자지를 박아댔고 아내는 좋아 미칠것 같은 얼굴로 신음성을 흘리며 녀석의 등을 더욱 끌어안고 손톱으로 녀석의 등을 할켰다.
"아아.. 씨발.. 자지가 녹아버릴것 같애.. 씨발 아 젖빠지게 조여줘.... 이모 너무 좋아! 좋아서 미칠것 같애!"
"하윽..! 아학..! 아앙! 올리지마.. 아윽.. 그렇게 내려찍으면 하아...! 자궁에 닿아버려! 하흐응...!"
뭐...? 아내가 미쳐버린것 같다. 정숙하게 높은집 따님으로 자라온 아내가 저런 말을 하다니.... 녀석의 좆질에 자기가 뭔말을 하는지도 모르는것 같았다. 정수녀석은 그런 아내의 비명소리를 듣더니 진지한 얼굴로 아내의 보지를 쑤셔대며 아내에게 말을 걸었다.
"이모! 뭐라고? 다시한번 말해봐! 자궁이 어떨꺼 같다고?! 다시한번 말해봐!"
"하윽.... 네.. 으앙! 귀두가 내 질을 마구 찍어와! 흐윽! 아앙! 귀두가 내 자궁을 마구 찍고.. 아흑.. 끝까지 닿는것 같애.. 너무커..! 아항.. 학..!"
"하악! 하악... 그래? 기분좋은거야? 지금 기분이 어때 응?"
"아윽... 허공에 날아다니는것 같애. 아윽! 아학! 미칠것 같은 기분에 아흐아아앙~!!!"
"하윽..! 이모! 다리로 그렇게 안으면.. 하윽 보지가 더 조여와... 으아악...!"
길다란 신음성을 내뱉으며 아내는 절정에 가버렸다. 그렇게 절정에 가버리면서 아내의 보지는 더욱더 조였는지 정수는 더 참기 어려운 얼굴로 계속 좆질을 해대며 아내의 보지에 사정을 했다.
주륵..! 주륵....!
"아후... 우와......"
"흐앙... 아앙... 안돼... 자궁에... 뜨거운게 주륵 주륵 계속 들어와... 하아앙....!"
아내의 말에 확실히 알수 있었다. 아내의 자궁안으로 정수녀석의 뜨겁고 진한 정액이 고스란히 들어갔다는 것을. 아내는 어제보다 더 황홀한 얼굴로, 더욱더 음란한 미소를 지으며 절정에 가버렸다. 정수도 아내 보지의 쾌감에 미칠것 같은 얼굴로 아내의 엉덩이를 살덩이가 삐져나올정도로 움켜진체 어제와 같이 조그만 공간이 없을정도로 아내의 가랑이 사이에 하체를 쑤셔넣고는 그대로 사정을 해버렸다.
"하악.. 하악... 정말 죽여주는 보지다. 진짜 명기네. 내가 더 갈고 닦아줘야겠어.. 매일같이 범하고 또 범해져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음란한 년으로 만들어주지...."
"...아흥...?! 하악... 하악... 아앙!"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요. 이모! 헤헤!"
아내의 양 다리를 붙잡은 정수녀석은 아내의 다리를 U자로 들어올리고는 아내의 보지안에 사정한 자지를 깊숙히 쑤셔박기 시작했다. 지독한 녀석이다.... 아내가 제정신을 차릴 시간은 주지 않겠다는듯이 녀석은 아내의 다리를 자신의 가슴에 그대로 안고는 마구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사정은 했지만 녀석의 자지는 그래도 컷고 박아대면서 다시 자지가 커져가는것 같았다.
아내도 힘들고 정신을 차릴수 없다는듯 보였지만 아내의 보지는 아직도 힘이 남아있는지 녀석의 자지가 박힐때다 아내의 보지살집이 삐져나왔다.
"아학.. 이모.. 이모 보지가 부들부들 떨면서도 내 자지를 안놔줘요. 아학.. 부들부들 떨면서 내 자지에 찰싹 달라붙는게... 아우! 너무 좋아!"
"하응...! 아앙...! 하악.. 정수야 아학! 허리를 돌리지마... 아학 다리를 놔줘... 하악!!! 그렇게 돌리면!! 하아앙!!"
"하아..! 하아..! 이모 지금 내 자지가 이모 질근육을 비틀고 있어! 이렇게 이모 다리를 옆으로 움직이면 내 자지가 이모질안을 휘젖거든?! 그러면 이모 보지가 내 자지를 꼭 조여주며 같이 비틀어지는데.. 하아 너무 기분좋아! 이모도 그렇지?"
"하앙... 그래..! 하앙...! 나도.... 좋아.. 흐응.. 아앙!!"
또다시 생전 처음당해보이는 체위로 농락당하는 아내는 말도 못할 쾌감에 완전 맛이가버린 얼굴로 색소리를 질러댔다. 정수녀석은 열심히 아내의 다리를 가슴에 안은체 아내의 다리를 좌우로 움직여가며 허리를 비틀어대며 자지를 박아댔다. 아아... 조카의 자지가 아내의 질안을 마구 휘저어대며 아내의 질근육을 비틀고 꼬으며 아내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다. 아내는 아내대로 좋아서 미칠것 같은 얼굴로 조카에게 보지를 대주고 있고.... 정수의 움직임에 아내는 몸을 출렁거리면서도 행복한 얼굴을하고 있다...... 하아...
정수녀석은 가슴에 안은 아내의 발에 얼굴을 대고는 어제처럼 아내의 발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녀석은 정말 애무할곳 있다면 망설임없이 적극적으로 애무해댔다. 조카에게 질근육을 휘저어가며 발까지 핥고 빨리며 자지가 박혀대자 아내는 더 참지 못하겠는지 행복한 울음을 터트리며 음란한 얼굴로 소리쳐댔다.
"아아.. 이모 발을 핥다니.. 아학.. 그렇게 빨아대면.. 난 이제... 아흥.. 아아앙!!"
아내는 또다시 가버리며 식탁에 놓인 몸을 뒤로 크게 젖히며 부르르 경련을 떨었다. 아내의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를 가슴에 안은체 정수는 계속 자지를 쑤셔댔다. 하지만 녀석도 곧 한계였는지 아내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는 아내의 몸위에 올라탄체 그대로 질내사정을 해버렸다.
"흐아앙~ 또 들어와... 하윽.. 아아앙...."
"하아... 이모 또 이모보지안에 질내사정해버렸어. 이모 자궁안에 내 자지가 박히는게 느껴져.. 이대로 이모 자궁에 내 정액을 쳐넣을거야. 이모 임신시켜버릴거야..."
녀석은 그런말을해대며 작정한듯 허리를 최대한 붙일수 있는대로 아내의 가랑이 사이에 넣은체 그대로 아내의 보지, 자궁안에 계속해서 정액을 퍼부었다. 아내는 촛점없는 눈동자로 허공을 바라보며 손으로 입을 가린체 좋아 죽을것같은 상기된 얼굴로 부들부들 떨었다. 아내는 해라를 낳은뒤에 수술을 했기 때문에 더 임신할일은 없지만 아내의 자궁안에 몇번이나 정액을 싸는 정수녀석을 보면 또다시 임신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이나 아내의 보지에 정액을 싸던 녀석은 기운이 빠진듯 식탁의자에 털써앉았다. 녀석의 자지가 빠져나오자 아내의 보지에서 하얀정액이 주루룩 흘러 바닥에 떨어졌다. 아내는 눈을 감은체 기운이 빠진 얼굴로 한쪽손으로 입을 가린체 숨을 헐떡이며 몸의 열기를 식히는듯 가만히 누워 있었다. 정수녀석은 자신이 싼 정액을 주르르 흘리는 아내의 보지를 보며 지친얼굴로 자지를 쓰다듬었다. 아무리 대단한 녀석이지만 세번이나 연달아서 쉬지 않고 쏘자 지쳤는지 자지가 축 늘어져 있었다.
"후아... 박을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애... 진짜 물건이다. 창녀촌에가면 일등먹을거야. 후아...."
정수녀석은 목이 마른지 냉장고에서 생수병을 꺼내 벌컥 벌컥 마셨다. 그리고는 생수를 아내의 몸에 끼얹었다.
"꺄악.! 차가워...."
뜨거운 몸에 갑자기 차가운 물을 끼얹자 정신이 좀 들었는지, 아내느 조금 깨어난 얼굴로 정수를 바라봤다. 정수는 식탁에 누워있는 아내의 옆에 다가서더니 자지를 아내에게 들이댔다. 그리고는 물을 마시면서 아내에게 자지를 빨라고 손짓했다.
"이제 더 안서니까 이모가 자지좀 서게 해봐요."
"하아.. 하아..."
"어서요. 해라 올때까지 그대루 있을거에요? 앞으로 몇발만 더 쏴고 그만할게요."
그렇게 재촉하며 아내의 얼굴에 정액과 애액으로 지저분해진 자지를 들이댔다. 아내는 지치고 기운이 빠진 얼굴로 망설였지만 정수가 해라를 들먹거리자 어쩔수없는지 다시 정수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한입에 삼킨뒤 빨아댔다. 아까보다는좀 능숙해진 솜씨로 아내는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어가며 녀석의 자지를 쪼옥 쪽 길다랗고 격렬하게 빨아댔다.
"우웁... 웁... 쯔읍... 쭈웁... 하압...! 합..."
"꿀꺽. 꿀꺽. 음.. 아직 좀 어색하지만 이제 좀 괜찮으시네. 혀로도 좀 핥아가며 빨아봐요. 볼알도 만지면서... 음 자지 기둥도 빨아주시고... 응. 아주 잘하고 있어요."
"하아.. 낼름.. 낼름.. 쯔읍... 쯔읍.. 하아..."
아내는 정신없는 얼굴로 열심히 정수녀석의 냄새나는 자지를 깨끗히 핥아주었다. 자지와 볼알에 묻은 애액과 정액을 혀로 깨끗히 핥아먹어주었고, 열심히 입으로 빨고 혀로 핥아대며 녀석의 자지를 다시금 서게 만들어주었다. 하아.. 이젠 아내가 자지를 빠는거에 별 거부감이 없어 보였다. 순종적이고 열심히 좋아서 핥아보이기까지 해보인다....
자지가 다시 서자 정수녀석은 아내를 식탁에 납작하게 엎드리게 하더니 아내의 궁둥이뒤에서 다시 보지를 박기 시작했다. 지독한 녀석.... 도대체 몇번이나 아내를 범하는거냐..... 내가 분노감에 주먹을 쥘때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여보... 식사하세요. 여보?"
"어! 어 그래! 곧 나갈게!"
나는 황급히 컴퓨터를 끄고 얼른 바지를 추스리며 일어났다. 이미 내손에는 정액을 싼 흔적이 역력해보였다. 젠장........
옷을 갈아입은 나는 식탁에 앉았고 평소와 같이 우리가족은 식사를 했다. 해라는 유치원에 있었던 일들을 열심히 말했고 정수가 그말에 맞받아치면서 아내에게 계속 장난기 어린 농을 걸었고 아내는 난처한 기색으로 녀석의 말에 대충대충 대답해주었다. 하지만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흥분거리는 자지와 심장이 아직도 두근거렸기 때문에....
결국 그렇게 오전에서 시작해 오후 해라가 올때까지 정수는 아내를 범했다. 그러고도 모잘랐는지 해라가 크레파스로 그림을그리는동안 부엌에서 밥을 차리는 아내를 뒤에서 성추행해댔다.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아내의 엉덩이에 비벼대며 아내를 범할려 했다., 아내도 해라가 있는곳에서만은 안되는지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며 녀석의 움직임에 저항해댔다.
동영상을 끈 나는 지독한 말로 못할 정말을 느끼며 머리를 숙였다. 이제 나는 어떡해야할까? 어떻게 무엇을 선택해야할까?
아내는 이제 녀석에게 완전히 길들여지고 있다. 정신없이 자지에 박혀대며, 좋아죽는 소리를 질러대고, 몇번이나 조카 자지로 절정에 가버린다. 조카 자지가 자궁까지 범하고 자궁에 몇번이나 진한 정액을 쐈는데도 거부하지 못하고 받아준다. 오늘로 겨우 이틀인데, 녀석에게서 딥키스를 배우고 펠라치오하는법까지 배워서 녀석에게 그걸 봉사하고 있다..... 녀석에게 아내는 창녀로서 교육을 받는거나 다름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