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서방질한 엄마와 졸지에 그 서방이 된 아들[7]
"알아? 아들? 아들은 형광-등!"
배시시 웃으며 내 좆대가리를 베어 문 엄마와 눈이 마주치자 엄마는
나에게 다짜고짜 그렇게 말을 했다.
"으응? 형광등? 내가 왜?"
"아들 좆은 벌써부터 이렇게 꼴린 채로 엄마를 반겨줬는데....아들은
인제 잠 깨고....그러니 형광등이지....."
"어라? 그러고 보니 요녀석 벌써 그렇게 꼴려 있었네?...헤에...엄마
말대로 나 정말 형광등인 가봐!...촉이 늦어서 좆은 그렇게 잔뜩 성
나 있는데....좆 주인인 나는 이제서야 일어나고 말이야....히히히..
엄마가 얼마나 기다렸을래나...엄마가 나 많이 기다렸구나?...그런데
오늘...이렇게 온걸 보니 못 간거야? 홍콩?"
나는 내 좆을 물고 있는 엄마에게 손을 뻗어 내 옆으로 끌어 당기며
말했다.
엄마는 내 옆으로 몸을 누이면서 내 볼에 엄마의 볼을 부딪히며 오른
손으로 내 좆을 부드럽게 아래 위로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정신적으로는...쾌감을 느꼈는데....육체적으로 보자면...못느꼈어.
하지만...오랜만에 네 아빠랑 안고 있으니까...비록 육체적으로는 못
느꼈지만 정신적인 안정감에서 오는 쾌감은 느낀 것 같아...우경아!"
나는 계속 내 볼을 엄마의 볼에 갖다 댄 채로 왼손으로 엄마를 안으며
내게서 먼 쪽의 엄마 젖가슴을 살짝 쥐었다.
오른 손으로는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생리적 욕구불만에 차 있는 엄
마의 보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되도록 직접적인 애무를 피하려고 보지 언저리를 건드렸지만 엄마는 욕
구불만 때문인지 보지 언저리만 스쳤을 뿐인데....보지의 갈라진 틈 사
이가 마치 잘익은 토마토가 벌어져서 과즙을 뿜어내듯 보짓물을 내보이
고 있었다.
"우왕!...엄마...보지가 지금 익을 대로 익은 거 같은데?"
"응...아들! 엄마 보지 지금...아들 좆 바로 받아 들일 수 있어...절정
엔 오르지 못하고 절정을 향해서 달리기만 여러번 한 지라...엄마...보
지가 지금...보짓물로....홍수났거든!....오늘은 엄마가 위에서 한 번
해 볼까?"
"헤에...그럼 난 좋지...하지만...그 전에...나 엄마 보지물 먹고 싶어."
"흐흥...우경이 엄마 보지물 먹고 싶어?"
"응."
나는 마치 어린아기처럼 고개를 끄덕거렸다.
엄마는 몸을 일으켜 내 얼굴위로 무릎을 벌리며 앉았다.
항상 관리를 해서인지 엄마의 보지털은...무성하면서도 아름답게 보지위부
분에 모여 있었다.
두 무릎이 벌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엄마의 보지도 벌어지며 내 얼굴위로 이
미 홍건해져 있는 보지물이 떨어졌다.
"웁스! 아까운 보지물!"
나는 두 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조금더 내 얼굴쪽으로 당기며 고개를
들어 엄마의 보지 틈에 내 얼굴을 묻었다.
"흐흑...하앙...우경아!..엄마 보지물 맛있어?"
"흐읍...츄릅...응...엄마 보지물...너무 맛있어."
나는 내 혓바닥에 힘을 줘 꼿꼿히 세워서는 엄마의 보지구멍 안으로 밀어 넣
었다. 그리고는 키스 할때 글씨를 쓰는 것처럼 엄마의 보지구멍 속에서 혀로
글씨를 한 번 써 보았다.
"엄마의 보지는 맛있어"라는 말이 문득 생각나서 그대로 혀로 구현 했다.
물론 혀끝이 글씨를 쓰느라 엄마의 질벽과도 부딪히고 엄마의 보지구멍 속에
서 좌충우돌 했지만....바로 그것으로 인해 엄마에겐 말할 나위없는 쾌미감을
느끼게 했다.
"하흑...아들!...너무 좋아...아항앙...흐흥..하악...."
"쓰읍...츄릅....낼름....낼름...엄마...나...엄마의 씹물도 먹을 거야."
내혀가 엄마의 보지구멍 속에서 움직일 때 마다 푸들거리는 엄마의 엉덩이를
손으로 압박하면서....나는 그렇게 공약을 해 버렸다.
"하흑...하아...아들!...엄마 보지물과 씹물의...흐흑...하윽...차이는?"
"히히...보지물은...먼저 나오는거....씹물은 절정에 오를때 엄마가 싸는 거!"
"하흐윽...하앙...그래...아들....흐흑...아흑...엄마 보지물도....씹물도..
다...먹어 버려...흐흑!"
엄마의 엉덩이가 움찔거리며 보지가 요동치더니...보지구멍이 마치 살아있는 말
미잘처럼 스스로 움직이다가...묽은....씹물을....분출했다.
"하악...아들!"
엄마가 내 얼굴에 보지를 강하게 마찰시키며 절정의 교성을 발했다.
그 순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엄마가 절정에 올랐음에도 엄마를 안지 않고 나는
바로 엄마를 바닥에 누이며 자세를 역전시켰다.
"자 1부 순서 끝나고 곧 바로 2부 순서 들어간다. 엄마!"
나는 엄마가 잔 쾌감을 느낄 시간을 주지도 않고 바로 씹물로 홍건히 젖어 있는
엄마의 보지언저리를 내 좆대가리로 부드럽게 비벼대다가 구렁이 담넘어가듯 엄
마의 보지구멍 안으로 내 좆을 밀어 넣었다.
부드럽고도 따뜻하면서도...조여주는....그러면서도 편안한...한마디로 고향의
맛을 나는 내 좆을 통해 온몸으로 느꼈다.
"하악...아들...."
엄마가 내 목을 껴안아 왔다.
엄마의 두 젖가슴의 부드러운 감촉이 내 가슴에 번졌다.
"하아..엄마...너무 예뻐!"
나의 좆을 받아 들인 채 붉게 물이 올라있는 엄마의 얼굴을 본 내 입에선 그렇
게 엄마를 향한 찬사가 자동적으로 터져나왔다.
"흐흑...아들!...너무 좋아...엄마....흐흥."
여자는 일단 한 번 오르기가 힘이 들지 한 번 올랐다면...남자의 심신이 합일
된 약간의 노가다(?) 만 있다면 다시 연이은 절정의 파도를 연출할 수가 있다.
오늘은 엄마에게 절정의 파도를 선물하고 싶어서 조금 전에 나의 혀에 의해 절
정을 맞은 엄마를 바로 지금 처럼 눕히고 내 좆으로 박아주고 있는 것이다.
사실 어쩌면...남자라는 본능적 욕구, 무의식에서 아버지에게 안긴 엄마에게 더
강한 쾌감의 태풍을 선물해줌으로 약간이나마 우위에 서고 싶어하는 그런 무의
식이 작용했는지도 모르겠다.
아버지와 엄마가 하는 걸 당연하게 느끼고, 또 엄마와 아버지가 섹스를 했다는
게 내 마음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했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내 마음 속엔 본능적
인 투쟁심이 있는 모양이었다.
섹스 투쟁심? 말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감정이 있긴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나는 엄마를 홍콩 보낸 혀질이라는 스킬에 이어 곧바로 좆질이라는 수퍼
스킬로 콤보 노가다(?)에 돌입 한 것이다.
아무튼 그런 나의 생각과 행동은 어김없이 맞아 들었다.
"아앙앙앙...아들!...흐흑....아학!...여보!"
엄마는 내 좆질에 맞춰 요분질을 하기 시작했고 동시에 나를 관능에 빠지게 하는
여보 스킬을 펼쳤다.
엄마의 여보 스킬이 나에겐 금기를 깬다는 느낌, 거기에 약간의 도착적인 느낌까
지 느끼게 해주어선지는 몰라도....나도 절정을 향해 쳐 달려가게 만들었다.
뿍쩍..뿍쩍...찔꺽..찔꺽...철썩..철썩...퍽퍽퍽퍽!
내 좆이 엄마 보지를 들락일 때마다 나는 소리 뿍쩍뿍쩍!
그 좆이 엄마 보지 속으로 들어가면서 보지안에 윤활유 역할을 하는 씹물을 밀어
내는 소리 찔꺽찔꺽!
그리고 좆과 보지가 합일 될 때마다 내 불알이 엄마의 보지 아래를 치는 소리
철썩철썩!
마지막으로 합일 될 때 마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 퍽퍽퍽퍽!
이 모두가 하나의 교향곡을 이루는 소리 들이었다.
굳이 제목을 붙이자면...보지 작사, 좆 작곡에 뼈와 살이 타는 밤? 정도 될래나??
어쨌거나 우리의 몸에서 흘러 나오는 육체교향곡은 마지막 피크를 향하고 있었다.
육체교향곡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는 엄마의 하이소프라노와 나의 바리톤 이중주!
"아아아앙아앙앙....오오...여보...여보..하악!"
"허억...엄마!"
나의 좆물이 엄마의 질벽을 때림과 동시에 엄마의 보지가 내 좆을 꽉 조이면서 엄마의
씹물로 내 좆을 샤워시켰다.
"하아...우경아!"
엄마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너무나도 강렬한 쾌감에 기쁨의 눈물을 흘린 것이다.
나는 일단 엄마가 섹스로 절정에 이르렀을 때 원하는 후위인 설왕설래타액교환 키스 스
킬과 함께 감싸안아주기 스킬을 시전했다.
"하아...엄마...너무 행복해. 우경아!"
후위가 끝나고 엄마는 내 품에 안겨 내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로 말했다.
"엄마! 오늘도 이 아들 보람찬 하루일을 마무리 잘 지었지?"
"그럼...호호...누구 아들인데..."
"아! 맞다...엄마!...오늘, 아니지...새벽이면 날샌 거고 그럼....그게 어제겠구나...
아무튼 어제 노래방에서 아버지가 노래 부르는 거 듣다가 생각난 건데...엄마가 내 이야
기 지금 부터 들어보고 엄마 생각을 한번 말해 주면 좋겠어."
"어제 노래방? 아버지가 부른 노래라면...사모곡?"
"응. 어제 아버지가 그 노래 부르는 거 듣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있었는데....
그 생각을 기초로 하나의 가설을 완성 할 수 있었어."
"가설? 무슨 가설?"
엄마가 호기심 짙은 얼굴로 내 가슴에 묻었던 얼굴을 들어 날 보며 물었다.
"아버지가 갑자기 왜 2년 전부터 엄마를 만족 못시키게 됬는지에 대한 고찰이라고나 할까?"
내 말에 나를 보는 엄마의 눈이 빛나기 시작했다.
"얘기 해봐!"
"그러니까...처음에 아버지가 사모곡을 부를 때 든 생각은 이것이었어. 아! 아버지도...내
아버지로서가 아닌 한 명의 아들 일 때가 있었지! 라는 것."
"그거야...당연한 거지. 세상에 낳아준 엄마 없이 어떻게 인간이 존재 할 수 있겠어?"
그런 엄마에게 나는 핵심적인 한마디를 던졌다.
"엄마...나도 아들인데...뭔가 떠오르는 거 없어?"
"호호...갑자기 무슨 말이니?...그거야 당연히 너도 내 아들이고...네 아빠도...어머님..
아들이고.............."
갑자기 말하던 엄마가 말을 잊지 못했다.
말을 하던 도중 뭔가를 떠올린 모양이었다.
아마도 내가 엄마에게 일깨워 주고 싶은 사실, 바로 그 사실을 엄마도 인지한 모양이었다.
"너....그 말이....네 아빠도...아들이라는 말이....내 아들인 우경이 네가...이렇게..
엄마랑...근친상간을....그래서...네 아빠도...그랬다는...그 말인 거니?"
나는 엄마의 말에 황급히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베이스는 같은데 엄마는 지금 잘못 확장을 했어....그니까...아버지도 내 생각엔
할머니를...물론, 나에겐 할머니지만 아버지에겐 엄마 잖아...아무튼 아버지도 내가 엄마와
하고 싶어 했던 것 처럼...할머니와 하고 싶어 하셨을 거라는 말이야. 핵심은."
엄마는 계속해서 내 말을 듣고 싶어 했다.
엄마의 눈은 내게 계속해서 말하라고 재촉하고 있었다.
"그런데..여기서 차이는 난...엄마와 했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지만...아버진...그냥...마
음속에서만 바랐다는 차이지. 자...그럼 내가 분석 한 걸 보여줄께."
그렇게 말한 나는 내 방에 있는 컴퓨터를 부팅시켰다.
"엄마 전에 우리 집에 있는 사진들을 내가 스캐너로 복사해서 디스크에 저장 시켜 둔거 알지?"
"응...모두 디지털 화 해 두는 게 좋다면서 그렇게 했었잖아...그게 왜?"
"내 가설...그러니까...할머니와 모자상간을 마음속에, 아니 꿈속에서나 그리워 했던 아버지
가 아닐까 하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일종의 증거 자료가 될 수 있어서 말이야."
난 컴퓨터가 완전히 켜지자 어제 자기 전에 우리집안 사진을 모아둔 씨디에서 따로 비교하기
위해 컴퓨터로 복사한 두 장의 이미지를 그림판을 이용해 한 군데로 모아 둔 것을 활성화
시켰다.
그러나 컴퓨터 화면에 두 이미지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이미지가 떴다.
나는 그것을 엄마에게 보여주었다.
"이것 봐. 하나는 엄마의 지금 모습이고...나머지 하나는 할머니의 40대 시절 모습이야.
비교해서 한 번 봐바!"
엄마는 내 말대로 컴퓨터 화면의 이미지를 보았다.
"어때? 많이 닮았지?...할머니랑 엄마!"
"그...렇구나...전에도 그런 소릴 들은 적이 있긴 했었어...2년 전에 네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집안 어르신들이 내가 어머님을 많이 닮았다고들 하셨거든...그런데...이렇게 비교해서
본 적은 오늘이 처음이지만...정말 많이 닮았구나."
"엄마! 이런 말이 있잖아. 아들들의 가장 이상적인 여성상은 자기 엄마라고...하지만...교육
으로 인해...아들들의 이상형은 자신의 엄마와 가장 닮은 여자로 바뀌는 거...그리고 좀 전에
엄마가 핵심적인 내용을 언급 했는데...."
"내가?...핵심적인 내용을 언급해?"
"응."
"그게 뭔데?"
"2년 전에 할머니가 돌아 가셨다는 말 말이야."
"그게 왜?"
"엄마 잘 생각 해봐!..혹시 아버지가 엄마 앞에서 초라해 진 게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아니
었어?"
내 말을 듣고 잠시 생각하던 엄마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어머!....그러고 보니...그런데...그래....맞아!...어머님 초상 치르고 난 뒤부터...네 아빠
가 그렇게 되었어....우경이 너 어떻게 그런 것 까지....?"
"흐음...이제...내가 만든 가설을 정리 해 볼께. 엄만 그걸 듣고 생각을 말 해 주면 돼."
난 여전히 놀라있는 엄마에게 총정리를 해 주었다.
"첫째, 내가 엄마와 하고 싶어 하듯 아버지도 할머니와 하고 싶어했다. 어쩌면 난 아버지의 그런
면을 고대로 물려 받은지도 모르니까....그리고 둘째, 할머니와 하고 싶었지만 현실에서 그럴 수
없는 아버지의 최선의 선택으로 할머니와 최대한 많이 닮은 엄마와 결혼 하게 된다....그리고..
셋째, 할머니가 살아 계신 동안에는 엄마와 하는 게 아마 아버지에겐 섹스 환타지의 충족 조건
이 되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현실에서 할머니의 죽음이...아버지가 가진 섹스 환타지를
충족시키지 못했기에 아버지를 고개숙인 남자로 만 들게 된 것이라는 거지......그래서...나온 결
론이....아빠가 다시 예전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려면...내 생각엔...엄마가 아빠랑 할 때...역활
놀이를 하는 게 좋겠다라는 거지."
엄마는 잠시 곰곰히 내가 했던 말을 곱씹는 것 같았다.
"흐음....그러니까...마지막에 말한 그 역활놀이는 무엇을 말하는 거니?"
"그거?...엄마가 아버지의 엄마가 되어 주는 거야."
"으응?....우경이 그 말은...아빠랑 내가 섹스 할 때 내가 네 할머니가 되어 주라는 거니?"
"그렇지. 그러니까 섹스 할 때만...아빠가 가장 원하는 엄마의 모습이 되어주는 거지...일종의
놀이라고 생각하면 돼. 엄마!...근데...일단...내가 가설 이라고 한 건...증명이 된 게 아니라
내 생각이라는 점에 있어."
"아냐! 내 말....엄마가 듣고 보니 일리가 있는 것 같아....그런데...말이야...엄마가 어떻게
네 아빠에게 그 말을 꺼내지?"
"그건...오늘 내가 한 말에서 나 대신 엄마를 넣으면 되지?...엄마가 노래방에서 아버지의 노
래를 듣고 아빠랑 섹스한 후 아빠 잘 때...혼자 고민 해 보았다고 말이야...."
"아!..그래...그러면 되겠구나...그래..우경아!...오늘 밤에...한 번 그렇게 아빠에게 얘기를
건네 봐야 겠구나...우리 아들!....장해!...엄마 아빠를 위해서 그런 것 까지 생각해 주고."
"히히...역시..엄마 한테 칭찬 들으면 너무 좋아..."
"호호...엄마의 육체적 욕구도 채워졌고...아들도...멋지게 엄마 보지에 쌌으니까...이젠 아들
안고 잠이나 자야 겠당...."
"아니...엄마!...이젠...안방으로 돌아가서 주무시와요....아버지 옆구리 허전 하실라."
"흐음....아들! 속마음은...엄마가 아들 거였으면 좋겠지?"
엄마의 그 말에 난 말없이 고개를 끄떡였다.
"우경인...정말 착한 아들이구나...네 아빠의 자리를 인정해주는..."
엄마가 내 뺨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당연하잖아...내 몸의 반은 아버지 건데..."
엄마가 날 바라보는 눈빛이....뭐랄까...애틋하면서도...약간의 안타까움이랄까?
뭐 아무튼 그런 느낌이 엄마의 눈빛을 통해 전해져 왔다.
"아들!...이거 하나만 말 해 줄게....네 아빠 보다 널 먼저 만났었다면...난...우경이..네 것
이되었을거야..."
난 엄마의 그 말에 잠시동안 말 없이 엄마의 눈을 바라보았다.
눈빛으로도 말이 통한 다는 걸...처음...느꼈다.
엄마의 마음에...나의 자리도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들로서가 아닌 사내로서...한 명의 남자로서의 자리가....
"히히...엄마!...만약 그랬음...아버지가 내 아들로 나왔을 래나?"
내가 던진 그 한 마디가 나를 향해 안타까움과 애틋함을 보내던 엄마를 배잡게 만들어 버렸다.
"뭐어?...호호호호...크큭....네 아빠가...우리 아들?...호호호...그랬다면...그랬을까?
호호호호호!...결국 우경이가 오늘도....엄마를 배 잡게 하는 구나...호호호!"
"히히히...그래..엄마...이젠...욕실에서 몸 단도리 잘 하시고 가서 푹 쉬세요..어쩜 아버지가
모닝 섹스 해 줄 지도 모르니?"
"네 아빠가 모닝 섹스를?"
"응...아빠도 새벽이면 좆 꼴리 잖아. 엄마 이런 노래 안들어 봤어?"
그러면서 나는 노래를 불렀다.
새벽 좆이 꼴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빠구리를 틉시다.
살기 좋은 내 마을.
"어머! 어머!...호호호호호호호호호."
내가 부른 노래가 엄마를 완전히 웃음 2연타 콤보로 공중으로 뛰어 타격해 버렸고 엄마는
그렇게 웃으면서...내 방을 나가서 욕실로 향했다.
나는 엄마가 나가자 다시 침대위로 자빠링을 했는데....등짝이...축축 했다.
"아!...하여간...우리 엄마....물이 너무 많다니까...오늘도...엄마 씹물 속에서 젖어
잠들겠구나...큭큭큭...내 침대가 완존히 엄마 자궁 같은 걸...엄마 씹물 속에 있으니."
그렇게 나도...엄마의 씹물에 젖은 내 침대와 이불을 엄마의 자궁 삼아...단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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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달려가는 겁니다.
패밀리 하렘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