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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10)

돌고 도는...(10)

 

* 오타나 연결이 잘 되지 않는 거 등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토요일이 되어 무걸은 차를 운전하여 미옥 형수님 댁으로 가 초인종을 누르자 얼마 후


미옥 형수님이 나오는데 등산복을 입은 그녀를 보고 괜히 가슴이 뛰었다.


짧은 바지에 하얀 다리가 드러나고 반팔의 부드러운 등산복에 불룩한 젖가슴이 튀어 나오고


허리는 들어가 아래 둔부가 더 풍만해 보인다.


평소 늘 단정하게만 옷을 입었던 모습만 보았는데 그런 모습은 처음이었다.


그의 반응에 미옥 형수님이 얼굴을 붉힌다.


[ 좀 이상하죠? ]


[ 아뇨~! 전 형수님이 이렇게 글래머인 줄 몰랐어요~~! ]


[ ~~! 삼춘놀리고 있어~~~~! ]


미옥 형수님이 얼굴을 발갛게 붉히고는 눈을 흘기면서 그를 때리는 시늉을 한다.


[ 아얏! ]


[ 그게 뭐가 아프다고 엄살은… ]


차를 운전하여 산 밑에 도착하여 오르기 시작하자 무걸의 너스레가 시작된다.


[ ~~~! 전 엄청 행운아네요~~! ]


[ 뭐가요? ]


[ 형수님같이 예쁜 여자분하고 데이트하며 등산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보세요…! ]


그의 말에 주변을 둘러 보는 미옥 형수님


[ 누가 데이트 한다고 그래요? 삼춘 혼자 착각하시는 것 같아요그리고… ]


[ ….? ]


[ 이런 등산복 갖다 주신 거…. 삼춘 엉큼하게 형수 몸매 구경하려고 그런 거죠~? ]


그러자 무걸이 웃는다.


[ ~! 하하형수님 몸매 구경하려고 그런 옷을! ]


다시 미옥 형수님이 그를 때리려는 시늉을 하자 무걸이 피하면서 계속 말한다.


[ 보기만 좋은 걸요~~! 형수님. 너무 예쁘고 아름다우신데 왜 그러세요~~! ]


날이 조금 덥지만 올라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았고 미옥 형수님은 상쾌한 지 기분 좋아 보인다.


[ 형수님~~! ]


[ ? ]


무걸이 그녀의 손을 잡고 올라 가면서 부르자 미옥 형수님이 대답을 하며 쳐다 본다.


[ 제가 형수님 몸매 좋다며 이야기 했지만다닐 때는 계속 형수님 입고 다니시던 옷 입으세요… ]


[ 왜요~? 아깐 몸매가 잘 빠졌니글래머니 하며 칭찬하더니…? ]


[ 저만 보고 싶어서 그래요남한테 형수님 그런 모습 보이는 거괜히 아까운 거 있죠? ]


[ ~~~! ]


미옥이 입술을 삐죽인다.


[ 괜찮아요? ]


그녀가 자신의 모습을 내려다 보고 그의 의향을 구한다.


[ 형수님! 정말 훌륭하시다니까요~~! ]


[ 훌륭? 호호…. ]


큰 소리 내어 잘 웃지 않던 그녀가 소리를 내며 웃는다.


 


내려 올 때에는 힘이 빠진 미옥이 그의 팔을 붙잡고 기대듯 하며 내려 온다.


[ 형수님~! 팔짱 끼시라니까요~~! ]


[ 싫어요. 내가 왜 삼촌 팔짱 껴요? ]


[ 하하형수님하고 저데이트 하잖아요? 그리고 힘드신데 그런 게 문제에요?  ]


[ 누가 들으면 오해 하겠네…. ]


[ 저 번에도 팔짱 끼었는데 뭐 어때서요힘드신데 고집 부리지 마시고 끼세요… ]


그가 그녀의 팔을 잡아 팔짱을 끼듯이 하자 미옥이 못 이기는 척 팔을 걸치는데


물컹한 젖가슴이 가끔씩 닿아 무걸의 가슴을 떨리게 한다.


오늘은 너무 높이 올라 가서 미옥이 팔짱을 끼고도 힘들어 하자 무걸은 방향을 틀어 다른 길로 가니


사람들도 안 보이고 한적하다.


[ 어머여긴 사람들이 별로 없는 길인데 왜? ]


[ 형수님이 너무 힘드신 것 같아 업어 드릴려고요… ]


그의 말에 미옥이 얼굴을 붉게 물들인다.


[ 아니에요.. 그냥 가도 돼요 ]


[ 그냥 가긴이미 형수님 다리가 풀어진 걸요보는 사람도 없으니 업히세요… ]


[ 아니에요. 그냥 갈래요… ]


[ 거 참고집 부릴 걸 부리셔야지… ]


무걸이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리자 할 수 없이 그의 등에 업힌 미옥얼굴이 붉어진다.


[ 이거 보기보다 형수님 몸무게가 제법 나가네?! ]


[ ~~! 내려 줘요… ]


[ 싫은데요~~! ]


그녀의 허벅지를 받치고 걷자 산길이라 몸이 흔들리고 간간히 형수님의 부드러운 몸이 닿는다.


[ 겁죠? ]


[ 아뇨~~! ]


[ 아깐 무겁다고 해 놓고…. ]


[ 하하농담도 구분 못하세요? ]


나무가 우거진 숲 사이로 길을 찾아 조심해서 내려간다.


[ 형수님… ]


[ ? ]


[ 형수님이 있어서 참 좋아요… ]


[ …  ]


[ 전 장남이라 어디 어리광 부릴 곳도 없고 그랬는데형수님한테 가끔 응석도 부리고


또 상대방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그런 고민 없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형수님이 있어 너무 좋아요… ]


[ …  ]


[ 어떤 때는 누님 같이 아껴 주시고어떤 때는 애인같이 다정하게 대해 주시고… ]


[ 거기에 애인은 왜 들어 가요? ]


[ 하하애인 같으니까 말하는 거죠. 정말 어떤 땐 형수님을 애인 삼고 싶다니까요아얏! ]


[ 그런 말 하면 또 꼬집는다?! ]


[ 하하… ]


몇 걸음을 더 걸었다.


[ 저도편안하게 대해 주고 또 이렇게 업어 주기까지 하는 시동생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


그 말에 무걸은 걸음을 멈추고 내려 놓는다.


[ 쉬다가 가죠… ]


물을 꺼내 그녀에게 건네 주고 자신도 한 모금 마신다.


[ 형수님시간도 이른데 여기서 좀 많이 쉬다 갈까요? ]


[ 그래요급한 일 없으니…. ]


자리를 펴고 앉으니 그녀가 똑 바로 앉아 있다가 비스듬히 바위에 등을 기댄다.


선선하게 불어 오는 바람에 잠이 쏟아지는 듯….


 


무걸이 잠이 깨어 보니 미옥 형수님의 자신의 팔을 베고 품 속에서 잠들어 있고 팔베개를 해 준


자신의 팔은 그녀를 끌어 당기고다른 손은…. 형수님의 젖가슴을 살며시 잡고 있다.


이런! ‘


하지만 미옥 형수님의 감촉이란손을 뗄 수가 없었다.


아마 잠이 들었다가 그늘이고 또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조금 추위를 느꼈나 보다


형수님에게 좋은 향기가 나고 닿은 몸은 부드러웠다.


그 느낌이 좋아 다시 눈을 감고 그대로 있으니 잠시 뒤 미옥 형수님이 잠이 깨는 모양이었다.


잠든 척


놀라워 하는 미옥 형수님….


한참이나 아무 기척이 없어 실눈을 뜨고 보니 형수님이 자신의 팔베개를 벗어 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서 오히려 조금 더 자신 쪽으로 몸을 붙이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는살며시 팔을 들더니 형수님의 젖가슴 위에 슬쩍 얹어져 있던 그의 손을 떼어 내려다가


잠시 망설이듯 하더니 다시 젖가슴 위에 올려 놓고는 그의 손을 살짝 누르니


무걸의 손바닥 안에 둥근 미옥 형수님의 젖가슴이 닿는다.


형수님의 조금 거친 숨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잠시 뒤


형수님은 가슴에 있는 그의 손을 떼어 내고 몸을 일으켜 세우시는 듯 하더니


뺨에 와 닿는 형수님의 갸날픈 손….


그리고 자신의 턱수염을 만져 보는 형수님의 손길에 기분 좋음이 밀려 온다.


그러다 형수님이 곧 자신에게서 떨어졌고 소리가 들린다.


[ 삼춘! 이제 일어나요… ]


부시시 일어난 무걸자리를 정리하고 다시 엎드렸다.


[ 형수님다시 업히세요…. ]


[ 이제 쉬어서 괜찮은데…. ]


[ 그래도 업히세요…. ]


이번에는 미옥 형수님이 그렇게 고집을 부리지 않고 업힌다.


또한 아까와는 다른 게형수님이 자신의 어깨를 잡고 있다가 살며시 뒤에서 팔로 목을 감고


엎드리듯 한다는 것이다.


[ 삼촌 등참 넓고 따뜻해요…. ]


[ 자주 업어 드릴 테니 데이트 신청하면 바쁘다고만은 하지 마세요…. ]


[ 후훗~! 알았어요~~~! ]


걸을 때마다 둥근 유방의 두 봉우리가 등에 닿아 물컹거리는 그 감촉에 걸어가는 무걸의 앞이


곤두서 걸음걸이가 이상하게 바뀌어진다.


 


무걸이 와서 등산을 가기 위해 미옥을 데리고 가자 명재는 쉬는 토요일이라 바로 현주네 집으로 갔다.


커튼을 친 안방


푹신한 침대 위에서는 명재와 현주가 나체로 어우러져 뜨거운 신음을 흘려 내고 있었다.


하아~~! 오빠~~~! ‘


현주가 명재의 위에서 엉덩이를 돌리면서 앞뒤로 움직였고 명재는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엉덩이를 치받아 준다.


그러다가 명재는 현주를 뒤로 눕게 하더니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벌어진 질을 박아대었다.


현주는 사지를 꿈틀거리며 흥분에 겨워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손가락을 입에 넣어 빤다.


하아악~~! 좋아~~! 오빠가 보지 박아 주니 좋아~~! 여보도 현주 보지 좋아~~? ‘


헉헉좋아~!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 ‘


아흑~~! 현주 보지가 맛있어? 올케 언니 보지가 맛있어~~? ‘


헉헉…. ..당연히 현주 보지가 맛있지~~! ‘


하아 하아~~  어제 올케 언니 보지 박아 줬어~~~? ‘


아니! 헉헉아마 한 보름 되었을 걸…? ‘


아흑~~! 언니가 보지 안 박아 준다고 서운해 하겠다~~~! ‘


헉헉현주 네 보지 먹고 나서부터는 언니 보지 맛이 없어서 안 먹게 되더라~~! ‘


흐응~~! 뭐가 그리 맛있는데~~? 아 으~~~~!


헉헉현주 네 보지는 쫄깃하고 빡빡하고아무튼 네 보지 맛 보다가 언니 보지 맛 보면 맛없어~~! ‘


하아 하아~~! 나도 요즘 오빠 좃 맛에 살아~~! 하지만 올케 언니 보지도 가끔 박아 줘요


여자는 안 박아 주면 바람 핀단 말야~~! ‘


그 사람은 그럴 사람 아니야~~! ‘


흐응~~! 언니 보지는 뭐 별다른가~?! 간지러운데 안 박아 주면 다른 좆 찾아 나서지~! 아흑~~! ‘


그래서현주 네가 내 애인이 된 거야~? ‘


하아~! 나야 워낙 오빠가 좋았으니까~~! 또 신랑 아닌 다른 남자 자지도 받고 싶은 호기심도 일고


   올케 언니 나이가 여자는 제일 성욕이 강하대요~! 하악~~! ‘


네 올케는 달라~! ‘


흐응~! 그거야 모르지~~! 올케 보지가 뭐 남자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


명재는 다리를 내리고 현주를 엎드리게 한 다음 다시 박아 넣는다.


그러는 넌 어제 박서방 좆 받았어~~? ‘


억지로 해서하윽~~! ‘


헉헉넌 좋겠다~~! 박서방이 박아 주고 내가 박아 주고~~~! ‘


~~! 아흑~~! 요즘은 마치 남편이 두 명인 것 같애~~! ‘


누가 박아 주는 게 더 좋아~? ‘


그거야 당연히하아악~~! 오빠가 박아 주는 게 좋지~~! ~~! 좋아~~~! ‘


두 사람은 끈적한 신음과 땀을 흘리면서 더욱 더 쾌락의 흔들림 속으로 빠져 들었고


급기야 명재는 현주의 질 속 깊이 정액을 뿜어 내었다.


하아~~! 여보~~! 너무 좋았어요~~! ‘


현주한테 여보라는 말 들으니 나도 마누라가 두 명인 것 같은 기분이다… ? ‘


내 보지에 이렇게 정액 싸 주는 남자가 내 남편이지 뭐여보~~! ‘


~? ‘


현주 보지에 이렇게 좆 물을 많이, 자주 싸 주면 올케 언니 보지에는 뭘 싸 줘~~? ‘


하하걱정 마! 그 사람은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해~~! ‘


~~! 안 좋아하는 여자가 어딨어? 여자들은 남자 정액을 받지 못하면 본능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관리해 줄 남자를 찾는단 말야~~! ‘


하하그럼 현주 너는 내가 자주 안아 주지 않아도 돼~? ‘


누가 그렇대? 나야 오빠를 독차지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렇다고 그럴 수도 없고올케 언니하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나도 오빠한테 사랑 못 받을까 걱정 되어서 그런 거지 뭐… ‘


알았어~! 올케 언니는 보름에 한 번 정도 해 줄 게… ‘


건성으로 듣고 자신하는 명재다.


 


등산을 하고 집에 가니 장모님이 오셔서 청소며 반찬을 하고 계셨다.


[ 어제까지 처가에 있었는데 고생스럽게 뭐 하러 오세요? ]


[ 걱정이 되어서씻게! ]


무걸이 샤워기를 틀자 시원한 물에 땀이 씻겨 나가면서 더 없이 상쾌했다.


루루루~~~~! ‘


미옥 형수님과 가까이 된 거 같아 기분이 좋으면서 또한 장모님까지 오셨으니 더 없는 기분에


저절로 노래가락이 흘러 나오는데 문이 열리면서 장모님이 들어 오신다.


야한 팬티만 입고 들어 오시는 장모님


내가 씻겨 줄게…. ‘


무걸은 눈을 감고 장모님의 손길 하나 하나에 피어 오르는 쾌감을 음미하다가 장모님의 젖가슴을  만지자


장모님은 웃으면서 그의 가슴에 비누칠을 해 주신다.


우리 사위정말 튼튼해…. ‘


사위 잘 구하셨죠? ‘


그러엄~~! ‘


장모님이 젖가슴을 출렁거리고 매끈한 피부를 그의 몸에 비비자


무걸의 물건이 뻣뻣하게 솟아 오르고 그것을 본 장모님이 그의 물건을 만지다가 입에 넣고 빤다.


커다란 그의 물건이 작은 장모님의 입에서 빨리고 핥는 모습을 보면서 무걸은 흥분이 되었다.


장모님은 좆 빠시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


~~! 난 좆 빠는 걸 좋아 하네큰 게 입에 들어와 꽉 차는 느낌이 너무 좋아~~!‘


장모님 입을 보면 장모님 입에 자지를 물리고 싶어져요~~! ‘


서로 이야기를 하며 흥분하던 무걸이 장모님을 일으켜 세워서는 벽을 잡게 엎드리게 하곤


뒤에서 애액이 흐르는 질에다가 물건을 집어 넣었다.


하악~~! 역시 자네 자지가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 줘~~! ‘


어떤 기분요~? ‘


자지가보지를 꽉 메우고 밀고 들어 오는 느낌자네 장인은 이런 기분이 안 나~~! ‘


지금 장모님은 저한테 따 먹히고 있는 중이에요~~! ‘


하아~! 여자는 사랑을 받는 존재라고 하지 않나? 또한 그것을 기대하고그게 무엇이겠어?


이렇게 남자한테 따 먹히길 원한다는 걸세~~! 하아~~~! ‘


정말요? ‘


그럼~~! 하아~~! 더구나 이렇게 큰 자지에 따 먹히면그것만큼 행복한 게 없지~~! ‘


스스로 흥분하기 위한 것인지, 아무튼 음란한 말을 쏟아 낸 장모님이 벽을 잡고 둔부를 더 뒤로


밀어내자 무걸은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자도여자 보지를 따 먹는 걸 좋아하죠~~! ‘


흐응~~! 그거야 당연한 거고아흑~~! 늑대 근성의 사내들이야 말해 무엇 하겠어~~? ‘


그런 걸 알면서 여자도 남자와 사귀잖아요~~? ‘


하아악~~! 여자들도 은근히 따 먹히길 원하니까~~! ‘


장모님도퍽퍽퍽퍽퍽결혼하고 나서 장인 어른 말고 다른 남자한테 따 먹히고


싶을 때가 있었나요? ‘


아흑~~! 없다면 거짓말이지~~! ‘


어떤 남자들한테요~? ‘


무걸과 장모님의 음란한 대화는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자네 장인 어른 친구 중에도 멋있는 남자 보면 그렇고아흑~! 또 친척 중에도


   괜찮은 남자라도 있으면 그렇고… ‘


….저 번에 말씀하신한 번 대 준 장인 어른 친구분은요? ‘


그 분도하아악~~! 내가 은근히 좋아 했던 분이네~~! ‘


그래요? 그 분께 따 먹히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하아 하아~~! 간혹 호혼자서 그 분께 따 먹혀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또 따 먹히는


상상도 몇 번 했었네그러다가 그 분이 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니… ‘


그래서대 주셨어요? 퍽퍽퍽퍽퍽~!‘


아흐윽~~~! 그 분의 나에 대한 사랑이 뭐겠나~~? 결국그 분도날 따 먹고 싶어 했던 거지…’


기분이 어떠셨어요~~? ‘


행복했네~~! 다른 남자한테 따 먹히면서도행복했어~~! ‘


그럼 지금 저한테 따 먹히는 건요? ‘


그 분한테 따 먹히는 것은 까맣게 잊혀질 정도로 행복해~~! 아흑~~! 너무 행복해~~! ‘


무걸과 장모님의 음란한 이야기는 끝없이 이어지고 무걸은 장모님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허리를 좀 더 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주버님 성준과 밤 드라이브를 간 영주는 운전하는 그를 보며 즐거워 했다.


그와 이렇게 데이트 하는 것이 가슴 떨리게 좋고 그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좋았다.


바닷가의 어느 한적한 곳에 도착하자 바다에는 배의 밝은 불빛이 보인다.


제수씨~~! ‘


? ‘


전 제수씨하고 있고 싶어 나가기 싫은데제수씨는 어떠세요? ‘


아주버님 마음대로 하세요~~! ‘


차의 뒤 좌석에 가 앉았고 그가 팔을 둘러 끌어 안자 영주는 가슴에 안기면서 그의 키스를 받았다.


제수씨하고 이렇게 둘이 있으니까 너무 좋은 거 있죠~? ‘


아주버님은~~! ‘


영주 역시 마찬가지 마음이었는데 그의 품에 안겨 있는 것 자체가 좋았다.


더군다가 그가 가디건 위로 젖가슴을 만져 주자 짜릿한 쾌감마저 일어난다.


그가 다시 키스를 해 주고 얇은 치마 위로 허벅지를 만지더니 속삭인다.


제수씨~~! 제수씨가 치마 조금만 걷어 올려 봐 주세요~~! ‘


~~! 보시려면 아주버님 알아서 하세요~~! ‘


부끄러움과  흥분이 뒤섞여 애교스런 목소리로 이야기 하자 아주버님이 천천히 치마를 걷어 올렸고


팬티의 레이스가 보일락 말락 한 곳까지 걷어 올리자 영주는 힐끗 자신의 모습을 봤다.


어두운 차 속이지만 희디흰 허벅지의 속살이 아주버님인 그의 눈앞에 드러나 있고 걷혀져 올라 간


치마와 어우러져 야릇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자신이 자신의 모습에 야릇한 기분을 느끼는데 남자인 그는


그의 손길이 허벅지를 스치듯 쓰다듬자 영주는 짜릿한 쾌감에 몸이 짜르르 하다.


제수씨는 살결도 참 곱고 다리도 어찌나 예쁜지~~~! ‘


아주버님좀 부끄러워요~~! ‘


하하부끄러워 하는, 이런 제수씨가 너무 사랑스러운 거 있죠~~? ‘


아주버님이 허벅지를 쓰다듬어 줄수록 흥분이 일어나는 영주는 간지러움에 허벅지를 비트는데


그것이 오히려 더 그를 자극하는 듯 하다.


그가 입고 있는 가디건을 벗기자 나시인데 어깨가 다 드러나고 또한 V 자로 되어 있어


풍만한 유방의 살결이 출렁거리며 브래지어가 감싸고 있는 부분은 얼마 되지 않은 듯 싶다.


제수씨~~! ‘


그가 감탄과 놀람으로 바라 보자 영주는 부끄러움에 팔로 가렸지만 곧 그에 의해 팔이 풀어진다.


제수씨날 위해서 이런 옷을 입은 거에요~~? ‘


~~! 부끄러워라~~! 한 번 입어 봤는데…. 보기에괜찮으세요? ‘


괜찮은 정도가 아니죠지금 제가 어느 정도인지 아세요? ‘


어느 정도인데요? ‘


그러자 아주버님이 자신의 손을 만지작거리더니 이끌어 간다.


어머~! ‘


영주는 가슴이 벌렁거리면서도 놀라 손을 떼려 했지만 그가 자신의 손을 꽉 잡고 놓지 않는데


남편 준호보다도, 도성씨보다 더 큰 물건이 잡혔다.


아주버님….! ‘


그는 자신의 손을 꼭 잡고 입술을 핥아 주니 영주는 떨리면서 그의 입술을 받았다.


잡아 주세요… ‘


그의 속삭이는 말에 영주는 자신도 모르게 그의 둥근 기둥을 바지 위로 감아 쥐었고


아주버님의 키스와 맨 어깨를 만지는 부드러운 손길에 영주는 손을 조금씩 움직였다.


제수씨! 지금 제수씨가 만지고 있는 게 뭐죠? ‘


~~~! ‘


말해 보세요~! 여기 우리 둘밖에 없고 또 이렇게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 ‘


영주는 망설이다 떨리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아주버님자지에요…. ‘


지금 어떻게 되어 있죠? ‘


성이 나서 손 안에서 꿈틀거리는 것 같아요~~! ‘


그러자 아주버님이 어깨를 만지던 손을 이동하여 팔을 만지다가 노출된 젖가슴을 지나 나시 위로


젖가슴을 손으로 잡았다. 영주의 입에서 헛바람이 나오는 듯 했다.


제수씨가 너무 아름답고섹시해서 그런 거에요… ‘


하아~! 아주버님~~! ‘


영주는 그의 품에 더욱 기대면서 그의 물건을 잡고 있는 손을 움직여 움켜 쥐었다 놓았다 하고


그는 둥근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만지다가 옷 안으로 손을 쑤욱 집어 넣는다.


제수씨젖가슴 살결이 정말 곱다~~! 그리고 젖가슴도 탄력 있고 또 예쁘고…. ‘


아주버님이 좋아하며 젖가슴을 만지니 영주는 젖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그러다가 그는 자신을 그의 허벅지에 앉히는데 다리를 벌리고 그를 향한 자세라 치마가 걷어져


백옥 같은 허벅지가 노출되고 젖가슴은 그의 앞에서 출렁거리는데 그가 안아 등을 쓰다듬어 준다.


그리곤두 손으로 젖가슴을 어루만지다가 한 손을 옮겨 허벅지를 쓰다듬고 다른 손으로는 여전히


젖가슴을 만지니그러다가 두 손으로 나시를 어깨에서 내리고 앞가슴을 젖힌다.


풍만한 두 유방이 그의 눈 앞에 출렁거리며 드러났고 그가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다가 손으로 잡는다.


정말 예뻐요~~! ‘


~~~! 부끄러워요~~! ‘


부끄러울 게 뭐가 있어요? 오히려 자랑해야지제수씨~! ‘


? ‘


빨고 싶어요~~! ‘


아주버님 같이 점잖은 분이 


나도…. 사내요! ‘


그러면서 그가 얼굴을 숙이고 젖가슴을 물자 영주는 저절로 입이 벌어지면서 신음이 나온다.


하아~~! ‘


그가 입을 크게 벌리고 젖가슴을 전체를 물어 흡입하다가 혀로 간지럽게 하고 젖꼭지를 물자


영주는 그의 목에 팔을 두르고는 자신의 가슴을 내밀어 주었다.


젖가슴에서는 그의 입술과 혀가 느껴지고 아래 허벅지는 그의 두 손이 쓰다듬자


영주는 전신에서 일어나는 짜릿한 쾌감에 더욱 그에게 밀착했다.


허벅지를 만지던 그의 손이 치마 안으로 들어 와 둔부를 만지자 영주는 둔부를 실룩이면서


그 간지러움에 흥분이 일어나는데 그가 젖에서 입을 떼고 올려다 본다.


우리 제수씨 엉덩이가 이렇게 컸어요~? ‘


~~~! ‘


영주는 부끄러움에 상체를 비틀며 부끄러운 말을 하는 입을 막으려는 듯 젖가슴을 밀착하자


그의 입이 다시 물었고 젖꼭지가 세게 빨린다.


하아~~~! ‘


 


아주버님인 그가 자신을 허벅지에 앉혀 보듬어 안고 젖가슴을 만지면서 키스를 해 주자


영주는 그의 목을 한 팔로 감으면서 혀를 내밀어 준다.


제수씨~~! ‘


~? ‘


하하난 제수씨가 너무 딱딱하지 않게 애교도 부리고 하면 좋겠던데… ‘


~~! 그래도 아주버님인데요… ‘


우리 사랑하는 사이잖아요~~! ‘


영주는 쑥스러움에 그의 가슴을 쓰다듬으니 그가 다시 부른다.


제수씨~~! ‘


~~? ‘


봐요얼마나 듣기 좋은가~~! 제수씨하고 이렇게 있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


‘ ….저두…! ‘


더구나 이렇게세상에서 제일 어렵다는 제수씨 치마 밑 허벅지도 만질 수 있고… ‘


영주는 다시 간지러움과 짜릿함에 허벅지가 저절로 벌어지는데 그의 손이 부드럽게 누빈다.


그의 손이 팬티의 레이스와 허벅지 살결 사이에 머무르며 간지럽히자


영주는 가슴이 벌렁거리면서 그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는데


허벅지를 쓰다듬던 그의 손이 슬금슬금 올라 오더니 도톰한 사타구니를 움켜 잡았다.


하아~~! 아주버님~~~! ‘


여긴세상 모든 시아주버니에게는 가장 은밀하다는 제수씨지죠~~? ‘


아주버님몰라요~~! ‘


영주는 그의 어깨에 얼굴을 비비면서 부끄러워 했고 그는 손으로 둔덕을 손바닥으로 감싸 비벼준다.


어떡해! 아래에는 젖었는데… ‘


아마도 그의 손바닥에 뜨거운 자신의 비부가 닿고 또한 손가락 끝에는 젖은 애액이 묻을 생각을 하자


영주는 더욱 더 부끄러우면서 흥분에 떨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허벅지가 점점 더 벌어지는 것 같다.


하아~~! 아주버님~~! ‘


영주는 그의 손이 사타구니를 비비면서 마찰을 해 주자 흥분에 겨워 그의 목을 세게 끌어 안았다.


 


집에 온 영주는 샤워를 하고 나니 몸이 가뿐하다.


저절로 입에서는 휘파람이 나면서 간섭을 많이 하던 민이에게도 너그러워진다.


호호….아주버님도~~! 내가 그리 좋으신가~~?! ‘


그리고는 손을 들어 둥그렇게 감아 쥐듯이 해 본다.


점잖은 분이 그건 왜 그렇게 커? 그것만 키우셨나 봐~~! 호호딱딱하기는 또 얼마나 딱딱한지… ‘


그런 생각에 괜히 마음이 어수선해지고 몸은 나른해진다.


좀 있으니 남편 준호가 퇴근을 했고 과일을 깎아 먹으면서 남편이 입을 연다.


[ 처숙모님 있으시잖아~? ]


[ 작은 엄마? ]


[ 숙부님이 곧 외국에 장기 출장을 가신다네… ]


[ 그래? 얼마나? ]


[ 한 보름 정도…. 그래서 이야기 하시길 혼자 집에 있으면 무섭다고 우리 집에 좀 와 계시면


어떠냐고 하시던데? ]


[ 그래? 우리 친정에 가 있던가아님 작은 엄마 친정에 가 있어도 되잖아~? ]


[ 아무래도 당신이 더 편안한가 봐그리고또 내가 처숙부님 댁 호텔 지배인을 하고 있는데


거절하기도 뭐하잖아… ]


[ 하긴그럼 오시라고 해. 나도 뭐 심심하지 않고 좋지… ]


[ 알았어… ]


당분간 작은 엄마와 함께 생활해야 할 것 같다.


그러면 좀 불편할 텐데


 


무걸은 나머지 하나 남은 매장까지 처분이 되자 가뿐한 마음으로 새 매장을 준비했다.


1,2층에 걸친 매장이라 인테리어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초도 물품비도 만만찮아


일정 금액은 대출을 내야 하기에 은행 다니는 친구에게도 들렀다.


처가에 가니 인애도 걱정을 많이 한다.


자기돈 다 댈 수 있어? ‘


있어! 걱정 마! ‘


없어도 자긴 늘 큰 소리리더라~! 내가 엄마한테 좀 이야기 해 볼까? ‘


쓸데없는 소리보리 서 말만 있어도 처가 신세 안 진다는 거 몰라? ‘


~~! 자존심은 있어 가지고… ‘


그래도 지금 정도이면 예전에 비해 엄청 형편이 좋은 편이다.


 


삼춘반찬 좀 했는데… ‘


미옥 형수님이 인애가 주로 처가에 가 있자 걱정이 되었는지 전화가 왔다.


집에 좀 일찍 가서 기다리고 있자 형수님이 차에 반찬을 제법 많이 준비해 오셨다.


[ 이거 하시는데 엄청 힘드셨겠어요? ]


[ 그냥 쉬엄 쉬엄 해 봤어요… ]


집으로 들어가 냉장고문을 열어 보던 미옥


[ 반찬이 많네? ]


[ 장모님이 자주 가져 오셔서 많아요어디 형수님이 가져 오신 거 맛 좀 볼까요? ]


그가 반찬통을 열어 맛을 보더니 밥을 퍼서 식탁 위에 놓는다.


[ 뭐 하시게요? ]


[ 반찬 본 김에 밥 먹으려고요… ]


[ 후훗~~! 성급하시긴있어 봐요. 차려 드릴 테니… ]


반찬을 내어 놓고 조금 손을 보니 금방 식사가 차려져 같이 앉아 먹었고 먹다 보니 그릇이 빈다.


[ ~~! 정말 형수님 음식 솜씨는 끝내 준다니까요~~! ]


[ 더 드려요? ]


[ 아니에요. 많이 먹었어요… ]


식사를 하고 나서 소파에 앉으니 그녀가 커피를 타 오자 무걸이 일어서더니 앉는다.


[ …? ]


[ 맛있는 반찬 해 주셨으니 고맙다는 의미에서 업어 드리려고요… ]


[ 됐어요~! 또 장난이다~~! ]


[ 장난 아니에요. 지금 안 업히면 다음엔 안 업어 드려요? ]


[ 아이구~~! 무섭네요~~! 알았어요~~! ]


미옥 형수님이 업히자 부드러운 감촉이 와 닿고 등에는 다시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이 닿아 물컹거리는


느낌이 전해져 온다. 장난삼아 허벅지를 받치던 손으로 그녀를 위로 들듯이 하다가 살짝 엉덩이에 손을


대었다.


우리 형수님엉덩이도 엄청 크시네~~! ‘


~~! 또 장난이에요~? ‘


하지만 그녀는 잠시 그렇게 그의 등에 머리를 기대고 있다가 속삭인다.


삼춘… ‘


? ‘


삼촌시간 되면 형수랑 자주 놀아 주세요~~! 요즘 형님이 잘 안 놀아 주네… ‘


미옥 형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현주와 명재 형님과의 관계가 떠 올랐다.


어떻게 놀아 드려요? ‘


우리강가에 놀러 갈래요? ‘


 


강가로 가서 유람선을 타고 카페에서 가볍게 맥주까지 하니 미옥 형수님도 밝은 표정이다.


술 마셔서 운전은 어떻게 해요? ‘


한 잔인데 괜찮아요만일 문제 되면 제가 형수님 업고 데려다 드릴 테니 걱정 마세요~~! ‘


후훗~~! 삼춘팔짱 껴도 되어요~? ‘


강에 비치는 야경과 한적한 강변을 걷자니 미옥 형수님이 분위기가 동하는 모양이다.


팔을 내밀자 팔짱을 끼어 걷는데 간간이 느껴지는 물컹한 느낌이 더 없어 좋았다.


걷다가 강 가까이까지 가서 강물을 내려다 보다 멀리 물에 비치는 야경을 구경한다.


예쁘죠~? ‘


무걸은 그런 형수님의 뒤로 가서 살며시 팔 위로 끌어 안듯이 하며 어깨에 턱을 댔다.


형수님… ‘


? ‘


오늘 형수님센치 하시네? ‘


후훗또 센치에요? ‘


센치든 센티든간에형수님 보니 애인이라도 하나 있어야 하겠는 걸요? ‘


그래 보여요? ‘


~~! ‘


형수하고 이런 데 오는 거 귀찮아서 그러시는구나맞죠? ‘


아뇨그냥 그래 보여서요… ‘


나 같이 애교 없는 여자를 누가 애인으로 삼아 주겠어요? ‘


제가 삼아 드려요? ‘


후훗~~! 삼촌이 뭐가 아쉬워서 나 같이 나이 많은 여자를…. ‘


나이가 뭐가 많아서요? 저하고 있으면 제가 더 오빠 같은데… ‘


농담은 그만하고삼춘…. ‘


? ‘


삼촌한테 업히는 거 참 좋던데업어 주시기나 할래요? ‘


싫다고 하시면서도 좋으셨구나~! 그렇죠? ‘


물어보긴 뭘 물어 봐요….쑥스럽게~~~!‘


그가 업자 미옥 형수님이 그의 목을 팔로 감으니 그녀의 전신이 그의 등에 와 닿는다.


삼춘이 있어서 참 좋아요…. ‘


저야말로 형수님이 계셔서 좋죠…. ‘


정말 조금 낭만적인 그런 분위기인데 무걸이 또 장난을 친다.


한 손을 허벅지에서 떼어 엉덩이를 받치자 미옥 형수님이 그의 어깨를 때린다.


~~! 삼춘! 또 장난 쳐요~? ‘


장난이라뇨~~? 형수님 허벅지가 너무 날씬해서 잡기가 불편해서 그러죠… ‘


그러면서 점입가경이라고한 술 더 떠 두 손으로 엉덩이를 받치자 미옥 형수님이 거듭 그의 어깨를


토닥였으나 무걸은 들은 체 만 체 하며 걷자 그녀도 더 이상 뭐라 하지 않고 등에 엎드린다.


두 손바닥에 닿은 풍만한 둔부의 가슴이 물컹물컹하게 닿아 무걸은 상상과 감촉의 가운데에서


아랫도리가 껄떡거리며 일어선다.


삼촌불편해요? ‘


아뇨… ‘


그가 일어선 아랫도리 때문에 좀 어기적 걷자 미옥 형수님이 물은 것이다.


좀 더 걷다가 내려 달라고 하여 내려 놓자 미옥 형수님의 눈길이 잠깐 자신의 바지 앞섬을 보는 것이


느껴지는데 밤이지만 가로등도 있고 해서 아랫도리가 부풀어 오른 게 안 보일 리가 없다.


팔짱을 낀 형수님과 조금 더 걷다가 미옥 형수님이 다시 서서 강을 바라 보자 뒤에서 어깨를 잡았다.


뭘 그리 보세요? ‘


아까하곤 경치가 다르죠? ‘


그야 위치가 바뀌었으니까… ‘


그러면서 그가 어깨를 살살 만지는 듯 하자 미옥 형수님이 뒤돌아 그를 보며 미소를 짓더니


그의 두 팔을 팔 위로 당기더니 앞으로 돌려 준다.


부드러운 젖가슴의 탄력으로  팔 위의 그의 팔이 자그맣게 움직였고 뒤에서 안느라 가까이 다가가서인지


자신의 하체에 미옥 형수님의 풍만한 둔부가 닿는데 아직 아까의 발기 기운이 남아 있다.


아마 미옥 형수님도 느낄 건데 형수님은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으신다.


형수님~~! ‘


~? ‘


이렇게 있으니까 너무 좋다~~! ‘


뭐가 좋아요? ‘


경치도 좋고형수님 향기도 좋고… ‘


그러자 미옥 형수님이 그의 팔을 풀게 하더니 뒤돌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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