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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5)

돌고 도는...(5)

 

 

무걸은 희경이 자신의 좆 물을 받아 삼키는 것까지 하자 한층 그녀와 가까워진 것 같은 기분인데


도성 형님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


그러면서 또한 인애도 사랑스러웠으니


집에 들어 가자 어머니가 일어나 간식거리를 차려 주신다.


[ 무걸아. 너 인애 만난 지도 제법 되는데 이제 장가가야 하지 않니? ]


[ 글쎄요지금 매장 준비하는 것이 있어서어머니는 인애가 맘에 드세요? ]


[ 들다마다얼마나 심성도 곱고 하는 짓도 이쁜지… ]


[ 우리 어머니 인애한테 속아 넘어 가셨네~! 보기보다 가탈스러워요~! ]


[ 그게 가탈스러우면 세상 가탈스러운 사람 아닌 사람이 어딨어? 그보다너 장가 가면 이 집도 좀


수리를 해야 할텐데너무 오래되고 낡아서… ]


[ 그렇지 않아도 그런 생각을 좀 하고 있어요. 차라리 이 참에 집을 새로 지을까요? ]


[ 새로 짓는 게 어디 쉽니?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 갈 것인데… ]


[ 수리해 봐야 오래 못 갈 것 같기도 하고제가 한 번 생각해 볼게요… ]


[ 그래너한테 자꾸 짐만 지우는 것 같다. ]


[ 어머니도 참관절은 좀 어때요? ]


[ 뭐 늘 그렇지… ]


오랫동안 일을 해 오신 지라 관절이 안 좋은 어머니다.


[ 현주는 잘 지낸대요? ]


[ 박서방이 그래도 성격이 올 곧아서 현주가 편하지더구나 애까지 가지니 더 잘해 주고… ]


[ 현주도 까불더니 시집가선 잘 살아요. 그쵸? ]


[ 참 철 없더니… ]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말 이 집을 손을 봐야 할 것 같다.


좀 있으면 여름이 다가 올 것이고 또 곳곳에서 물이 샐 터인데


생각난 김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식아. 나다 무걸이… ‘


이 늦은 시간에 어쩐 일로? ‘


물어 볼 것이 있어서… ‘


무슨? ‘


우리 집 새로 지으려면 대출 해 주냐? ‘


? 집 새로 짓게? ‘


너도 알잖냐? 여름 되면 집에 물 새는 거… ‘


하긴벌써 몇 십 년이 되었으니  집 저당 같은 거 있어? ‘


그건 없어… ‘


그럼 토지 저당 잡고 대출 가능하지… ‘


그래? ‘


… ‘


윤식이와 통화를 하고 나니 좀 대안이 생기는 듯도 하다.


 


다음 날 아침


[ 어머니! 우리 이 집 새로 지읍시다! ]


[ ….….? 네가 고생이잖니? ]


[ 그건 걱정 마시고제가 알아서 할 테니 그 동안 가 있을 곳을 찾아야 하는데… ]


[ 그거야 뭐 큰 걱정은 없다만정말 가능하니? ]


[ . 오늘 한 번 알아 볼게요… ]


쇠뿔도 단김에 빼라 했다고 오늘 당장 은행에 있는 윤식에게 다녀 올 작정이다.


 


저녁에 집에 들어 오자 어머니가 먼저 말씀하신다.


[ 나야 현주 집에 당분간 가 있으면 될 것 같은데…. 너도 같이 갈래? ]


[ 에이~! 그건 싫어요. 갈 데가 없어 동생 신혼 집에 가요? ]


[ 그럼? ]


[ 그것도 제가 알아 볼게요…. ]


 


새로운 매장이 오픈 했다.


어머니도 아픈 몸을 이끌고 오셨고 준호 형님 내외, 도성 형님 내외, 그리고 인애도 참석했는데


매장을 보더니 다들 자리가 괜찮은 것 같다고 한다.


[ 준호 형님 아니었으면 이런 자리 못 잡았죠… ]


[ 또 그 소리고모님. 좀 어떠세요? ]


[ 나야 늘 그렇지…. ]


매장을 구경하면서 매장 뒤로 가니 조그마한 방이 정리되어 있다.


[ 여긴? ]


[ 어머니우리 집 지을 때까지 여기 있을래요! ]


[ 불편하겠는데…? ]


[ 괜찮아요. 여기 수도도 있고 주방도 작은 게 있으니 그런대로 살만하죠. 곧 여름이고… ]


[ 하지만 뒤에 계단이… ]


1층이 매장이고 2층은 건물주 주택이라 자그맣게 난 창문 뒤 조금 옆에 계단이 나 있다.


그 계단을 통해 2층 주택과 옥상으로 올라 간다.


그냥 거리에 노출되어 있으면 시끄럽겠지만 다행이 뒤쪽은 담장이 있어 그리 시끄러울 것도 없고.


[ 이거 무걸이 세 번 째 매장을 차렸으니 축하해야지?  ]


[ 그럼 우리 집으로 다들 모이게…! ]


[ 고모님! 됐어요. 몸도 불편하시면서… ]


[ 아냐! 그래도 아들 일인데 내가 대접해야지우리 집으로 다들 오게… ]


 


저녁에 모두 모였는데 준호의 처숙모님까지 참석했다.


거리야 멀지만 준호의 고모님 되시는 온 것이다.


무걸 동생 현주는 남편과 함께 와 거들었고 인애 역시 일찍부터 와서는 도맡아 준비를 한다.


집에 가서 옷을 갈아 입었는지 7부 바지와 헐렁한 블라우스를 입어 굴곡진 몸매를 드러낸 희경이


움직일 때마다 무걸의 눈이 슬그머니 쫓아 갔고 영주는 부드러운 면 반바지에 블라우스를 입었다.


[ 사돈은 갈수록 더 젊어지네 것 같네요…. ]


어머니의 말에 정숙이 약간 얼굴을 붉히고는 언뜻 준호에게 눈길을 주었다가 대답한다.


[ 별 말씀을…. 이제 저도 나이가 드나 봐요. 주름살도 늘고… ]


[ 왠 말씀을내가 알기론 사돈 중에서도 사돈 미모가 최고인데…. ]


[ 호호~! 사돈께서는~~~! 사돈께서도 젊었을 때는 참 고우셨을 것 같아요. 지금도 고우시지만… ]


정숙의 말에 어머니가 한숨을 쉬신다.


[ …. 원래 뭐 내세울 것도 없지만이제 좋은 시절 다 갔죠… ]


무걸이 잠시 어머니를 보니 고생하신 과거가 생각나신 듯 했다.


그러고 보니 자신의 어머니도 남에게 빠지지 않게 고운데 아버지 돌아 가신 뒤로 고생을 하시어서


지금은 관절도 아프고 주름도 좀 느셨다.


[ ~~! 이거 상이 너무 꽉 차는 거 아니에요? 뭘 이렇게 많이 차리셨어요? ]


도성이 상을 보고 한마디 하니 영주가 눈치를 보다 맞장구를 친다.


[ 그러게요고모님 너무 애 쓰셨어요~~! ]


[ 내가 한 게 뭐 있나? 새아기가 다 했지… ]


그 말에 인애가 얼굴을 약간 붉힌다.


[ 그러고 보니 무걸이 장가도 가야지? ]


[ ~! 가야죠그래서 이 집도 내일이면 뜯고 새로 짓잖아요~~! ]


[ 그래…. 제수씨! 그럼 집 짓는 동안 무걸이하고 아기나 만드시죠? ]


인애가 더욱 얼굴을 붉혔고 희경이 핀잔을 준다.


[ 당신은 무걸 총각이 바빠 애 만들 시간이나 있겠어? ]


모두들 웃었고 무걸과 인애만 머쓱해진다.


저녁도 먹었고 술도 한 잔 했는데 모두 가기 싫어서 미적거리자 화투판을 벌리니


어머니와 정숙은 다른 방에서 이야기를 하고 인애는 동생 현주와 이야기를 나눈다.


[ ! ! 못 먹어도 고~! ]


도성이 고를 부르며 흘깃 맞은 편에 앉은 영주를 보다가 눈이 마주쳤다.


영주는 그의 눈길을 받고는 남모르게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그의 눈이 아래를 향한 것을 보고


슬쩍 밑을 보니 부드러운 면 반바지가 당겨져 사타구니 도끼 자국이 선명했다.


다시 얼굴을 붉힌 영주그러다가 허벅지를 살짝 벌려 주니 도성의 눈에 잘 드러나 보인다.


[ 고기를 잘못 먹었나…. 인애씨요구르트 같은 거 없어? ]


희경이 말하자 인애가 냉장고 문을 열고는 요구르트를 가져 온다.


[ 이거좀 걸죽한 요구르트인데…. ? ]


[ 그래? 난 걸죽한 요구르트도 좋아해~~! ]


그러면서 요구르트를 따서 입에 넣은 희경


입에 머금고 있던 그녀는 무걸의 눈과 마주치자 살짝 입을 벌려 보였는데


마치 저 번의 정액이 입 안 가득 들어 있던 모습과 비슷하였다.


무걸이 좀 무안해하자 희경이 눈웃음을 지으며 넘긴다.


좀 더 있으니 방에서 정숙이 나와 가야겠다고 하자 준호가 모셔다 드린다며 일어섰고


다른 사람들도 늦었다며 모두 일어선다.


 


집을 허물고 새 집을 짓기 시작했고 세 번째 매장까지 운영하려니 정말 낮에는 틈도 없었다.


하지만 밤에는


블라우스의 단추가 풀어져 허연 젖가슴을 내놓은 희경이 무걸의 앞에 앉았는데


이미 그가 얼마나 빨았는지 그녀의 젖가슴은 침이 잔뜩 묻어 있고 젖꼭지마저 붉어져 있다.


희경의 입이 움직일 때마다 무걸은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그녀의 머리를 매만졌다.


~~! 형수님~~! ‘


그녀는 그의 물건을 돌려 가며 빨고 핥았고 한참이나 지나 무걸이 정액을 쏟아 내자 저 번처럼


희경은 맛있게 그 정액을 삼킨다.


[ 인애가 해 주면 견디겠는데형수님이 해 주는 건 도저히 못 견디겠어요~~! ]


[ 그래도 저 번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렸어~~! 자기 정말 오래 하겠다~~! ]


[ 해 드려요~~? ]


[ 안된다 했잖아~~! ]


그녀가 눈을 흘긴다.


 


비가 새어도 집에서 자는 것과 단칸방에서 자는 것은 달랐다.


특히나 누워 있는데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 발자국 소리는….


에이 씨그냥 확 준호 형님 집에나 가 버릴까? ‘


그러다가 저 번에 본 도성 형님과 형수님의 모습이 떠 올라 고개를 저었다.


에라~~! 언제부터 네가 편했다고…. ‘


무걸은 어둠 속에서 천정을 바라보며 지난 세월을 생각하다 잠이 들었다.


 


아카시아가 피니 날이 정말 더워지는 것 같다.


내일이 쉬는 날이라 좀 여유로운 희경이다.


[ 여보~~! 나 매장 그만 둘까? ]


[ 뭐어~? 정말? 그만 두라고 할 때는 싫다더니 왜 갑자기? ]


[ 당신 벌어다 주는 것도 제법 되고이제 장사도 오래 하니 지겹도 매상도 줄어 들어… ]


[ 알아서 해! 그만 두면 나야 좋지~~! ]


[ 알았어생각 좀 해 볼게… ]


희경은 갑자기 오랫동안 해 왔던 매장을 그만 두고 싶어졌다.


의류학과를 나와 시작한 의류 매장인데 오랫동안 고객도 확보하고 정도 들었는데


요즘은 어쩐지 별로 의욕이 솟지를 않는다.


[ 그만 두면매장을 다른 사람한테 넘겨야 하는데… ]


[ 옆에 무걸이한테 넘기면 안될까? ]


[ 이이는! 지금 하고 있는 무걸 총각 매장도 큰데 그걸 받겠어? 다른 사람을 알아 봐야지… ]


[ 그만 둘 건지 할 건지부터 결정하고 나서 그런 걱정 하라구… ]


남편의 말에 희경은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날 집에서 뒹굴던 희경은 왜 자신이 의욕이 솟지 않은지 알 것 같았다.


벌써 남편과 섹스를 한 지도 제법 오래 되었다.


위 입은 무걸의 정액을 받아 먹었지만 아래 입은


그런 생각에 머리를 흔들고 통장을 들쳐 보며 이것 저것 계산 해 보던 희경은


마침내 매장을 접기로 결정하고는 주변에 매장을 받을 사람을 구한다고 알렸다.


 


준호가 위에서 움직일 때마다 밑의 지현은 육체를 비틀면서 그에게 대응해 주었다.


그는 몇 명의 여자와 섹스를 가져 봤지만 이렇게 톡톡 튀면서도 귀엽게 자신을 받아 주는 여자는


처음이라 생각하며 하체를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찔꺽 찔꺽 찔꺽…. ‘


하체가 부딪히는 곳에서는 애액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 왔고 지현은 흥분에 사지를 비틀면서


그의 등을 세게 껴 안아 온다.


밑을 보았다.


그녀의 예쁜 보지가 벌어져 자신의 물건이 드나드는 모습


둘은 서로를 보면서 혀를 엉키게 했고 준호가 더욱 빠르게 움직이자 지현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흥분에 겨워 하다가 어느 순간 둘은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


 


여보~~! ‘


~? ‘


스물 중반의 아가씨인 그녀가 여보라고 부르니 의외인 듯 준호가 반응했다.


듣기 안 좋아요~? ‘


안 좋긴나야 좋지만 지현이가 나이 들어 보일까 싶어… ‘


~! 누가 듣는 사람도 없는데여보~~! 좋았어요~~! ‘


나두… ‘


그런데 나 어떡하지~~? ‘


뭐가? ‘


자기하고 섹스를 하면 할수록 애인하고 섹스는 재미가 없어져~~! ‘


나 기분 좋으라고 하는 소리야? ‘


~~~~! 정말로. ‘


애인은 뭐 하는 사람이야? ‘


~! 그냥 직장 다녀요…. ‘


그렇구나! 혹시 주변에 의류 매장 같은 거 할 사람 있어? ‘


의류 매장? ‘


친구 와이프가 오랫동안 해 오던 매장인데 이제 그만 하고 싶은가 봐. 그래서 내놨대… ‘


그러자 지현이 관심을 나타낸다.


위치가 어떤가요? ‘


거기 위치야 좋지~! 아마 십 년 넘게 해서 단골 고객도 많을 거야혹시 주변에 그런 의향을


가진 사람 있으면 이야기 해. ‘


자기야~~! ‘


~? ‘


그거 내가 하면 안될까요~? ‘


~? 지현이가? 이 쪽에서 능력 인정 받았는데? ‘


그거야 얼마나 오래 가겠어요? 나이 들고 하면 힘들지예전부터 의류 매장 같은 거 하고


  싶었는데 마땅한 것도 없고 또 모아 놓은 돈도 좀 작았는데 이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래? 그럼 한 번 갔다 와 봐~~! ‘


그래야겠어요~~! 거기 매장하면 자기하고 연애도 더 편하게 하겠다! ‘


하하그런 거야? ‘


~~! ‘


준호는 귀엽게 품에 안기는 그녀를 꼭 껴 안았다.


 


의외로 빨리 매장을 넘기게 된 희경은 지현에게 인수 인계를 해 주느라 며칠 시간을 내었고


그녀는 빠르게 익히며 적응을 한다.


무걸은 가까이 있던 희경이 매장을 그만 두자 섭섭한 마음이 들었는데 준호 형님 소개로


새로운 20대 미모의 젊은 여자가 매장을 맡게 되니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되었다.


한 가지인수인계가 끝나고 나면 매장에서 가졌던 희경 형수님과의 은밀한 재미는 없어질 것이다.


 


어머니를 보러 동생 현주네 집에 가서 식사를 하다 박서방이 이야기를 꺼낸다.


[ 어머님~! 제가 아는 분이 이야기 하는데 관절 안 좋은 거 수술 잘 하는 데가 있다던데요? ]


[ 박서방괜찮아.. ]


[ 그래도 연세가 이제 쉰 중반이신데고치셔야죠… ]


[ 박서방. 정말 그런 데가 있어? ]


[ . 미국에 그런 병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 어머니! 그럼 수술합시다! ]


무걸은 새삼 어머니를 바라 보았다.


워낙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렇지 이제 쉰 중반원래 아버지가 어머니의 미모에 빠져 들어


결혼을 했다고 하듯 아직도 그 흔적이 남아 있었다.


[ 괜찮다니까… ]


[ 언제까지 그렇게 아프게 계실 건데요? 박서방그거 한 번 구체적으로 알아 봐 줘… ]


[ . 그러죠… ]


무걸은 바쁘게 살았다고 하지만 그 동안 어머니에게 신경을 쓰지 못했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든다.


[ 박서방! 자네가 아들인 나보다 낫네! ]


[ 하하형님은저도 우연히 들은 거에요. ]


그래이제 며느리도 보고 또 손주들도 볼 터인데


집 짓는 동안 수술을 받으면 딱일 것 같다.


 


[ 여보~! 고모님이 관절 수술 받는다고 미국 가신다네요… ]


[ 그래? 진작 했어야지당신이 비행기 표라도 끊어 드려… ]


[ 알았어…]


[ … ]


[ ? ]


[ 나 이번 주에 출장 가는데…. ]


[ 그래요? ]


[ 금요일에 갔다가 토요일에 오니까 그리 알아… ]


[ 알았어그런데 여보… ]


[ … ]


[ 무걸 삼춘 보니까 생각나는 건데우리도 이 집 팔고 다른 데로 갈까? 이 집도 오래 되었는데… ]


뜬금없는 영주의 말에 준호가 쳐다 봤다.


[ 어디로? ]


[ 난 솔이 엄마 사는 동네가 맘에 들던데. 조용하고 또 작은 아버지 집도 가깝고… ]


[ ….그래? ]


준호가 생각해 보니 자신도 그런 생각을 가진 적이 있다.


지금 살고 있는 동네가 좀 시끄럽고 집도 오래 되었는데 도성이 사는 동네는 더 깨끗하고


뒤에 산도 있어 좋았다.


또한 처숙모님도 가까이 계시니


[ 그럼 한 번 생각해 볼까? ]


[ 그보다 그 동네로 가면 자금이 좀 더 들텐데그게 뭐 고민이지… ]


[ 그거야 얼마 차이 난다고나도 알아볼 테니 당신도 알아 봐~! ]


[ 알았어요…. ]


 


영주는 가까운 부동산에 들러 집을 내어 놓으면 얼마 받을 수 있느냐 묻고는


집을 알아 보러 희경의 동네 쪽으로 갔다.


자주 와 봤던 동네이기에 익숙하여 대충 둘러 본 다음 부동산에 들러 가격을 물어 보니


자신의 집보다 좀 더 비싸다.


전화를 하여 준호에게 이야기 하니 그 정도면 괜찮다고 한다.


좀 더 구경한다며 돌아 다니는데


[ 민이 엄마! ]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 보니 솔이 엄마가 서 있었다.


[ 어머! 매장은…? 아 참지금 인수인계 중이지? ]


[ 그런데 우리 동네엔 어쩐 일로…? ]


희경의 집으로 들어가 영주는 남편과 상의한 일을 이야기 했다.


[ 호호우리 동네로 오면 좋겠네… ]


[ 여기 우리 작은 숙부님 집하고도 멀지 않잖아~~! ]


[ 참 그렇지? 아무튼 잘 되었다! ]


[ 그래난 이만 가 볼게요… ]


[ 좀 더 앉아 있다 가요급할 것도 없는데. 좀 있으면 무걸 총각도 오기로 했는데… ]


[ 어머~! 무걸 삼춘이 왜? ]


[ 내가 매장 그만 두기로 하고 나니까 움직이기가 싫어서 뭘 좀 부탁했어… ]


[ 어머머~! 남의 삼춘을 너무 부려 먹는 거 아냐? ]


[ 호호좀 부려 먹으면 어때서~~! ]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리고 무걸이 들어 온다.


[ ? 형수님도 와 계셨네? 형수님여기 매장 인계 계약서하고 증빙서류요… ]


[ 무걸 총각 고마워내가 매장 인계하는 건 뭘 알아야지… ]


[ 형수님도그거 해 보기 전에는 몰라요. 당연히 제가 도와 드려야죠… ]


[ 저 번에 그 아가씨하고 도장 안 찍었어? ]


[ 그냥 구두로만 하고난 넘길 때 계약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무걸 총각이 아니라네… ]


[ 우리 삼춘 아니었으면 큰 일 날 뻔 했다? ]


[ 호호무슨 일이야 있겠어? 암튼 고맙긴 하지그런 의미에서 무걸 총각한테 뽀뽀나 해 줄까? ]


[ 어머머~! 남의 아까운 삼춘한테 왜 뽀뽀해? 그리고 곧 장가 갈 건데… ]


[ 아이구우리 삼춘  우리 삼춘 하는 것 좀 봐… ]


희경이 눈을 흘기자 영주는 웃음을 띈다.


 


다음 날


연락했던 부동산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아침에 물건이 나왔다고 하여 다시 가 보니 그만하면


괜찮기도 하여 준호에게 연락을 하자 자신도 와 본단다.


얼마 있지 않아 도착한 준호도 마음에 들어 해서 계약을 했고 집은 내어 놨다.


 


그 다음 날은 금요일이라 준호가 일찍 출장을 가 영주는 도성에게 전화를 했다.


밤에 가면 안될까~? ‘


밤에? ‘


…. 민이 잠들면나도 출장이라고 하지 뭐… ‘


….그래요? ‘


영주는 이야기를 듣고는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몇 번 잠시 들러 사랑을 나누었는데 하루 밤을 같이 보낼 수 있다니


영주는 곧 미장원으로 향했다.


 


한편 희경도 무걸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다.


무걸씨솔이 아빠 출장이라고 연락 왔는데오늘 우리 집에 올래~? ‘


오늘요? ‘


힘들어? ‘


아뇨그렇지 않아도 골방에서 골았는데… ‘


호호그럼 밤 늦게 와… ‘


 


도성은 민이가 잠이 들었다는 영주의 전화를 받고는 찾아 가자 기다리고 있던 그녀가 품에 안겼고


둘은 서로 입을 맞추며 키스를 한다.


오늘 고생 많으셨죠? ‘


와이프 희경과 다른 그녀였다.


이미 화장을 하고 기다렸다가 반갑게 맞이해 주는 그녀


그리고 배 고플까 싶어 간식거리도 준비해 놓아 배고픈 참에 좀 먹으니 든든하다.


씻으세요… ‘


화장실에 들어가 옷을 벗고 씻는데 그녀가 들어 온다.


내가 씻겨 드릴게요… ‘


그녀가 몸에 비누를 칠하고 손으로 밀어 주니 온 몸이 간지럽다.


몇 번 아니지만 그녀와 관계를 하면서 느끼는 건그녀는 늘 자신에게 정성을 다해 준다는 것


그것은 정말 희경과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부분이었다.


그녀의 손에 몸을 맡기고 있으니 육체 곳곳에서 오는 기분 좋음이 느껴지고


샤워기로 비누를 씻어 내던 그녀의 손이 하체에 다다르자 도성은 아래를 내려다 봤다.


비누칠을 하여 샅샅이 닦아 주는 그녀물건이 팽창하여 빳빳하다.


물을 뿌려 비누를 씻어 내고 그녀가 자신을 올려다 보며 배시시 웃는다.


이거 너무 귀여워~~! ‘


손으로 만지작거리던 그녀가 입을 벌리고 물건을 삼키자 도성은 그 짜릿함에 허리를 곧추 폈다.


점점 치고 올라 오는 흥분하지만 더욱 고조되려는 찰나 그녀가 입을 뗀다.


씻고 나오세요~~! ‘


도성이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자 그녀는 다시 배시시 웃는다.


씻고 팬티 차림으로 나와 거실에 앉아 있으니 좀 있다가 안방 문이 열리며 그녀가 나오는데


브래지어 없이 앞이 열린 란제리를 입은 그녀의 젖가슴이 출렁거리고 자신이 좋아 하는 야한 끈 팬티를


입은 차림이다. 그 모습만으로도 도성의 아랫도리가 다시 불끈거린다.


도성이 그녀를 안자 그녀는 육체를 꿈틀거리며 안겨 오면서 속삭인다.


방으로 들어 가요~~! ‘


그녀가 이끄는 대로 방으로 들어가자 침대에는 화려한 얇은 이불이 준비 되어 있고 


머리맡 탁자에는 수건과 물수건, 그리고 휴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끌어 안고 애무하고뜨거운 애정의 언어를 나누다가 도성은 그녀의 위에서 물건을 삽입한 채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준호네 방에서 당신하고 이러고 있으니 좀 미안하다… ‘


우리 그런 생각 말아요~~! 지금은솔이 아빠가 내 남편이에요~~! ‘


그으래~~? ‘


~~! 보세요~~! ‘


그러면서 그녀가 자신의 몸을 약간 밀치고 아래를 내려다 본다.


도톰한 그녀 둔덕의 움푹 파인 계곡에 자신의 거무튀튀한 물건이 음란하게 박혀 있다.


지금 영주 보지를 차지하고 있는 건 솔이 아빠 자지잖아요~~! ‘


민이 엄마는 좋겠어~? 두 남자가 번갈아 가며 보지 메워줘서~~? ‘


~~! 요즘 너무 좋아요~~! 민이 아빠하고 솔이 아빠 두 남자가 날 따 먹어 주잖아요~~! ‘


두 남자 중에 누가 따 먹어 줄 때 더 좋아~ ? ‘


그야솔이 아빠한테 따 먹힐 때가 더 좋아요~~! ‘


왜에~~? ‘


자지도 더 크고더 오래해 주고... 솔이 아빠한테 따 먹힌다고 생각하니까


 더 흥분되고 좋은 거 있죠~~? 그럼 당신은? ‘


나도 솔이 엄마보다 민이 엄마 따 먹을 때가 훨씬 좋지~~! ‘


~~~? ‘


그녀가 궁금한 듯 열기에 가득 담긴 눈으로 바라 본다.


민이 엄마 따 먹는다고 생각하니까 더 그렇고또 당신이 날 잘 받쳐 주고 잘 물어 주고


   또 보지도 쫄깃한 게 맛있어~~! ‘


도성이 이야기 하면서 허리를 약간 움직이자 하체가 부딪히며 철퍽거리는 소리가 난다.


하아~~! 솔이 아빠 자지가 보지 깊숙이 쑤셔 주니 너무 좋아~~~! ‘


민이 엄마는 깊숙이 넣었을 때 보지가 좆을 빨아 주는 것 같아 좋아~~! ‘


흐응~~! 솔이 아빠가 이제 내 보지를 그이보다 더 잘 알아요~~! ~~~! ‘


조금만 세게 움직여도 반응을 나타내며 신음을 내는 그녀를 보는 도성은 흥분이 솟아 오르면서


서서히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하니 그녀도 둔부를 들썩이며 등을 끌어 안는다.


 


무걸이 늦게 희경 형수님 댁으로 가자 그녀가 문을 열어 주며 반기는데


들어 서던 무걸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 형수님…! ]


그도 그럴 것이 화려한 레이스 란제리를 입었는데 브래지어가 없어서인지 풍만한 젖가슴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고 갈색 젖꼭지도 오똑 솟아 있으며 희디 흰 살결과 어울려 야한 모습이었고 아래는


란제리가 갈라져 허벅지가 보이면서 또한 야한 티 팬티까지 보인다.


[ 어서 와~~! ]


그의 눈길에 희경은 약간 부끄러워 하면서 들어서자 마자 안고 키스를 한다.


평소 글래머 스타일에 늘씬하여 큰 키 같지만 안으니 품에 쏘옥 들어 온다.


[ 씻고 와요~~~! ]


무걸이 욕실로 들어가 씻고 안방 문을 열자 그녀가 침대에 누워 있다가 자리를 내 주었고


침대 속으로 들어 가니 그녀의 나긋나긋한 육체가 느껴지고 향긋한 내음이 풍긴다.


[ 오늘 형수님 안고 자게 되다니제가 복 받았네요~~! ]


[ 자기 골방에서 자는 거 불쌍해서 여기 자게 해 주는 거니까 괜한 욕심 부리지 말아요~~! 알았지? ]


[ 하하네에~~! ]


 


하지만 막상 그녀에게 팔베개를 해 주고 끌어 안자 그녀는 그의 품을 파고 들었다.


자기가슴 되게 넓다~~! ‘


원래 제가 좀 가슴이 넓죠~~! ‘


~~! ‘


희경 누님이 품에 안겨 있다가 돌아 눕자 등이 가슴에 와 닿고 둔부가 하체에 붙는다.


무걸은 부드러운 그녀의 육체에 닿으면서 손을 겨드랑이 밑으로 넣어 물컹한 젖가슴을 잡았고


손에 들어 오는 풍만한 젖가슴이 건드릴 때마다 출렁거린다.


형수님~! 오늘은 자지 안 빨아 주세요~~? ‘


~! 내가 뭐 자기 자지 빨아 주는 여자인가~~?! ‘


입을 삐죽이며 말을 하는 희경 형수님의 톡톡 튀는 모습에 무걸은 입가에 웃음을 짓고는 젖가슴을


만지며 귀에 속삭인다.


그럼 오늘은 제가 형수님 기분 좋게 해 드리죠~~! ‘


그러면서 혀를 내밀어 귀를 살짝 핥으니 그녀가 움찔한다.


~~! 간지러워~~! ‘


간지러우라고 하는 거에요… ‘


무걸은 그녀의 귓밥도, 하얀 목덜미도 탐이 났다.


그의 혀가 귓밥을, 목덜미를 핥자 희경은 목을 움츠리며 고개만 이 쪽으로 돌렸고


도톰한 입술을 약간 벌리자 무걸은 그 탐스런 입술을 혀로 핥았다.


그녀의 부드러운 혀가 나와 서로 타액을 핥으려는 듯 엉켜 들었고 한참이나 입술과 혀가 어우러져


끈적한 타액을 교환하고 나서야 그녀가 다시 고개를 저 쪽으로 돌린다.


무걸이 란제리 레이스와 어깨가 만나는 부분을 혀로 핥으며 란제리를 서서히 벗기자


희경 형수님은 몸을 움직여 그를 도와 준다.


상체가 드러나자 그녀의 몸을 살짝 돌려 풍만한 젖가슴을 만지다가 입을 대고 젖을 빨자


희경은 그의 머리카락에 손을 넣어 빗겨 주듯 하면서 속삭인다.


자긴 그이보다 내 젖을 더 좋아해 주는 것 같아~~! ‘


예쁘고 맛있으니까요~~! ‘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게걸스럽게 빨아 먹고 나자 그녀가 다시 몸을 저 쪽으로 틀었고


무걸은 그녀의 하얀 등에 입술을 대어 빨면서 핥아 내려 가니 희경은 꿈틀대며 엎드린다.


그녀의 등에 올라 탔다.


무거워요~? ‘


~~~~~~! ‘


그녀의 등과 란제리 감촉, 그리고 풍만한 둔부의 물컹한 느낌에 무걸은 좀 더 잘 느끼려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 버리자 훨씬 더 느낌이 좋았고 물건은 엉덩이에 눕혀져 닿았다.


그의 입술과 혀가 등을 누비자 희경의 육체가 꿈틀댄다.


하아~! 기분 좋아~~~! ‘


그녀의 반응에 무걸은 더욱 강하게 등을 핥아 주었고 허리부분까지 와서 벗겨져 내린 란제리와 만나자


몸을 약간 돌려 허리를 혀로 핥으면서 엉덩이에 손을 올렸다.


높게 솟은 풍만한 엉덩이가 물컹거리며 만져졌고 그가 손을 움직일 때마다 엉덩이도 흔들린다.


하아~~! ‘


무걸은 엉덩이를 만지면서 걸쳐져 있는 란제리를 끌어 내리자 그녀가 그의 손을 붙잡았다가


잠시 뒤 놓았고 그는 마저 내리니 그녀가 허벅지를 들어 주었는데 다 벗겨 내자


희경은 엎드려 있다가 바르게 눕는다.


풍만한 하체에 겨우 걸쳐져 있는 티팬티의 모습이 야하고 유혹적이었다.


하아~! 어때~~? 봐 줄만 해~~? ‘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


그것뿐이야~~? ‘


그녀의 눈이 촉촉히 젖어 들자 무걸은 그녀의 입술을 핥고 속삭였다.


야하고섹시하고꼴리고따 먹고 싶어져요~~! ‘


흐응~! 따 먹는 건 안된다고 했잖아~~? ‘


왜 따 먹는 건 안되는데요~? ‘


남편이 있는 유부녀가다른 남자한테 따 먹히는 게 될 일이야~~? ‘


그러면서 다시 그녀가 엎드리자 무걸은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엎드려 입을 대었다.


하아~~! ‘


엉덩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그녀


둥글고 물컹한 살집이 잡히는 엉덩이를 주무르며 혀로 핥자 그녀는 이리저리 엉덩이를 비트는데


그것이 자극적이고 유혹적이라 무걸로 하여금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농염한 여체가 둔부를 비트는 모습


무걸은 엉덩이를 더욱 세게 혓바닥으로 핥고 빠니 희경의 허벅지가 벌어지고 엉덩이가 치켜 들려


엉덩이 사이 도톰한 둔덕을 티팬티가 겨우 감싸고 있었다.


그 모습에 숨결이 거칠어진 무걸


무걸은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거기에 입을 대었다.


하아~~! 거긴 하지 마… ‘


빨아 보고 싶어요…. ‘


그러면서 혀를 대니 얇은 팬티에 젖은 속살이 마치 그대로 닿는 듯 리얼하다.


~~~! 나 몰라~~! ‘


더욱 엉덩이를 뒤틀자 무걸은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혀로 핥아 대니


희경은 신음을 내면서 팔을 뒤로 돌려 그의 머리를 잡으며 다리를 비비 꼬았고


그 모습에 다시 자극을 받아 팬티를 살짝 옆으로 제치자 애액에 젖은 꽃잎이 벌어져 있다.


아흐윽~~! 나 정말 몰라~~! ‘


형수님~~! 정말 예뻐요~~! 그런데 이렇게 밑 보지인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


창피하게…! 무걸 총각은 나 보며 그런 상상도 했어~~? 못됐어~~!‘


근데 예뻐요~~! 보지도 잘 벌어져 있고 물도 많이 흘리고~~! ‘


하아 하아~~! 인애씨 보지도 그렇잖아~~? ‘


인애는 아직 덜 여물었다면형수님 보지는 잘 익은 밤송이 같은 보지에요~~!


   형수님팬티벗기고 싶은데….? ‘


하아~! 이미 볼 거 다 봐 놓고…. 맘대로 해~~~! ‘


겨우 걸쳐져 있는 티팬티를 끌러 내리자 그녀의 나체가 완전히 드러났고 희경이 바르게 누우니


그녀의 사타구니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곱게 자리 잡은 거웃도 함께 보인다.


희경의 그 모습에 무걸은 그녀의 사타구니에 머리를 집어 넣었다.


하아악~~~! ‘


그의 머리가 움직이자 희경은 신음을 내 뱉으며 허벅지로 그의 머리를 감싸면서 엉덩이를 들썩였다.


날씬한 허리를 튕기듯 하는 그녀의 다리를 붙잡고 속살과 클리토리스를 핥던 그


머리를 들자 그의 입이며 코에 애액 범벅이 되어 있다.


형수님~~! ‘


왜요~~? ‘


좆 빨아 주세요~! 형수님 입에 좆 물 싸고 싶어요~~! ‘


그러자 희경이 그의 머리를 안아 그의 코와 입에 묻은 애액을 닦아 주고 입술을 핥으며 속삭였다.


오늘은안 빨아 줄래~~! ‘


형수님 입에 싸고 싶은데… ‘


하아~~~! 대신…. 형수 보지에싸 줄래~~~? ‘


형수님! 남편 있는 유부녀는다른 남자한테 따 먹히면 안된다면서요~? ‘


하아~! 못됐어~~! 내 보지 지금 어떤 상태야~? ‘


그러자 무걸이 그녀의 사타구니를 보고 속삭였다.


보지 물을 흘리면서마구 벌렁거리는데요~~? ‘


하아~~! 그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선따 먹히고 싶게 만들어 놓고선~~~! ‘


따 먹히고 싶으세요~~? ‘


여자를 몰라도 너무 몰라~~! 물 흘리고 보지 벌렁거리면씹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 몰라~? ‘


희경의 입에서 나온 이라는 적나라한 말에 무걸의 물건이 더욱 팽창했다.


씹하고 싶어요~? ‘


으응~! 하고 싶어~! 씹하고 싶어 미치겠어~~! ‘


희경이 그를 끌어 당기자 무걸은 그녀의 사타구니에 무릎을 꿇고 앉아 물건을 갖다 대었다.


그리고


하아악~~! 찢어지겠어~~! ‘


하지만 희경 형수님의 속살 맛을 본 무걸은 참을 수 없어 허리를 움직였다.


아흑~~! 솔이 아빠 어디 있어~~? 무걸 총각이 당신 마누라 보지 다 찢어 놓고 있는데~~! ‘


그녀의 신음과 소리에 더더욱 흥분이 차 오르는 무걸


어느 정도 지나자 희경 형수님의 아프다는 말소리가 줄어 들면서 대신 신음과 함께


허리와 사지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여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주니 무걸로서는 신이 났다.


그녀의 다리를 들어 박던 그가 그녀는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박자


희경은 가슴을 침대에 밀착하고 엉덩이를 높이 치켜 올려 주며 흔든다.


~~~~~~~! 좋아~~~! ‘


형수님~~! 제가 씹해 드리니 좋죠? ‘


좋아~~! 하악~~! 자기가 씹해 주는 게 너무 좋아~~! 아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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