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가(思母歌)
6시반이 되자 정숙은 평소와 같이 알람시계를 끄고 일어나 화장실로 향한다.
어제 출장서 돌아온 남편과 즐거운 밤을 보내고 나서 그런지 잠도 푹 잘잔거 같았다.
남편은 어제의 격무(?)가 힘들었는지 아직도 잠에서 못 깨어나고 있었다.
간단히 원피스 잠옷을 입고 아들을 깨우기 위해 아들의 침실로 갔다.
방에 가보니 아들은 비록 팬티를 입고 있었지만 자신의 물건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놓고 있었다.
이미 경험이 많은 정숙이 이런걸 보고 부끄러워 할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아들이 이제 어른이 됐다고 생
각하니 내심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론 이제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남편과 아들이 집을 나갔고 정숙은 자신만의 시간을 보낸다.
던힐 맨솔을 꺼내 한까치 피우며 커피를 한잔했다. 평소에 집에선 남편과 아들때문에 못피는 담배라 더
욱더 향을 느끼며 폈다. 골초는 아니었지만 정숙은 담배를 즐기는 편이었다.
밖에서는 사람들이 항상 점잖고 예의 바른 여인으로 여기기에 이미지상 자제하는 편이었다. 담배를 다
피우고 나서 샤워를 했다.
샤워를 마치고 정숙은 서랍에서 자신이 아끼는 붉은색 망사팬티와 브라를 골라 입었다.
그리고 흰색 밴드 스타킹을 신었다. 센스있는 그녀는 안에 가터벨트 차는 것도 잊지 않았다.
정숙은 검은색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나갔다. 사람들은 그녀의 깔끔한 모습을 보면서 그녀가 안에 그
렇게 음란한 속옷을 입었으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할 것이다.
차를 몰아 어느 아파트에 도착했고 거기는 20대 후반의 남자가 정숙을 기다리고 있었다.
정숙은 남자에 게 안기면서
“나 안보고 싶었어?”
하며 애교를 부린다.
비록 40이 넘었지만 여성의 매력이 넘치는 그녀이기에 그런 애교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정숙은 자신의 정장을 벗고 붉은 란제리 차림으로 그 남자 앞에서 섹시하게 몸을 흔들었다.
남자는 그녀를 침대로 안고 가 같이 뒹굴었다. 정숙은 자신의 팬티와 브라를 벗어서 그에게 주었다.
남자는 정숙의 팬티냄새를 맡으며 황홀해했다. 정숙은 그에게 올라탔고 둘은 69자세로 서로의 은밀한 곳
을 핥기 시작했다. 정숙의 펠라치오 솜씨는 거의 최고인지라 남자는 견디기 어려웠다.
정숙도 남자의 애무에 달아올랐다.
“이제 시작하자, 응?”
정숙의 교태에 남자는 자신의 물건을 들이댔고
정숙은 색스러운 교성을 질렀다.
“여보, 빨리 해줘. 나 지금 참을 수 없단 말이야!!!”
남자는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했고 정숙은 자신의 탐스런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잠시 후 정숙이 올라탔고 격렬하게 그의 몸 위에서 요염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녀의 허리놀림은 20대가
부럽지 않을 정도였고 밑에 있는 남자는 약간 힘든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조금씩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음~자기 힘내”
정숙의 응원에 남자는 자신의 물건을 깊숙히 박으려고 노력했다.
“앙~나 어떻해”
정숙은 음란한 숨소리를 내며 자신의 허리를 더 빨리 움직였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은 남자의 눈앞에 아른거렸다. 남자는 아마 죽을 맛일게 분명했다.
물건이 그녀의 은밀한 곳에 의해 압박이 되고 눈앞에는 농염한 여인이 가슴을 흔들며 교성을 질러대고 있
으니 말이다. 남자는 참을 수 없었고 결국 분출하고 만다. 정숙도 만족했는지 그의 가슴에 기대어 있었
다.
잠시 후 정숙은 핸드백에서 담배를 꺼내 불을 붙힌다. 손가락 사이에 있는 담배가 그녀를 더욱 섹시
하게 만든다. 남자는 많이 지쳤는지 누워서 정숙에게 말한다.
“우리 맛있는거 먹으러 갈까?”
정숙은 옷을 입으면서 그냥 간다고 했다. 그리고 남자에게 말했다.
“아직 날 녹이려면 멀었어. 좀 더 노력해야 할걸.”
집에 돌아와 정숙은 한숨 잔 후 일어나 간단히 집안일을 했다.
4시쯤 아들이 학교서 돌아왔고 정숙은 다시 자상한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와 아들을 반겼다.
그리고 장보러 갔다 온다면서 집을 나갔다. 아들은 엄마가 나간후 그녀의 세탁기를 뒤져봤다.
거기엔 아침에 그녀가 벗어논 은색 실크팬티가 들어있었다.
역시 엄마의 속옷입는 센스는 훌륭했다. 절대 보통 아줌마들이 입는 펑퍼짐한 팬티는 없었다.
아들은 그녀의 은밀한 부분이 닿은 부분의 냄새를 맡아 보았다. 음~살짝 찌릿하지만 깊은 향기가 베어있
다. 바로 바지를 벗어 그녀의 팬티를 자신의 자지에 감았다.
그리고 그녀의 음란한 모습을 상상하며 자위를 했고 너무 흥분한 나머지 얼마 후 팬티에 자신의 정액을
싸버렸다. 아들의 머릿속에 엄마는 이미 엄마 이상의 여자로 비춰지기 시작했다.
얼마 후 정숙이 돌아왔고 그녀는 옷을 갈아입고 저녁준비를 시작했다.
음식을 다 마련하고 정숙은 남편을 기다렸다. 남편이 돌아오고 정숙은 샤워를 시작했다.
자신의 붉은 란제리는 벗어서 세탁기에 넣어두었다. 샤워를 마친 후 정숙은 앞이 레이스로 되어있는 검은
색 팬티를 입고 위에는 검은 슬립을 입었다.
아마도 남편을 그냥 둘 생각은 아닌 모양이다.
남편은 정숙의 그런 모습에 매우 흥분했다. 40이 넘은 부인이지만 항상 요염한 속옷차림으로 자신을 기
다렸다. 그리고 물이 오른 살은 그녀를 더욱 관능적인 모습으로 만들었다. 낮에는 정숙한 부인이지만 밤
에는 누구보다도 뇌살적인 요부였던 것이다. 남편은 정숙을 애무했다.
정숙의 명기를 곧바로 상대하면 자신이 낭패를 볼게 뻔하기 때문에 천천히 애무했다.
정숙은 조금씩 달아올랐다. 그렇지만 아들이 집에 있어서 조심스러웠다.
검은색 레이스 브레지어 속에 숨어있는 풍만한 하얀 가슴은 남편에 의해 유린되기 시작했고 정숙은 손을
검은 팬티 속에 넣고 자신의 은밀한 곳을 만지작 거렸다.
남편은 젖어들어가는 그녀의 팬티위로 은밀한 곳을 눌렀고 정숙은 “응~나 달아올라”라며 콧소리를 내었
다. 남편이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정숙의 클리스토리스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고 남편은 그녀의 애액을 핥다가 그녀의 구멍에 자신의 물건
을 삽입했다. 정숙은 남편의 어깨에 자신의 다리를 올려놓고 요염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음, 여보~ 너무 좋아” 남편은 정숙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피스톤 운동이 어느정도 이어지고 정숙은 자신의 엉덩이를 남편의 거기에 갖다대었다.
자지는 이미 정숙의 보지와 테크닉에 의해 완전히 꼼짝 못하는 상태였다.
정숙이 요염하게 자신의 엉덩이를 흔드니 남편은 거의 넉다운 상태가 되었다.
정숙은 “여보 조금만 더 힘내~나도 곧 갈거 같애” 남편은 자신의 물건을 더 깊숙히 박았지만 결국 정숙의
보지를 이기지는 못했다. 결국 사정을 했고 정숙은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남편이 노력했기 때문에 어느정
도 만족하고 일어나 뒷처리를 했다.
정숙의 하루는 이렇게 끝을 맺는다.
어설픈 작가의 근친상상을 토대로 만든 글입니다. 허접하지만 여러분의 상상을 자극하는 글이 됐으면 하
는 바램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의견도 많이 참고할테니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