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식이(5)
처음 집에 들어 올 때 얇은 브래지어를 했을 거라는 짐작이 맞듯이 손에 잡히는 젖가슴은 감촉이
살아 있으면서 손을 움직이는 대로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탄력있고 탱탱하며 볼륨을 가지고 있는 젖가슴…
재준은 다시 없을 기회인 것처럼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그녀와 진한 키스를 계속했다.
그녀가 집으로 돌아 가기 위하여 문 앞에 서자 재준이 그녀를 안았다.
소연은 고이 그의 품안에 안겼고 재준이 입술을 가까이 가져 가자 말없이 입술을 벌려 준다.
미련이 남는 듯 재준의 두 손이 올라 와 두 젖가슴을 잡고 부드럽게 주무르자 소연은 신음을 내며
그에게 안기듯 기대 그의 입술을 받는다.
한 번 가까워지게 되니 자주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만의 시간은 증가했다.
수업이 좀 늦게 끝나 같이 저녁을 먹곤 가까운 공원으로 가 밖으로 나가려는데 비가 온다.
차 안에서 이야기를 하다 재준과 소연의 눈이 부딪혔다.
뒷 좌석으로 가 앉은 재준의 허벅지에 소연이 앉아 그의 품에 안겨 있다.
재준의 손은 풍만한 소연의 젖가슴을 만지는데… 손가락 하나 하나가 건반처럼 따로 놀며 부드러운
젖가슴을 주무르고 쓰다듬으며 터치를 하고 있었다.
그의 품에 안겨 있던 소연이 그의 입술에 쪼옥 하고 키스를 하곤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는 그의 손등을
살며시 잡았고 그의 손이 움직이는 대로 소연의 손도 움직인다.
[ 아주버님~~~! 기분 좋으세요? ]
[ 좋아요~! 제수씨는~~? ]
[ 저도 좋아요~~! 아주버님이 젖가슴을 부드럽게 만져 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그 말에 재준은 그녀의 이마며 귀, 하얀 목덜미에 키스를 하자 소연이 간지럽다며 얼굴을 들고는
그의 입술을 빨아 들인다.
[ 이게 제수씨 젖꼭지죠? ]
블라우스와 얇은 브래지어를 통해서 만져지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고 비비자 소연이 몸을 움찔하면서
그에게 애교를 부리듯 한다.
[ 아~잉~! 아주버님이 그러면… 나 다음부터 브래지어 두꺼운 것으로 한다?! ]
[ 하하… 이거 겁나네?! ]
재준이 정색을 하는 듯 하며 다시 젖가슴을 주무르자 소연이 그의 가슴을 토닥인다.
다시 그가 젖가슴을 만지자 그의 손에 의해 주물러지는 젖가슴을 내려다 보던 소연이 속삭인다.
[ 아주버님~~! 형님 꺼 만지는 게 좋으세요? 아님 제수 꺼 만지는 게 기분 좋으세요? ]
[ 그야 당연히 아주버님이 만져 주시는 게 더 좋죠~~~! ]
[ 이제… 제수씨와 난 애인 사이인 거 알죠? ]
[ 어머~! 아니에요~! 단지 아주버님한테 젖가슴만 만질 수 있게 해 드린 건데~~! ]
[ 하하… 어찌 되었든 이렇게 제수씨하고 있으니 너무 좋다~~! ]
그러면서 그녀 몸을 살짝 돌려 두 손을 겨드랑이 사이로 넣고 양 젖가슴을 주무르자 소연은 그의 손등에
손을 얹고는 고개를 뒤로 돌려 그의 입술을 핥는다.
[ 여보…! 이거 동서한테 좀 갖다 줘요… 내가 깜박 잊었네… ]
[ 당신이 갔다 오지? ]
[ 아~이~! 마루 청소하는 거 안 보여요? 그리고 이 시간에 남자가 가야지! ]
[ 잠자고 있을 지 모르는데? ]
[ 아직 이른 시간이에요. 그리고 애들 학원도 다 안 끝났어. 미리 전화 해 놨으니 빨리 갔다 와요! ]
정애의 재촉에 재준은 물건을 들고 제수씨 집으로 갔다.
초인종을 누르자 제수씨가 기다렸다는 듯 문을 열어 준다.
헐렁한 상의를 입고 부드러운 반바지를 입은 제수씨…
재준은 안을 쳐다 보고 물었다.
[ 재성이는 왔어요? ]
[ 오늘 술 마시고 조금 늦는데요…. ]
아직 아무도 안 오고 제수씨 만이 있다.
얼른 집 안으로 들어 가니 소연히 그에게 안겨 들었고 두 사람은 입술을 밀착했다.
재준이 소파에 앉자 그의 허벅지에 앉는 소연… 그러더니 그의 손을 이끌어 겉옷 안으로 집어 넣어 주자
멋모르고 따라 들어 가던 재준이 놀란다.
[ 제수씨? ]
[ 아주버님한테 드리는 서비스~~~! ]
겉옷 안으로 들어간 손에는 부드러운 속옷과…. 젖가슴만이 느껴졌다.
풍만하고 탄력 있으며 부드러운 젖가슴이 손 안 가득 느껴진다.
[ 아주버님~~! 제수 서비스… 맘에 드세요? ]
[ 맘에 들다 마다요~~! ]
[ 저… 좋은 제수죠? ]
[ 그럼요~~!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제수씨가 어디 있다고~! ]
물 만난 고기처럼 그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있으나 마나한 속옷 위로 주물러 댔다.
얼마 있지 않아 속옷을 옆으로 제치듯 하며 삐져 나오자 겉옷만이 그녀 젖가슴을 가린 모습이 되었다.
매끈한 피부의 젖가슴을 주무르는 재준의 숨결이 조금 거칠어지자 소연이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하곤
그를 떼어낸다.
[ 형님 기다리겠어요… 가 보세요… ]
[ 좀 더 있다가… ]
[ 아~이~! 가 보셔야죠~~! ]
그녀의 재촉에 아쉬움을 가지고 일어나 현관으로 나오자 그런 그를 보더니 재준의 손을 잡는다.
[ 그럼 잠시만요? ]
겉옷 안으로 손을 넣자 다시 뭉클한 젖가슴이 만져졌고 소연은 그의 애무에 눈을 감고 서 있다.
그러다가 눈을 뜨고는 애무 당하는 가슴을 보더니 살짝…겉옷을 들어 보인다.
하얀 젖가슴이 그의 손안에 가득 들어 가 애무 당하는 모습이 보였고 준재는 그 모습에 멍하니
바라 보았는데 그의 귀에 대고 소연이 속삭인다.
[ 아주버님~~! 제수 젖가슴 이뻐~~? ]
그녀의 애교가 넘쳐 흘리는 말에 재준은 멍하니 있다가 고개를 끄덕이곤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그리곤 갑자기 달려 들어 고개를 숙이고 젖가슴을 물었다.
[ 아~~~~! ]
소연이 가는 신음을 내더니 잠시 그의 입에 젖가슴을 맡겨 놓다가 그를 떼어 낸다.
날씨가 더워졌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소연이 짧은 치마에 허벅지가 많이 드러나
보이는 치마를 입고 가자 재성이 한 마디 한다.
[ 애 엄마가 옷 차림이 그게 뭐야? ]
그러자 옆에 있던 정애가 재성을 보고 한 마디 한다.
[ 호호…삼촌은 요즘 길거리에서 여자들 안 봐요? 요즘 저런 치마가 유행이에요~! ]
[ 그래! 학생들도 저런 옷 입고 길거리에도 많은 걸 보면 유행인 모양이더라. 보기만 좋은데 뭘… ]
[ 흥! 들었지? 자긴 아주버님이나 형님보다 더 고리타분한 것 같애~~! ]
[ 그래도… 형수님은 그런 옷 안 입으시잖아? ]
[ 호호…삼촌! 형수는 이제 마흔 가까워지잖아요. 아무리 유행이라도 소화해 낼 나이는 지났죠?! ]
[ 이 사람도 벌써 서른 중…. ]
[ 아… 제수씨야 그 나이가 되어도 더 젊어 보이니 관계 없지… ]
재준이 한 마디 거들고 나서자 재성은 입을 다문다.
재준은 학교에서 그녀를 태우고 집을 향했다.
재준의 눈이 흘끔거리며 소연의 허벅지를 엿보자 소연은 눈을 흘기며 그의 허벅지를 꼬집는다.
[ 아주버님~! 자꾸 뭘 봐요! ]
[ 하하… 제수씨 다리가 너무 이뻐 보여서… ]
[ 엉큼하게~~! ]
소연의 집으로 가니 <?xml:namespace prefix = st1 />오후 5시 정도…
애들이 학원에서 오려면 한 시간 정도가 걸리고 집엔 어머니가 계실 거다.
집 앞에서 소연이 내리니 재준이 아쉬움에 그녀를 보았고 그의 표정에 소연이 가까이 속삭였다.
[ 아주버님… 음료수 한 잔 드시고 가세요~! ]
[ 그…그럴까요? ]
집이 얼마 떨어지지 않았는데도 재준은 차를 세우고 집 안으로 들어 갔다.
집 안에 들어 가자 마자 재준이 부둥켜 안자 소연은 입술을 열어 주면서 그의 키스를 받았고
잠시 방안에 들어 갔다 나온 소연이 그에게 음료수를 대접해 주었다.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니 살 것 만 같다.
그리곤… 그녀를 끌어 당겨 허벅지에 앉히니 소연은 그의 목을 감고 품에 안긴다.
원래 부드러운 짧은 치마라 그렇게 앉으니 더욱 그녀의 허벅지가 많이 드러나는데 소연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재준은 제수씨 허벅지 모습에 눈요기를 하면서 그녀 몸을 쓰다듬었다.
잘록한 허리가 이리저리 흔들리며 소연이 반응하고….
재준의 손이 젖가슴에 가 닿자 브래지어가 느껴지지 않는 육질감이 와 닿는다.
[ 어? 제수씨… 브래지어 안하고 학교에 갔어요? ]
[ 아~잉~! 제가 미쳤어요? 좀 전에 벗어 놓고 나와서 그런 거에요~! ]
[ 누구 좋으라고? ]
[ 호호….아주버님 좋으시라고~~~! ]
다시 입이 밀착되었고 재준은 옷 위로 충만감이 가득한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며칠 전의 일이 생각나
그녀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집어 넣자 얇은 속옷과 젖가슴이 맨살처럼 만져졌다.
[ 아~~~! 매끈하고 손 안에 가득하면서 부드러운 게… 너무 좋다~~! ]
[ 그렇게 좋으세요? ]
[ 그럼 좋지 않겠어요? ]
재준이 옷 안에서 꼼지락거리며 젖가슴을 만지니 소연이 그의 품에 푹 파 묻혀 눈을 감았다.
손이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그녀의 등을 두른 손으로는 스타킹의 감촉이 느껴지는 허벅지를 살며시
잡아 어루만지자 소연이 몸을 움직였다. 그러자 소연의 둔부에 닿는 그의 물건…
[ 나…내려 갈래요~! ]
소연이 그것을 느끼고 내려와 옆에 앉아 기대자 재준은 등을 안으면서 손으로는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소연이 손으로 그의 허벅지를 살며시 쓰다듬었고 탄탄한 그의 허벅지는 간지러움을 탄다.
[ 아주버님.. 허벅지 정말 튼튼해요~~! ]
[ 제수씨는 참 이뻐요~~! ]
그러면서 재준이 그녀의 다리를 다시 쓰다듬자 소연이 눈을 흘기면서도 그대로 둔다.
스타킹 위인데도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지는 듯 하다.
[ 아~잉~~! ]
재준의 다른 손이 속옷 안으로 들어가 맨 젖가슴을 만지니 소연이 몸을 뒤틀며 애교를 부리듯 했고
그것이 재준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가 그녀를 약간 뒤로 제치듯 하면서 손으로 등을 받쳐 주고 다른 손으로 속옷 안으로 들어가
젖가슴을 주무르자 소연은 눈을 감고 그의 입술에 입술을 비벼 온다.
재준이… 그녀와 키스를 하며 손을 움직이자 어느 새 그녀의 블라우스와 속옷 한 쪽이 올라 갔고
복숭아 같은 젖가슴이 노출 되어졌으며 입을 떼고 그것을 바라 보자 소연은 눈을 아래로 한다.
[ 아~잉~! 아주버님~! 부끄러워~~! ]
[ 부끄럽긴 뭐가 부끄러워요? 이렇게 예쁜 젖을 가지고 있으면서~! ]
[ 아~잉~! 그래도 제수가 아주버님 앞에서 젖을 내어 놓고 있다는 게~~! ]
[ 우린 친한 사이인데 뭘…. ]
재준은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과 오똑 솟은 젖꼭지를 보면서 손으로 어루만졌고 소연은 그런 모습을
보곤 달아 오르는 듯 숨결이 달착지근하게 바뀌며 그의 입술을 입술로 물고 빨았다.
다시 그녀를 자신의 허벅지 위에 앉히고 눕히듯이 안자 소연은 젖가슴을 그의 눈 앞에 드러내 놓고
다리는 쭉 뻗게 되었는데 올라갈 것도 없는 짧은 치마가 올라 가면서 속치마와 함께 팬티가 보였다.
[ 아~이~! ]
소연이 손으로 자꾸만 치마를 내렸지만… 힘 없는 치마는 언제든 다시 올라 온다.
[ 그냥 놔 둬요… 뭐 어때서…! ]
재준이 눈 앞에 있는 젖가슴을 어루만지다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기듯 하자 소연이 그의 어깨를
토닥이며 눈을 흘기었고 재준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루만졌다.
소연이 그의 애무에 눈을 감고 그의 어깨에 얼굴을 파 묻는다.
부드럽고 끈질긴… 그의 애무에 소연의 숨결이 가빠지며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했고
재준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머리를 숙여 소연의 젖가슴을 입으로 물었다.
[ 아~~~~! ]
소연의 입에서 긴 신음이 흘러 나왔다.
그의 입이 젖가슴을 빨아 들이고 혀로 터치하며 핥아 대자 소연은 무의식중에 그의 얼굴을 안았고
재준은 그녀의 젖가슴을 입으로 빨면서 매끈한 그녀의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다른 쪽으로 입을 옮기기 위해 입을 떼자 소연이 눈을 뜨곤 그의 침이 잔뜩 묻어 있는 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 보더니 그를 촉촉히 젖은 눈으로 올려다 보았다.
그리고.. 젖은 목소리로 소곤거린다.
[ 아주버님~~~! 제수… 젖…. 맛있어요? ]
[ 응~! 아주 맛있어요….제수씨… 나… 좋은 시아주버니죠? ]
[ 왜…왜요? ]
[ 제수씨 젖가슴을 만져 주기도 하고 이렇게 빨아 주기도 하니까… ]
[ 어머머~! 누가 할 소리를~! 아주버님한테 젖을 먹여 주는 제수가 어디 있다고~~! ]
소연이 눈을 흘기며 입을 삐죽이자 재준은 다시 키스를 해 주고 젖가슴을 입에 물었다.
젖가슴을 빨며 재준의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고 두 다리 사이에 손을 넣자 소연이 살짝 다리를 오므린다.
양 쪽 젖가슴을 빨고 핥고 하는 사이에 벽에 있는 시계는 빠르게 움직였고…
싫어도 어쩔 수 없는 일… 재준이 얼굴을 떼곤 미련이 남은 듯 일어났다.
소연은 현관 앞에서 그의 목을 안고 그의 입에 혀를 넣어 준다.
날씨는 점점 여름으로 치닫는데 오늘은 비가 계속 주룩 주룩 내려 날씨도 시원했다.
저녁이 되어 간단하게 먹곤 애들을 학원에 보내고 나니 형님한테서 전화가 왔다.
현재 증권사 연수 중이고 어머님은 또 친정에 놀러 가셨단다.
연세가 드시고 아프고 나시니 더 자주 친정에 가서 형제들을 보고 싶으신 모양이다.
예전 같으면 굳이 신경 쓸 일이 아니지만 소연은 아주버님에게 식사를 챙겨 주고 싶은 마음에
우산을 받쳐 들었다.
집에서 입기 위해 산 짧은 치마를 내심 마음에 들어 하면서 행여나 지나 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브래지어
형체가 없는 것을 알아 볼까 싶어 우산을 깊게 눌러 쓰고 가니 거실에 아무도 없는데 2층에서 무슨
소리가 나 올라 가 보니 재준이 웃통을 벗고 런닝 머신을 하고 있었다.
[ 어머~! ]
전에 알았지만 탄탄한 근육에 움직일 때마다 짧은 반바지 아래 허벅지 근육이 움직인다.
[ 어? 제수씨. 어쩐 일이세요? ]
[ 오늘 집이 비었다고 식사 준비 해 드리러… ]
[ 하하… 아까 애들하고 먹었는데… 잠시만 기다려 봐요…. ]
곧 런닝머신을 세우고 가까이 다가 오는데 땀 내음이 확 끼쳐 온다.
2층에서 내려다 보는 밤 경치가 제법 운치가 있다.
잠시 후 그가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아까 같은 차림이다.
[ 아~이~! 아주버님~! 뭐라도 좀 걸치세요! ]
[ 하하… 괜찮아요… 어디 우리 제수씨 좀 봅시다! ]
그리고는 그녀가 있는 소파로 다가 와 옆에 앉았고 그의 손이 자연스레 등을 안으면서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니 소연은 그의 허벅지를 꼬집으며 입술을 내밀어 준다.
방금 샤워를 해서인지 그의 몸이 시원하게 느껴졌고 그의 혀가 자신의 혀를 핥아 대자 소연도 질세라
혀를 움직이며 그의 어깨를 잡듯이 했다.
잠시 뒤, 그가 자신을 번쩍 들어 허벅지에 앉히니 탄탄한 가슴에 그녀의 몸이 닿았고 둔부에는
그가 얇은 반바지를 입어서인지 물건이 와 닿았다. 이제… 그것도 자주 느끼니 그러려니 했다.
[ 아주버님 가슴… 참 탄탄하다~~~! ]
소연이 가녀린 손으로 그의 가슴을 옮겨 다니며 쓰다듬었다.
[ 제…제수씨~! 가…간지러워요~~! ]
[ 호호… 간지러워요? 그러니까 더 하고 싶어지네~~~! ]
소연이 양손을 움직이며 그의 가슴과 근육을 어루만지자 정말 재준은 간지러움에 이리저리 몸을 틀다가
그녀를 꽉 껴 안아 버리자 소연은 그의 가슴에 기대고 이젠 천천히 그의 가슴을 쓰다듬는다.
[ 이거… 되게 쬐금한 게 귀여워요… ]
소연이 그의 젖꼭지를 잡아 만지작거리면서 간지럽히자 재준은 그녀를 바라 보며 몸을 어루만졌고
그녀가 혀를 내밀어 살짝 젖꼭지를 핥자 그는 몸을 부르르 떤다.
[ 제수씨… 시아주버니 젖꼭지 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이 어딨어요? ]
[ 어머~! 그럼 뭐 제수 젖 만지는 아주버님은 괜찮고 전 안 된다는 거에요? ]
[ 하하… 제수씨가 먼저 그랬으니 나도…. ]
그러면서 손을 내려 젖가슴을 쥐자 소연이 눈을 흘기며 다시 그의 젖꼭지를 간지럽힌다.
재준의 손에 의해 젖가슴이 주물러지자 소연은 고개를 들고 눈을 감았고 그는 키스를 했다.
서로의 입술과 혀를 핥아 먹는 소리가 2층에 조용히 울려 퍼진다.
품에 안고 옷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젖가슴을 만지자 소연은 그에게 기대곤 손을 뻗어 탄탄한 그의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 아주버님~~! 다리도 탄탄해요… 털도 많고~~~! ]
[ 털 많은 거 싫어요? ]
[ 아…아뇨~! 좀 징그럽게 느껴지지만 야성적으로 보이고 또 감촉이 좋아요~~! ]
[ 그럼 많이 만져 봐요~~! ]
소연이 그에게 기댄 채 허벅지를 만지는데 팔뚝에 자꾸만 그의 물건이 닿는다.
이미 빳빳하게 일어서 있는 그것에 팔이 닿으니 조금 민망하면서도 소연은 손을 떼지 않고 움직였다.
가녀린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자 재준은 그녀의 몸을 들어 자신의 허벅지에 앉히고 그녀를 어루만졌는데
자신의 물건에 풍만한 둔부가 닿아 기분 좋게 느껴졌다.
[ 제수씨 다리는 날씬한 게 참 이뻐~~~! ]
[ 정말요? ]
[ 네… 이렇게 피부도 곱고… 손만 닿아도 미끄러져 내려 갈 것 같아~~! ]
그의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자 소연은 그런 그의 손을 보다가 가슴에 기대는데 가끔 소연의 엉덩이가
움직이며 그의 물건이 짓눌러진다.
그의 손이 마치 솜털을 스치듯이 그녀의 허벅지를 훑고 지나 갔다.
[ 아~~~! ]
순간 가느다란 신음이 소연의 입에서 나왔고 그에게로 더 몸을 틀자 짧은 치마 아래 허벅지
옆 부분이 그의 눈 밑에 허옇게 드러난다.
재준이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젖꼭지를 만져 희롱하고 입술로 귀를 핥아 주자 그의 품에서
흐느적거리던 소연이 갑자기 몸을 일으키더니 그의 허벅지에 걸터 앉았다.
[ 아주버님~~! 이렇게 앉았다고 뭐라 안 하실 거죠? ]
[ 그럼요~~! ]
그러자 소연이 더욱 그에게 다가 와 앉으니 반바지에 그의 부풀어 오른 물건과 소연의 사타구니가
만나는 듯 했는데 서로 모르는 듯 소연이 그의 목을 감으며 속삭였다.
[ 아주버님~~! 제수 젖 빨아 줘요~~! ]
그녀의 심장이 녹아 들 것 같은 말에 재준이 그녀의 등을 안고 당기면서 손을 내리려고 하자
소연이 그의 손을 제지하고는 자신이 스스로 옷을 올린다.
소연의 둥글고 풍만한 젖가슴이 그의 앞에 출렁거리며 노출되었고 소연은 그것을 손으로 받쳐서는
그의 얼굴 가까이 내밀었다.
[ 여기 아주버님이 좋아 하는 제수 젖가슴 있어요~~~! 저 착하죠? ]
[ 그~~럼~~! 얼마나 착한 제수씨인데요~! ]
재준이 그녀의 갸냘픈 허리를 잡고 풍만한 젖가슴에 얼굴을 묻자 소연은 그의 머리를 끌어 안았다.
그의 입술이 쭉쭉 젖가슴을 빨 때마다 소연은 더욱 그에게 밀착하였고 그의 귀를 살짝 핥으며
속삭인다.
[ 아주버님~~! 제수 젖… 맛있쪄~~? ]
[ 응~~! 너무 맛있어서 다 빨아 먹고 싶어~~~! ]
재준은 그녀의 교태에 더욱 달아 오르며 그녀의 허리를 당기니 자신의 아랫도리가 그녀의 하체에
더 밀착하는 것을 느껴졌다.
그가 젖가슴을 빨아 대며 허리에 닿아 있는 손을 내려 그녀의 둔부를 쓰다듬자 소연은 몸을
좌우로 비틀면서 그에게 눈을 흘긴다.
그렇지만 재준의 손은 떨어질 줄 모르고 계속 풍만한 둔부를 만지작거리다 자신의 허벅지 양 옆으로
걸쳐져 있는 허벅지를 만지자 매끈한 피부 감촉이 더 없이 좋았다.
치마 위로 엉덩이를 만지고 맨 살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애무하자 소연의 숨결이 조금 높아졌으며
그녀가 그의 입을 떼어 내곤 다른 젖가슴을 입에 물려 주곤 그의 어깨에 얼굴을 묻는다.
얇은 치마 안으로 들어 간 손이 허벅지와 엉덩이를 어루만지는데….
당연히 팬티를 느꼈을 둔부에 맨살이 닿았다.
‘ 어? ‘
재준은 흥분을 느끼면서 다시 더듬어 보니 겨우 엉덩이 계곡을 가린 팬티였다.
그의 손이 둔부를 마구 주무르며 만지자 소연은 엉덩이를 비틀면서 그에게 속삭인다.
[ 아~잉~! 아주버님~~! 아주버님 미워~~! 제수 엉덩이를 마음대로 주무르고~~! ]
[ 제..제수씨… 워….원래 이런 팬티를 입어? ]
[ 응~~! 아~잉~! 제수가 어떤 팬티를 입는 지도 궁금하세요~? 아주버님 나빠~~~! ]
[ 구…궁금해~~! 한 번 봐도 돼~~요? ]
[ 안돼요~! ]
그러나 이미 재준은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입을 떼어서는 그녀 너머로 고개를 돌렸다.
자신의 무릎에 앉아 풍만한 둔부가 더욱 풍만해 보이면서 양 쪽 엉덩이 사이를 겨우 가리고 있는
팬티가 아주 야한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소연이 그의 손을 잡아 떼고는 치마를 내린다.
[ 아주버님~! 엉큼해~~! ]
그녀의 애교와 쑥스러워 하는 모습에 재준은 그녀를 안고 넘어졌다.
넓은 소파인지라 마치 침대처럼 눕기에도 좁지는 않았다.
그의 품안에 안긴 소연이 젖가슴을 내어 놓은 채로 그의 가슴에 안겨 들면서 그의 다리 위로 다리를
하나 올리니 재준은 간지러우면서도 매끈한 허벅지의 감촉에 다시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 아주버니~임~~~! ]
[ 응~~~? ]
[ 아주버니임은…. 제수가 그렇게 좋아~~! ]
[ 응~~! 사랑스럽고 이쁘고… 또 이렇게 몸매도 아름다우니 왜 좋지 않겠어~~? 제수씨는? ]
[ 나두… 나두 아주버님하고 있으면 사랑 받는 느낌이 들고 좋으면서 또 행복해요~~! ]
[ 제수씨… 우리… 애인 사이 할까? ]
[ 아~잉~!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인데 어떻게 애인이 되어요~? ]
[ 그래도 너무 좋으면…. ]
재준이 그녀의 가녀린 손가락을 잡아 만지다가 입에 넣어 핥자 소연이 몸을 움찔거리면서 맡겨 놓았고
그의 손은 자신의 다리에 걸쳐져 있는 허벅지를 만지면서 치마 안으로 둔부도 함께 쓰다듬었다.
[ 제수씨는 살결이 너무 보드라워~~~! ]
[ 형님은 뭐 안 그런가~~?! ]
[ 그래도 제수씨만큼은 안되지~~! 제수씨~~~? ]
[ 응~~~? ]
[ 근데… 제수씨는 날씬하고 갸냘픈데 엉덩이는 왜 이렇게 풍만해~~? ]
[ 아~잉~! 아주버님은~~! 어머~! 아주버님~~~?! ]
그가 치마를 걷어 올리자 백옥 같은 허벅지와 풍만한 둔부가 완전히 드러나고 둔부에 살짝 걸쳐져
도톰한 둔덕을 겨우 가린 팬티의 모습이 드러나자 소연이 부끄러움에 몸을 꿈틀거렸다.
하지만 그녀의 몸을 비트는 모습이 더욱 자극적이며 그의 애를 태웠다.
[ 제수씨는… 정말 완벽해~~! ]
[ 하~잉~~! 부끄럽게~~! ]
소연이 다리로 자신의 하체를 가리려 하지만 가려질 리가 없었다.
더군다나 재준이 다리를 벌리고 그녀를 앞에 앉힌 다음 그녀의 양 다리를 그의 허벅지에
걸쳐지게 만드니 소연의 하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을 수 없었다.
치마가 올려 가 하얀 허벅지가 가감 없이 드러나고 겨우 둔덕만 가린 팬티가 볼록한 둔덕을 감싼
모습이, 가운데 계곡이 약간 파여진 모습으로 드러났다.
[ 아~잉~! 이…이게 뭐야~! 아주버님~~~~! ]
[ 제…제수씨~! 너무 예쁘다~~! ]
그녀의 모습에 숨막히는 듯 바라보고 또 꿈틀대는 그녀의 모습에 재준의 숨이 거칠어져
젖가슴을 움켜 잡으니 소연은 고개를 돌려 그의 입술을 세차게 빨아 들인다.
그리곤 엉덩이를 이리 저리 비틀더니 손을 뒤로 돌렸다.
[ 아~잉~! 아주버님~! 이게 뭐야? 자꾸만 엉덩이에 닿아서 불편해~~! ]
소연의 순이 막대기를 잡아 한 쪽 옆으로 누르는데… 재준은 자신의 물건에 닿은 그녀의 손 감촉에
더욱 성이 나면서 물건이 부풀어 오른다.
[ 제수씨… 그게 자꾸 찔러서 불편해~? ]
[ 응~~! ]
[ 그럼 제수씨가 그거 안 닿도록 만들어 줘~~! ]
그러자 소연이 다시 물건을 잡아 아래로 밀어 버린다. 그렇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그 놈은 더 기운이
펄펄 나면서 곧추 서 엉덩이를 찌른다.
[ 아~잉~~! 말을 안 듣네~! ]
어쩔 수 없다는 듯 손을 떼자 재준은 그녀를 바짝 당겨 더욱 밀착하면서 양 옆으로 걸쳐져 있는
소연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더듬어 나갔다.
[ 아~~~~! ]
소연의 가느다란 신음… 그의 손길이 움직일 때마다 소연의 무릎은 조금씩 더 올라 왔고
재준은 허벅지를 애무하다가 손바닥을 활짝 펴고는 가운데 도톰한 둔덕을 감쌌다.
[ 아~~~~~~~~! ]
다시 긴 신음을 내는 소연…..
손안에 들어 오는 도톰한 볼륨감과 뜨거움… 그리고 부드러움이 재준을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 아….아주버님~~! 부…부끄럽게 왜 거길 만져~~? ]
[ 내 애인 꺼니까~~! ]
[ 하아~~! 누…누가 아주버님 애인이라구~~~~! ]
[ 누군 누구야? 제수씨가 내 애인이지~~! ]
[ 아…아주버님 맘대로? 하아~~~! 아…아주버님~~! 저…정말 나… 아주버님 애인 삼아 줄 거야~~? ]
[ 내가 부탁하고 싶은 건데? ]
[ 아주버님은 보기보다 엉큼해~~! 아~~! 아주버니임~~~! ]
그의 손이 움직이며 둔덕을 쓰다듬자 몸을 꿈틀대며 머리를 뒤로 제쳐서 입을 벌린다.
그런 소연의 벌어진 입술에 살며시 혀를 내밀어 대니 소연이 얼른 그의 혀를 빨아 들인다.
뜨거움과 함께 아래 부분에서는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
재준이 손바닥으로 비벼 주다 가운데 파여진 부분을 선을 긋듯 훑어 주자 소연이 몸서리를 치면서
허벅지를 더욱 활짝 벌리고 둔덕을 더 내밀어 주었고 한 손을 뒤로 돌려선 그의 물건을 꽉 잡는다.
그녀의 나긋나긋한 몸이 꿈틀대며 움직이는 것은 재준에게는 참을 수 없는 유혹이었다.
더구나 그 여자가 제수씨인데…
제수씨의 손은 자신의 물건을 주무르니 참을 수 없음에 그녀의 손을 바지 안으로 집어 넣어 주었다.
[ 아~~~~! 아주버니~~임~~~! ]
소연이 긴 탄성을 자아내며 그의 뜨거운 물건을 잡아 가녀린 손으로 꽉 쥐자 재준은 아래를 내려다
보며 손으로 만져 보던 둔덕의 궁금증에 겨우 가린 팬티의 한 쪽을 옆으로 제치니….
소담스런 털이 가지런히 나 있고 그 사이 도톰한 살집이 언덕을 형성한 사이에 붉은 속살이 언뜻 언뜻
보이는 계곡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가 팬티를 제치자 소연이 놀라 자신의 아랫도리를 보았고 자신의 계곡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그의 손을 막지는 않았다.
[ 아~잉~~! 부…부끄럽게~~~! ]
[ 너무 예쁜 보…지네~~! ]
[ 하~응~~! 아주버니~~~임~~~! 그런 말을 하고… 나빠~~~! ]
재준이 팬티를 놓곤 손을 팬티 안으로 집어 넣어 어루만지자 소연은 둔부를 들썩 들썩 하며 반응하였고
그에게서 내려 와 옆에 누워 다시 그가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자 다리를 그의 다리에 걸친다.
그리곤… 그의 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 넣더니 몇 번 주무르다가 살며시 그의 반바지를 내렸다.
오랫동안 빳빳하게 발기되어 있던 그것이 나타났는데 귀두가 충혈되어 있다.
[ 아…. ]
다시 소연의 입에서 신음성이 나오고 그녀는 그의 물건을 잡았다.
크기는 남편 재성과 비슷할까…
하지만..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르다.
지금 자신이 만지고 있는 것은… 남편의 자지가 아니라 시아주버니 되는 남자의 자지였다.
마치 처음 물건을 만져 보는 것처럼 만져 보는 소연….
[ 아…아주버님? 이…이거 왜 이렇게 빳빳해졌죠~~? ]
[ 제수씨하고 같이 있으니까~~~! ]
[ 하아~~! 그…그런데 여긴 왜 이렇게 충혈되어 있어요~~? ]
소연이 귀두를 만지며 속삭이자 재준은 몸을 부르르 떨고 그녀 귓밥을 핥으며 속삭였다.
[ 집 찾아 가고 싶어서 그렇겠지~~! ]
[ 집..? 하아~! 집이 어디 있는데~~? ]
그러자 재준은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질 속으로 집어 넣었다.
[ 여기…. 제수씨 여기에 들어 가고 싶어서 그런 거야~~~! ]
[ 아~잉~~! 남사스러워~~! 어떻게 시아주버님이 되어 가지고 제수 거기 들어 가려고 충혈되어요? ]
[ 그래도 맞춰 보고 싶으니까~~~! 제수씨….우리 잘 맞는지 한 번 맞춰 볼까? ]
[ 싫~어~~잉~~~! 어떻게 아주버님하고 거길 맞춰 봐~? ]
소연이 그의 물건을 어루만지며 쓰다듬고 주무르자 재준도 그녀의 사타구니를 애무하고 손가락으로
질을 헤집으니 소연은 다리를 더욱 벌려 주며 입을 벌리고 더운 입김을 쏟아 내었다.
[ 아~~! 아…아주버니~임~~~! ]
[ 으응~~~? ]
[ 아…아주버님… 저…정말…. 제수인 나하고 거기… 맞나 안 맞나 맞춰 보고 시~퍼~~~? ]
[ 응~! 맞춰 보고 시~퍼~~! ]
[ 그…그럼 우리… 하…한 번만… 맞춰 볼까요~~~? ]
[ 그…그래도 돼? ]
[ 하아~! 하…한 번만~~~~! ]
한 번만이라는 것을 강조한 소연이 그 말을 하고 그의 품을 파고 들자 재준은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작은 팬티를 벗겨 내었다.
적나라한 그녀의 비부가 드러났는데 남자가 참을 수 없는 유혹을 뿜어 내고 있었다.
이미 애액이 흘러 넘쳐 흥건하게 젖어 번들거리고 벌려진 꽃잎은 붉은 속살을 드러내며 벌렁거린다.
재준의 눈이 충혈되며 그녀 위로 올라 가자 소연 역시 열기 담긴 눈길을 보낸다.
그가 자신의 물건을 잡고 천천히 그녀의 계곡을 문지르자 소연은 그에게 키스를 한다.
몇 번 문질러 귀두가 애액으로 젖어 들자 재준은 천천히 그녀의 입구로 들어 갔다.
[ 아~~~~~~! ]
소연이 입을 벌리고 신음을 내었고 재준 역시 그 느낌에 헛바람을 내며 깊이 좀 깊이 넣었다.
마침내 그의 물건이 소연의 질 속으로 완전히 들어 갔다.
[ 아~~~~! 아주버니~임~~~~! ]
[ 제…제수씨~! ]
두 사람은 서로를 부르다가 입 맞춤을 하였다.
[ 하아~! 아…아주버니~임~~~! 어~때~~? 제수… 보…보지가 아주버님한테 맞아~~? ]
[ 응~! 제수씨 보지…. 나한테 너무 딱 맞고 좋아~~! 제수씨는~? ]
[ 나…나두~! 하아~! 아…아주버님 것도 내 보…보지에 너무 잘 맞아~~! ]
[ 우린 속궁합이 좋은가 보다~! ]
[ 응~~! 그…그런 것 같애~~! 자…잠시만~~!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요~~! ]
재준이 움직이려 하자 소연이 그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가 키스를 하고 젖가슴을 만지며 그녀 속살이 주는 감촉을 음미하며 가만히 있는데…
소연의 질이 움직이는 듯 싶더니 수축을 하기 시작한다.
[ 아~~~! ]
재준의 입에서 절로 감탄이 흘러 나왔다.
그러자 소연이 더욱 자신감을 얻은 듯 질벽으로 그의 물건을 조여 주기도 하고 마치 빨 듯 질
전체로 압박을 가하기도 한다.
[ 아주버니~임~~~! 느껴져? ]
[ 응~~! 제…제수씨 대단하다~! 이…이렇게 조여 주다니~~~! ]
그러자 소연이 그의 목을 감고는 그의 귀에 속삭였다.
[ 아주버님~~! 제수 보…지 맛… 괜찮아? ]
[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환상적이야~~! ]
[ 하아~~! 형님 보지 맛보다도 더? ]
[ 그러엄~~! 보조개가 이렇게 들어 간다 했더니 보지 조이는 맛도 끝내 줘~~! ]
[ 하아~~! 이제… 아주버님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
소연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애교가 흘러 넘쳤고 재준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재준이 섹스를 한 경험 중 최고의 경험이었다.
소연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되자 재준은 그녀에게 푹 빠져 버렸다.
다시 기회가 왔을 때 재준이 그녀에게 책상을 붙잡게 하고 엎드리게 하였다.
[ 아~잉~~! 아주버~니~임~~~! 저 번에 한 번 맞춰 봤잖아요~~~? ]
[ 오늘은 뒤로 맞춰 보고 싶어~~! ]
[ 뒤…뒤로도 확인해 봐야~해~~~~? ]
[ 응~! ]
[ 그…그런가? ]
그러면서 소연은 허벅지를 벌리고 둔부를 내밀어 주니 재준은 그녀의 하체를 샅샅이 혀로 핥고
애액이 흘러 내리는 속살에 물건을 집어 넣었다.
[ 아흑~~~! 자…잘 맞아~~? ]
[ 응~! 아…앞으로 제수씨 보지는 내 꺼야~~! ]
[ 하잉~! 싫어~~! 맞춰 보기만 하기로 한 거였잖아~~~? ]
[ 이렇게 좋은 제수씨 보지를 한 번 맞춰 보기만 하고 끝내면… 내가 못살아~! ]
[ 왜…왜… 아주버님이 못 살아~~? ]
[ 제수씨가 생각나서 내가 어떻게 참고 살아? ]
[ 흐응~~! 그…그래서 앞으로 계속 제수.. 보지에 자지 맞추며 살려고~~? ]
[ 응~~! ]
[ 못된 아주버님이야~~! 아~~~! 이…이제 움직여 줘요~~! ]
재준이 움직이자 소연은 둔부를 흔들어 대며 그를 받아 주기 시작햇다.
그렇게 시작된 관계….
그렇지만 자주 볼 수 없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다 못한 재준이 학교 가까운 곳에 작은 오피스텔을
마련하여 연구실 겸 소연과 만나는 장소로 활용했다.
정애는 모르는 공간이었고 둘만의 공간이었다.
오피스텔에는 소연의 속옷부터 시작해서 마치 두 사람의 신혼 살림집 같이 꾸며져 있었다.
그렇지만 두 사람의 행동에 의심을 품은 정애에게 하나 하나 드러나기 시작했으니…
다 알고 있다는 정애의 말에 봉식은 침묵했다.
말해 무엇하랴….
그 다음부터는 큰 처남댁을 보면 밝은 성격의 그녀이지만 속에 감추고 있는 분노와 속상함을 생각하면
참 안되어 보이면서 동정이 갔고 그러다 보니 전보다 더 마음을 썼다.
봉식이 서영의 위에서 깊게 넣어서 움직이자 서영이 신음을 내면서도 그에게 조심하란다.
[ 하아악~~~! 애…애기가 있기 때문에 너무 깊게 박지 마~~~! ]
[ 이제 얼마나 된다고… ]
[ 그…그래도 조심해야지~! 아흑~~~! 하…하루라도 좀 안하고 살면 안돼? ]
[ 퍽퍽퍽…퍽퍽….싫어? ]
[ 시…싫지는 않지만… 아~~흑~~~~~ 히….힘들어서~~~! ]
[ 그…그럼 이틀에 한 번만 할까? ]
[ 사…삼 일에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