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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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좀 야스러운 말을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었습니다. 서로가 힘들었던 지난일들과 괴로운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고 시간이 가면서 편안해져가고 친밀해져갔습니다.
"아내가 무슨 말하지 않던가요."
"솔직하게 말해도 되나 모르겠네"
"아내를 이해 하니까? 해주세요............."
"철민씨가 매일 밤 달려들어서 힘들다고 하면서 자신은 남편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남편 바람나지 않게 그냥 욕구만 풀어 줄 수 있는 여자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하면서
저에게 부탁을 하더군요"
"참 착한 아내이죠..........."
"그래요 남편을 위하는 마음이 너무도 너그러워서..........."
"남자들은 다 그럴 것이데............"
"아닙니다............제 남편 같은 경우는 한 달에 한두 번 뿐이 예요"
"그럴리 가요."
"사실입니다..........그저 술만 좋아 할 뿐이죠............거기다 술 주정은 무식하기까지 하고"
"그래 집사람에게 뭐라고 대답하셨어요"
"어찌 그럴 수 있는냐고............ 그러더니 다른 사람 찿아 봐야 한다고"
"솔직하게 그러고 싶다고 하지 않고서..................."
"그런 말을 어떻게 해요"
"그럼 우리 사이 애인사이 못하게 되는 것 입니까?"
"정말 애인하고 싶으세요"
"지금껏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
"현수 엄마도 외롭고 저 역시 아내가 못해주는 것을 해소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 말과 함께 현수엄마의 손을 잡았습니다. 흠찟 놀나는 듯 했지만 뿌리치거나 거절하지는 않엇습니다. 따스한 현수 엄마의 손에서 땀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서로의 텔레파시가 통하는지 우리들은 서로의 손바닥에서 사랑을 갈망하는 듯 했습니다
"현수 엄마 손을 잡으니 너무 좋아요"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깊은 생각에 빠져 가는 듯 했습니다. 아무래도 망설이는 듯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때요.............이렇게 나온 김에 조용한 곳에 가서 쉬었다 갑시다"
"불륜이라는 걸 알면서........."
"그냥 잠시 모든 걸 잊고 마음속깊이 싸여있던 스트레스를 화 풀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그녀의 대답이 없자 저는 멀리보이는 호텔쪽으로 핸들을 돌려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눈치를 보면서 거절이라도 하면 호텔로 들어가기를 거부할것이라고 생각하고
다렸지만 그녀의 입에서 아무런 말이 없자 승낙의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속 다르고 겉 다른게 여자였습니다. 조금이라도 싫었다면 호텔쪽으로 들어가는걸 제지하겠지만 그녀는 아무런 저항도하지 않아서 일방적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그녀와 알몸이 될 때까지는 한참후 였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일처리를 하면 그녀가 당황할런지도 모르고 거부할까 두려워서 그녀가 서서히 분위기를 살려갈 때 쯤 우리는 엉키어 습니다.
처음으로 만나서 그녀만의 부드러운 살결에 도취되어 전신에 오금이 저려왔습니다
새로운 감촉 그녀만이 같고있는 체취..........모든 것이 호기심이고 만족했습니다.
"그때 현수 엄마 알몸을 보고 나면서 그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현수 엄마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미치게 되더군요............어떻게라고 내 품에 안겨보는게 소원이었습니다 "
"남편 외에 알몸을 보여준 일이 없었던터라 철민씨 볼 때마다 많이 부끄러웠어요"
"그리고 현수 엄마만 보면서 현수 엄마를 사랑하게 되었지............"
그녀의 떨리는 입술에 살며시 입마춤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입술사이로 혀를 밀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혀를 빨기 시작 했습니다.
굼주림에 지친 여인들이 본색적인 행위였습니다.
"자기 입술이 너무 달콤해.............좋다"
"우리가 만나게된 것을 행운일거야"
그녀는 제 몸을 으스러지게 안고 놓아주질 않었습니다. 남편이 얼마나 제구실을 못했으면
조금의 애무에게 이렇게 달아오를까?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적당히 부풀어오른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얼굴로 그녀의 가슴을 일그러뜨렸습니다.
처녀가슴이 아니지만 그런대로 탄력이 있는 가슴이었습니다
"아~좋다.........아름답고..........너무 부드러워서 떠질 것 같아"
"달아올랐어요...............넣어줘요"
"보지가 움질거려...............어디 볼까"
"아이~~~부끄럽게............."
"부끄럽기는..............이제 자기보지는 내보지이고 내자지는 자기것인데........."
"아이~~~하지마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벌리려하지 그녀는 부끄럽다고 수줍어하는 모습에 짓굿게끔 보지를 보려고 힘을가 했습니다.
어둠속에서 빛을 보게 하자 적나라하게 갈라진 보지살이 조밀하게 보였습니다.
연분홍색을 띈 보지는 아내의 보지보다 경험이 없는탓인지는 몰라도 붉은색이고 둔턱이 큰 보지였습니다.
손가락으로 살며시 벌리고 그녀의 음핵을 가지럽혀주자 몸서리를 치며 신음했습니다.
"아~좋아.............좋아요"
"빨아줄게.............."
조금전 그렇게도 부끄럽다고 다리를 벌리지 않던 그녀는 점점 다리를 더벌어지고 있습니다.
갈라진 그곳에서 보지물이 흐르는걸 보았습니다.
많이 흥분하였나 봅니다.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의 음핵에 혀끝으로 부벼 보았습니다.
시큼한 그녀의 보지에서 나는 냄새도 제게는 향기로운 향수였습니다.
혀가 음핵이 맞닿자 그녀는 아귀비환속으로 빠져들어 갔습니다.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갔고 허리의 움직임은 더 격렬하여 갔습니다.
"자기 보지가 촉촉하게 젖어 들어가.............."
"아~~~그만..............미치겟어..........그만............"
"이제 시작이야..............그만이라니."
그녀의 신음소리가 격하게되자 혀의 공격이 강해져 갔으며 이내 입술로 보지전체를 빨았습니다. 점점 쏱아내는 음액이 수돗물처럼 나왔습니다.
"아잉................몰라................나와...............싼단 말야..........."
"입으로 했는데 벌써 싸면 어떻게 해"
"몰라............나오는걸 ........."
"많이 굼주렸구나"
그녀는 한바탕 오르가즘을 느끼고도 신음이 끝나지 안었습니다
"처음으로 이런 감정을 느껴보네요 ..........자기 아내는 참으로 좋겠다 너무 강한 남편하고 살아서........."
"걱정마...........가끔 현수 엄마 죽여 줄테니"
"왜 내 남편은 이런 기술이 없을까?"
"남편의 기술이 좋으면 자기가 내 애인이 되겠어.............."
그녀는 자신의 남편을 탓하면 한탄스러운 듯이 말하였습니다
그녀에게 정상체위로 올라타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꽃았습니다.
많이 흐른 윤활류의 덕택인지 자지은 그녀의 보지속으로 미끌어지듯 들어갔습니다.
"좆 맛이 어때"
"좋아요,,,,,,,,,,,,,꽉찬 느낌...........너무 좋아"
"이런 명기의 보지를 굼주리게 했다니 안타까운 일일세"
그녀의 보짓살의 근육이 움츠리자 자지를 압박하는 힘은 어는 여자에게서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치손으로 쥐어짜는 듯한 힘이었습니다.
아무런 행위도 하지 않고 그냥 그녀의 보지에 넣기만 했는데 그녀의 근육의 움츠림만으로 오르가즘에 이를 듯 했습니다.
"정말 잘하네.............움직임 없이 근육 움츠림으로도 오르가즘에 이를 것 같아"
"자기 것이 들어오니 미칠 것같아.......아 이 느낌........좋아"
"이런 명기를 모르는 당신의 남편은 바보스럽다"
"남편이야기는 하지마............듣기도 싫어..........."
"그렇지............ 미안"
"흐......응.......하아아.......아......... 앙..........."
난 그녀 옆에 비스듬이 누워 입으로 그녀의 터질듯한 가슴을 빨면서 한 손으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부드럽게 애무했다. 엄지손가락으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검지론 그녀의 질입구를 그리고 중지론 그녀의 항문을 자극해 나갔다.
"쩝.......쩝....... 하아......... 쭈읍....... 쯔읍......"
"찔걱...... 찔걱......."
"아~~ 나~ 아....... 좋아요....... 자기........ 여......보........ 나 좀........ 아...."
그녀는 나의 자지를 결렬하게 흔들어 댔다. 그리고는 한 손으로는 자기의 온몸을 더듬고 주무르며 어찌할 바를 몰랐다.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쪽으로 머리를 파 묻으며 내 좃을 그녀의 입에 집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는 살아있는 조개처럼 연신 꾸물럭 꾸물럭 거리고 있었다.
양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자 그녀의 보지구명에서는 이미 흥건한 애액을 흘려내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목구녕 끝까지 넣고는 목 좆의 근육까지 동원에 나에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나도 차츰 기분이 아련해 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정말 30대 중반의 여자보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싱싱하였다. 그녀에 보지구멍에 내 혀를 집어 넣자 반사적으로 질 근육이 움직여져 내혀를 조으며 밀어내는 것이 아닌가. 나는 머리를 더 숙여 그녀의 똥구멍을 핥았다.
항문이 한번 크게 확 조이더니 이내 계속 가느다란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녀는 항문을 빨아주자 허리를 들어올리고 몸을 비틀면서 너무 흥분을 하고 있었다.
"아아아....... 나....... 어떻게.......... 해.......... 아흥............ 흐흥............ 하아앙........"
나는 그녀의 입에서 좃을 빼내 그녀를 업드리게 했다. 업드려서 그녀 가슴을 마구 주무르면서 그녀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자 우 위 아래로 마구 흔들어대고 있었다.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에 들이댔다. 그녀는 더 격렬히 엉덩이를 흔들면서..
"어엉........ 나 어떻게.............. 으흥............ 어서............. 어서........ 아앙......."
"가만............ 가만히........... 있어봐.........."
나는 그녀를 진정시키고 자지로 그녀의 보지와 똥꾸멍을 위아래로 문질러 댔다.
"아흥........ 아응..........흐으응......... 어서............ 어서...........으흥.........."
이제 그녀는 손을 뒤로하여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에 집어 넣으려고 했다.
"제.......발........ 나 좀........ 아으응..........여보...........옹........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