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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삶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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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오랜만이라 앞 얘기를 저도 많이 잊어버려, 다시 읽어보고 이 글을 썼습니다.

시간 흐름도 제 멋대로입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떠들고, 바이보이스는 그걸 받아 적고 있습니다.  

 

 

삶3


 

생전 처음 포르노 사진을 보고 나서부터 엄마의 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그때부터는 엄마 젖을 만지는 것도 달라졌던 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자지는 섰어도 그저 어린아이 엄마 젖만지는 것처럼 엄마의 반응에 대해서는 관심 없이 그냥 손에 잡히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 그랬던 것 같으나, 그 이후에는 엄마의 젖을 만지며 그때의 엄마 반응도 살피게 되었습니다. 저 혼자만의 느낌이었는지는 모르나, 때로는 엄마가 힘들어 하고 또 때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 전에도 엄마의 젖꼭지를 빨기도 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후 젖꼭지를 빨면 틀림없이 엄마의 젖꼭지가 단단해졌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젖을 만지기만 해도 단단해졌지만, 특히 젖꼭지를 스치듯 만지면 아주 쉽게 젖꼭지가 단단해졌습니다. 몇 번을 그렇게 젖꼭지를 가지고 놀면, 엄마는 큰 한숨을 쉬면서 제 목을 끌어 당겼고, 그러면 전 젖꼭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엄마의 젖꼭지는 작았습니다. 다 크도록 저와 동생이 만지고 빨았어도 젖꼭지도 자고 색도 밝고 붉은 색이었습니다. 유륜도 크지 않았습니다. 엄마 나이가 50이 넘었을 때, 엄마에게 엄마의 젖은 젖도 먹이고 다 커서도 이렇게 만져도 쳐지지를 않았다고 말하자 엄마는 자지는 ‘사발 젖’이라 그렇다고 말하더군요. 젖이 작아도 나이가 조금 들면 쳐지는 사람이 있고, 커도 쳐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말입니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젖을 먹여도 쳐지지 않는 여자가 있고, 먹이지 않아도 쉽게 쳐지는 사람이 있잖아요. 만지면 아주 부드러운 젖을 가진 사람이 잘 쳐지는 것 같아요. 다 타고난 체질이니 어쩔 수는 없겠지요.

 

그런데 엄마의 젖을 빨다보면 약간의 젖이 나왔던 것 같아요. 양이 아주 적어 젖이라고 하기는 좀 그러하지만, 보통의 젖보다는 훨씬 묽은 액이 아주 조금씩 나왔습니다. 특별한 맛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약간 달았던 것도 같고...... 어떤 때 젖을 빨고 나면 여름철 얇은 런닝 비슷한 옷을 입으면(더운 날 엄마가 집에서 브라자를 한 적은 거의 없었다), 젖꼭지 부분 옷이 젖꼭지 부위만 조금 젖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나와 동생이 계속 만지고 빨고 해서 생긴 것 같습니다. 병적으로 젖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엄마는 순전히 우리 남매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엄마 젖은 동생이 자지 않을 때도 만진 적이 있지만-- 간혹 엄마 가슴에서 동생 손을 만나는, 오빠로서 조금 난처한 경우도 있었죠---엄마의 젖을 빨기도 한 것은 동생이 잘 때뿐이었다. 나이든 오빠로서 동생 앞에서 엄마 젖을 빨기는 아무리 뻔뻔한 저라 하더라도 좀 힘들었던 것 같네요.

 



엄마의 젖을 만지며 자지가 서는 것은 선생님의 사진을 훔쳐보기 전에도 항시 있던 일이었겠지만, 그로인한 특별한 기억은 나지 않네요. 사진을 본 후에는 엄마 젖을 만지며 사진 속 광경을 상상하면서 커진 자지를 어쩌지 못해 당황해 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나이가 어려서인지 그러다가는 결국 잠들곤 했죠. 엄마가 내가 발기 된 것을 그때 알았는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지만...... 제 생각에는...... 그때도 알지 않았을까요? 엄마들은 보통 자식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잖아요...... 그래도 엄마는 별다른 내색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 만원 버스 안에서의 사건 이후는, 그때, 그러니까 그런 일이 있기 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 느낌은 물론이고 행동도 달라졌고, 그것은 엄마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엄마가, 무슨 까닭인지는 몰라도, 잔뜩 꼴린 제 자지를 분명히 손으로 잡았고 또 그것을 쓰다듬듯이 만지기까지 했으니까요. 그때 결국 사정도 했다는 것을 엄마가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생각만 해도 무척 당혹스런 일이었습니다. 그날 버스 안에서도 그렇고 엄마는 기분이 좋아 보였다고 제가 얘기했던가요? 정말 뒤 돌아 보는 엄마가 정말 웃고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글쎄요, 그렇지만 제가 보기엔 그랬습니다. 물건을 넘기고 나서 우리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순대국인지 감자탕이었는지는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뭐~ 그런 것을 먹고 시장에서 제 옷과 동생 옷도 샀던 것 같습니다. 엄마가 입어보고 사라는 말에 제가 기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까지도 제 옷이 마르지 않아, 냄새가 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엄마는 그날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이 없었던 것이 저를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엄마에게 그럴 수 있냐고 야단을 치던지 아니면 사람 많은 데서 자지가 섰다고 놀리던지, 뭔가 얘기가 있어야 할 것 같았거든요. 그후로도 전 엄마를 만졌지만 훨씬 조심스러웠고 또 그만큼 자극도 더 컸습니다.

 

제 여 동생은 어려서부터 좀 남 달랐습니다. 저보다 더 사내 같아서 동네 왈패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생김새는 예쁘장하여 얼굴은 영락없는 계집애인데 하는 짓은 엉뚱하기 이를 데 없었죠. 동네에서도 남자 애들과 매일 투닥거리고 싸우기 일 수였습니다. 동네 여자애들의 보호자 역할을 혼자 도맡아 하느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한 번은 제 친구와 치고받고 맞 싸운 적도 있었습니다. 그게 초등학교 5학년 때였나 봅니다. 그때 엄마에게 동생은 무척 혼이 많이 났습니다. 여동생이 제 친구와 싸웠다는 사실에 저도 자존심이 몹시 상해 동생과 한 동안 말도 안 했습니다. 결국 그 왈패 동생이 울며 제게 잘못했다 할 때 까지 말입니다. 왠지 동생은 저를 어려워했습니다. 특히 제가 말 안하는 것을 무척 힘들어 했죠.

 

여자 애가 엄마 젖을 그만큼 만지며 큰 애는 동생 밖에는 없을 겁니다. 사실은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그 애는 엄마와 입도 잘 맞추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장난인 줄만 알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좀 이상하긴 했지만 다른 여자애들도 그런 짓을 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어렸을 때야 엄마와 뽀뽀를 하지만 요즘 초등학생만 되어도 뽀뽀하기 싫다고 달아나는게 보통 아닌가요?

 

제가 고3 때 친구 집에서 공부하다가 하루는 새벽 일찍 집에 들어 온 날이 있었습니다. 고2 고3 때 저는 친구의 집에서 숙식하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저희 식구 모두 그 친구 신세를 굉장히 많이 졌죠. 그 얘기는 나중에 하고요.....

그날 새벽 날이 밝기 전에, 무슨 이유 때문에 그렇게 일찍 가야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하여간 새벽에 집에 돌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뒷골목을 통해 엉성한 대문을 밖에서 열고 저는 소리 없이 방문을 열었습니다. 당시 살던 집은 대문에서 작은 마당, 대문에서 마당이라고 할 수도 없는 작은 공간을 통하면 바로 엄마와 나 그리고 동생까지 같이 쓰던 방이 있었습니다. 고2 고3 때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장 어려웠을 땝니다. 그 방 앞 쪽으로는 작은 점포가 있어 엄마는 거기서 미제 물건을 몰래 팔았습니다. 단속 당해 구속될 뻔도 했으나 친구 아버지의 힘으로 풀려 나온 적도 있었습니다. 단속이 점차 심해지면서 결국은 그 장사를 그만두고 옆 점포를 터서 작은 국밥 집을 차렸죠. 그게 제가 대학 들어가기 직전이었으니까, 고3 때가 맞을 겁니다.


 

그날 방문은 잠겨 있지 않았습니다. 더운 여름날이니 방문을 열고 자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었습니다. 좁은 방 안에 엄마와 여 동생이 잠들어 있는 모습이 그야 말로 가관이었습니다. 엄마는 속치마 바람이었으나, 옷이 말려 올라가 아랫도리가 훤히 들어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 동생 역시 아래를 홀라당 다 벗고 잠 들어 있더군요. 날이 채 밝기 전이라 어슴프레 보이긴 했으나 엄마에 비해 동생의 음모는 양이 적었습니다. 방문을 연채 잠시 당황해 하는 사이 엄마가 잠에서 깨었습니다. 저를 보시고 무척 놀라셨습니다. 제가 방에 들어서지도 못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엄마는 말없이 자신의 말려 올라간 속치마를 끌어내려 아랫도리를 감추며 또 벌거벗은 동생의 아랫도리를 이불로 가려 주었습니다. 저는 그 때 전혀 모르는 척, 못 본 척 했습니다.

 

웬일이냐는 엄마에게 일찍 집에 온 이유를 얘기 했을 것이고..... 솔직히 뭐라 얘기했는 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별 일은 아닌 것으로 엄마에게 얘기하며 제가 크게 하품을 한 기억이 납니다. 사실 그때 전혀 졸리지 않았으나 나도 거기 같이 눕고 싶어 의도적으로 한 짓이었죠. 동생은 아무 것도 모르고 잠들어 있었고......

엄마는 좀 쉬라고 내게 누울 자리를 내어 주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였습니다. 전 엄마에게 엄마도 더 자라고 하면서 일어서려는 엄마를 끌어 눕혔습니다. 엄마 없는 빈자리에 누워 잘 생각은 조금도 없었거든요.


엄마는 마지못해 제 곁에 누웠습니다. 여름이었어도 새볔녘은 좀 선선한 듯 했습니다. 엄마는 이불을 찾아 끌어 당겨 저를 덮어주고 그 사이 저는 슬그머니 바지를 벗었습니다.


 

엄마는 저를 향해 눕고 저는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웠습니다. 그 때 누웠어도 제 자지는 잔뜩 발기 되어 있었습니다. 헐렁한 사각 팬티가 불룩 서 있었지만 다행히 얇은 이불로 감출 수 있었습니다. 전 손을 팬티에 넣고 제 자지를 꾸욱 눌러 그 기운을 죽이려 했습니다. 엄마는 제게 힘들지 않냐고 물었고 제가 아무 대답이 없자 엄마 손으로 제 얼굴을 쓰다듬었습니다. 그 느낌이 무척 좋았습니다. 이발소에서 낯모르는 아가씨가 면도를 위해 얼굴에 비누칠할 때 그 느낌...... 짜릿할 것 까지는 없지만 전신이 나른해지는 그 기분, 잘 아시죠?

전 엄마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그리고 몸도 돌아누웠습니다. 마주 보고 눕게 되자 아무리 엄마라도 좀 어색하더군요. 괜한 어리광 피듯 전 엄마 가슴에 파고들었습니다. 엄마는 제 머리를 감싸 안아주었고요. 물컹 하는 엄마의 젖가슴이 제 얼굴에 닿자 저도 모르게 고개를 흔들며 더 깊이 엄마 가슴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지금 여자들처럼 항시 브라자를 차고 있지 않았습니다. 얇은 런닝을 통해 엄마의 가슴이 그대로 느껴졌죠. 저도 모르게 제 손이 엄마 가슴으로 올라가더군요. 망설이지도 않고 제 손은 런닝 속으로  들어가 엄마의 젖을 감싸 쥐었습니다. 가슴을 제게 내어준 엄마는 제 어깨를 감싸 주었고요.


 

그때 까지는 제가 발기된 것을 엄마는 몰랐을 겁니다. 옆으로 누우면서 제 엉덩이는 자동적으로 뒤로 빠져 나가야 했으니까요. 왜 그렇게 해야 옆으로 눕기 편하지 않습니까? 처음엔 손만 밀어 넣었다가 엄마 런닝을 밀어 올렸어요. 젖을 완전히 꺼내 놓았죠. 평소에 그렇게 엄마 젖을 만진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맡아보는 엄마의 체취에 취해서 였던지, 아님 고3이라고 여기저기서 받은 스트레스를 잊으려 했던 것인지.......

제 당돌한 행동에 엄마는 다소 놀란 것 같았어요. ‘얘가 더 어려졌네’ 하면서 민망함을 감추려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엄마는 고개를 조금 돌려 동생을 살피는 것 같더군요. 저 그 때는 동생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제가 엄마 젖 만진다는 것은 그 애도 알고 있기도 했고,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는 것 같아서 그랬죠.. 어떨 때는 동생 손과 제 손이 같이 부딪친 적고 있었고, 그때 슬그머니 손을 빼면 ‘오빠도 만져.’하며 제 손을 끌어당기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러는 저희를 보며 엄마는 ‘참, 너희 남매는 사이도 좋구나!’하며 장난스럽게 저희를 비꼬아 말하곤 했죠. 사실 동생의 손을 만나면 전 제 손을 뺐어요. 동생에게 양보 했다기 보다, 오빠로서 뭔지 부끄럽더군요. 그건 제 욕망이 성적인 의미가 깊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기 때문일 꺼에요. 그런 것까지 여동생에게 보이는 것은 제겐 부끄러운 일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동생은 그런 부끄럼이 별로 없었어요. 엄마가 시장에 일찍 나가면... 보통 우리가 깨기도 전에 엄마는 우리 아침상을 미리 차려 놓고 일을 나가시곤 했거든요. 한번은 자다가 깜짝 놀라 깬 적이 있었습니다. 잠결이지만 분명 제 자지에 뭔가가 닿았어요.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앉았는데, 발기된 제 자지가 팬티 밖으로 당당히 삐져 나와 있더군요. 동생이 자기는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이 자기 딴에는 무심한 표정을 지으며 돌아앉는데, 분명 웃음이 터지려는 표정이 섞여 있었어요. 먼저 깬 동생이 아침에 한껏 발기되어 옷 밖으로 삐져 나온 자지를 발로, 발이라 생각하는 것은 그녀가 앉은 자세를 보아 손으로 건드렸을 것 같지는 않았음. 하여간 제 자지를 건드려 본 것이겠죠. 놀라 깨서 화도 났지만 그렇다고 확실치도 않은데 ‘네가 내 자지 건드렸냐고’ 동생보고 뭐라 할 수도 없더군요. 우선 삐져 나온 자지를 억지로 옷 속에 꾸겨 넣으며 홱~ 돌아누웠습니다. 처음엔 화가 나서 혼자 씩씩거리기도 했지만, 좀 더 누워 있다 보니 이번엔 혼자 끽끽 웃음도 나더군요. 속으로 여동생에게 ‘미친 년’이라고 욕도 했고요.

 



엄마 젖 만지던 얘기에서 또 얘기가 옆길로 빠졌네요. 다시 돌아가 그날 얘기를 더 해야겠네요.


 



전 동생이 깨기 전 마음껏 엄마 젖을 만졌어요. 그때는 저도 클만큼 큰 나이였고, 저 자신은 직접 성경험이 없었지만 들어온 얘기는 너무 많아 알만큼 아는 나이였다 할 수 있겠죠. 제 딴에는 정말로 조심스레 엄마 젖을 더듬었어요. 엄마도 그걸 알아차린 것도 같아요. 제가 전에는 그저 젖만 아프도록 주물러댔지만, 이젠 조심스레 더듬으며 간혹 꼭지를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또 부비기도 하였으니까요. 엄마 젖꼭지가 단단해지는 것을 그때 느꼈죠. 제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것도 느껴지더군요. 엄마가 제게 ‘그렇게 좋아?’라고 물었던 것 같아요. 전 대답 못하고 엄마 가슴에 더 얼굴을 묻었어요. 가능하면 젖을 빨아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둘이 마주 바라보며 누운 자세에서는 그게 어렵더군요. 그래도 제가 억지로 엄마 가슴에 파고들자 엄마가 옆으로 누웠던 자세에서 약간 몸을 바로 돌렸어요. 엄마가 똑바로 누웠다면 제가 엄마 젖을 입에 물려면 엄마를 타고 올라가야만 했겠지만 엄마가 비슴듬히 몸을 돌려 옆으로 누워서 엄마 젖을 입에 물 수 있었어요. 그건 동생이 있는 데 다 큰 제가 엄마를 올라타 젖을 빤다는 것이 엄마로서도 마땅치 않아 몸을 비스듬히 누워 동생을 가려주려고 했던 것 같아요. 또 엄마는 제 머리 위까지 필요 이상으로 이불을 끌어 당겨 저를 가려 주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자세가 되니 엄마 젖은 입에 물 수 있었는데 다른 문제가 생기더군요. 옆으로 누웠을 때는 제 엉덩이가 뒤로 빠져 엄마에게 닿지 않았는데, 반쯤 엄마위로 올라간 형상이 되니, 제 다리 하나를 엄마 다리에 얹어야 편한 자세가 되더군요. 저는 그렇게 했어요. 그러니 발기된 자지가 엄마 몸에 닿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무심코 닿아 놀라 떼어냈고, 그 다음엔 정말 조심스레 다시 한 번 대어 봤어요. 워낙 조심스레 댔다 떼었기 때문에 엄마는 처음엔 의식하지 못했을 꺼에요. 그러나 점차 그래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한 것은 엄마가 제게 무안을 주거나 화를 내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건 제 등을 쓰담는 엄마 손길이 다른 날과 달리 느껴졌기 때문이기도 했어요. 그건 그냥 아들 등을 격려하기위해 두들기거나 쓰다듬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어요. 손가락을 세워 부드럽게 쓰다듬는 그 때의 그 느낌은...... 지금도 생각하면서 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에로틱한 느낌을 제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전 엄마 젖 전체를 입에 물고 빨아 당겼어요. 꼭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젖 전체를....... 제 목젖 근처에 엄마 젖꼭지가 닿는 느낌이 오면서 엄마가 저를 쓰다듬던 손이 저를 안듯이 끌어당기는 것이 느껴졌어요. 전 그때 제 자지를 그냥 엄마 허벅지에 댔어요. 그때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다면 거짓말일 거에요. 발기한 제 자지가 엄마 허벅지에 세게 눌려져 제 자지의 맥박을 저 스스로도 느낄 정도였으니 까요. 그때 전 나중에 어떻게 되던 생각도 못하고 그런 행동을 했어요. 아마 조금만 더 지속 되었으면 저 거기다 사정하고 말았을 거에요. 엄마가 갑자기 숨 막이 막히는지 헉~ 소리를 냈어요. 그러면서 제 머리를 잡고 가슴에서 저를 떼어 놓더군요.

 

엄마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처럼 말했습니다. ‘자꾸 그러니까 나도 이상하다.’ 전 그 소리에 놀라 엄마를 올려다 보았죠. 엄마는 제 눈길을 피하는 엄마 얼굴이 분명히 상기 되어 있었어요. 그 얼굴은 평소에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그런 표정이었어요. 엄마는 손도 끌어 내고런닝을 내리려 했지만 전 양보하지 않고 손을 놔두고 버텼죠. 엄마는 제 쪽을 향해 다시 옆으로 돌아 누었어요. 마주 보는 자세가 되었지만 제 얼굴은 엄마 얼굴 아래쪽이어 눈이 마주치는 민망함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애기 같아.’ 저보고 엄마가 한 말이었지만 그것은 내가 전에 엄마 젖을 만질 때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엄마 옷 속에서 쫒겨나지 않으려다 보니 제 손은 그때 엄마 가슴 아래 배 위에 있었어요. 정말 저도 모르게 전 엄마 배를 쓰다듬었어요. 그때 감히 엄마의 아랫도리를 만진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저 무심코 엄마 배를 쓰다듬다가 제 손이 엄마 배꼽 위를 지나고 오른쪽 왼쪽 옆구리까지 갔다가는 엄마가 간지러워 하는듯하면 다시 돌아오고, 그러다가 엄마 속치마의 허리 고무줄 위를 스쳤어요. 엄마가 몸을 움찔하더군요. 제가 난리치는 바람에 허리 고무줄이 많이 내려가 엄마의 체모를 간신히 가릴 그런 위치까지 벗겨졌던 모양이에요. 저도 놀라 손을 치웠어요. 손을 뺀 것이 아니라 위로 올렸던 것이죠. 그리고 갑자기 그곳을... 엄마의 그곳을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 혼자만 속으로 생각한 것이었지만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터질 것 같이 뛰더군요. 물론 자지도 터질 것 같았고요.

 

전 한참을 혼자 뜸을 들였어요. 배꼽 근처만 왔다가다 하다가, 정말 조심스레 제 손을 아래로 내렸죠. 아주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하면 전 엄마가 눈치 채지 못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몇 센티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엄마가 몸을 일으키더군요. 저는 놀라 엄마를 붙잡았어요. 엄마는 일어나려다가 저를 잠시 내려다 보더군요. 저를 내려 보는 엄마 얼굴에 전 눈이 부셔 마주 볼 수 없었어요. 아마 그때 제가 눈을 감았던 것 같아요.

그 시간이 긴 것 같았지만 아닐 수도 있어요. 엄마가 제 얼굴을 다시 한번 쓰다듬었어요. 그러면서 ‘너도 다 컸구나.’ 혼자 말처럼 하시더군요. 그리고 엄마의 손이 제 얼굴에서 떨어지더니, 그 손이 제 자지를, 잔뜩 발기된 제 자지를 누르더군요. 저 그때 진짜 헉~ 하는 냈습니다. 엄마는 제 자지를 꾹 눌렀습니다. 그렇게 누르면 제 자리로 돌아가기라도 한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제 자지는 눌렀다 떼면 더욱 꺼덕거리며 고개를 쳐들었죠. 엄마는 엄마 손으로 제 자지를 아래로 그리고 위로 몇 번 훑어보더군요. 물론 옷 위로 만지는 것이었지만 제 자지 크기를 측정이라도 하는 것 같았어요. 천천히 아래 위로 몇 번을 훑다가 점차 빠르게 몇 번을 더 훑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한 번 제 자지를 꾹 눌러보고는 갑자기 손을 탁! 떼며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뭔가 미련이 남아 일어서지 못 할 것 같이 말입니다.


 

‘밥 차려 줄게. 좀 더 자.’ 엄마는 방문을 열고 나갔다가 다시 방에 들어 왔습니다. 옷장에서 옷을 꺼내 들고 다시 방을 나갔습니다. 아마 부엌에서 팬티를 입을 작정이셨나 봅니다. 전 엄마가 나가자 자리에 엎드려 누웠습니다. 바로 누워있으면 제 손이 제 자지를 가만 놔두지 않을 것 같았고, 그런 행동은 제와 엄마 사이에 방금 있었던 은밀한 느낌을 망쳐 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죠.

 

아무 것도 모르는 여동생은 저만큼 굴러가 방 한쪽에서 발을 제 얼굴 쪽으로 향하고 자고 있더군요. 자다가 한 바퀴 돈 모양입니다. 아직까지도 그 애 잠버릇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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