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 그녀...(23)
남편과 동훈이를 보내고 아침 설거지를 끝내면 9시. 안방과 동훈이방의 침대를 정리하고 거실 안팎과 베란다
를 청소하고 나면 11시가 넘는다. 빨래까지 돌리면 곧 점심시간이다. 점심은 늘 혼자라 대충 때우고 넘어가도
설거지 그릇은 또 생긴다. 결국 2시가 넘어야 겨우 한숨 돌릴 시간이 난다.
한숨 돌린다고 해봐야 얼마 쉬지도 못한다. 저녁 찬거리를 준비해야한다. 남들은 외아들 키우는게 얼마나 수
한숨 돌린다고 해봐야 얼마 쉬지도 못한다. 저녁 찬거리를 준비해야한다. 남들은 외아들 키우는게 얼마나 수
월하냐고 부러워한다. 딸만큼 손이 가는것도 아니고 남자애들은 풀어놓으면 알아서 잘 크지 않느냐는 것이다.
모르고 하는 말이다. 남자 애가 자잘하게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데.. 동훈이는 게다가 중3이다. 고입 선발고
모르고 하는 말이다. 남자 애가 자잘하게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데.. 동훈이는 게다가 중3이다. 고입 선발고
사가 이제 3주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은 선발고사에 떨어지는 학생이 없다고 하지만 부모 입장이란게 자식들
일은 늘 걱정인 법이다.
중3이라도 수험생은 수험생이다. 반찬 한 가지, 양말 한 켤레도 하나하나 모두 신경쓰인다. 동훈이가 방에 들
중3이라도 수험생은 수험생이다. 반찬 한 가지, 양말 한 켤레도 하나하나 모두 신경쓰인다. 동훈이가 방에 들
어가 있을 땐 거실의 TV소리도 줄이고 큰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조심한다.
그런 와중에도 요즘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바로 이거다.
"동훈아! 좀 이따가! 아이, 이러지 좀 마."
"뭘 이따가 해? 지금 하고 밥먹으면 딱 시간 맞겠네."
"뭐가 시간이 딱 맞아? 어제두 8시 넘어서 저녁먹었잖아. 저녁 늦게 먹는거 안 좋아. 힘들게 운동하고 밥먹으
그런 와중에도 요즘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바로 이거다.
"동훈아! 좀 이따가! 아이, 이러지 좀 마."
"뭘 이따가 해? 지금 하고 밥먹으면 딱 시간 맞겠네."
"뭐가 시간이 딱 맞아? 어제두 8시 넘어서 저녁먹었잖아. 저녁 늦게 먹는거 안 좋아. 힘들게 운동하고 밥먹으
면 졸려서 공부 못하잖니!"
동훈이가 하교하고 들어서면서부터 술래잡기 소동이 벌어진다. 동훈이가 술래고 엄마 은혜는 도망다닌다. 물
동훈이가 하교하고 들어서면서부터 술래잡기 소동이 벌어진다. 동훈이가 술래고 엄마 은혜는 도망다닌다. 물
론 좁은 집안에서 도망가봤자다. 현관문밖으로 달아나지 않는 한.. 그러나 이 아들과 엄마 사이의 술래잡기는
집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규칙하에 이루어진다.
주방쪽에서 잡힐 때도 있고, 동훈이 방에서 잡힐 때도 있다. 베란다로도 자주 도망가지만 그때마다 잡혀서 거
주방쪽에서 잡힐 때도 있고, 동훈이 방에서 잡힐 때도 있다. 베란다로도 자주 도망가지만 그때마다 잡혀서 거
실소파로 던져지곤 한다. 한번은 욕실에서 샤워하던 동훈이에게 끌려들어가 입고 있던 옷이 모두 흠뻑 젖어버
린 적도 있다. 그 이후로 은혜가 집에서 입는 옷이 더 간소해졌다.
아들 동훈이는 시험이 3주, 바로 코앞인데도 도대체 절제할 줄을 모른다. 아무리 나이롱 시험이라도 시험에 대
아들 동훈이는 시험이 3주, 바로 코앞인데도 도대체 절제할 줄을 모른다. 아무리 나이롱 시험이라도 시험에 대
한 예의란게 있는데, 예의는 찾을 생각도 않고 하교해서 돌아오면 책가방은 던져버린 채 다짜고짜 엄마에게 덤
벼든다.
오늘은 동훈이 방으로 도망가본다.
- 꽈당! 삐그덕!
결국 침대위에서 잡히고 말았다. 동훈이가 교복도 벗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 은혜의 몸에 올라탄다.
"아이 참.. 옷이나 좀 갈아입고 덤비던가. 교복 구겨지면 엄마가 또 다려야 되잖아."
"지금 벗잖아. 조금 구겨져도 괜찮아. 에이, 가만히 좀 있어봐."
동훈이가 자켓을 벗어 책상앞 의자를 겨냥해 던져버리고, 타이를 푼 후 웃옷의 단추를 하나씩 연다. 교복자켓
오늘은 동훈이 방으로 도망가본다.
- 꽈당! 삐그덕!
결국 침대위에서 잡히고 말았다. 동훈이가 교복도 벗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 은혜의 몸에 올라탄다.
"아이 참.. 옷이나 좀 갈아입고 덤비던가. 교복 구겨지면 엄마가 또 다려야 되잖아."
"지금 벗잖아. 조금 구겨져도 괜찮아. 에이, 가만히 좀 있어봐."
동훈이가 자켓을 벗어 책상앞 의자를 겨냥해 던져버리고, 타이를 푼 후 웃옷의 단추를 하나씩 연다. 교복자켓
이 의자에 살짝 걸쳐졌다가 바닥에 흘러내리는 사이 동훈이의 상체는 알몸이 되었다. 허리띠를 끌르는 손짓이
조급해보인다.
"아유, 좀 비켜봐! 엄마도 옷 좀 벗게!"
은혜도 급한지 아들의 몸을 물리치고 일어나 앉아 웃옷을 걷어올린다. 그리고는 아들이 벗겨낼 것을 알고도 미
"아유, 좀 비켜봐! 엄마도 옷 좀 벗게!"
은혜도 급한지 아들의 몸을 물리치고 일어나 앉아 웃옷을 걷어올린다. 그리고는 아들이 벗겨낼 것을 알고도 미
관상 갖춰입고 있던 브래지어의 호크를 딴다.
마침내 먼저 알몸이 된 동훈이가 자지를 덜렁거리며 엄마 은혜에게 다가왔다. 은혜가 팬티를 벗어내리는 걸 도
마침내 먼저 알몸이 된 동훈이가 자지를 덜렁거리며 엄마 은혜에게 다가왔다. 은혜가 팬티를 벗어내리는 걸 도
우며 상체를 겹쳐온다.
- 쪼옥, 쪼오옥..
모자는 입술부터 붙여나간다. 둘 다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바람에 앞이빨끼리 맞부딪혀서 통증이 느껴진다.
- 쪼옥, 쪼오옥..
모자는 입술부터 붙여나간다. 둘 다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바람에 앞이빨끼리 맞부딪혀서 통증이 느껴진다.
혀를 내어 상대방의 입술과 앞니사이를 게걸스럽게 핥는다.
"으읍!"
동훈이가 키스하는 도중에 엄마 은혜의 젖가슴을 손바닥 가득 움켜쥐자, 은혜의 입에서 바튼 신음소리가 터져
"으읍!"
동훈이가 키스하는 도중에 엄마 은혜의 젖가슴을 손바닥 가득 움켜쥐자, 은혜의 입에서 바튼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동훈이는 엄마의 혀를 거칠게 얽어매며 젖가슴을 무자비하게 일그러뜨린다.
"하압! 흐읍!"
아들 동훈이의 입에 점령당한 은혜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번번히 막혀버린다.
"그, 그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숨막혀 죽겠어.. 하아, 하아, 하아.."
은혜가 동훈이의 입을 뿌리치며 숨을 가쁘게 몰아쉬었다. 은혜의 입술 주위는 온통 침투성이다.
"엄마.. 보지 빨아줄까?"
동훈이가 은혜의 젖꼭지를 꼬집어 들고 흔들며 게슴츠레한 말투로 묻는다.
"괜찮아.. 오늘 수업받느라 피곤할텐데.."
은혜가 입 주위에 묻은 침을 닦아내며 동훈이를 말렸다.
"에이.. 그거하고 무슨 상관이야. 그리구 지금 하나두 안 피곤해. 그럼 보지 빤다?"
"아이.. 안 빨아줘두 되는데.. 그럼.. 조금만 빨아봐.."
은혜가 걱정된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두 손으로 허벅지를 살포시 벌려준다.
"이야.. 엄마 보지는 정말 볼 때마다 신기해.. 보짓살이 포동포동한게.. 낼름낼름.. 이 비만보지.. 할짝할
"하압! 흐읍!"
아들 동훈이의 입에 점령당한 은혜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번번히 막혀버린다.
"그, 그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숨막혀 죽겠어.. 하아, 하아, 하아.."
은혜가 동훈이의 입을 뿌리치며 숨을 가쁘게 몰아쉬었다. 은혜의 입술 주위는 온통 침투성이다.
"엄마.. 보지 빨아줄까?"
동훈이가 은혜의 젖꼭지를 꼬집어 들고 흔들며 게슴츠레한 말투로 묻는다.
"괜찮아.. 오늘 수업받느라 피곤할텐데.."
은혜가 입 주위에 묻은 침을 닦아내며 동훈이를 말렸다.
"에이.. 그거하고 무슨 상관이야. 그리구 지금 하나두 안 피곤해. 그럼 보지 빤다?"
"아이.. 안 빨아줘두 되는데.. 그럼.. 조금만 빨아봐.."
은혜가 걱정된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두 손으로 허벅지를 살포시 벌려준다.
"이야.. 엄마 보지는 정말 볼 때마다 신기해.. 보짓살이 포동포동한게.. 낼름낼름.. 이 비만보지.. 할짝할
짝.. 이 살찐 보지.."
동훈이가 은혜의 보지를 핥으며 칭찬인지 흉보는건지 헷갈리는 감탄사를 연거푸 내뱉는다. 그런데 은혜가 듣
동훈이가 은혜의 보지를 핥으며 칭찬인지 흉보는건지 헷갈리는 감탄사를 연거푸 내뱉는다. 그런데 은혜가 듣
기엔 흉보는 것 같다. 아들이 이렇게 덮칠 때마다 아랫배의 똥배가 신경쓰이는 판인데, 보지가 살이 쪘느니 비
만보지니 하면서 에둘러서 흉보는 것만 같다.
"야아.. 엄마한테 비만보지가 뭐야? 하악.. 동훈이 니 눈엔 엄마가 뚱뚱해 보여?"
"아니.. 후룩, 후루룩.. 그게 아니라.. 보지가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 먹기 좋다구.. 후루룩.. 엄마가 뚱뚱하
"야아.. 엄마한테 비만보지가 뭐야? 하악.. 동훈이 니 눈엔 엄마가 뚱뚱해 보여?"
"아니.. 후룩, 후루룩.. 그게 아니라.. 보지가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 먹기 좋다구.. 후루룩.. 엄마가 뚱뚱하
다는게 아니라.. 할름할름.."
어린 놈이 별 소리를 다한다. 지가 여자를 먹어봤으면 얼마나 먹어봤다구.. 풋내나는 민아란 년하고, 늙은 호
어린 놈이 별 소리를 다한다. 지가 여자를 먹어봤으면 얼마나 먹어봤다구.. 풋내나는 민아란 년하고, 늙은 호
박같이 푸슬푸슬 물기없는 미숙이 언니정도가 고작이면서..
"다리 좀 모아봐, 엄마.. 와아! 정말 홍합이랑 똑같이 생겼네? 까만 부분이 없는거 빼면 완전 홍합이다, 홍
"다리 좀 모아봐, 엄마.. 와아! 정말 홍합이랑 똑같이 생겼네? 까만 부분이 없는거 빼면 완전 홍합이다, 홍
합.. 홍합보지!"
동훈이가 은혜의 두 다리의 발목을 잡아 붙여서 길다랗게 쭉 편다. 들린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로 은혜의 보짓
동훈이가 은혜의 두 다리의 발목을 잡아 붙여서 길다랗게 쭉 편다. 들린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로 은혜의 보짓
살이 홍합조갯살처럼 두둑한 살점을 내보인다.
비만보지에 홍합보지라니.. 20년 넘게 남자에게 보지를 대줘왔지만, 그런 말은 생전처음 듣는다. 긴짜꾸니,
비만보지에 홍합보지라니.. 20년 넘게 남자에게 보지를 대줘왔지만, 그런 말은 생전처음 듣는다. 긴짜꾸니,
조개보지니 하는 속보이는 칭찬은 많이 들어봤어도..
"동훈아, 이렇게 좀 해봐. 엄마도 좀 빨게.."
은혜가 동훈이의 하체를 끌어당긴다. 아들의 좆을 빨기 위해서다. 은혜 성격에 받으면 반드시 주고, 준 게 있
"동훈아, 이렇게 좀 해봐. 엄마도 좀 빨게.."
은혜가 동훈이의 하체를 끌어당긴다. 아들의 좆을 빨기 위해서다. 은혜 성격에 받으면 반드시 주고, 준 게 있
으면 그만큼 돌려받아야 한다. 지고는 절대 못산다.
- 후루룹, 후루룹, 짜압, 짜압..
은혜가 동훈이의 좆대를 손으로 부여잡자마자 간단한 인사치레도 없이 귀두부터 들입다 입안으로 삼켜나간다.
- 후루룹, 후루룹, 짜압, 짜압..
은혜가 동훈이의 좆대를 손으로 부여잡자마자 간단한 인사치레도 없이 귀두부터 들입다 입안으로 삼켜나간다.
입술로 강하게 조이며 불알이 입술에 닿도록 깊숙히 머금었다.
- 카아악, 카악, 칵..
역시 무리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렸다. 동훈이의 길다란 좆끝이 목젖을 자극하는 바람에 은혜는 눈물을
- 카아악, 카악, 칵..
역시 무리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렸다. 동훈이의 길다란 좆끝이 목젖을 자극하는 바람에 은혜는 눈물을
글썽이며 좆을 입밖으로 뱉어낸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케엑, 케엑.. 아유.. 죽겠네.. 뭔 얘가 이렇게 좆이 커? 케엑, 케엑.."
"엄마가 너무 깊이 삼켜서 그러지. 괜찮아?"
"괜찮기는.. 오바이트할 뻔 했다 얘.. 아우, 눈물나.."
아들에게 잡힐 것을 뻔히 알면서도 도망다니는 건, 수험생인 아들에 대한 배려와 엄마로서의 당연히 지켜야할
"케엑, 케엑.. 아유.. 죽겠네.. 뭔 얘가 이렇게 좆이 커? 케엑, 케엑.."
"엄마가 너무 깊이 삼켜서 그러지. 괜찮아?"
"괜찮기는.. 오바이트할 뻔 했다 얘.. 아우, 눈물나.."
아들에게 잡힐 것을 뻔히 알면서도 도망다니는 건, 수험생인 아들에 대한 배려와 엄마로서의 당연히 지켜야할
도덕률을 의식한 처신이다. 그러나 막상 이렇게 아들의 좆을 보고나면 이성을 잃고 탐욕스럽게 집착하게 된다.
길다란 좆대에 된통 당한 바람에 잠시 손으로만 기둥을 훑으며 동그랗게 매달려 있는 불알 두 개에 관심을 줘본다.
- 날름, 날름..
혀를 내밀어 핥아보고, 입안에서 도르륵 도르륵 굴려본다. 입술로 불알 두 개를 한꺼번에 물고 쪼옥 빨아당기니
길다란 좆대에 된통 당한 바람에 잠시 손으로만 기둥을 훑으며 동그랗게 매달려 있는 불알 두 개에 관심을 줘본다.
- 날름, 날름..
혀를 내밀어 핥아보고, 입안에서 도르륵 도르륵 굴려본다. 입술로 불알 두 개를 한꺼번에 물고 쪼옥 빨아당기니
얇은 피부가 주욱 늘어나는 것이 찢어질 것처럼 위태위태하다. 입술에 물었던 불알을 놔버리니 가지에 열린
방울토마토처럼 대롱대롱 흔들린다.
"후훗.. 동훈아.. 넌 자지는 되게 딴딴한데, 불알이 너무 힘이 없다. 꼭 할배같이 추욱 늘어져가지고는.. 호호호.."
은혜가 동훈이의 불알을 검지손가락으로 툭툭 치며 웃는다.
"지금 방이 더워서 그래. 추우면 탱탱해져. 나중에 보여줄께.."
"알어, 알어.. 이 녀석아.. 엄마 앞에서 아는 체 하기는.. 나이두 얼마 안 먹은게.."
미숙이라면 다르게 말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어머! 그래요, 여보? 그렇구나! 신기해라! 요렇게 늘어져 있던게 어떻게 탱탱해질까? 나중에 꼬옥 보여주
"후훗.. 동훈아.. 넌 자지는 되게 딴딴한데, 불알이 너무 힘이 없다. 꼭 할배같이 추욱 늘어져가지고는.. 호호호.."
은혜가 동훈이의 불알을 검지손가락으로 툭툭 치며 웃는다.
"지금 방이 더워서 그래. 추우면 탱탱해져. 나중에 보여줄께.."
"알어, 알어.. 이 녀석아.. 엄마 앞에서 아는 체 하기는.. 나이두 얼마 안 먹은게.."
미숙이라면 다르게 말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어머! 그래요, 여보? 그렇구나! 신기해라! 요렇게 늘어져 있던게 어떻게 탱탱해질까? 나중에 꼬옥 보여주
세요, 여보!"
이런 식이었을 거다.
동훈이는 잠시 미숙이 선생님의 생각에 잠긴다. 몹시 취해버린 그 날 새벽무렵에 희진이를 업고 부랴부랴 동훈
이런 식이었을 거다.
동훈이는 잠시 미숙이 선생님의 생각에 잠긴다. 몹시 취해버린 그 날 새벽무렵에 희진이를 업고 부랴부랴 동훈
이네 집을 나서던 미숙이 선생님의 뒷모습.. 아침식사 하고 가라는 은혜의 의례적인 말을 거절하고 동훈이에겐
말없이 눈인사만 까닥 하던 아쉬움 가득한 그 얼굴..
- 짜압, 짜압, 짜르릅, 짜릅, 짜르릅..
은혜가 다시 동훈이의 좆기둥을 핥기 시작한다. 좀전까지 탐내던 불알은 손으로 어루만지고 있다. 손바닥으
- 짜압, 짜압, 짜르릅, 짜릅, 짜르릅..
은혜가 다시 동훈이의 좆기둥을 핥기 시작한다. 좀전까지 탐내던 불알은 손으로 어루만지고 있다. 손바닥으
로 받치고 앞뒤로 슬근슬근 문지른다. 손끝이 항문에 닿을락 말락 한다.
"쭈우웁.. 하아아.. 준비됐지? 엄마가 위에서 한다?"
잠시 맛있게 먹어대던 동훈이의 자지를 뱉어내고 기둥을 손으로 훑으며 은혜는 동훈이에게 동의를 구한다.
"응!"
동훈이는 똑바로 누우며 자세를 취해줬다. 엄마 은혜는 여성상위자세를 무척이나 즐긴다. 그것도 이렇게 먼
"쭈우웁.. 하아아.. 준비됐지? 엄마가 위에서 한다?"
잠시 맛있게 먹어대던 동훈이의 자지를 뱉어내고 기둥을 손으로 훑으며 은혜는 동훈이에게 동의를 구한다.
"응!"
동훈이는 똑바로 누우며 자세를 취해줬다. 엄마 은혜는 여성상위자세를 무척이나 즐긴다. 그것도 이렇게 먼
저 요구할 때가 많다. 이것 역시 미숙이 선생님과 다른 점이다.
"넣는다? 하아악.. 하악.. 하악.."
은혜가 쭈그려 앉으며 동훈이의 자지를 보지구멍에 서서히 맞추었다. 침으로 번들번들한 동훈이의 귀두가 조
"넣는다? 하아악.. 하악.. 하악.."
은혜가 쭈그려 앉으며 동훈이의 자지를 보지구멍에 서서히 맞추었다. 침으로 번들번들한 동훈이의 귀두가 조
금 밀리는 듯하다가 쑤욱 하고 은혜의 보지살을 가른다.
- 삐걱, 삐걱, 삐걱, 삐걱..
은혜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침대에서 소리가 났다. 동훈이는 그 소리가 거슬려 엄마 은혜의 잘록한 허리를
- 삐걱, 삐걱, 삐걱, 삐걱..
은혜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침대에서 소리가 났다. 동훈이는 그 소리가 거슬려 엄마 은혜의 잘록한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 눌렀다. 조금 조심하자는 뜻인데 은혜는 알아채지 못하고 허리를 점차 앞뒤로 흔들기 시작한
다. 허리가 리드미컬하게 요동한다.
"으으.. 으으.. 엄마아.. 학교 다닐 때 좀 놀았지?"
"하아, 하아.. 놀다니? 무슨 말이야? 하아, 하아.."
"보지를 너무 잘 돌려서.. 으윽, 으윽.. 보지를 이렇게 잘 돌리는 것 보니까, 어렸을 때 잘 놀았을 것 같아.."
"이 자식이? 엄마보구 놀았냐니? 하아, 하아.. 엄마한테.. 하아, 하아.. 그런 말버릇이.. 하아, 하아.. 어
"으으.. 으으.. 엄마아.. 학교 다닐 때 좀 놀았지?"
"하아, 하아.. 놀다니? 무슨 말이야? 하아, 하아.."
"보지를 너무 잘 돌려서.. 으윽, 으윽.. 보지를 이렇게 잘 돌리는 것 보니까, 어렸을 때 잘 놀았을 것 같아.."
"이 자식이? 엄마보구 놀았냐니? 하아, 하아.. 엄마한테.. 하아, 하아.. 그런 말버릇이.. 하아, 하아.. 어
딨니? 하아, 하아.."
"원래부터 이렇게 잘 돌린거 아니었어? 허어, 허어.. 그럼 언제부터 이렇게.. 허억, 허억.. 이렇게 잘 돌리게
"원래부터 이렇게 잘 돌린거 아니었어? 허어, 허어.. 그럼 언제부터 이렇게.. 허억, 허억.. 이렇게 잘 돌리게
된거야?"
아들녀석은 지가 16살에 섹스를 알았다고, 지 엄마도 그랬는 줄 아나보다. 비록 아들의 좆을 물고 보지를 돌리
아들녀석은 지가 16살에 섹스를 알았다고, 지 엄마도 그랬는 줄 아나보다. 비록 아들의 좆을 물고 보지를 돌리
는 엄마라지만, 이래뵈도 소중하고 정숙하게 40여년 동안 지켜온 보지다. 동훈이 아빠가 첫남자는 아니었지만..
"이익! 이익! 니가 엄마를 몰라서 그렇지.. 이익! 이익! 니 엄마.. 하아, 하아.. 한번 맘먹으면.. 이익!
"이익! 이익! 니가 엄마를 몰라서 그렇지.. 이익! 이익! 니 엄마.. 하아, 하아.. 한번 맘먹으면.. 이익!
이익! 보지돌리는 것쯤은.. 일두 아니야.. 이익! 이익!"
은혜가 보지에 힘을 더욱 세게 주어 동훈이의 좆을 조였다. 그러나 온 힘을 다해 조이지는 않았다. 성급하게
은혜가 보지에 힘을 더욱 세게 주어 동훈이의 좆을 조였다. 그러나 온 힘을 다해 조이지는 않았다. 성급하게
아들의 사정을 재촉하고 싶지 않아서다.
"아흑! 씨발! 엄마아! 젖! 젖 좀!"
동훈이가 손을 뻗으며 아까부터 심하게 출렁거리는 은혜의 젖가슴을 가리킨다. 은혜가 동훈이의 손짓에 따라
"아흑! 씨발! 엄마아! 젖! 젖 좀!"
동훈이가 손을 뻗으며 아까부터 심하게 출렁거리는 은혜의 젖가슴을 가리킨다. 은혜가 동훈이의 손짓에 따라
상체를 동훈이쪽으로 살짝 숙여준다. 그러자 동훈이가 두 손으로 은혜의 젖가슴을 한뭉텅이 가득 움켜잡는다.
"흑, 흑.. 엄마아.. 엄만 젖이 왜 짝짝이야? 이 쪽 젖이 더 커."
동훈이가 거침없이 은혜의 컴플렉스를 건드린다. 아마도 미숙의 엇비슷하게 생긴 두 젖가슴을 보다가 엄마 은
"흑, 흑.. 엄마아.. 엄만 젖이 왜 짝짝이야? 이 쪽 젖이 더 커."
동훈이가 거침없이 은혜의 컴플렉스를 건드린다. 아마도 미숙의 엇비슷하게 생긴 두 젖가슴을 보다가 엄마 은
혜의 젖가슴을 보니 비교가 되나 보다.
"하악, 하악.. 여자는 원래 다 이래.. 원래 다른거야. 니가 몰라서 그래.. 하악, 하악.."
"아닌데.. 대충 다 비슷하던데? 엄마처럼 이렇게 차이 많이 나는 젖은 처음봐."
"니가 어릴 때 이 쪽 젖만 유난히 빨아대서 그래. 하악, 하악.. 니 탓이야, 이 녀석아.. 하악, 하악.."
사실 동훈이 책임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편하다 싶은 한 쪽 자세로만 젖을 물리다 잠이 들곤 했던 은혜의 부주
"하악, 하악.. 여자는 원래 다 이래.. 원래 다른거야. 니가 몰라서 그래.. 하악, 하악.."
"아닌데.. 대충 다 비슷하던데? 엄마처럼 이렇게 차이 많이 나는 젖은 처음봐."
"니가 어릴 때 이 쪽 젖만 유난히 빨아대서 그래. 하악, 하악.. 니 탓이야, 이 녀석아.. 하악, 하악.."
사실 동훈이 책임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편하다 싶은 한 쪽 자세로만 젖을 물리다 잠이 들곤 했던 은혜의 부주
의가 주원인일 것이다. 틈틈이 자세를 바꿔가며 젖을 물렸어야 했는데..
"우와! 죽인다! 씨발! 엄마보지가 쪽쪽 문다! 으으!"
- 찰싹! 찰싹!
동훈이가 흥분이 격하게 차오르는지 엄마 은혜의 엉덩이를 때린다. 찰싹거리는 소리가 경쾌하다. 은혜는 동
"우와! 죽인다! 씨발! 엄마보지가 쪽쪽 문다! 으으!"
- 찰싹! 찰싹!
동훈이가 흥분이 격하게 차오르는지 엄마 은혜의 엉덩이를 때린다. 찰싹거리는 소리가 경쾌하다. 은혜는 동
훈이를 잠깐 노려보기만 했을 뿐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하아.. 힘들어.. 동훈아.. 엄마 힘들어 죽겠다.. 인제 니가 좀 해봐.."
은혜가 동훈이의 앞가슴에 철퍼덕 늘어졌다.
"알았어. 엄마, 이렇게 누워봐.."
"끄응.. 자지는 좀 빼구. 자지 꽂은 채루 움직이니까 힘들잖아. 뺐다가 다시 넣어.."
동훈이가 삽입한 그대로 자세를 바꾸려 하자, 은혜가 동훈이의 앞가슴을 밀며 짜증을 낸다. 엄마의 말대로 동
"하아.. 힘들어.. 동훈아.. 엄마 힘들어 죽겠다.. 인제 니가 좀 해봐.."
은혜가 동훈이의 앞가슴에 철퍼덕 늘어졌다.
"알았어. 엄마, 이렇게 누워봐.."
"끄응.. 자지는 좀 빼구. 자지 꽂은 채루 움직이니까 힘들잖아. 뺐다가 다시 넣어.."
동훈이가 삽입한 그대로 자세를 바꾸려 하자, 은혜가 동훈이의 앞가슴을 밀며 짜증을 낸다. 엄마의 말대로 동
훈이가 허리를 쑤욱 뒤로 빼자 힘줄이 불끈 서있는 자지가 딱딱한 몸을 끄덕끄덕 거린다.
은혜는 그 모습을 가슴 벅차게 지켜본다. 지금 그녀의 요구와는 달리 동훈이 아빠와는 삽입한 채로 어렵게 자
은혜는 그 모습을 가슴 벅차게 지켜본다. 지금 그녀의 요구와는 달리 동훈이 아빠와는 삽입한 채로 어렵게 자
세를 바꾸곤 했다. 삽입했던 성기를 한 번 빼버리면 금방 발기력을 잃어서 다시 삽입하는데 애를 먹기 때문이
다. 그러나, 아들의 좆은 자유자재다. 참으로 믿음직스럽다.
"엄마! 넣는다?"
"뭘 또 허락을 맡니? 새삼스럽게.. 얼른 넣어줘.."
끊임없이 타박이다. 한 시도 잔소리를 쏟아내지 않으면 입이 근질근질한가 보다..
- 쑤거억!
"하압!"
"흐윽!"
짧은 신음소리가 동시에 터져나오고 동훈이는 다시 좆을 박아넣기 시작한다. 은혜의 팔과 다리가 동훈이의 등
"엄마! 넣는다?"
"뭘 또 허락을 맡니? 새삼스럽게.. 얼른 넣어줘.."
끊임없이 타박이다. 한 시도 잔소리를 쏟아내지 않으면 입이 근질근질한가 보다..
- 쑤거억!
"하압!"
"흐윽!"
짧은 신음소리가 동시에 터져나오고 동훈이는 다시 좆을 박아넣기 시작한다. 은혜의 팔과 다리가 동훈이의 등
과 허리에 꼬옥 휘감긴다. 꼭 어미 코알라에 달라붙은 새끼 코알라같다.
"아아.. 엄마? 너무 달라붙지 마. 움직이기 힘들잖아."
"힘들긴 뭐가 힘들어? 그 덩치는 뒀다 어디다 쓸래? 엄한 데 쓰지 말구 엄마한테나 좀 써봐.. 어서!"
아까는 피곤할텐데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위해주는 척 하더니 이제와서는 힘쓰라고 난리다.
"아이 씨.. 엄마가 너무 꽉 껴안아서 좆을 움직이기가 힘들다니까? 다리에 힘 좀 조금만 빼봐."
"이렇게? 이 정도면 됐어?"
"그래, 그 정도.. 후우.. 이제 좀 된다.."
-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은혜의 보지에서 은은한 마찰음이 난다. 허벅지에 힘을 약간 풀고 얌전히 있던 은혜가 다시 조금씩 힘을 가하
"아아.. 엄마? 너무 달라붙지 마. 움직이기 힘들잖아."
"힘들긴 뭐가 힘들어? 그 덩치는 뒀다 어디다 쓸래? 엄한 데 쓰지 말구 엄마한테나 좀 써봐.. 어서!"
아까는 피곤할텐데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위해주는 척 하더니 이제와서는 힘쓰라고 난리다.
"아이 씨.. 엄마가 너무 꽉 껴안아서 좆을 움직이기가 힘들다니까? 다리에 힘 좀 조금만 빼봐."
"이렇게? 이 정도면 됐어?"
"그래, 그 정도.. 후우.. 이제 좀 된다.."
-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은혜의 보지에서 은은한 마찰음이 난다. 허벅지에 힘을 약간 풀고 얌전히 있던 은혜가 다시 조금씩 힘을 가하
더니 그것도 모자라 엉덩이를 들썩들썩 들며 박아오는 동훈이의 좆을 맞받아친다.
- 철벅, 철벅, 푸욱, 푸욱, 퍽, 퍽, 퍽, 퍽..
"후아! 씨바알! 엄마 진짜 잘한다! 하아! 씨발!"
은혜는 아들의 칭찬에 신이 나 엉덩이를 더욱 힘차게 들썩였다.
"흥! 니 엄마가 잘하는게 어디 하나둘인 줄 아니? 하악, 하악.. 넌 몰랐지? 하악, 하악.."
"어어.. 정말 몰랐어.. 허억, 허억.. 근데 보니까.. 허억, 허억.. 좆두 잘 빨구.. 허억, 허억.. 보지두 잘 돌
- 철벅, 철벅, 푸욱, 푸욱, 퍽, 퍽, 퍽, 퍽..
"후아! 씨바알! 엄마 진짜 잘한다! 하아! 씨발!"
은혜는 아들의 칭찬에 신이 나 엉덩이를 더욱 힘차게 들썩였다.
"흥! 니 엄마가 잘하는게 어디 하나둘인 줄 아니? 하악, 하악.. 넌 몰랐지? 하악, 하악.."
"어어.. 정말 몰랐어.. 허억, 허억.. 근데 보니까.. 허억, 허억.. 좆두 잘 빨구.. 허억, 허억.. 보지두 잘 돌
리구.. 허억, 허억.. 씨발.. 보지맛이 최고야.. 허억, 허억.."
"이익! 어때? 엄마가 잘 조이지? 이익, 이익.. 엄마보지 죽이지?"
"흐윽.. 쪽쪽 문다.. 씨발.. 엄마.. 보지로 한번 잘근잘근 씹어봐.."
"이익! 이렇게? 이익! 이익!"
"아흑! 그, 그렇게.. 우와.. 졸라 잘 씹네.. 씨발.. 허억, 허억.. 이 씹보지.. 허억, 허억.. 엄마 보지는..
"이익! 어때? 엄마가 잘 조이지? 이익, 이익.. 엄마보지 죽이지?"
"흐윽.. 쪽쪽 문다.. 씨발.. 엄마.. 보지로 한번 잘근잘근 씹어봐.."
"이익! 이렇게? 이익! 이익!"
"아흑! 그, 그렇게.. 우와.. 졸라 잘 씹네.. 씨발.. 허억, 허억.. 이 씹보지.. 허억, 허억.. 엄마 보지는..
졸라 씹보지야.. 씨발.."
[엥? 잘 씹어서 씹보지? 그런 뜻이었어? 오늘 어린 아들래미한테 여러가지 배우네. 비만보지, 홍합보지에,
[엥? 잘 씹어서 씹보지? 그런 뜻이었어? 오늘 어린 아들래미한테 여러가지 배우네. 비만보지, 홍합보지에,
씹보지라..]
불치하문이라던가.. 어렴풋이 떠오른다. 그래.. 어리다고 무시할게 아니다. 하나라도 배울게 있으면 배워야지..
"몰랐지? 이익! 이익! 엄마보지 씹보지인거.. 몰랐지? 이익! 이익! 엄마 씹보지 맛 좀 봐라.. 이 녀석.."
은혜가 미간이 찌푸려지도록 아랫도리에 힘을 준다.
- 찔걱, 찔걱, 찔걱, 찔걱, 푸걱, 푸걱, 푸걱, 푸걱..
동훈이의 좆질은 더욱 거세진다. 은혜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치고 깊숙히, 깊숙히 힘차게 찔러간다. 동훈이
불치하문이라던가.. 어렴풋이 떠오른다. 그래.. 어리다고 무시할게 아니다. 하나라도 배울게 있으면 배워야지..
"몰랐지? 이익! 이익! 엄마보지 씹보지인거.. 몰랐지? 이익! 이익! 엄마 씹보지 맛 좀 봐라.. 이 녀석.."
은혜가 미간이 찌푸려지도록 아랫도리에 힘을 준다.
- 찔걱, 찔걱, 찔걱, 찔걱, 푸걱, 푸걱, 푸걱, 푸걱..
동훈이의 좆질은 더욱 거세진다. 은혜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치고 깊숙히, 깊숙히 힘차게 찔러간다. 동훈이
에게 매달려 있는 은혜의 몸은 미숙에 비하면 아주 작다. 동훈이의 품안에 쏘옥 들어온다. 동훈이보다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엄마 은혜보다 몇 센티 키가 더 큰 미숙과는 섹스할 때도 비등비등하게 어울리는 느낌이다.
그에 반해 은혜는 키가 작고 체구도 작아서 얼핏 보면 동훈이에게 안겨 여지 없이 휘둘릴 것만 같다. 그러나 실
그에 반해 은혜는 키가 작고 체구도 작아서 얼핏 보면 동훈이에게 안겨 여지 없이 휘둘릴 것만 같다. 그러나 실
제로 겪어본 엄마 은혜는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주도권을 갖고 동훈이를 휘두를 때가 많다.
"어때? 흐윽.. 더 씹어 줄까? 흐윽.. 이렇게? 더 잘근잘근 씹어줄까? 흐윽.. 맛있어? 동훈아! 엄마 씹보
"어때? 흐윽.. 더 씹어 줄까? 흐윽.. 이렇게? 더 잘근잘근 씹어줄까? 흐윽.. 맛있어? 동훈아! 엄마 씹보
지 맛있어? 엄마 씹보지 좋아?"
"아으윽.. 씨발.. 엄마.. 으윽.. 죽겠어.. 으윽.."
"씨발놈! 나쁜놈! 니 자지 몽땅 씹어버릴거야. 아학! 나쁜 새끼! 내 씹보지로 다 씹어먹어버릴꺼야! 나쁜 새끼!"
엄마 은혜의 신음소리가 과격해진다. 동훈이와 미숙과의 관계에 대한 분노가 다시 치밀어 오르나 보다.
절정이라는 봉우리를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로 나있다. 완만하게 나있는 수줍은 열정의 오솔길을 따라 천천히
"아으윽.. 씨발.. 엄마.. 으윽.. 죽겠어.. 으윽.."
"씨발놈! 나쁜놈! 니 자지 몽땅 씹어버릴거야. 아학! 나쁜 새끼! 내 씹보지로 다 씹어먹어버릴꺼야! 나쁜 새끼!"
엄마 은혜의 신음소리가 과격해진다. 동훈이와 미숙과의 관계에 대한 분노가 다시 치밀어 오르나 보다.
절정이라는 봉우리를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로 나있다. 완만하게 나있는 수줍은 열정의 오솔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기도 하고, 급격히 경사진 격정이라는 지름길로 단숨에 뛰어오르기도 한다. 은혜는 대체로 빠른 길로 오
르는 편이다. 과격한 모험을 선호하는 편이다.
"나쁜 새끼이! 나쁜 새끼이! 나쁘은....."
은혜의 신음소리가 급격히 높아졌다. 동훈이에게 꼬옥 안긴 채 몸을 꿀럭꿀럭 한다.
"새끼이.."
잠시 후 은혜의 신음소리가 천천히, 얇은 옷자락이 흘러내리는 듯 잦아든다.
중요한 시험이 코앞에 닥친 수험생을 둔 엄마로서의 어려운 점 중 또 하나가 이것이다.
이왕 엄마로서 아들에게 몸을 대줄거면, 아들의 체력이 조금이라도 덜 소모되는 한에서 아들을 즐겁게 해주고
"나쁜 새끼이! 나쁜 새끼이! 나쁘은....."
은혜의 신음소리가 급격히 높아졌다. 동훈이에게 꼬옥 안긴 채 몸을 꿀럭꿀럭 한다.
"새끼이.."
잠시 후 은혜의 신음소리가 천천히, 얇은 옷자락이 흘러내리는 듯 잦아든다.
중요한 시험이 코앞에 닥친 수험생을 둔 엄마로서의 어려운 점 중 또 하나가 이것이다.
이왕 엄마로서 아들에게 몸을 대줄거면, 아들의 체력이 조금이라도 덜 소모되는 한에서 아들을 즐겁게 해주고
봉사해야 한다. 절대로 엄마가 먼저 느끼거나, 엄마가 느낄 때까지 아들을 재우쳐서는 안되는 것이다.
엄마가 혼자 만족해서 늘어져 버리면, 아들은 흥이 식어서 씹맛도 나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힘없이 누워있
엄마가 혼자 만족해서 늘어져 버리면, 아들은 흥이 식어서 씹맛도 나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힘없이 누워있
는 여자의 보지가 맛이 있을 리가 없을테니 말이다.
그러면 공부에는 집중 못하고, 더 나은 씹맛을 위해 다른 여자를 찾아 방황할 게 분명하다. 그렇게 된다면 엄마
그러면 공부에는 집중 못하고, 더 나은 씹맛을 위해 다른 여자를 찾아 방황할 게 분명하다. 그렇게 된다면 엄마
가 아들에게 보지를 대준 보람이 없다.
"엄마! 힘들어?"
아기 코알라처럼 달싹 들러붙어 있던 은혜가 팔다리를 풀고 숨을 고르자, 동훈이도 잠시 허리운동을 멈추고 이
"엄마! 힘들어?"
아기 코알라처럼 달싹 들러붙어 있던 은혜가 팔다리를 풀고 숨을 고르자, 동훈이도 잠시 허리운동을 멈추고 이
마의 땀을 쓸어낸다.
"아니! 안 힘들어! 우리 아들, 아직 못 쌌지? 엄마가 입으루 받아줄까?"
처음 엄마 은혜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을 때는 화들짝 놀랐었다. 당연한 것처럼 담담한 말투로 제안하는 엄
"아니! 안 힘들어! 우리 아들, 아직 못 쌌지? 엄마가 입으루 받아줄까?"
처음 엄마 은혜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을 때는 화들짝 놀랐었다. 당연한 것처럼 담담한 말투로 제안하는 엄
마 은혜의 말이 너무도 도발적으로 들렸기 때문이다. 미숙이 선생님에게는 어렵기만 하던 부탁이다. 역시 엄
마와 아들 사이엔 가식이 필요없다.
"싫어. 오늘은 엄마 보지에 쌀래. 오늘은 안에 싸두 되지?"
"응, 되긴 되는데.. 왠일이니? 엄마 입에다 싸는거 좋아하면서?"
이것 역시 수험생 엄마로서 곤란한 점이다.
동훈이가 수시로 오랄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엄마 은혜의 입이 실험용 비이커라도 되는 양, 매번 때와 장소,
"싫어. 오늘은 엄마 보지에 쌀래. 오늘은 안에 싸두 되지?"
"응, 되긴 되는데.. 왠일이니? 엄마 입에다 싸는거 좋아하면서?"
이것 역시 수험생 엄마로서 곤란한 점이다.
동훈이가 수시로 오랄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엄마 은혜의 입이 실험용 비이커라도 되는 양, 매번 때와 장소,
그리고 자세를 달리하여 좆물을 싸겠다고 난리다.
은혜의 입에 좆을 쑤셔박은 채로 싸보고, 혀를 내밀게 해서 겨냥해 싸보고, 심지어는 머리카락과 이마, 코 등등
은혜의 입에 좆을 쑤셔박은 채로 싸보고, 혀를 내밀게 해서 겨냥해 싸보고, 심지어는 머리카락과 이마, 코 등등
얼굴 전체에 뿌려대며 좋아하기도 한다.
동훈이 아빠가 있을 때는 자제하는 점이 다행이긴 하지만, 베란다에서 빨아달라고 할 때와, 핸드폰 카메라를 들
동훈이 아빠가 있을 때는 자제하는 점이 다행이긴 하지만, 베란다에서 빨아달라고 할 때와, 핸드폰 카메라를 들
이댈 때가 제일 곤란하다.
"그럼.. 엄마 입에다 쌀까? 아니야, 보지에 쌀래.. 아니다.. 입에 쌀까? 에이 씨.. 고민되네.."
"아이 참? 아무데나 빨리 싸! 엄만 저녁밥 준비해야 된단 말야.. 어디에 쌀거야? 엄마 입? 엄마 보지?"
"에이 몰라.. 일단 박으면서 생각 좀 해보고.."
"그래. 그러는게 낫겠다. 얼른 박어. 얼른.."
은혜가 허벅다리를 활짝 벌려 두 팔로 잡고 버틴다. 보지에 물이 너무 많을 때 좋은 자세다. 공기와 접하는 면
"그럼.. 엄마 입에다 쌀까? 아니야, 보지에 쌀래.. 아니다.. 입에 쌀까? 에이 씨.. 고민되네.."
"아이 참? 아무데나 빨리 싸! 엄만 저녁밥 준비해야 된단 말야.. 어디에 쌀거야? 엄마 입? 엄마 보지?"
"에이 몰라.. 일단 박으면서 생각 좀 해보고.."
"그래. 그러는게 낫겠다. 얼른 박어. 얼른.."
은혜가 허벅다리를 활짝 벌려 두 팔로 잡고 버틴다. 보지에 물이 너무 많을 때 좋은 자세다. 공기와 접하는 면
이 많아지면서 보짓물이 빨리 마르게 되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동훈이의 좆이 은혜의 보지에 와서 철
썩철썩 달라붙는 느낌이 선명해지는 것이 기분이 참 삼삼하다.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푹, 푹, 푹, 푹..
느리게 시작된 동훈이의 좆질은 점점 그 속도를 높여간다. 가끔 은혜의 젖가슴을 이빨로 앙 문다. 자국이 나던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푹, 푹, 푹, 푹..
느리게 시작된 동훈이의 좆질은 점점 그 속도를 높여간다. 가끔 은혜의 젖가슴을 이빨로 앙 문다. 자국이 나던
말던, 은혜는 상관하지 않는다. 어차피 남편에겐 보여줄 일 없고, 미숙과는 더이상 공중목욕탕엘 함께 가지 않
기 때문이다.
만약 다른 어떤 아줌마를 만나 무슨 소리를 듣더라도,
"우리 그이가 워낙에 거칠어놔서.. 아유.. 따끔해 죽겠네.."
이렇게 자랑거리로 삼아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아흑, 아흑.. 좋아.. 좋아.."
아까만큼 좋진 않지만, 은혜는 허리를 흔들며 콧소리에 정성을 다한다. 감창과 요분질은 여자가 보지를 대줄
만약 다른 어떤 아줌마를 만나 무슨 소리를 듣더라도,
"우리 그이가 워낙에 거칠어놔서.. 아유.. 따끔해 죽겠네.."
이렇게 자랑거리로 삼아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아흑, 아흑.. 좋아.. 좋아.."
아까만큼 좋진 않지만, 은혜는 허리를 흔들며 콧소리에 정성을 다한다. 감창과 요분질은 여자가 보지를 대줄
때의 기본 예의다. 물론 상대방 좆의 상태에 따라 감창과 요분질도 품질이 달라진다.
"아흑.. 우리 아들.. 아흑.. 힘도 좋아.. 아흑, 아흑.. 자지가 불끈불끈 하네.. 아흑, 흐윽.. 엄마 미치겠어.."
"허억, 허억.. 씨발.. 그냥 엄마보지에 쌀래.. 허억, 씨발.. 보지가 너무 맛있어.. 허억, 허억.. 씨발.."
"그래.. 하악.. 엄마 보지에 싸.. 하악, 하악.. 엄만.. 하악.. 우리 아들 좆물이.. 하악, 하악.. 제일 좋더
"아흑.. 우리 아들.. 아흑.. 힘도 좋아.. 아흑, 아흑.. 자지가 불끈불끈 하네.. 아흑, 흐윽.. 엄마 미치겠어.."
"허억, 허억.. 씨발.. 그냥 엄마보지에 쌀래.. 허억, 씨발.. 보지가 너무 맛있어.. 허억, 허억.. 씨발.."
"그래.. 하악.. 엄마 보지에 싸.. 하악, 하악.. 엄만.. 하악.. 우리 아들 좆물이.. 하악, 하악.. 제일 좋더
라. 하악, 하악.. 엄마 보지에 얼른 싸.. 얼른.. 얼른.."
"흐윽, 흐윽.. 씨발.. 씹보지.. 이 씹보지.. 흐윽, 흐윽.."
동훈이가 자꾸 씹보지라고 되풀이 신음하며 으르렁거린다. 아무래도 오늘은 씹보지라는 말에 필이 꽂혔나보
"흐윽, 흐윽.. 씨발.. 씹보지.. 이 씹보지.. 흐윽, 흐윽.."
동훈이가 자꾸 씹보지라고 되풀이 신음하며 으르렁거린다. 아무래도 오늘은 씹보지라는 말에 필이 꽂혔나보
다. 수험생 엄마로서 은혜가 도와주지 않을 수 없다.
"하응, 하응.. 우리 아들.. 흐응, 흐응.. 엄마 씹보지에 싸줘.. 흐응, 흐응.. 엄마 씹보지가 벌렁 거려.. 흐
"하응, 하응.. 우리 아들.. 흐응, 흐응.. 엄마 씹보지에 싸줘.. 흐응, 흐응.. 엄마 씹보지가 벌렁 거려.. 흐
응, 흐응.. 아들 좆물 받구 싶어서.. 흐응.. 흐응.. 엄마보지는 정말.. 하앙, 하앙.. 정말.. 정말.. 씹보지
인가봐.. 하앙, 하앙.."
감창뿐만이 아니다. 허리도 요란하게 받아친다. 그것도 모자라 동훈이의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린다.
- 찰싹, 찰싹..
"아으.. 씨바알.. 미치겠네에.. 씨바알.."
효과가 있는 듯하다. 아들 동훈이의 신음소리가 격해진다. 좆질도 다급하게 빨라진다. 동훈이의 손이 움켜쥔
감창뿐만이 아니다. 허리도 요란하게 받아친다. 그것도 모자라 동훈이의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린다.
- 찰싹, 찰싹..
"아으.. 씨바알.. 미치겠네에.. 씨바알.."
효과가 있는 듯하다. 아들 동훈이의 신음소리가 격해진다. 좆질도 다급하게 빨라진다. 동훈이의 손이 움켜쥔
은혜의 젖가슴에 아프게 힘이 가해진다.
"씨바알.. 씨입보지.. 씨입보지이.. 엄마아.. 개..씨입..보..지..이.. 으으으으윽!"
동훈이가 은혜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으며 좆을 깊숙히 꽂았다. 은혜는 아들의 입술을 받으며 보지에 힘을
"씨바알.. 씨입보지.. 씨입보지이.. 엄마아.. 개..씨입..보..지..이.. 으으으으윽!"
동훈이가 은혜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으며 좆을 깊숙히 꽂았다. 은혜는 아들의 입술을 받으며 보지에 힘을
주어 좆물을 꼭꼭 짠다. 동훈이의 상체가 무너져 내려온다. 은혜는 아들 동훈이의 입술을 혀로 핥으며 등을
토닥여 주었다. 동훈이는 숨을 헐떡거리며 엄마 은혜의 가슴에 몸을 기댄다.
-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주방에서 설거지 하던 은혜가 급히 거실탁자로 달려간다.
[동훈이 아빤가? 오늘은 또 무슨 핑계루..]
시계를 보니 8시가 다 되어간다. 지금 퇴근한다는 전화일 수도 있지만, 일이 있어 늦는다는 전화일 가능성이
-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주방에서 설거지 하던 은혜가 급히 거실탁자로 달려간다.
[동훈이 아빤가? 오늘은 또 무슨 핑계루..]
시계를 보니 8시가 다 되어간다. 지금 퇴근한다는 전화일 수도 있지만, 일이 있어 늦는다는 전화일 가능성이
더 크다. 이제라도 퇴근해 온다면 현관 초인종이 울리지 전화벨이 울릴 리는 없기 때문이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나야! 동훈이 있으면 좀 바꿔줘."
예상과 달리 미숙이었다.
[아니 이 여자가 배짱이네? 집전화루 걸어놓구 동훈이를 바꾸라구?]
"아니, 동훈이한테 걸거면 핸드폰으로 하지, 왜 집전화로 하구 그래..요?"
은혜가 맘 같아선 계속 이 년, 저 년하고 싶지만, 미국으로 떠난다는 마당에 그렇게까지 바닥을 드러내 보이고
"여보세요?"
"여보세요? 나야! 동훈이 있으면 좀 바꿔줘."
예상과 달리 미숙이었다.
[아니 이 여자가 배짱이네? 집전화루 걸어놓구 동훈이를 바꾸라구?]
"아니, 동훈이한테 걸거면 핸드폰으로 하지, 왜 집전화로 하구 그래..요?"
은혜가 맘 같아선 계속 이 년, 저 년하고 싶지만, 미국으로 떠난다는 마당에 그렇게까지 바닥을 드러내 보이고
싶진 않다. 게다가 한 번씩 주고 받았으니 피장파장 아닌가.
"안 바꿔주면 핸드폰으루 걸구.. 바꿔줄거야, 말거야?"
미숙이 언니가 이렇게 표독하게 구는 건 도저히 적응이 안된다. 역시 여자는 남자때문에 변하는구나..
"잠깐만 기다려봐요.."
바꿔주기로 한다. 어차피 안 바꿔줘도 핸드폰으로 다시 걸테니까..
[가만 있자.. 핸드폰으로 한 번 더 걸게 만들어?]
그러면 전화비가 더 나올거다. 문득 진상 한 번 떨어볼까 싶은 마음이 고개를 쳐든다..
[아서라.. 치사하다..]
오늘은 시원하게 몸을 푼 날이다. 기분이 몹시 상쾌한 날이다.
[그래, 까짓거.. 인심 한 번 쓰지 뭐.. 미국 간다는데..]
"동훈아! 동훈아! 나와서 전화받아라."
"안 바꿔주면 핸드폰으루 걸구.. 바꿔줄거야, 말거야?"
미숙이 언니가 이렇게 표독하게 구는 건 도저히 적응이 안된다. 역시 여자는 남자때문에 변하는구나..
"잠깐만 기다려봐요.."
바꿔주기로 한다. 어차피 안 바꿔줘도 핸드폰으로 다시 걸테니까..
[가만 있자.. 핸드폰으로 한 번 더 걸게 만들어?]
그러면 전화비가 더 나올거다. 문득 진상 한 번 떨어볼까 싶은 마음이 고개를 쳐든다..
[아서라.. 치사하다..]
오늘은 시원하게 몸을 푼 날이다. 기분이 몹시 상쾌한 날이다.
[그래, 까짓거.. 인심 한 번 쓰지 뭐.. 미국 간다는데..]
"동훈아! 동훈아! 나와서 전화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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