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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음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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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리떼처럼 미친듯이 달려들어 처제를 범하고 나니 그제서 처제는 일어나 샤워를 하러 욕실로 갔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담배를 피우면서 처제의 침대에 누어 있었고 타올로 가린채  들어와서는 아무말 없이 옷을 찿아 입는걸 보고있었습니다.


"화났어............."
"그럼...............제 마음이 즐겁겠어요..........."
"미안해...............기다릴 만큼 기다렸지만.............."
"왜 좀더 기다리지 못하고...........형부마음 잘 알기에 한번은 내 몸을 맏기겠다고 생각했는데 "


아차 싶었습니다. 너무도 큰 실수를 한 것입니다. 처제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었으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을 테지만 처제의 그 말에 지금의 행동을 후회했습니다
 
"말 해주지..............처제의 속마음을 내가 어떻게 알어"
"형부가 그랬잖아요 절대로 강압적으로는 하지 않는다고............"
"그래..............내가 그렇게 말하고............"
"그래서 안심했고............한번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뭐예요"
"미안............미안.............정말 미안..........."


그 자리에 있기도 미안해서 저는 언른 옷을 주워 입고 나왔습니다
처제 알몸을 흠쳐 보다가 언니의 외도한다는 모든 걸 알게되었고 복수심으로 처제를 강압적으로 복수하고싶은 생각이 이런 실수를 번하고 말었습니다.
아~~`카메라 카메라.............."
그놈의 카메라가 이렇게 만들다니. 그래도 잃는 것 보다 얻는 것이 많으니


그때부터 저는 아내의 일거일동을 눈여겨보았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아내의 가방도 열어 실마리라도 찿으려 했고 또 핸드폰도 열어보고 어떤놈인가 알어 볼 생각으로 했지만 아무런 표적이었었습니다.
어느날 아내가 술이 취해 왔을 때 핸드폰을 열어보니 한 통의 문자가 읽어보았습니다.


오늘 즐거웠어. 사랑해. 주말까지 안녕.
011271845xx
 
저는 그 문자를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놓았습니다.
술 때문에 아마 미쳐 지우지 못한 문자였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일종의 증거를 포착한 셈이죠. 처제와의 이야기도 컴으로 저장해놨으니까?
더 이상 변명할 여지가 없는 증거였습니다.


제게도 많은 여자들과 섹스를 하면서 아내가 다른 남자와 외도를 하면 왜 이렇게 화가 나는것일까? 난 남자라 괜찮고 아내는 여자라서 안되는 것일까?
그러고 보면 서로 똑같은 입장인데.........
남자란 이기적인 면이 있어서.............내가 생각해도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내의 외도를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일을 어떻게 해야하나 아내에게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꺼내야하나 고민을 하여야만 했습니다.


평소처럼 처제가 차려준 저녁 밥상을  받고 있지만 왠지 어색하기만 했고  처제의 얼굴을 어둡게 보였습니다.


"처제...........미안해..............내가 죽일 놈이야"
"지난 일은 잊으세요"
"밝고 명랑했던 처제의 어두운 얼굴을 보면 미안해서 그러지"
"괜찮으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처제는 그렇게 말을 해주지만 그 일로 말이 적어지고 웃음도 사라진 상태입니다.
언니의 외도를 알고있는 처제는 언니의 일이 걱정되어서 강압적으로 형부에게 당하고도 내색을 하지 않은거라 생각하지만  처제의 마음에 변화가 온 것은 확실했습니다.
 
"처제..............요즘 언니 이상하지 않아."
"언니요.............뭐 가요"
"술 먹고 들어오는 날도 많고. 회식도 자자지고 늦기까지 하는게............"
"직장 생활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 거죠"
"아냐...........뭔가 있어."
"나보다 형부가 더 잘았지.............제가 잘 알겠어요"
"이상해,"
"커피 드릴까요"


처제는 아내를 의심하자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는 모습이 역역했습니다
당연히 그럴거라고 믿었지만 처제의 마음속에서 꺼리는 모습에서 자매가 저에게 숨기는 것이 있는걸 확인하자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당연한 일 입니다. 
그 일에 대해 폭로할 수 없는 처제 입장에서 많이 당황했을 겁니다.
그리고 언니에게 지금의 이야기를 알려줄 것이며 이제 그만 만나라고 할 것이 분명합니다.
어느 누가 자기언니가 외도하는걸 알게되면 숨기려 하지 형부에게 말 해줄 처제는 없을겁니다. 그래서 언니가 그 일로 이혼을 당하는 것이 좋을 사람이 있겠습니다.
다 감추려 할 것입니다.
 
잠자리에 들면서 아내를 살그머니 안으면서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여보...........요즘처제가 너무 예뻐졌어.........당신이 없을때에 주방에서 처제가 음식을 하면 당신으로 착각하고 그냥 안고 싶어서 ............"
"영순이 가슴도 만져보았다면서"
"처제가 이야기 했구나."
"자꾸 더듬는다고 그러대"
"그냥 장난하다가 그런걸 가지고..........."
"그만 해...........당신 나하고 섹스할 때도 처제 생각하며 하는거 다 알어"
"무슨 소리야"
"당신 재주 있으면 영순이 먹어봐......."
"진정으로 하는 소리야"


저는 이미 처제하고 관계를 하고있는데 아내 입에서 뜻박의 소리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이 여자가 무슨 뱃장으로 그런 소릴 하는지.............자신이 첯 사랑 남자와 관계를 유지하려고  남편인 나에게까지 흠집을 만들어 놓고 자기 동생을 이용하는 것인가
자신의 행동에 마음 편하게 하려는 것일까?
도저히 아내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내가 하라면 못할 것 같아..........."
"우리의 잠자리가 서로 만족하지는 못하잖아."
"여보..............좀더 노력해보자고....."


그 날 아내와 싸우며 화는 났지만 아내의 외도에 대해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가정을 위해.................아니면 처제와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


다음날 순복이 누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근래에 들어 한  서너달이 넘게 만나지 못했습니다 . 수 차레 전화로 만나자고 했지만 왠지 누나를 만나고싶은 생각이 없어서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는 것을 꺼렸습니다.
이제 누나의 몸에서 신비스러움이 없어진지 오래지만 제게는 새로운 여자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많은 도움을 받은터라 간간히 만나 주었지만 그녀와 이제는 끝내고 싶을 뿐입니다.
항시 만나던 호텔에서 기다린다며 전화를 끊어버리 리는 걸 봐서 많이 화가 났나봅니다


하는수 없이 퇴근시간에 호텔을 찿아 가보니 그녀는 평소처럼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벌써 사워를 했는지 머리칼을 말리고있었습니다.


"철민이 요즘 이상해졌어............."
"그게 아니고......아내가 눈치를 챈 것 같아서..............많이 자중했던 것 뿐


그녀에게 변명할 기회가 제일 좋을 것 같은 생각에서 그녀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언젠가 친구놈에게서 만나던 여자를 떨쳐버릴 때는 사업자금을 무리하게 요구하던가. ...아내가 눈치를 챈 것 같아 든가 하면 쉽게 떨 칠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서 써먹어 본 것입니다.
 그녀는 많은 돈이 있는 여자라 돈을 요구하면 쉽게 들어줄 것 같아서 방법을 쓸수 없지요.
 
"앞으론 자주 만나지 못할 것 같아요 ,,,,,누나.........."
"난..............어떻해...............자기가 너무 보고싶고 좋은걸............."
"들키는 것보다는............"


총각때 부터 수십 년 동안 만났던 그녀지만 좀처럼 떨어지지 않아 고민해 오던 일이고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정리해야 했습니다.
이제 그녀의 노리개가 되고싶지 않기도 하고요.
 
"누나는 재주와 능력도 있으니.............더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어.........."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쉽게 잊을수 있니............"
"그럼 어떻게 해............나도 가정을 지켜야지............."
"그냥 한 두 달에 한번이라도  만나 줘............"


그녀는 사정하듯 그렇게 양보를 해왔습니다. 그때는 내가 아쉬웠던 여자이지만 지금은 그녀가 나를 잊지 못하는 상황이 된꼴........
그런 와중에도 그녀는 벌써 알몸으로 내게 달아 붙어 내 몸을 탐하기 시작했고  손은 제 바지속에 집어놓고 제 자지를 만지고 흥분되어갔습니다.
그런 그녀를 보니 많은 세월에 늙었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몸을 가꾸고 꾸며도 늙어가면서 탄력 잃은 살 갖은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그녀의 손에 의해 제 몸은 알몸이 되어갔고 그녀에 의해 침대에 눕게 되고 그녀의 애무를 받게 됩니다.
 
"이제 정말 박는다....."
"응...박아 줘..."


그녀는 다시 똑바로 누워서 무릎을 올려 박기 쉽도록 해 주었습니다.  자지의 밑둥을 잡고 그녀의 보지 쪽으로 가져갔고. 그리곤 힘껏 그녀의 질구에 자지를 박았습니다.


"쭈벅-"
"아아아--악....."


그녀가 외마디 비명을 질렀으나, 자지는 그녀의 보짓물을 잖뜩 흘린 탓인지 비교적 잘 들어갔다.  힘을 줘서 밑둥까지 다 밀어 넣었습니다.


"아아...너무 좋아....아주 꽉 끼었어...."
"아~~~이기분이야.......얼마나 이 느낌을 받고싶었는데"


저는 다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그녀의 혀 놀림이 일품이기에 오랜만에 그맛 보고 싶었습니다


"쑤욱 퍽..쑤욱 퍽..."


허리의 움직임으로  하체에서는 요란한 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귀두 밑부분 까지 뺐다가 밑둥까지 다시 밀어 넣는 운동을 계속 했습니다. 그때마다 질에선 요란한 소리가 났습니다.


"스윽...싹..스윽 싹...찌것 찌것"
"음...아아아....헉 ....으으....너무 아파...."
"개년아....많이 아파 ? .... 조금 천천히 할까..."
"흐응....아니야...괜찮아....조금 더 빨리 해도...흑...돼..."
"수욱 푸푹..스윽 퍽..."


제가 허리 운동에 더욱 힘을 가했다. 그녀는 너무 좋은 기분에 엉덩이를 들썩거렸습니다.
저는 한쪽 팔로 몸을 지탱하고 다른 손으로 유방을 주물렀다.


"하악..하..으응....헉헉...으음...너..너무 조아...자기...최고.."
"후...후...음...너..보지 정말 캡 이로구나....으으"
"아음...자기...더 세게 해줘...보지가 찢어 지도록..."
"쑤걱...쑤걱....푹푹..."


그녀는 다리와 팔로 저를 세차게 감싸 왔습니다. 저의 자지가 그녀의 질에서 빠져 나올때마다 보짓물이 조금씩 흘러 나왔고, 저의 자지에는 힘줄이 툭 불거져 있었습니다.


"아~~~된다.........나오는가봐...."
"어서 싸.......나도 끝까지 올라왔어.......아휴....씨펄.......보지가 나~~~ㄹ....... 잡네"


그렇게 그녀와 한바탕 씨름을 하고 벌너덩 침대에 누었습니다. 정말 힘든 섹스였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이러지 않었는데 많은 힘을 쓰다보니 많이 지쳐왔습니다.
이제 그녀가 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나만 기분만 내고 내려 올 수 없었기 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기분이야............자기는 나의 영원한 반려자야............당신 없이 못살아"


항시 그녀는 나 없이 못산다하며 매달렸습니다
어쩌다 이런 고통을 받는지.........시간이 갈수록 정말 싫어져 가는 여자와 관계를 한다는 것은 격어 보지 않고는 모를겁니다.
그렇다고 단칼에 짜를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고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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