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의 늪
회원님들 오랜만입니다.
정말 모처럼 글을 쓰자니 좀 어색하네요
하지만 제가 지금 붉은색이라 서요…..
본 내용은 허구 입니다. 사실일 수 도 있어여……
뭐 좋을 대로 생각 하시길….
오후 2시..
예쁜 곰 돌이 인형이 2시임을 “주인님 오신다” “주인님 오신다”하구 알려준다.
그녀는 시계를 처다 보고서는 총총 걸음으로 방으로 들어가 옷을 모두 벗었다.
‘아! 오빠가 온다’
그녀의 마음은 바쁘다. 그리고 한없이 기쁘다
매일 보는 얼굴이고, 매일 같이하는 생활이지만 조금도 싫증이 나지 않은 그 사람…
어느 순간 그녀의 입가에는 행복의 주름이 지고, 촉촉한 눈 망울은 일순간 갈증으로 변했다.
살포시 내려 앉은 긴 속 눈썹에서 한줄기 바람이라도 부는 듯 파르르 떨려온다.
서둘러 옷을 벗었다.
그녀의 나이 올해로 43살이다.
눈가에 핀 약간의 주름과 약간의 뱃살이 나이를 증명 하지만, 무릎과 무릎이 한치의 틈도 없이
달라 붙은 오동통한 다리와 허리에서 한참이나 뒤로 튀어나온 엉덩이는 오빠를 자신에게 잡아
두는 무기였다.
그녀는 얇은 원피스로 갈아 입었다.
굳이 햇빛을 받지 않아도 몸의 곡선과 가슴의 벼랑 끝에 매달린 젖꼭지, 그리고 안개가 낀 듯한 그녀의 다리 사이 숲은 은은함을 발하고 있었다.
콩콩거리는 가슴을 손 바닥의 따뜻한 온기로 녹일 듯 가슴을 쓸어 내린다.
거울에 비친 얼굴과 몸을 비추어 보고는 또 한번의 행복에 몸을 맡기지만 한편으로 마음 한 구석은 이런 복장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이 잘 서지가 않았다.
‘짧은 치마를 입을까? 아님! 개 목줄을 할까? 아냐 그냥 이대로….’
오빠는!
그녀의 아들이다.
올해 고 1 ! 이름은 정하늘!
방학이지만 공부 때문에 열흘을 쉬고 있는 중이고 별장에서 요양중인 아버지를 병문안 하고 4일만에 집으로 돌아 올 시간인 것이다.
그녀의 남편은 당뇨로 인하여 성 불구자가 된지 4년이 넘었고, 중소기업의 사장 이였지만 병으로 인하여 사업은 동생에게 물려주고 지금은 순천에 있는 별장에서 요양 중이다.
6년 전!
아들이 초등학교 5년 때 처음으로 남편이 당뇨라는 사실을 알았다.
병이 심하지 않은 상태였고 한창 사업이 번창의 기로에서 등한시 한 게 잘못 이였다.
그렇게 약 1년이 지나자 남편은 눈이 어두워 지기 시작했고, 다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았을
때는 이미 늦은 만성 이였다.
많은 약을 먹었고, 또한 온 갓 민간요법을 동원했지만 차도가 생기지 않아서 새끼 발가락이 썩기 시작하여 4차에 걸쳐 발가락 절단 수술을 해야 했다.
그나마 다행 인건 뽕나무 잎과 누에고치가 더 이상의 병원균을 진행 시키지 않아 아예 고향인순천에 별장을 짖고 남편 스스로가 뽕나무를 가꾸고 누에를 치며 살아 가게 되었다.
아내인 조미현은 처음 6개월 정도는 남편을 따라 시골에서 살았지만 아들의 교육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울에서 살게 되었고 주말이면 각종 반찬들을 만들어서 갔다 주곤 했지만 남편이 힘들어 하는 아내를 보며 텃밭을 일구어 반찬도 스스로 해결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자 아내인 미현도 남편을 찾는 횟수가 줄어 들면서 자연히 아들인 하늘에게 많은 신경을 쓰게 되었다.
미현은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학원에 보내고 간간히 회사로부터 들어오는 돈을 관리하는게 그녀의 일 전부 였다.
그리고 저녁에 돌아오는 아들을 위해 그녀는 밥을 준비했고, 잠자리에 들기 전 아들과 샤워를 했다.
“엄마! 나 이젠 중학생이야!”
“그래서? 우리 아들 엄마하구 샤워 하는 거 싫어?”
“아니 그게 아니고 …..”
“호호 부끄러워 하는 구나!”
그녀는 얼굴이 붉어 지는 아들의 눈을 바라보며
‘이제는 많이 컷 구나! 그러고 보니 어느 센가 아들의 고추에 검은 털어 솟아 난걸 보면’
그랬다.
아들인 하늘은 사춘기 초입에 들어 서 있었다.
“하지만 엄만 아들하구 계속 이렇게 하구 싶은데?”
“자꾸 신경이 쓰여”
“뭐가?”
“엄마…. 에이 암튼!”
말은 못하지만 하늘의 눈은 순간적으로 엄마의 젖가슴과 쪼그려 앉아 있는 엄마의 보지 털을 보았다.
그걸 눈치 챈 미연도 약간은 당혹 스러웠지만 이내 정상으로 돌아 왔다.
“호호 아들! 우리 아들 많이 컷 내! 엄마의 젖가슴이 눈에 들어 오구”
“……………..”
“아들 괜찮어! 너 어릴 때 이거 빨면서 자랐어!”
“어! 우유 먹었다며!”
“너 낳고 한달은 엄마 젖 먹었다”
“그래? 그럼…….”하며 말을 흐린다.
“그럼 뭐!”
“……….”
“아들! 말 해봐!”
“음.. 지금 함 만저 봐두 돼?”
“만지고 싶어?”
“응”
“…… 그래 만저 봐!” 하며 미연은 가슴을 내 밀었다
하늘은 비누 거품이 묻어 있는 엄마의 젖가슴을 유심히 바라보며 엄마 앞에 쪼그려 앉았다.
비록 엄마지만 하늘의 가슴은 콩닥거렸다.
아직은 탱탱한 가슴! 이걸 내가 빨고 살았다니.
하늘은 집게 손가락 끝으로 엄마의 젖가슴 선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그리고 젖꼭지 끝까지 쓸어 내렸다.
‘부드럽다 그리고 매끈하다’
하늘은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탄성이 나왔다.
젖꼭지 끝에 아들의 손 끝이 닫자 미연은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움찔 하였다.
아들이라 하지만 3년 동안 아무도 건들지 않던 가슴 이였다.
“엄마! 부드러워! “
“그렇게 부드러워!”
“응 여자들 젖은 다 이렇게 부드러워!”
“좋구나 우리 아들이 다 늙은 엄마 젖을 보고 부드럽다구 하니”
“아냐 진짜야 엄마! 정말 부드러워”
하늘은 좀더 과감하게 손 전체로 엄마의 가슴을 감싸 쥐었다.
손바닥 가운데 엄마의 젖 꼭지가 느껴 졌고 그리고 손가락 끝에서 느껴지는 탱탱함이 하늘로 하여금 찌그러 뜨리고 싶은 욕망을 일으켰다.
손가락에 힘을 주자 엄마의 젖가슴은 다섯 개의 웅덩이를 만들었다가 힘을 빼면 바로 “탱” 하구 튀어 나올 듯이 원상복구 되었다.
엄마인 미연은 눈을 감고 있었다.
아들을 똑바로 볼 수 없었음도 있었지만 오히려 아들이 부끄러워 할 까봐 그랬다.
그러나 자신의 가슴에서 장난치 듯 만지는 아들의 손길은 3년 동안 아무도 찾지 않았던 욕망의 숲에 잔잔한 바람이 되었다.
미연은 온몸의 힘이란 힘은 다 썰물처럼 빠져 나가는 듯 했다.
하늘의 손은 중지와 검지를 젓가락 처럼 엄마의 유두를 찝었다.
“아!”
“어! 엄마 아퍼!”
아들의 놀람에 일순간 정신을 차린 미연은 당황 했다.
“아! 아냐 아들! 이젠 됬지? 그럼 샤워하자 우리”
“내 엄마”
미연은 알 수 없는 몸의 열기에 자신도 놀라고 있었다.
그녀는 서둘러 아들의 몸에 비누 거품을 묻혀서 닦아 주고 욕실 밖으로 나가게 했다.
‘내가 왜 이러지? 매일 씻어 주던 일인데’
잠시 생각에 잠겼던 미연은 얼굴이 붉어 졌다.
이면은 알거 같았다
자세한 관심을 안 가졌을 뿐 그동안 아들의 몸을 씻어 주면서 아들의 고추에 털이 나고 비누칠을 할 때 언뜻 스친 아들의 고추가 순간순간 적으로 뻣뻣해 진 것을…..
미연은 욕실의 거울을 통하여 자신을 봤다.
‘그렇구나! 벌써 성관계를 안 한지가 꽤 됬구나’
그날 밤 미연은 잠이 오질 않았다.
옆에 누워 있는 아들을 봤다.
팬티 하나만 달랑 입고 자는 아들!
비록 중학교 2학년이 지만 자신보다 더 커버린 아들!
이불을 다리 사이에 끼고 자신을 등지고 누워 있었고 오늘 따라 등도 넓어 보였다.
미연은 아들을 똑바로 누이고 이불을 덮어 주려는 순간 아들의 팬티 앞 부분이 불룩한 것을 보았다.
‘헉!’
미연은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입을 막았다.
아들의 고추는 발기 할 때로 발기되어 팬티 고무줄 위로 얼굴을 내 밀고 있었던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크지 않았는데…..’
미연의 억제된 욕망이 일 순간 울타리 밖으로 튀어 나왔다.
동공이 팽창되고, 가슴의 소용돌이는 엄마라는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었다.
미연은 손이 떨렸다.
‘아 만지고 싶다…..’
아직 마비되지 않은 이성이 ‘않되’ 하구 몸부림 쳐 보지만 이성의 통제를 벗어난 손은 아들의 팬티위로 올라온 고추의 끝이 금단의 구역임을 망각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 끝이 살짝 고추에 닫자 자지는 꿈틀거리며 용 트림을 했다. 팬티의 고무줄 힘을 밀어 내면서……
그녀는 깜짝 놀랐다.
자지의 꿈틀 거림과 동시에 아들이 다시 돌아 누웠기 때문이다.
그녀는 왠지 모를 아쉬움이 전신을 엄습하며 아들에게 이불을 덮어 주었다.
콩닥거리는 가슴을 누르며 누웠지만 도저히 잠이 오질 않았다.
그녀는 일어나 거실로 갔다.
내부에서 일어나는 욕망의 덩어리로 인하여 얇은 잠옷 속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그녀의 몸을 더 답답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고 그 위에 다시 잠옷을 입고 쇼파에 누워 멍하니 거실 천정을 처다 봤다.
거기에는 또다시 좀 전의 늠늠한 아들의 자지가 그려지고 있었다.
그녀는 뭔가를 떨처 버리기라도 하 듯 고개를 심하게 좌우로 저었다. 하자만 좀처럼 좀 전의 영상이 뇌리에서 살아 지지 않았다.
‘아! 여보!’
그녀는 잠옷위로 자신의 유방 젖꼭지를 손으로 잡아 당기면서 남편을 찾아야만 했다.
두 손에 잡혀진 젖꼭지는 심하게 찌그러 졌고 그 고통이 그녀는 좋았다.
고통은 젖꼭지 뿐만 아니라 온 몸으로 번졌다. 비록 외부적인 압박은 없지만 3년 동안 잊고 있던 욕망이 였기에……. 그녀의 두 다리는 옆으로 찢어진 잠옷 밖으로 나오면서 서로를 탐 하듯
꼬였다.
붉은 거실의 실내등으로 분홍빛의 잠옷을 붉게 빛났고 흰색의 통통한 다리는 빛을 반사 하면서 분홍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녀의 잠옷은 겨우 반만 엉덩이를 가리고 있었고 그 엉덩이는 허공에서 무언가를 잡아야 하는 사명이 있는 것 처럼 좌우로 흔들 거리거나 혹은 아래위를 돌아 다니고 있었다.
“아~ 흑!”
그녀는 이제 자신의 유방이 다른 사람의 것인 양 마구 쥐어 짜고 있었다.
그러다가 엉덩이를 들고 엎드린 상태에서 자신의 보지를 마구 문지르더니 그 자극이 적었던지 보지의 대 순음을 마구 잡아 당기거나 털을 잡아 당기기도 했다.
“아~ 여보 나 좀 어떻게 해줘~ 아흑!”
이들 부부는 처음은 남들과 같은 섹스를 즐겼지만 10년쯤 살다 보니 서로에게 섹스는 의무적인 방편으로 변했다.
남편은 사업으로 외국을 많이 다녀야 했다. 그러다 우연히 SM클럽을 알게 되었고 그것에 도취되어 일반적인 성행위로는 만족을 할 수가 없었다.
처음엔 그녀에게 무작정 요구 할 수가 없어서 외국에서 입국 시 SM과 관련된 내용의 CD를 많이 사가지고 들어 왔었다.
남편은 그것을 아내와 같이 자주 보는 기회를 가졌고 아내인 미연도 싫지만은 않았다.
처음엔 젖꼭지를 깨물거나 아님 유방전체를 강하게 압박하거나 엉덩이를 때리는 행위를 하면서 점점 만족감을 느꼈다.
그러든 어느 날 미연은 남편에게 혁띠로 자신의 엉덩이를 때려 줄 것을 요구 했고 남편은 좀 놀라면서도 그것에 응하였다.
그것은 엉덩이 보지 허벅지 가슴 등 여러 곳을 가격하면서 서로에게 많은 쾌감을 주었다.
남편은 주로 때리는 쪽이고 미연은 맞는 쪽이 였다.
그러다 가끔은 미연도 남편을 때렸고 또한 남편의 좆을 작은 회초리로 때리거나 하면 남편은 엄청나게 많은 양의 물을 내 뿜으며 느끼곤 했다.
미연은 쇼파에 바로 누웠다.
그리고 다리를 최대한 벌렸다. 이미 자신의 보지에선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 다리와 엉덩이를 적시고 있었지만 오르가슴을 느낄 순 없었다.
그녀는 남편의 혁띠를 짧게 손에 감아 쥐고 자신의 보지를 때렸다.
“짝!”
“짝!”
때릴 때 마다 조금씩 엉덩이가 위로 올라 갔다가 내려 왔고, 얼굴은 쾌감의 도가니에 빠져 한 줄기 침이 볼을 타고 내렸다.
어느 순간인가 그녀의 엉덩이는 쇼파에서 많이 올라 갔고 보지 둔덕은 매질로 인하여 붉게 충혈 되었다.
그녀는 오르가슴의 막바지에 온 듯 더 빠른 속도로 자신의 보지를 가격했다.
“악! 아아아아~~~”
종아리의 근육이 더 딴딴해지고 자신의 온 몸을 발가락으로 지탱하며 엉덩이를 더욱더 들려 질쯤 그녀는 쾌감을 맞이 했다.
실로 오랜만에 느껴지는 나른 함이다.
그녀의 보지에선 한 줄기 흰 액체가 타고 내렸고 힘이 빠져버린 엉덩이는 다시 쇼파위에 떨어져 내렸다.
그녀는 숨을 고르고 자신의 땀과 애액이 흘러내린 쇼파를 걸래 질 했다.
그리고 살며시 아들 옆에서 잠이 들 수가 있었다.
아들은 아버지가 시골에 내려간 직후 무섭다며 엄마와 같이 자게 되었다.
오늘은 이만 쓸게요
좀 힘드네요. 마땅한 단어도 안 떠오르고
아직까지 과거 이야긴데 넘 길면 줄일께요…
아참 꼭 투표 합시다 19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