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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웃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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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12)

 

 

연주가 침대에 누워 낮에 준성이 자신을 애무하고 젖까지 빨아 주었으며 또한 사타구니까지 봤다는 것에


잠 못 이루고 이제 점점 그에게 여자가 되어 간다는 생각을 했다.


남편인 재형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혼자 골똘히 빠져 있다가 몸을 돌려 젖가슴을 만지자


연주는 행여 낮에 란이 아빠가 젖을 빨아 준 것이 표시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면서도


남편이 만져 주는데야 어쩌겠는가


그런데….


남편이 만져 주는 것이 란이 아빠가 만져 주는 것만 못하다.


란이 아빠가 만져 줄 때에는 손이 닿는 곳마다 짜릿했었는데 이미 남편의 손은 익숙해서인지


별 다른 감흥이 없기에 더욱 낮의 란이 아빠 손길이 생각난다.


한편, 재형 역시 마누라의 젖을 만져 보았지만 란이 엄마의 젖 같은 감촉을 주지 못하는데


다른 날과 달리 아주 짧은 치마를 입고 누워 있어 허연 허벅지가 드러나는 것을 보고


갑자기 아래가 불끈 솟아 올랐다.


[ 당신잠옷도 아닌데 이런 거 입고 있으니까 엄청 야하다?! ]


[ 그래? ]


[ ! 이렇게 입고 있으니까 은근히 야하면서 치마를 벗겨 보고 싶은 거 있지? ]


[ 어머! 호호당신밖에 나가서 짧은 치마 입은 여자를 보면 벗겨 싶은 거지? ]


[ 아니~~!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그만큼 당신 모습이 야하다 그거잖아! ]


[ 호호벗겨 보고 싶어? ]


[ ~! ]


[ 그럼 벗겨 봐~! 자기 마누란데 벗긴다고 누가 뭐라겠어? ]


마누라의 말에 재형은 치마는 살짝 걷어 올리니


백옥 같은 허벅지에다가 사타구니에는 망사 팬티가 사타구니를 감싸듯이 밀착되어 있으면서


도톰한 보지 둔덕과 계곡, 그리고 붉은 속살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었다.


[ ?....당신이런 야한 것도 입어? ]


[ ~~? 당신이 보기엔보기 흉해? ]


[ ~! 너무 음란하면서도 유혹적이라서 그래그런데 이런 것도 입고…. 오늘 작정 했어? ]


[ 호호그게란이 엄마가…. ]


[ ? 란이 엄마? ]


[ ! 여자가 나이가 들면 가끔 야한 속옷을 입어야 금슬이 좋대나 뭐래나… ]


[ 하하란이 엄마가 뭘 좀 아네? 그래서 당신이 이런 거 고른 거야? ]


[ .. 뭘 사 볼까 하다가…. 이런 것도 한 번 입어 보고 싶어서… ]


연주는 대답을 하면서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벌렸다 닫았다 하니 그 모습에 자극을 받아


재형이 손으로 보지 둔덕을 감싸면서 말한다.


[ 당신….이러고 있으니까 정말 꼴린다! ]


[ 그래? 어디 봐? ]


마누라의 손이 그의 바지 춤을 파고 들 때 이미 그의 물건을 빳빳하게 서 껄떡거렸다.


[ 어머나! 정말이네당신정말 내 사타구니 보고 꼴린 거야? ]


[ 그럼 그런 차림으로 있는데 안 꼴리냐? ]


[ 남자들은 여자들 이런 모습 보면 흥분해? ]


[ 당연한 걸 뭘 물어 봐? 생각해 봐망사팬티에 보지가 훤히 보이는데 안 꼴리면 그게 남자야?


당장 팬티 벗겨서 보지에 좆 박아 넣고 싶어지지…! ]


[ 호호팬티 하나 바꿨을 뿐인데마누라도 그런데 다른 여자는 오죽할까?


당신밖에 나가 바람피지 마? 다른 여자가 이런 모습이라고 팬티 벗길 생각 마! 알았지? ]


[ 누가 그런 생각을 한다고…! 슈퍼 하는 사람이 그런 거 생각할 틈이 어딨냐! 마누라 챙기기도 힘든데… ]


[ ! 마누라는 못 챙겨도 다른 여자는 챙기는 게 남자 아냐? ]


[ 내가 어디 그럴 사람으로 보이냐? 그리고 언제 내가 당신 안 챙겨 줬어? ]


[ 하긴….당신지금 나하고 하고 싶어? ]


[ 당연한 걸 묻고 그래…. ]


[ 그럼…. 해 줘~! 당신이 내 팬티 벗겨서 해 줘~~! ]


연주의 물기 젖은 말에 재형은 팬티를 벗기면서 그녀의 위에 올라 타 그녀의 안으로 들어가자


연주가 그의 등을 끌어 안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 재형도 그녀 눈길을 따라 아래를 보았다.


털이 적은 연주의 계곡이 벌어지며 그의 물건을 받아 주었는데 아직도 속살 색깔이 선명하고 애액이 질펀했다.


[ 호호…. ]


그런 자세로 갑자기 자신의 밑에 누워 있던 연주가 웃자 재형은 의아해 쳐다 보니 그녀가 물었다.


[ 여보~! ]


[ ? ]


[ 자기야~~! 당신 마누라 보지 이뻐? 털이 작아서 이상하지 않아? ]


[ 아니~~! 털이 작아서 오히려 더 음란해 보이고 좋은데? 그런데 이런 자세로 그런 건 왜 물어? ]


[ 아냐~!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여보~! 당신….란이 엄마 어떻게 보여? ]


[ ? 란이 엄마? ?]


재형은 속으로 뜨금 하면서도 연주의 질 속에 들어가 있는 좆이 더욱 커지며 꿈틀한다.


[ 어머! 당신란이 엄마 이야기 하니 자지가 더 커졌네? ]


[ 무슨 소리! 그런데 왜 갑자기 란이 엄마 이야기는 꺼냈어? ]


[ 호호란이 엄마 말이야란이 엄마 어때 보여? ]


[ 어떻게 보이긴그냥 도회적이고 뭐랄까좀 세련되면서도 차갑다 할까?! ]


[ 호호그렇지? 그런데거기…. 란이 엄마 보지털고 많고 되게 보지도 볼록하고그게 까졌다?! ]


[ 뭐어? 하하거기가 까져? ]


[ 어머! 어머! 또 커졌어~! 당신란이 엄마 보지 이야기 하니 흥분되는 모양이지? ]


[ 또 엉뚱한 소리는…. 그런데 거기가 까지다니? ]


[ 호호관심은 있어 가지고 란이 엄마가 겉모습과는 달리 보지둔덕이 볼록하면서 보지가 까졌어!]


[ 까져? ]


[ ~! 란이 엄마 입술이 약간 벌어져 있잖아?]


[ 그래? 난 잘 모르겠는데? ]


정말 잘 알아채지 못한 것이었다.


[ …. 그냥 가만히 있을 때는 잘 몰라도 입을 열 때 보면 입술이 약간 뒤집어진 것처럼 보여~! ]


[ 그렇게 이야기 하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


[ 아이~! 얼굴 자주 보면서 그런 것도 몰라? 그런데….그 입술처럼 란이 엄마 보지도 그렇게 까져 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속살이 보인다?! ]


[ 진짜야? ]


[ 호호그럼. 목욕탕에서 내가 몇 번이나 봤는 걸…. 당신그렇게 발랑 까진 보지 좋아해? ]


[ 무신 소리를 또 하는 거야? 난 그런 보지 알지도 못하고나한텐 당신 보지가 최고야!! ]


[ 정말? ]


[ 그러엄~~! 내 마누라 보지가 최고지~~! ]


[ 아이~! 당신 마누라라고 공치사 말고…. 남자로서 솔직하게 이야기 해 봐! ? ]


[ 남자로서 솔직하게?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 해도 돼? ]


[ ! 말해 봐~! ]


밑에서 연주가 눈을 반짝이며 묻는다.


[ 실은털이 적으니까 도톰한 보지 두덩이 더 잘 보이고조금만 벌어져도 빨간 속살이 확 표시 나서…]


[ 그래서? ]


[ 그게당신의 얼굴 모습과는 영 딴판으로 굉장히 음탕해 보여~~! ]


[ 어머! 정말? 그러면 어떡해~~! ]


[ 어떡하긴…! 난 처음 당신 보지 보고 그 자리에서 쌀 정도로 흥분했다니까! ]


[ 당신그럼 당신은 당신 마누라 보지가 음탕해 보여서 더 흥분한 거야? ]


[ 당연하지! 음탕해 보이는 보지를 보고 흥분하지 않으면 그건 남자도 아냐…. ]


[ 하아~~! 그렇지만 남자들이 보기엔 란이 엄마처럼 까진 보지가 더 음탕해 보일 텐데? ]


[ 글쎄.. 안 봐서 모르겠지만내 생각에는 당신 보지가 더 음탕해 보일 걸? ]


[ 흐응~! 당신이 그렇게 이야기 하니까 나이상하다~! 부끄럽기도 하고… ]


[ 부끄럽긴 뭐가 부끄럽다고얼굴은 현모양처인데 보지는 어우동이면 여자로서는 끝내 주는 거지! ]


[ 하아~! 영화에서도 그렇고 책을 읽어 봐도 그렇고…. 남자들은 그런 여자를 좋아해? ]


[ 그러엄~~! 그런 여자 싫어할 남자가 어디 있겠어! 그러니 내가 땡 잡은 거야! ]


[ 흐응~! 그런 이야기 하니까 보지가 간지러워~! 여보이제 박아 줘~! ]


연주는 그의 등을 껴 안으면서 엉덩이를 치켜 들고 자신의 아랫도리를 내려다 보곤


정말 깨끗하고 볼록한 자신의 사타구니에 남편의 좆이 적나라하게 드나드는 것에 흥분하며


온 몸을 출렁거리기 시작하면서 문득 란이 아빠가 빨아준 감촉이 떠 올라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손으로 잡고 주물렀다.


 


준성은 침대에 비스듬하게 누워 신문을 보다가 샤워를 하고 나와 블랙 속옷을 입은 희연을 뒤에서 보니


풍만한 둔부와 아직까지 날씬한 허리인데 속옷의 화려한 레이스가 안의 흰 살결과 대비되면서


묘하게 자극적이면서 로맨틱하게 보인다.


[ 당신잠깐 이리 와 봐… ]


[ 아이~! 화장 좀 하고… ]


[ 그냥 와 봐! ]


그의 재촉에 희연이 돌아 서자 젖꼭지가 튀어 나온 젖가슴에 도톰한 둔덕이 야하게 보인다.


[ ~~! 내 마누라 너무 이쁜데? 이렇게 야한 속옷도 있었어? ]


[ ! 당신이 망사를 좋아해서 입었지만나도 이런 거 입어 보고 싶었거든~~! ]


[ 망사를 입으면 흥분이 되어서 좋아하지만….이렇게 입어도 괜찮은데? ]


[ 호호그래? ]


[ 잠깐 다리 하나를 침대에 올려나 봐! ]


[ 왜에~? 이젠 별 걸 다 시켜! ]


그러면서 희연이 다리 하나를 침대 위에 올리자 사타구니의 둔덕이 툭 튀어 나와 음란스럽게 보인다.


[ 내 마누라가 이렇게 예쁘고 야했나? ]


[ ~! 그러니 마누라한테 신경 좀 써~~! 맨날 술만 마시고 다니지 말고… ]


[ 그거야 일 때문에 그런 걸…. 지금 내 생각이 어떤지 알아? ]


[ 어떤데? ]


희연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 보자 준성이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작은 소리로 말한다.


[ 당신을 따 먹고 싶은 거 있지? ]


[ ~? 호호당신도 그런 말 할 줄 알아? 평소 점잖은 말만 하더니…? ]


[ 난 뭐 남자 아닌가? ]


[ 당신솔직히 말해 봐! 밖에서 다른 여자 따 먹고 싶을 때 많지? ]


[ 없어! 일하기도 바쁜데 그런 생각 가질 틈이 어디 있냐? ]


[ ~! 거짓말은….! 그런데정말 내 이런 모습 보면따 먹고 싶어져? ]


[ ! 마누라의 모습이 음란하면서도 야해 보이는데 따 먹고 싶지 않겠어?  ]


그러자 희연이 그의 허벅지에 걸터 앉아 목을 감고는 그의 귀를 핥으며 속삭인다.


[ 흐응~! 신랑이 날 따 먹고 싶어 하는데 따 먹혀야지 별 수 있겠어? 여보~! 옷 벗겨 줘~~! ]


준성이 그녀의 속옷을 벗겨 내 젖가슴이 출렁 나오자 희연은 젖가슴을 그의 입술에 문지르고


그가 젖을 빨자 남편과 민이 아빠가 젖을 빨아 주는 느낌이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데


남편의 손이 도톰한 둔덕을 잡고 무성한 털을 쓰다듬는다.


[ 여보! 털이 너무 많지? ]


[ 난 털이 많은 게 좋은데?! 보지도 볼록하고 말이야~! ]


[ 있잖아~~! 민이 엄마 있지? ]


[ ? 민이 엄마? ]


[ 그런데 거기…. 보지에 털이 많이 없어! 난 그게 항상 부럽더라~~! ]


[ 정말이야? ]


[ 어머! 당신이 왜 그리 관심이 많아? 당신…. 민이 엄마한테 관심 있어? ]


[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괜히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엉뚱한 이야기는 해 가지고말하지 마! ]


[ 호호들어 봐! 민이 엄마 거기보지 색깔이 아직도 곱고 되게 이쁘다?! 나처럼 까지지도 않고… ]


[ 그래? ]


[ ! 엉덩이도 엄청 큰 데다가 보지도 이쁘게 생겼고…. 당신나같이 까진 보지보다 그런 보지가 좋지?


민이 엄마같이 생긴 보지가 남자들이 좋아하는 보지 아냐? ]


[ 내가 그런 걸 보기나 했나 뭐…. 그리고 난 당신 보지가 좋아! 도톰하면서 이렇게 발랑까진 보지가


어디 있다고…! 결혼하기 전, 처음 보고 얼마나 흥분했는데…! ]


[ 당신처음 내 보지 보고 어떤 생각했어? 발랑 까진 여자라고 생각했지? ]


[ 아니! 당신 처녀를 내가 따 먹었는데….그렇게 생긴 걸 어떡하냐? 오히려 더 음란하게 보여 흥분되고 좋지!]


[ 음란하게 보여? 그래서 더 좋아? ]


[ 그러엄~! 보지가 도톰한데다가 발랑 까져서 속살이 빨갛게 드러나는데 음란해 보이지 않겠어?


보지가 벌렁거리면서 마치 좆 주세요하는 것 같은 모습인데… ]


[ 아이~! 당신 너무 심하게 이야기 한다?! ]


[ 심하긴 뭐가 심하다고얼마나 음란해 보이면서 흥분시키는지 모르지?  ]


[ 흐응~! 당신이나 그렇겠지 뭐… ]


[ 다른 남자들은 뭐 별다른 줄 알아? 그러니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같은 곳에 가서 옷 안 벗겨지게 조심해! ]


[ 정말…. 나 같은 보지를 남자들이 좋아한단 말이야?  내가 보기엔 부끄럽기만 하고 별로인데…. ]


[ 하하당신이 남자야? 여자 사타구니 볼록한 거 보면 얼마나 흥분되고 또 거기가 까졌으면흐흐… ]


[ 아잉~! 그러니까 내가 바지를 잘 못 입고 다니잖아~~! ]


[ 그렇지만 난 집에서 당신이 운동복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 좋던데? ]


[ 호호그래서 힐끔 힐끔 내 보지 구경하고? ]


[ ! 하하….하하…. ] 그녀의 둔덕을 만지고 겉으로 드러난 소음순을 만지던 준성이 갑자기 웃는다.


[ 왜 갑자기 웃어? ]


[ 하하…. 내 마누라는 발랑 까진 보지래요~~~! ]


[ ~~! 당신 미워~~! 그렇게 놀리다가 내가 정말 발랑 까진 여자가 되면 어떡할래? ]


[ 흐흐이미 발랑 까진 여자가 되었는데? 여기 보지가 까져 있고 물이 줄줄 흐르잖아? ]


[ 아잉~! 여보~~! 당신 아까 나 따 먹는다며? ]


[ 따 먹히고 싶어? ]


[ ~~! 내가 발랑 까진 여자라서 그런지 빨리 당신한테 따 먹히고 싶어~~! ]


희연이 그에게 사타구니를 붙이자 준성이 물건을 그녀의 벌어진 계곡으로 집어 넣었고


속살이 벌어지는 것을 느끼며 문득 재형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으며


희연은 정말 자신이 발랑 까진 여자가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흥분이 일어나면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 어헉~! 당신 다른 때보다 더 엉덩이를 잘 돌리고 또 잘 물어 준다?! ]


[ 학학~~! 당신 마누라가학학발랑 까진 여자라서 그래~~~! ]


엉덩이를 더욱 더 앞 뒤로 움직이는 희연의 머리에는 거듭 거듭재형의 얼굴이 스쳐 간다.


 


일요일 오후 늦게 희연이 저녁 식사를 위하여 반찬 준비를 하려고 주방으로 가서 그릇을 달그락거리고


준성은 티브이를 보면서 할 일 없이 보내고 있는데 전화가 울린다.


잠시 후


[ 여보! 저녁 준비하지 마. 재형이가 고기 가져 온다고 같이 먹자는데? ]


[ ? 그래? ]


[ …. 슈퍼마켓 하니 그런 건 참 좋구만…. ]


[ 그래도너무 자주 얻어 먹는 거 아냐? 괜히 미안해지네…]


[ 그건 그래나중에 2차를 내가 내지! ]


[ 2차까지 가게? ]


[ 자주 얻어 먹어 미안하다며? 고기 먹고 나서 노래방을 가던 나이트를 가던 하지 뭐…. ]


[ 그럴까? 언제 가면 돼? ]


[ 한 시간 후 정도 되면 온다니까 그냥 놀다가 가면 돼…. ]


[ 아직 시간이 있네? 아휴그런데 날씨가 왜 이렇게 후덥지근하지? … 난 샤워나 해야겠다! ]


희연이 만지던 그릇을 놓고 욕실로 들어간다.


 


미리 전화를 해 놔서인지 연주가 상추와 반찬을 준비해 두어 그녀에게 고기를 건네 주고 샤워를 하고 나왔다.


거실에 상을 준비하는 아내….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부드러운 옷을 입은 마누라가 요즘 들어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아


그녀를 뒤에서 안아 젖가슴을 만지자 연주가 또아리를 튼다.


[ 아이~! 좀 있으면 란이네 온단 말야~! ]


[ 민이는? ]


[ 옆 동 철이가 생일이라고 란이와 함께 생일 파티에 갔어! ]


[ 참 요즘 애들은 별 걸 다 해! ]


그 때 초인종이 울렸고 준성과 희연이 들어 왔다.


[ ~! 란이 엄마 어디 선 보러 가요? ]


[ ~~! 민이 아빠~~! ]


얼굴을 붉히면서도 생글거리는 희연은 무릎까지 오는 주름 치마에 실크 블라우스를 걸쳐


육체의 굴곡이 선명하고 화장까지 곱게 하였다.


[ 하하이 친구! 내가 보기엔 선 보러 가는 사람은 이 사람이 아니라 민이 엄마 같은데? ]


[ 어머…! 란이 아빠는 부끄럽게~~! ]


연주 역시 부끄러움과 수줍음을 느끼며 그들을 자리에 앉게 한다.


창문을 열어 놓고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애들 이야기 등을 하다 보니


어느 듯 고기를 거의 다 먹자 준성이 2차를 가자고 제안한다.


[ 우리 나이트 가자! ]


마음이 맞아 나이트에 가니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북적거린다.


자리를 겨우 잡고 앉아 술을 마시면서 흥겨운 나이트의 분위기에 휩쓸리자


재형이 연주의 손을 잡고 나가니 준성도 희연의 손을 잡고 플로어로 나갔다.


잔잔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고 사람들에게 부대끼면서 그러기를 몇 번이미 다들 술이 되었고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늘어 빈 자리가 없이 꽉 찼다.


[ 한 잔 하자구! ]


준성의 제안에 건배를 하고 술을 마시며 시끄러운 음악에 몸을 흔드는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조용한 음악이 흘러 나오자 준성이 재형을 보았다.


[ 이 봐! 민이 엄마하고 한 번 춤추고 싶은데괜찮나? ]


[ 어머! 아니에요! ]


연주가 손사레를 치며 재형의 눈치를 보자 재형이 웃는다.


[ 한 번 나가 봐! 여기 놀러 온 거니까 신경쓰지 말고 나가 춤 춰나도 란이 엄마하고 춤추면 되지! ]


그러자 준성이 그녀의 손을 잡아 이끌었고 연주는 몇 번 사양하다가 못 이기는 척 따라 나가니


재형도 옆에 앉은 희연의 손을 잡고 속삭였다.


[ 우리도 나갈까요? ]


희연이 고개를 끄덕인다.


 


준성의 품에 안긴 연주는 사람들에 밀려 한 쪽 끝으로 가며 그에게 꽉 안기게 되었고


그러자 하복부에서 그의 딱딱한 물건을 느끼며 갑자기 달아 오르며 흥분이 되기 시작했는데


오늘 민이 엄마 너무 예뻐요~~! ‘


솜사탕 같은 그의 속삭임에 몸이 떨리면서 그에게 기대자 자신의 몸을 쓰다듬던 그가


다른 사람들 모르게 옆구리에 대고 있던 손을 움직여 젖가슴을 쥐자 연주는 놀라 두리번거리다


그에게 눈을 흘기곤 그 모습을 감추려는 팔을 들어 그의 어깨를 잡으니


란이 아빠는 이제 마음 놓고 젖가슴을 주물러 주는데연주는 마치 다리에 힘이 풀릴 듯 하다.


남편이 만져 주는 것보다 훨씬 감미롭고 부드럽다.


열에 들떠 눈을 감고 그에게 안겨 있자니 그의 다른 손이 둔부를 주무르면서 점차 하체를 더듬는다.


어머! ‘


다시 주변을 둘러 보니 남편은 희연과 반대쪽 구석에 있어 알지 못할 것이고


그의 손이 치마 안으로 들어 와 허벅지를 건드리자 연주는 무너질 듯 그에게 기댄 채로


그가 허벅지 안쪽을 건드리는 그 감촉에, 그래서 일어나는 흥분에 몸을 맡기고 있다가


음악이 끝나자 얼른 그의 품을 벗어났는데아쉬움이 남았다.


자리로 돌아 와 술을 들이키니 열이 좀 가라 앉는 듯 하면서 또한 열이 난다.


행여 남편이 볼까 싶어 고개를 돌리고 사람들이 빠른 음악에 맞춰 춤추는 것을 구경하다가


다시 잔잔한 음악이 흘러 나오자 준성이 일어나자고 권하니 연주가 남편의 눈치를 본다.


재형이 고개를 끄덕이자 연주는 그를 따라 나가니


곧 란이 아빠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자신의 몸을 더듬어 온다.


이제 자연스럽게 그의 손에 내맡긴 연주는 그래도 그의 손이 치마 안으로 들어 와 허벅지를 건드리고


결국자신의 사타구니를 움켜 쥐자 힘없이 그의 어깨를 잡고 그의 가슴에 무너졌다.


~~~! ‘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는 미약한 신음을 내 뱉으며 온 몸을 부르르 떠는 연주였다.


 


그 때, 다른 쪽에서는 희연도 마찬가지였다.


재형이 자신의 젖가슴을 마음대로 주무르더니 치마 안으로 손을 넣었고


그의 거칠은 애무에 급격하게 달아 오르면서 그에게 안기자 그가 자신의 손을 잡더니


좁은 공간 내에서 아래로 끌어 내리곤 손을 펴게 하여 뭘 만지게 하는데


하아~~~! ‘


그의 성난 물건이 손 안에 잡혀 들었다.


희연의 내린 손이 그의 물건을 잡고 만지작거리자 그는 그녀의 등을 얼싸안아 속삭인다.


란이 엄마가 만져 주니 너무 좋은데요? ‘


짓궂어요~! 하아~~! ….근데 이건 왜 이렇게 커요? ‘


그거야 란이 엄마가 만져 주니 그렇죠지금 엄청 아픈데…. ‘


그럼 어떡해요? ‘


란이 엄마가 잘 만져 주면 괜찮을 거에요~! ‘


응큼하긴~~! 하아~~~! ‘


희연은 그의 물건을 만지면서 더 할 수 없는 흥분을 느끼었고


다시 그의 손이 치마 안으로 들어 오자 살며시 허벅지를 벌려주는 그녀였다.


란이 엄마~! 여기가…. 아주 볼록해요~~! ‘


그의 손이 치마 안에서 감싸듯이 볼록한 둔덕을 감싸 쥐어 어루만지자 희연은 다리에 힘이 다 빠졌다.


하아~! 부끄럽게… ‘


아쉽게도 음악이 끝나고 자리에 돌아 온 네 사람의 얼굴이 붉게 변해 있었다.


 


일요일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지내던 준성은 연주를 따로 만나고 싶었지만 그럴 기회가 별로 나지 않았다.


목요일 저녁에 좀 일찍 집에 들어가니 희연이 집에 없기에 전화를 하자 친구들과 머리를 하러 왔는데


좀 늦어진다고 하며 이야기를 해 놓을 테니 위 층 민이네 집에 가서 밥 좀 얻어 먹으란다.


희연이 가끔 머리 하러 친구들과 만나면 늦게 오는 거야 다반사이니 또 여자들끼리 모여 수다나 떠는가 보다


하며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고 거실로 나오는데 전화가 울려 받아 보니 민이 엄마였기에


준성은 다시 거울을 보고 위층으로 향했다.


문을 열어 주는 연주가 그를 보자 얼굴을 붉히며 들어 오라는데


헐렁한 상의를 입어 젖가슴이 볼록하고 편한 반바지를 입은 아래는 볼륨 있는 엉덩이가 도드라지면서


반바지 아래 하얀 허벅지와 종아리가 무척 예쁘다.


[ 란이 엄마 머리 하러 갔다고 하던데요…? ]


[ 아까 오후에 간 모양인데 친구들 만나면 늘 그래요… ]


[ 네에~~! 이리 오세요. 식사 준비해 놨어요 ]


[ 그보다…. ]


준성이 그녀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울렁거리면서 껴 안으려 하자 연주가 얼굴을 붉히며 피하다가


그가 어깨를 부여 잡고 끌어 안자 결국 그의 가슴에 안겨 들었으며 그의 품에 파 묻히었다.


준성은 그녀의 굴곡을 가슴에 느끼면서 뺨에 입술을 대고 얼굴을 돌려 그녀 입술에 가까이 가져 가자


연주가 빨개진 얼굴로 그의 눈을 보곤 입술을 벌려 그의 입술을 받아 준다.


촉촉한 그녀 입술을 빨면서 등을 쓰다듬고 앞으로 손을 돌리니 연주는 혀를 내밀어 그의 입안에 집어 넣었고


준성은 들어 온 그녀의 부드러운 혀를 핥으면서 아주 얇아 있으나 마나 한 브래지어와 상의 위로


도드라진 젖꼭지와 탄력 있는 젖가슴을 주물렀다.


타액과 타액이 어우러지며 두 혀가 엉켜 들었고 뜨거운 키스를 하고 나자 연주는 그에게 식사를 권했고


준성은 밥을 맛있게 먹고 나니 연주가 설거지를 한다며 씽크대에 섰는데 풍만한 엉덩이가 그를 유혹하기에


일어서서 그녀 뒤로 간 그는 팔을 그녀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젖가슴을 만졌다.


[ 설거지는 나중에 하죠? ]


[ 아잉~~! 란이 아빠~~! 설거지는 해 놔야 마음도 가뿐하고 또 주방도 깨끗하죠~! ]


[ 그게 뭐가 급하다고나중에 해요? ? ]


그의 손이 젖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손은 기어코 그녀의 풍만한 둔부를 만지자 연주가 허리를 비트는데


오히려 그 덕에 뒤로 나온 둔부를 만지기가 더 쉬워진다.


[ 이리 와요! ? ]


[ 아잉~! ]


결국 연주는 그의 손에 이끌려 소파로 왔고 그녀를 끌어 안은 준성이 젖은 손을 닦아 주면서


손가락 하나를 입에 넣어 살살 혀로 핥자 연주는 간지러운지 몸을 비틀면서 그의 입에 손가락을 맡기고 있다.


그녀의 손가락을 핥으면서 끌어 안으니 연주는 입을 반쯤 벌린 채 그의 입을 바라 보다가


그의 입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움직여 그의 입술을 살살 문지르니….


준성은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입을 가져가자 연주가 입술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받아 준다.


두 혀가 뜨겁게 엉켜 들었고 준성의 손은 풍만한 젖가슴의 탄력을 느끼고 오똑 솟은 젖꼭지를 비비면서


반바지 아래의 허벅지를 쓰다듬자 연주는 그의 목을 감으면서 그의 입술을 빨아 온다.


[ 민이 엄마~! 전보다 젖이 더 커진 것 같아요? ]


[ 그래요? 란이 아빠 때문에 그래요! ]


[ 아니나 때문이라니? ]


[ 틈만 나면 란이 아빠가 만지는데 안 커질 리가 있겠어요? ]


그러면서 눈을 흘기는 연주가 그렇게 이뻐 보일 수가 없었다.


[ 민이 엄마! ]


[ ? ]


[ 애인 있으니까….좋죠? ]


그 말에 연주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인다.


[ 몰라요~~! ]


[ 말해 봐요. 애인 있으니 좋죠? ]


그의 재촉에 연주가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끄덕였고 그 모습에 준성은 흥분이 되어 끌어 안아


가슴속으로 손을 쑤욱 집어 넣으니 물컹한 젖가슴이 만져졌고 그 젖을 주무르다 옷을 제치고 꺼내니


한 쪽 젖가슴이 나와 그를 유혹한다.


준성이 입이 그 젖을 물었고 연주는 그의 머리를 끌어 안으며 자신의 젖을 빨고 있는 그를 내려다 보고


그의 귀에 가볍게 키스를 하니 준성의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얼굴이 떨어진다.


[ 민이 엄마…. 여기 소파에 누워 봐요… ]


[ 소파에요? ]


[ 여기 기대고 누워 봐요… ]


그가 시키는 대로 머리를 소파에 한 쪽 끝에 대고 눕자 그가 상의를 끌어 올려 두 유방을 꺼내니


연주가 부끄러워 하며 가리려는데 준성이 그녀의 손을 제지하며 한 젖은 손으로 잡고 다른 젖을 입에 물었다.


[ 하아~! 란이 아빠~~! ]


부끄러움과 흥분이 함께 교차되면서 연주는 자신의 젖을 빨고 있는 그의 머리를 만져 주며 빨릴 때마다


솟아 오르는 쾌감에 간혹 허리를 들썩였고 그의 혀가 스치듯 젖꼭지를 핥을 때에는 짜릿한 감각이


등줄기를 훑고 지나갔으며 연주의 젖은 이미 그의 침으로 번들거렸다.


그녀의 젖을 빠는 준성은 다른 젖을 만지고 있던 손으로 반바지 밑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올라 왔고


바지 위를 배회하던 그의 손이 사타구니로 접근하니 연주가 그의 손을 제지하다가 젖을 힘있게 빨자


연주의 힘이 빠지면서 그녀의 사타구니의 도톰한 부분을 감아 쥐었다.


허벅지를 오므렸어도 여름이라 얇은 반바지에 사타구니의 굴곡과 뜨거움이 손바닥에 온전히 전해져 온다.


[ 민이 엄마…. 다리 좀 벌려 봐요…. ]


[ 하아~! 부끄러워요~~! ]


[ 부끄럽긴저 번에 이미 만져 봤는데…. ]


나이트클럽에서의 일을 이야기 하자 연주의 얼굴에 홍조가 들면서 허벅지를 벌렸고 그러자 준성의 손에


넓고도 도톰한 그녀의 뜨거운 사타구니가 완전히 잡혀 들었으며 그 감촉에 흥분이 되어 속삭였다.


[ 민이 엄마…. 여기 참 보드랍고 도톰하면서도 뜨겁게 느껴져요… ]


[ 하아~! 몰라요~~~! 거긴 란이 엄마가 더 이쁘게 생겼을 텐데….. ]


[ 아뇨! 민이 엄마 것이 더 이뻐요~~! ]


그의 말에 흥분한 연주는 자신의 젖을 그의 입에 밀착시키며 젖을 물렸고 준성은 젖을 빨면서


사타구니를 어루만지고 쓰다듬다가 손가락으로 계곡 부분을 따라 문지르자 연주의 허벅지가 은연 중에


조금씩 더 벌어져 그의 손을 받아 주었다.


준성의 손이 그 중 한 곳에 머물러 옷 위로 비비자 연주의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면서 허리를 비틀었고


자신의 젖을 빨아 먹는 그의 얼굴을 들어 그의 입술을 세차게 빨았다.


이제 완전히 허벅지를 벌리고 사타구니의 둔덕을 위로 내밀면서 그의 애무에 몸을 맡기고 있던 연주


그 때 딩동 딩동하는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어머! ‘


깜짝 놀란 연주가 벌떡 일어나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조금 지체하자 밖에서 엄마!’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리기에


민이가 벌써 왔는가 싶으면서 그에게 눈치를 주고 곧 문을 열어 주었다.


민이가 방안으로 들어가자 준성이 그녀에게 속삭였다.


모래 토요일에 시간 되어요? ‘


안 되는데…. 실은 여주 친구 집에 집들이 가야 해요… ‘


여주? …. 재형이와 같이? ‘


아마혼자 가야 할 것 같아요그인 바빠서…. ‘


잠시 생각하던 준성이 민이 방의 눈치를 보며 그녀에게 키스를 하자 연주는 그 사이에도 혀를 내밀어 주었고


그가 나가고 나서 민이가 방에서 나온다.


[ 넌 왜 이렇게 일찍 왔어? 아직 학원 끝날 때가 아니잖아? ]


[ 오늘 선생님이 안 나오셔서 조금 있다가 온 거야…. ]


[ 그럼학원에서 공부를 하던가, 아니면 친구들하고 놀다 와야 할 꺼 아냐? ]


[ 엄마…? ]


[ 아니! 됐어! 가서 씻어! ]


어쩐지연주는 아쉬움이 생긴다.


 


한편,


헤어샵에서 친구들과 같이 머리를 하던 희연은 자신이 먼저 시작한 머리가 다 되자 갑자기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것이 재미없어져서 나간다 하고 나오니 날씨는 아직도 덥다.


문득…. 그가 생각나 망설이다가 휴대폰을 눌렀다.


미장원에 왔다가 전화 드린 거에요… ‘


그래요? 그럼 시간이 좀 되나요? ‘


조금은…. ‘


남편한테 저녁 식사는 하고 간다 했지만 너무 늦게 들어 갈 수는 없는 일이었다.


서성거리다 기다리니 그가 차를 몰고 다가 왔고 희연은 얼른 그 차에 올라 타니 그가 웃으면서 반겨 준다.


[ 어디식사하러 갈까요? ]


[ 오래는 안되니 간단하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


[ 그럽시다! ]


재형은 뜻밖의 그녀 전화에 부리나케 달려 왔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한적한 식당으로 갔으며


거기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나오자 날이 어두워졌다.


[ 우리 이 주변에서 조금 걸을까요? ]


[ … ]


거기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공원으로 가 차를 세우고 내리려고 하는데 희연이 그를 붙잡는다.


[ 민이 아빠! 우리 내리지 말고 여기 있어요…. 민이 아빠와 둘만이 있고 싶어요~! ]


그녀의 말에 재형은 가슴이 뛰며 문을 닫고 돌아서 그녀의 차 문을 열어 주니 의아하게 쳐다 본다.


[ 뒤에 타요… ]


희연이 뒤 좌석에 타자 재형도 그녀 옆에 앉았고 앉자마자 그녀를 끌어 안으니 희연이 안겨 오고


재형은 그녀의 나긋나긋한 허리를 끌어 안으며 새로 한 머리를 쓰다듬는다.


[ 란이 엄마 참 이뻐요~! 머리도 잘 어울리고! ]


[ 잘 어울려요? ]


[ 그럼요! ]


머리를 쓰다듬다가 갸름한 그녀 얼굴을 손으로 만져 주자 희연이 그의 손등 위에 손을 얹어 잡았고


그가 얼굴을 가까이 대어 입술을 가져가자 그녀도 입술을 벌려 그를 받아 준다.


전에는 잘 몰랐는데 정말 그녀가 입술을 벌리자 바깥으로 벌어진 것 같았으며 그것을 물어 빨고


혀로 핥아 주니 희연의 혀도 나와 그와 엉켜 들었고 서로의 입술과 혀를 빠는 소리가 차 안에 울려 퍼진다.


쪼오옥~~~~~~~~! ‘


그의 품에 안겨 키스에 열중하던 희연이 그의 품에 더욱 안겨 들면서 그의 손을 잡아 이끌어 가슴으로


인도하자 재형의 손은 그녀의 부풀어 오른 젖가슴을 잡게 되었다.


[ 하아~~! 민이 아빠! 만져 주세요~~! ]


재형이 물컹한 그녀 젖가슴의 감촉을 느끼면서 손을 부드럽게 움직여 젖가슴을 주무르자


희연이 입술을 떼고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그를 올려다 본다.


[ 민이 아빠~~! ]


[ ? ]


[ 하아~! 요즘 왜 자꾸 민이 아빠가 보고 싶고같이 있고 싶고….또 민이 아빠가 절 만져주면


왜 이렇게 좋죠? ]


희연의 말에 재형은 몸을 더 당겨 안고는 한 손으로 젖가슴을, 한 손은 날씬한 그녀의 등허리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귀를 혀로 핥으니 희연의 몸이 움찔하며 목을 움츠리는데속삭인다.


[ 나도 그래요! 하루 종일 란이 엄마가 보고 싶던걸요~~! ]


[ 이러는 거 보면….정말민이 아빠 애인이 되었나 봐요~~! 민이 아빠 애인 삼아 줄 거죠?]


[ 그럼요~! 그럼 란이 엄만 날 애인으로 삼아 줄 거에요? ]


[ ~~! 이미 자기자 내 젖을 만지고 있으면서~~!]


희연의 교태스러운 몸짓과 애교에 재형은 좁은 차 안이었지만 그녀를 자신의 허벅지에 앉히고 끌어 앉자


얇은 치마를 접하고 그녀의 물컹한 엉덩이가 닿았으며 치마 아래 허벅지와 늘씬한 종아리


그리고 그 끝에는 하이힐이 발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재형이 그녀를 안은 그 감촉에 자신 쪽으로 더 끌어 당기고 부드러운 둔부를 쓰다듬으면서 속삭였다.


[ 란이 엄마 엉덩이가 참 부드럽고 탱탱해서 만지기 좋아요! ]


[ 엉덩이는 민이 엄마가 더 풍만하고 좋잖아요? ]


[ 란이 엄마는 탄력이 있으면서 참 이쁘게 생겼어요~! ]


둥그런 엉덩이를 만지던 그가 허벅지를 쓰다듬고 종아리를 만지는데 스타킹의 감촉과 부드러운 살결이


함께 느껴졌고 늘씬한 허벅지를 만지다가 슬쩍 치마 안으로 들어가자 희연이 몸을 비틀지만


스타킹이 끝나면서 부드러운 살결이 닿았다.


그 살결의 감촉에 재형의 심장이 뛰면서 좀 더 들어가니 팬티의 레이스가 닿아 그 주변을 쓰다듬었고


희연은 그의 손이 자신의 치마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며 달아 올라 그의 입술을 핥았다.


[ 아이~! 이제 그만…. ]


그렇지만 재형이 그녀 말을 들어 줄 리 만무했으며 계속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고개를 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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